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준플레이오프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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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규정상 4위인
해태 타이거즈는 3위와 3.5게임차 이상 차이가 나서 포스트시즌에 참여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준플레이오프를 생략하고
롯데 자이언츠가 부전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었다. [2] 양대리그를 시행하였기 때문에 이전까지의 포스트시즌과 다르게 1999년 포스트 시즌은 드림 1위-매직 2위, 매직 1위-드림 2위가 각각 플레이오프를 갖고, 플레이오프의 승자끼리 한국시리즈를 치러 우승팀을 가리게끔 하였다. [3] 해당 시즌부터 3전 2선승제에서 5전 3선승제로 변경되었다. [WCU] 와일드카드 승리팀이 업셋한 경우. |
2004년 한국프로야구 포스트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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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KBO 준플레이오프 | 2004 KBO 플레이오프 | 2004 KBO 한국시리즈 |
1. 개요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 |
KIA 타이거즈 | 두산 베어스 |
2. 일정
삼성증권배 200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KIA 타이거즈 VS 두산 베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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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000> 경기 | 경기 시간 | 경기장 | AWAY | 결과 | HOME | 방송사 | |
1차전 | 10월 8일 18:00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 KIA 타이거즈 | 8 | 11 | 두산 베어스 | |
2차전 | 10월 9일 17:00 | 무등 야구장 | 두산 베어스 | 8 | 2 | KIA 타이거즈 |
3. 결과
3.1. 1차전
3.1.1. 스코어보드
준플레이오프 1차전, 10월 8일 금요일, 18:00,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22,262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KIA | 리오스 | 0 | 0 | 0 | 3 | 0 | 0 | 0 | 4 | 1 | 8 | - | - | - |
두산 | 레스 | 0 | 2 | 4 | 0 | 2 | 0 | 3 | 0 | - | 11 | - | - |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권성욱 | 해설: 장건희 |
▲ 승리: 게리 레스 (두산)
▲ 패배: 다니엘 리오스 (KIA)
▲ 세이브: 구자운 (두산)
▲ 홈런: 두산 - 이지 알칸트라 (2회 2점, 3회 3점), 안경현 (5회 2점, 7회 3점), KIA - 손지환 (8회 3점)
3.1.2. 경기 내용
삼성의 배영수와 함께 공동 다승왕을 거둔 두 투수간의 맞대결이 무색하게 타격전 양상으로 진행되었다. 두산은 이지 알칸트라와 안경현이 멀티홈런을 때리면서 힘에서 우위를 거뒀다. 경기 중 마해영과 레스의 충돌로 인해 레스가 잠시 위축되었지만 두산 타선의 힘이 더 강했다.3.2. 2차전
3.2.1. 스코어보드
준플레이오프 2차전, 10월 9일 토요일, 17:00, 무등 야구장 12,280명 | |||||||||||||||||
팀 | 선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R | H | E | B |
두산 | 박명환 | 0 | 0 | 0 | 0 | 1 | 0 | 0 | 0 | 1 | 0 | 0 | 6 | 8 | - | - | - |
KIA | 김진우 | 0 | 0 | 0 | 2 | 0 | 0 | 0 | 0 | 0 | 0 | 0 | 0 | 2 | - | - | - |
중계방송사: | 캐스터: 이기호 | 해설: 하일성 |
▲ 승리: 권명철 (두산)
▲ 패배: 최향남 (KIA)
▲ 홈런: KIA - 손지환 (4회 2점), 두산 - 이지 알칸트라 (5회 1점), 홍성흔 (12회 4점), 안경현 (12회 2점)
3.2.2. 경기 내용
팽팽한 접전 연장 끝에 두산이 KIA 이강철을 상대로 대거 6점을 뽑아 8:2로 이기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두산 박명환과 KIA 김진우가 팽팽한 투수전으로 맞서던 4회, KIA의 손지환이 먼저 선제 투런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다. 그러나 1차전에서 대폭발했던 두산의 알칸트라가 5회에 솔로홈런으로 바로 추격을 시작, 1점 차의 살얼음판을 걷는 승부가 이어진다. 그러다 9회 초 KIA 마무리 신용운이 1사 만루에서 두산 안경현에게 초구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하며 승부는 연장으로 돌입. 결국 12회 초 두산 공격에서 홍성흔의 만루포, 이어진 안경현의 투런홈런으로 두산이 역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로 진출한다.
여담으로 이 경기는 완벽하게 묻히고 말았는데, 경기 후 KIA의 젊은 선수들은 울고 있는데 덕아웃에서는 고참이라고 하는 한 선수가 빵을 먹었기 때문.
4. 총평
▲ 준플레이오프 MVP: 홍성흔두산이 2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