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 S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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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앨범 | HIStory: Past, Present and Future, Book I | |||
아티스트 | 마이클 잭슨 | |||
싱글 발매일 | 1995년 11월 7일 | |||
앨범 발매일 | 1995년 6월 20일 | |||
녹음 기간 |
1989년
6월~
1990년
8월 1994년 9월~ 1995년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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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 ||||
싱글 B면 | ||||
장르 | 팝, 발라드, 가스펠 | |||
작곡 | 마이클 잭슨 | |||
프로듀서 | 마이클 잭슨, 데이비드 포스터, 빌 보트렐 | |||
러닝 타임 |
6:46(앨범 버전) 5:02(라디오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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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 에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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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클 잭슨의 1995년 노래. 앨범 HIStory: Past, Present and Future, Book I에 수록되었다.지구의 환경오염 문제를 주제로 한 가스펠, 발라드 형식의 곡으로, 교회 찬양과 비슷한 진행이 특징이며 길이도 꽤 길다. Bad 투어 중 오스트리아 빈의 한 호텔에서 작곡했다.
2. 성적
싱글로 발매되자마자 유럽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독일, 이탈리아, 노르웨이, 에스파냐, 스웨덴, 스위스, 영국에서 1위를, 아일랜드와 프랑스, 네덜란드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미국에선 싱글 발매가 되지 않았다. 잭슨 사후 차트에 재진입했는데 덴마크 차트에서 1위, 스위스 차트에서 4위, 영국 차트에서 33위, 스웨덴 차트에서 44위를 차지했으며 유러피안 Hot 100 싱글 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이 싱글은 독일에서만 100만 장, 영국에서 120만 장이 넘게 팔렸다.3. 기타
녹음 기간 중에는 'What about' 부분들을 다 가성으로 불렀으나, 마이클이 마음을 바꾸어 더 진실성을 전달하려고 진성으로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이 곡은 마이클의 곡 중에서 가장 어려운 곡 중 하나로 뽑힌다.원래는 Dangerous 때 Heal The World 대신 이 곡을 취입하려고 했었다 한다.
의외로 사건사고가 많은 노래였는데, 1995년 브릿 어워드에서 마이클 잭슨이 어린이들과 <Earth Song>을 부르던 중에는 펄프의 보컬 자비스 코커와 기타리스트 러셀 시니어가 무대에 올라가 난동을 쳤다. 그 때 자비스 코커는 자신의 맨엉덩이를 들어보였고, 3명의 아이를 폭행했다는 혐의로 체포되었다. 자비스 코커는 '마이클 잭슨이 마치 전지전능한 신처럼 보이는 것이 싫어서'라고 했다. 1996년 내한 공연에서는 한 한국인 남성 팬이 잭슨이 타고 있던 크레인에 매달린 사건[1]이 있었고, 1999년에는 독일서 펼쳐진 '마이클 잭슨과 친구들' 공연에서 퍼포먼스 도중 잭슨이 서 있던 플랫폼이 추락해 무릎에 큰 부상을 입기도 하였다.[2] 그리고 2009년 사망하기 전 날 리허설에서 그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부른 노래이다.
[1]
이는 해외 팬들이 뽑는 '가장 미친 팬' 순위에 항상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사건이다. 가장 부러운 팬이 아니고?
[2]
잭슨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무대를 끝마쳤으며, 무대가 끝나자마자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