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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20:55:06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에피소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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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에피소드별
2.1. 0화2.2. 1화2.3. 2화2.4. 3화2.5. 4화2.6. 5화2.7. 6화2.8. 7화2.9. 8화2.10. 9화2.11. 10화2.12. 11화2.13. 12화2.14. 13화2.15. 14화2.16. 15화2.17. 16화2.18. 17화2.19. 18화2.20. 19화2.21. 20화
2.21.1. 문제점
2.22. 21화

1. 개요

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의 에피소드 진행 상황을 정리한 문서.

2. 에피소드별

2.1. 0화

2.2. 1화

2.3. 2화

2.4. 3화

2.5. 4화

2.6. 5화

2.7. 6화

2.8. 7화

2.9. 8화

2.10. 9화

2.11. 10화

2.12. 11화

2.13. 12화

2.14. 13화

2.15. 14화

2.16. 15화

2.17. 16화

2.18. 17화

2.19. 18화

2.20. 19화

2.21. 20화

21절 중반 ~ 21절 후반 티아마트 퇴거까지를 다루고 있다. 다만 원작 내용에 비해 많은 부분이 각색되었으며 사실상 오리지널 스토리에 가깝다. 이 탓에 나스 키노코는 사실상 거짓말을 한 꼴이 되고 말았다.

시작은 애니메이션 시작 전, 공식 예고편에서 킹 핫산의 미묘한 퀄리티와, 리츠카가 단검을 들고 달려나가는 장면이 나온지라, 팬들은 그 장면들을 붙잡고 설마 망하겠냐, 저 달리기씬은 무슨 상황인지 감도 안 잡힌다5차에서 길가메쉬가 시로한테 팔 잘리는 미래 보고도 왜 그 지랄했는지 알겠다며 온갖 말이 오갔다. 그러나 결과물은 팬들이 상상한 것 이상으로 참혹했다.

20화의 전체적인 반응은 폭망. 레딧발 반응 같은 걸 보면 서양 쪽 평가도 폭망까지는 아니더라도 결코 긍정적이지 않다. 레딧 반응을 번역한 글 니코동 평가는 아주 좋았다 82.6% 정도라 앜파나 케모노 프렌즈 2기 같은 경우와 비교해보면 훨씬 높지만 그것들은 계속 평가가 안 좋았고 마지막에 최저점을 찍은 것이고, 잘 가다가 20화에서 망한 페그오와 비교해서는 안 되는 사례이다. 전 화의 평점은 아주 좋았다 96.8로 바빌로니아 애니 역대 최고점이였는데, 더 높아져도 모자랄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10점이 넘게 떨어진 것은 절대 좋다고는 볼 수 없다.[24]

2.21.1. 문제점

2.22. 21화


[1] 사자왕과 달리 망토가 붉은 색이다. [2] 이후에도 원작 기준으로 로마니나 다빈치가 하는 대사들을 애니에선 후지마루나 마슈가 하는 등 대사 비중을 주인공 파티 쪽에 좀 더 할애하였다. [3] 게다가 UBW 루트에선 시로를 상대로 전력을 다한 적이 없다. [4] 사자왕의 명령으로 성도에 모인 난민을 선별하여 불필요한 인원을 가웨인이 학살하는 장면. [5] 참고로 아이들이 용사의 경주라고 칭한 이 놀이는 " 우르의 게임"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실제로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발굴된, 적어도 기원전 2300년부터 즐기던 보드게임이다. 경주라 불린 것을 보면 짐작할 수 있겠지만, 양 플레이어가 자신의 턴마다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숫자만큼 자신의 말을 움직이고, 이를 반복하여 자신의 모든 말들을 먼저 골에 모으는 자가 승자가 된다.주사위로 하는 윷놀이? [6] 이때 다빈치왈, 웃긴 이야기를 들은 왕님 복근 대붕괴하겠다고 비웃는건 덤. [7] 앉아있는 길가메쉬와 길가메쉬와 숲에 간 기억 등. [8] 원작에서는 우시와카마루가 명계의 메리 크리스마스에서 자나왕 유랑담을 받자 자신의 활약을 그린 그림은 산더미만큼 있어 식상하다며 시큰둥해 했지만 애니에서는 자기 이야기가 후대에 어떻게 전해졌는지 모르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9] 깨어나자 주인공을 못알아보는 점, 이슈타르는 삼여신 동맹 소속이 아닌데 순순히 인정하며 동맹의 내용을 알려주는 점 등 이전 전투에서 머뭇거리던 때부터 주도권이 에레쉬키갈로 넘어갔음을 보여준다. [10] 이는 후반부에서 멀린이 티아마드에게 지속적으로 환술을 걸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진다. [11] 다른 세계선의 이슈타르가 집어가서 없었다. [12] 이전에 레오니다스, 우시와카마루와 벤케이가 나오던 장면을 대체했다. [13] 사실은 신이냐? [14] 7화(8절)- 3달 전 기르타블리르와 동귀어진했던 토모에 / 이번 화- 정글 정찰 중 실종되었다는 아마쿠사 코타로. [15] 후지마루 리츠카를 제외한 다른 인물들이 에레쉬키갈을 접하거나 그녀에 대한 정보를 유출하지 않았던 점을 생각하면 설정 오류로 보여질 수도 있으나, 칼데아에서 영기패턴 분석으로 상대의 클래스 등을 알아내는 장면은 자주 있다. 그외에도 전승 등을 찾아 추측되는 클래스 정보를 자동으로 추출하였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해당 장면에서 이슈타르가 직접 창에 찔린 이야기 등을 언급하여 랜서라는 클래스의 추측이 가능하였다. [16] 원작에서는 5의 문 전투 직후 ~ 6의 문 부분만 다이제스트로 넘어갔다. [17] 해당 라흐무가 다리 하나를 흔들었는데 직후 시두리가 팔을 흔드는 모습이 나오는 장면이 뒤이어서 나왔다. [18] 한창 불만을 토로하던중에 길가메시가 '명계를 비추는 거울'을 꺼내면서 자기 모습이 비춰지자 뻘쭘해지면서 거울 밖으로 나갔다가 아무일 없듯이 등장한 것처럼 재등장한다. [19] 이슈타르가 벌서는 장면에서 마슈가 나무 펜을 들고 있었다. 그리고 일본어로 적어놨다. [20] 킨구에게 던져주자 킨구를 회복시킨 후 금빛으로 사라지는데,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회수용 보구로 회수한 건지, 단순히 킨구에게 예속된 것인지는 불명. 후자라면 길가메쉬는 최소 2개 이상의 성배를 보유한 것이 된다. [21] 사실 인격은 아나. 아나가 변한 고르곤은 인게임에서는 티아마트의 매개가 된 개체와 달리 3차 재림 일러스트로 나오기 때문에 구별이 가능하다. [22] 이후 원작에서는 케찰코아틀이 특공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코아틀루스도 소멸했기 때문에 마슈가 리츠카를 업고서 이동했으나 애니에서는 우루크까지 코아틀루스가 남아 있었다. [23] 원작에서는 우루크에서 브리핑을 하면서 칼데아 측 데이터를 받는다는 개념으로 인게임 마테리얼이 활성화되었다. [24] 21화 방영 이후 있었던 페그오 방송에서 성우들끼리 바빌로니아 애니 19화 이후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할 필요 없었던 19화 이전 이야기로 수다를 떨면서, 20화 차례는 광속으로 패스해 버린 사례도 있다. 20화 평가가 좋았다면 절대 일어날 리 없는 일이다. [25] 게다가 바로 직전에 멀린이 구래의 생태계를 부정하고 새로운 생명체를 낳으려고 하는 공간이라고 발언한지라 구래의 생명체에 속해야 하는 리츠카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게 문제가 된다. 만약 산 자만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멀린 역시 죽지 않고 아발론에 살고 있는 본체이므로 멀린이 가는 것도 문제가 없을텐데, 멀린은 자신도 소멸한다는 식으로 설명한 점 역시 이해할 수 없는 상황. 거기에 더하여 네가 제네시스가 펼쳐지는 순간 휘말린 라흐무들이 소멸하는 장면도 문제가 되는게, 라흐무는 티아마트가 만들어낸 새로운 생태계의 생명체다. 즉, 티아마트 입장에서 낳은지 얼마 되지도 않는 라흐무를 부정한다는 소리가 되어버리는 것. 이걸로 끝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리츠카가 네가 제네시스 안을 질주할 때는 라흐무가 티아마트에게서 다시 태어난다. 바로 전까지 부정된 라흐무가 다시 태어나는 시점에서 연출이 일관되지 못하는 것. [26] 스튜딘 때는 돈 없어서 어쩔 수 없었지만 이번에는 돈도 있었고, 에누마 엘리쉬도 CCC 때의 간지나는 발검까지는 와놓고 난데없는 빔포격이 되었다. 게다가 돈 없는 스튜딘도 회전 및 붉은 회오리 연출은 넣어줬다.(!) 스튜딘 의문의 1승 [27] 물론 길가메시는 평소와는 달리 전력을 다해서 싸우는 상태였고 이때의 전투력은 어지간한 신령, 자연재해의 레벨이다. [28] 예를 들어 이슈타르가 "마력이 바닥났어..." 라고 독백하는 대사만 넣었어도 이슈타르가 어이없이 털린 이유를 설명할 수 있었다. 실제로 바로 전 에피소드에서 수천마리의 라훔을 상대로 분전하다가 영주의 보조도 없이 자력으로 보구를 사용해서 티아마트를 명계로 떨어트렸기 때문에, 마력고갈 묘사만 있었어도 충분히 개연성을 살릴 수 있었다. [29] 원작에서도 소멸하는 듯한 장면은 있으나 결국 종장과 명계의 크리스마스에서 소멸당한 것은 아니라는 설정도 나왔으며 해당 화가 방영되기 몇주 전에 다시 명계의 크리스마스도 복각했었다. 애당초 원작에서는 에레키슈갈이 점점 흐려지는 소멸하는 듯한 연출만 있고 다른 서번트 처럼 소멸음도, 금빛의 연출도 일절 없다. 7장까지의 정보로는 에레쉬키갈이 거기서 소멸했는지 어찌됐는지는 어물쩡 넘겼으며 결정적으로 원작에서는 주인공만 기억해준다면 다시 만날거라는 대사로 재등장의 암시 정도는 남겨두지만 애니에서는 해당 대사를 잘라서 거의 유언에 가까운 대사가 되어버렸다. [30] 소멸 직전 마지막으로 치는 대사가 나의 명계에 (꽃이) 이렇게나 많이... 인데 이건 정작 원작에서는 멀린의 재등장 직후 마술로 인해 케이오스타이드가 꽃으로 변한 걸 보고 감동받아서 날린 대사다. 에레쉬키갈의 성격을 보여줌과 동시에 분위기 환기 차원에서 친 대사를 애니에서는 유언으로 만들어버렸다. [31] 그러나 전투속행을 말하기도 어려운 것이, 해당 장면을 보면 산의 노인은 전신이 멀쩡하다. 정말 전투속행의 텍스트대로 몸이 동강났다거나 해서 검을 휘두를 수 없는 상황이 아닌 이상 두 손 두 발 다 놔둔 채 검도 내던지고 입으로 물어뜯는건 기행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32] 산의 노인을 멋있는 존재가 아닌 무서운 존재로 연출하기 위한 의도로 해석한 의견도 있다. 당시 연출을 뜯어보면 라훔에게 죽음이란 두렵고 끔찍한 것임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물론 당시 산의 노인의 역할은 든든한 지원군이기 때문에 시원하게 라흐무 뚝배기나 칼로 썰어버려야 했다고 뒤에 말을 붙였다. [33] 산의 노인은 원작에선 그랜드의 관위를 반납하고 억지로 현계를 했다. 하지만 그랜드 클래스에 필적하는 자신의 영기를 바탕으로 죽음의 개념을 티아마트에게 부여한 것. [34] 만약 보구였다면 이제는 네가 제네시스의 능력인 올바른 인류사의 영령의 보구에 대한 강한 내성에 의해 데미지가 삭감되어야 한다. 물론 네가 제네시스의 설정 자체가 바뀌었으니 이 부분은 어떻게 넘어갈 수 있지만... [35] 팬들의 반응 중에는 양산형 이세계물 전개 같다는 평까지 나올 정도. [36] 애니 원화가가 종방 기념으로 출연진 전원을 그린 그림을 올렸는데 여기서 코브라 트위스트에 당하는 멀린을 볼 수 있다. # [37] 따라서 인게임에서도, 애니에서도, 길가메시가 킨구를 '우애의 대상'이라 부른 곳은, 엘키두와 길가메시가 우정을 맹세한 곳과 동일한 장소다. [38] 원작에서 이 시점에 소실된 공성이론은 제7부터 제3까지의 공성이론이며, 여기에 해당하는 제7부터 제3특이점까지가 동시에 소실된다. [39] 여담으로 3번째 특이점의 위치가 바뀌어있다. 게임에서는 대서양 한복판이었으나 여기서는 카리브 부근으로 나온다. [40] 애니에서는 여기서 최초로 대사를 외치며 마침내 성우가 붙었다. 성우는 지조도 타케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