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01 10: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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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의 변,
북송의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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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
정강의 변 :
금나라군이
송나라의 수도
카이펑을 함락시켜
북송을 멸망시키고
송휘종과
송흠종을 포로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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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 흠종의 동생 강왕
조구는 남쪽으로 도망친 뒤, 응천부에서
송고종으로 즉위하며 연호를 건염(建炎)으로 고치고
남송을 건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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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 로제르 2세, 살레르노 포위. 대주교 로물라드의 항복하며 남부 이탈리아와 시칠리아의 노르만 영토가 최초로 통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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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 로제르 2세가 토리아, 멜피, 레기오 등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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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
송고종이 사주를 거쳐
양주로 피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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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 교황 호노리오 2세, 트로이아 당도. 불만 품은 귀족들과 만남. 로제르의 처남 라이눌프가 이끄는 반란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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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 카푸아의 신임 백작 로베르 2세가 반란 동참. 교황 호노리오 2세가 직접 그의 즉위식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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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라 군대가 하중부, 경조부 (
서안)을 점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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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함락 이후 북송의 신하
장방창이
금나라에 의해 황제로 옹립되어 괴뢰 국가인
초나라가 세워졌으나 그가 곧
남송으로 도망쳐 폐지되었다. 여담으로 그는 강제로나마 칭제한 죄로 처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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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라트 3세가
독일의 대립왕이 되어
호엔슈타우펜 왕조를 개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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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호노리오 2세, 로제르 2세 경계해 베네벤토로 남하. 독대하며 이탈리아 포기 종용. 로제르, 정중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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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에서
노르만 제후들이
로제르 2세에 대항하는 연합을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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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르 2세가
몰타의 무슬림 반란을 진압하고 섬에 대한 통제권을 회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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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르 2세가
무라비트 왕조의 습격에 대항하기 위하여 제노바 인근의 해양 도시
사보나와 동맹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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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폴리스가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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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 아풀리아 백작 기욤 (굴리에모) 자녀 없이 사망. 시칠리아 백작 로제르 2세의 권리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