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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20 07:06:53

Foxhole/팩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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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워든(Warden)3. 콜로니얼(Colonial)

1. 개요

파일:Foxhole_lo32gos.webp

폭스홀에는 워든(Warden)과 콜로니얼(Colonial)이라는 두 팩션이 있으며, 두 진영 간의 유저 성향 차이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확실하게 정의할 수도 없다. 팩션 간에 존재하는 인게임 차이(ex. 장비의 성능차이 등)는 패치에 따라 바뀔수 있으며, 유저들은 시즌마다 팩션을 옮겨 다니기도 하고 통계 사이트의 기록만 보아도 한쪽이 압도적으로 연승을 거두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밑의 내용은 적당히 참고하길 바람.

롤플레잉을 좋아하는 서양답게 팩션에 몰입해 개그스러운 멘트를 치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플레이 하면서 농담삼아 반대편 진영을 칭찬하는 글을 쓰면 곧바로 "반역", "사형" 등등의 채팅 러쉬가 미친듯이 들이친다. 특히 유저들은 아무리 전황이 불리해도 이번 전쟁은 졌다 같은 패배주의 적인 말을 하는것을 매우 싫어해서 만약 그런말을 하면 두팩션 모두 패배주의 자라고 비난한다. 또한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팩션의 롤 플레잉에 몰입되어 상대 팩션에 대한 자연스러운 적대감이 생기기도 한다. 예를 들어 자신이 후방에서 하루종일 노가다하여 생산한 군수 물자를 전방으로 옮는 중에, 보급로에 매복해 있던 상대의 게릴라에 당해서 모든 물자를 강탈 당했다고 생각해보자. 심지어 상대방이 자신의 시체 위에서 '니 물자는 좋은 곳에 쓸게. 고마워 친구' 라고 하며 능욕까지 하게 된다면? 이런 경험을 하게 되면, 상대 팩션을 부술 수 있다면 무엇을 해도 좋다는 생각이 저절로 떠오르며 적개심에 불타게 된다. 실제로 이런 일은 인 게임 내에서 비일 비재하게 발생하며, 따라서 플레이어들은 자연스레 상대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자신의 팩션에 몰입할 수 있게 된다.

아래에서 각 팩션을 소개하는 글은 각 팩션의 스토리 배경과 전반적인 컨셉에 해당한다. 두 팩션간의 인게임적인 차이를 확인하고 싶다면 Foxhole/탑승장비, Foxhole/무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2. 워든(Warden)

게임 컨셉으로는, 인게임 세계의 토착민들이다. 워든은 칼라한이라는 굉장한 리더와 함께 거대한 번영을 누리는 대제국이었다. 인게임에서 많은 마을들과 칼라한의 통로(Callahan's Passage)라는 지역명에 볼 수 있듯이, 칼라한이 워든의 국가영웅으로 평판이 나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칼라한은 인게임에서 유일하게 얼굴을 볼 수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선 해븐 관문 지역에 장군 제복을 입고 있으며 큰 수염이 나있는 동상으로 묘사되어 있다.

지역적인 학문에 따르면 오래된 워든 제국의 수도는 데드랜드에 위치해 있었다. 워든제국의 심장이었을 때와 다르게 데드랜드는 이제 대전쟁의 여파로 황량하게 남아있다. 또한 개발팀이 올린 컨셉아트 속의 코트와 우샨카를 본다면 워든의 환경이 매우 추운 지역임을 알 수 있다. 최근의 학문 노트에 따르면 워든이 Bulwark라는 광역의 요새선을 새웠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동쪽과 서쪽을 분할하는데, 콜로니얼 군단의 파괴하기 라는 이벤트로 인해서 파괴되었다.

모티브는 프랑스. 아드리안 헬멧과 호라이즌 블루색의 군복이 프랑스식 특징을 잘 드러낸다. 실제 플레이어들도 프랑스인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1]

전용 차량이나 개조는 대부분 방어력이 좋고 대전차 특화 전차가 많아 힘싸움에 강한 경향이 있다. 즉 전차나 기갑장비는 콜로니얼의 탱크보다 비교적 우직하고 튼튼해서 폭스홀 전차전의 대부분인 라인전에 유리하기에 대체로 운용 난이도가 낮고 교환비의 우위에 있다. 대신 전체적으로 선회력이 나쁜 편이다. 농담반 진담반 인데, 이상하게 워든에는 콜로니얼의 상위호환격 전차가 꽤 보이곤 한다.[2] 보병 화기는 AT 라이플이나 RPG같은 중화기가 좋은 편이나 콜로니얼 보병 무기보다는 열세. 그리고 2인이서 끌고다니는 인력거의 종류가 많다.

현 워든은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유럽권 플레이어라, 사람은 콜로니얼 보다 적지만 노련한 베테랑 유저들이[3] 많다 클랜 중심의 진영이라 강할땐 정말 강하다. 패배 할때는 BREAK WAR 타령을 하면서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게임에서 가장 큰 82DK 클랜이 워든 클랜이고, 이들은 주로 주말에 작전 개시를 해서 주말의 워든은 Warden Weekend로 불릴 정도로 강력한 공세를 펼친다. 언급했듯 클랜의 힘이 커서 주력 클랜간의 친목이 좀 있고 그들의 입김도 강한편.

3. 콜로니얼(Colonial)

보통 줄여서 콜리라고 부른다.

콜로니얼은 콜로니얼 군단으로 몇몇 공지에 올라와있다. 워든 제국의 식민지였는데[4] 반란을 일으켰고 남쪽 어딘가에서 발원되었다고 믿어진다. 콜로니얼은 북풍전쟁과 대 전쟁을 포함하는 몇몇 싸움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워든에 의해서 건설된 광역방어벽인 Bulwark를 "파괴하기" 이벤트로 파괴한것으로 알려져있다. 원수는 Maro라는 사람인데 캘러핸과 달리 여장부다.

모티브는 녹색 계통의 군복과 M1 헬멧에서 디자인을 딴 듯한 헬멧이 주로 보이는 미국.[5]

현 콜로니얼은 워든에 비해 비교적 플레이어의 분포대가 넓어 미국등 아메리카 부터 중국과 러시아 같은 아시아 까지 다국적 군이다. 그래서 사람은 이쪽이 더 많아서 초반에 머릿수로 요충지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이쪽도 클랜이 있긴 하지만 클랜에 가입하지 않은 솔로, 소규모 스쿼드 유저들도 꽤 있는 편. 워든만큼 클랜의 의존성이 높진 않다. 그러나 사람이 많아도 워든이 작정하고 클랜 공세를 가하면 장비도 비교적 구린 이쪽이 당해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콜로니얼도 골수 유저과 클랜들이 많아서 충분히 막을만 하다.[6] 장비의 특징은 전반적으로 기동성이 좋고 가격이 낮은 편이지만, 워든에게 정면으로 붙으면 약간 버거운 편이다.

이기기 위한 플레이를 하는 건 좋으나 승리에 대한 집착이 워든보다 좀 더 심하다는 평이 있다. 상술했던 스파이 말고도 각종 버그를 적극적으로 쓰고, 이에 대한 처벌이 거의 없어서 워든 측에선 불만이 팽배하지만. 이 게임 개발진이 워낙 진도가 느리고 그마저도 대부분 새로운 시스템 추가에 시점이 고정되어 있기에 이런 문제들이 고쳐질 것은 요원해 보인다. 물론 이도 옛말이라 지금은 둘다 암암리에 부계정을 돌린다.

전용 차량, 개조는 대체로 민첩하고 가격이 저렴한 전차들이 많다. 또 근접전에 특화된 전차들도 보인다. 폭스홀 전차전의 대부분인 도로를 따라서 전열보병 식으로 싸우는 라인 배틀에는 다소 불리한 편이지만, 많은 물량으로 다구리를 치거나 우회를 하는등의 게릴라식 전술에 적합하다. 아무래도 워든 전차와 같은 수로 무작정 싸우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서 아군과의 협동이 중요하다. 물론 라탱디나 배탱디 같은 전차전에 특화된 전차들도 소수나마 존재한다. 보병의 소총은 기본 라이플부터 연사력이 좋고 고평가 받는 LMG등도 있어서 기본 보병 총격전은 우위에 있다. 또 30mm ISG나 유탄 발사기, 긴 사거리를 자랑하는 베인 AT-RPG 등 훌륭한 보병 장비들이 있다.


[1] 장비의 경우 이것저것 짬뽕된게 많아 꼭 프랑스군 느낌이 나는것은 아니긴 하다. [2] 발리스타와 치프틴, 배탱디와 실핸디, 30밀 탱켓과 30밀 스탱이 좋은 예시이다. [3] 이들은 클랜원인 경우가 99%. [4] 콜로니얼 이라는 뜻부터가 식민지의 뜻을 내포한다. [5] 장비의 경우 이것저것 짬뽕된게 많아 꼭 미군느낌이 나는것은 아니긴 하다. [6] 특히 인해전술을 구사하는 중국 클랜이 무조건 콜로니얼 충성파다. 연대명은 C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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