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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8 20:19:09

ATHAZA

1. 개요2. 대회 결과3. 곡 코멘트4. BMS 차분5. 타 리듬게임 수록

1. 개요

< BOFU2016 우승팀 >
孤高クローバー
Aleph-0 Alice in Misanthrope -厭世アリス- ATHAZA
발광 BMS 7단
스테이지 곡명 차분명 발광 난이도 참고
1 Inherited World INSANE ★17
2 We are the xxxx ★17
3 ATHAZA INSANE ★18
4 Dreadnought Fragarach ★18



임시 BGA

[vimeo(190386205)]
정식 BGA
왜 꽃을 죽이고 그래

BOFU2016의 참가곡. 작곡가는 LeaF. BGA 제작자는 Doppelganger의 BGA를 제작했던 To7이다.

곡명인 ATHAZA는 Athazagoraphobia라는 공포증(잊히거나 무시당하는 것에 대한 공포증)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 BGA에서 등장하는 꽃은 장르명이 "상상의 꽃"이라 실존하지 않는 꽃일 가능성이 높지만, 정황상 물망초일 수도?[1][2][3]

BOFU2016에 1인 팀으로 참가한 LeaF가 2013년 이후로 3년만에 To7과 손을 잡은 곡으로, Doppelganger나 I에서 보여준 초창기 LeaF의 작곡 스타일인 질주+카오스 스타일에 가장 가까운 곡이다. [4] 다만 Doppelganger와 다르게 시작부터 바로 질주하진 않으면서 곡 군데군데 평화로운 음색인 부분도 보인다. 물론 조금만 지나면 바로 돌변해버리지만(...)

임시 BGA가 사용된 시기에는 팀에 수록된 곡들 중 가장 주목을 받지 못해서 2~30위권을 맴돌았지만, 정식 BGA가 완성하고 난 뒤에 평가가 꾸준히 상승하기 시작했다. 결국 최종적으로 총점 10만점 돌파에 개인 총점 순위 16위를 달성하면서 LeaF의 1인팀 우승에 힘을 보태는데 성공했다.[5] 다만 반복적인 전개나 완성된 BGA가 묘하게 싱크가 맞지 않다고 하며 낮은 점수를 주는 사람이 꽤 있었고, 결과적으로 孤高クローバー 팀의 출품곡들 중 유일하게 중앙값 1000점을 달성하지 못하면서 역대 최초의 한 팀 출전곡 전부가 중앙값 1000인 기록은 다음 대회로 미루게 되었다.[6]

2. 대회 결과

총점 - 112543 (116 임프레션)
중앙값 - 999.00 / 1000
평점 - 970.1 / 1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 16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 16위

3. 곡 코멘트

"涙で育んだ植物はどんな花を咲かすだろう。"
"눈물로 자란 식물은 어떤 꽃을 피울 것인가."
ATHAZA

4. BMS 차분

발광 BMS 난이도 체계
차분명 발광 난이도 노트 수 판정 차분 제작자 참고
ANOTHER ▼6 2500 EASY 제2발광, 동봉차분
INSANE ★18 3114 EASY 동봉차분

5. 타 리듬게임 수록

5.1. MUSYNC

5.2. Phigros



[1] BGA 중간에 블루스크린이 뜨는 걸 잘 보면 위에 DON'T FORGET ME.라고 적혀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는 물망초의 꽃말이다. [2] 이를 조합해 보면 물망초라는 꽃이 완전히 잊혀져 상상의 꽃이 되어 버렸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3] BGA에도 물망초가 찢어지는 장면이 나온다. [4] 그리고 조합이 조합이라서 그런지 곡을 듣다 보면 Doppelganger가 생각나기도 한다. [5] Aleph-0나 Alice in Misanthrope -厭世アリス-가 너무 높은 성적을 내서 간과할 수 있지만, ATHAZA의 성적도 웬만한 상위권 팀 에이스곡이면 성공했다고 할 만한 성적이다. [6] 하지만 나머지 두 곡의 1000점 수가 절반을 상회하다 보니, 孤高クローバー 팀의 중앙값은 1000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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