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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23:10:11

CMG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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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CMG Pharmaceutical
파일:cmg제약.jpg
정식명칭 주식회사 씨엠지제약
영문명칭 CMG Pharmaceutical Co.Ltd
설립일 2001년 8월 1일
업종명 완제 의약품 제조업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35
(삼평동, 차바이오컴플렉스)[1]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기술등급 A등급(2020년)
상장시장 코스닥시장
종목코드 058820(KOSDAQ)
시가총액 3,333억원[2]

1. 소개2. 상세
2.1. ODF(구강용해필름)제형 부문
3. 연혁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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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차병원그룹의 제약부문 코스닥 상장회사이다. 개량신약 ODF(구강용해필름)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다.

2. 상세

CMG제약의 전신은 2001년 8월 에머슨퍼시픽(주)에서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주)피엠케이이다. 그 해 8월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IPO)를 했다. 2006년 5월 (주)스카이뉴팜[3]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제약사업에 진출했다. 최대주주는 현재 차바이오텍(구,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이다. 기사

2012년 이후 연평균 20%가 넘는 성장을 거듭하며 '2018년 아-태 고성장 기업'에 선정되었고, # 유동비율 [4] 제약회사 중 가장 높다. 무려 1618%이다. # 기술평가 A등급을 받아 순이익에 상관없이 상장을 유지할 수 있다.

2.1. ODF(구강용해필름)제형 부문

CMG제약은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 B형 간염 치료제 엔테카비르, 천식치료제 몬테카비르, 야뇨증 치료제 데스모프레신 OTF, 복합 비타민 OTF 등 자체 개발한 OTF 제제에 대한 수출 계약을 연달하 진행 중이다.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데핍조 (성분명 아리피프라졸)’[5]를 신청했다.

3. 연혁

2012년 11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취득으로 CMG제약의 최대주주가 (주) 차바이오텍으로 변경되었다.

2013년 3월 지금의 회사명인 (주)CMG제약으로 변경하였다.

2015년 4월 CMG제약은 구강붕해 필름(Orally Disintegrating Film) 전문 제약사로 사업진출하였다. 첫 제형 OTF는 특허가 만료된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이었다. ODF사업 진출

2018년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한 ‘2018년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 #

2019년 8월 780억원대의 유상증자를 통하여 제2판교 테크노밸리 신공장과 연구소 건립, 미국 진출에 투자하기로 했다. 미국 판매에 조현병 치료제 '아리피프라졸 ODF(구강용해필름)'의 생산과 연구개발(R&D)에 자금이 소요될 예정이다. 2019년 유상증자

2019년 11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구강용해필름(ODF) 제형 조현병 치료제인 ‘데피조’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허가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CMG제약의 데피조는 지난 2015년 5월 FDA 승인을 받고 임상을 진행한 후 2016년 3월 미국 임상1상을 완료했다. 개량신약이므로 임상1상 완료만으로 FDA 판매신청이 가능하며 FDA 허가 후 미국 내 판매독점권도 획득할 수 있다. 기사

2020년 1월 지난해 말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데핍조 (성분명 아리피프라졸)’의 최종 허가 접수 공문을 수령했다고 2일 밝혔다. 기사

2020년 2월 ODF(구강용해필름) 제형 조현병치료제 'Depipzo'(데핍조), 표적항암제인 Pan-TRK 저해 항암신약 관련 기술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기술평가에서 상장관리 특례조건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사 (모회사 차바이오텍은 AA등급)

2024년 CMG제약이 제2공장 건립을 위해 250억원을 투자한다. 기존 제네릭 중심 구조에서 개량신약, 바이오의약품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 #

4. 관련 문서


[1] 상법 상 본점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170, 306호 (논현동, 베터라이프빌딩)이다. [2] 2024년 종가 기준 [3] SK 계열사 아님 [4] 빚을 상환해야 할 경우 1년 이내 갚을 수 있는 능력 [5] 아리피프라졸 자체를 알약으로 처음 만든건 일본 제약회사 오츠카제약이다. CMG는 이를 필름형으로 바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