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단 ~ 2010-11 시즌
1933년 포르투갈 리가의 원년 멤버로, SL 벤피카, 스포르팅 CP와 더불어 항상 1부 리그를 지켰다. FC 포르투는 현재 해체된 G-14의 원년 회원임과 동시에 포르투갈 유일 클럽이었고, 유럽 클럽 협회의 원년 회원이었다.'''''' | ||||||||||
바이에른 뮌헨 | 팀 | 포르투 | ||||||||
대진 | 합계 | 1차전 | 2차전 | 녹아웃 | 대진 | 합계 | 1차전 | 2차전 | ||
PSV | 2:0 승 | 2:0 승 (원정) | 0:0 무 (홈) | 1라운드 | 라바트 아약스 | 10:0 승 | 9:0 승 (홈) | 1:0 승 (원정) | ||
아우스트리아 빈 | 3:1 승 | 2:0 승 (원정) | 1:1 무 (홈) | 2라운드 | 비트코비체 | 3:1 승 | 0:1 패 (원정) | 3:0 승 (홈) | ||
안데를레흐트 | 7:2 승 | 5:0 승 (홈) | 2:2 무 (원정) | 준준결승 | 브뢴뷔 | 2:1 승 | 1:0 승 (홈) | 1:1 무 (원정) | ||
레알 마드리드 | 4:2 승 | 4:1 승 (홈) | 0:1 패 (원정) | 준결승 | 디나모 키예프 | 4:2 승 | 2:1 승 (원정) | 2:1 승 (홈) | ||
4승 3무 1패 (16득점 5실점) | 합계 성적 | 6승 1무 1패 (19득점 4실점) | ||||||||
◀ 1985-86 | 결승 | ▶ 1987-88 |
'''''' | ||
프라터슈타디온 (빈) | ||
주심: 알렉시 포네 (벨기에) | ||
관중: 57,00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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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 포르투 | |
1 | 2 | |
<rowcolor=#000,#fff> 25' 루트비히 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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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라바 마제르 80' 주아리 |
- | ||
◀ 1986 유러피언컵 결승전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1988 유러피언컵 결승전 |
1986-87 시즌에는 FC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창단 첫 유러피언컵 우승의 영광을 안기도 하였다.
2002-03 UEFA 컵 우승 |
'''''' | ||||||||||
모나코 | 팀 | 포르투 | ||||||||
대진 | 결과 | 조별 리그 | 대진 | 결과 | ||||||
PSV | 2:1 승 (원정) | 경기일 1 | 파르티잔 | 1:1 무 (원정) | ||||||
AEK | 4:0 승 (홈) | 경기일 2 | 레알 마드리드 | 1:3 패 (홈) | ||||||
데포르티보 | 0:1 패 (원정) | 경기일 3 | 마르세유 | 3:2 승 (원정) | ||||||
데포르티보 | 8:3 승 (홈) | 경기일 4 | 마르세유 | 1:0 승 (홈) | ||||||
PSV | 1:1 무 (홈) | 경기일 5 | 파르티잔 | 2:1 승 (홈) | ||||||
AEK | 0:0 무 (원정) | 경기일 6 | 레알 마드리드 | 1:1 무 (원정) | ||||||
C조 1위 (3승 2무 1패 승점 11점) | 조별 리그 순위 | F조 2위 (3승 2무 1패 승점 11점) | ||||||||
대진 | 합계 | 1차전 | 2차전 | 녹아웃 | 대진 | 합계 | 1차전 | 2차전 | ||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
2:2 무 (원정 다득점) 승 |
1:2 패 (원정) | 1:0 승 (홈) | 16강 | 맨 유나이티드 | 3:2 승 | 2:1 승 (홈) | 1:1 무 (원정) | ||
레알 마드리드 |
5:5 무 (원정 다득점) 승 |
2:4 패 (원정) | 3:1 승 (홈) | 준준결승 | 리옹 | 4:2 승 | 2:0 승 (홈) | 2:2 무 (원정) | ||
첼시 | 5:3 승 | 3:1 승 (홈) | 2:2 무 (원정) | 준결승 | 데포르티보 | 1:0 승 | 0:0 무 (홈) | 1:0 승 (원정) | ||
6승 3무 3패 (27득점 16실점) | 합계 성적 | 6승 5무 1패 (15득점 12실점) | ||||||||
◀ 2002-03 | 결승 | ▶ 2004-05 |
'''''' | ||
아레나 아우프샬케 (겔젠키르헨) | ||
주심: 킴 밀톤 닐센 (덴마크) | ||
관중: 52,00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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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 포르투 | |
0 | 3 | |
<rowcolor=#000,#f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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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카를루스 알베르투 71' 데쿠 (A. 드미트리 알레니체프) 75' 드미트리 알레니체프 (A. 데를레이) |
Player of the Match: 데쿠 | ||
◀ 2003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 ▶ 2005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
2003-04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
2000년대 포르투에게 UEFA 컵과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선물해준 주제 무리뉴 감독 |
2004-05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32강 조예선에서 첼시 FC에 이어 아슬아슬하게 2위[4]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랐으나 인테르에게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1:1로 비겼으나 2차전에서 인테르의 아드리아누한테 해트트릭을 당하면서 합계스코어 2:4로 패하며 탈락했다.
2005-06 시즌에서는 조 32강에서 인테르와 또 격돌하여 밀렸지만 그래도 만만할 걸로 예상되던 레인저스 FC에게는 물론 조 최약체로 평가되던 아르트메디아( 슬로바키아)에게까지 밀려 조 4위로 탈락했다. 그래도 그 뒤로는 2006-07, 07-08 시즌 16강, 08-09 시즌 8강, 09-10 시즌 16강까지 연이어 챔피언스리그 2차 토너먼트를 계속 넘기며 안정적인 성적을 보여줬다. 그러나 2009-10 시즌 리그에서 3위에 그쳐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고 유로파리그에 나가게 되었다.
2. 2011-12 시즌
2011 UEFA Superc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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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8. 26 / 스타드 루이 2세 (모나코, 퐁뷔에유) | |||||
FC 포르투 |
FC 바르셀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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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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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리오넬 메시 88' 세스크 파브레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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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Of the Match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
리그 챔피언으로서 2011-12 시즌은 UEFA 챔피언스 리그 32강에 곧바로 진출했다.조 예선에선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샤흐타르 도네츠크, 아포엘 FC라는 상대를 만나 가장 조편성이 행운이라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막상 막이 열리자 경기력이 비슷해서 죽음의 조였다는 게 드러났다. 아포엘에게 원정에서 1:2, 안방에서 1:1, 제니트에겐 원정에서 1:3, 안방에서 0:0. 이렇게 2무 2패를 거두고 말았다. 그나마 샤흐타르를 2경기 모두 이기면서 2승 2무 2패, 3위로 밀려 32강에서 탈락했다. 1위인 아포넬과 2위인 제니트가 2승 3무 1패 승점 9점으로 1점차로 16강에 올라갔던 걸 봐도 아쉬웠다.
이렇게 하여 유로파 리그 32강으로 직행했으나,이번 시즌은 공교롭게도 막대한 자본으로 무장한 맨체스터 시티와 일찌감치 만났다. 결국 안방에서도 1:2로 역전패당했고(1명이 퇴장당하며 불리한 점도 있었지만) 원정에선 0:4로 능욕당하면서 전번 챔피언답지 않게(?) 일찌감치 탈락했다. 리그에선 19차전까지 벤피카에게 2점 뒤진 승점으로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라 이젠 리그에 총력을 다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21라운드 벤피카 원정에서 3:2로 이기면서 3점차로 1위를 지켰으며, 결국 28라운드에서 2위 벤피카 하고 승점 6점차로 앞서면서 조기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3. 2012-13 시즌
12-13 챔피언스 리그 조 추첨에서는 A 시드를 받아 많은 팀들에게 노려졌다, 디나모 키예프, 파리 생제르맹, 디나모 자그레브와 한 조가 돼서 3파전이 될 가능성이 켜졌다. 조별리그 1차전 디나모 자그레브 원정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2차전 홈경기에서도 파리 생제르맹 FC를 1:0으로 잡으면서 조 선두에 올라섰다. 3차전 디나모 키예프와의 홈경기에서마저 3:2 승을 거두면서 16강 진출이 가까워지고 있다. 4차전 디나모 키예프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지만 적어도 2위는 확정이라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디나모가 2경기를 7골 이상 넣고 크게 이겨야하고 포르투가 2경기를 무득점으로 져야하는 상황이라면 포르투를 탈락시킬 수 있긴 하지만 이건 가망이 없다고 봐야겠다. 남은 건 1점차로 추격중인 생제르맹과 1, 2위 각축. 5차전 자그레브를 안방에서 3:0으로 잡으면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마지막 6차전 생제르망 원정에선 1:2로 패하면서 조 2위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16강 상대는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른 말라가 C.F.로 결정되었다. 1차전 안방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기선을 잡는가 했지만 2차전 말라가 원정에서 0:2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리그에서는 28라운드까지 2위로 뒤쳐저 있다가 29 라운드 라이벌 벤피카전 승리이후 승점 1점차로 역전했으며 최종전 30라운드에서도 승리를 기록해 24승 6무 0패 승점 78점으로 무패 우승을 차지하였다. 반면 벤피카는 24승 5무 1패 승점 77점을 기록해 포르투에게 우승을 내주게 된다.4. 2013-14 시즌
챔피언스 리그 32강에선 제니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K 아우스트리아 빈과 조를 이뤘다. 1차전 오스트리아 빈 원정에선 1-0으로 이겼다. 그러나 제니트와 아틀레티코에게 안방에서 0-1으로 패하면서 1승 2무 2패로 3위로 추락, 1승 3무 1패인 제니트에게 1무 1패로 밀려있기에 유로파리그나 나갈 상황에 처했다. 마지막 6차전에서 아틀레티코 원정을 이기던지 아니면 빈에게 제니트가 패하던지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한다. 그리고 6차전에서 제니트가 빈에게 1:4 대패를 당했음에도 포르투는 아틀레티코 원정에서 0:2로 패하면서 3위로 유로파리그나 나가게 되었다.유로파리그 32강에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게 2:2, 3:3으로 비겼으나 원정 다득점으로 겨우 16강에 진출, SSC 나폴리를 1승 1무로 제치고 8강에 올라 세비야와 맞붙게 되었다.1차전 안방에선 1-0으로 이겼지만 2차전 원정에서 1-4로 대패하면서 준결승 탈락.
리그에선 무패를 달리며 1위를 달리다가 11라운드 코임브라 원정에서 0-1로 패하면서 3위로 추락했다. 뭐 1위 스포르팅 리스본, 2위 벤피카랑 겨우 2점차라서 역전될 가능성이야 많긴 하다. 그러나 끝내 좁히지 못하고 26라운드까지 16승 4무 6패로 여전히 3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1위로 올라선 벤피카와 무려 15점이나 승점이 벌어져 네 시즌 연속 리그 우승은 물 건너갔다. 이제 남은 건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2위를 노려야 하는데 2위 스포르팅 클루브 드 포르투갈과 8점차라서 여기도 쉽지 않게 되었다.
포르투갈 컵에선 4강전에서 1위 벤피카와 맞붙어 안방에서 1-0으로 이겼으나 원정에서 1-3으로 지면서 골득실로 뒤쳐져 탈락했다.
리그 컵에서도 4강에서 벤피카랑 맞붙어 0-0으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3-4로 패해 탈락했다.
결국 리그 최종순위를 3위로 마감하며 UEFA 챔피언스 리그 직행은 실패했는데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며 조별리그에 진출하게 되었다. 무관으로 시즌을 끝냈는데 라이벌 벤피카가 포르투갈컵, 리그컵, 리그를 죄다 우승하여 트리플을 이루는 걸 씁쓸하게 봐야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는 H조 AT 마드리드, 제니트, 아우스트리아 빈과 한 조가 되었다가 1승 2무 3패로 3위를 거둬 탈락하고 파울루 폰세카 감독이 경질되었다.
5. 2014-15 시즌
리그 27라운드 종료 시점에 20승 5무 2패 승점 65점으로 2위. 1위 벤피카와 승점 3점차다. 그러나 이 차이를 결국 좁히지 못하고 33라운드에서 벤피카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마지막 34차전을 벤피카가 져도 포르투는 리그에서 골득실이나 승자승으로 1무 1패로 밀리기 때문이다. FA 컵인 타샤 다 포르투갈에서는 16강에서 일찌감치 스포르팅에게 1-3으로 패해 탈락했다. 리그컵인 타샤 다 리가에서는 4강까지 올라갔으나 CS 마리티무에게 패해 탈락하면서 시즌을 무관으로 끝냈다.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서는 릴 OSC를 1-0, 2-0으로 이기고 32강에 진출. 샤흐타르 도네츠크, 아틀레틱 빌바오, FC 바테 보리소프와 함께 H조가 되었다. 그야말로 꿀조. 1차전 바테 보리소프와의 안방경기는 6-0으로 뭉갰고, 가장 고비였던 샤흐타르 원정은 0-2로 지다가 후반전 90분과 추가시간 94분에 2점을 넣으면서 극적으로 비겼다. 3차전 아틀레틱 경기를 안방에서 2-1로 이기는 등 이후에도 순항하여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상대는 FC 바젤로 결정났다. 포르투에게는 상당히 쉬운 상대를 만나서 1차전 원정경기는 1-1로 비겼고, 2차전 홈에서 4:0 대승을 거두면서 오랜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런데 8강 상대가 바이에른 뮌헨. 홈경기에서 모두의 예상을 엎고 3:1로 이겼으나 결국 원정에서 6:1로 파괴당하고 말았다. 1차전 바이언 수비진의 불안으로 후방 빌드업을 강하게 차단하려 하였고, 양 주전 풀백 산드루와 다닐루의 전진을 통해 수공전환에서 빠르게 전진하여 콰레스마와 잭슨 마르티네즈와 같은 공격진들의 능력을 극대화시켰지만, 2차전 두 풀백의 결장으로 인디외 레예스를 풀백에 박아놓는 시스템으로 딱히 전방에서 몰아붙이지도 못하고 바이언 수비가 안정화돼서 역습도 안되며 그냥 얻어터졌다. 리그 2위에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로 꼭 나쁘지 않은 시즌이지만 우승컵을 하나도 들지못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6. 2015-16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32강에서 초반에 3승 1무를 기록하며 조 1위를 달리며 16강 진출이 밝아보였다. 그러나 남은 2경기에서 덜미를 잡히면서 단 1점차로 디나모 키예프에게 2위 자리까지 넘기며 탈락, 조 3위로 유로파리그 32강이나 나가게 되었다. 유로파리그 32강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만났다. 2016년 1월 6일, 비토리아 FC 소속 석현준의 이적설이 떴다. 그리고 1월 15일, 석현준은 메디컬 테스트을 통과하고 2020년 6월 30일까지 바이아웃 금액 3,000만 유로로 이적을 확정했다.7. 2016-17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변함없는 강함을 보였으나, 유럽 정상급 팀들에게는 미치지 못함을 보여주었다. 리그에서는 준우승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였으나, 리그컵에서는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조기 탈락했다.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벤피카에 승점 6점차이로 뒤져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타사 드 포르투갈에서는 차베스에게 32강에서 탈락하였다.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AS 로마를 플레이오프에서 꺾고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후 레스터 시티 FC, 클뤼프 브뤼허 KV, FC 코펜하겐과 한 조에 속하여, 승점 11점으로 레스터 시티에 이은 조 2위로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 16강에서 유벤투스에게 패하여 탈락하였다.[6]
8. 2017-18 시즌
누누 산투 감독이 울브스 감독으로 떠났고, 과거 포르투 유스 출신 선수였던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을 영입하여 시즌을 시작하였다.리그에선 무패 선두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리그 홈 경기에서 올 시즌 패배가 없다는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던 뱅상 아부바카가 부활에 성공해 이번 시즌 팀을 이끌고 있으며, 수비진과 미들진도 저번 시즌과 마찬가지로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에선 베식타스 JK에 이어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고, 16강에서 리버풀 FC를 만나게 됐다.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선 0:5의 스코어로 졌고, 2차전에선 0:0으로 비기며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자국 리그에서는 벤피카의 5연패를 저지하고 12-13 시즌 이후 다섯 시즌만에 다시 리그 타이틀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9. 2018-19 시즌
전반기가 다 끝나가는 현재 자국 리그에선 10승 2패로 선두에 서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압도적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순항중이다. 특히 갈라타사라이 SK나 FC 로코모티브 모스크바같은 지옥의 원정길에서도 승리를 챙겼다는 점이 고무적이다.여기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페페를 영입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는 AS 로마를 상대한다. 대진이 형성되었을 때 50대 50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고, 실제로 각자 홈에서 홈팀이 우세를 가져가는 가운데 경기 자체는 상당히 팽팽했다. 1차전에서 로마의 신예 니콜로 자니올로의 대활약으로 2-1 패배를 당했지만, 포르투는 2차전에서 엄청난 홈 응원 열기와 최상의 경기력을 가동해 연장 혈투 끝에 로마를 3-1, 합계 스코어 4-3으로 꺾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던 로마는 16-17 시즌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도 포르투에게 발목을 잡혀 유로파리그로 밀려나고 이번에도 포르투에게 패배하며 2010년대 챔피언스리그에서 포르투에게 열세 확정.[7] 자신들을 상대로 우세가 예상되는 조 2위 팀들 대신 비교적 해볼만한 로마를 만나 8강에 진출한 포르투는 모든 팀들의 8강 대진 희망 1순위일 것이다. 8강 상대는 지난 시즌 16강에서 만난 리버풀로 결정됐다.
그렇게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맞붙었던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후보 리버풀과 8강 최약체 포르투가 8강에서 1년만에 맞붙었다. 3월 들어 리버풀의 좋았던 겨울 폼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었고, 특히 바이에른 뮌헨 원정 승리는 지긋지긋한 원정 4연패를 끊어낸 그들에겐 기폭제와도 같은 승리였던 반면 포르투는 가장 쉬운 조와 비교적 무난한 로마를 뚫고 8강에 올라온 8강 최약체 팀이었기 때문에 리버풀의 압도적 우세가 예상되었다. 안필드에서 압도적인 중원 장악력과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2-0 클린시트 승리에 성공한 리버풀은 드라강 원정에서 전반전 20분 만에 포르투에게 13개의 슈팅을 허용하며 일방적으로 얻어 맞았지만 한 번 왼쪽 측면을 통한 공격이 VAR 검토 끝에 마네의 원정골로 연결되며 사실상 4강행을 확정지었다. 전반전 계속 리버풀의 골문을 두들겼던 포르투는 성과가 없자 공수 간격이 벌어지기 시작했고, 그대로 경기는 리버풀이 역습 - 크로스 - 세트피스 3개 놀이를 계속 하다 1-4로 끝났다. 지난 시즌에도 총합 5-0으로 리버풀에게 압살당하며 16강에서 짐을 싼 포르투는 이번에도 총합 6-1로 5점차로 다시 탈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10. 2019-20 시즌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에서 러시아 클럽 FC 크라스노다르와 만났다. 원정에서 올리베이라의 결승골로 승리하며 기분 좋게 스타트를 끊었는데, 정작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끌려간 끝에 패하며 챔피언스리그 본선이 좌절되고 유로파로 가게 되었다.[8] 11-12 시즌부터 꾸준히 챔피언스리그에 참여해오던 포르투에겐 상당한 굴욕. 유로파리그에선 영보이스, 페예노르트, 레인저스와 함께 G조에 편성되었다.유로파 리그에선 32강에서 레버쿠젠을 만나 탈락했지만 프리메이라리가에선 26승 4무 4패의 성적으로 우승을 확정지었고 타사 드 포르투갈 결승에서 벤피카와 맞붙게 되었다.
타사 드 포르투갈 결승전에서 벤피카에 2-1승리를 거두며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한다.
11. 2020-21 시즌
자세한 내용은 FC 포르투/2020-21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그나마, 수페르 타사( 슈퍼컵)을 우승해 가까스로 시즌 무관에서 벗어났다.
12. 2021-22 시즌
리그에서 30경기동안 26승 4무 무패로 유일하게 무패행진을 달리며 리그 1위를 달렸다. 2위 스포르팅을 9점차로 앞서며 리그 무패 우승을 할 수 있나 관심을 모았으나 4위인 브라가에게 31차전 원정을 0-1로 패해 무패우승은 물거품이 되었다. 32차전 빈젤라를 4-2로 이기며 사실상 리그 우승을 차지한 셈. 포르투가 남은 2경기 다 지고 2위 스포르팅이 남은 2경기를 다 이겨도 골득실차가 포르투(61골)보다 압도적으로 밀린 45골이기 때문이다. 결국 33라운드에서 벤키파를 이기며 남은 1경기랑 상관없이 리그 우승이 확정되었다.리그컵인 타사 다 리가에선 8강에서 산타 클라라에게 패하여 탈락했다. FA컵인 타사 드 포르투갈은 리그 3위 벤피카를 3-0, 2위인 스포르팅을 2-1,1-0으로 차례로 이기며 결승에 올라 5월 22일에 톤델라와 우승을 다투게 된다. 메흐디 타레미가 2골을 넣으며 3-1 승리를 거두고 우승하면서 리그 더블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챔피언스리그는 B조에서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패해 조별리그 3위를 기록했다. 그래도, AC 밀란을 꼴지로 밀어버리고 UEFA 유로파 리그에 진출, 16강까지 올랐으나 올랭피크 리옹에게 1무 1패로 밀려 탈락했다.
13. 2022-23 시즌
전번 시즌에 연승을 거둔 라이벌 벤피카에서 0-1로 졌으며 하위권인 히우 아브에게 1-3으로 덜미를 잡히며 무패 행진으로 리그 1위인 벤피카에게 밀려 7승 1무 2패로 같은 성적인 브라가와 같이 2위 경쟁을 하고 있다.챔피언스리그에서는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특이하게도 추가시간 90분대에 서로가 3골을 넣으며 1-2로 패했고, 클럽 브뤼헤 원정에서 0-4로 참패하며 탈락 위기였으나 레버쿠젠을 상대로 2-0, 3-0으로 기이고 브뤼헤를 홈에서 4-0으로 똑같이 설욕해 리그 2위로 올라 아틀레티코와 마지막 6차전 상관없이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마지막 6차전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홈에서 똑같이 2-1로 설욕하면서 조 1위로 역전해 16강전 추첨에서 한층 유리하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인테르와 만나게 되었고, 결국 탈락했다. [9]
14. 2023-24 시즌
- 리그: 3위
-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
- 타사 다 리가: 3라운드 탈락
- 유럽 대항전: 챔피언스 리그 16강 탈락
리그에서는 스포르팅과 벤피카에 밀려 리그 3위로 마치면서 지난 2019-20 시즌 이후 5년만에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조별 라운드에서 FC 바르셀로나,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로얄 앤트워프 FC와 한 조가 되어 바르셀로나와의 2연전에서는 모두 패했지만 샤흐타르와 앤트워프를 모두 잡아내며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16강에서는 아스날 FC를 만나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0-0으로 맞서던 후반 추가 시간 4분에 갈레누의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만들어내며 승리를 가져갔다. 약 3주 뒤에 치러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전반 41분 레안드로 트로사르에게 선취골을 내주면서 합산 스코어 1-1이 되었고, 정규 시간 및 연장전에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서 승부의 향방은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아스날 키커들이 모두 득점에 성공한 반면, 포르투는 웬데우와 1차전 결승골의 주인공 갈레누가 실축을 하면서 아스날에게 8강 티켓을 내주고 말았다.
타사 다 리가에서는 이스토릴 프라이아에게 패배를 당한 게 결정타가 되면서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그나마 타사 드 포르투갈에서는 결승에서 리가 챔피언인 스포르팅을 만나
총평을 하자면, 여러모로 실망스러웠던 시즌. 선수 유출 문제와 콘세이상 감독의 보수적인 선수 기용 등 여러 복합적인 문제들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15. 2024-25 시즌
지난 시즌의 부진이 영향을 주면서 4월부터 조르즈 핀투 회장의 장기 집권이 끝나고 안드레 빌라스보아스가 신임 회장으로 부임했으며, 이에 따라 안도니 수비사레타가 단장으로 부임하고 콘세이상 체제의 수석코치였던 비토르 브루누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하는 등 구단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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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유일의 UEFA 슈퍼컵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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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내에서는 FC 포르투만이 인터컨티넨탈 컵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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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첫 UEFA 유로파리그(명칭 변경 및 통합 이후 처음) 타이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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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CSKA 모스크바에게 승점 1점차로 앞섰는데 유로파리그로 나간 모스크바가 그 해 유로파리그를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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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은 1972-73 시즌의 SL 벤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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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본 대회에서 결승에 올라
레알 마드리드에 패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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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의 여파 및 리그에서의 부진한 성적으로 로마는 디 프란체스코 감독을 경질하고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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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건 정작 포르투를 잡고 최종 플레이오프로 올라간 크라스노다르도 떨어져서 유로파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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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정당하게 표를 구매한 인테르 원정팬들을 경기장에 들여보내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UEFA로부터 원정팬 좌석 5% 의무 배분 규정 위반 혐의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