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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42:18

히쿠로드 무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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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쿠로드 무라드
파일:히쿠로드 무라드.png
<colbgcolor=#808080><colcolor=#000000,#dddddd> 종족 드워프
계급 평민
성별 남성
135cm 이하
역할군 수호자 (LV.4)
소속 반푼이 파티
카르시마 로므네 대장간
이명 없음
무기 망치
정체 원주민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5.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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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속 바바리안으로 살아남기의 등장인물. 드워프. 3년차 6등급 탐험가. 비요른은 '난쟁이놈'이라고 부른다. 포지션은 탱커를 맡았었다.

비요른 클랜의 대장간을 전담한다.

2. 특징

사람이 좋지만 탐험가라서 그런지 핏빛 성채에서 비요른이 균열석이라도 갖는다 말해도, 욕심을 부린다며 눈알을 부라렸다. 평소 말이 많고 호탕하며 팀 내에서 드왈키와 유독 친했었다. 대장장이가 되는 게 꿈이었지만, 재능이 없어서 10년간 견습공 딱지도 떼지 못했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 탐험가가 된 것도 그래서다. 돈을 벌어야겠고 이때다 싶어 도망쳤다.

미래에는 가게를 운영하는데, 이쪽이 더 내 천직이라면서 내 적성을 찾았다고 한다. 이를 보면 대장장이 꿈을 접고서 영업직으로 직종을 전환한 듯. 과거와 달리 돈독이 올라서 비요른이 같은 사람이 맞는지 당황해한다. 알고보니 고아원을 후원해서 큰 돈이 필요했던 것이었고, 내가 못 이룬 꿈을 아이들이 이루는 것. 그게 자신의 새로운 꿈이라고 한다.

3. 작중 행적

1층 균열 핏빛성채에서 비요른과 첫대면을 하며, 이곳의 수호자를 잡아서 수호자의 팔목 보호대를 획득한다. 이후 팀을 구하려던 비요른과 대면하며 서로 안부 인사를 묻고, 반푼이 파티를 만든다.

드왈키가 죽은 후에 드왈키의 집을 샀다. 내 집을 갖는 게 꿈이었다고 사겠다고 한다. 그리고 탐험가 일을 그만둘 거라고 먼저 말한다. 일을 그만두면 대장간을 차릴 거라고 한다. 친구의 집을 구매한 것도 그래서고, 지금이 아니면 영영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탐험가가 된 건 현실을 피해 달아난 것에 가까웠다.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꿈을 접었지만, 그렇기에 후회할 일을 하고 싶지 않다. 그 친구에 대한 모욕이기에.

가끔씩 찾아오는 일이 있다. 근황 관련 잡담이나 나누다가 헤어진다. 대장간으로 개조하는 공사는 맡겼고, 요즘에는 대장장이를 스카우트하러 다니느라 바쁘다고 한다. 둘 다 술을 좋아해서 아브만이랑 의외로 죽이 잘 맞는다. 나중에 절친이 되는 건 아닐까 비요른이 예상해본다. 시간이 흘려 대장간을 오픈했다. 세 달쯤 됐는데, 단골 장사가 기본인 업종이라 적자를 면치 못하지만 점점 나아지고 있긴 하다. 비요른과 미샤가 자주 이용한다. 비요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찾아오며 문 좀 열어보라고, 얀델 그 친구가 정말 죽었냐고 믿기 힘든 태도를 보인다.

2년 반 후에는 '카르시마 로므네' 고대어로 된 대장간을 운영한다. 해석하면 마법의 불꽃이다. 요즘 장사가 잘돼서 옆에 건물들까지 합쳐져 증축이 된 걸 보면 사업이 성공한 듯. 골밀도를 높여 딴 모습이 된 비요른을 보지만 알아보지 못한다. 채용한 대장장이들이 대신해 주고 그 사람들이 자신보다 훨씬 더 잘 만들기에, 대장간 일은 잘 안 한다. 미스릴제 목걸이도 차고 있고, 비요른이 구경만 한다고 말하자 웃음기를 없애더니 쫓아냈다.

알고보니 보육원 하나를 후원하는 데 큰 돈이 들어서 돈에 미친거였다. 얼마 전 후원하는 보육원을 늘려 두 개가 됐다. 아무리 추한 모습이라도 돈을 많이 벌 거라면서, 내게 가능성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어린아이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비요른 클랜의 대장간을 전담해 주라는 제안에 환영하며 승낙한다. 바로 계약서를 쓰고 수인을 찍었다.

4. 능력

5.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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