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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파티 구성/버스터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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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주요 파티 구성
버스터팟 아츠팟 퀵팟 투딜팟 기타 파티들

1. 개요2. 역사3. 분류
3.1. 원시적 버스터팟3.2. 고난도용 파티3.3. 연사형 버스터팟
3.3.1. 구성3.3.2. 시스템 편성
4. 주요 멤버
4.1. 서포터
4.1.1. 주요4.1.2. 비주류
4.2. 버스터 딜러
4.2.1. 전체보구4.2.2. 단일보구4.2.3. 비공격형 보구
5. 개념예장6. 마술예장7. 평가
7.1. 장점7.2. 단점7.3. 총평

1. 개요

Fate/Grand Order 파티 구성버스터 커맨드 카드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버스터팟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버스터팟은 평타가 가장 강력하며 멀린과 진궁, 코얀스카야의 크뻥 수치 또한 아주 높은데다 코얀스카야와 오베론은 막대한 양의 별을 즉시 수급이 가능하기에 모든 파티 중에서 1턴 크리딜만큼은 최강인 파티다. 또한 코얀스카야와 오베론의 등장 이후 버스터팟도 드디어 시스템 구성이 가능해졌는데, 높은 안정성을 가지는 대신 장기전이 사실상 불가능하여 3턴 클리어가 반드시 강제되는 기존 버스터의 단기결전 특성을 가지고 있다.

2. 역사

기본적으로 아직 파티의 구성조차 확립되지않은 초창기 시절부터 버스터는 높은 커맨드 배율 덕분에 별 고민없이 우직하게 데미지를 넣기 좋은 커맨드로 선호받고 있었고, 생존성, 크리티컬, 스타 수급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한 파티편성이 연구되면서 X공공, X공타 등 1딜러 2서폿 체제가 확립되기 시작하는 상황에서도 아츠의 타마모 정도를 제외하면 별다른 커맨드 특화 서포터가 없고 X공타 역시 보구회전에 집착해 장기전으로 넘어가기 일수인지라 아츠의 연구가능성이 발견되었을 뿐 다른 커맨드파티를 위협할만한 상대는 아니었다.

사실상 스카디가 나오기 이전까지의 모든 파티는 그냥 버스터팟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전까지 아츠는 본격적으로 팟으로 만들어지기에는 버스터에 비해서 딜은 부족했고 NP 수급은 공명으로 해결하자는 마인드가 강했다. 공명이 막 버프받고 멀린도 나오기 이전에는 브레이크 시스템도 없었으며 보구를 난사해야할만큼 누적딜이 필요한 시절도 아니었기에 아츠는 선호받지 못했으며 아츠팟이라고 해봐야 메데이아 릴리+잔느+타마모노마에의 메잔타 파티가 전부였으며 퀵카드는 앵슼잭을 제외하면 연구 가치도 없다고 평가받았었다. 그 시절에는 파티라고 한다면 대충 버스터딜러 한명+공명+서브딜러나 서브서포터 한명 혹은 버스터딜러+쌍공명이 전부였다.

그러다가 2016년 말에 역대급 밸붕을 일으켰던 멀린의 등장으로 생존성을 보장하면서 NP 충전으로 보구 사용을 촉진하고 딜까지 극한으로 끌어올려 버스터팟은 단숨에 메타를 이끄는 체제가 되었으나 한편으로는 버스터 카드의 단점을 멀린으로 묻는 것에 가까운 형태로 멀린의 장단점에 버스터 생태계 자체가 지나치게 끌려다니는 경향성이 있었다.[1]

그렇게 2년 가까이 버스터 독주 체제가 이어지다가 2018년 중반 3주년 행사에서 등장한 스카디를 기점으로 일부 조합에서나 통용되던 3턴 클리어 파티인 시스템이 주회와 이벤트 파밍에서 보편적으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보구 연사가 힘든 버스터는 서서히 메타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단기전에서의 막강한 화력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라서 메인 스토리의 일부 고난이도 보스전이나 이벤트의 특정 챌던에서 버스터가 종종 쓰이기는 했으나 파밍이 컨텐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게임의 특성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관심은 이윽고 퀵에 집중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이후 2020년 중반 5주년 행사에서는 기존 퀵메타를 뒤집어 엎어버린 캐밥의 등장으로 버스터와 사이좋게 아웅다웅하던 아츠가 단숨에 대세로 날아오른 이후 게임을 주도하는 시스템 메타 속에서 버스터는 버찐이라는 비하도 받을 정도로 메타 밖으로 완벽하게 밀려나 신준같은 규격 외 딜러만이 간신히 살아남아서 종종 채용되는 상황이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NP 리차지가 불가능한 버스터의 특성상 시스템을 짜려면 캐밥을 뛰어넘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사기 서포터가 등장해야 한다고 여기고 있었고[2] 버스터의 상향 방향성을 시스템이 아닌 다른 쪽에서 찾지 않겠냐는 예상을 했으나 2021년 중반 6주년 행사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버스터 시스템에 특화된 서포터인 빛의 코얀스카야가 추가되고, 이어서 2부 6장 완결 기념 픽업으로 오베론까지 연이어 실장되며 버스터도 메타를 따라잡을 수 있게 되었다.

코얀스카야와 오베론의 실장 이후 새롭게 등장한 버스터 시스템 파티는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시스템이 가능하다는 단점을 갖는 대신 일단 시스템이 돌아간다면 90+ 던전처럼 몬스터 배치가 꼬여 있더라도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굴릴 수 있는다는 장점을 내세울 수 있기에 충분히 실전성을 갖추게 되었다.

다만 원래부터 버스터 카드 자체가 유틸리티 능력이 전무해서 포텐셜을 전부 끌어내려면 서번트만 가져선 어림도 없고 강력한 개념예장과 높은 이해도를 요구하는데다 버스터 시스템 파티를 목표로 한다면 단점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이 삼색 파티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라서 딜러의 성능도 상당히 까다롭게 따져야 한다.

3. 분류

버스터팟은 페그오에서 색깔 메타를 가장 먼저 이끌어 낸 파티로서 꽤나 오래 된 역사를 자랑하다보니 6주년의 코얀스카야 등장으로 가능해진 시스템 파티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범용성이 좁거나 구세대 파티에 해당된다.

3.1. 원시적 버스터팟

메인 버스터 딜러+버스터 딜포터+서포터로 구성되는 파티. 1, 2라운드 구간에서 메인 딜러+딜포터의 커맨드로 딜로스를 최소화하고, 보스가 등장하면 메인 딜러에게 버프를 몰아주어 보구 버스터 체인을 노리는 파티. 딜포터에는 자신도 딜이 어느 정도 나오면서 메인 딜러에게 버프를 줄 수 있는 서번트들이 선호되며, 단독 서포터의 자리에는 멀린 혹은 공명 외의 선택지는 없다고 봐도 좋다. 프렌드 딜러를 빌려가야 할 정도로 서포터 채용이 여의치 않은 무과금이라면 안데르센이나 셰익스피어가 아쉬운 대로 대신할 수는 있다. 멀멀을 상시적으로 채용하기 어려운 버스터의 특성과 적정레벨 90+ 등의 특이한 형태를 가진 던전에 대응하기 위해서 활용된다.

3.2. 고난도용 파티

버스터 딜러+서포터+서포터로 구성되는 파티. 당연히 서포터의 두 자리에는 멀린과 코얀스카야, 오베론 등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된다.

단기전이 가능한 경우, 즉 버스터가 보구연사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아츠팟이나 퀵팟에서 보구연사를 통해 챌던을 최단클할 때와 큰 틀은 같다. 이 경우 진궁의 우선순위가 급증하며, 빛코얀과 오베론의 등장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간편한 보구연사가 가능해졌다. 다만 진궁으로 인한 파티원 소모, 빛코얀의 체력감소 디메리트, 오베론의 영구수면 디메리트 등을 고려했을 때 판이 길어질수록 불리해지다 못해 클리어가 급격히 어려워지므로 서포터들의 버프가 꺼지기 전, 보통 3턴 내외로 클리어할 것이 강요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연사형 버스터팟 문단 참조.

장기전으로 가면 멀린의 유지력을 베이스로 내구 파티를 꾸리게 되며, 개중에서도 특기할 만한 파티는 히미코+ 캐밥+ 멀린의 파티구성, 일명 '히캐멀'이다. 히미코 본인의 문서에도 기술되어 있듯, 한 번 시동이 걸려 히미코 보구-멀린 보구-캐밥 보구 순으로 보구를 체인하면 매 턴 40개 이상의 스타가 쏟아지며, 지속 HP회복과 3턴간 지속되는 5회의 대숙정방어 덕에 사실상 피해를 입지 않게 된다. 히미코의 자체 NP 50% 차지, 캐밥의 전체 NP 30% 차지+단일 NP 20% 차지, 멀린의 NP 20% 차지와 보구를 통한 지속 NP 회복 덕에 차지량도 풍족하여 3턴 내외로 상기한 보구체인을 반복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이렇게 버티면서 히미코의 카드가 잘 들어왔을 때 멀린의 버뻥, 크리뻥을 통해 강력한 버스터 크리티컬을 박는 게 히캐멀의 기본적인 운용이다.

다만 히캐멀은 안정적이면서도 강력한 챌던 치트키이기는 하나, 히미코의 딜은 버스터 커맨드 카드가 적절할 때 뽑히지 않으면 딜 사이클이 불안정해서 던전 클리어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또한 버스터 카드 전용 내성이 심각하게 발려서 히미코의 딜링이 완전히 무력화 되거나, 첫 히-멀-캐 보구체인을 성립시키기도 전에 서포터(주로 멀린)가 초고속으로 컷당하는 상황, 일반공격이 전체공격인[3] 보스나, 강화해제를 연발하는 보스 등을 상대로는 힘을 못 쓴다.

그리고 히캐멀의 좀 더 공격적인 버전으로 모르간을 채용한 모캐멀 조합이 있는데, 모르간도 보구에 아군 전체 보구 오버차지 +1이 있음에 착안한 조합이다. 모캐멀의 경우 멀린이 오버차지 300%, 캐밥이 오버차지 400%로 각각 400%/500%인 히캐멀에 비해 지속적인 스타 수급과 대숙정방어 횟수는 부족해지며, 기본적으로 모르간이 버서커인 탓에 3스킬 버프시간이 끝나면 크리를 치기도 어려워진다. 대신에 색을 가리지 않는 크리딜[4], 보구가 순수 버프인 히미코와는 달리 대군보구인 모르간의 잡몹 처리 속도, 그리고 버서커의 우월한 공격상성 덕분에 나름의 차별점과 입지는 있는 편.

3.3. 연사형 버스터팟

버스터 파티는 서비스 초기부터 보구 연사와는 담을 쌓기로 유명했으나 메타가 순환하다 6주년을 맞이하며 등장한 코얀스카야와 2부 6장 엔딩을 맞이해 실장된 오베론 덕분에 3턴 클리어 시스템을 구상할 수 있게 되었다. 파티의 핵심 서포터는 NP 50% 차지와 스킬에 2턴의 쿨타임 감소를 제공하는 코얀스카야, NP 70% 차지와 막강한 1턴 딜뻥을 제공하는 오베론이 자리하며, 여기에 더해서 추가적으로 딜러가 최소한 NP 10% 차지를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한다. 물론 빛의 코얀스카야만 사용하기엔 딜러컷이 높은 편이었으나 오베론이 추가된 이후에는 차지 스킬이 있는 버스터 딜러라면 누구나 시스템을 돌릴 수 있는 수준으로 허들이 많이 낮아진 것이다.

개념예장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는 젤릿치가 필요하며, 만약 풀젤이 없다면 노돌 젤릿에 어펜드 스킬의 2스킬을 마스터해서 NP 20% 차지를 가져와야 한다. 이렇게 개념예장의 선택에 있어서 제약이 큰 만큼 메인 딜러가 스스로 버프를 써서 화력을 상당히 올릴 수도 있어야 한다. 이렇게 효율성을 따지다보면 제대로 쓰일 수 있는 딜러는 그렇게 많지 않은 편이며, 그렇게 엄선한 딜러들 중에서도 흑성배를 사용하며 시스템을 돌릴 수 있는 대군 서번트는 캐훌린 요슬롯, 오베론, 알퀘이드정도가 있다.

2부 6장을 클리어한 이후 등장하는 하베트롯과 캄란전투 예장을 활용해 크레인이 없이도, 더블 코얀과 오베론만으로 모르간 흑성배 3연사가 가능하다. (1라운드 모르간 1스, 모르간 어펜드 2스, 오베론 2스(차지100), 하베트롯 3스 희생사용 - 2라운드 하베트롯 퇴장에 의한 캄란전투 차지, 모르간 2스 오베론 1스 코얀 1스(차지100) - 3라운드 오더체인지 코얀 1스, 모르간 1,2스, (차지100))

코얀스카야에 이어 오베론이 출시되면서 버스터 시스템의 제약이 다소나마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캐훌린이나 요슬롯같은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통상적인 시스템 파티 구성을 하게 된다면 예장이 강제되며,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미스 크레인이나 하베트롯을 추가로 기용하면 코스트 문제로 인해서 파밍용 예장을 다 쓸 수 없다는 문제가 생긴다. 때문에 코얀스카야와 오베론의 실장 이후 버스터 시스템은 아츠보다 시스템 성립 조건이 까다로운 대신 안정성이 높은 파티라는 개성을 갖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3.3.1. 구성

버스터 시스템의 핵심은 코얀스카야와 오베론이며, 이들의 조합 방식에 따라서 기용가능한 메인딜러의 종류도 달라진다. 철저히 외부 주유에 의존해야하는 버스터 시스템의 특성상 컬라이더스코프와 같은 np 충전 예장이 대부분 필요하며, 부족하다면 어펜드 스킬로 메꿔줘야 한다. 서포터 구성의 종류 및 각 구성마다 적합한 메인딜러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3.3.2. 시스템 편성


[ 개별 서번트 운영법 ]
* 에미야 / 개념예장 자유 / (칼데아 전투복 + 2코얀스카야 + 캐스터 알트리아) 또는 (아틀라스원 제복 + 코얀스카야 + 캐스터 알트리아)
  • 1보구: 회로접속 EX 사용, 보구 타입 아츠로 변경 후 코얀스카야로 50차지 + 2턴 밀기, 캐스터 알트리아 50차지
  • 2보구: 아츠 타입의 보구로 NP 100 회수, 2번째 코얀스카야 또는 아틀라스원 제복의 '메제드의 눈' 스킬로 쿨타임 2턴 밀기, 회로접속 EX 재사용하여 보구 타입 아츠로 변경
  • 3보구: 아츠 타입의 보구로 NP 100 회수
  • 해당 서번트: 에미야
    아츠 보구로 NP를 회수한다는 특성상 아츠팟처럼 적 편성에 영향을 받는다. 적이 3명이라면 버서커가 셋이라도 잘 굴러가지만 적이 2명일 경우 3기사부터 작동 보증이 어렵고, 1명일 경우는 아예 안 된다. 캐밥이 없거나 코스트 문제 때문에 편성할 수 없다면 파라켈수스를 대체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 다만 이 경우 추가적인 np 차지가 없어도 2라운드에서 100퍼센트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 쿠 훌린(캐스터) / 개념예장 자유 / 마술협회 제복 or (칼데아 전투복 + 20차지 이상 서포터) / 2코얀스카야
  • 어펜드 스킬 미개방시.
  • 1보구: 황천에서 EX 사용, 2코얀스카야로 100차지 + 4턴 밀기
  • 2보구: 황천에서 EX 효과로 80차지, 황천에서 EX 재사용, 오더 체인지 서포터 또는 마술협회 제복의 '영자양도' 스킬로 20차지
  • 3보구: 황천에서 EX 효과로 80차지, 룬 마슬 A로 30차지
  • 어펜드 2스킬 10레벨 개방시.
  • 1보구: 룬 마술 A로 30차지, 황천에서 EX 사용, 코얀스카야로 50차지 + 2턴 밀기
  • 2보구: 황천에서 EX 효과로 80차지, 코얀스카야로 50차지 + 2턴 밀기, 황천에서 EX 재사용
  • 3보구: 황천에서 EX 효과로 80차지. 룬 마술 A로 30차지.
  • 해당 서번트: 쿠 훌린(캐스터)
  • 알트리아 펜드래곤(세이버) / 풀젤 / 마술예장 자유 / 2코얀스카야
  • 1보구: 보구 사용
  • 2보구: 보구 효과로 20차지, 빛나는 길로 30차지, 코얀스카야 1스킬로 50차지.
  • 3보구: 코얀스카야 1스킬로 50차지 보구 효과로 20차지, 쿨타임 돌아온 빛나는 길로 30차지
  • 요정기사 랜슬롯(2차 재림 이전) / 개념예장 자유 / 칼데아 전투복 / 2코얀스카야 / 오베론 [8]
  • 1보구: 레이 호라이즌 A 100차지, 드래곤 하트 A 30차지
  • 2보구: 2코얀스카야 100차지
  • 3보구: 드래곤 하트 A 30차지, 오베론 70차지
  • 해당 서번트: 요정기사 랜슬롯
    또는,
    1보구: 레이 호라이즌 A 100차지
    2보구: 더블 코얀스카야 100차지 오더 체인지 '자비없는 자'예장을 낀 하베트롯의 3스킬을 사용 후 요정기사 랜슬롯 보구 사용
    3보구: 자살시켜 20차지, 드래곤 하트 B 30차지, 사망 후 나오는 다른 50차지 서포터(공명, 사마의, 캐밥, 스카디)로 50차지
  • 오베론 / 10차지 이상의 개념예장 또는 마력장전 1레벨 이상 / 칼데아 전투복 / 2코얀스카야 / 공명 or 사마의 or 캐밥
  • 1보구: 개념예장 또는 마력장전으로 10차지, 밤의 장막 EX 20차지, 아침 종다리 EX 50차지, 공명 or 사마의 or 캐밥 20차지
  • 2보구: 2코얀스카야 100차지 + 4턴 밀기
  • 3보구: 밤의 장막 EX 20차지, 아침 종다리 EX 50차지, 공명 or 사마의 or 캐밥 30차지
  • 해당 서번트: 오베론

[1] 자세한 건 멀린 문서도 같이 참조. [2] 단독으로 NP 100% 주유가 가능해야 한다고 여기는 유저들도 많았다. [3] 3턴마다 매 턴 중 한 행동은 자버프에 소모한다고 쳐도 공격은 6회, 대숙정방어는 5회라 최소 한 번은 맞아야 한다. 대신 피격 덕에 NP수급이 원활해지므로 보구 회전률은 올라간다. 대숙정방어가 지속시간 3턴이 지나기 전에 다 벗겨져나간다 해도 한 턴 내외로 다시 걸 수 있을 정도. [4] 모르간은 색뻥 스킬이 없고 3스킬도 색 무관 크리뻥이라, 버스터든 아츠든 강력한 크리딜을 날릴 수 있다. 퀵은 나머지 둘에 비해 애매하지만 그래도 버뻥과 버스터 크리뻥뿐인 히미코보다는 낫다 [5] 어펜드 2 스킬 10레벨 달성이라는 사전 조건이 필요하다. 없다면 20차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개념예장이나 마술예장 중에 한쪽이 고정된다. [6] 60차지 이상 예장을 쓰거나 10차지 마술예장을 들면 차지기가 없는 서번트도 사용 가능하다. [7] 토머스 에디슨, 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라이더), 이부키도지(버서커) 등 스킬 쿨타임 감소를 지닌 서번트로 아틀라스원 제복을 대체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마술예장에 오더 체인지가 포함되어야 한다. [8] 드래곤하트, 호라이즌의 버프중첩을 포기하면 1코얀 1오베론 1 50차지 서포터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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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요 멤버

4.1. 서포터

4.1.1. 주요

4.1.2. 비주류

4.2. 버스터 딜러

○: 상시 / ●: 한정 / □: 해금 / ■: 배포 / ☆: 3성 이하 / 볼드체 : 흑성배 사용 가능[유의사항]

버스터 딜러는 코얀스카야와 오베론만을 활용해서 보구 3연사가 가능한 것을 기준으로 삼아 서술하며, 더블코얀+오베론 및 더블오베론+코얀스카야같은 오더체인지 파티도 포함한다.

4.2.1. 전체보구

세이버 아처 랜서 라이더 캐스터
어새신 버서커 엑스트라 클래스 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한 자기 버프도 가지고 있는데 2스킬의 공뻥 30%와 버뻥 30%를 중첩할 수 있으며 3스킬의 1턴 보뻥 20%를 두 번 사용하고 보구의 선버뻥 30%는 무려 3턴 지속이다. 3라운드 자기버프량이 공뻥60% 버뻥 150%(?) 보뻥 40퍼센트에 달하며 흑성배를 사용 할 수 있다. 만약 티아마트 직후 실장한 네로/드라코처럼 비스트로 실장했다면 모든 버스터 딜러는 실직했을지도 모른다.

4.2.2. 단일보구

세이버 랜서 아처 라이더 캐스터 어새신 버서커 엑스트라 클래스

4.2.3. 비공격형 보구

5. 개념예장

아래에 나열된 개념예장들의 옵션은 모두 노돌/풀돌 기준이다.

6. 마술예장

7. 평가

7.1. 장점


* 크리티컬의 폭발력
3가지 커맨드 모두에 보구 연사 메타가 정착된 21년 시점에서도 보스를 상대하는데에 있어서 크리티컬 특화 파티는 유효한 전술이다. 특히 혼자서도 수십만의 데미지를 거뜬히 뿜어내는 초리온은 크리티컬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때 메타를 견인했던 멀린은 말할 필요도 없고, 코얀스카야 또한 비단 시스템만이 아니라 크리티컬에 대한 서포팅 능력도 우수하다. 운에 의존하는 크리티컬 특유의 불안정성 문제가 있긴 하지만, 대군보구에 비해 대인보구의 연사가 제한적인 아츠나 퀵과 달리 보스를 상대로 꾸준히 높은 데미지를 뽑아내는데에 있어서는 버스터 크리티컬파티가 우세한 편.
물론 이 버스터로 시스템을 돌리려면 장벽을 뛰어넘을 많은 연구와 기반이 필요하지만 청밥과 캐훌린, 아비케브론만은 예외로 시스템 장벽이 매우 낮다. 공명을 비롯한 50차지 주유 서번트와 젤릿, 어펜드 2스킬만 있다면 아틀라스원 예장으로 프렌드 코얀스카야, 오베론을 빌려서 간단하게 시스템을 돌릴 수 있기 때문. 한정 서번트를 과금해서 뽑지 않더라도 시스템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7.2. 단점

7.3. 총평

종합적으로 6주년에 공개된 코얀스카야+오베론 시스템을 기점으로 버스터의 공격적 능력이 꽃을 피울 수 있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시스템 조건이 충족되기만 하면 에너미 구성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연사가 가능한 등, 준비물이 많지만 가장 큰 조건 없이 굴러가는 파티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시스템 적성이 있는 서번트가 많지 않다고 하지만 애초에 버스터 서번트가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45] 그런 장점들을 종합하면 현재 페그오 메타에서 구성 고려 없이 가장 편하게 사용되는 파티라고 볼 수 있으며, ++던 메타에 들어와서 가장 전용파티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평가받는다.


[9] 멀린 아니어도 버서커의 낮은 생존력이 발목을 잡는다. [10] 특히 아마쿠사나 마성보살 등 선강화해제시. [11] 즉사/행동불능/특수기믹 [유의사항] 흑성배 3연사가 무조건 6예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흑성배 없이는 딜이 아쉬운 경우도 있기 때문 [13] 보구 강화된 버스터 대군 보구의 배율이 400%~600%인데 흑밥의 보구 배율은 처음부터 450%~650%로 설정되었다. [14] 애초에 무과금이 쓸 수 있는 대군 세이버가 거의 없다. 페그오 극초창기에 뿌린 세릴리 이후 지금껏 계속 대인보구 세이버만만 배포되었고 3성 이하 대군보구 세이버는 퍼거스 이아손 둘로 끝. [15] 보구가 10타나 되고 회로접속이 50% 배율의 삼색뻥도 제공하지만, 자력으로는 삼기사 상대로(홍차는 주로 세이버를 상대할 테니) 1페이즈에 적이 3체 있고 그 3체에게 싹 다 올 오버킬을 날려야 겨우 103%의 NP를 회수할 수 있어서 일반적으로는 호무라바라 예장(2004년의 단편)의 3스킬로 추가 수급뻥을 걸어주든가, 네브 파라켈수스를 발라준 다음 오첸으로 날려야 한다. 적이 2체 이하이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봐도 된다. [16] 특히 대군 라이더 중에서는 라못드가 캐밥이 실장되기 전에도 타마모와 네브 또는 파라켈수스만 있으면 3연사가 가능할 정도로 연사 적성 하나는 끝내줬던지라... [17] 강화 전의 3스킬은 그냥 재정비이다. 스토리 진행도와 상관없이 최종재림만 시켜도 강화 퀘스트를 깨서 5턴쿨 30차지 스킬은 쓸 수 있기 때문에 쌍코얀과 50% 이상 차지 서포터를 이용해 시스템을 돌릴 수 있다. 다만 그럴 바에야 아비케브론을 쓰는 게 나을 것이다. [18] 후유키 클리어시 보상으로 캐훌린 한 장은 준다. 미래를 보지 못해 갈아버렸다면 묵념... [19] 단 199.n%, 299.n% 처럼 오버게이지 상태는 해당되지 않는다. [20] 버스터의 경우 이 문서의 나머지 서번트들 항목 참고. 아츠의 경우 슈텐도지는 1타 보구에다 저질 수급률로 3스킬에 차지가 달리기 전까지는 풀젤을 달고 더블 캐밥과 오첸 공명으로도 3연사를 하지 못하는 유일한 서번트로 악명높았다. 수영복 니토크리스는 준수한 수급률의 다단히트 보구에도 그놈의 선즉사 후딜 때문에 매 파밍이 기도메타(...)인데다 자버프가 부족하고 보구퀘도 없으니 딜량도 까마득하게 낮다. 퀵 대군 수영복 스카사하, 수영복 우시와카마루, 수영복 오키타 셋 다 풀젤과 더블 스카디만 갖고는 턱도 없고 오첸으로 추가 주유 서포터를 데려와야 한다. 어니토와 마찬가지로 4성 수영복 서번트들이라 딜량의 한계도 명확하다. 의외로 카마쿠라 이벤트 배포 서번트인 키이치 호겐이 평균 이상의 시스템 적성을 갖고 있어 퀵 메타가 다 지나간 후 실장됐다는 걸 빼면 현재 가장 처지가 나은 편이다. 오죽하면 키아라가 최고의 대군 어새신이라는 농담이 나올까(...) [21] 황특 공뻥에 성공한 보1 클레오파트라가 공뻥에 실패한 보3 클레오파트라보다 보구딜이 조금 더 높으며, 황제특권 공뻥에 실패하는 순간 클레오파트라가 보5라도 보2 세미라미스/빛코얀, 심지어 배포 그레이보다도 보구딜이 아득히 낮아진다. 문자 그대로 스킬을 누를 때마다 보구 레벨 2~3단계 수준으로 성능이 뒤바뀐다. 클레오파트라를 딜러로 쓰면 매일 공짜로 5성 픽업가챠를 할 수 있다 [22] 아군의 강화 성공률을 올려주는 서번트 중 한정 4성인 미유 에델펠트가 유일하게 30% 차지를 줄 수 있고, 신왕님 난릉왕의 주유량은 20%에 불과하다. 클레오파트라는 자차지가 모자라서 3연사를 하기 위해서는 쌍오베론에다 최소 50% 차지를 줄 수 있는 서브 서포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저들을 쓸 수 없다. [23] 4성 어새신들 중 유일한 공스텟 7천대 서번트이다. 퓨어 딜러인데 퓨어 서포터인 메데릴리와 스텟이 비슷하다(...) 3성 형가가 공스텟 7천이 넘는 걸 생각하면 정말 심각한 수준. [24] 위의 빛코얀 각주에도 나오지만 아츠/퀵 쪽으로 눈을 돌려도 시스템 적성이 평균 이상인 딜러가 키이치 호겐 하나 정도이고, 대군 어새신은 현재 오더 체인지 없이 더블 코얀과 아틀라스원 예장만으로 버스터 시스템을 돌릴 수 있는 딜러가 전무한 유이한 클래스이다. 나머지 정규 6클래스는 물론이고 특성상 정규 클래스보다 서번트풀이 좁을 수밖에 없는 엑스트라 클래스에도 룰러, 어벤저, 문캔서, 포리너, 프리텐더 모두 오첸을 요구하지 않는 딜러가 존재한다. 유일한 예외가 앵얼과 킹프로테아 둘 다 오첸 오베론을 필요로 하는 얼터 에고 클래스이지만, 이쪽은 아츠의 셋쇼인 키아라, 퀵의 아시야 도만이 걸출한 시스템 적성을 갖고 있어 대군 어새신진만큼 암울하지 않다. [25] 다만 그 이벤트 진입 조건이 2부 3장 인트로 클리어인 건 함정... [26] 1턴에서 어펜드 스킬의 10차지 + 오베론의 1, 2스킬 70차지 + 공명 또는 라이네스, 알트리아 캐스터의 20차지 후 보구사용. 2턴에서 코얀스카야의 50차지 + 오더체인지로 후열의 코얀스카야로 바꿔서 나머지 50차지 후 보구사용. 3턴에서 더블코얀스카야의 쿨감으로 재장전된 오베론의 1, 2스킬로 70차지 + 공명 또는 라이네스, 알트리아 캐스터의 남은 30차지 후 보구사용. [27] 원래는 군략답게 1턴짜리에 배율도 형편없는 스킬이라 사실상 스킬렙 1/1/1로 써도 무관한 수준이었지만, 스킬 강화 퀘스트로 아군 보뻥 지속턴이 3턴으로 늘었고 배율도 약간 올랐다. NP수급률 업은 덤. 베디비어를 주력으로 운용하고 싶다면 3페이즈에서 보뻥을 2중첩시킬 수 있도록 1스킬을 최소 6레벨까지 올려두는 게 좋다. [28] 일단 설정상으로는 브륀힐드가 영웅이라고 인식하는 자가 대상이라고 한다. 시구르드의 연인으로 유명하기도 해서 정의로운 용사 속성의 남성이 해당되는 것으로 보이나, 혼돈 악 속성인 아포 블라드는 사랑하는 자인 반면 질서 선 속성인 엑스트라 블라드는 사랑하는 자가 아니라던가, 시간이 지날수록 여성 서번트들이 범위에 추가되는 등(...)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29] 22년 현재 남성 아처 21기+버서커 16기=총 37기, 사랑하는 자 아처 12기+버서커 4기=총 16기 [30] 4주년 강화 퀘스트 캠페인에서 흑총밥 스킬퀘와 룰르타 보구퀘가 주어지기 전까지 수영복 서번트가 강화를 받은 적은 전무했고, 이후 록부와 포엑밥이 보구 강화를 받아갔고 룰밥은 스킬 강화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수영복 서번트는 강화가 없다'는 인식이 유저들 사이에서 고착화되어 있다. 다만 룰밥은 스강 이전 성능이 너무 심각해서 라스베가스 복각과 동시에 강화를 줘야 할 정도였고, 록부와 포엑밥은 수영복과는 뭔가 상관없는 이벤트 때 강화 퀘스트가 나와서(...) 수영복 서번트 강화를 짜게 주는 느낌이 있었다. 리요콜라보 이벤트 때 랜마모, 아처 앤메리, 아처 엘레나가 우르르 강화받으면서 슬슬 암묵의 룰이 깨질 가망이 보인다. [31] 체포우 미적용 80레벨 아메리의 HP는 11521이므로, 아래 아슈바타만 각주의 계산공식을 쓰면 추가 보구배율 보정량은 104%로 107%인 아슈바타만에 비해 약간 뒤처진다. 실전성이 높지는 않지만 오버차지로 피깎 보구배율을 더 올릴 수 있는 아슈바타만에 비해 오버차지 효과가 배율도 미미한(10~30%) 후방깎인 것도 아쉬운 점. [32] 구체적으로는 라이더 앤메리(아처 앤메리는 오버차지 효과가 방깎이라 조금 다르다) 및 버서커 히지카타와 동일한 계산식으로, 기본 보구 배율 600%~1000% + 오버차지에 따라 600%~1000% X (1-현재 체력/최대체력) = 최종 보구 배율이다. 체포우를 바르지 않은 80레벨 아슈바타만의 체력이 11245이므로 쌍코얀의 1스킬 디메리트를 해당 계산식에 적용하면 보1/오버차지 100% 기준으로 600% + 600% X (1-9245/11245) = 707%가 최종 보구배율이 된다. [33] 마침 3연사용으로 아틀라스원 예장을 입고 가면 약체 해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한 번은 확실히 공방 디버프를 지울 수 있긴 하다. [34] 3스킬의 HP 최대 3000 회복과 보구에 달린 스턴이 전부였다. 그나마도 보구 스턴은 오버차지 100% 기준으로 확률이 50%에 불과해 철저한 운빨이었다. [35] 이는 CCC 이벤트에서 문캔서 클래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상성인 룰러 클래스에서 딜러로 설계된 서번트가 극히 적었기 때문이다. 아마쿠사가 룰르타보다 먼저 실장되긴 했는데 대군보구이기도 하고 보구와 3개 스킬을 다 강화받은 현재도 딜보다는 선 강화해제를 보고 써야 하는 서번트인데 그 이전의 딜량은 말할 것도 없었다. 백잔은 말할 것도 없이 아군 생존에 올인하는 서포터, 홈즈도 보구는 아군 버프형 노딜보구라서 아츠크리딜러로 쓰려면 쓸 수는 있는데 보통은 챌던에서 메인 딜러에게 무관&방무를 걸어주고 퇴장하는 편이다. 7주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도 대인보구를 지닌 룰러는 룰르타와 아스트라이아, 수영복 다빈치가 전부인데, 수빈치는 스킬셋 특성상 딜러보다는 서포터로 쓸 가능성이 높다. 고인물들은 아예 수빈치 보구를 합치지 않고 퇴포터로 쓸 수 있는 레벨까지만 올릴 정도. [36] 1스킬의 30차지는 확정이지만 3턴간 20% 공뻥은 물가 필드에서만 걸린다. 비특공 대상 룰르타의 딜을 올릴 유일한 스킬이지만 저거 하나 때문에 주력 커맨드도 클래스도 맞지 않는 수멜트를 데려가기도 뭣하다. 3스킬의 특공 배율은 매우 높고 범위도 신성/사령/악마 셋 중 하나기만 하면 돼서 꽤 넓은 편이지만 지속턴이 꼴랑 1턴이다. 2스킬의 약체 무효가 유효턴이 없는 건 좋은데 1회의 약체무효와 자힐은 확정 생존기들에 비하면 한참 모자란 편. [37] 경쟁자인 아스트라이아의 경우 자차지도 20% 고정이고 기본 수급률이 꽤 낮게 책정된 편이라 후속타를 제외한 보구만 가지고는 100% 리차지가 안 된다. 물론 아스트라이아를 파밍에 쓰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챌던 보스들은 기본적으로 브레이크는 무조건 달고 오니까 별 의미없는 비교이긴 하다... [38] 1수 아츠 보너스를 받고 3수 아츠 카드로 10.5%의 NP를 회수해온다. 그 수급률 나쁘기로 유명한 아이리스필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며, 3아츠 버보구 서번트 중 아비게일보다 NP수급률이 나쁜 서번트는 고모님 하나뿐이다. [39] 심지어 애비게일 3스킬은 페이트 시리즈 공인 최약영령 2스킬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다(...) [40] 스킬 봉인 확률은 보구 레벨에 따라 100~150%인데 2성이라 프포에서 상시 나온다는 걸 감안하면 적이 약체무효를 달고 나오지 않은 이상 확정이라 봐도 되지만, 보구 봉인은 오버차지에 따라 70~90%라서 500% 오버차지를 시켜도 확정되지 않는다. 방깎은 원래 없었는데 성배전선 때 보구퀘로 추가되었다. [41] 시스템 자체가 최대한의 단순화 및 효율을 추구하는 파티라서 일반적으론 5~6장의 파밍용 예장을 쓰면서 후열에는 인연포인트를 올릴 서번트들을 둬야하고, 마술예장도 오더체인지 프리의 경우엔 경험치를 먹일 예장으로 입고 간다. [42] 보구배율은 보구 커맨드의 커맨드 배율을 곱했을 때 커맨드별로 동일한 배율이 되도록 배율 1인 아츠에 비해 버스터는 2/3, 퀵은 4/3 보정을 받도록 맞춰져있으나, 퀵의 경우 커맨드 배율이 0.75가 아니라 0.8이다 보니 근소하게 퀵 보구의 배율이 유리한 편이다. [43] 스타발생률 보정은 아예 수치가 0인 아츠에 비해 버스터는 조금은 있다보니 수급에 영향이 없진 않으나 애초에 스타발생은 타수의 영향이 제일 크다보니 단타계 보구쯤 되면 스타수급은 없는거나 다름이 없다. 과거 멀린을 위시한 버스터팟이 강세를 떨친 것은 멀린이 공뻥과 버뻥, 파티 보호 외에도 NP차지, 별 공급이라는 버스터 파티에서 가장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44] 멀린도 캐밥 이전까지 아츠팟에서 안정성을 보고 채택하기도 했으며, 오베론 역시 버프속성상 버스터 서포터로 분류되지만 거의 특유의 기믹으로 범용서포터로 이용되고있다. [45] 2022년도 신년도 확정가챠를 보면 버스터만 1,2로 나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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