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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2:43:16

신제록

대한민국의 농구인
파일:신제록 KT&G 선수.jpg
<colbgcolor=#eeeeee,#191919> 신제록
申提祿
출생 1984년 2월 28일 ([age(1984-02-28)]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9cm| 체중 80kg| 혈액형 A형
직업 농구선수( 슈팅 가드 / 은퇴)
학력 서울미아초등학교 (졸업)
휘문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 체육교육학 / 학사)
프로 입단 2007년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 서울 삼성)
병역 전시근로역[1]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안양 KT&G 카이츠(2007~2011)
창원 LG 세이커스 (2012~2013)
가족 관계 부모님[2], 형 신성록
아내 홍민경(2009년 결혼~현재)
딸 신채아(2009년생), 아들 신영웅(2012년생), 조카 신율(2016년생)

1. 소개2. 선수 이전3. 프로 생활4. 은퇴 이후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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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였으며 포지션은 슈팅 가드였다.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전문 슈터의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정확성이 있었지만 김승현이나 이상민과 같은 날카로운 패스워크나 기술면에서 부족했고, 공격에서 공을 뺏기지 않거나 수비에서 부담을 느꼈다.

2. 선수 이전

초등학교 5학년 때 체육대회에서 100m 달리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1등을 거머쥔 후 농구를 시작했으며 휘문중학교를 거쳐 휘문고등학교로 진학해 에이스 역할을 똑똑히 해내며 제39회 춘계연맹전에서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맡으며 최우수선수상에 뽑혔고, 이를 계기로 제17회 아시아남자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에도 발탁되었다.

이후 고려대학교로 진학해 주장도 맡았으며 졸업 후, 2007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삼성 썬더스에 지명되었다가 안양 KT&G 카이츠로 트레이드되었다.

3. 프로 생활

데뷔 초부터 황진원 은희석 등의 뒤를 받혀주는 식스맨으로 주로 경기에 나섰고 이후 2008-09 시즌 종료 후 양희종 등과 함께 상무에 합격해서 입대를 했지만, 훈련소에서 허리디스크가 발병하면서 상무에 입단하지 못하고 의병 제대를 했고 결국 그 여파로 5급이 나오면서 전시근로역에 편입했으며 KT&G에서는 더 이상 재기를 하지 못하면서 2011년에 웨이버가 되었다.

이후 김진 감독의 부름을 받고 드래프트 동기였던 김영환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1년을 활약했으나, 끝내 허리디스크의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은퇴를 하게 되었다. 하위 라운더였음에도 식스맨으로 그럭저럭 경쟁력을 보여줬음에도 허리디스크라는, 농구선수로는 커리어에 치명적인 부상이 발목을 잡은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4. 은퇴 이후

은퇴 이후 진로를 요리전문가로 개척했다.

이 때문인지 일본 모리오카 냉면의 체인점인 뿅뿅사를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 인근에 "뿅뿅사 제록"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해 목동, 인천공항 등 지점을 몇 군데 내였으나 2017년 7월에 폐점하였다. 이후 현재는 캐나다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농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5. 관련 문서



[1] 허리디스크 발병. [2] 아버지 신석호는 2023년 8월 8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