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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17:03:59

Day R Survival/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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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이드 및 팁 (V1.7 최신)
1.1. 강제종료 컨트롤(aka. 강종컨)1.2. 자동사냥 요령1.3. 51매직1.4. 생캠 판매용 추천 아이템1.5. 고유 도적 캠프의 리젠1.6. 전기차 부품 구하기1.7. 생캠 퀘스트 빠른 클리어 요령 (lv80 이상)1.8. 소포 시스템 및 유저간 거래1.9. 소매넣기1.10. 러시아 위키 활용:정확한 정보 1.11. 월드맵 및 거리 1.12. 레이드 정보1.13. 펫 활용 전투 가이드1.14. 벨라즈 퀘스트 정보1.15. 시간1.16. 그외 가이드
2. 레벨링 구간별 가이드3. 자주 묻는 질문
3.1. 갑자기 오토바이 부하가 999% 가 됐어요3.2. 갑자기 모터보트가 안 움직여요3.3. 수송자퍽/가방 자동차에 적용 되나요?3.4. 수색해놓고 나중에 다시와서 주워도 되나요?3.5. 방사능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3.6. 체라빙스크 가도 되나요?

1. 가이드 및 팁 (V1.7 최신)

이 게임은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경쟁 게임이 아니다. 이 게임은 건강한 상태와 흑자를 유지하며 살아남는 것이 관건인 서바이벌 게임이다. 무조건 강하게 세팅하고 다니면 게임은 쉽게 풀리는 것 같지만 정작 수입은 적자인 상태에 빠지고 결국 얼마 못 가 길거리에 나앉게 된다. 캐릭터가 행동마다 지불하는 지출을 줄이고, 수입을 극대화 하는 것이 이 게임의 지향점이다. 아래에 서술하는 가이드들은 그런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1.1. 강제종료 컨트롤(aka. 강종컨)

게임을 강제종료시키면, 강제종료 시점과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 세이브 지점으로 되돌아 간다. 단기간 시간 역행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를 이용하여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 강제종료후 게임을 재시작 하는 걸 강종컨이라고 부른다.
대표적으로 전투 중,[1] 티타늄 광산의 채굴 결과가 평균인 10개 보다 낮을 때, 랜덤가차형 아이템[2]의 결과가 맘에 들지 않을 때 등의 상황에서 이용하면 좋다.
주의할 건 세이브의 딜레이가 일관적이지 않다. 이럴 땐 이벤트에 진입하기 전에 최소 거리 이동을 몇 번 해주거나 나무 캐기 등 약간의 행동 텀을 주면 원하는 지점 근처에서 저장할 수 있다. 전투 중 체력이 0이 된 상황에서의 강제종료의 성공여부는 순발력에 달렸는데, 체력이 0이 되어 패배하게 된다면 패배한 시점을 기준으로 시간이 갱신되어 강종컨을 하더라도 전투 이전대의 시간으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 기기의 성능이 떨어질수록 사망이 기록되기 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강종컨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는 하지만, 차라리 체력이 0이 되기 전에 강종컨을 하는 편이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1.2. 자동사냥 요령

자동사냥 요령을 익히면 레벨업 중에 경험치와 부산물로 인한 수입, 사체를 이용한 거래 등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1.3. 51매직

  예시) 나무를 캐는 도끼에 51매직을 사용하고 싶은 경우
  1. 도끼[5]를 51개 모은다.
  2. 가방에 들어있는 도끼를 클릭하고 우측 핀 버튼을 눌러 1개를 고정시킨다.
  3. 바닥에 있는 아이템을 [모두 줍기] 한다.
  4. 인벤토리에서 [모두 내려놓기] 한다.
  5. 손에 든 도끼가 파괴되지 않을 정도로 나무를 벤다.
  6. [모두 줍기] 후 [모두 내려놓기]를 다시 한다. 그러면 손에 내구도 100% 도끼 1개만 남아있다.
  7. 다시 나무를 베고 3~5 를 반복한다.

이 꼼수가 있는 이유는 게임 시스템과 서버의 리소스 문제[7] 때문으로, 제작사에서 설정한 시스템의 허점을 노린 것이다. 하지만 개발사 측에선 해당 행위로 인한 처벌은 하지 않지만 사용을 지향하지는 않는다는 공식적인 답변을 남겼다. 편법이라 타 서버에서는 암암리에 사용하고 있으며 아예 언급만으로 밴을 먹기도 한다.

1.4. 생캠 판매용 추천 아이템

생존자 캠프는 생존자가 판매하는 물건을 6시간마다 조금씩 매수한다. 어떤 물건을 가지고 다니다가 팔아야 할지 고민을 하며 최대한의 이득을 보며 거래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려사항은 무게, 유통기한, 제작 비용, 구매가격이다. 대략적인 팁은 아래와 같다.

캠프 주변에서 오래 머물 계획이라면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사냥으로 나온 부산품을 판매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 주로 도적보다는 야생동물을 잡는 게 투자 대비 효율이 좋은 편. 멀티플레이 플레이어라면 툴라나 체라빙스크, 티우멘과 같이 많은 플레이어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부스팅을 통한 효율적인 사냥을 할 수 있게 되어 재산을 축적할 수 있다.

수집품 중에는 담배가 가성비 좋은 판매상품으로 꼽힌다. 개당 40루블이나 하는 데 도시 파밍이나 약탈자에게서 간혹 드랍된다.

키틴질도 판매용으로 좋지만, 무게가 무거워 많은 양을 한 번에 모으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생존자 캠프에 판매할 수 있는 물품 중 해체를 통해 여러 부품을 얻을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부품의 가격이나 수요를 잘 측정하여 되도록 손해보는 장사를 예방하고, 욕조 같이 특정 제작에 필요로 하는 물품도 있으니 함부로 해체하거나 판매하여 피눈물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

1.5. 고유 도적 캠프의 리젠

1.6. 전기차 부품 구하기

이르쿠츠크에서 전기차 부품이 있는 카바롭스크 도적 캠프까지는 직선거리로 2198km로, 헬기로 편도 660k 의 디젤이 필요하다. 왕복을 해야하니 1320k의 디젤을 이르쿠츠크에 모아두면 헬기로 단번에 왕복할 수 있다. 정확하게는 캠프를 클리어하면 300k 디젤이 드랍되어 실제 순수 디젤 소비량은 1020k 인데, 완전히 직선으로 날아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니 여유분으로 생각하자.
만약에 헬기를 못 만들고 넘어온 유저라면, 겨울철을 기다려서 크라노스야스크나 스베들로프에서 제작가능한 GAZ-66를 타고 오는 것이 좋은 대안이다. GAZ-66의 높은 오프로드 속도(50km/h)와 8톤의 넉넉한 부하량, 연비는 디젤 26L/100km 라서 위에 적은 헬기 왕복 대비 80% 수준의 디젤로 다녀올 수 있다. 단 식량과 시간이 두 배 더 든다. 아래 #시간 이란? 에서 계산해 놨는데, 카바롭스크까지 헬기 왕복은 시속120km로 이동 시간만 현실 3분이 소요된다.
휘발유 차량중에서는 험지주행속도가 이와 비슷한 블랙볼가와 지프차도 가능하다. 다만 왕복에 휘발유가 450kg 필요한데 이 두 차는 부하량이 1.6톤, 2.4톤으로 가재도구를 담을 공간이 제한적이다. 물론 부하량 4.5톤의 봉고차가 있긴 한데, 험지주행 속도가 37km/h 라서 이체프크스-카바롶스크까지 험준한 산맥지형을 넘나드는 부분에서 시간적인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12분 이상 이동만 해야함)

참고로, 전기차는 기름을 안 먹고 수리비만 든다. 전기차의 유지비는 기차 티켓보다 살짝 비싼 수준(20% 내외)이다. 모터내구도퍽(-50%)을 끝까지 찍은 경우에는 전기차를 타고다니는게 더 싸다.
인게임 월드맵에서 카바롭스크 도캠의 위치는 월드맵 경도(좌우방향) 위치는 블라디보스톡과 비슷하다. 블라디보스톡 12시방향으로 나 있는 도로(월드맵에 검은 선)를 따라가다 보면 4개의 도로가 만나는 랑데뷰 지점 근처에 있다. 위도(아래위방향)를 얘기하자면 좌측에 이르쿠르츠보다 약간 높은 위도에 있다.

1.7. 생캠 퀘스트 빠른 클리어 요령 (lv80 이상)


순서

페이즈1 - 손주들 사달라는 까까 사주고 집까지 모셔 드리기
  1. 먼저 본인이 가진 생존자 캠프 퀘스트를 전부 완료하고 1시간이 지난상태에서 시작한다.
  2. 시작 역에서... 필드완료 퀘스트인 동행자, 주문 퀘스트를 받고 주문자 퀘스트를 즉시 완료 한 뒤 동행자 퀘스트의 도착역으로 간다. 이때 방문 완료형 퀘스트들과 전투 퀘스트는 무시한다.
  3. 도착역에서 캐릭터를 살짝 옆으로 움직이면[9] 동행자 퀘스트의 완료표시가 뜬다. 완료를 해주면 퀘스트 목록이 비게되어 첫 시작역과 같은 테이블의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된다.
  4. 생존자 캠프를 방문하고 마찬가지로 주문퀘스트와 동행자 퀘스트만 받는다.(이때 주문 퀘스트를 즉시 완료할 수 없다면 받지 않는다) 주문 퀘스트는 즉시 완료해주고 다시 받은 동행자 퀘스트의 도착역으로 이동한다.
  5. 다른 모든 역의 동행자/주문 퀘스트를 클리어 할 때까지 3번~4번을 반복한다. 이때 중간에 동행자 퀘스트의 도착지로 배정받지 못한 역들도 마저 방문하도록 한다.

페이즈2 - 실버택배
  1. 마지막 동행자 퀘스트를 수행한 도착역에서, 앞의 페이즈1에서 남겨놨던 방문완료형 퀘스트(화물/배달 퀘스트)를 수락하고 해당 퀘스트들의 도착역으로 이동한다.
  2. 페이즈1때와 마찬가지로 도착역의 퀘스트를 완료처리 해주고 방문완료형 퀘스트를 다시 받고 다음 도착지로 이동한다.
  3. 모든 역의 방문완료형 퀘스트를 클리어 할 때까지 7번을 반복한다. 이때 루트는 본인이 생각할 때 적절한 순서로 방문한다.

파일:Screenshot_20220122-131930.png 페이즈2를 진행중인 모습이다. 페이즈1를 하지 않으면 일반적으로는 이렇게 배달퀘들이 모이지 않는다.

페이즈3 - 연봉피크제
  1. 모든 방문완료형 퀘스트를 클리어 하고 난 뒤, 다른 일을 이것저것 하며 퀘스트 갱신(대략 40분쯤 뒤일 것이다)을 기다린다. 그러면 퀘스트 테이블에 전투 퀘스트가 비전투 퀘스트들로 바뀌어있다. (다만 앞에서 몇개 퀘스트를 수행한 상태이기 때문에 퀘스트 목록이 다소 부실해진다.)
  2. 다시 페이즈1과 페이즈2를 차례로 수행해준다.
  3. 또다시 50분쯤 후 퀘스트가 갱신되고 모든 퀘스트 테이블이 빌 때까지.. 혹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이를 반복한다.

파일:Screenshot_20220122-175405.png 페이즈3중의 퀘스트 테이블. 두세번째 부터는 이런식으로 내용이 상당히 부실해진다.

1.8. 소포 시스템 및 유저간 거래

데이알에는 소포를 이용하여 유저끼리 물물거래를 할 수 있다. 프리미엄 결제 유저는 1분, 무료 버전 이용 시 10분 간격으로 한 번씩 할 수 있으며 소포로 보내진 물건들은 우편함에 14일간 데이터 상태로 보존된다. 소포는 내용물에 어떠한 변화(유통기한이나 내구도 변동을 포함)도 생기지 않고, 무게도 없는 상태가 되며, 언제든 원할 때 자신이 위치한 맵 바닥에 수령할 수 있다. 이러한 소포의 특성을 이용해 다른 사람과 소포를 주고 받아 물건을 데이터화 하는 것을 소포작 이라고 부르며, 이사를 갈 때나 버리고 가기 아까운 물건들을 가져가야 할 때 많이 사용한다.
소포를 받을 때는 현재 위치한 자리에서 소포 물품이 풀리게 된다. 소포 물품에 따라 부하를 많이 차지하게 되어 이동에 제한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가급적 정착을 하게 되거나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물색하여 소포를 수령하는 것이 좋다.
완성된 무기류나 연료 등과 같이 일부 거래불가인 물품들이 있으며, 해당 물건이 목록에 포함되어 있으면 거래 금지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는 오류 메시지와 함께 소포를 보낼 수 없다. 또한 소포는 한 번에 최대 25종류의 아이템을 보낼 수 있고 한 아이템은 10k 까지 함께 보낼 수 있는데, 이 이상의 물건을 소포로 보내려고 할 경우에도 위와 같은 경고문이 뜬다.
주의 사항으로 접속한 시간이 어느 정도 된 경우 서버 문제나 본인의 인터넷 연결 문제로 보낸(혹은 받은 소포)가 중간에 사라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소포작을 하는 경우 신용도의 문제가 생길 수가 있으니 소포를 이용한 거래 전에 재접속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소포가 날아갔다면 모더레이터(해당 서버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해 조치를 받을 수 있다.

1.9. 소매넣기

다른 고인물 유저가 주로 신규 유저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소포로 이것저것 보내주는 행위를 소매넣기 라고 칭한다. 보내주는 물품에 차이가 있지만 음식부터 시작해서 초반에 부족하거나 유용한 물품을 보내주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 선의의 마음으로 보내기 때문에 감사를 표현하고 받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양해를 구하고 돌려보내도 상관없다.
하지만 이를 악용해 고의로 불법 복사 아이템을 초보 유저들에게 보내고 이를 수령했을 때 시스템이 제재를 가하도록 유도 하는 경우가 있다.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간간히 사례가 나올 정도. 만일 이러한 아이템으로 의심가는 경우에는 보낸 사람에게 무엇인지 물어보고 받거나 그냥 유효기간이 지날 때까지 놔두거나 삭제하기 버튼을 눌러 수령하지 않으면 된다.

1.10. 러시아 위키 활용:정확한 정보

1.11. 월드맵 및 거리

파일:Reactivemap.png
팬이 만든 반응형 지도↑↑↑(그림 클릭하면 맵으로 이동) 장터치(시작지점) 후 다른위치 단터치(도착지점)
그 외 맵 우측에 아이콘 눌러서 각종 설정 키고 끔 가능
드래그로 배율 조정 가능
사용하는 탈것의 연비(100km당)에 곱하면 필요로하는 최소 연료량이 나온다. (ZaZ, 데어데빌, 블랙볼가, 헬기 연비 기준 환산)
[시각화이미지]
항로 거리 연비환산 6L 9L 10L 30L
올로네츠 ↔ 레닌그라드 150km 9 15 16 45
올로네츠 ↔ 츠베르 491km 30 45 50 148
레닌그라드 ↔ 츠베르 430km 26 39 43 129
츠베르 ↔ 툴라 324km 20 30 33 98
츠베르 ↔ 브리얀스크 399km 24 36 40 120
츠베르 ↔ 라잔 355km 22 32 36 107
툴라 ↔ 브리얀스크 231km 14 21 23 69
툴라 ↔ 라잔 118km 7 11 12 36
툴라 ↔ 보로네츠 300km 18 27 30 90
라잔 ↔ 보로네츠 314km 19 29 32 94
라잔 ↔ 아르자마스 304km 19 28 31 92
보로네츠 ↔ 브리얀스크 376km 23 34 38 113
보로네츠 ↔ 로프트-나-도누 469km 28 42 47 140
브리얀스크 ↔ 키예프 443km 27 40 45 134
이체프크스 ↔ 아르자마스 567km 34 51 57 170

1.12. 레이드 정보

각종 레이드 관련하여 신규유저 기준 레벨업 시점에 보급 가능한 스펙으로 도전가능한 내용을 취합하면 아래와 같다.
재보급 없이 쇄도하는 강력한 3번의 전투를 견딜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엔드 컨텐츠이다. 최근 강철창을 사용한 공략도 나왔다. (아래 공략 참고) 여왕벌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먼저 여왕벌의 둥지를 한 번 방문해야 하며, 이후 이체프스크에서 퀘스트를 받아서 수행한 뒤, 해독제를 제조해서 재방문 해야 한다.
3연전이 각각 개별 전투 취급이기 때문에 앞에 전투에서 쌓은 버프는 매 번 초기화 되며, 강종을 하더라도 앞 전투에서 소비한 탄환은 돌려받지 못하고 펫들 허기도 소비된다.
[가이드의 스펙] 강철 방어구, 팬케이크, 강철창, 시푸하, 쌍장관, 2펫
[1페이즈 기믹 설명] 6마리의 벌과의 전투를 하게 되는데 잘 준비해온 스펙이면 별 무리없이 클리어가 된다.
[2페이즈 기믹 설명] 어미벌을 잡는 전투를 하게 되는데, 시작하면 캐릭터 우측 상단에 뱀을 권총으로 제거하고 AP를 조금씩 남기면서 쫄벌을 컷 하고 우측상단으로 계속 이동하다가 망루를 점거하면 쉽게 클리어가 된다.[스샷]
[3페이즈 기믹 설명] 여왕벌의 신체부위를 건드리지 않고 잡벌들을 잡은 뒤[3-1], 조금 쉰 다음에 여왕신체를 쳐서 깨우면 본 전투가 시작된다. 신체 부위가 살아있으면 여왕벌 본체가 100% 회복되기 때문에 먼저 파괴해야 한다. 첫번째 전투의 여왕벌은 이동거리가 2이고 근접공격을 하기 때문에 지형지물을 끼고 잘 도망다니면 피해를 줄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대신 3턴마다 이동방해 원거리 스킬을 쏜다) 여왕과 근거리에 붙으면 공격 당할 뿐만 아니라 본인 턴에 이동할 때 또 때리기 때문에 되도록 근거리로 붙지 않도록 한다. 여왕이 만일 근거리에 붙었다면 강철창의 넉백 으로 뒤로 밀어내고 난 뒤[전][후] 이동하면 공격당하지 않는다. 도망다니면서 쏴야 하다 보니 이동경로 계산 뿐만 아니라 시야 확보도 중요한데, 상단부의 긴 벽은 도망가면서 저격총으로 공격하기에 좋다. [3-4]
여왕벌을 한번 죽이면 두번째 전투가 시작되는데 겁을 먹은 여왕벌이 도망[3-5]가면서 코너에 벌집통로 3곳에 잡벌들을 한번에 하나씩 부르는 형태다. 이때의 여왕벌은 너무 가까이가면 쏘지 못하는 자리로 도망가는데 이동거리가 6~8은 되는지 한번에는 따라갈 수가 없다. 쫄벌을 컷 할 수 있는 자리[3-6]에서 멀리서 AP를 모아서 간을 보다가 다가가서 한번에 쌍장관기 6발[3-7]을 박아주면 다음턴에 도망가려고 할 때 시푸하에 맞고 클리어가 된다. [결과]

여왕벌을 잡으면 주는 전리품(여왕벌 머리)는 생존자 캠프에서 높은 가격에 매입한다.

1.13. 펫 활용 전투 가이드

위 레이드들을 보다 쉽게 해줄, 참고할만한 #펫을 이용한 전투 테크닉이 몇 가지 있다.
  1. 회피탱 https://m.dcinside.com/board/dayrsurvival/2977?headid=&recommend=&s_type=subject_m&serval=%EB%8A%90%EB%A0%A4
    스킬 중 패시브 회피력 보너스를 가지는 여우와 까마귀가 보통 회피탱커를 담당하게 된다.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안개가 낀 날씨가 오거나, 나무, 가로등, 모래포대 등과 같은 회피력 보너스를 제공해주는 지형지물에 펫이 자리잡게 되는 경우 진가가 드러나는데, 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전투에서 적들의 공격을 상당수 무효로 만드는 전략을 회피탱킹(회피탱) 이라고 한다. 지형지물 활용 외에도 회피탱을 잘 하기 위해서는 적들의 공격 어그로를 잘 끌 수 있도록 펫을 위치시키는 것 또한 중요한데, 기본적으로 적AI 는 가장 가까운 적을 먼저 공격하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를 염두에 두자.[20]
  2. 펫길막
    어떠한 적들은 선공을 당하면 선공을 한 유닛을 죽일 때까지 쫓아가는 행동 특성이 있다. (대표적으로 곰) 이러한 적들을 상대할 때, 펫이 점유하고 있는 1칸은 해당 적 입장에서는 벽과 같은 지형지물로 작용하는데, 이러한 현상을 활용하여 적의 이동경로를 늘려 전술적인 이점을 얻을 수 있다. 행동특성 중에 선공 유닛을 쫓아가는 경우가 아니라 자신에게 데미지를 입힌 모든 유닛중에 가장 가까운 유닛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펫길막을 하는 중에는 펫은 공격을 안하고 진짜 지형지물 마냥, 적이 옆에 있어도 대기를 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경로가 완전히 없는 경우에는 적이 포기를 하고 펫을 때리는 경우도 있으니 모든 길을 막지 말고 다른 쪽 길은 열어두는 것이 필요하다.
  3. 사선방해
    두 개의 적이 본인의 캐릭터 기준으로 일렬로 서 있을 때, 사정거리가 긴 라이플을 가지고 있더라도 뒤에 있는 적을 타격할 수 없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사선방해라고 하며, 주목할만한 특징은 아군 유닛 간에는 사선을 방해하지 않는 다. 이러한 원리를 역으로 이용해서 적과 나 사이에 펫을 위치시켜 두면, 나는 적을 타격할 수 있지만 적은 나를 타격할 수가 없다. 펫의 사선방해를 잘 활용하면 반격 특성을 가진 원거리공격형 적을 공략할 때 반격을 하지 못하도록 막거나, 어그로를 끈 적이 선공 하기 전에 먼저 움직이도록 강제하여 적 턴에 내가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먼저 모두 제자리에로 쏴서 전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단, 언덕이나 망루에 올라있는 적은 사선방해를 할 수 없으니 주의. 내가 언덕위에 올라 사방의 적에게 노출되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4. 추노
    늑대와 여우는 공격 범위 내에 들어온 적이 움직일 때 공격한다.[21] 이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적 옆에 펫을 붙여 공짜 딜을 추가하는 것을 추노라고 한다. 게임을 하다 보면 은근히 딜이 모자라서 30~50정도 적이 피가 남을 때가 있는데, 펫을 옆에 붙여 놓으면 적 턴에 움직일 때 알아서 죽여주니 잘 활용하면 탄환값과 전투 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전투에서 펫의 사용 빈도는 까마귀=여우>=늑대>>호박 정도다.

1.14. 벨라즈 퀘스트 정보

벨라즈는 이르쿠츠크 생존자 캠프에서 블라디미르에게 이동도시라는 퀘스트를 클리어하여 획득할 수 있다. 벨라즈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다.
1.원자로 부품 x3.[22]
2. 깨끗한 물 x1,000.
3. 자동차 부품 x200.
4. 나사 x200.
5. 기계 윤활유 x6,000.
6. 자동차 배터리 x50.
7. 티타늄 합금 x100.
8. 장갑판 x100.[23]
9. 강력한 축전지 x100.[24]
10. 납 x100,000.
11. 단열 테이프 x1,000.

주로 자동차 배터리와 납을 만들기 위한 부서진 자동차 배터리[25] 수급과 여러 고급 물품의 재료지만 수급을 위해선 여러 생캠의 명성 레벨을 올려야 하는 티타늄 합금[26] 이 퀘스트 수행 난이도를 올리는 요인이다.

보면 알겠지만 다른 그 어떤 퀘스트보다 재료 수급 난이도가 가장 높다. 하지만 가장 마지막에 수주할 수 있는 메인 퀘스트이며 그만큼 이동수단으로써 가치가 높은 벨라즈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난다. 벨라즈를 만들고 난 이후의 플레이는 순전히 스스로 셀프 컨텐츠를 설정하기에 달렸다. 스스로 게임을 즐기는 목표를 설정하지 못하는 경우 슬럼프를 극복하기 어려워 벨라즈 제작 이후 돌연 그만두는 사람도 많다.

* 러시아위키 벨라즈 퀘스트

1.15. 시간

1.16. 그외 가이드

2. 레벨링 구간별 가이드

각 레벨링 구간별 팁이므로 기억해두면 레벨링 계획 수립이나 지름길 선택에 도움이 된다. 생캠 이름 옆에 적어 놓은 숫자는 퀘스트 진행을 위한 최소 레벨을 의미한다.
석궁 사거리 퍽이 보이면 찍어주고 석궁을 들자. 초반에 스라소니를 만났을 때 사거리가 증가된 석궁이 없으면 처리가 상당히 곤란하다. 독석궁 퍽을 찍으면 석궁을 독석궁으로 바꿀 수 있는데, 벨라돈나풀(숲)이나 뱀을 사냥해서 나오는 독약으로 석궁을 수리할 수 있게 되어 얼마간 유용하게 쓰인다. 퀘스트를 따라가며 도시에서 이것저것 파밍하고 간단한 자전거를 만들어 전진하자. 방어구도 틈틈히 업그레이드하고 총알로 만들 화약이 모자란 경우 강화한 석궁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초반에 낭비하지 말아야 할 물품으로는 소금, 단열 테이프가 꼽힌다. 특히 단열테이프는 초반부터 획득 및 사용되는 물품이지만 여러 상위 제작 물품에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단열 테이프 대신 뼈 접착제를 이용할 수 있을 땐 반드시 뼈 접착제를 먼저 사용하여 테이프를 아끼는 게 좋다. 이후 만나볼 수 있는 생존자 캠프에서도 해당되는 내용이지만, 생캠에서 제공하는 퀘스트는 웬만하면 빠짐없이 수주 및 완수하는 게 좋다. 플레이어에게 많은 이득을 제공하는 컨텐츠이거니와 명성 레벨을 올리면 게임 플레이를 원활하게 해주는 여러 아이템이 해금되기 때문.

올로네츠 생캠은 손수레를 팔고 있으므로 자전거를 카트달린 자전거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카트달린 자전거는 초중반에 얻을 수 있는 이동수단 중 연료를 소모하지 않아 좋은 효율을 자랑하고 있으므로 가급적 만들어서 타고 다니는 것이 좋다.

레닌그라드 생캠에서는 전기톱 모터를 팔고 있으므로 휘발유 공급이 원활하다면[27] 운송용 세발오토바이를 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한 방독면과 PPS-43을 제작할 수 있는데, 둘 다 어느 정도 성능을 발휘하는 물건이니 여유가 된다면 만들자. 다만 PPS-43을 제작하기 위해선 평판을 조금 올려야 하는데 귀찮다면 굳이 만들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맵 아래쪽에 츠베르의 퀘스트 수락 레벨이 레닌그라드보다 낮으므로 츠베르를 먼저 방문해도 되는데, 왕복을 하기에는 거리[28]가 꽤 멀고, 자전거의 속도도 느리고 내구도나 부하가 너무 적어 가재도구도 별로 가지고 갈 수가 없으므로 편도로 거쳐오는 것이 좋다.

쇄빙선 퀘스트를 완수하면 모터보트를 제공하는데, 플레이어가 자체 제작하는 모터 뗏목의 완전한 상위호환인 귀중한 탈것이므로 애용해주자. 많은 양의 아이템을 빠르게 실어나를 수 있지만 이동에 휘발유가 필요하고 겨울에는 강이 얼어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니 카트 달린 자전거와 유동적으로 바꿔가며 사용하고 날짜를 주시하면서 겨울을 대비하는 게 좋다.

초반부터 레벨업을 확실히 하고 싶다면 어촌이나 레닌그라드 중 한 곳에 캠프를 차리고 겨울까지 잠수를 타는 방법도 있다. 이러면 어촌<->레닌그라드 간에 얼음으로 직선경로가 생기고 카트 달린 자전거로 왕복 할 수 있는데, 이 얼음 위를 다닐 때는 내구도가 잘 안 닳는데다 이동 속도가 도로급으로 빨라서 왔다 갔다 하며 퀘스트를 진행하기 좋다. 이 과정에서 얻은 암시장 루블은 소금과 설탕을 비롯한 생필품을 사고 다니면서 나중을 대비하자.

온라인 플레이어의 경우 레벨 20이 되기 전 까지는 온라인 대화 및 소포, 부스팅을 이용할 수 없다.
슬슬 상승하는 방사능으로 문제를 겪을 텐데 방독면 내구도는 파밍을 할 때만 소모되므로 방독면 필터가 모자란다면 파밍을 삼가야 한다. 그래도 올라가는 방독면 수치는 술을 먹거나, 민들레차나 해독물약을 만들어 먹거나, 생존자캠프 간호사와 상담을 하는 방법으로 조절해야 한다. 설탕을 조금씩 사서 가지고 다니다가 도로(황무지) 필드에서 민들레를 캐서 먹는 게 가장 보편적으로 방사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츠베르에서는 가재도구중에 군용 칼과 소스용 냄비를 판매한다. 군용칼은 내구성 무려 300으로 상당히 높아 전투방면으로나 기능적방면으로나 다양하게 쓰이는 만능 아이템이거니와 츠베르 이후로 판매하는 곳이 브리얀스크까지 거의 없다. 다행히 소스용 냄비는 툴라에서도 팔고 칼보다는 판매처가 많아 반드시 츠베르에서 사재기를 해야 할 필요는 없다.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자. 또한 군복은 고급 군복을 제작하는 데 재료로 들어가니 필요하다면 구매하자. 츠베르에서 평판 3레벨을 달성하면 제작할 수 있는 온전한 마카로프 권총은 손상된 권총보다 성능이 좋고 무엇보다 수리하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유용한 무기로 평가된다.[29]

프리미엄을 결제한 플레이어는 츠베르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모스크바 옆 피난처에서 마우저가 드랍된다. 마우저는 장갑 관통기를 얻기 전까지 주 무기로 활용되는 좋은 총기이므로 우선적으로 챙겨주자. 마우저는 수리 시 강철이 필요 하지만 내구도가 완전히 바닥났을 때 복구하는 건 나사 2개면 충분하니 되도록 복구하도록 하자.
툴라에는 모신나강이 해금되므로 바로 만들어주도록 하자. 진실을 찾아 퀘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면 퀘스트 진행에 오토바이를 요구하기 때문에[30] 가능하면 오토바이까지는 만들어 타고 다니는 게 좋다.

본격적으로 무기와 방어구를 강화하는 레벨대로, 생캠을 활용하여 많은 암시장 루블을 벌고 이를 통해 툴킷, 빠루와 같은 도구나 휘발유를 수급하는 게 우선시된다. 35레벨쯤에 수제 창이 해금되는데 자동 사냥을 하면서 나오는 부산물을 생캠에 팔아 암시장 루블을 벌면 서서히 삶이 윤택해지기 시작한다.

멀티플레이의 경우 툴라에 사람들이 많이 상주하고 있어 유저 간 거래를 통해 원하는 물품을 얻을 수 있다. 44레벨에 열리는 참호를 이용해 패널티 없는 방사능 지대 수색으로 다량의 버섯을 모아 파는 방법이 추천된다. 특이하게도 툴라에서만 판매하는 '툴라 프랴닉'은 개당 강철 10개와 거래될만큼 가치가 넘치는 물품이니 판매 목적이라면 쿨타임이 돌 때마다 매수하는 것이 좋다. 초반 진행 한정으로 이따금 고수 플레이어들이 소포를 보낼 때가 있는데, 별 다른 목적은 없고 원활하게 플레이하라고 자발적으로 지원하는 것 뿐이니 받았다면 감사를 표하고, 순수한 플레이에 거부감이 든다면 양해를 구하고 돌려보내도 상관없다.
툴라 주변에 있는 라잔과 보로네츠의 레벨 제한이 풀린다. 보로네츠에서 작업장 레벨3에 언락 되는 모신나강이 중반부까지 쓰이는 유용한 라이플 무기이므로 가장 먼저 만들도록 하자. 만약 라이플탄이 모자라다면 라잔에서 납 탄환을 사용하는 라이플 무기인 머스킷을 제작하여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라이플류 퍽이 많이 뜰텐데 보이는 족족 골라주고, 집중해서 찍었다면 2자리 수 체력과 장갑을 갖는 모든 적을 1방에 죽일 수 있을 것이다.
50레벨부터 또다시 등장 몹들의 수준이 올라감으로 인해 수제 창의 자동 사냥 커버 범위가 감소하여 더 이상 모신나강이 호환되지 않기 시작한다. 50레벨 부터 다음 자동 전투용 무기인 철제 창(62레벨)이 등장하기 까지 상당히 레벨업 과정이 고되다. 아직 50레벨이 되기 전이라면 툴라에서 자동 사냥을 통해 생가죽 재고를 조금씩 축적해 놓는 게 좋다. 그리고 50 레벨 이후에 경험치가 좀 아쉬울 땐 무두질한 가죽을 제작해 경험치를 올리자. 난관은 무두질에도 칼과 냄비가 필요해서 51개를 모아야 좋은데 주변에 판매처가 없어서 전부 수색으로만 구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때 탈것 부하량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갈린다. 오토바이를 사용한다면 툴라를 중심으로 한 왕복 이동[31]을 주로 하게 되며, Zaz-968(파란차)이상을 사용한다면 부하량에 여유가 생겨 툴라를 들리지 않고 들고 다니는 재고 만으로도 여러 생캠을 순회[32]하며 판매 및 이송이 가능하다.
파일:Distance2.png

이때 넘어가는 시점을 기점으로 선택지가 있다. 대장간이 언락 되는 레벨 60에 공교롭게도 툴라에도 재 점화가 필요 없는 특수한 대장간을 건설하는 퀘스트를 받는데, 이 대장간은 재 점화를 위해 풀무 스택의 위치를 신경 써야 할 필요도 없고 석탄도 안 들기 때문에 노동 측면에서 효율이 좋다. 이를 활용하여 바로 스베들로프로 넘어가는 것 보다, 51풀무, 51도끼 만든 뒤 나무를 캐서 석탄>철괴를 만들고 철제 창이나 방어구를 51개 만들고 레벨작 겸 가재도구를 축적하고 좀 더 고레벨에 스베들로프를 거쳐 쿠르간으로 넘어가는 케이스도 나쁘지 않다. 이렇게 하는 경우, 고철의 무게가 무거워 탈것의 부하가 다소 부족하다 느낄 수 있으므로 블랙 볼가 이상의 부하를 가진 탈것을 만들어 한 번에 옮겨담는 게 편하다. 단, 80레벨 전후로는 툴라를 떠나는 편이 좋다. 80레벨에 강철이 언락 되는데, 제작 경험치가 크고, 언젠가는 결국 강철 가재 도구들을 쌓아야 하기 때문에, 강철을 제련 할 때 반드시 필요한 알루미늄 수급을 위해 체라빙스크 이하로 내려가는 편이 좋다. 자동차 부품을 분해 하는 것을 제외하고, 툴라 주변에서는 자동차 부품 분해 말고는 알루미늄을 얻을 방법이 없다. 80레벨 이후에는 체라빙스크에서 판매하는 알루미늄과 주변 슈퍼 도적캠프를 털어서 나오는 알루미늄을 얻자.

* Lv 55 ~ 60 (이체프스크55, 스베들로프60, 마그니토고르스크60)
이체프스크 옆에는 최초로 만날 수 있는 슈퍼도적캠프가 위치하고 있다. 깨고 나면 휘발유와 알루미늄이 나와 좋지만 권장 레벨대가 80으로 상당히 높아 클리어가 쉽지 않다. (레벨 70에 만반의 준비로 방문한 모습→ ) 슈퍼도적캠프를 레벨 80 이전에 방문하면 추천 레벨이 80이라고 선택지에 표시가 되는데,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고 생각되면 강제 종료를 하고 나서 재 방문을 하면 등장하는 적의 수준이 낮아져서 65 레벨에 가죽 갑옷, SVT-40, 뱀 간식, 우하 같은 약간의 준비 만으로도 안정적으로 클리어 가능한 수준으로 변한다.
스베들로프에서는 저격수의 모신소총이 해금되니 반드시 제작하자. 무기들을 구비하면 이후의 슈퍼도적캠프를 공략하기가 비교적 수월해지므로, Lv60 이후 거주지를 스베들로프로 옮겼다면 우선적으로 챙기도록 하자. 스베들로프에서 제작할 수 있는 차량 GAZ-66도 주목 할 만 하다. 적재량이 8톤으로 준수하고 무엇보다 오프로드 이동속도가 50km/h로 도로 주행 속도랑 같아서 험지 주행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스베들로프는 판매자가 무기 부품, 스프링, 나사 등을 취급하기 때문에 화력 재정비에도 좋다.
마그니토고르스크는 장갑관통기가 해금되고 새로운 자원인 티타늄원석을 캘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선 명성레벨을 최대로 올려야 하고 전투를 위한 장비와 물품이 갖춰져야 한다. 티타늄 합급이 사용처도 적거니와 많은 양을 필요로 하지도 많기 때문에 적정량만 파밍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건축재료인 벽돌과 시멘트를 팔고 있으므로 주거지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용광로용 자재를 구매할 때 들리게 된다.
체라빙스크는 유일하게 알루미늄을 판매하는 생존자 캠프다. 알루미늄은 중반에 체라빙스크를 벗어나기 어렵게 만드는 주범인데, 나중에 가서는 맵 상에 슈퍼도적캠프를 모두 순회하면 알루미늄이 300개 정도 나오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많이 구매할 필요는 없다. 주목할만한 아이템은 전기 케이블과 용접 봉인데 해외 서버에서 강철로 거래되는 인기 품목이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후반부 슈퍼도캠 클리어시 3개월마다 수백개씩 수급 가능하므로 필요 이상으로 구매 할 필요는 없다. 쿠르간과 티우멘은 각각 샷건 최종무기 후추통과 돌격 소총 최종무기 아바칸을 만들 수 있다. 후추통은 타격감과 데미지가 좋고 아바칸은 돌격 소총탄 사용으로 유지비가 적게 든다.

미국 서버로의 서버 간 무역을 염두에 둔다면 티우멘을 정착지로 하자. 미국 유저들은 티우멘에서 거래를 선호 하는데, 고정 매수자들이 구버전 재화(강철)을 좀 더 상한 제한 없이 사용하기 때문에 고레벨 51매직의 주 재료인 강철 마련 측면에서 미국 서버 판매가 유리하다. 추천하는 판매 물건은 용접 봉인데, 도적캠프 순회공연에서 몇 백 개 정도 얻을 수 있는데 몇 번 돌다 보면 이체프크스에 천 개 단위가 모여있는 걸 볼 수 있다. 용접 봉은 미국 서버에서 강철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두세 번만 모아서 무역을 하면 많은 양의 강철을 획득할 수 있다.

마그니토고르에서 티타늄 원석을 캘 때 전투를 하지 않고 원석을 캘 수 있는 선택지가 있으므로 웬만하면 전투하지 말고 강종컨을 사용하여 원석을 캐기를 바란다. 일반 돌연변이 벌 보다 강력한 종이라 이 시점에 멋모르고 덤비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전투에 진입 하면 벌/전갈/거미 3종류의 적이 랜덤하게 2~3마리 출현하는데, 서로 다른 종류의 적 끼리는 서로 공격을 한다. 그래서 첫턴은 그냥 시야가 좋은 칸으로 이동만 하고 지켜보는 게 좋은 경우가 많다. 만약 자유 공격 퍽을 가진 벌이 몇몇 있다면 아예 움직이지 않는 것도 좋다.

노보시비르스크(85)에서는 시푸하를 만들 수 있는데 라이플류중에서는 가장 데미지가 좋은 최종 무기이다. 80렙을 돌파하게 되면 슬슬 만나는 적들의 수준도 한 단계 올라가 SVD로도 도적을 한방에 못 죽이게 되기 때문에 가급적 만드는 게 좋다.

82렙에 해금 되는 강철 창은 최종 자동 사냥용 병기이다. 우선도가 아주 높아서 인벤토리에 넣고 다니면 다른 무기들보다 강철 창이 먼저 제시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자동사냥을 할 수 있다.
86렙에는 대망의 강철 갑옷이 해금 된다. 1개는 빨리 만들고 이후 천천히 소비하면서 때를 봐서 51개를 만드는 목표를 세우도록 한다.

기름 소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전기차를 만들어야 하는데 디젤을 좀 모아서 이르쿠츠(85)에서 헬기를 타고 다녀오는 편이 가장 편하다. 전기차가 있는 도적 캠프까지 직선으로 헬기 왕복 시 디젤은 1.6kk정도 소비되는데 근처에 슈퍼도적캠프를 순회 공연하면 1.2kk 씩 쌓이니 모으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혹시 본인이 80레벨까지 스베들로프에서 SVD를 얻지 않고 바로 옴스크 이후로 넘어오게 된 경우라면 노보시비르스크의 명성2에서 언락 가능한 시푸하를 먼저 만들어도 상관 없다.
90레벨이 다 되어서 옴스크로 오게 된 경우라면, 전기차 부품은 90레벨 이전에 구하러 가는 편이 좋으니 조금 빨리 준비하자. 이르쿠츠크의 전문가 언락보다 재료를 먼저 구해놓을 필요가 있다. 도적캠프가 10레벨마다 강해지는데, 90레벨에 몹이 강해져서 SVD나 시푸하와 같은 후반 라이플을 주력무기로 하나 가지고 있지 않으면 카바롭스크의 도적캠프를 클리어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90레벨이 이미 지나 버렸다면 레이드 할 때 쉬운 적이 나올때까지 강종컨을 하거나, 후반 무기를 얻고 난 다음에 가는편이 낫다.

3. 자주 묻는 질문

3.1. 갑자기 오토바이 부하가 999% 가 됐어요

연료를 사용하는 탈것이 연료를 소지 하지 않으면 탈것의 무게가 소지품 무게에 가중되어 움직일 수가 없다. 본인이 사용하는 탈것의 연료가 조금이라도 있는지 확인해보자.

3.2. 갑자기 모터보트가 안 움직여요

보트와 같은 수상 전용 탈것은 얼지 않은 해안, 물, 늪 위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연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트가 움직이지 않았다면 계절이 겨울이 돼서 움직이지 않는 것일 가능성이 99%이다. 방금전까지는 움직였다면 제작사에서 캐릭터의 고립을 막기위해서 날씨가 바뀌면 처음 한번은 해안에 도착할 때까지 움직이게 해주는 것을 본 것이다.

하지만 날씨가 겨울이 아님에도 모터보트가 움직이지 않으면 그냥 오류가 난 것이니 게임을 종료하고 다시 키면 된다.

3.3. 수송자퍽/가방 자동차에 적용 되나요?

수송자 퍽은 오토바이 이상[33]의 탈것을 사용하는 경우 적용되지 않으므로 전기차 등을 얻고 난 후반에는 삭제하게 된다.
가방의 소지무게 증가 효과도 이와 비슷하게 오토바이 이하의 탈것에만 적용된다. 다만 연비 때문에 수색을 자전거로 해야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는 들고다니는 걸 추천한다. 별로 무겁지는 않으니.

차량용을 위해서는 수송자퍽대신 트럭퍽이 있다. 그릭 수송자퍽과 마찬가지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3.4. 수색해놓고 나중에 다시와서 주워도 되나요?

도시안에 수색된 물건은 약 1달(?) 정도 이후 사라진다. 수색한 물건을 나중에 다시와서 가져가고 싶다면 도시밖으로 꺼내놓으면 1년정도는 다음에 다시 가져갈 수 있다. 장작을 모아서 캠프를 만들어 놓으면 영구히 없어지지 않는다.

3.5. 방사능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방사능을 제거하는 방법중에 신규유저에게 추천할 만한 방법은
1)황무지/도로에서 민들레 수색후 민들레차 끓여먹기 (10 감소, 무난함)
2)숲에서 살구버섯 찾아서 생으로 먹기(식중독5% 감수)
3)낚시에서 캐비어 낚아서 먹기(확률 높진 않음)
4)생존자캠프 간호사에게 방사능소독 받기(루블 필요)
5)해독 물약(초록색병)/IR-190(보라색 알약) 먹기 (약국, 병원, 군부대에서 수색)
등이 있다.

3.6. 체라빙스크 가도 되나요?

체라빙스크는 65레벨 부터 퀘스트를 주므로 65레벨 즈음에 이주하는 편이 좋다. 65레벨 부터 85레벨 이전에 이주하는 것이 레벨 디자인 상 가장 이상적이며 무턱대고 이주했다간 방사능은 방사능대로 받고 퀘스트는 수주하지도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레벨에 맞게 가는 것이 좋다.


[1] 아예 적과 조우하기 전의 상태로 돌아간다. [2] 못질된 상자, 밀봉된 꾸러미 등 [3] 1회만 남긴 도구들이 간혹 파괴 되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내구력 변수의 유형이 정수형이 아닌 소수점 타입의 변수로 추정되는데, 1회만 남긴 경우 UI 표시를 위한 정수화(소수점 버림 사이클)이 돌 때, 0.998 와 같이 실제로는 1 미만의 내구를 가졌으나 반올림으로 1로 표기하던 물건의 소수점 내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물건이 파괴되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내구도를 2 이상 남기는 게 좋다. [4] 하나씩 내려놓기를 눌러보면 점점 내구도가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5] 녹슨 도끼와 일반 도끼와 강철 도끼는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아이템 이름이 동일해야 적용된다. [6] 주재료가 되는 재료는 51매직의 도구와 같이 소지한 상태에서 제작을 해야 한다. [7] 아이템을 인벤과 창고처럼 제한된 장소에 저장하도록 강제하는 타 온라인 게임과 달리 유저가 아무데나 아이템을 내려 놓을 수 있는 day r은, 아이템마다 내구도를 저장하려면 프로그램 차원에서 각 아이템 뭉치 마다 배열을 할당해줘야 한다. 그런데 최대 배열의 크기가 정해져 있지 않으면, 무식하게 긴 배열이 생성되어 컴퓨터 메모리를 과다하게 잡아먹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제작을 전문적으로 하는 유저들의 경우 아이템을 많게는 1kk이상도 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해당 아이템의 표현에만 Mb단위의 메모리가 필요하게 된다. 이때 최대 배열 크기를 지정하고 나머지를 전부 100%로 처리함으로써 한 아이템의 스택이 차지하는 메모리량을 최소로 제한할 수 있다. [8] 의외로 전투퀘가 소모시간이 많다. [9] 살짝 움직이는 행위는 퀘스트 상태 검색 이벤트를 빨리 오게 하는 역할을 해서 중요하다. 대신 완료 표시는 이미 처리가 다 끝난 뒤 사용자 확인차 생기는 것이므로 완료 확인은 나중에 해도 된다. [시각화이미지] 파일:Distance2.png [스샷] 파일:망루점거.png [3-1] 파일:페이즈3-1.png [전] 파일:페이즈3-2.png [후] 파일:페이즈3-3.png [3-4] 파일:페이즈3-4.png [3-5] 파일:페이즈3-5.png [3-6] 파일:페이즈3-6.png [3-7] 파일:페이즈3-7.png [결과] 파일:페이즈3-8.png [20] 처음엔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하고 그 다음부턴 공격했던 NPC에게 반격하려는 경향도 보인다. [21] 야생동물의 전투 특성 중 자유 공격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는 모두 제자리에 퍽도 마찬가지. [22] 키예프 생존자캠프 2시 방향에 있는 체르노빌 발전소에서 얻을 수 있다. 무게가 개당 20톤이기 때문에 이를 이송할 수 있는 차량은 카마즈, 크라즈, 극지ATB 3종 뿐이다. 이 차량들 중 하나로 원자로 부품을 하나씩 체라빙스크까지 가져온 후 이르쿠츠크까지는 기차로 이송하면 된다. [23] 이르쿠츠크 생캠에서 제작가능. [24] 노보시비르스크 생캠에서 제작가능. [25] 파밍 난이도 자체는 비교적 낮지만 어마어마한 양의 재료를 요구하며 무게도 많이 차지하고 있어 한 번에 파밍할 수 있는 양이 턱없이 적다. 또한 자동차 배터리는 생캠에서 구매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도시를 전전하며 파밍할 수 밖에 없다. [26] 티타늄 광산 채굴권이 해금되는 마그니토고르스크 4레벨, 티타늄 합금을 제작할 수 있게 되는 체라빙스크 4레벨, 체라빙스크 공방 4레벨 업글에 필요한 고성능 축전기를 제작할 수 있는 노보시비르스크 2레벨이 요구된다. [27] 휘발유가 모자라게 된다면 이후 얻을 수 있는 모터보트 사용에 제한이 생기기 때문. 꼭 모터보트만이 아니더라도 초반에는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휘발유를 파밍하거나 생캠에서 구매해야 하는데, 결국 적자로 이어지거나 루블이 모자라 필요한 때 못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28] 직선 거리로 431km [29] 쌍수 무기를 노리기 위해 2정까지 만드는 걸 고려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후 생존자 캠프에 도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리볼버나 TT-33을 쌍수무기로 만드는 게 효율적이기 때문에 굳이 2개까지 만들지 않아도 된다. [30] 만약 운송용 세발오토바이를 이미 만들었다면 퀘스트 요구사항을 만족하기 때문에 굳이 오토바이를 만들 필요가 없다. [31] 파일:HubSpoke.png [32] 파일:starnet.png [33] 데어데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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