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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판 ·
DJMAX FEVER | 개발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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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lack><colcolor=gold> 개발 | 펜타비전 엔터테인먼트 |
유통 |
네오위즈게임즈 플레이메이커 스튜디오 사이버프론트 |
플랫폼 | |
장르 | 리듬 게임 |
출시 |
2010년
10월 14일 2010년 10월 14일 2011년 2월 17일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해외 등급 |
ESRB E10+ CERO B |
1. 개요
DJMAX Portable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자 DJMAX Portable 2 이후로 3년만의 정식 넘버링 작품. ponGlow Creative Group에서 제작하지 않았고, CROOVE가 직접 프로듀스하고 제작 디렉터에 BEXTER, 사운드 프로듀서는 PlanetBoom이 맡았다.본래 DJMAX Portable Clazziquai Edition과 DJMAX Portable Black Square가 메트로 프로젝트 당시만 해도 어엿한 DJMAX Portable 3이었다.[1] 하지만 버그와 따조스피커 등등으로 워낙 혹평을 받아 이 작품을 진짜 3번째 작품으로 취급하려는 모양이다.[2]
2020년 10월 14일 부로 발매 10주년을 맞이한다.
2.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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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3] |
국내와 해외에 동시에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시차때문에 미국에서 먼저 발표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지난 CE와 BS의 정보 유출 때 인터뷰를 보면, "펜타비전이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국내 게이머의 힘이 매우 컸다. 더구나 우리는 국내 게임 개발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에 먼저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펜타비전의 타이틀은 국내 게이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제작 중이다." 라는 말을 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북미에서 먼저 공개되는 일이 있었던데다, 한정판 정보도 북미에 먼저 풀린 것을 보면 아무리봐도 해외 퍼블리셔인 PM 스튜디오랑 손 발이 안 맞는 모양이다.[4]
총 프로듀서 CROOVE가 트위터에서 버그와 A/S 약속을 했었고, "버그 없으면 출시하고 재미 없으면 출시 안 할 겁니다.", "재미 없으면 저는 멀리 떠날 것입니다." 라고 적은 트윗이 있었기 때문에 잘 지킨다면 메트로 프로젝트 시절의 악습은 계속 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DJMAX CE가 게임성보다는 버그와 한정판으로 인해 까였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 작도 버그픽스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많다.
최초 공개시 북미쪽 웹사이트에 올라왔던 내용이다.
- UMD와 PSN을 이용하여 발매 예정
- 기존 모드를 포함하고, 새로운 모드 탑재
- 50곡 이상의 음원 라인업
2010년 6월 1일 저녁 티저 사이트가 공개되었다. 6월 18일에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2010년 가을 발매되는 것이 밝혀졌다. 티저 영상 마지막에 10개의 라인을 가진 플레이 모드가 공개되어 10버튼 모드가 추가되는 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오가기도 했지만, CROOVE가 트위터에서 이를 부정했다. 이 플레이 모드는 새로 탑재된 REMIX SYSTEM임이 공개되었다. 기존의 4키 기어(클래식 존)에 양쪽에 기어(리믹스 존)가 추가되고 리믹스 존에서 노트가 떨어지는 쪽으로 아날로그 스틱을 밀면서 연주하게 된다고 한다.
9월 8일 수록곡 정보가 일부 공개되었다. # 사운드 아티스트 소개 PV와 게임플레이 영상 3개가 공개되었다. 곡 셀렉트 화면의 배경이 현재 선택된 곡의 BGA 프리뷰가 나온다. 또한 경험치 시스템이 부활했고, 피버 시스템을 더이상 켜고 끌 수 없게 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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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gold> 북미 일반판 / 국내 초회판 | 북미 초회판 / 국내 일반판 |
9월 10일 북미에서 예약이 시작되었다. 가격은 한정판 110$, 일반판 40$로 확인. 초회판의 캐릭터들은 Hanz up!의 등장인물. 북미판 한정판 구성은 국내판 한정판과 컨테스트 응모권을 제외하고는 패키지가 완전히 같다.[5] 북미의 가격이 비싼 이유는 컨테스트 물건의 수량 때문이며, 대신에 컨테스트 상품이 빵빵하게 주어진다고. 5명에게 주어지는 1등 상품은 지금까지의 전 디맥 시리즈 한정판 모음. 그야말로 마스터 컬렉션. 북미쪽에는 처음으로 발매되는 한정판이기 때문인 듯. 하지만 국내판과 거의 2배 가까이 차이나는 한정판 가격으로 인해 불만을 가지는 북미 유저도 간간히 보이는 편.
9월 16일, DJMAX Portable Hot Tunes 이벤트 당첨 대상자들에게 배포된 코드를 통해 선행체험판이 공개되었다. 신곡 Hanz up!의 4T 노멀 패턴과 4.2T TS/SS 패턴 총 3개 패턴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이전 DJMAX Portable 2이 반곡으로 데모가 끝났던 것과 비교하면 데모 버젼의 볼륨은 꽤 커진 편.
9월 28일, 체험판 공개와 함께 세부 정보가 공개되었다. 링크 아케이드 모드는 기존 DJMAX 포터블 시리즈의 아케이드 모드처럼 4T부터 새로 추가된 6.2T까지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프리스타일 모드 또한 존재한다.
일본의 경우 2011년 2월 17일 한정판과 일반판이 발매되었고, 2012년 2월 23일에는 BEST HIT이 발매되었다.
3. 세부 정보
3.1. 삭제된 모드
직전 작이었던 DJMAX Portable Black Square를 기준으로, 네트워크 모드와 링크 디스크 시스템,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5B, 4BFX, 6BFX(8B)가 삭제되었다. 네트워크 모드는 안정성을 위해, 링크 디스크는 시스템 자체가 바뀐데다가 모드도 아예 달라졌기 때문에 제외를 시켰다고 하며, 나머지 3개의 모드는 리믹스 모드의 추가로 인해 삭제되었다. 리믹스 모드가 등장한 대신 클래식 모드(4T, 6T)는 전작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떨어졌으며, MX 패턴이 없다. 대략 "이번에 리믹스 모드라고 짱 좋은 게 나왔는데 그거 해봐라"는 느낌. 하지만 DMP1을 제외한 이전작들은 HD 패턴이랑 MX 패턴이 둘 다 오는 경우가 거의 없었으므로, MX 패턴이 없다고 해서 패턴 수가 줄었거나 하지는 않는다. 자세한 건 DJMAX 시리즈/난이도 체계 참고.3.2. 리믹스 모드
삭제된 5B, 4BFX, 6BFX를 대신해 PSP의 아날로그 스틱을 이용한 3.2T, 4.2T, 6.2T 리믹스 모드가 추가되었다. 사실 직전작에서 사용되었던 '방향을 인식하는 아날로그 노트'와 ' 키음 어레인지 RD 패턴'을 섞어놓은 기획이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기획이라고 할 수는 없다.
2000년에 출시된 크래킨 DJ나 2009년에 출시된 DJ Hero처럼 턴테이블의 크로스 페이더 조작을 모사한 게임 모드로, 아날로그 스틱을 크로스 페이더처럼 조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왼쪽과 오른쪽 페이더는 스크래치 노트의 처리나 해당 방향에 나오는 노트를 처리하는데 사용하며, 양쪽 페이더 모두 사용하는 키가 동일하다. 그 외에 난이도를 분리하는 요소는 중앙 페이더에서 사용하는 키인데, 모드별로 사용하는 중앙 페이더의 키는 다음과 같다.
- 3.2T / 오른쪽 버튼 3키 (□/△/○)[6]
- 4.2T / 4b(CLASSIC 4T)과 동일(좌/상/△/○)
- 6.2T / 6b(CLASSIC 6T)과 동일(좌/상/우/□/△/○)
또한 리믹스 모드에서는 새로운 난이도 표기가 적용되었다.
- TS(Turntable Set): 리믹스 존에 등장하는 노트는 스크래치 노트(롱노트) 뿐이다. 전작의 NM과 비슷한 위치.
- SS(Sampler Set): 우측 페이더에 한해서 스크래치 노트 중간에 샘플러 노트(일반 노트)가 등장한다. 전작의 HD와 비슷한 위치. 3.2T에는 SS 패턴이 없으며, 4.2T에는 전 곡 모두 SS 패턴이 있고, 6.2T에는 TS 패턴 없이 이 패턴과 WS패턴만 존재한다.
- WS(Workstation Set): 샘플러 노트가 스크래치 노트가 아닐 때도 등장하며, 게다가 양쪽 모두 등장. 시도때도없이 아날로그 스틱이 오락가락해야 하며, 다른 패턴에 비해 판정 범위가 감소하는 보정이 걸려 있다. 전작의 MX와 비슷한 위치. 해금을 통해서만 등장한다.
3.2T의 경우는 특정 몇 곡을 제외하고는 전 패턴이 TS이므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난이도지만 후에 WS패턴이 해금되는 몇몇 곡이 있는데 정말 제대로 된 유저 능욕 노트가 뭔지를 확실히 보여준다(...). 4.2T WS급은 눈이 돌아갈 정도로 어지러워지고, 6.2T WS급의 경우 사실상 12키 패턴이 되어버린다. 이러한 시스템이 있는 유일한 작품이었다보니 적응하지 못한 유저들의 혼란과 더불어서 8B보다 더 어렵다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으면 말 다한 셈.
이후 DJMAX RESPECT V에서는 포터블 3 DLC가 있으면 6.2T모드를 WS(Workstation Set)이라는 이름의 미션 팩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SS(Sampler Set) 역시 일반 모드 미션 팩으로 등장.
3.3. 시스템
전작들에 비해 판정이 후해졌으나, 대신 MAX 1% 판정 바깥쪽에 BREAK 판정이 생겼다. 피버는 전작에 비해 차는 양이 후해져서 7피버가 어렵지 않게 가능해졌지만, BS에서 7피버를 착용할 경우 7피버에서만 강제 0.5배속을 시키는 것과 달리 3에서 7피버를 착용할 경우 4피버에서 한 번, 6피버에서 한 번으로 강제 1배속이 적용되기 때문에 속도조절에 더 신경쓰게 되었다.패턴 면에서는 BS의 방향성을 계승하고, 난이도 밸런스를 조정하는 노선으로 진행되었다. 저난이도 패턴은 BS에 비하면 상당히 쉽고, 고난이도 패턴은 BS와 견줄 만할 정도로 어려운 편. 특히 6.2T WS 일부 패턴의 경우 사실상 BS를 넘어선다는 평가를 받는 패턴도 존재한다.
간접미스가 등장함에 따라 플레이큐를 믿고 뭉개는 패턴을 지양하고, 대신에 동시에 처리하기 까다로운 Up + Right나 □ + △ 동시치기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Classic 6T 기준 난이도 12 이상의 고난이도 패턴에서는 심심찮게 만날 수 있는 배치. 더 나아가서 Rage of Demon 6T HD(Level 14)에서는 오른쪽 세 트랙을 한꺼번에 동시에 처리하는 패턴도 등장했다. 어쩌면 RESPECT의 방향성을 처음 마련한 작품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레벨 업 시스템이 부활했는데, 레벨이 오를 때마다 테크니카2의 서프라이즈 챌린지 보상처럼 3가지 메뉴 중 하나를 골라 랜덤으로 컨텐츠를 해금하게 된다.[7] 그런데 문제는 레벨 업이 매우매우 힘들다. DMP2에서 레벨 99를 찍을 정도의 플레이카운트로 DMP3에서는 30~40레벨 정도 찍는것이 고작이다.. 그런데 해금곡은 32레벨부터 10레벨 단위로, 6.2T는 노멀에서 플레이하려면 52레벨 이상에서 아이템 형식으로 해금해야 되고 하드 난이도에서는 그냥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롱노트 판정이 매우 빡세지고 브레이크 몇번 일어나면 순식간에 게임오버라 코스 한번 클리어도 무지막지하게 어렵다.
이로 인해 정식발매 3일차인 10월 17일까지 가장 많이 해금한 유저가 WS패턴 몇 개와 히든 곡 단 1개만을 해금하였다고 한다. 레벨 32가 넘어가면서 레벨업 보상에 히든곡이 슬슬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리고 발매 10일차정도가 지난 10월 24일에 6~70대 레벨을 찍은 유저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 정도의 레벨을 찍기 위한 미션이나 레벨 제한 컨텐츠를 해금하기 전에 플레이카운트 등으로 이미 해금이 되어버리는 컨텐츠가 상당수라고 한다. 즉, 현재 DJMAX Portable 3의 레벨 업 경험치 테이블 밸런스가 비정상적인 상태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중인데, 문제는 2010년 말 패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레벨업 경험치 테이블 밸런스가 조정이 하나도 안 되어있다는 게 문제. 미션 보상이나 아이템 경험치 추가가 높아졌긴 하지만 그래도 빡세기는 마찬가지라고 한다.
나중에 발매된 일본판에서는 곡해금이 되는 타이밍을 조금 빠르게 조정하였다. 예를 들면 국내판과 미국판에서는 레벨 32부터 레벨업 박스에 등장하는 Drum Town이 일본판에서는 레벨 12부터 등장한다든가 하는 식이다.
3.4. 미션 모드
미션 모드는 70개의 미션로 이루어져 있으며 점수, 콤보, MAX등 클리어 조건이 걸려 있는 상태에서 미션에 도전하는 것으로 DJMAX Portable 2의 익스트림 챌린지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 또한 전작에 비해 쉽다.새로 추가된 DJ챌린지는 일종의 숨겨진 도전 과제처럼 조건이 숨겨져 있다가 플레이 도중 조건이 만족되었을 때 아이템과 함께 해금이 되는 시스템. 근데 공개된 조건이 MAX 100%라든가 MAX 1%와 같은 변태조건들도 존재하는걸로 봐서는... 다만 이 두 조건은 4키 Trip 노멀을 이용하여 손쉽게 달성할 수 있다. MAX 100%는 간단하며, MAX 1%는 최대한 많은 양의 AUTO를 끼고 2.5배~3배속을 건 뒤 피버게이지를 판정선이라고 생각하며 플레이하면 어렵지 않게 달성 가능하다.
3.5. 수록곡
DJMAX Portable 3 신곡 | ||||
# | 곡명 | 장르 | 작곡자 | 라이센스여부 |
01 | Beautiful Girl | Electro House | DJ Keri | 라이센스 |
02 | Become Myself | Hard Core | PIA | 오리지널 |
03 | Break! | Synth Pop Rock | Mr.Funky | 오리지널 |
04 | Desperado ~Nu Skool Mix~ | Nu Skool | Paul Bazooka | 오리지널 |
05 | Drum Town | Core Electronic | myagi | 라이센스 |
06 | Enemy Storm ~Dark Jungle Mix~ | Dark Jungle | Paul Bazooka | 오리지널 |
07 | Everything | House Dance | 3rd Coast | 오리지널 |
08 | Funky People | Nu Breakz | vespers vs myagi | 라이센스 |
09 | Gone Astray | Progressive House | Makou | 오리지널 |
10 | Hanz up! | Hip House | Mr. Funky | 오리지널 |
11 | IF | Rock | 바닐라 유니티 | 半 라이센스 |
12 | Leave me alone | Hard Core | NieN | 오리지널 |
13 | Luv Flow ~Funky House Mix~ | Funky House | Paul Bazooka | 오리지널 |
14 | Luv is True | Luv Pop | 3rd Coast | 오리지널 |
15 | MASAI ~Electro House Mix~ | Electro House | Paul Bazooka | 오리지널 |
16 | Mellow D Fantasy | K-Pop | NieN | 오리지널 |
17 | Raise me up | Rock'n Pop | PlanetBoom | 오리지널 |
18 | Season (Warm Mix) | Electronic Soul | Makou | 오리지널 |
19 | Sunny Side (Remastered) | East RnB | CrooFE | 오리지널 |
20 | The Rain Maker | Epic Trance | Paul Bazooka | 오리지널 |
21 | Waiting for the Sun | Synth Pop | MindCube | 라이센스 |
22 | Your Smile | Synth Pop | Roseline | 라이센스 |
23 | ZET ~Mr.Funky Remix~ | Indie Dance | Mr.Funky | 오리지널 |
DJMAX Portable 2 | ||||
24 | White Blue | Trance | zts | 오리지널 |
메트로 프로젝트 | ||||
25 | Keys to the World | Planet Core | Planetboom | 오리지널 |
DJMAX Trilogy | ||||
26 | Get Out ~Hip Noodle Mix~ | House Hiphop | ND Lee | 오리지널 |
27 | Syriana ~Blast Wave Mix~ | Blast Wave Mix | BEXTER | 오리지널 |
DJMAX TECHNIKA 2 | ||||
28 | Cosmic Fantastic Lovesong | Ani pop | DINY | 오리지널 |
29 | Dream of Winds | Melodic Trance | XeoN | 오리지널 |
30 | La Campanella : Nu Rave | Symphonic Rave | cranky | 오리지널 |
31 | Love is Beautiful | Filpper's Rock | Electronic Boutique | 오리지널 |
32 | NB Ranger : Nonstop Remix | NB Mixtune | Paul Bazooka | 오리지널 |
33 | Out Law : Reborn | Nu Skool | Mr.Funky | 오리지널 |
34 | Put'Em Up | Reggaeton-Like | makou | 오리지널 |
35 | Rage Of Demon | Nu Metal | NieN | 오리지널 |
36 | Say it from your heart | Classic Handbag | makou | 오리지널 |
37 | Supersonic ~Mr.Funky Remix~ | Nu Disco | Mr.Funky | 오리지널 |
38 | Sweet Dream | House Dance | Lin-G | 오리지널 |
39 | Trip | Dance Pop | NieN | 오리지널 |
40 | XLASHER | Slash Core | Hosoe Shinji | 오리지널 |
DJMAX Portable 3 시스템 음악 | ||||
# | 곡명 | 사용 위치 | 작곡자 | 라이센스여부 |
01 | Flash Finger | 오프닝 | Mr.Funky | 오리지널 |
02 | A Significant Change | 타이틀 | Mr.Funky | 오리지널 |
03 | Diceplay | 모드 선택 | Mr.Funky | 오리지널 |
04 | Still Alive | 곡별 결과 | Mr.Funky | 오리지널 |
05 | Superwave | 종합 결과 | Mr.Funky | 오리지널 |
06 | moTivation | 미션 | Mr.Funky | 오리지널 |
07 | Gateway | 라운지 | Mr.Funky | 오리지널 |
08 | Midnight Express | 엔딩 | Mr.Funky | 오리지널 |
09 | Armageddon | 엔딩[8] | Wideband Network | 라이센스 |
게임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총 수록곡은 40곡. DMP1이 55곡, DMP2가 61곡, CE/BS가 각각 48곡, 핫튠즈가 64곡의 수록곡을 가졌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아쉬운 구성으로, 리믹스 모드의 추가로 한 곡에 들어가는 용량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신 전체적인 곡 재생 시간이 전작들에 비해서 상당히 늘었다. 한 곡이 짧으면 1분 10초 가량, 길면 1분 30~40초였던 전작들에 비해 이번 작품에서는 2분까지 가는 곡도 늘었다.
전작들에 비해 수록곡의 분위기가 가라앉은 편. 게임의 주된 기획 방향을 디제잉을 모사한 리믹스 시스템에 맞춘 만큼, 수록곡 중에도 클럽 음악을 표방한 곡이 많이 수록되었다.
4. 패치
이번 작품은 넘버링 시리즈 최초로 소니가 제공하는 PSP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기능을 제공한다. 쉽게 말해서 PSN과 연동해서 얼마든지 버그가 있다면 기초부터 뜯어고치는게 가능하다. CE/BS가 데이터 인스톨로 일부분만 땜빵질한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점.그리고 12월 28일자로 PSN에 패치버전인 1.01이 올라왔다. UMD->△메뉴에서 나오는 업데이트 기능으로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예전부터 문제가 되었던 버그인 커스텀 키 설정시 4.2T 아날로그 □노트가 인식되지 않는 버그와 레벨업 보상이나 미션을 통해 해금한 WS 패턴이 아닌, 플레이카운트만으로 해금된 WS 패턴이 플레이가 불가능한 버그, 그리고 밀기 버그[9]가 전부 수정.
하지만 그야말로 버그 수정만 있고,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경험치 테이블은 그대로다. 대신 경험치가 주어지는 양에 대한 수정이 이루어져, 미션 경험치가 상승했다던가 경험치 증가효과를 주는 캐릭터들의 효과가 대폭 상승했다. 종전에 1% 추가에서 최대 6%추가였던것이 이제는 10%추가부터 시작해서 30%추가까지로 늘어나 프리스타일에서 조금은 버텨볼만 하다라는 평이 많아졌다.
그런데 2011년 4월 경 루리웹 DJMAX 게시판에서 메모리스틱 버그를 발견했다. 미션을 시작하기 전에 메모리스틱을 뺐다가 다시 끼운 후 바로 미션을 시작하면 제일 첫곡이 스킵되는 버그이다. 이 버그를 통해 1곡짜리 미션을 시작하자마자 바로 끝낼 수 있어서 경험치 캐릭터를 착용하고 버그를 쓸 경우 매우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여러 곡의 미션 중에도 한 곡이 끝나고 다음 곡의 로딩이 시작되기 전에 재빨리 메모리 스틱을 뺐다가 끼우면 다음 곡이 아예 스킵이 된다. 자세한 것은 참고.
아에 게임이 메모리스틱에 있는 PSN 다운로드는 이 버그가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데이터 인스톨이 되어있다면 가능하다. 미션을 시작하시겠습니까? Y/N문구가 나올때 메모리스틱을 뺐다 끼우고 예를 누르면 2곡미션이든 3곡미션이든 그냥 그 미션이 클리어돼버린다. 그 후에 클리어화면에서 한 번 더 메모리스틱을 뺐다 끼우고 O버튼을 눌러줘야 경험치가 올라간 게 저장이 되므로 유념할 것. 이 방법의 단점이 있다면, 버그를 한번 사용했을 경우 실시간 로딩이 적용되어 버그가 먹히지 않으므로 한번 버그를 쓰고 게임을 껐다가 다시 켜서 하기를 반복해야 한다.
데이터인스톨만 되어있다면 UMD전용 버그처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는 첫 번째 곡은 꼭 플레이 해야 한다. 굳이 이용하는 방법을 들자면 첫 번째 곡 플레이시 메모리스틱을 뺐다 끼워 두번째 곡을 스킵해버리는 것. 두 번째 곡 때 쓰면 세 번째 곡이 스킵된다. 곡이 끝나갈 때쯤 해도 되지만 곡이 시작될 때 하면 메모리스틱을 뺐다 끼운 시점에서 약 5초 후 음악이 멈춰버려 누르는 노트의 반주만 나온다. 이 버그는 아에 클리어해버리는 버그와는 달리 클리어화면에서 메모리스틱을 빼지 않아도 되며 게임을 재시작하지 않아도 되나 곡을 한 곡 이상 플레이는 해야 하므로 알아서 쓰자. 물론 곡을 플레이 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피버를 제외한 조건을 가진 미션을 클리어 가능하므로 just 1%같은 미션을 쉽게 클리어할 수도 있다.
아직 북미판용 1.01패치는 나오지 않았으며 PSP기기의 언어설정이 영어로 되어있을 경우 패치 설치가 안된다고 한다.
그 후 2011년 1월 28일자로 아무런 사전통보도 없이 1.02패치가 나왔다. 역시 잡다한 버그수정이 있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변경사항은 랜덤곡 미션에 아직 해금되지 않은 곡까지 나온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작품은 최적화가 매우 잘 되어 있는 편으로, 정식 펌웨어에서는 1000번대라도 데이터 인스톨만 되어있으면 프레임 드랍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10]
이와는 별개로 일본판에서는 아래와 같은 차이점이 존재한다.
- 곡 해금이 빨리 된다.
- 패치가 이미 적용되어 있는 버전이다.
- 각종 버그가 수정되었다.
- Raise me up, Mellow D Fantasy, Cosmic Fantastic Lovesong이 일본어 가사로 수록되었다.
- XLASHER 가사 자막이 일본어다(...).
5. 평가
수록곡 수도 적고, 레벨업은 지나치게 힘들며, 게임성은 오히려 퇴보하였다. 거기다 OST 모드도 빼 버리고 오리지널 모드들은 납득이 안 될 정도로 고난이도 노래가 없는 등, 유저를 만족시킬 여지가 부족해도 너무 부족했다. 비주얼 측면에서는 BGA의 품질은 나무랄 데 없었지만 GUI 측면에서 혹평을 받았다. 특히 폰트가 매우 투박했으며, 화면 내 오브젝트의 배치도 난잡하고 공허하게 보인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이번 작품의 주된 시스템인 리믹스 시스템에 대해서는 호오가 갈리는 편이다. 곡을 살리기보다는 되려 망친 경우가 더 많다는 비판을 받았다. 특히 Mellow D Fantasy처럼 리믹스 모드 패턴에서 곡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샘플 음원을 사용한 경우가 많았다. DJ 리믹스 모드를 넣으려면 DJ Hero처럼 디제잉에 어울리는 곡만을 골라서 수록해야 하는데, DMP3에는 라 캄파넬라나 멜로디 판타지처럼 디제잉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곡이 너무 많았다. 그런데 그 미묘한 리믹스 시스템을 넣기 위해 희생된 것이 너무 많았다. 4버튼/6버튼 모드는 위에서 서술했듯 고난이도 패턴이 부족했고, 4B FX와 8B 모드는 아예 삭제되었다. FX 계열 모드는 기존 포터블 시리즈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던 모드여서 기존 팬들의 반발을 샀다. 게다가 리믹스 키음 탑재 때문에 곡당 용량이 커져, 총 수록곡 40곡이라는 역대 최소 볼륨이 되었다. 전작들이 49곡~55곡을 수록했던 것을 생각하면 80% 수준으로 볼륨이 줄어든 것이다.
수록곡 측면에서 테크노/일렉트로니카쪽으로 장르 편중이 심한 편이다. 리믹스 모드의 게임성을 살리기 위한 곡 안배였겠지만, DJMAX는 전통적으로 대중적인 곡의 비중이 컸던 게임인지라 이 점에서도 유저들의 반응이 시원찮았다. 그나마도 리듬게임풍 트랜스나 하드코어 테크노가 아니라 정통 클럽 스타일 곡들이라 매니아들의 반응도 미미했다. 더불어 같은 해에 발매된 DJMAX TECHNIKA2의 인기곡 D2, Dual Strikers, BEE-U-TIFUL 등이 수록되지 않았다는 점도 유저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심지어 D2의 경우 발매전 공개된 스크린샷에 유사한 BGA가 보여 수록이 될 것으로 기대받았으나 발매후 밝혀진 것은 Become Myself의 BGA였다. 비록 마케팅적인 이유로 3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지만 수록곡이나 게임 모드 구성을 보면 CE/BS가 포터블 2의 정식 후속작이라는 느낌을 주고, 3은 오히려 외전과 같은 이질적인 구성을 하고 있다.
CE나 BS는 고질적인 버그, 그리고 작곡가들에 대한 대우 문제와 같은 외부적인 요인이 문제였지 음악성이나 게임성 자체가 문제였던 건 아닌 만큼, 게임성 자체에서 문제를 터뜨린 DMP3가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팬들은 후속작이 나온다면 리믹스 시스템을 버리고 기존의 게임성으로 돌아갈 것을 요구하였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다만 리믹스 모드가 제법 색다른 모드였던 덕분에 리스펙트에서 미션 한정으로 부활해 달라는 의견도 종종 있었고, 출시 11년 뒤인 2021년 DJMAX RESPECT를 통해 리믹스 모드가 Workstation Set 미션 세트에 전용 모드로 재수록되었다.
출시 전에는 이 작품의 흥행 여부에 따라 펜타비전의 생사여부가 갈린다는 말이 정설처럼 돌고 있었다. 네오위즈가 현재 부서 통폐합을 계속하고 있는 중인지라 네오위즈 게임즈의 유일한 자회사인 펜타비전이 DMP3 흥행에 실패할 경우 회사가 해체되고 네오위즈 게임즈 산하로 흡수될 것이라는 얘기가 돌았다.[11] 회사 위치도 기존에는 네오위즈와 분리되어 있었으나, 네오위즈 본사가 분당신도시로 옮기면서 같이 들어갔다. 펜타비전 인수가 네오위즈 게임즈에 의한 펜타비전 지분 100% 인수 형식이어서 펜타비전 상층부의 저항도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다행히 DMP3의 실패가 해체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탭소닉이 워낙 잘 나가서 모바일로만 밀어붙이려고 펜타비전을 갈아버려 결국 해체 수순을 밟게 되었다.
포터블 3의 발매 이전, 원래 Croove를 주축으로 XBOX 360용 리듬게임을 개발하던 펜타비전 내 팀 "Team SONUVIS"가 있었는데 이것이 무산된 적이 있다. 리믹스 모드를 비롯한 이질적인 요소들은 원래 이 XBOX 360용 리듬게임을 위해 기획된 요소였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이 펜타비전의 XBOX 360용 리듬게임은 "SONUVIS"라는 팀 이름 외에 어떠한 정보도 공개된 바 없으므로 추측일 뿐이다. 훗날 이 떡밥은 12년 뒤 DJMAX RESPECT V가 Xbox Game Pass로 이식되면서 실현되었다.
10월 24일엔 북미 리듬게임 사이트인 비마니스타일 닷컴의 프리뷰에서 10점 만점에 9.0의 점수를 받았다. 북미 메이저 웹진 중에서는 IGN에서만 리뷰가 되었는데 점수는 10점 만점에 7점. 참고로 IGN에서는 DJMAX FEVER 리뷰 점수로 10점 만점에 8점을 줬다. 원래 점수를 짜게 주는 IGN 특성상 낮은 건 아니다. 비마니 스타일보다 낮은 건 팬심이 적기 때문일 듯.
6. 한정판
기사
9월 14일 루리웹을 통해 국내 한정판의 이미지와 구성물이 공개되었다. 이미 공개되었던 북미 한정판구성과 완전히 동일하다.
한정판 박스, 게임 UMD, 2CD OST[12], 일러스트북 구성으로, DMP2 ~ DMP BS까지에 비해 비교적 구성물의 수가 적다. 다만 쓸모없는 구성품이 없어서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가격은 68,000원이며, 총 1,000세트 한정. 9월 30일 19시 정각부터 게임콘 등의 예판 사이트에서 한정판 예약에 들어갔으며, 5분 만에 매진되었다. 근데 모 사이트에서는 시스템 오류란답시고 계속 예약 받다가 나중에서야 겨우 파악하고 취소시켰다.
본래 10월 13일 발송, 14일 배송 예정으로 예약구매자들도 발매일에 게임을 받을 수 있을거라 예상하였으나, 10월 12일 배송일이 14일로 늦춰짐에 따라 (직수령 불가) 선예약 구매자들은 15일에서야 게임을 받아 플레이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10월 14일, 일본의 게임유통사 사이버프론트에서 디제이맥스 포터블 3의 일본 발매를 발표하였다. 발매일은 2011년 2월 17일. 일본판 공식홈페이지
일본 포스터를 보면 K-POP이라고 광고하고 있다는걸 알수 있는데 정작 DJMAX 시리즈에는, 특히 이번 작품에는 K-POP이라고 할수 있는 곡이 거의 없다. 그냥 일본에서 K-POP이 인기있으니 묻어가려는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예상을 뛰어넘은 일본판 특전 내용물로 인해 펜타비전은 국내 유저를 무시하는거냐며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13][14] 판매점포별로 예약구매자에 한해서 오리지날 영상이 다수 수록된 'DJ MAX 프리미엄 디스크'라는 걸 주는데 여기서 국내에서 공개된 적이 없던 메이킹 영상이나 인터뷰 영상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각 점포별 특전은 다음과 같다.
아마존
「DJ MAX PORTABLE 2」메모리얼 영상- 오프닝 및 인기곡의 뮤직 비디오
「DJ MAX 라이브 콘서트2006」영상
소프맙
「DJ MAX PORTABLE 1」메모리얼 영상
- 오프닝 및 인기곡의 뮤직 비디오
「DJ MAX PORTABLE 3」의 일본어판용곡의 녹음 현장 메이킹 영상(Miya,Sanch)
멧세산오
「DJ MAX PORTABLE BLACK SQUARE」메모리얼 영상
- 오프닝 및 인기곡의 뮤직 비디오
「DJ MAX PORTABLE 3」의 수록곡 「Put Em Up」메이킹 영상
코나미 스타일
아케이드용 「DJ MAX TECHNIKA」일본 상륙 기념 영상
- 오프닝 및 인기곡의 뮤직 비디오
「DJ MAX PORTABLE 3」의 개발자 인터뷰 영상
「DJ MAX PORTABLE 3」의 수록곡 「Hanz Up」의 패러디 영상
#원문링크
7. 여담
* 10월 29일, 프로듀서 CROOVE가 자신의 트위터에 DMP 3.2라는 짤막한 글과 '이 놈의 손가락'이라는 내용을 트위터로 올린 것으로 보아, DLC나 확장팩의 출시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주기도 하였고, 실제로 펜타비전 측에서는 판매량이 어느정도 나오면 추가 DLC로 곡을 추가할 마음이 있다고는 밝히기도 했다만 결국 없었다.
- PS Vita에서, 그것도 북미 계정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는 유일한 포터블 시리즈. 북미 PSN을 이용하면 PS Vita에 설치할 수 있다. 가격은 39.99달러. 원래는 이 게임과 DMP BS도 일본 PSN을 통해 설치할 수 있었으나 사이버프론트의 도산으로 철수했다.
- BS, CE와 마찬가지로 커스텀펌웨어서 구동하지 못하게 하는 락이 걸려 있다. 커펌된 PSP에서 구동하면 그냥 기기가 꺼져 버린다. 심지어 정품 UMD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커펌이 되어 있으면 구동되지 않는다. 메모리스틱 내에 ISO나 CSO가 이름에 들어간 파일/폴더가 단 하나라도 있으면 구동되지 않는다. 즉 커펌에서도 불법 복제된 게임을 넣지 않았다면 구동이 가능하다는 것.
* 엔딩 스태프 롤에서 미친 듯이 발작하는 펜타비전 사원들을 볼 수 있다.
[1]
실제로 이전 BS의
보도자료를 보면, "(주)펜타비전(대표 차승희)은 음악 게임 DJMAX METRO Project 시리즈 중 하나인 디제이맥스 포터블 블랙 스퀘어(이하 BS) 타이틀과 일부 음악의 미리듣기를 공개했다. BS는 아케이드용 플렛폼인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유명 일렉트로닉 그룹 클래지콰이와 콜라보레이션한 PSP® 전용 타이틀 ‘디제이맥스 포터블 클래지콰이 에디션’(이하 CE)에 이은 세 번째 작품으로 매니아들을 겨냥한 새로운 시스템, 그리고 기존의 DJMAX 시리즈에서 익숙한 작곡가들의 신곡들로 구성된 실질적인 디제이맥스 포터블 시리즈의 후속 타이틀이라 볼 수 있다." 라는 내용이 있다.
[2]
이를 더 뒷받침하는 것이
DJMAX RESPECT에 포터블3 DLC가 발매될 때 카테고리 위치가 포터블 1,2 바로 다음에 있었고 곡 셀렉트 연출 역시 아이캐치만 있는 메트로 프로젝트와 테크니카, 리스펙트 신곡 계열과 달리 포터블 1,2의 PSP 화면 연출이 나온다.
[3]
사용된 곡은
Renovation,
Armageddon
[4]
Your Smile의 영문판 싱글 설명에서 북미/유럽 수출용 게임이라 언급된게 포터블 3인지, 아니면 개발되다 중단된 XBOX 360용 게임인지와는 별개로, 유럽에선 이런일 없던 것 보면 이후 선회하였거나 그냥 손발이 진짜로 안 맞는 것으로 보인다.
[5]
OST 케이스가 국내판의 수퍼주얼케이스가 아닌 일반 2Disc DVD케이스라는 차이가 있기는 하다. 북미판인데도 크리에이터 북이 한국어로 쓰여져 있다.
[6]
왼쪽의 화살표키 좌/상/우와도 대응하나, 아날로그 스틱을 조작해야 하는 특성상 왼손으로 중앙 페이더 키를 조작할 일은 많지 않다.
[7]
하지만 2~11 레벨, 12~21 레벨, 22~31 레벨과 같은 단위로 얻을 수 있는 보상이 10개로 딱 정해져 있으며, 해당 레벨 대의 보상을 전부 얻지 못하고서는 다음 레벨 대의 보상을 받을 수 없다. 즉, 해당 레벨 대 내에서만 랜덤이고, 전체적으로 보면 차례차례 해금하는 격.
[8]
곡 정확도 평균 97% 이상시 출현
[9]
스크롤 중 특정 상황에서 미션을 선택하면, 해당 미션 다음 미션이 플레이가 되는 버그로, 1스테이지 미션에서 2스테이지 미션으로 밀기를 시전하면 1스테이지만 플레이가 가능하면서도 2스테이지급의 경험치를 주는 편법이 가능했다.
[10]
단, 의도적으로 곡 플레이 도중 스타트키를 연타하면 싱크가 어긋나긴 하지만, 이건 의도적으로 싱크를 어긋나게 하려는 행동에 가깝기 때문에 예외, 이건 DMP1부터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던 문제이다.
디제이맥스 블랙 스퀘어 에는 싱크밀림 방지 기술이 사용되어서 해당 증상이 없다. 참고로, 이건 PSP라는 기계의 한계라는 해석이 많지만, PS Vita도 마찬가지로 플레이 도중 일시 정지를 하면 싱크가 어긋난다.
[11]
2010년에 실적이 저조하던 네오위즈 게임즈 산하의 또다른 자회사이던 씨알스페이스가 네오위즈 CRS로 사명을 변경하여 아예 네오위즈 그룹 자회사가 된 적이 있다.
[12]
전곡이 기본 풀버전으로 수록되어 있다. 기존에는 게임버전 길이가 기본 트랙으로 들어가고 풀버전은 별도의 Extended Mix로 일부 곡만 들어갔던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행보. 간혹 게임 버전과 길이가 같은 곡이 있는데, 이건 처음부터 그 길이를 생각하고 만들었던 모양.
[13]
한국 게이머들의 불만이 커진 때문인지 크루브의 트위터에 정품 구매자에게 다운로드형식으로 위 특전들을 제공할 계획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14]
앞의 말과는 다르게 정작 공식홈페이지에는 Hanz Up!의 BGA 메이킹영상과 라이브 미라클 콘서트만이 스트리밍 형식으로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