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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3 19:27:50

Legacy of the Dragonborn

1. 개요2. 등장인물3. 컨텐츠
3.1. 수집3.2. 퀘스트3.3. 안전가옥
4. 아티팩트5. 주의점
5.1. 모드 호환성5.2. 희귀 아이템 수집
6. 관련 모드

1. 개요

레전더리 에디션
레전더리 에디션 각종 모드 호환패치
레전더리 에디션 한국어 번역
스페셜 에디션
스페셜 에디션 한국어 번역 (전체공개 게시글)

수집가를 위한 최고의 모드. 솔리튜드 푸른 궁전 옆에 드래곤본 박물관이 개장하며 바닐라의 유니크 아이템과 수많은 모드의 아이템들을 전시할 수 있다. 모티브는 3편의 확장팩 트라이뷰널에서 방문하는 모운홀드의 박물관이나 4편의 확장팩 쉬버링 아일즈 크루시블 박물관으로 추정된다.

레전더리 에디션과 스페셜 에디션을 모두 지원하며 후속작으로 Odessy of the Dragonborn 을 개발중이다. #

2. 등장인물

3. 컨텐츠

3.1. 수집

장비 이외에도 몬스터의 드랍템을 전시할 수도 있고, 카드와 여러가지 보석, 해양동물 책들이 추가된다.[2] 책은 추가되는게 너무 많아서 한국어 번역한 사람이 없을 지경.[3] 퀘스트와 연관된 일지나 메모 정도만 번역되었다.

모드로 추가되는 유니크도 전작에만 등장하는 지갈랙의 검이나 골드 브란드, 움브라 데이드릭 아티팩트, 펠리널의 성기사 장비나 온라인 드래곤 프리스트 코르써(Korthor)의 마스크 등 온갖 유니크를 가지고 왔으며 호환되는 모드로는 Morrowloot,[4] Immersive Weapons, Immersive Armors 등의 아이템 추가 모드, Helgen Reborn, Falskaar, Wyrmstooth, Vigilant, Moon and Star, The Gray Cowl of Nocturnal 등의 퀘스트 모드와도 연동되어 전시할 수 있다. 자체 연동되는 모드와 옵션으로 추가 파일을 받아야 연동되는 모드가 있으며 목록은 '각종 모드 호환패치 다운로드' 링크의 Description을 참조. 잘 모르겠다면 LOOT를 깔면 호환 모드가 무엇인지 알려주니 지시에 따라 호환 패치를 설치하면 된다.

3.2. 퀘스트

자체 퀘스트 라인과 고고학 퍽[5]이 생겼다. LE 기준으로는 Moonpath to Elsweyr[6] 아이템 외형 변경 모드인 Unique Uniques는 아예 모드 자체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중복 설치하면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SE의 경우 Moonpath of Elsweyr는 더 이상 포함되지 않고 대신 LE에 있던 관련 퀘스트를 아주 짧고 간단하게 줄였다.[7] 한국어 번역을 하더라도 난해한 퀘스트가 있기 때문에 자체적인 위키를 보면서 하는 걸 추천한다. 호러 파트가 있는 건 물론이고[8] 언차티드 툼 레이더 항아리 게임을 연상키는 점프맵[9], 퍼즐맵[10], 미로[11]도 있다. 퀘스트 라인에 따라 얻을 수 없는 유니크때문에 회차 플레이시 수집품을 계승해주는 옵션[12]이 있으며 플레이어가 사용할 생각인 물품은 모조품을 만들어서 대신 채울 수도 있다.

자체 퀘스트 라인의 경우 점프스케어성이 있는 나름 호러블한 퀘스트도 하나 있다. 박물관의 밤(Night at the Museum) #이라는 퀘스트로, 한국어패치에 따라서는 '박물관이 살아있다'로 번역되어있는 것도 있다. 무서워하는 사람이 많은지 LE와 V4 이하 클래식에서는 모드 설정에서 체크하거나 콘솔 "SET HAUNTBLOCK TO 1"을 사전에 입력하면 생략 가능하며, SE V5 이후로는 퀘스트를 주는 NPC '이카드 수도사'에게 돕지 않겠다고 말하면 생략 가능하다. 다행히 V5에는 클래식과 비교해 선혈 표현을 줄이고 공포감을 주는 요소도 많이 희석시켜서 공포물에 약한 사람이라도 나름 할만해질 정도로 내려왔다. V5의 경우 의뢰를 거절(생략)할 경우 이틀간 박물관과 안전 가옥을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진행할 경우 퀘스트 마커가 의도적으로 지연되어서 뜨도록 되어있는데 일단은 단서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라고 힌트만 주고 직접 찾아보도록 유도한다.

3.3. 안전가옥

유물 50개를 모으면 박물관 2층에 생기는 주거지. 1층 제작실에는 모든 종류의 아이템 제작시설이 모여있으며 버튼 하나로 인벤토리 안의 모든 잡템(포션, 독, 연금술 재료, 광석, 가죽, 소울젬, 보석, 건축재료, 음식 등)이 자동으로 분류되어 보관된다. 박물관 자체는 별 관심이 없지만 안전 가옥 기능이 너무 좋아서 쓰는 사람들도 있다.

1층 거실 구석에는 물건을 넣어두면 자동으로 팔아주는 상자가 있어 무거운 잡템들을 끌고다니며 돈 가진 상인들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13] 박물관 수송함 기능을 켜면 마을 여관, 소유한 집, 마부들 옆에 수송함을 열 수 있는데 여기에 잡템을 넣어두면 게임 시간 5시간 내로 솔리튜드 내 박물관 수송함으로 전부 옮겨진다. 수송함에 있는 물건들은 번거롭게 다시 꺼낼 것 없이 자동 전시와 자동 분류를 지원한다.

비슷하게 수집품 전시 기능으로 인지도가 높은 모드로는 Elianora의 주거지 모드가 있으며 이쪽은 별다른 퀘스트는 없이 주거지 기능만 있다.

4. 아티팩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티팩트는 이것들 말고도 매우 많으나 전작들에 나왔던 유명한 아티팩트 위주로 작상했다.

5. 주의점

5.1. 모드 호환성

이렇게 방대한 모드지만 역으로 그 방대함이 짜증난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방대한 만큼 관련 모드도 많아 설치도 복잡하고 호환성도 좋지 않은 편이다. 대표적 주의사항으로 솔리튜드의 구조를 바꿔주는 모드와는 충돌할 수 있다. Open Cities Skyrim의 경우는 옵션으로 추가가능하지만 이조차도 완벽하게 호환성을 보장해주지는 않아서 솔리튜드 정문 근처 지면 아래 숨겨져있는 문으로 '도시 솔리튜드'를 들어가 해결해야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 특히 길드하우스 건설이나 아케이의 사제를 찾을 때 이런 경우가 있다. 따라서 반드시 ROOT를 통해 호환성 여부를 체크해야하며, 호환성 모드를 깔았더라도 완벽한 호환성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그래도 LOTD 자체가 워낙 유명한 모드라서 SSE V5 시점에는 타 모드와의 호환은 대체로 안정적으로 되어있다.

또한, 방대함으로 인해 스트링 개수가 매우 많다. 메인 모드만으로 스트링이 6,000개 이상 증가하는데, LE에서 세이브파일이 무사히 작동할 수 있는 스트링 개수가 65,535개 미만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스트링 개수가 이 모드에 소모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지역, 아이템, 인물, 대사 등이 대거 추가되는 대형 퀘스트 모드를 많이 설치한 유저는, 이 모드를 설치하는 자체가 아예 불가능할 수도 있다.[16][17]

5.2. 희귀 아이템 수집

플레이 시 주의점으로 모드로 추가되는 에픽 아이템이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있고 한번 놓치면 다시 찾는게 매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지갈랙의 검은 쉐오고라스가 앉아있는 식탁에 놓여있는데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쉐오고라스 퀘스트는 한번 클리어 하고 나면 콘솔을 이용하지 않는 한 다시 갈 수 없다. 바다 속에 아이템이 있는 건 물론이고 별의 별 퀘스트 아이템이나 잡템까지 전시 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18] 비질런트에서는 먹으면 능력치 올려주는 물약들도 전시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를 하면서 최대한 맵과 오브젝트를 관찰하며 플레이 해야한다. LOTD 위키의 이 페이지에서 놓치기 쉬운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 놓친 아이템이지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컬렉션을 완성하고싶다면 player.additem 콘솔을 써도 되지만 AddItemMenu 모드를 이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게임 내에는 유니크 아이템이지만 게임 시스템상 반드시 회수되어야하는 아이템[19]도 여럿 있는데, 이런 것들은 박물관에서 모형을 제작해서 전시할 수 있다. 하지만 모형을 만들 수 있는 것은 관련 퀘스트라인을 완전히 클리어하거나 진품 아이템을 보유한 상태일 때만 모형이 제작 가능하므로 뭔가 중요하다 싶은 유니크 아이템을 발견하면 반납하기 전에 모형을 제작해야 전시가 가능하다. 퀘스트 완료 후 영구 소지가 가능한 아이템이라도 전시도 하면서 들고 다니고도 싶다면 모형을 만들어서 전시해놓고 진품은 들고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모형을 들고다니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기본 공격력은 없는 수준인데다 강화도 불가능하므로 얌전히 박물관에 모셔놓는 용도로만 쓰게끔 되어있다. 즐겨찾기(F) 된 아이템도 자동 전시대 대상에서 빠지므로 즐겨찾기를 쓰는 것도 방법이다. 일부 아이템은 자동 전시도 모형 제작도 되지 않는데 이 경우는 관련 퀘스트 등을 모두 클리어한 후 수동 전시해야 한다. 한 예로 던가드 DLC의 잊혀진 계곡에서 얻을 수 있는 파라곤(Paragon)은 수동으로 전시해야만 한다.

6. 관련 모드



[1] 주인공의 직책은 유물 사냥꾼이자 길드 마스터다. [2] 보석 모으기나 카드 모으기 해양동물 모으기는 바렌지아의 돌이나 붉은 넌루트, 성자 지웁이 선녀로 보일 정도로 빡세다. [3] 단순히 양이 많아서 문제라기보다 컨텐츠 핵심에서 비켜있다는 점과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요구된다는 점이 번역이 늦어지는 큰 이유이다. 본편에 있는 책들도 유저 한국어 번역은 가장 늦게 업데이트 되었다. [4] 다만 중복 방지를 위해 모로루트의 많은 유물들을 없애준다. [5] 퍽 창에 새로운 퍽으로 뜨지는 않는다. 던전에서 발굴을 할 때마다 고고학 경험치가 상승하며 고고학 길드실에서 퍽을 찍을 수 있다. [6] 비행선과 유니크 지팡이를 받는 퀘스트에서, 그냥 카짓 상인을 만나면 되는 원본과 달리 엘스웨어에서 아이템을 모아오라는 퀘스트를 받아야 카짓 상인이 생긴다. [7] 이는 해당 모드가 출시 때만해도 굉장히 획기적이었지만 빈약한 컨텐츠와 지루한 스토리, 그리고 초창기 모드이기 때문에 갖는 허술한 퀄리티 때문에 SE로 넘어오면서 배제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LE 때처럼 연계시키고 싶으면 해당 모드의 SE 버전을 받고, 인다리스의 지팡이를 받는 퀘스트를 하기 전에 적용시키면 된다. 그러면 우리엔이 박물관 뒤켠이 아닌 모드로 추가된 팔크리스의 카짓 상단을 만나러 가라는 것으로 바뀐다. [8] 호러 파트는 스킵이 가능하다. [9] 특히 점프맵은 점프 모드나 tcl 콘솔을 쓰지 않는 이상 클리어하기가 매우 어렵다. 하지만 V5 기준으로 퀘스트 진행 중 얻을 수 있는 어떤 아이템을 얻으면 이 점프맵을 스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10] 퍼즐맵도 난해하기는 마찬가지인데, 관련 일지를 찾으면 약간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11] 미로가 정말 복잡해서 tcl 콘솔로 벽을 뚫는 방법이 무난하다. 콘솔을 쓰지 않겠다면 미로의 정석 파훼법인 벽붙어가기가 도움이 될 것이다. 출발은 3번째 입구를 추천하고 먼저 세이브부터 하는 것을 권장한다. [12] 옵션을 체크한 캐릭터끼리는 박물관 진행도를 공유한다. [13] 처음에는 판매가의 30퍼센트만 보상해주지만 팔아넘기는 물건들의 가격이 누적해서 증가할수록 보상 비율도 증가한다. [14] 드래곤뼈 한손검 기본 대미지가 15다. [15] 그래서 이머시브 아머가 같이 있으면, 세트로 맞출 수도 있다. [16] 대형모드를 많이 설치한 유저는 첫 시작 세이브 파일의 스트링개수가 60,000 정도 되는 경우도 많은데, 여기서 이 모드를 설치하면 스트링이 65,000개를 넘어버려, 아무리 세이브를 해도 세이브 파일이 로딩 자체가 안되어 게임이 불가능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17] Crash Fix를 설치하면 해결이 된다고는 하지만, 이 또한 결국은 임시방편이라 세이브파일이 망가지기 쉽고, 무엇보다 크래시픽스 자체가 호환성이 매우 랜덤인지라, 모드 환경에 따라 어떤 유저들은 잘 되더라도 다른 유저들은 이 크래시 픽스 때문에 또다른 오류가 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크래시픽스와 호환성이 나쁘다고 알려진 모드로는 물리적용(HDT)이 있다. [18] 예를 들면 도둑 길드 퀘스트에서 머서의 집을 지키고 있는 문지기의 빚을 없애기 위해 메이븐에게 깃털펜을 회수해야 하는데 그냥 문지기한테 열쇠 훔치면 이 깃털펜은 영영 못 얻는다.그 외에도 도둑 길드 입단 퀘스트 할 때 헬가는 맨 마지막에 빚을 받아내야 헬가의 화려한 동상을 얻어서 전시 할 수 있다. [19] 해골 열쇠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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