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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21:39:17

Forte Escape

Forte Escape
파일:leechulhee.jpg
<colbgcolor=#F1C3AA><colcolor=#000000> 본명 이철희
출생 1977년 3월 30일 ([age(1977-03-30)]세)
충청북도 제천군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게임 개발자, 작곡가, 그래픽 디자이너
활동 시기 1995년 ~ 현재 (휴식중)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전직 작곡가[1][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코튼테라스[3]
파일:이글루스 아이콘.svg (아카이브)
1. 개요2. 이력3. 스타일
3.1. 그래픽3.2. 사운드
4. 여담5. 작곡한 곡/제작한 BGA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자, 작곡가, 그래픽 디자이너.

DJMAX 시리즈의 대표곡이라고 할수있는 바람 시리즈 End of the Moonlight 등을 비롯한 숱한 명곡을 작곡하였으며
한국 게임 음악계 1세대 작곡가이자 한국 리듬게임사를 논할 때 빼놓고 이야기 할수없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본래 닉네임은 FE였는데, 의미는 별 거 없이 이름(이'철=鐵=Fe[4]'희)에서 따온 것이다. 그러다 EZ2DJ PLATINUM 개발 중 수록곡을 제공한 작곡가 숫자가 너무 적다보니 새로 뮤지션을 영입한 느낌을 주기 위해 Forte Escape의 명의로도 곡을 냈었다. 이후 펜타비전에 입사하여 DJMAX 온라인이 출시되고 나선 Forte Escape만 쓰다가[5] 펜타비전을 퇴사한 후에는 다시 FE 명의를 쓰고 있다.

2. 이력

EZ2DJ DJMAX 시리즈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게임 제작에 참여한 것은 1세대 게임 개발사인 패밀리 프로덕션 시절부터일 정도로 국내 개발자 중에서는 경력이 상당히 오래된 축에 속하는 베테랑 개발자이다. 사운드, 그래픽, 기획, 프로듀싱까지 게임개발에 필요한 작업과정 중 프로그래밍을 제외한 거의 전 부분을 맡아본 적이 있는 능력자이다.

1995년[6] 패밀리 프로덕션 피와기티(Pee&Gity)2[7] 개발당시 입사하여 그래픽 작업을 시작으로 게임개발을 시작하였으며 1997년 발매된 패밀리 프로덕션의 'SAF 비밀병기' 제작에 참여하였고 대한민국 최초의 풀3D 대전격투액션게임인 하트 브레이커즈(PC, 아케이드)의 BGM을 맡았으며, 이후 패밀리 프로덕션이 데니암과 함께 인수합병되어 어뮤즈월드가 되면서 EZ2DJ 시리즈의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 버전은 2ndTRAX인데, 이때는 작곡가가 아닌 BGA 제작에 참여하였다. 3rdTRAX부터는 밀림닷컴에 올려두었던 곡들 중 일부를 편곡해서 수록한 것을 계기로 작곡도 담당하게 되었으며, 4th TRAX에 BGA 작업을 한 이후로는 그래픽 작업은 거의 하지 않게 된다.

이후 디렉터 직함으로 EZ2DJ PLATINUM의 개발을 주도하였다. 이미 패밀리웍스란 자회사로 개발팀이 빠져나온 상황이었지만 어뮤즈월드측의 부당처사로 인해 개발진 대부분이 거기에서도 퇴사하여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사운드를 다룰 줄 아는 직원이 Forte Escape 한 명밖에 없어서 사운드 디렉터도 맡았다. 여기에 플래티넘에 수록된 16곡 중 9곡을 작곡했는데, 보통 작곡가가 프로듀서나 디렉터를 맡게 되면 상대적으로 작곡을 할 시간이 부족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고생을 했을 거라 짐작된다. 그리고 이 상황은 훗날 DJMAX Trilogy에서 반복된다...

이후 어뮤즈월드를 퇴사하면서 기존의 EZ2DJ 개발팀 인원들과 함께 새롭게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 설립의 주축 멤버로서 DJMAX 온라인의 사운드 프로듀싱을 맡아 게임을 성공적으로 런칭하였고 DJMAX 시리즈를 통해 많은 곡을 내놓았다.

펜타비전의 사운드팀 실장이자 핵심작곡가로 활동하며 온라인에 이어 포터블 시리즈의 사운드를 담당하였고 DJMAX 시리즈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다. *

2008년 3월부터 DJMAX Trilogy의 프로듀서로서 개발을 지휘하였다. 메트로 프로젝트와 XBOX 프로젝트[8]에 밀려 프로듀서인 본인과 사내 서버 프로그래머 2명, 신입 기획자 1명 즉 총 4명이서 개발을 시작하였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없어 UI작업을 하고[9] 팀원들에게 개발 툴 교육을 시키고 사운드 외주 관리를 하고 곡도 쓰고 다행히 제품 제작은 기획자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영상 작업할 사람이 없어 에프터 이펙트와 밤새 씨름을 하는 무진장 처절한 상황에서 역설적으로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가장 잘 드러냈다.

다만 현재 펜타비전에서 퇴사하면서 게임 음악 관련 일보다는 좀 더 폭 넓은 음악 활동 방향을 잡은 듯 하다. 2012년 2월 19일 애쉬드 재즈 밴드 마술모자 퍼레이드의 멤버로써 앨범을 발표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음반에 수록한 곡 중에는 Miya가 부른 곡도 있다.

2010년 6월 16일, 테크니카 2가 출시하던 날 새벽에 블로그와 트위터에 그동안의 분노를 나타내는 듯한 글을 적어놨다. 상당히 과격했고 특정 인물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횡설수설하고 오타도 좀 보이는 술 먹고 쓴 듯한 글이었다. 다만 그 날이 테크니카 2의 출시일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리듬 게임 유저들은 퐁글로우에게 비난을 가하는 것으로 추측하였다. 이전부터 ponGlow에게 반감이 있었던 여러 리듬 게임 팬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으며 역시 펜타비전 ponGlow는 이로 인해 더 까였다. 반면 트릴로지 팀과 메트로 팀 사이의 충돌이 알려지면서부터 FE는 옹호받는 분위기었기에 그런 글을 쓴 자신은 이번에도 옹호받았다. 해당 글 이후로, F EE라는 별명이 생겼다. 다만 FEE의 경우도 FE를 비하하는 용도가 없이, FE를 애증있게 부르는 호칭 중 하나에 가깝다. 그리고 그가 남긴 '인생은 섺스다', '차라리 디시인사이드가 내 스타일이지. 오늘부로 트위터는 섺스다'는 명언이 되었다. *[10]

아스트로레인저 AC버전에 곡을 제공하여 다시 리듬 게임 음악으로 복귀하였다. to Luminem, to Ruminatus 총 2곡을 제공하였다.

오투잼 아날로그에 '바람의 날개'라는 신곡을 제공했다. 이후로도 'Frequency' 등을 제공하며 오투잼 아날로그의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투잼 신곡을 모은 앨범 'Dandelion'도 온라인 한정판매 형태로 발매했다.

최훈 작가의 삼국전투기 게임화에 참여했다. 리듬 게임이 아닌 게임에는 처음으로 음악을 제공한 것.

이후 게임 음악과 동시에 마술모자 퍼레이드의 멤버로써 방송OST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내 마음이 들리니의 OST에 참여하였으며 예능 의 OST에서는 가수 서영은과 호흡을 맞추기도 하였고, KBS 드라마 꽃피어라 달순아의 OST에도 참여하였다.

2014년 들어서는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비트레인에서 개발한 TCG게임 소울 나이트의 사운드 디렉터를 맡았다.

2017년 최훈 작가의 GM과 클로저 이상용을 원작으로 하는 게임 GM 프론티어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훈 작가, 김동수 대표와 뭉쳐 피치 게임즈를 설립하였고 최훈 작가의 삼국전투기 게임화 이후에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였다.
다만 2020년경에도 개발 중이라는 것 외에는 다른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현재는 프로젝트가 보류된 것으로 보인다.[11]

스타트업 게임개발사 비트레인에서 개발했던 게임 대부분의 BGM 및 사운드 디렉팅을 담당하였다.[12]

2020년 게임 세이크리드 블레이드(セイクリッドブレイド)의 영상과 사운드작업을 진행하였다. 영상 전체 컨셉 아트, UNITY 시퀀싱 3D 모델링 2D 및 3D 애니메이션을 모두 직접 작업하였다고 한다. 현재 일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 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13]

2020년 5월에 코튼테라스 라는 클래식, 리메이크재즈, ASMR등 일상BGM 전문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였고 일부 영상이 조회수 200만에 근접하는등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2023년 3월 현재까지 '코튼테라스' 명의로 정규앨범 8장과 EP앨범 3장을 발매하였다. *

2020년 8월에 자신의 이글루스 블로그에 근황을 남겼다. 당시 근황에는 고향인 충북 제천으로 돌아가 다른 인생을 준비한다고 하였는데, 작곡 활동에 장기적인 휴식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 유튜브를 통해서 과거의 본인의 곡들, DJMAX 이벤트 영상 등등을 리마스터해서 업로드하고 있다. 본인 또한 유튜브에서 삶의 여유가 생기고 나면 신곡을 내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14]

휴식기를 갖기 위해 고향에 내려간 후에는 제천에서 호반식당을 운영 중이다.[15]

이 제천 식당의 최근 근황이 밝혀졌는데 2023년 즈음 케이블 방송국에서 촬영차 방문했다고 하며, 2024년 1월에는 PlanetBoom이 자기 아내인 Miya와 함께 이 식당을 가서 Forte Escape를 오랜만에 재회했다는 소식을 트위터로 공개한 바 있다.

2024년 5월 29일 PlayX4에 참가하는, High-End Games 개발의 신작 리듬게임 PLATiNA :: LAB[16] Lamento Reverie라는 곡을 투고했다는 소식이 밝혀졌다.[17] 오투잼 U 이후로 거진 약 12여년 만에 리듬 게임에 곡을 투고한 셈인지라 이 소식을 들은 리듬 게임 유저들에게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3. 스타일

3.1. 그래픽

BGA를 제작하던 때의 능력은 BGA 제작자 중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고퀄리티의 작품을 많이 내놓았으며, EZ2DJ 개발 당시에는 KIMYS, Airborn과 더불어 3D그래픽을 이용한 BGA 제작을 맡았었다. 이후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로 넘어온 이후 DJMAX 시리즈의 제작에 참여하면서부터는 펜타비전의 사운드팀 실장 직함을 달고 작곡가로 완전히 전향하여 핵심작곡가로서 작곡과 사운드작업에 전념하였지만 퇴사후에는 여러 게임의 외주작업을 진행하며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작업또한 함께 병행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본업이 작곡과 사운드작업임에는 변함이 없고 현재도 마찬가지 이지만 펜타비전 퇴사후 그의 외주 작업물들을 보면 전업작곡가라고 보기엔 상당히 놀라울정도로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역량이 돋보이는 경우가 많다.
게임 세이크리드 블레이드(セイクリッドブレイド) 오프닝
2020년 FE가 그래픽과 사운드작업을 모두 도맡아 직접 작업하여 완성하였다.

후에 본인이 언급하길, 많은 외주작업을 하며 지나왔던 과거속에서 유일하게 건진건 다양한 툴을 익힌것이라고 하였다.

그래픽작업에 사용하는 SW툴로는 Spine, 3DMAX, UNITY, 애프터이펙트, 프리미어등을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3.2. 사운드

주로 Acid한 사운드를 내는 것을 즐기며, 소화해내는 장르도 발라드부터 테크노까지 상당히 넓게 다루면서도 대부분 평작 이상의 준수한 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개발 여건이 좋지 않은 게임 제작을 자주 맡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DJMAX 사내 작곡가는 물론 다른 리듬 게임 작곡가와 비교해 봐도 짧은 기간에 굉장히 많은 곡을 제공한 편에 속한다.

DJMAX 온라인 ES Vol.2 때까지만 해도 테크노/일렉트로니카 쪽의 장르에 주력하는 분위기였으나, 최근에는 바람의 기억 같은 서정성이 강조된 팝 장르의 음악에 주력하는 듯하다.

EZ2DJ 시절부터 공동 작곡의 형태로 CROOVE와 같이 작곡한 곡이 몇 곡 있는데 이때는 두 사람의 명의를 합쳐 CrooFE라는 명의를 사용한다. 현재는 둘 다 퇴사하고 리듬 게임 곡 제공을 그만둔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기에 새 합작곡을 볼 일은 요원할 듯하다.

펜타비전 퇴사후에는 음악적 방향성을 과거보다 조금더 대중음악쪽으로 맞춰가려는 모습을 보여왔으나 게임음악 작곡가로서 외주작업을 진행할때는 게임장르를 불문하고 게임에 적합한 퀄리티 높은 음악을 제공하여 본래 본인의 강점이라고 평가되었던 넓은 작곡 스펙트럼을 오케스트라 까지 확장하였다.[18]

데모 작업을 진행할때 가이드 보컬은 ELLA 라는 활동명을 사용하는 보컬리스트가 주로 담당하였다.[19]

Miya와 함께 한 작업이 꽤 많다. DJMAX 시리즈에서 Forte Escape가 작곡한 곡의 보컬의 대부분을 Miya가 맡았으며, 그가 펜타비전을 퇴사한 이후에도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마술모자 퍼레이드'에서도 Miya가 참여한 바 있으며, 이후 '7 KISSES'라는 이름으로 공동 앨범을 만들고 무료로 공개했다. 그리고 곡들의 평도 상당히 좋은 만큼, Forte Escape와 Miya의 상성은 상당히 좋다고 말할 수 있다. 2012년 12월 7일, 7 KISSES 앨범 수록곡 중 '천만번 아침'과 '세번째 크리스마스'가 제작 4년 만에 결실을 맺어 첫 싱글 '1 O'clock'에 수록되어 공개되었다.

음악작업에 사용하는 SW툴로는 주로 Cakewalk SONAR 8.0을 사용하며 20년째 사용중이라고 한다.

4. 여담

5. 작곡한 곡/제작한 BGA

5.1. EZ2DJ/EZ2AC 시리즈

5.2. DJMAX 시리즈

참고로 디제이맥스 온라인에서는 Forte Escape 전용 코스플레이가 있었다. 26곡짜리에 10,000콤보를 달성해야만 깰 수 있었다. [26][27]

5.3. S4리그

5.4. 터치믹스

5.5. 아스트로레인저

5.6. 오투잼 시리즈

5.7. 7 KISSES

5.8. 마술모자 퍼레이드

5.9. 코튼테라스

5.10. PLATiNA :: LAB


[1] 'FE' 명의 음악 채널. [2] 주로 게임음악을 다룬다. [3] 주로 클래식,리메이크재즈,ASMR등 일상BGM 음악을 다룬다. 모든음원은 직접 제작한다. [4] 원자번호 26번의 철(Iron)이다. [5] 단 Croove와 합작할 때는 CrooFE 라는 명의를 사용하긴 했다. [6] 대학입학 이전부터 회사에 취직했다고 하였으니 아무리 늦어도 1995년 이전에 입사한것으로 보인다. [7] 제1회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수상작 [8] CROOVE가 총괄 프로듀서로 있던 프로젝트. XBOX LIVE ARCADE용으로 제작중이던 게임으로, XBOX 360으로 나올 예정이던 신규 음악게임이었다. 당시 기사 [9] 결국 6월에 그래픽 디자이너 1명을 뽑았다고 한다. [10] 훗날 한 팬과의 인터뷰에서 "조용히 살 권리라고나 할까요? SNS가 등장하면서 이것이 사라진 동시에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가짜 행복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인생을 허비하는 것 같은 느낌은 여전하니까요." 라는 답변과 함께 예나 지금이나 SNS에 대한 본인의 입장은 변한게 없다고 밝혔다. 다만 저때 당시 스트레스와 넘치는 혈기로 쓴 과격한 발언이다보니 가끔 해당 짤방이 보일때마다 난감하긴 하다고. # [11] 참고 [12] 쿠킹퍼즐, 서머너즈 마스터를 포함한 거의 전부를 담당하였다. 친한지인이 창업했던 회사이며 초창기부터 이 회사의 사운드들을 담당했다고 한다. 리듬게임 이외장르의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공부도 많이되었으며 경험을 통해 여러깨달음을 많이 얻었다고 한다. [13] 이 게임은 개발기간이 5년 정도였는데 초기부터 사운드 서포팅을 담당하다 오픈즈음에 게임내 SPINE 애니메이션을 외주로 작업하고 게임 BGM을 작업하다 마지막에 오프닝 작업까지 맡게 되었다고 한다. 제작사인 레벨 웍스가 문을닫아 현재는 그라비티의 일본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에서 인수하여 일본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14] 유저들도 Forte Escape가 돌아오길 바라는 이들이 참 많은데, EZ2ON REBOOT : R의 PRESTIGE PASS DLC에 DJMAX에서 주로 활동하던 작곡가들의 곡도 등장했다는 소식에 '혹시나 저 DLC의 추후 나올 Part 2 부분에서 Forte Escape 형님이 작곡한 곡도 나오는 거 아닐까?' 하고 기대를 거는 사람도 있다. [15] 의림지 근처의 소박한 식당인데, 맛이 매우 뛰어나 입소문으로 인기를 얻어 평점이 5점 만점에 4.57점이나 된다. 24년 2월에는 백반기행중 한 음식점으로도 나왔었다. [16] DJMAX RESPECT V에서 게임 디자이너 일을 하다가 퇴사한 revol21c가 이 게임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으며, 작곡가 Sobrem 및 DPC 패턴 경연대회에 패턴을 투고했던 ValenBoA 등이 패턴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17] 다만 이 두 곡은 현역으로 작곡가 활동을 하던 시절인 2008~2009년 즈음에 만들어진 곡으로 이전에 FE의 유튜브에 올라온 적이 있으며, revol21c의 인터뷰를 통해 본래 아스트로레인저에 수록될 예정이었다는 것이 알려졌다. [18]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마스터의 오케스트라 BGM을 전부 제작하였다. [19] FE의 사촌여동생이며 현재는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20] 음악작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 휴양목적에서 시작하였다고 한다. [21] 아래에 작성되었던 곡들 이외에도 외주 수록곡들이 퀄리티가 좋지 않아 모든 곡을 다시 편곡했다고 블로그에서 밝혔기에 사실상 거의 모든 곡에 관여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22] 오투잼과의 콜라보 이식. [23] 지금도 Forte Escape를 대표하는 곡으로, 바람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이 바람 시리즈는 현재 오투잼에서 이어지고 후에 DJMAX RESPECT EZ2ON에서 계속되는 중. [CRooFE] 공동 작곡 : Forte Escape(FE), CRooFE라는 합동 유닛으로 발표 [CRooFE] [26] 곡 순서는 다음과 같았다.(노말에만 난이도 표기가 있고, 난이도 표기가 없는 곡은 전부 하드였다.) 바람에게 부탁해(노말)->Save My Dream->Funky Chups->Elastic Star->Extreme Z4->Can We Talk->Too Fast->Catch Me->End of the Moonlight->Weird Pistol->V-Bob->Futurism->Electro Sensibility->1st-Sync->Tammuz->Cosmic Elevator->A.I->Living on the Beat->Again Sunshine->Yellowberry->Chase 575->Ya! Party!->Knowledge System->Triple Zoe->Para Q(노말)->Astro Fight [27] 단, Hey! There의 경우 곡이 나오기 전에 코스가 먼저 나왔다. [28] 미사용곡이지만 15년만에 작곡가 본인이 직접 제작한 BGA가 생겼다. [29] DJMAX 동명의 수록곡과는 별개의 곡이다. [30] 이후 EZ2AC : TIME TRAVELER에 O2JAM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선정되어 16년만에 그의 곡이 EZ2AC의 신곡으로 추가 되었다. [31] Zeroize의 후속곡으로, 펌프 잇 업에 콜라보레이션으로 수록되었다 [32] FE의 유튜브채널 '전직작곡가' 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33] Forte Escape도 보컬로 참여. [34] 기타 세션으로 NieN이 참가. [35] Forte Escape도 보컬로 참여. 그리고 기타 세션으로 부부 듀엣이 아니라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PlanetBoom이 참가. [36] 대다수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들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