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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23:48:20

Emergency Response: Liberty County/문제점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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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점
1.1. 밸런스 관련 문제
1.1.1. 범죄자, 경찰간의 밸런스 문제1.1.2. 직업 불균형 문제1.1.3. 돈 벌이 밸런스1.1.4. 팀별 밸런스 문제
1.2. 유저들의 문제
1.2.1. 비매너 행위
1.2.1.1. 민간인1.2.1.2. 경찰
1.2.2. 스폰킬1.2.3. 해커1.2.4. 캠핑1.2.5. 트롤링1.2.6. 티밍1.2.7. 뉴비 배척
1.3. 부실한 튜토리얼1.4. 팀 악용1.5. 롤플레잉?1.6. 현실성이 떨어지는 차량 디테일1.7. 재현 오류1.8. 콘텐츠 부족1.9. 게임패스들의 문제점1.10. 결론
2. 논란
2.1. Metaverse Champions 이벤트 참여 논란2.2. 여름 업데이트 게임 무료화 논란2.3. 언밴 논란
3. 사건 사고
3.1. 2024년 유저 무고밴 사건

[clearfix]

1. 문제점

Emergency Response: Liberty County의 문제점 및 비판에 대하여 다루는 문서다. 2020년 말부터 경찰과 범죄자의 심각한 밸런스 문제, 높은 진입장벽 등의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2021년도에는 총기 밸런스 붕괴, 심각한 직업 균형 문제등이 있었으며 그 이외에 여러 문제가 쌓이기 시작하다가 터질대로 터졌다. 물론 개발자들이 해결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나, 여전히 심각한 버그나 직업간의 밸런스 문제등의 아직까지도 수많은 문제점이 쌓여 있는 상황이다.

1.1. 밸런스 관련 문제

현재 밸런스 붕괴는 동접자가 크게 감소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인식될 정도로 총기, 팀간의 밸런스 문제가 꽤나 심각하다. 과거에도 심각했지만, 현재는 더 심각해졌다.

1.1.1. 범죄자, 경찰간의 밸런스 문제

M249 패스가 출시 되기전에는 범죄자, 경찰간의 밸런스는 아주 잘 맞았다. 하지만 M249가 출시된 이후로는 상황이 많이 바뀌였는데 장탄수도 뛰어나고, 연사속도도 괜찮고 차량 파괴에도 유용해서 이런 괴물같은 무기를 경찰들이 대처할 방법이 거의 없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람보르기니, 부가티 시론이 등장한 이후로는 범죄자가 매우 유리해졌다.[1]

경찰은 사살대신 체포를 해야 경험치를 벌 수 있는데. 사살 한다고 해도 감옥으로 보내지는 게 아니라 민간인 스폰지역 혹은 스프링필드에서 스폰되기 때문에 도주하거나 죽은 범죄자 팀원들이 다시 합류해 와서 합공하는일이 자주 발생한다. 여기서 소방관/구급대원들이 범죄자 편으로 간다면 경찰 유저들은 진짜로 방법이 없으며, 대부분 경찰들이 멘탈이 나가버려 서버를 나가거나 교통부로 바꾸거나 시민으로 바꾸는 일이 생긴다.

이후 M249가 여름 업데이트로 삭제된 뒤 경찰의 구세주인 폭동 진압 방패가 크게 상향되었으며, 테이저 사거리가 증가하고 형사 패스가 등장하고 여러 집행기관 차량이 등장하자 이번엔 경찰이 유리해졌으나 경찰의 여러 장비들이 너프먹자 또 다시 범죄자가 유리해졌다.

경찰 관련 업데이트를 하자 이번엔 오히려 경찰이 유리해졌다. 심지어 4일차에는 경찰에게 사기적인 무기들을 많이 지급하였는데, 2일차에 업데이트된 SWAT벤 리모델링 패치와 더불어서 아예 게임 자체를 경찰이 유리하도록 만들어 버렸다.

여름 업데이트 이후에는 개발자들이 범죄자팀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무기 가격을 내렸으나, 이 업데이트로 인해 범죄자가 다시 심각하게 유리해진 상황이다. 그 이유는 여름 업데이트 이전보다 무기들의 가격이 지나치게 매우 저렴해졌으며 현재 밸런스에 크게 문제가 되고있는 Remington MSR 또한 2,000$이라는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여서 범죄자가 현재 매우 유리해진 상황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악명높은 M249가 재출시되고, Remington MSR의 사용법을 익히면서 고작 범죄자 몇명이 경찰 여러명을 학살할 정도로 강해져서 [2] 경찰 본부, 보안관서를 점령하는 대참사가 일어나고 있으며, 아에 범죄자들이 경찰/보안관을 피하지 않고 경찰/보안관을 마음것 학살하는 유저들이 요즘 급증하고 있다.

또한 부가티 시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가지고서 총기 상점 같은곳으로 간뒤 범죄자들이 팀을 모여서 경찰을 죽이는 대참사가 벌어지는것을 정말 많이 볼수있다. 또한 경찰은 아무리 빠른 스포츠카라고 해도 드리프트가 되지 않는데다가 130mph를 찍지 못한다. 이래서 지금 상황은 나중되면 범죄자들이 람보르기니, 부가티를 가지고서 아예 경찰들이 게임플레이를 하지 못하게 계속 총을 쏴서 경찰들을 사살하는 행동을 할수 있다는 뜻이다. 따라서 현재 이게임에서는 이 사태를 하루빨리 기름값 너프, 총기 너프, 스포츠카 성능 너프 등을 해서 막아야하는 상황이다.

1.1.2. 직업 불균형 문제

교통국, 소방관, 롤플래잉 직업들은 서버에 유저가 많은것이 아니라면 할게 없어진다.

그래서 경찰, 보안관, 범죄자 이 셋이 심각하게 많이 떡칠되어 있는 서버를 많이 찾아볼수 있다. 물론 사람이 많다면 팀을 고를수 없지만 그렇게되면 범죄자로 되어서 ATM을 털고 경찰들에게 인성질할 것이 뻔해진다.

이점으로 인해 직업들의 균형문제는 정말 심각하다.[3][4]

이 문제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문제로 뽑히고 있다. 그중에선 소방국은 인원이 매우 적으며, 교통국팀은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없다보니 아에 버림을 받고 있는 신세.

그나마 개발진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버림받는 직업에 신규 장비,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Greenvile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 이후로 직업 균형 문제는 그나마 나아질줄 알았으나, 무기 추가 관련 업데이트 때문에 묻히고 말았다.

1.1.3. 돈 벌이 밸런스

게임 초창기에는 뉴비들에게 엄청난 진입장벽을 선사해줬었다, 이후 기본자금으로 50,000$[5]을 지급받고 시작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신규 유저들은 돈을 벌기가 매우 힘들다.

물론 고인물, 고수들도 가끔식 강도를 실패하기도 하지만 고인물, 고수들은 퍼즐같은 게 이미 많이 적응됐기에 사람이 별로 없고 경찰이 없는 서버에서 돈을 엄청나게 벌어댄다. 하지만 뉴비들 같은 경우엔 처음보는 퍼즐에 당황하거나 실수를 많이해가지고 돈은 커녕 지명수배만 얻고 돈만 날린다. 간신히 성공을 했다고해도 고수, 고인물들은 고성능 슈퍼카들로 빠르게 도주해서 경찰들이 수사를 포기하는 게 대다수지만 뉴비들은 기본 차량으로 도주하다가 경찰들에게 걸려 체포당하는 일이 엄청나게 일어난다.

그리고 교통국, 경찰, 소방관/구급대원 같은 직업만 가지고 돈을 얻는 유저들도 있는데, 물론 고인물이라 돈을 많이 버는 유저가 있는 반면, 교통국 같이 신고가 별로 없거나 있다해도 어떻게 하는질 몰라서 On Duty 보상금 몇 백원만 받는 유저도 있고, 경찰이나 소방관등의 직업을 가진 유저들은 움직임이 빨라 신고를 빨리 처리해 보상금을 받지 못하는 유저, 같이 일을 도와줄 유저가 없어 힘든 유저들도 발견할 수 있다.

Chop Shop 업데이트로 어느정도 해결이 된 것으로 보이지만, 이 역시 Chop shop 근처에서 대기하고 체포하는 경찰들 때문에 아주 힘들어졌다.

1.1.4. 팀별 밸런스 문제

ER:LC 초창기에는 모든 팀의 밸런스가 아주 잘 맞았으며, 개선해야할 문제점도 없었지만 추후 업데이트가 되면서 어떤 팀은 지속적인 상향및 유리함으로 현 메타를 지배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플레이를 하기 쉬웠으나, 업데이트 이후로 입문 난이도가 올라가는 문제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중에서 밸런스가 심각하기로 악명높은 교통국(LCDOT)팀은 무려 추가된지 3년이 지난 지금인 2022년때에 해결되었다. 3년이 지나서 해결이 될 정도면 개발자들이 팀 밸런스에 신경을 쓰는지 의문.

1.2. 유저들의 문제

1.2.1. 비매너 행위

1.2.1.1. 민간인
ER:LC는 상황극이 주로 이뤄지는 게임이며 여러 실제 긴급 직업들을 할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GTA 온라인 처럼 무기를 사고 경찰/보안관을 똑같이 학살을 한다, 이게 단순히 한두명이 아니라 3~4명씩 무리를 지어서 한다는것이 문제로, 전원이 AK 또는 M249 같은 고성능무기로 중무장하고 있다면 그 답은 더더욱 없어진다.

심지어 어떤 유저들은 아바타를 전부 검은색으로 바꾼뒤 밤일때 산속에서 Remington MSR/AK-47로 습격하는 비매너 플레이를 하는데, 역으로 검거할 경우 부모님 안부를 물어보는 심각한 악질 플레이어들이다. 게다가 자신을 체포한 경찰을 죽이고 "ez"를 남발하거나 이모티콘으로 티배깅까지 한다. 이를 해결할 방법은 ER:LC 디스코드 팀에 신고하는 방법 뿐이지만, 개발자들이 유저 관련 문제, 혹은 괴롭힘 문제는 해결하기 힘들다고 Roblox의 신고 시스템을 이용하라고 한다.[6]

더 심한건 범죄자 팀들이 경찰/보안관 팀 쪽에 스파이를 심어서 경찰 라디오 상황을 볼 수도 있으니 SWAT 지원 요청 또는 강도 신고 지역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범죄자들이 이를 통해 미리미리 대비도 가능해진다. 게다가 이 행동은 타 게임들과 달리 신고조차 할 수 없으니[7] 경찰, 보안관 유저들은 속이 더욱 탈 수밖에 없는 상황.

이 때문에 이게 RP게임인지 범죄 게임인지 모르겠을 정도로 게임 주제가 심각하게 변질됐다는 평도 있다, 특히 주차장같은 곳에서 시민들끼리 서로 총격전을 하는것을 보면 지금 로블록스판 gta 온라인을 하고 있는것인지 아니면 롤플레이 게임을 하고 있는것인지 혼란이 올 정도로 심각하게 변질되고있다.
1.2.1.2. 경찰
몇몇 초보 또는 트롤 경찰들이 가만히 있거나 신호 잘 지키며 가는 차량을 그냥 박아버리고는 일단 딱지부터 꺼내는 비매너 행위을 하며, 심지어 자기가 차선을 반대로 이용해놓고 부딫히면 "어쨋든 경찰차를 박은건 사실이잖아?" 라는 억지논리로 딱지를 떼려고 하는데, 문제점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신호위반이나 과속 등 게임내에 구현 되어있는 범법행위가 아니라면 직접적인 벌금은 주지 않으나, 그렇다고 무시하면 계속 따라다니고 차를 막고 사이렌을 울려대며 계속 따라다니는 게 문제다. 롤플레잉이 주가 되는 게임인데 범죄나 교통위반을 했을지면 몰라도 무고한 시민들을 괴롭히는 행위는 없어져야만 한다.

또한 몇몇 초보 경찰들은 지나가는 차량을 쏘거나 가만히 있는 사람을 쏘고 다니는데 정작 총격전에는 순식간에 갈려나가고 총격전 현장을 보고도 도망치거나 무시하는 등 행동을 하며[8], 시민들을 괴롭혀서 범죄자가 된다고 해도 겨우 1분 정도이고 다시 경찰을 할 수가 있어서 피해을 본 시민들은 억울하지만 보상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비무장한 용의자가 보도로 도주할시에 총기부터 발포하는 범죄를 거리낌없이 저지르는데, 이는 사설서버에서도 항상 일어난다. 이런 경찰들이 늘어나는 추세로 확실하게 유저들에게 튜토리얼이나 규칙 등으로 이런 경찰들을 줄여 나가야 한다.

일단 무료 업데이트 이전에는 이런 현상이 매우 적었다. 유료 게임이 무료 게임으로 전환되면서 핵 다음으로 문제되는 문제 중 하나이며 제대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답답할 따름이고 점점 늘고 있어서 제대로 검문 시도하는 경찰을 보기 힘든 현상이 발생하며 경찰 중에 반은 차량을 보면 일단 총을 겨누며 차 위로 올라타서 쏘거나 또는 티켓을 주며 위반 사항이 없어도 경고을 주고 악질적일 경우 계속 따라다닌다.

또한 티켓 남용 문제이다. 위반 사항이 없어도 경고는 무고한 시민일지라도 줄 수가 있다. 어느 정도냐면 인게임에서 스폰 구역에 가만히 차량 주차시켜 놓으면 지나가는 경찰이 티켓을 주곤 그냥 간다.

물론 권력 남용을 막기 위해서 수배 상태가 아닌 무장한 민간인 차량 바퀴을 2개 이상 쏘거나 일정 이상 차량에게 피해을 주면 범죄자 팀으로 바뀐다. 중요한 점은 이게 다라는 것이다. 무고한 유저[9]을 쏘면 50HP 아래로 유지된다. 즉 수배 상태만 아니면 경찰로 부터 무적인 셈. 허나 계속 쏴도 범죄자가 안된다 당연히 피가 50HP면 불안해지고 당연히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공격 당하면 기분이 불쾌하다.

이런 트롤, 무개념 경찰들의 지속적인 권력남용으로 인해 개발자 측에서 결국 패치를 진행했는데 무고한 민간인이 소유한 차량에 가하는 피해량이 무려 크게 감소하였으며, 더 이상 타이어를 망가트릴수 없게 패치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민간인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은 여전히 문제가 된다.

1.2.2. 스폰킬

스폰킬은 말 그대로 스폰지점에서 플레이어들을 학살하는 행위로서, 타 게임들에 비해 ER:LC는 스폰킬 방지 시스템이 매우 약한편이다, 무적 시간도 2초뿐인데다가 리스폰을 하자마자 순식간에 강력한 총탄세례의 의해 바로 죽어버린다, 만약 이들이 4~5명씩 모여서 강력한 무기로 무장하고 스폰킬을 한다면 자신이 아무리 SWAT여도 이들을 체포할 방법이 전혀 없으며, 서버를 나가던지 아니면 어떻게든 수갑을 들고 범죄자들에게 돌격하는 방법밖에 없다.

가장 피해를 많이 받는 팀은 경찰/보안관 팀으로서 하는쪽에서는 상대방이 나갈때까지 스폰킬을 하며, 당하는 쪽에선 빡쳐서 서버를 나가거나 해당 유저가 팀을 경찰에서 범죄자로 바꾼뒤 보복전으로 번지기도 한다.

스폰킬은 당하는 쪽, 관련이 없는 유저들또한 해당 서버에서 피해를 주는 행위이기에 절대로 해선 안되는 짓임을 기억해야한다.

1.2.3. 해커

파일:Big_Headhacker.jpg
해커가 머리 크기를 키워서 롤플레잉 서버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는 모습
유료 게임이여서 다른 게임에 비해 드물었으나, 무료화 이후로는 위에 사진처럼 핵 유저들이 슬슬 늘어나기 시작하고 있다.

2022년 3월 27일 기준으로 핵 사용자가 증가했다. 그것도 무료화 이전 시절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옛날보다 더 강화된 상태로 등장했기 때문에, 특정 서버에서는 장시간으로 경찰/보안관을 플레이하기 힘들어졌다.

당연하겠지만 유저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인거에 더해서 게임 진행조차 불가능하게 만들정도여서 ER:LC 영구 밴 대상자다. 아무리 재미있어 보여도 절대 어떠한 경로에서 핵을 다운하지 말것이며 해당 문서에 핵 다운로드 경로를 절대 배포하지 말 것.

핵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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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980000> 올 킬 ||
말그대로 서버에 있는 모든 유저들을 킬한다. 아무리 비무장 민간인, 공공기관 인원이여도 킬 당한다. 당연히 서버에 있는 모든 유저들에게 피해를 주며, 만나면 그냥 신고하고 서버에서 나가자.
노클립
모든 오브젝트 통과가 가능해진다.
Auto Robbery
자동으로 강도를 할 수 있게 해주는 핵. 그나마 이쪽은 범죄자, 마피아들에게 피해 주는거 이외엔 없다.
스피드
플레이어가 일반적으로 달리는거보다 더 빨리 달려진다.
플라이
플레이어가 마음대로 날라다닐수 있게된다.
투명
플레이어를 투명상태로 만든다. 하지만 이름표와 디스플레이 닉네임은 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걸린다.
무적
말 그대로 해당 플레이어가 무적이 된다. 이 유저에게는 그 어떠한 피해를 입힐수가 없다. 다만 수갑과 테이저에는 영향을 받기에 체포는 가능하다.그전에 체포가 가능한 게 문제지만.
ESP
차량, 건물안에 있는 플레이어의 위치를 보여준다. 만약 해당 유저가 Remington MSR, M249도 가지고 있다면 말 그대로 그 서버는 난장판이 난다.
체포 불가능
경찰 유저들 입장에서는 가장 최악이라고 볼 수 있는 핵이다. 이 유저가 범죄를 저질러도 무고한 민간인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경찰/보안관들은 체포가 불가능하며 당연하게도 해당 유저는 경찰/보안관에게 공격을 가할수 있다.
에임핵
모든 총기들의 에임을 자동적으로 플레이어 머리에 조준시켜준다. 보통 에임핵만 쓰는 경우는 없기에 ESP, 무적, 체포 불가능과 같이 쓰인다.


ER:LC는 해커 감지 시스템이 타 게임들보다 매우 강한편이지만 계속해서 게임 진행에 문제가 크게되는 핵이 뚫리는 이유가 로블록스 스크립트 제작자들 때문이다. 아무리 개발자들이 막으려고 해도 계속 뚫리는 이유도 해당 스크립트 제작자들 때문. 허나 불행 중 다행으로 요즘은 해커 자체가 줄은 편이라 게임 내에서 해커를 보기가 힘들어졌다.[10]

1.2.4. 캠핑

캠핑을 하는 유저들은 주로 강도를 하고 있는 유저들 근처에 가서 테이저를 준비하고 있다. 왜냐하냐면 주택강도를 제외한 다른 강도시설은 실패하면 바로 지명수배가 떨어지고, 경찰/보안관은 다른 직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진급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아무리 무기가 있다고해도 고인물이여도 대처할수가 없다. 결국엔 테이저 맞고 검거되고 경찰들에게 경험치 주는꼴이 된다. 당연히 총도 있었으면 손해가 매우 크다.[11]

경찰/보안관 팀뿐만이 아니다. 범죄자 유저들도 문제가 있다. 바로 RCPD HQ, 보안관 사무실 주차장에서 AK-47, Remington M870을 들고 깽판을 치는데 이들에게 캠핑을 하지 말라고 할 경우 경찰, 보안관들도 캠핑을 하니까 우리도 하면 안되냐고 한다. 사실상 경찰 캠퍼들을 욕하던 범죄자 유저들도 캠퍼가 되어버리는 꼴이다.

최근에는 구급차 업데이트 이후로 범죄자 유저들이 아에 선을 넘었는데. 바로 의식불명 상태인 상대를 살리는 구급대원 근처에서 총을 꺼낸뒤 계속해서 죽이는 행위를 하는것. 당연히 캠핑에 속해있으며, 당하는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 밖에 없다.[12]

여름 업데이트로 캠핑 문제는 더 심각해졌는데 저격소총인 Remington MSR이 추가되어서 범죄자 유저들이 캠핑을 하기 더 쉬워졌다. 특히 높은곳에 올라가서 경찰 본부, 보안관 사무실 주차장에서 차량을 소환하는 경찰들을 저격하는 일이 많이 생겼다.

1.2.5. 트롤링

여름 업데이트로 트롤링이 급증했다, 트롤러들은 여러방법으로 사람들에게 트롤링을 하며 대부분은 교통국 팀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차를 견인한뒤 물가에 빠트리는 행동들 때문에 교통국팀의 인식이 안좋아졌다, 물론 지금은 견인을 하려면 차주에게 알림이 가고, 차주가 견인수락을 해야 견인을 할 수 있게 바뀌었는데, 이 업데이트 이후 ERLC의 물리엔진을 이용하여 차 앞에 바짝서서 차가 앞으로 가지 못하게 하거나, 차 위로 올라가서 차가 계속 앞뒤로 가게 만드는 버그를 일으키는 등, 여러가지 민폐를 끼치고있다.

게다가 수갑으로 범죄자를 체포한뒤 감옥에 보내지 않고 물고문을 하거나, 계속해서 인성질을 하는 등 악질적인 트롤링이 많다.

트롤링 관련 문제는 개발자들이 개선하지 않는 이상 서버 내 트롤 유저들이 심각하게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1.2.6. 티밍

여름 업데이트로 생긴 문제점이다. 유료 시절에도 티밍 문제가 있었으나, 무료화가 된 이후에 티밍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주로 범죄자와 경찰 티밍이 문제가 되고있다. 범죄자랑 팀을 맺은 경찰은 좋은 이동수단으로 범죄자와 함께 동행하며[13] 경찰은 범죄자가 ATM, 보석상, 주택 강도, 은행 강도를 하기 쉽게 도와주고, 총기 테러를 해도 무시를 하며, 죽은 동료를 도와주지 않고 오히려 범죄자를 도우는 행동을 하고있다.

티밍은 서버 내 모든 유저들에게 피해를 주는 비매너 행동이기에 절대로 하지말자. 심할 경우 유튜버들한테 걸려 해당 유튜브에 박제되어 유튜버 팬덤뿐만 아니라 ER:LC, Roblox 유저들에게 욕을 크게 먹을 수도 있다.

1.2.7. 뉴비 배척

현 ER:LC의 가장 큰 문제점. 여름 업데이트 이전에는 신규유저에 대한 혐오감이 없었으며 그전에는 신규 유저를 적극적으로 환영을 해주었지만.. 게임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며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롤플레잉을 주로하는 유저들에게도 신규유저에 대한 혐오감이 커졌는데, 여름 업데이트로 기존 범죄 게임을 해오던 신규유저들은 해당 게임에서 처럼 총을 들고 경찰들을 학살하거나 이유없이 롤플레잉을 방해하는 경우도 많은지라, 여름 업데이트 이후 여러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뉴비, 랭크가 낮은 유저 = "롤플레잉을 할줄 모르는 유저" 이라는 낙인이 엄청 강하게 찍혔다. 그것도 뉴비 적대시의 원인 중 하나.

그러다 보니 고수 유저/롤플레잉 유저들이 게임의 목적, 어떤 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지 모르거나, 알더라도 일부러 트롤짓을 하는 뉴비들과 롤플레잉을 원하지 않는 경우가 엄청 많아졌다.

그전에 롤플레잉을 해왔던 유저라면 문제가 없는 부분이지만, 롤플레잉이 아닌 다른 장르를 해온 유저들은 그저 해당 게임을 해왔던 방식처럼 플레이 하기에 정상적인 롤플레잉을 할 수 없다. 이 문제는 비공개 롤플레잉 서버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해결 방법은 롤플레잉을 하는 방법을 자신이나 다른 숙련된 유저와 함께 가르쳐주는 방법이지만, 이들중 일부는 아예 대화를 시도하지 않아 문제 해결이 크게 어려워진다.

이들이 답장을 하지 않는 이유는 대표적으로 훈수 또는 남에게 배우는걸 싫어해서 채팅을 꺼버렸거나 그냥 듣기 싫어서 그러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이 뉴비 배척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수 유저들이 뉴비들을 차별하지 않고 가르쳐주고 배려해야 한다. 그리고 뉴비들은 자칫 자신이 하는 짓이 트롤링이나 게임규칙 위반 행동이 될지도 모른다는걸 알고 조심해야한다. 물론 뉴비들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플레이어들도 다수 많이 존재하지만 이미 신규 유저들을 트롤, 민폐, 무개념으로 몰아가는 유저들이 한 둘이 아닌지라 해결하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1.3. 부실한 튜토리얼

ER:LC 신규 유저들이 욕을 크게 먹는 문제점이자 주 원인. 게임을 처음하는 신규 유저들은 인기가 많은 경찰관이나 시민을 하는데, 대부분 신호등을 무시하고 경찰의 검문 신호을 무시하는 등 일부러 하는 것보단 처음해보는거여서 법을 어기는 것인데 유저들은 일부러 도발하는거 처럼 보여서 욕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튜토리얼 창이 있긴 해도 어떻게 하는지 설명만 주구장창 나오는데다가 신규 유저들이 그 창을 찾는거부터가 문제고, 여러 직업을 가져도 팁이 딱 한 번 나오고 안 나오기에 튜토리얼을 더 보강하여 다른 맵으로 이동시켜 직접 업무을 시켜보는 등의 확실하게 게임의 방식을 익힐 수 있도록 더 나은 튜토리얼이 필요하다.

1.4. 팀 악용

팀 악용이 굉장히 심하다. 당장 다른 롤플레잉 게임에서 팀을 악용을 하면 개발자들이나 신고팀이 해당 유저를 재재하는 반면, 정작 ER:LC에서는 규정위반이 아니다. 이 때문에 이를 악용하는 유저들이 급증했으며, 주로 유저들이 하라는 롤플레잉을 안하고 해당 팀으로 티밍을 하거나, 트롤링, 서버에서 레이드를 뛰기도 한다.

공개 서버에서 팀을 악용을 하는 유저들이 한 둘이 아닌데, 계속 방치할 경우엔 문제가 더더욱 커질것으로 보인다.

1.5. 롤플레잉?

게임 장르에는 롤플레잉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정작 사람들은 총으로 경찰, 시민들이나 소방관/구급대원[예외]을 쏴죽이는 TPS, FPS 액션게임이 되어버렸다.[15]

콘텐츠가 심각하게 적은 이유도 있겠지만 정상적으로 롤플레잉을 하는 일반 서버는 아예 없다고 보면 된다.

미국 도시의 일상을 체험해보는 게임보다는, 그냥 총싸움 게임, 범죄게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게 되었다. 개발진들이 이 문제를 고치지 않는 이상 동접자 감소로 크게 이어질수도 있다.

1.6. 현실성이 떨어지는 차량 디테일

차량 디테일들이 대부분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차량들은 브레이크등이 작동하지 않는다.

또한 모든 차량의 배기음, 구동음 또한 돌려막기 수준에, 밸런스에도 심각한 불균형이 존재해 스포츠카가 다른 차량보다 밀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며, 일부 차량 내부도 구현이 되어있지않다.

1.7. 재현 오류

이게임에서도 재현 오류가 어느정도 있는데 예를들어 내가 추격전 차량이 되어버리면 경찰들은 PIT를 사용할수 있는데 이게 문제가 경찰이 추격전이 붙은 차량은 그냥 경찰들이 박아도 자동으로 PIT가 활성화되어버린다.

차량 앞을 막으면 차량이 플레이어을 밀어낼 수 없어서 차량이 속도을 내기 직전 앞을 막으면 차량이 출발하지 못한다. 현실에서는 당연히 차량의 힘에 밀리는 것이 당연하며, 또한 괴롭힘의 요소 중 하나이다.

차량이 빠른속도로 움직이고 있는데도 차량 지붕에 있는 플레이어는 최고속도로 도달하기 전까지는 떨어지지 못하는것이 문제이다.[16] 이점으로 인해서 경찰이 차량 위에있는데 그 위에있는 동안에 수배령이 내려지기라도 한다면 답이 없다.[17]

또한 경찰 장비또한 재현 오류가 있는데, 경찰 무기중 89식 소총은 실제 미국 경찰들에게는 지급을 안하는 총기다.[18] 미국 경찰들은 알다시피 AR-15계열류 소총을 사용하며, Nova Shotgun도 마찬가지로 레밍턴 M870, SPAS-12를 사용한다. 이 문제는 Police Week Update로 89식 소총을 제외하면 경찰 무기들의 재현 오류들이 고쳐졌다.

1.8. 콘텐츠 부족

사실상 현 ER:LC에서는 PvP, 강도질, 롤플레이 등등이 유일한 콘텐츠인데, 민간인들이 적대적으로 행동하지 않거나 서버에 범죄자나 마피아들이 없다면 콘텐츠가 없다고 해도 될 수준으로 아주 적다. 게임의 본질이 롤플레잉이기에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는 하지만, 적어도 너무 적은것이 문제다. 물론 게임에 농부나 공사장 등등 여러가지 할 것들이 많지만 결국 이것들을 다 즐기고 돌아오는 것은 PvP 뿐인지라 따지고보면 컨텐츠는 거의 고갈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1.9. 게임패스들의 문제점

ER:LC 초창기부터 가지고있던 문제점으로서, 개발자들이 업데이트할때마다 해당 게임패스가 매우 사기적으로 변하거나 혹은 아에 가치가 없어지거나, 해당 게임패스가 그 값을 아에 못한다는등의 문제점이 있다.[19]

또한 개발자들이 새로운 게임패스를 추가할때마다 밸런스 붕괴를 우려하지 않고 추가하는 문제들도 있다.

1.10. 결론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현재 ER:LC에선 범죄자, 경찰관의 격차와 교통국 팀의 중요도를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는 업데이트가 시급하다.

만약 이 상태로 두었다간 나중에 범죄자들이 완전히 유리해지는 시대가 올것이고 일명 마피아 시티가 따로 없을것이며, 따라서 현재 개발자는 하루빨리 범죄자, 경찰관의 격차를 해결할수 있는 업데이트를 먼저 진행해야한다. 또한 총기뿐만 아니라 차량마다 비싸기만 하고 스피드가 낮은 차량들을 버프나 리메이크를 시켜서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것도 중요하다.

2. 논란

2.1. Metaverse Champions 이벤트 참여 논란

Roblox가 주최하는 Metaverse Champions 이벤트에 참여한 게임 중 하나로 이 게임이 뽑혔다. 그런데 문제는 이 게임은 유료라는 것이다. 졸지에 이벤트가 유료 컨텐츠가 되어 버렸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이를 엄청나게 비판했다. 이번일은 매우 심각하다보니 골수팬들도 이부분은 실드를 치지는 않는다.

이에 대한 의견이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

첫째로는 Roblox 측만의 잘못이라는 의견이다. 이견을 가진 사람들조차 확실히 Roblox에 잘못이 있다는 것은 인정하는 편이다. 애초에 Roblox가 유료 게임을 이벤트 게임으로 선정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명백한 실책이라서 반박도 못 한다. Roblox 스태프 측조차도 이를 자신의 과실로 인정할 정도.

둘째로는 Emergency Response: Liberty County 측에도 책임이 있다는 것. 일단 이벤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청을 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즉 Emergency Response: Liberty County가 파장을 고려하지 않거나 알고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신청했다는 뜻이 되므로 이를 문제 삼고 있다. 신청을 할 거면 The Wild West처럼 일정 기간 동안 무료로 전환하는 등 대책이라도 세워야 하는데 게임 제작진 측에서는 이조차도 하지 않고 이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을 디스코드에서 추방시키는 등의 추태를 보이고 있다.[20]

또한 이벤트 퀘스트도 문제가 되는 부분인데 이벤트 퀘스트중 범죄자 수배령 3단계를 잡으라는것은 고수 경찰이 아닌이상 공개 서버에선 불가능하다. 범죄자 수배령이 3 이상이라는것은 대부분 중수, 고수 범죄자라는 뜻인데 모든 경찰차의 최고속력은 123mph밖에 되지 않는데다가 만약 수배령이 붙은 범죄자가 좋은 스포츠카 또는 고성능카를 타고있다면 애초에 이것이 가능할까? 그리고 이벤트 때문에 온 유저들은 당연히 한번도 해보지 못한 게임을 이벤트때문에 하려고 하는것일텐데 역시 처음에는 그닥 좋지 못한 경찰차/소방차/교통부 픽업트럭를 가지고 시작할텐데 애초에 이것은 운이 따라주지 않는이상 불가능에 가깝다.

결국 나중에 대책을 마련하기는 했는데, 그게 바로 50로벅스로 가격을 줄인 것. 다소 애매한 미봉책이라서 의견이 많이 갈렸다.

따라서 위 상황으로 인해 이 이벤트는 상금도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유저들만 수두룩하게 남고서 끝나버리고 말았다. 이번 이벤트로 인해서 ER:LC의 인기도는 한층 날라갔으며[21] 많은 유저들의 비난은 피할수 없을것으로 보인다.[22]

2.2. 여름 업데이트 게임 무료화 논란

이 문제는 Emergency Response: Liberty County/업데이트 목록에서도 잘 설명하고 있다.

이 게임이 베타테스트가 끝났다면서 무료화를 해버리면 일부 저연령층 유저들이 유입되고 게임의 이미지를 망치며, 또한 무개념 유저 역시 같이 유입되면서 게임의 이미지를 크게 망칠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결국 어느정도 현실이 되어버렸다.

2.3. 언밴 논란

공식 디스코드 서버에서 무려 약 12,000명의 플레이어가 ER:LC에서 밴이 풀렸으나 이중 밴을 당한 유저 대다수가 해커, 온라인 데이터, 사용 규정 위반자들이였기 때문에 논란이 생겼다.

개발진들은 밴당한 유저들이 로블록스 가이드라인과 ER:LC 사용규정을 어기지 않는하에 2번째 기회를 주었으며, 이들중에서 무고하게 밴을 당한 유저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기에 원래라면 호평을 받아야하는 상황이였지만 이들 중 절반이 대부분 규정을 어긴 유저들이 였기에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다.

언밴된 해커들과 규정을 어긴 사람들이 다시 핵을 사용하지 않는다는것과 게임 규칙을 잘 지킬지는 확실치 않으며, 아직 밴당하지 않은 사람들이 이에 안심하고 계속 핵을 남용하거나 계속해서 게임 규칙을 어길 가능성에 큰 우려를 하고있다.


3. 사건 사고

ER:LC의 디스코드 또는 게임 내에서 발생한 사건 사고에 관한 문서

3.1. 2024년 유저 무고밴 사건

한국시간 기준 2024년 9월 11일 약 11시 경,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들이 갑작스럽게 핵을 사용했다는 사유로 밴을 당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ER:LC를 플레이하고 있던 약 5천명의 인원이 갑작스럽게 밴을 당한 탓에, ER:LC의 공식 디스코드는 거의 마비 내지 서버테러 수준으로 채팅이 엄청나게 불탔는데, 당연하게도 밴을 풀어달라고 요구하는 채팅들 뿐이였다, 거의 서버테러 수준의 밴 해제 요구에 조용히 하라는 사람들과 무시하고 밴을 풀어달라고 어드민을 멘션하고 어드민에게 요구하는 사람들이 섞여 거의 폭동수준으로 상황이 엄청나게 심해졌다.
파일:ERLC 디스코드.png
사진이라서 실감이 안간다 할 뿐이지, 채팅이 마치 유명 유튜버들 라이브 채팅 수준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엄청나게 올라갔었다. 이 때문인지 관리자가 직접 채팅을 닫는 상황까지 발생했으며, 사람들은 오히려 음성채팅으로 가서 귀갱을 틀거나 아니면 풀어달라고 음성으로 항의를 하는 등 아주많은 사람들이 뒤섞여 항의하고 있었다.

파일:ERLC 무고밴.png
무고밴의 사유는 불법프로그램 (해킹) 사용이라는 사유로 정지를 당했는데, 이와 똑같은 사유로 5천명이 정지를 당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핵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지를 당한 것이기에 디스코드에서 폭동이 일어나는것이 당연한 것이다.
[1] 빠른 도주 속도로 경찰들이 추격전을 포기하게 만드는 등의 일이 급증했는데, 오죽하면 슈퍼카면 애초에 추격전따위를 하지않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범죄자가 차를 훔치거나 잠깐 차 밖에 나와있는등에 기습을 하는데, 대부분은 이것도 잘 안 한다는것이 문제. [2] 허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밸런스 붕괴 수준이다. [3] 게임에 들어가보면 첫번째 서버는 범죄자들로 떡칠된 서버가 그다음 서버는 경찰들로만 떡칠된 서버가 있다. [4] 주로 교통국팀이 많이 없으며, 그 다음으로 소방관, 경찰 순으로 플레이 유저가 적다. 교통국은 그 많고 많은 20명 넘는 유저 한 명이 선택을 안 한다 카더라 [5] 이전에는 기본자금이 30,000$이였다. [6] 알다시피 Roblox의 신고 시스템은 장식이라고 할 정도로 로블록스의 신고시스템은 악명이 높기때문에 사실상 방법이 없다.(...) [7] 스파이 행동은 게임 규칙에 포함이 안되어 있어 게임내에서 신고로 통한 처벌이 아에 불가능하기 때문. [8] 이게 얼마나 심각하고 자주 일어나냐면, 시내 하다못해 은행이나 보석상에서 일어난 사건도 무시하거나 그냥 지나가는 등 이럴거면 경찰을 왜 하는거지 싶을정도로 자주 일어난다. [9] 총기 소유 시에만 피해을 입는다. [10] 아주 드물게 해커가 있기는 하다. 이럴때는 게임을 관리하는 곳인 Police Roleplaying Community 디스코드 #game-reports 채널에서 신고 작성 후 증거 자료와 상황 설명을 하면 된다. [11] 특히 뉴비유저들에겐 더 안좋은데, 이유는 뉴비유저들이 캠핑을 당할경우 '이 게임은 캠핑을 해도 된다'와 같은 잘못된 사실을 그대로 배울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12] 그러나 돈을 드랍하지 않고, 부활만 해대는 경찰이 짜증나서 이러는 사람도 있다. 뭐 어찌됐든 캠핑은 캠핑이지만 말이지만. [13] 이때 범죄자랑 팀을 맺은 경찰이 렌코 베어캣, 쉐보레 콜벳을 보유하고 있다면 말 안해도 알것이다. 게다가 범죄자가 티밍한 경찰의 차에 타있다고 해도 Stop Stick, 총기로 타이어를 망가트릴수도 없어 범죄자가 타있는 경찰차를 멈출수도 없다. [예외] 보호 모드 플러그인이 없는 가정하에 소방관/구급대원을 죽일수 있다. 보호 모드 플러그인이 활성화 되어있다면 공격 자체가 불가능하다. [15] 총이나 무기를 소지 가능한 롤플레잉 게임들은 적어도 모두 이런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런 같은 문제를 가지고있는 SCP: Roleplay, Greenville이 대표적인 예시. [16] 현실같으면 당연히 균형을 잡지 못해서 떨어저야 하는것이 정상이다. [17] 심지어 요즘에는 아무리 빠르게 달려도 지붕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이점을 악용하여 경찰들이 차량 위에타서 민간인이 범죄자가 될때까지 기다린뒤 체포하는 행위가 늘어나고 있다. [18] 89식 소총은 일본 자위대만 사용하는 총이다. [19] 대표적으로 Premium Housing, Detective Pass [20] 라이트 팬이건 골수 팬이건 거의 모두가 이 이벤트를 미친듯이 깠다. 특히 골수 팬들이 심하게 깠는데 이벤트 난이도가 고수, 뉴비 유저들 상관없이 전부 버거운것들 뿐이였으며, 힘들게 이벤트 퀘스트를 깼어도 보상이 고작 1만 달러에, 치장용 번호판이 끝이였다. 이에 유저들이 아에 들고 일어나서 이벤트에 대해 비판을 했으나, 모더레이터들은 이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을 디스코드에서 모두 추방시키는 행동을 해서 한동안 디스코드가 난리가 났었다. [21] Police Week Update를 하고 난 뒤에야 겨우 여론을 반전시킬수 있었다. [22] 실제로 이 영향인지는 몰라도 3000명을 차지했던 동접자수가 2000명 정도로 떨어진것을 확인할수 있다. 다행히도 개발자들이 이를 대처하기 위해 보상을 얻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XP Boost 업데이트를 해줬으며, 이 업데이트로 떨어진 동접자가 수가 어느정도 회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