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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03:46:09

Into the Radius VR

파일:ITR_PDP_Hero_Cover_scaled.jpg
개발 CM Games
출시일 2020.07.20
장르 FPS
플랫폼 SteamVR, Oculus Rift, Oculus Quest
홈페이지 개발사 홈페이지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항3. 스토리4. 게임 관련 정보
4.1. 게임 조작 및 인터페이스4.2. 아이템4.3. 장비4.4. 무기4.5. 지역4.6. 적4.7. 이상현상4.8. 타이드
5. 평가6. 기타

1. 개요

업데이트 2.0 트레일러
CM Games에서 개발한 오픈월드 서바이벌 FPS 게임이다. 대표 이미지와 트레일러에서 볼 수 있듯이 노변의 피크닉과 게임 스토커 시리즈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한국 커뮤니티에선 흔히 반경속으로라고 불린다.

의문의 참사가 벌어진 Pechorsk 반경 지역에서 주인공은 반경 내의 적대 개체들을 상대하며 이상현상을 탐사해야 한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운영체제 Windows 10
그래픽 카드 Geforce 1070 6GB[1]
Direct X 버전 11
메모리 8GB
스팀 버전은 SteamVR과 Oculus 실행을 동시에 지원한다.

게임 내에 자체적인 업스케일링 방법으로 AMD FSR과 Nvidia DLSS를 지원하니 각자 사정에 맞는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Quest 플랫폼은 저장 공간이 4.4GB가 필요하다.

3. 스토리

1987년, 소비엣 연방의 Pechorsk라는 조용한 광산마을에 이상현상이 감지되었고, 지역 주민들은 짧은 지진으로 묘사했으며 이로 인해 먼지 구름이 하늘로 치솟아 가시성이 거의 없는 마을로 변모해 버렸다. 먼지가 가라앉은 후 하늘에 태양 대신 거대한 검은 구체가 자리를 잡았고, 검은 재가 날리는 마을에 이상한 현상들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마을에는 유령과 괴물 등의 위험요소들이 자리잡게 되었고, 이를 Pechorsk사건이라 부르게 된다.

2002년까지 유엔 Pechorsk사건 특별위원회 (UNPSC)는 해당 반경을 관리해왔고, 관련 전문가 이외에는 출입을 명백히 금지하고 있었다. 내부는 완전히 버려졌고 고립되고 황폐화가 진행되었다. 반경 내에 지속적으로 연구분석을 도울 전문가를 투입하였으나 실종이 이어졌다. 윽이고 마침내 Explorer #61, 즉 플레이어가 이 땅을 밟기 시작한다.

4. 게임 관련 정보

4.1. 게임 조작 및 인터페이스

손목 시계의 빨간색 게이지는 체력, 파란색 게이지는 스태미나를 의미한다.

체력은 회복 주사기나 쉘터에서 잠을 자면서 회복할 수 있다.

스태미나는 달릴 때 소모되고 게이지가 끝까지 내려가면 다시 회복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스태미나를 계속 소모하거나 시간이 지나가면 게이지가 노란색이 되는데, 이때는 음식같은 소모품을 사용하여 회복할 수 있다.

인벤토리 칸은 여러군데가 있으나 각각의 칸별로 수납 가능한 아이템이 제한된다. 허리 중간의 주머니 4개엔 탄창만 들어가며 허리 측면 권총 홀스터엔 권총만, 어깨 뒤편엔 양손 총기만, 양쪽 팔뚝과 양쪽 가슴팍 인벤토리엔 손전등과 대검같은 일부 장비만 장비할 수 있다. 권총 홀스터 반대편 주머니엔 대부분의 아이템을 수납할 수 있으나 저장 공간이 작아 급하게 사용해야 할 아이템들을 넣어놓고 당장 쓰지 않는 아이템은 등 뒤편에서 꺼낼 수 있는 가방에 수납하는게 좋다.

권총은 가방에 무제한으로 수납 가능하고, 양손 총기는 어깨 뒤편, 가방 왼쪽 칸 2개씩만 수납할 수 있다.

소지할 수 있는 아이템의 개수 제한은 없으나 아이템의 무게 총합이 15, 30, 50kg이 될 때마다 이동 속도가 현저히 감소한다.[2]

4.2. 아이템

4.3. 장비

4.4. 무기

자세한 무기 스탯은 링크를 참고하자. # ¹

탄약의 종류는 FMJ, AP, SS, CHP,+P가 있다. FMJ는 가장 기본적인 탄약이며 AP는 관통력이 매우 높지만 피해량이 10~15% 낮다. SS는 탄속, 관통력이 떨어지나 총성이 줄어든다. CHP는 일부 탄약에만 존재하며 FMJ에 비해 가격이 싸지만 피해량과 관통력 모두 낮은 저품질 탄약이다. +P는 고압탄으로 FMJ에 비해 피해와 관통력 둘 다 높지만[9] 가격이 비싼 강화된 탄약이다.

주로 권총, 기관단총 같은 소구경 탄약에 FMJ, AP, SS, +P 탄약이 배정되었고[10], 소총형 주무기 부터는 기본적인 데미지 증가로 +P 탄약이 빠진다. 대구경 소총과 저격총 부터는 FMJ 탄약이 자체적으로 관통력과 데미지도 높아서, 대신 FMJ 가격이 부담될때 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CHP탄이 배정되어있다.

무기의 대략적인 팁은 하나하나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무기마다 요구하는 보안 레벨은 무기옆의 위 첨자를 참고하면 된다.

4.5. 지역

파일:Into_the_radius_map_All.webp
각 지역별로 이어지는 길과 전체적인 지도

기지인 Vanno를 제외한 반경 지역은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15]

Vanno로 통하는 지름길을 포함한 일부 지름길은 한번씩 통행해줘야 지도에 표시된다. Bolotky와 Kolkhoz에 Vanno로 통하는 지름길이 하나씩 있다.
보안 레벨 5부터 자주 들리게 될 후반부 지역으로, 여기서부터 다양한 고위험형 적들 위주로 등장하고, 장갑 미믹, 프래그먼트에 슬라이더까지 출현하고, 중앙엔 BTR도 순찰을 다니는 매우 위험한 지역이다. 대신 그만큼 아이템 파밍 가치는 높은 편이고, 그래도 한번에 가기 힘든 지역이라서 잘만 돌파하면 지도 기준 상단 왼쪽에 Vanno로 통하는 숏컷을 개통할수 있다.

4.6.



대부분의 적은 후반부 지역에 갈수록 갑옷을 입은 경우가 잦아진다. 갑옷이 적용된 적의 외형에 초록색과 살구색이 혼합된 반투명 방어막이 몸을 뒤덮은것 처럼 보이며, 이 때에는 어둡거나 멀리 있어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이 경우 일반탄(FMJ) 혹은 아음속탄(SS)은 방어막을 뚫지 못하고[22] 효과가 없으므로 AP 혹은 +P탄으로 명중시켜야 한다. 샷건의 경우에는 슬러그탄이 관통된다.

4.7. 이상현상

4.8. 타이드

지도책을 꺼내보면 닉시관으로 된 타이머가 하나 돌고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타이머가 0이 될 때 알람음이 시끄럽게 울리며 타이드가 진행된다. 반경 내에서 맞이하게 된다면 지역 외곽의 안개가 점점 밀물처럼 중앙으로 다가오게 되며 주변이 하얗게 재가 된듯 변한다. 이후 이 안개와 닿게되면 곧 세상이 타이머와 함께 리셋된다. 해당 구역 내의 랜덤한 외곽위치[24]로 텔레포트되어 상당히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고[25]루팅 위치의 아이템들이 다시 생긴다. [26]
정리하자면 아래의 특징이 있다.
  1. 타이드가 진행될 때 주변히 새하얘지며 플레이어는 해당지역 외곽의 랜덤한 위치로 이동된다.
2. 미션용 엔티티를 제외한 지역 고정 적들이 리스폰된다.
3. 아이템은 다음과 같은 규칙으로 재생성된다.
- 아이템을 루팅하던 고정 위치에 아이템이 재생성된다.
- 하지만 항상 무조건 재생성 되는 것은 아니며, 아이템의 종류도 달라진다.
- 이전 타이드에서 루팅했던 장소의 아이템 품질은 낮아지는 편이다.
- 일부를 제외한 고정 아이템 박스는 리셋되지 않는다.
- 퀘스트 아이템은 얻었을 경우 재생성되지 않고, 못얻은 채로 타이드를 맞이했을 경우라도 해당 장소에 가면 얻을 수 있다. 즉, 퀘스트 진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일부 깨진 샤드같은 타이드리셋 주의가 있는 퀘스트는 예외.
- 이외에도 문서(내용이 적힌 종이), 가구류(국자, 냄비같은 데코용 아이템), 변칙성 아이템 등은 리셋되지 않는다.
- 플레이어가 전혀 건들지 않았던 아이템은 바뀌지 않는다. 즉, 전혀 쓸모없는 아이템이 있었을 경우엔 옆으로 치워둔다던지 하여 상호작용을 해놓는 편이 다음번 타이드 때 유용한 물건으로 바꿀 기회가 되기도 한다.
4. 가끔 랜덤한 위치에 동떨어져있던 이상현상의 위치가 바뀔 수 있다. 이 경우 간혹 아티팩트 위치나 주요 길목을 차단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다음 타이드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5. 타이드는 5일[27]마다 한번씩 일어나며, 이는 Vanno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현실시간으로 약 2시간이다.

5.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10-25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1279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1279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VR게임의 트랜드로 통하는 샌드박스 장르가 아닌, 정 반대의 장르인 이머시브 심을 활용한 루터 슈터 VR게임으로, VR게임의 부족한 장르 틈세를 공략한 게임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와 다양한 리스크가 들어간 세계관과, 무기와 탄약, 그리고 생존 도구들 하나하나 전부 무게 측정된 시스템으로, VR에서 하드코어스러운 게임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딱맞는 게임으로, 커뮤니티에서는 마치 스토커 시리즈를 연상 시켜서, 이 게임을 하나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보는 시선도 있다. 추가적으로 세분화 된 기본 난이도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 난이도를 조정할수 있는 커스텀 난이도의 존재로, VR 입문으로 게임이 익숙치 않은 라이트 VR 유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다.

추가적으로, 개발자들의 꾸준한 업데이트와 소통으로 팬층들에게 좋은 인식을 남기기도 하고, 본 게임을 곧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후속작까지 준비하면서, 좋은 개발자들의 표본으로 인식을 만들어냈다.

6. 기타

- 스팀 게임 속성의 베타 버전으로 2.0 업데이트 이전의 1.0 버전을 해볼 수도 있다. 나오는 적은 대체로 비슷하나 맵이 분할되어있지 않고 큰 맵 하나만 있다던가, 적을 처치하면 유물을 떨궈 파밍할 수 있던 요소, 삭제된 엔티티나 이상현상이 있다던지 하는 차이가 있다. 2.0에서 얼마나 큰 변화가 있었는지 알 수 있다.

- 유저 모드로 한국어 패치가 있다. #

- 2023년 4월 12일 업데이트로 정식 한국어 옵션이 추가되었다.[28]

- 2023년 5월 4일 공지에 따르면 다음 업데이트인 2.7버전에서 미션, 기술적 보완, 수집품에 대해 큰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며, 2.8버전에서 PCVR버전의 모드지원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후 가장 큰 소식은 이 두 패치가 가장 마지막 패치가 될 것이며, 이후 2번째 에피소드를 개발중에 있다고 한다. 즉, into the radius VR 2가 나올 가능성을 언급하였으며, 1과 마찬가지로 얼리 엑세스 방식으로 조기출시를 할 계획이라 밝혔다.
하지만 아쉽게도, 2.8 업데이트를 앞두고 공지를 통해 2.8 업데이트를 취소하는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주된 원인은 다양한 플랫폼으로 포팅 작업, 속편 작업등으로 인해, 개발팀이 지쳐가고 자기들의 개발능력을 과대평가해버렸다는게 주된 이유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사과하면서, 속편은 모드 지원을 염두에 두면서 작업을 한다고 밝히고, ITR의 추후 업데이트는 버그 수정과 개선이 주되고, 그 이상으로는 없을것이라고 공지했다.

- 한국기준 12/05 일자로 스팀에 반경속으로2 페이지가 추가되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07350/Into_the_Radius_2/
출시일은 2024년 예정으로 되어있으며, 온라인 협동 멀티지원을 한다고 되어있다.


[1] Rift 페이지엔 Geforce 1080 이상이라고 표기되어있다. [2] 15kg 이하에서는 상당히 빠른속도로 스프린트가 가능하며, 50kg이 넘을경우 뛰는 속도마저 굉장히 느려져 장거리 이동이 거의 불가능해질정도로 답답해지는데다 무거울수록 달릴 때 스테미너 소모도 빨라지기 때문에 뛰는것이 무용해진다. [3] 음식은 아니지만 용도는 같다. [4] 모양상 마체테로 먹는게 매우 어색해보일 수는 있지만 어떤 칼이던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 [5] 내구도가 빨리 닳기는 하나 비교적 상당히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므로 주사기를 대여섯개 들고다니는 것 보다 효율이 좋다. [6] 입체다각별이라는 뜻이다. [7] 플레이어가 사용 가능한 퀘스트용 사진기는 손잡이가 따로 달려있지만, 루팅 아이템에는 손잡이가 없다. [8] "멋진 풍경, 그 뿐이다" "다시한번 시도해야 한다"등의 실제로 아슬하게 찍히지 않았음에도 나오는 비꼬는 대사는 모두 촬영 실패 메세지다. 아주 멋지다는 등 완벽한 메세지일 경우에만 성공으로 간주한다. 만약 가지고있는 파파라치 미션을 충족했을 경우에는 이미 모두 찍혔다고 뜬다. [9] 각각 2배와 70%, 관통력의 경우 AP보다는 낮다 [10] 대구경으로 분류되는 .357을 사용하는 데저트 이글과 MP412는 제외 [스포일러] 이후 최후반부 엔딩 미션 우로보로스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엔딩분기를 선택하게 될때 이 PM권총을 사용해서 엔딩 분기를 선택하게 된다. 선택 분기를 선택하기 전까지는 무한탄창이여서, 선택하기전에 다른곳에 신명나게 쏘고나서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12] 그도 그럴게 게임 내 대부분의 저격이 주용도인 저격소총들은 모두 볼트액션인데다 일부는 위 모신나강처럼 장전시간이 긴 무기들 뿐이다. 저격총이라는 특성상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게임이 게임인지라... 게다가 DVL을 이어 FMJ기준 데미지도 2번째로 가장 높다. 참고로 유일하게 장거리 저격을 쏘는 군인미믹은 이 총기만 사용한다. [13] 표기에는 기본적으로 5발로 되어있으나, 장전된 상태의 1발까지 포함한 수치이다.다른 총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탄창의 용량을 기본표기로 표시하기 때문에 장전된 상태에서 꽉채운 탄창을 낄 경우에만 +1된 상태로 표기된다.(혹은 장전여부에 관계없이 탄창이 없을경우 0/1으로 표시된다.) 하지만 이 총은 탄창이 일체형인데다 현실처럼 장전중에 약실로 곧바로 쑤셔넣을 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애매한 총 수치를 가지는 것이다. [14] 10발들이 탄창의 특징이자 단점은, 한 세이브파일당 스폰되는 수가 제한되어있다. 스태쉬를 통해서만 얻을수 있고, 총 5개만 존재하며, 그 이상은 안나온다. [15] Vanno에서는 실시간에 가깝게 시간이 흐르지만, 반경지역에서는 약 초당 1분씩 흘러간다. 즉, 타이드미터에 24시간 00분이라고 표기되어있다면 반경지역에서 머물 시 현실시간 24분 후에 타이드가 올 것이다. [16] 유명한 그 자리야와 같은 이름(철자)이 맞다! Zarya라는 단어 자체가 여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다만 저쪽의 자리야는 애칭으로 줄여부르는 것이며 본명은 좀 더 길다. 해당 문서 참고 [스포일러] 최종 미션의 진행 루트 등 스포일러 요소가 일부 함유되어있다. [18] 라이트로 빛추면 빛추는대로 뒤의 배경과 비슷한 색을 띄게되어 역시 멀리서는 위치를 인지하기 힘들다. 극단적으로 먼 거리일 경우 오히려 투명한 것이 축약되어 더 잘보이기도 한다. [19] 여러 정해진 위치를 이동하기 때문에 끈기를 가지고 이전에 나타났던 위치를 계속 바라보고 있는다면 언젠가는 저격할 수 있는 순간이 오기는 한다. [20] 데이터상 HP가 9000만으로 알려져있으며, 폭발류를 제외한 총기류중 단일데미지가 가장 강한 DVL로도 약 50만발(총알값만 854만달러)을 맞추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즉, 잡으라고 있는 적이 아니다. 실제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잡으려 시도는 해본 영상이 있지만 여러가지 버그와 현실적인 한계때문에 성공한 경우는 없었다. # [21] 단순히 낮은것이 아닌, 가까운 거리의 충분히 낮은 상태다. BTR의 인식과 사격범위는 원뿔방사형으로 거리가 충분하다면 한참 아래에 있어도 맞게된다. [22] 정확히는 데미지가 들어가긴 하나, 매우 적은 비율로 들어가며 상위 갑옷을 입은 적에게는 아주 미미하게 적용된다. 후반부에 다다르면 FMJ탄으로 꽉채운 글록을 모두 명중시켜도 적을 죽일 수 없는 지경이 된다. 더군다나 아음속탄은 데미지가 들어가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효과가 없다. [23] 예시로, 직접 수리가 가능한 파랑, 노랑색 컨디션의 비싸게 팔 수 있는 주무기를 찾아서, 주무기 2칸에 여유가 없을때 어쩔수 없이 손으로 들고 가게 되는데, 이때 만약, 라이트닝 피해를 받아서 아이템을 떨어트렸어도, 어떻게든 운좋게 아이템을 다시 주웠지만, 아이템은 피해를 받아서 직접 수리가 불가능한 빨간색 컨디션으로 변할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유료 수리 외에는 방법이 없다. 돈을 내서 고친다 한들, 배보다 배꼽이 커져서 고쳐서 팔더라도 금액 손해가 일어난다. [24] 사실상 (길이 아닌) 외곽 안개속으로 걸어들어가는 것과 비슷한 이동을 하게 된다. [25] 지금까지 없앤 적이 다시 리셋되어 되살아나기 때문에 애먼곳으로 텔레포트하게 되면 사방에서 적과 총알이 날아오는것을 직면할 수도 있다. 다행히 이상현상이 있는곳에 겹치거나 하는 일은 없고, BTR의 경로는 상당히 내부쪽이기 때문에 곧바로 억울하게 죽을일은 없다. [26] 정확히는 완전히 똑같이 맨 처음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루팅 위치중 일부는 아이템이 추가되고, 열지 않은 박스에 들어있던 물건은 다른것으로 바뀌게 된다. 느낌상으로 자주 루팅한 곳에는 아이템이 잘 생기지 않는 것 처럼 느껴지지만, 정확히는 루팅할 수록 품질이 낮아지거나 이번 타이드에서 아이템이 생성되지 않은 것 뿐이다. 자세한 것은 아래 규칙을 참고. [27] 기존 난이도 기준으로, 커스텀 난이도를 선택 할시 타이드 간격을 조절해서 약 3~9일 로 조정이 가능하다. [28] 게임의 약 80% 텍스트가 번역되어있고, 몇몇 퀘스트 아이템, 아티펙트 오브젝트는 번역이 되어있지 않지만, 게임 진행에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