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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 2024 KBS 연예대상 (2024) 2024 KBS Entertainment Awa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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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년 12월 ?일 |
| 방송 시간 |
1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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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 KBS 2TV |
| 개최 장소 |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 |
| PD | |
| 작가 | |
| 진행 | |
| 다시보기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시청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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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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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역대 KBS 연예대상 | ||||
| 2023 KBS 연예대상 | → | 2024 KBS 연예대상 | → | 2025 KBS 연예대상 |
2024년 연말에 진행될 예정인 KBS 연예대상.
2. 기획 의도
3. 진행자
4. 티저
5. 포토월
6. 개편
- 2024년 1월 1일부터 상반기 개편이 이뤄짐에 따라 대규모 시간대 이동과 구조 조정이 이뤄졌다. 개편이 이뤄진 예능은 아래와 같다.[1]
| <rowcolor=#fff> 프로그램 | 변경 전 시간 | 변경 후 시간 | 비고 |
| 개는 훌륭하다 | 월 20:30 | 월 20:55 | KBS 월드 24 편성으로 인한 시간대 이동 |
| 슈퍼맨이 돌아왔다 | 화 20:30 | 화 20:55 | |
| 살림하는 남자들 | 수 21:45 | 수 20:55 | 시간대 이동 |
| 더 시즌즈 | 금 23:30 | 금 22:00 |
- 2024년 1월, 기존 예능들 중 일부가 종영되는 등 일부 구조 조정이 이뤄졌다. 종영되는 예능들은 아래와 같다.
| <rowcolor=#fff> 종영 일자 | 방송 시간 | 프로그램 | 비고 |
| 1월 4일 | 목 21:45 | 서치:미 | 8부작 방송 종료에 따른 종영 |
| 1월 17일 | 수 20:30 | 옥탑방의 문제아들 | - |
| 1월 18일 | 목 20:30 | 홍김동전 | |
| 1월 26일 | 금 22:00 | 골든걸스 | 12부작 방송 종료에 따른 종영 |
- 2024년 4월 1일부터 〈 고려 거란 전쟁〉 종영 이후 해당 시간대가 빈 시간대로 이어지면서 일부 예능의 시간대 이동이 이뤄졌다. 시간대가 이동되는 예능들은 아래와 같다.
| <rowcolor=#fff> 프로그램 | 변경 전 시간 | 변경 후 시간 | 비고 |
| 슈퍼맨이 돌아왔다 | 화 20:55 | 일 21:15 | 시간대 이동 |
| 살림하는 남자들 | 수 20:55 | 토 21:15 |
7. 사전 예측
7.1. 상반기
상술했듯이 1월 1일 부로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제외한 평일 예능 프로그램 일부 시간대가 기존 오후 8시 30분대에서 오후 9시 시간대로 변경됐고, 화제성과 별개로 시청률은 엄청 부진했던 홍김동전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각각 1월 17일과 18일에 종영됐다. 해당 프로그램들이 종영된 이후엔 각각 살림하는 남자들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가 시간대를 옮겨 방영되고 있다. #1박 2일은 2월 11일 방송부터 방송 시간을 5분 앞당기기도 했으며, 게스트 출연 빈도도 이전보다 잦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면에서 이전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6월 9일 방송분은 시청률이 6.1%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멤버 중 연정훈, 나인우의 하차가 7월 21일 방송을 통해 이뤄졌으며, 메인 연출자도 이정규 PD에서 주종현 PD로 교체됐다. 2024 파리 올림픽 중계 방송 이후 프로그램의 방향성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불후의 명곡은 평균적으로 시청률이 높은 편에 속하는 1월에도 5~6%대의 시청률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지난해 이후 계속해서 한 자릿수 시청률에 머무르고 있으며, 특히 동시간대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게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주는 날이 여러 번 나올 정도로 시청률 격차도 크게 좁혀졌다. 게다가 2049 시청률이 1% 미만을 기록하는 회차가 대부분일 정도로 시청층 고령화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상황이며, 여기에 경연 대신 콘서트 식의 진행 회차가 점차 늘어나면서 일반 음악 방송과의 차별점이 점점 옅어지고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는 상황이며, 4월 27일 방송은 3.4%까지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프로그램 역사상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올해 박명수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시청률 면에서는 준수한 성적을 받고 있지만, 화제성은 주춤한 상태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2023년 하반기에 시청률 2%대까지 떨어질 정도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박서진의 합류 이후 시청률 3~4%대를 유지하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5월에는 시청률이 5~6%대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때 328회 방송분이 동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채널A의 신랑수업보다도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원래 시청률이 잘 안 나오는 케이블 채널에까지 시청률을 대거 빼앗기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4월 6일부터는 다시 주말 시간대인 토요일 밤 9시 15분으로 이동하면서 내레이션 역할로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하차하고 은지원과 백지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청률 2%대에 머물러 있으며, 연초부터 강경준이 외도 논란으로 사실상 하차했다. 이후 허니제이가 슈퍼맘으로 합류하고 문희준 가족이 복귀했음에도 고전 중이다. 4월 7일부터는 약 2년 만에 다시 주말 시간대인 일요일 밤 9시 15분으로의 이동은 물론 스튜디오 녹화도 진행됐다. 개편 이후 최민환 가족이 합류했으며, 비와이 가족, 딘딘과 장동민도 추후 합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2~3%대를 기록하면서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으며, 비와이 가족이 합류한 4월 21일 방송분은 시청률이 1.6%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6월 9일 방송을 끝으로 스튜디오 MC인 소유진이 하차하고, 6월 16일 방송부터 스튜디오 MC로 최지우와 안영미가 합류했다.
월요일 밤 시간대에 방송되고 있는 개는 훌륭하다는 시청률 2~3%대에 머무르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강형욱의 직장 내 괴롭힘 폭로 논란으로 인해 5월 20일부터 4주 간 결방한 이후 6월 17일부터 이경규, 박세리 2MC 체제로 진행됐으며 이 여파로 인해 시청률이 1%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결국 7월 1일 방송을 끝으로 잠정 종영이 확정됐다. #
작년 11월부터 일요일 밤 시간대에 방송이 재개된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3~4%대를 보이면서 코미디 프로그램의 위기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시청률 2%대가 나오는 회차가 빈번해졌고 7월 7일 방송분은 프로그램 역대 최저 시청률인 2.3%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래도 프로그램 내의 코너 데프콘 어때요가 호평을 받으면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유튜브에서는 평균 조회수가 올라 코너 대부분이 10만회에 가까워지면서 화제성을 어느 정도 확보하긴 했다.
전국노래자랑은 3월 24일 방송을 끝으로 김신영이 하차하게 됐으며, 3월 31일 방송부터는 김신영의 후임으로 남희석이 진행하고 있다.
더 시즌즈는 금요일 밤 10시 방송으로 시간대를 앞당겼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시청률 2%대를 넘지 못한 채 여전히 0~1%대를 기록하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시청률 3~4%대를 오가면서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4월 12일 방송 시청률은 2.9%까지 떨어지며 프로그램 정규 시간대 방송 기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2]
4월 30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간대 이동으로 인해 월화 드라마 재방송 시간대가 됐던 화요일 밤 시간대에 시즌제 예능인 최수종의 여행사담이 3부작으로 편성됐다. 최수종이 프로그램의 타이틀롤을 맡게 됐으며, 최수종과 함께 동행할 게스트로 정진운이 합류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향후 시즌제로 제작될 예정이다. #
5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수요일 밤 8시 55분 방송으로 새로운 예능 2장1절이 16부작 예능으로 편성됐으며, MC는 장성규, 장민호가 맡았다. 시청률은 1~2%대를 기록했다. #
5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수요일 밤 10시 10분 방송으로 남자 그룹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메이크 메이트 원이 10부작으로 편성됐다. MC는 시우민으로 확정됐으며, 코치진 라인업으로는 임한별, 한해, 김성은, WE DEM BOYZ의 바타, 인규의 합류가 확정됐다. 솔라도 멘토로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하나, 여느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성이 없었던 터라 전체 회차 시청률 0%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KBS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
5월 21일부터 9월 24일까지 최수종의 여행사담의 후속작으로 편성된 새로운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가 16부작 예능으로 편성됐다. MC 라인업으로는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의 합류가 확정됐으며, 멘토로 김경필 칼럼니스트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7.2. 하반기
1박 2일은 3주 간 재정비 기간을 가진 뒤 이준, 조세호가 8월 18일 방송부터 새로 합류했다. 특히, 2024년 8월 조사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순위에서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런닝맨을 제치고 6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불후의 명곡은 상반기때와 비슷한 상황으로, 시청률 3~4%를 기록하는 모습이 예전보다 빈번해졌다. 전체 시청률에서도 동시간대 예능인 놀면 뭐하니?보다 시청률이 낮게 나온 경우가 더 많았으며, 이 프로그램도 시청률 고령화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꾸준히 좋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지만, 화제성에서는 여전히 주춤한 상태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들 중 전체 시청률 1위를 꾸준히 달성하는 등 KBS 예능 프로그램들 중에서는 1박 2일, 불후의 명곡과 함께 TOP 3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상반기보다 더 낮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으며, 234회 방송분은 1.7%까지 떨어지면서 최초로 시청률 1%대를 기록했다.[3]
7월 6일부터 9월 21일까지 토요일 밤 시간대에 새 예능 '팝업상륙작전'이 편성됐다. 출연진으로는 붐, 박세리, 하석진, 브라이언, 김해준, 곽튜브, MJ가 합류했으며, 시청률은 1~2%대를 기록하면서 막을 내렸다.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월요일 밤 9시 50분에 새 예능 메소드 클럽이 편성됐다. MC는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맡았으며, 희극배우와 정극배우의 코믹연기 차력쇼를 컨셉으로 내세웠다. 당초 8부작 편성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4회 연속 0%대의 처참한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5회로 조기종영됐다. #
9월 16일부터 월요일 저녁 시간대에 컴백홈 이후 3년 만의 유재석의 복귀작인 싱크로유가 편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5월 파일럿으로 진행된 바 있는데 파일럿 방송 당시 2049 시청층에서 큰 호평을 받았고, 정규 편성 요청이 빗발치기도 했다. 이후 파일럿 방송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던 출연진들이 정규에서도 다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게 됐으며, 파일럿 방송에서 활약했던 육성재 대신 조나단이 새로 합류했다. 평균 시청률은 1%대 후반으로 정체되어 있지만, 화제성 측면에서는 나름대로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4] 해당 프로그램은 대만과 전편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기도 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타 방송사의 프로그램 런닝맨의 사례처럼 해외 시장을 공략하면서 점차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
10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하이엔드 소금쟁이'의 후속작으로 '전설의 취사병'이 편성됐으며, 김준현과 유빈이 진행을 맡았으며, 시청률은 1~2%대를 기록했다.
11월 3일부터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박진영이 기획하는 오디션 더 딴따라가 편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박진영과 골든걸스를 기획한 바 있는 양혁PD가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신인 아티스트를 찾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박진영 외 마스터로는 차태현, 김하늘, 웬디가 합류했다. 티저 영상
11월 16일부터 동물은 훌륭하다가 토요일 오전 10시 35분에 정규 편성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9월 28일부터 토요일 오전 시간대로 3부작 파일럿 방송이 이뤄졌고, 비교적 빠른 기간을 두고 정규 편성이 이뤄졌다. 또한 파일럿에서 MC를 맡았던 서장훈 대신 데프콘이 합류했다. #
12월 10일부터 '전설의 취사병' 후속으로 '셀럽병사의 비밀'이 편성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셀럽들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이라고 하며, 진행자는 장도연, 이찬원, 미연, 이낙준으로 확정됐다. #
12월 중 2장1절이 재정비를 마친 뒤 '세차JANG'이라는 이름으로 새 예능이 편성될 예정이며, 2장1절에서 호흡을 맞췄던 장민호와 장성규가 다시 MC로 발탁됐다. #
7.3. 통합
올해 역시 각 프로그램들마다 연일 최저 시청률을 경신하는 건 물론 잦은 편성 변경과 논란까지 더해지면서 일부 골수 팬층을 제외하면 사실상 KBS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 그나마 꾸준하게 화제성과 시청률에서 준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 1박 2일〉이 하반기부터 시청률이 8%대까지 올라왔고 화제성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박서진이 투입된 〈 살림하는 남자들〉은 시청률이 5~6%대까지 올라오는 등 작년보다는 나아진 상황이다.[5]11월 현재 예측되는 대상 후보자 겸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6]
- 김종민: 2016년에 대상을 받았다. 2007년부터 17년 간 〈 1박 2일〉을 지켜오며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올해는 연정훈의 하차로 인해 17년 만에 〈1박 2일〉의 맏형이 됐다. 다만, 그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팀 전체가 대상을 받은 기록이 있어 올해 대상 수상은 다소 어려워 보인다.
- 류수영: 2023년에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았다. 올해에도 〈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며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이끌었으며 재작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작년에 처음으로 대상 후보에 올랐던 만큼, 이미 수상한 인물에게 다시 쉽게 대상을 주지 않는 KBS의 특성상 현재로서는 대상 수상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
- 〈 살림하는 남자들〉 팀: 정식 후보에 오르게 된다면 팀 단위로 첫 대상 수상에 도전하게 된다. 2021년 베스트 팀워크 상을 단체로 수상한 이후 3년 만에 다시 토요일 밤 시간대로 옮겨 방송을 진행하게 됐으며, 시청률도 박서진의 투입 이후 5~6%대까지 올라오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어 팀 단위로 후보에 오를만한 성적을 남기게 됐다. 작년 〈 1박 2일〉 팀이 단체로 수상한 적이 있기 때문에 올해도 팀 단위로 대상을 받게 된다면 가장 유력한 수상 팀으로 꼽히고 있다. 경우에 따라선 중복 수상자를 배제하는 KBS 특성상 공헌도가 상대적으로 큰 박서진에게 단독으로 대상을 줄 가능성도 있다.
- 신동엽: 2022년에 대상을 받았다. 〈 불후의 명곡〉을 13년 째 이끌어 가고 있지만 시청률과 화제성이 떨어져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고령화 프로그램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약점으로 꼽혀 올해 대상 수상이 다소 어려워 보인다.
- 유재석: 2014년에 대상을 받았다. 2021년 〈 컴백홈〉 이후 3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해 〈 싱크로유〉를 파일럿에서 정규 편성까지 이뤄냈고, 해외 판권 수출까지 달성하면서 나름 성공을 거뒀다. 시청률은 다소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나, 드림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통해 화제성 측면에선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KBS에서 10년 주기로 대상을 3회 받았던 신동엽의 경우처럼 만약 그가 올해 대상을 받게 될 경우에는 친정에서 10년 만에 다시 대상을 수상하게 되며, 김종민- 신동엽과 함께 대상 3회 수상으로 KBS 연예대상 최다 수상자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리게 된다. 또한, KBS 연예대상이 가장 먼저 개최되면서 수상하게 된다면 통산 20번째 대상도 달성하게 된다.
- 전현무: 2023년에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았다. 올해 역시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꾸준히 대상 후보로 오르고 있다. 다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정체되어 있는 상황인 점과 화제성이 저조하다는 점이 약점으로 꼽히면서 올해 대상 수상이 다소 어려워 보인다.
8. 수상 결과
8.1. 대상
8.1.1. 올해의 예능인상
8.2. 최고의 프로그램상
8.3. 최우수상
8.3.1. 쇼·버라이어티 부문
8.3.2. 리얼리티 부문
8.4. 우수상
8.4.1. 쇼·버라이어티 부문
8.4.2. 리얼리티 부문
8.5. 디지털 콘텐츠상
8.6. 프로듀서 특별상
8.7. 올해의 DJ상
8.8. 베스트 커플상
8.9. 베스트 팀워크상
8.10.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8.11. 베스트 아이콘상
8.12. 베스트 아이디어상
8.13. 인기상
8.14. 베스트 챌린지상
8.15. 올해의 스테프상
8.16. 방송작가상
8.17. 신인상
8.17.1. 쇼·버라이어티 부문
8.17.2. 리얼리티 부문
9. 축하 공연
9.1. 1부
9.2. 2부
10. 시청률
11. 평가
12. 기타
[1]
KBS는 계속되는 부진과 재정난으로 인해 다른 방송국에 비해 매년 대규모 개편을 자주 해왔으며,
살림하는 남자들과
더 시즌즈는 기존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골든걸스 종영 이후 시간대가 이동됐다.
[2]
작년 9월 29일 방송분의 시청률이 2.4%로 시청률 역대 최저치지만 그 당시에는 평소보다 훨씬 일찍 방송됐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3]
해당 회차가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 중계 여파로 심야로 편성된 걸 감안하더라도 이 정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것은 불명예 기록이다.
[4]
특히,
2049 시청률에서 1%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KBS 예능 프로그램들 중에서는
1박 2일과 함께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
[5]
KBS의 심각한 부진 원인으로는 재능 있는 PD의 이탈,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 이행 실패, 습관적인 타 프로그램 콘셉트 표절 등이 있다. 그 때문에 2020년 이후부터는 대중 매체의 발달로 전 세계 방송국의 시청률 파이가 하락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다른 방송국에 비해 사정이 좋지 않다.
[6]
시상식 전 공식 발표가 있을 경우 해당 후보자로 내용이 바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