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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1-31 17:07:07

Final Cut Pro 매뉴얼/편집

Final Cut Pro 매뉴얼
임포트 편집 셰어 작업환경
매개코덱 스토리라인 - 마우스툴
- 커넥티드클립 -
컴파운드클립
트랜지션



1. 개요2. 클립 간 편집3. 개체생성편집
3.1. 트랜지션3.2. 타이틀3.3. 제너레이터
4. 클립 내 편집
4.1. 이펙트4.2. 리타임
5. 기타편집
5.1. 멀티캠5.2. 애니메이션
6. 둘러보기

1. 개요

Final Cut Pro X의 편집에 관한 내용을 서술한 문서이다. 사실 워크플로우에서도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임포트와 셰어도 결국 편집을 보조하는 역할임을 생각해보면 가장 중요한 영역이다. 애초에 이 툴자체가 편집툴이다. 당연히 분량도 많으며, 가독성과 구조적인 서술을 위해 편집의 영역을 어느정도 분할하여 서술하도록 한다.
Final Cut Pro X뿐만 아니라 모든 비디오 편집툴이 그렇겠지만 아주 크게 나누면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1. 클립 간 편집
  2. 개체생성 편집
  3. 클립 내 편집
  4. 기타편집
물론 칼로 자르듯 나눌 수 있지 않고 복합적으로 사용되기 마련이지만 매뉴얼의 특성 상 어느정도 구조화를 위해 분류한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2. 클립 간 편집

여러 클립들을 구성하는 편집을 뜻한다. 이 부분에서 Final Cut Pro X의 진가가 가장 크게 드러나며, 사실 편집의 가장 중요한 본질이자 뼈대에 해당하는 작업이다. 또한 비 Final Cut Pro X툴과 Final Cut Pro X의 차이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파트이기도 하다. 사실 명 편집자는 화려한 이펙트보다는 컷편집의 기교로 그런 반열에 올랐다 할 수 있다.
마그네틱 스토리라인, 커넥티드클립, 트랜지션, 컴파운드 클립 등의 개념을 이해해야 하며 애로우툴/포지션툴/트림툴, 인아웃설정 등을 활용하여 원하는 결과물을 얻어야 한다. 또한 작업간에 키워드, 마커, 롤 등의 작업도구를 이용하여 작업의 편의를 확보해야 한다.

2.1. 스토리라인

Final Cut Pro X의 비 Final Cut Pro X과 가장 구별되는 지점이며, Final Cut Pro X이 불편하다, 손에 익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편집자는 대부분 여기서 불만을 토로한다. 원하는대로 클립을 놓을수가 없다는 둥, 자꾸 클립이 따라다닌다는 둥 이야기 한다. 사실 클립기반 편집의 핵심이자 Final Cut Pro X의 외관상 가장 큰 특징이며, Final Cut Pro 7까지 트랙기반의 편집을 고수하던 Apple이 클립기반으로 바꾼데는 다 이유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Final Cut Pro 매뉴얼/편집/스토리라인 참고

2.2. 커넥티드클립

프라이머리 스토리라인에서 컷편집을 대부분 끝내게 되지만 필연적으로 생기게 되는 작업이 있다. 동시점, 동프레임에 2개 이상의 소스를 활용하고 싶을때는 어쩔 수 없이 입체적인 구조를 가져가야 할 때가 있다. 이때 다른 모든 툴은 트랙을 활용해 입체적인 구성을 구현해 내지만, Final Cut Pro X은 커넥티드라는 방법을 사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Final Cut Pro 매뉴얼/편집/커넥티드클립 참고

2.3. 컴파운드클립

클립기반 편집의 꽃이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여러영역을 묶어서 하나의 클립처럼 인식시키는 그룹화작업이라 할 수 있다. 컴파운드 클립을 얼마나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작업의 효율성이 갈리고, 아예 컴파운드 클립을 활용하지 않으면 구현이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

자세한 내용은 Final Cut Pro 매뉴얼/편집/컴파운드클립 참고

3. 개체생성편집

Final Cut Pro X에서 클립을 생성하면서 편집하거나, 연결부에 해당하는 특수개체를 생성하며 편집하는 작업이다. 자막작업이나 트랜지션이 여기에 들어간다.

3.1. 트랜지션

클립사이의 전환효과를 지정하는 방법이다. 한마디로 얘기하면 드래그 앤 드롭으로 기본적인 편집은 해결된다.

자세한 내용은 Final Cut Pro 매뉴얼/편집/트랜지션 참고

3.2. 타이틀

영상에 문자를 넣기 위한 기능이다.
삽입한 문자는 다양한 옵션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일반적인 문자 외의 3D 문자 또한 삽입 가능하다.

3.3. 제너레이터

일반적으로 영상의 빈 공간의 해당하는 영상을 넣는 경우 사용된다. 특히 검은 화면 혹은 흰 화면을 넣어서 편집을 시작하게되는 경우가 많다.

4. 클립 내 편집

단일한 클립에 다양한 효과를 주는 작업이다. 사실 타편집툴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으며 이펙트, 타이밍툴, 컬러컬렉션 등을 이해하여야 한다.

4.1. 이펙트

4.2. 리타임

5. 기타편집

특수한 기능을 활용하는 편집작업이다. 대표적으로 멀티캠편집 등이 있다.

5.1. 멀티캠

같은 환경에서 촬영된 여러 개의 영상을 오디오를 기준으로 자동으로 싱크 할 수 있다.

Angle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멀티캠의 여러 영상을 동시에 볼 수 있으며, 키보드의 1234 등의 숫자를 통해 여러 영상 중 출력하고 싶은 영상을 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멀티캠 편집은 상대적으로 높은 시스템 성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Proxy 편집이 강력하게 권장된다.

5.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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