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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9-07 17:24:15

Date a XCOM

데어컴에서 넘어옴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
3.1. 정령3.2. 라타토스크 기관3.3. XCOM
3.3.1. 스트라이크 1 | 델타 팀3.3.2. 스트라이크 23.3.3. 스트라이크 3
3.4. AST3.5. 그외

1. 개요

스틸스틸의 팀 영웅동맹이 타입문넷 조아라에서 연재중인 데이트 어 라이브 XCOM:ENEMY WITHIN 크로스오버 팬픽.

조아라 연재 링크

2. 특징

외계인과 EXALT의 준동을 한차례 저지한 XCOM이 그 존폐의 기로에 서있다가 라타토스크 기관의 대 정령 활동을 보조하는 임무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모에계의 데어라와 현실보정을 잔뜩 먹인 엑스컴 시리즈를 크로스했더니아니나 다를까팀 영웅동맹이 손댄 시점에서 이미 글렀지 작가들의 전작인 Steel X Still Paradise!!!에 버금가는 피칠갑 전개로 진행되고 있다.

피칠갑 전개 못지 않게 이종족에 대한 대우에 관련된 주제 역시 뜨거운 감자였다. 차별받는 초능력자 클리셰가 현실이 된다면 나타날만한 키배가 타입문넷 연재 당시 잊을만하면 일어났으며 어지간해선 리플에 가타부타 말이 없는 작가조차도 이때만은 자제를 요청했을 정도다. 단순한 인종 차별 문제와 달리, 인류의 생존에 대해 논의가 된 만큼 어느 한쪽만을 편들 수도 없는 주제여서 그렇게 뜨거운 문제가 되었던 것. 타입문넷 사이트에서 이들이 싸웠던 키배의 흔적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파워 밸런스 때문에 한때 논란이 되기도 했다. 쉽게 말해 나의 엑스컴은 이렇지 않아 라는 것인데, 크로스 오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운시키긴 했지만 AST와 싸울때에도 승산을 장담 못하는 파워 밸런스 때문에 이런 불만의 소리가 나오는 듯. 대신 EXALT가 엄청나게 파워업 할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대놓고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DEM사의 배후에 이들이 있을 가능성 또한 크다.

인간이었다가 정령이 된 케이스와 별개로 유사 정령이란 것이 나오면서 히로인 수가 급증했다. 1부 끝에 예고편으로만 나온 정령의 수가 원작의 히로인들 포함해도 원작의 1.5배 가까이 될 정도. 아직까지 1부에 등장한 유사 정령은 둘 뿐이지만 2부부터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4년째 2부 예고도 나오고 있지 않고있다 데어라의 스토리가 진행되어감에 따라 수습 불가능한 충돌되는 설정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기도 했고 팀 영웅동맹의 아스트랄로마저 부고했기에 사실상 폐기처분되어버린 비운의 팬픽 중 하나.

3. 등장인물

3.1. 정령

순서는 XCOM 식별부호 - 라타토크스 기관 식별부호 - 개체명

3.2. 라타토스크 기관

3.3. XCOM

3.3.1. 스트라이크 1 | 델타 팀

XCOM의 강습 수송기인 스카이레인져의 무장 병력 정원인 6명을 각각 최고의 정예만을 엄선해서 운용하는, XCOM 최고 최강의 전투부대.

3.3.2. 스트라이크 2

3.3.3. 스트라이크 3

주 업무는 초토화로 스트라이크 1이 작전에 실패하거나 큰 피해를 입어 외계인의 활동이 증폭될 것으로 예정되는 지역에 투입되며 그 작전반경에 있는 것이 외계인이든 인간이든 우선 죽이고 보고 건물은 무조건 부수고 보는 최후의 카드.

3.4. AST

3.5. 그외


[1] Sierra. 정령(Spirit)의 머릿글자 S에 대응하는 포네틱코드 (Phonetic Code) - 알파벳을 통신 중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통신 코드로 알파벳에 대응한다. [2] 몸이 약해서 1년을 유급 했다. [3] wiki:"이자요이 미쿠" 가 재학중인 곳. [4] 단, 이때 시도는 상대가 정령이라는 것을 몰랐다. [5] 장비 덕분에 죽지는 않았지만 트라우마에 걸렸다고. [6] 원작에서 시도가 혀 깨물어버리겠다는 협박에 행동을 멈추던 것과 달리, 여기선 한수 더 떠서 그딴걸론 죽지 않는다며 낚시바늘로 혀를 뚫어버리고 손도끼로 목을 쳐버렸다 [7] 사라 크로스가 균열을 쓸때, 공간진 경보가 울렸다거나, 5년전 화재 사건을 회상할 때에는 코토리의 옆에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언급된다. [8] 하지만 아쉽게도 이런 떡밥이 이 패러디가 무덤으로 가는 데에 큰 역할을 한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애초에 이 떡밥과 이후 밝혀진 진실들은 도저히 엮일래야 엮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9] 요시노편에서는 알몸으로 시도를 덮치는 이벤트도 있…지만 이건 멘붕 상태에서 저지른 일이니 무효. [10] 이때 BGM으로 깔렸던 노래가 오늘은 이제 안녕. 이 노래가 쓰인 어느 유명한 애니메이션의 그 장면에 맞먹는 끔찍함을 보여준다. [11] 전역 선물로 네놈 모가지 받아가겠다는 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