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밴드 목록 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word-break:keep-all;" |
|||||
우시고메 리미 | 이치가야 아리사 | 토야마 카스미 | 하나조노 타에 | 야마부키 사아야 | |
우에하라 히마리 | 하자와 츠구미 | 미타케 란 | 우다가와 토모에 | 아오바 모카 | |
시라사기 치사토 | 히카와 히나 | 마루야마 아야 | 와카미야 이브 | 야마토 마야 | |
히카와 사요 | 우다가와 아코 | 미나토 유키나 | 이마이 리사 | 시로카네 린코 | |
마츠바라 카논 | 미셸 | 츠루마키 코코로 | 키타자와 하구미 | 세타 카오루 | |
키리가야 토우코 | 야시오 루이 | 쿠라타 마시로 | 히로마치 나나미 | 후타바 츠쿠시 | |
파레오 | 마스킹 | 레이야 | 츄츄 | 록 | |
치하야 아논 | 나가사키 소요 | 타카마츠 토모리 | 시이나 타키 | 카나메 라나 | |
오블리비오니스 | 티모리스 | 돌로리스 | 모르티스 | 아모리스 | |
미네츠키 리츠 | 센고쿠 유노 | 나카마치 아라레 | 미야나가 노노카 | 후지 미야코 |
[[미나토 유키나|
[[미나토 유키나/카드|미나토 유키나 ]]보컬 카드 ]]
|
[[히카와 사요|
[[히카와 사요/카드|히카와 사요 ]]기타 카드 ]]
|
[[이마이 리사|
[[이마이 리사/카드|이마이 리사 ]]베이스 카드 ]]
|
[[우다가와 아코|
[[우다가와 아코/카드|우다가와 아코 ]]드럼 카드 ]]
|
[[시로카네 린코|
[[시로카네 린코/카드|시로카네 린코 ]]키보드 카드 ]]
|
<colbgcolor=#3344aa><colcolor=#fff> 히카와 사요 | ||||
이름 |
히카와 사요 [ruby(氷, ruby=ひ)][ruby(川, ruby=かわ)] [ruby(紗夜, ruby=さよ)] [ruby(冰川, ruby=bīngchuān)] [ruby(纱夜, ruby=shāyè)] | 冰川 紗夜 Sayo Hikawa |
|||
밴드 | ||||
파트 | 기타 | |||
{{{#ffffff 사용 악기}}} | ESP M-II Roselia Sayo[1] | |||
학적 | <rowcolor=#fff> 학교 | 학년 | 반/학과 | |
하나사키가와 여학원 | 고등학교 2학년 | 2-B | ||
고등학교 3학년 | 3-A | |||
게이호 여자대학교 | 대학교 1학년 | 법학과 | ||
생일 | 3월 20일[2] | |||
혈액형 | AB형 |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
신장 | 161cm[3] | |||
좋아하는 음식 | 정크푸드[4], 껌, 사탕 | |||
싫어하는 음식 | 당근[5] | |||
취미 |
없음 |
|||
이미지 컬러 |
청록색 (#00aabb)
|
|||
성우 |
쿠도 하루카 엘리사 쿠엘라[6] |
|||
사인 | [7] | |||
걸즈 밴드 파티! 내 상호관계 | ||||
Roselia | 미나토 유키나 | 이마이 리사 | 우다가와 아코 | 시로카네 린코 |
외부 인물 | 우다가와 토모에 | 하자와 츠구미 | 마루야마 아야 | 히카와 히나[동생] |
시라사기 치사토 | 츠루마키 코코로 | 세타 카오루 | 키타자와 하구미 | |
마츠바라 카논 | 키리가야 토우코 |
練習は本番のように、本番は練習のように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1. 개요
1분으로 알 수 있는 사요의 궤적 |
{{{#!folding [ 시즌 3 이전 펼치기 · 접기 ]
真面目で神経質、手を抜くことを知らない性格。真面目に生きすぎて損をするタイプ。実はふわふわした動物が好き。双子の妹にコンプレックスを抱いている。성실하고 예민하며 뭐든 대충 하지 않는 성격. 너무 성실하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타입. 실은 복실복실한 동물을 좋아한다. 쌍둥이 여동생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
↓
自分にも他人にも厳しい真面目な性格の持ち主。学校では風紀委員を務めている。以前は妹・日菜と距離を置いていたが、少しずつ昔の姉妹関係に戻ってきている。今は『自分の音』を摸索中。
스스로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한 진지한 성격. 학교에서는 선도부원을 맡고 있다. 이전에는 여동생 히나와 거리를 두고 있었지만, 조금씩 예전의 자매관계로 돌아오고 있다. 지금은 '자신만의 소리'를 모색중.}}}↓
自分にも他人にも厳しく、真面目で冷静な性格の持ち主。Roseliaのギタリストとして自分の音を磨き続け、妹の日菜と同じステージに立つことを目指している。ストイックなのは音楽だけでなく、ゲームや遊び、お菓子作りにも一切手を抜かない。
Roselia의
기타리스트, 하나사키가와 여학원 고등부 2학년→3학년[9]→게이호 여자대학교 법학과 1학년이다.[10]
Pastel*Palettes의 멤버
히카와 히나의 쌍둥이 언니다. 성의 유래는
도쿄도
미나토구에 존재했던 지명인 히카와. 현재는 아카사카로 불리고 있으며, 아카사카 히카와 신사 등이 위치해있다.설정상 사요는 히나보다 5분 먼저 태어났다고 한다. 사요와 히나를 동시에 밴드 편성하고 사요 대화를 클릭하다 보면 나온다.
2. 특징
2.1. 성격과 취미
기본적으로 자신과 다른 이에게 모두 엄격한 성격이며, Roselia에서 유키나와 함께 무게중심을 잡는 진지한 캐릭터이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음악활동에 모든 것을 거는 사요를 눈여겨본 유키나가 같이 밴드를 하지 않겠냐고 제안한 것이 Roselia의 시작이었고, 유키나와 스토익[11]한 방향으로 죽이 잘 맞는다. 그리고 사요는 절대 지면 안 된다고 할 정도로 승부욕이 엄청나게 강하고, 시빗거리가 들어오면 절대 참지 않을 정도로 싸움을 좋아하는 호전적인 성격이다. 승부욕과 호전성 모두 히나한테서 생기는 열등감 때문에 강하게 발현되고 있다.다만 똑같이 금욕적으로 엄격한 성향을 가졌다고는 하나, 그 방향에 있어서 유키나와 차이가 난다. 유키나가 기본적으로 쿨하다 못해 남한테 관심을 안 가지는 어떤 의미론 둔감한 성향을 보인다면, 사요는 반대로 깐깐하고 신경질적인 태도를 깔고 들어가는 민감한 성격의 소유자. 유키나보다도 더 엄근진한 성격 소유자이다. 이는 자세히 들여다보면 근간이 되는 동기에 있어서 명백히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유키나는 아버지를 통해 음악인으로서 꺾여버린 긍지를 자신의 힘으로 되찾으려 하는 것에 반해, 사요가 기타를 시작하고 집착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에는 가장 가까이 있는 여동생 히나에 대한 열등감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
이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요의 성격에는 히나의 존재가 매우 밀접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바꿔말해 사요의 정신적 성장에는 히나와의 관계 개선이 필수적이란 얘기도 된다. 이것이 가장 극적으로 드러나는 것이, 사실상 사요를 위한 노래라 할 수 있는 Determination Symphony.[12]
때문에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히나와의 관계가 나아질수록, 태도에 여유가 생기며 특유의 날카로운 성격이 조금씩 무디어져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초창기 시점의 사요였다면 코코로나 카스미의 하이텐션에 화부터 내는 게 정상이었겠지만[13], 나중엔 아예 그 둘과 비슷한 텐션으로 같이 어울리기까지 할 정도가 되었다.[14] 또한 Roselia 메인 스토리에서도 1장과 2장의 사요를 비교하면 차이를 크게 느낄 정도다.
물론 그렇다고 사요 특유의 쿨시크한 태도가 변한 것은 아니고, 남을 받아들이는 융통성이 생겼다고 보면 된다. 히나와의 관계 개선도 그렇고, 방도리 내에서 시간이 흐르면서 초창기 모습에 비해 가장 크게 성장한 인물 중 한 명이다.
작품 내 등장인물 중 가장 진지하고 딱딱한 이미지인 반면 안의 사람은 상당히 예능끼가 넘친다. 방송이나 라이브에서 보이는 모습은 캐릭터 붕괴 수준. 사실 Roselia 성우들이 전반적으로 텐션이 높은 편이라 라이브 이벤트에서는 제법 밝은 분위기가 자주 보여진다.[15]
2.2. 갭 모에
-
음식 취향
매우 스토익하고 진지한 사요도 갭 모에가 없는 것은 아닌데 싫어하는 음식인 당근에 대해서는 꽤나 정색한다. 당근을 먹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를 못한다.[16] 거기다 실제론 패스트 푸드를 좋아하지만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서 먹지 않는다든가, 공연할 때 장신구로 생전처음 귀걸이를 하는데 꽤 충격을 먹는다든가[17]하는 모습도 보인다. 1주년 이벤트 스토리에서 아코의 "왜 포테이토만 라지로 시켜요?"라는 정곡 찌르는 말에 정크푸드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들켰다. -
NFO
또 하나의 갭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생겼는데, 다름아닌 게임 'NFO(Neo Fantasy Online)'.[18] 본래는 Neo Fantasy Online 에피소드에서 유키나나 리사와 마찬가지로 린코와 아코의 서포트를 위해 신규 유저 초대 이벤트때 입문한 케이스지만, 이후 유키나, 리사랑 다르게 굉장히 NFO를 열렬하게 플레이하고 있다는 사실이 대화나 4컷 만화에서 언급된다. Roselia의 연습시간 배분에서 '일일 퀘스트 돌면서 쉬는데 30분이면 충분하다' 고 말하며 시간 관리를 하는 걸 보고 린코와 아코가 나름 게임을 너무 잘 아는 것도 무섭다고 넋두리할 정도. 라운지 대화에서도 사요 본인은 잘 모르는 퀘스트를 받았는데 린코가 속으로 '어? 그거 상급 퀘스트인데??' 하고 사요가 굉장히 열심히 플레이한 것에 대해 놀라는 식으로 언급된다. 이후 리제로와의 콜라보 이벤트인 '제로에 피는 꽃' 스토리 상에서는 오프라인 이벤트로 얻는 한정 장비에 아주 아코 급으로 불태우는 모습과 NFO에 콜라보로 나온 레이드 몹 백경퀘의 재료를 아코보다 거의 두배가량 빠르게 모은[19]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 이미지에 쐐기를 박는다.[20][21] 게다가 Neo Fantasy Online - 고룡과 신부 - 스토리에서는 '로얄 나이트'로 전직해서 아코와 린코와 같은 상급 직업이라고 한다.[22] -
기타 난이도
실력파 이미지와 달리 Roselia의 기타 난이도는 5밴드 중 가장 쉬운 편. 이는 Roselia가 포피파처럼 성우가 직접 라이브를 하는 것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설정상 실력파는 Roselia지만 포피파의 노래를 더 어렵게 만든다고 한다.[23] 이때문에 네타거리가 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성우인 쿠도 하루카의 기타 실력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BRAVE JEWEL이나 FIRE BIRD 등 애니메이션 2기에서 새로 등장하는 곡들을 기점으로 갑자기 기타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고 이전의 곡들도 재연할 때 기타 선율을 갈아엎기도 해서[24]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2.3. 비주얼
동생 히나처럼 하늘빛이 도는 민트색 곱슬머리에, 깻잎머리, 연두색 눈이다. 얼굴 조형은 히나보다 좀 더 성숙한 미인상이다. 비슷한 컬러링인데 얼굴 조형은 더 어른스럽기 때문에 누가 봐도 사요가 언니같아 보인다. 파스파레 멤버들이 연예인인 만큼 모두 공식 미녀인데, 팟팔 멤버 히나의 언니답게 이쪽도 상당히 미녀다.
차이점은 전체적으로 사요는 조신하고 청초한 아가씨 같은 느낌이라면, 히나는 귀엽고 밝은 소녀 같은 느낌이다. 또 세부적으로도 차이가 있는데 사요는 아래로 쳐진 눈이고 히나는 치켜올라가고 째진 눈이며, 머리카락 길이도 사요는 등까지 오는 장발, 히나는 허쉬컷에 가까운 단발이다. 또 히나는 벼머리를 고수하지만 사요는 그냥 풀고 다닌다. 생김새만 보면 2~ 3살 정도 차이가 나 보이지만 쌍둥이이다.
갸루 옷을 입는 리사, 고스로리 옷을 많이 입는 린코, 펑키한 중2병 아코와 다르게 사복이 평범한데, 말투는 항상 존댓말을 쓰는 게 특이점이다. 그런데 목소리 톤 때문에 존댓말처럼 들리지 않고, 독설처럼 느껴지는 것도 특징이다.
여담으로 유키나, 치사토[25]처럼 머리가 긴데도 헤어스타일 변화가 적은 편인데, 이미지 때문이다.
3.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
-
히나와의 관계
우선 이름에서부터 빛나는 태양을 뜻하는 히나(日菜)와 어두운 밤을 뜻하는 사요(紗夜)의 대비가 이 둘의 관계를 암시한다.[26] 천재형인 히나와 달리 노력파며, 항상 자신이 하는 것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같이 하다가 어느새 실력으로 자기를 추월하면서도 계속 기다려주는 동생에 대한 열등감이 꽤나 크기에 자매간의 사이가 가깝지 못하다. 특유의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성격도 이러한 트라우마에서 비롯된 것. 사요가 기타를 시작한 이유 중 하나도 히나가 하지 않는 것이었기 때문인데, Roselia 결성 무렵엔 결국 히나가 이를 알아채고 나도 해야지 하며 기타를 잡게 된다. 이 사실을 안 사요는 분개했다. 히나가 워낙 안전거리 없이 들이대는 언니바라기라 히나 몰래 뭘 하기도 어렵고, 학교가 다른데도 기회만 나면 학교에 쳐들어와서 언니가 뭐하는지 구경하고 따라하고 있으니 언니 입장에선 꽤 지칠 수밖에 없다.
Roselia 코믹스에선 사요와 가족이다 보니 조연치고는 히나가 자주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사요가 자신을 싫어하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사요와 같은 밴드멤버인 리사에게 사요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는데, '같이 살면서 왜 본인한테 안물어 보냐'는 리사의 날카로운 질문에 얼버무리는 장면이 있다. 미디어믹스를 통틀어 몇 안되는 히나의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의외로 집에서 언니에게 함부로 말을 못거는 듯. 아무래도 Roselia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라 당연히 히카와 자매의 이야기도 사요 입장에서 서술되고, 그러다 보니 사요와 친해지려는 히나를 일방적으로 쌀쌀하게 대하는듯한 모습으로 연출되기 때문에, 코믹스만 보면 사요가 과하게 히나를 밀어내는듯하게 보인다. 그러나 동생을 근본적으로 싫어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나름 덜렁이 기질이 있는 히나를 언니로서 챙겨주는 모습 또한 있었다. 그러다 별에게 비는 소원과 가을비에 우산을 에피소드를 겪으면서, 히나와의 관계가 서서히 나아지게 되고, 점점 열등감을 극복하고 성장하게 된다. 덕분에 가면 갈수록 커뮤 이벤트에서 이전에는 상상도 못할 상냥한 태도를 많이 보이게 되기도 했다.
재미있게도, 이렇게 자매관계가 진전되는 에피소드를 계기로 사요 본인에 대한 게임 외적인 인기도 올라갔다고 한다.[27] 덕분에 2차 창작에서 사요와 히나의 관계는 우다가와 자매와는 달리 다소 애잔한 자매애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 편. 주로 사요히나/히나사요로 지칭된다. 이 커플링이 얼마나 유명해졌는지, 뱅드림과 하등 관련이 없는 백합장르 마이너 갤러리에서까지 유명해질 정도며,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2019년/케미 투표에선 최종우승하기도 했다. 애니메이션 3기 6화에 보면 정말 초창기에 비하면 둘의 사이가 무척 진전되었음이 직접적으로 내비쳤는데, 초창기 같으면 히나의 조언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던 사요였지만, 히나의 좀 어이없는 조언이었지만 일단 귀담아들어서 히나와 함께 그 조언을 실천에 옮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리즈마틱・듀오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이 자매가 어렸을 때 모습이 내비쳤는데, 당시에는 정말 쌍둥이 맞구나 할 정도로 머리스타일도 쏙 빼닮았으며, 당시에는 히나에게 히나 짱이라고 부르며 무척 친근한 언니였던 것으로 나온다. 커 가면서 점점 많은 것을 알아가니 히나의 천재성을 알고 복잡한 감정을 품게 되면서 히나를 밀어낸 듯 하다. 이후 6주년을 기점으로 대학생이 되면서 히나와 같은 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이전의 사요였다면 억지로라도 히나와 다른 학교에 진학했겠지만, 이제는 히나와의 자매관계가 매우 원만해졌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심지어는 걸즈 밴드 파티의 졸업 이벤트에서 히나와 리사의 애리어 대화에서는 사요가 히나와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언급도 나온 만큼 현 시점에서 자매 사이는 꽤 좋은 것으로 보인다.
-
Roselia 멤버와의 관계
깐깐하고 엄격하기로는 유키나 이상인데다가, 여동생 히나가 끼지 않는 이상 페이스를 잃는 법이 없기에 Roselia내에선 군기반장 포지션을 맡고 있다. 특히 같은 밴드 내의 우다가와 아코에 대해서도, 언니를 좋아하는 모습이 히나를 연상시키기 때문인듯 다소 엄한 모습을 보인다.[28] 아코의 말을 받아주는 리사에게도 나름 깐깐하게 대하는 쪽이지만 리사 특유의 분위기 메이킹을 사요도 잘 알며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그녀의 말은 아코와 다르게 잘 받아들여주는 편이다. 그렇다고 각주에 상술한대로 아코를 싫어하진 않아서 나름 잘 지낸다.아마도 화를 냈을 땐 사요가 훨씬 엄했고, 히나와의 관계가 별로 좋지 않아서 그랬던걸로 보인다. 미나토 유키나와는 성향이 비슷해서 친하며, 유키나는 밴드 스토리에서 다른 멤버들에게 한 번씩은 잔소리했지만 사요에게는 잔소리하지 않는다.[29] 학교에서는 같은 학교인 시로카네 린코와 학생회 일을 겸해서 자주 어울린다. 린코가 워낙 겁많고 낯을 가리는지라 린코 대신 학생회 멤버로써 일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마이 리사와는 처음에는 사이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지만, 과자교실 이벤트에서는 리사가 하루 늦은 날에 멤버 전체가 허둥댔던 일을 겪은 후였기에 만약을 위해 과자굽기를 배우기로 했고 밴드 스토리 2장에서는 유키나가 슬럼프에 빠져서 유키나, 아코, 린코가 연습에 빠지자 리사와 함께 밴드를 재정비하는 등으로 같이 움직이며 나름 친해졌다.
-
다른 밴드 캐릭터와의 관계
Poppin'Party 멤버들과 사요는 같은 학교에 다니며 한학년 선배다보니 포피파 멤버들은 학교는 물론 라이브하우스에서 종종 만나는 학교선배인 사요에게 항상 깍듯이 인사한다. 토야마 카스미와는 비 온뒤 맑음 이벤트에서 토모에, 미사키, 코코로와 만나 놀았다. 이치가야 아리사와는 상호대사는 아직 없지만 2기 때 학생회 서기로 아리사가 온 후로 학생회 일로 만나는 장면이 종종 있었고 2021년 생일 축하 대사도 확인되었다. 이외에 같은 언니 속성이 있는 야마부키 사아야와도 가능성은 낮지만 상호 대사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Pastel*Palettes 멤버들과 사요는 개인적인 접점은 적지만 시즌 2까지는 아야, 치사토, 이브와, 시즌 3부터는 히나, 마야와 같은 학교이며, 그 이전에도 히나에게 사요 이야기를 들은 것도 있어서 이름은 알고 있다. 파스파레 밴드 스토리 2장에서 사요가 마루야마 아야에게 간단한 조언을 해주기도 했으며, 동생과는 달리 아야에게 나름 예의바르게 대하고 신경도 써준다. 의외로 인게임에서 파스파레 멤버들 중에서 가장 접점이 적은 시라사기 치사토와는 아야 또는 히나와 관련된 주제로 2차 창작에서 자주 엮였는데,[30] 수학여행 이벤트에서 치사토와의 상호대사가 생겨서 접점이 가장 적은 멤버는 마야가 되었다.[31]
헬로, 해피 월드! 멤버와는 접점이 적은 듯 하면서도 의외로 많은데, 츠루마키 코코로 및 오쿠사와 미사키와 비온 뒤 맑음 이벤트에서 만나서 놀았다. 그리고 현재 미사키를 제외한 4명과 상호대사가 있다. 상당히 의외로 상성이 잘 맞는 캐릭터가 바로 세타 카오루인데, 서로 정반대의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카오루의 엉뚱한 면을 진지하게 받아주는 일면을 보인다. 특히 2020년 8월 이벤트 스토리에서 토우코가 자신의 레슨보다 카오루의 레슨을 통해 실력을 올린 것에 대해 충격먹고 카오루의 레슨을 연구하는데, '덧없구나~'로 점철된 말도 안되는 레슨을 그녀 나름대로 진지하게 연구하는 것이 개그 포인트. 물론 그녀 역시도 카오루가 하는 말을 이해하는 게 아니라서 미사키를 통해 통역받는 경우가 많지만, 같은 밴드면서도 카오루의 헛소리는 무시하는 미사키와 달리 단 한 마디도 허투루 듣지 않고 진지하게 받아준다. 이외에 마츠바라 카논과 접점이 있으며, 이 둘은 하나사키가와 여학원 출신이면서 게이호 여자대학교에 다니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32]
Afterglow 멤버 중에서는 사요와 접점이 있는 멤버로 우다가와 토모에와 하자와 츠구미가 있다. 토모에와는 여동생이 있는 언니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가을비 이벤트 때도 토모에가 사요에게 조언했었고, 츠구미와는 과자교실 이벤트 때 과자 만들기를 배우면서 친해졌다. 2기 7화에서는 학생회 일로 히나를 따라다니며 바쁠 츠구미를 걱정했다.
Morfonica 멤버 중에서는 토우코와 접점이 있는데 토우코의 기타 레슨 선생님이 되어줘서 기타를 더욱 잘 칠 수 있도록 가르쳐주었다.
RAISE A SUILEN 멤버들과는 히나와의 관계 부분에서 설명한 츄츄와 2021년 사요의 생일을 축하한 롯카 이외에는 다른 멤버들과의 접점이 없다.
3.1. 커플링
실제 성격이나 인간관계와 달리 커플링으로 엮이면 보통 공 포지션이다. 커플링에서는 고지식하면서도 무척 성실하고 올곧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묘사된다.사요 커플링 중 가장 메이저하며 작품 안에서도 인기가 굉장히 많은 조합이자 커플링. 보통 히나가 달려들면 사요가 성질 내며 밀어내는 구도이다. 사요의 커플링 중 몇 안 되게 수 포지션이 많은 커플링이며, 2019년에 있었던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 케미 투표 부문에서 쟁쟁한 후보군들을 꺾은 사요히나가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33]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45deg, #00aabb 50%, #55ddee 50%); color: #fff"
히카와 사요 ×
히나 (사요히나/히나사요)}}}
사요히나 다음 가는 사요의 준메이저 커플링 1. 로젤리아에서 각자 기타와 베이스를 맡고 있는 터라 연습이나 퍼포먼스에서 등을 맞대고 연주한다거나 하는 식으로도 공감대가 있는 편. 또한, 사요가 리사로부터 처음 베이킹을 배웠기에 그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또한, 사요는 리사에게 히나에 대해 부탁할 정도로 리사를 신뢰하는 편이다. 통칭 갸루로 불리는 이마이 리사와 풍기위원에 고지식한 히카와 사요가 얽히는 것이 이 커플링의 포인트.[34] 사요가 감자튀김을 좋아하는것과 리사가 쿠키를 구워오는것을 조합해 팬덤 사이에서 불리는 애칭은 감튀쿠키로 이모티콘을 사용해 🍟🍪로 표현하기도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45deg, #00aabb 50%, #dd2200 50%); color: #fff"
히카와 사요 ×
이마이 리사 (사요리사)}}}사요히나 다음 가는 사요의 준메이저 커플링 2. 같은 학교 같은 반이며, 학생회장과 풍기위원이라서 엮인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45deg, #00aabb 50%, #bbbbbb 50%); color: #fff"
히카와 사요 ×
시로카네 린코 (사요린코)}}}과자교실 이벤트와 2022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로 부각된 커플링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45deg, #00aabb 50%, #ffee88 50%); color: #fff"
히카와 사요 ×
하자와 츠구미 (사요츠구)}}}- 기타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45deg, #00aabb 50%, #00aabb 50%)"
히카와 사요 x 그 외 등장인물}}}밴드의 리더 미나토 유키나 또는 같은 학교인 마루야마 아야, 시라사기 치사토와도 엮인다. 의외로 성격이 완전히 반대되는 츠루마키 코코로, 기타 제자인 키리가야 토우코와도 엮인다. 사요히나에 묻혀서 그렇지 의외로 커플링이 다양하며 그 팬층도 존재한다.
4. 매체별 행적
4.1. 밴드 스토리
-
1장: 푸른 장미, 싹트다
Roselia의 두 번째 합류 멤버로서, 1장 2화에서 원래 있던 밴드 멤버들와 방향성 문제로 다툰 뒤에[35][36] 차라리 내가 나가겠다며 자진탈퇴했다. 마침 그 모습이 마음에 들었던 유키나는 사요의 기타 연주 실력을 확인한 후 곧바로 데려왔다. 밴드에서 유키나와 사요는 성향이 비슷해서 자주 어울리지만, 1장 중반에 어느 프로듀싱 회사에서 유키나만 빼가려 했을 때는 유키나의 비전을 보고 왔기에 그만큼 배신감도 커서 한때 서먹했었다. 다행히 유키나가 Roselia에 남기로 결정해서 문제가 크게 번지진 않았다.
한편 6화에서는 방에 노크하고 들어오라며 히나에게 짜증내고, 11화에서는 악기가게에 들렀다가 우연히 본 파스파레 포스터에서 히나를 보고 괜히 아코에게 화내며[37] 13화에서는 히나에게 성질부리는 등 히나를 의식하며 예민한 모습을 자주 보였지만 19화와 20화에서는 누그러졌다.
-
2장:
Neo-Aspect
2장 시점에서는 그 동안 밴드 스토리와 이벤트 스토리에서 겪은 일로 철이 들어서,훨씬 더 ‘다른 사람과 풀어나가는 방식’을 깨닫는다. SWEET MUSIC SHOWER에서 관객들의 반응이 시원찮아던 이유를 생각하다가 유키나가 슬럼프에 빠졌을 때 리사와 함께 밴드를 재정비하며 비중이 늘었다. 6화에서 리사는 유키나에게 앞으로 쿠키는 필요없다며 잔소리를 듣자 '내가 그 동안 유키나와 밴드를 도우려고 한 일들이 도움이 안 됐던 걸까...'를 고민했는데, 사요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우리의 소리를 되찾아야 하지만 지금보다 미숙했던 시절로 돌아갈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모든 걸 혼자 짊어지지 말고 다 같이 해결하자고 조언했다. 다음 날 사요는 히나 이야기로 운을 떼며 유키나를 설득하려 했지만 그 날은 슬럼프 때문에 울적했던 유키나가 도중에 뛰쳐나가서 실패했다.
사요는 리사와 의논한 후 개인적인 목표보다 밴드 활동 자체가 좋아서 가입한 아코와 린코부터 설득하자고 제안했고, 유키나와 다툰 후 머리를 식힌 둘을 다시 설득해 재합류하도록 했다. 그리고 유키나는 자신이 직접 13화에서 설득에 성공했다.
당신은... 당신과 저는 닯았다고 생각해요. 당신은 제 등을 밀어주었죠. 이번엔 제가 당신의 등을 밀어줄 때일지도 모르겠어요. 이 문제에 대해서 생각했을 때 자기 안에서 일어난 변화를 깨달았어요. 분명 이전이었다면 지금까지 밴드의 문제를 마주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그랬는데 어째서 이렇게 당신을 설득하거나 밴드에 대해 생각하게 된 걸까요.
그건 제가 Roselia의 히카와 사요이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된 것은 당신이 등을 밀어주었기 때문이에요. 동생과 비교하지 않고 저를... 자신의 소리를 가진 저를... 조금씩 히나를 돌아보고 있던 저였지만, Roselia의 기타리스트인 저로 변화한 거에요. 당신도 마찬가지에요. 당신도 분명... 더 이상은 아버님의 그림자를 쫓아가기만 하는 미나토 유키나가 아닐 거에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다시 생각해보면 답은 보일 거에요.
2장 13화 <Roselia의 미나토 유키나> 중에서 유키나를 설득하는 사요.
이렇게 단순히 군기를 잡는게 아닌, 어르고 달래는 방법도 익히면서 Roselia 전 멤버 중 가장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요의 이러한 내적 성장에는 근본적인 트라우마와 열등감의 대상인 히나에 대하여, 여러 사건 속에서 직접 대면해가고자 하여 점차 그러한 트라우마와 열등감을 해소해 나간 점이 영향을 끼쳤다. 그러한 여러 사건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사건이 이벤트 '별에게 비는 소원' 에피소드였다. 이 때문에 2장 스토리에서도 히나를 의식하는 부분이 많이 보인다. 그런 한편으로는 다양한 사람과 어울리고 경험이 쌓이면서 성장한 점도 중요하게 작용하였다. 당장에 1장 10~11화와 2장 7화,8화,13화를 비교하면 말할 것도 없다.1장은 히나를 꺼리는 모습들을 보여주지만,2장은 서슴치 않고 히나 이야기를 하며,심지어 히나와의 약속이 중요했구나라고 묻는 리사의 말에도 화를 내지 않고 오히려 동의하며,유키나를 1차로 설득하는 중요한 과정에서도 히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훨씬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4.2. 이벤트 스토리
-
마음을 잇는 미완성의 노래
유키나 아버지의 미완성곡이었던 LOUDER를 2화에서 유키나가 들려주자 멋있다고 생각했다. 4화에서는 유키나가 곡을 다가올 라이브 세트리스트에 넣기로 하자 하기로 한 이상 최선을 다하기 위해 연습량을 늘리자고 말했다.
-
Don't Leave me. Lisa!
리사가 하루 연습에 늦자 다른 멤버들과 함께 허둥댔으며 이 때 일을 경험삼아 과자교실 이벤트 때 과자 만들기를 배우기로 다짐했다.
-
별에게 비는 소원
칠석 축제 때 히나에게 같이 놀러 가자고 제안받았을 때 사요는 거절했지만 축제날 오후에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오다가 히나와 만났다. 그리고 히나의 제안에 따라 같이 축제에 가서 소원이 적힌 쪽지를 썼는데 까치가 자기 쪽지를 물어가자 쪽지를 찾으러 간 히나를 따라 어릴 때 같이 놀던 놀이터로 갔다. 다행히 히나는 새가 떨어뜨리고 간 쪽지를 찾고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38] 함께 돌아오는 길에 사요는 히나에게 까치 이름에 까가 들어간 건 까마귀의 동료라는 이야기와[39] 천문부 활동 이야기에 미소짓지만 스스로 히나에 대해 잘 모른다고 생각했다.
(이런 식으로 히나랑 허물없이 이야기한 게 얼마 만일까. ...제대로 이야기를 할 수 없게 된 건 분명... 내 문제...일 거야...)
별에게 비는 소원 제 5화. <두 사람을 잇는 까치> 중에서 사요의 생각 일부.
그리고 둘 다 쪽지를 걸었는데 사요는 히나와 다시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기를 빌었고, 히나는 사요와 다시 친해지기를 빌었다.
-
가을비에 우산을[40]
별에게 비는 소원 이벤트로부터 시간이 지난 후, 사요는 히나와 같이 보내는 시간이 늘었지만 파스파레 라이브 영상을 본 뒤 '나만의 소리는 무엇인가'라는 생각에 빠져 방황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개인 연습량을 늘렸지만 잘 풀리지 않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까 봐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 날 저녁에는 히나에게 기타 연습하기 싫다고 투덜거리며, 다음 날인 2화<나다움>에서는 아코에게 아직도 언니를 동경하는지 물어봤다.
3화 <자매>에서는 아침 일찍 개인연습하러 왔다가 전날 아코에게 이야기를 들은 토모에와 아침에 서클 앞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사요: 우다가와 씨... 아니, 토모에 씨. 아코 씨한테 내 이야기를 들은 거야? 토모에 씨가 갑자기 말을 걸다니 다른 이유가 떠오르지를 않아서, 내 연주가 잘 되지 않는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은 거지?
토모에: 아, 아하핫... 뭐, 대강 그래요. 아코가 걱정하고 있어요. 저도 아코한테서 그 이야기를 들었더니 말을 걸지 않을 수가 없어서...
사요: 토모에 씨, 신경 써줘서 고마워. ...그런 부분도 아코 씨의 「동경」의 이유일까.(토모에: 네?) ...당신은 아코 씨의 「영원한 동경의 대상」이지?
토모에: 아하하... 뭐, 그런 거 같네요.
사요: 당신은... 고통을 느낀 적이 없어? 계속 동경한다고 말하면서 뒤쫓아오는 거라든가.
토모에: 저는... 아코가 저를 따르는 건 순수하게 기뻐요. 하지만 드럼도 사실은 아코가 더 잘 치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한 적도 있죠. 하지만... 아코는 저를 잘 따르고 있죠. 그렇다면 저는 아코의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기도 하고 부응하고 싶어요. 아코는... 저의 단 하나뿐인 동생이니까요.(사요: ...!) ...하하, 조금 멋진 척 해버렸네요. 죄송해요. 사요 씨가 저보다도 연상인데.
사요: 토모에 씨는 어른이네. 나는 동생의 마음을 그렇게 받아들일 수가 없었어.
토모에: 아무리 저라도 부담스럽게 느낄 때도 있다고요? 아코 녀석이 저를 전지전능한 신! 처럼 말할 때도 있으니까요. 저는 사요 씨가 떠안고 있는 건 몰라요. 게다가 제가 깊게 관여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죠. ...하지만 사요 씨가 원래대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어요.
사요: 토모에 씨...
토모에: 죄송해요. 갑작스럽게. 그러면 저는 연습하러 가 볼게요.
(토모에는 연습하러 떠나고 사요만 남았다)
사요: 단 하나뿐인 동생...
번역 출처는 한도리 번역이다.
혼자 연습하던 사요는 유키나와 만나 고민을 털어놓고 히나한테 지지 않겠다는 것에 몰두하느라 자기 소리가 시시한 소리가 되어버렸으며 히나도 음악도 자신을 믿고자 하는 도구로 여겼다고 말했다. 그러자 밴드 스토리 1장에서 동병상련을 겪은 유키나는 그 때 일을 이야기하며 사요에게 조언을 남겼다.
사요: 찾을 수 없었어요. 제 소리를... 히나한테 지지 않는 걸로밖에 저 자신을 믿지 못했어요. 하지만 그 탓에 제 소리는 아무것도 되지 않은 시시한 소리가 되어버렸죠. 저는...저는 히나도 음악도... 저를 믿고자 하는 도구로밖에 쓰지 않았어요. ...형편없네요.
유키나: ...그건 나도 마찬가지였어. 아버지를 위해서 Roselia를 결성하고 너희를 휘말리게 하고... 그런 자신에게 자기혐오를 했어. 지금도 그렇게 느낄 때가 있어. 그런 상태로는 부를 수 없는 노래가 있는 게 아닐까 고민한 적도 있어. 하지만... 그런 식으로 진지하게 생각하는 마음이야말로 음악을 순수하게 마주하려고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려준 사람이 있어.[41] 사요, 네 연주는 정확하고 멋져. 그건 틀림없이 긍지를 가져도 좋은 부분이야.
사요: 하지만 그런 소리는... 그저 정확하기만 할 뿐이고...
유키나: 나도 아직 미숙하고 아직도 진심으로 음악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내가 한 말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도, 네 아픔도 이해해. 하지만 그 아픔에서 도망치지 않고 마주하는 것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하고 무척 귀중한 일이란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사요: 도망치지 말고, 마주치는 것...
유키나: 오늘은 연습에 참여하지 않아도 돼. 방관하겠다는 게 아니야. 네가 답을 찾아서 다시 한 번 이곳에 올 것을... 믿고 있는 거야. ...사요. 동생이 너무 따르는 것도, 힘들겠네.
사요: 미나토 씨...
(회상 속 토모에: 하지만... 아코는 저를 잘 따르고 있죠. 그렇다면 저는 아코의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기도 하고 부응하고 싶어요.)
(사요: 내가 도망치지 않고 마주 봐야 할 것은...)
번역 출처는 한도리 번역이다.
그 날 사요는 유키나의 허락으로 먼저 집에 돌아갔지만 하필이면 돌아갈 때 소나기가 내려서 상점가에서 비를 피해야 했다. 다행히 우산을 챙겨 서클에 갔다가 유키나에게 연락받고 찾아온 히나를 만나 같이 집에 돌아갔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회상)
(회상 속 유키나: 하지만 그 아픔에서 도망치지 않고 마주하는 것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하고 무척 귀중한 일이란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사요: 마주 봐야 할 대상을 알고 있어. 알고 있는데, 하지만...)
사요: 아... 비가...?[42]
(중략, 비를 피하며 생각에 잠긴 사요)
(사요: 그러고 보니 칠석날도 이렇게 비가 내렸었지. 그날, 혼자서 칠석 축제를 보러 간 히나랑 우연히, 이 상점가에서 만나서... 「히나랑 제대로 대화할 수 있기를」, 쪽지에 그렇게 적었어. 그걸 이루는 건 나 자신이라고 그때부터 알고 있었을 텐데... 나는.... 그날부터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
(이 때 우산을 챙겨온 히나와 만난다)
사요: 히나!?
히나: 다행이다 ~여기 있었구나! 비가 엄청 와서 우산을 전해주러 스튜디오로 갔더니 언니, 오늘은 스튜디오에 안 왔다고 그래서. 유키나쨩이 아직 이 근처에 있을 거라고 하면서 우산 잘 건네주라고 그랬거든. 자, 여기!
사요: ...어째서... 어째서...(어째서 내가 매번 뿌리치면서 거절해도 너는 내 곁에 있으려고 하는 거야...? 히나가 이렇게나 내 곁을 떠나지 않고 있어주는데 나는... 전부, 전부 히나 탓으로만 돌리고...)
(감정에 복받쳐 우는 사요)
히나: 어, 언니!? 괜찮아? 미, 미안해... 내가... 또 언니를 너무...
사요: 히나... 미안해... 미안해...!
번역 출처는 한도리 번역이다.
집에 도착한 사요는 히나와 제대로 이야기해보기로 다짐하고 그 동안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전략)
사요: 네가 연주하는 소리를 듣는 게 무서웠어. 나를 향한 열등감, 그리고...너를 향한 증오가 커질 것 같았으니까. 전에 같이 칠석 축제에 갔었지?(히나: 응, 기억하고 있어) 그날 쪽지에 나는 이렇게 적었어. 「히나랑 제대로 대화할 수 있기를」이라고. 그 소원을 별이 이루어 줄 리가 없어. 이루는 건 나 자신이라고... 그렇게 자각도 하고 있었어. 그러기에 이전보다 너하고 같이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어. 그렇게 하면 쪽지의 소원도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네 연주를 듣는 것만큼은 계속 피해왔어. 그러던 중, 오랜만에 네 연주를 들었는데... 네 소리는 기술에 구애받지 않는 매력적인 소리라고, 그렇게 느꼈어. 「음악을 즐기고 있다」... 나한테는 없는 그런 소리가 났어. 네게 지지 않기 위해서, 무엇에도 좌우되지 않는 평가를 받기 위해서 기술을 연마해왔는데. 내 소리 따위는... 그만큼 「시시한 소리」였다는 걸 확실히 느끼고 있었어. 네게 지고 싶지 않아... 그것 하나만을 위해서 쳐 오던 기타 소리 같은 건 시시한 소리가 나는 게 당연하겠지. 이젠... 이젠 전부 싫어. 「시시한 소리」를 계속 연주하는 나 자신도, 쪽지에 적힌 소원으로부터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 나 자신도 전부... 전부!
히나: 언니는... 언니는 거짓말쟁이야! (사요: 뭐...?) 언니, 약속했잖아? 우리는 서로가 기타를 시작한 계기니까 멋대로 기타를 그만두거나 하지 않겠다고! 나는 그게 엄청 기뻤는데... 나는 언니의 기타 소리, 엄청 좋아! 전보다 지금까지 훨씬 더 룽하고... 그러니까... 즐거운듯한 소리를 하고 있는걸?[45] 자기는 모르는 거야?나는 언니의 기타 소리를 시시한 소리라고 생각한 적 없어! 언니의 소리를 듣고서 나도 기타를 시작한 거라고!
사요: 히나...!
히나: 내가 모르는 사이에 언니한테 엄청 많이 상처를 줬구나... 정말 미안해, 언니. 하지만... 나는 언니가 기타를 그만두지 않았으면 좋겠어. 어떤 이유든 좋아! 괴로운 게 있다면 내 탓으로 해도 괜찮아.[46] 언니가 기타를 계속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나는 예전처럼 언니랑 다시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 탓에 언니가 괴로워진다면... 괜찮아. 나를 싫어하더라도. 그러니... 그런 식으로 기타를 그만두려 하는... 약속을 깨는 언니 같은 건 나야말로... 엄청 싫다고![47][48]
사요: 너는... 항상 금방 나를 뛰어넘으면서도 나를 기다리며 멈춰서서... 가끔은 우산을 내밀며 나를 괴로움으로부터 지켜주려고도 했어. 나는 어느 새에 너의 상냥함에 응석을 부리고 있었어. 하지만... 그렇지. 너하고 한 약속... 그리고 쪽지에 적었던 소원도... 어느 쪽도 잘못되게 해서는 안 되겠지...(히나: !) 나는 네가 항상 앞서가는 듯한 일을 받아들일 만큼 훌륭한 인간은 아니야. 하지만... 언젠가는... 너하고 나란히 서서 같이 걸을 수 있도록 나는 「시시한 소리」로 기타를 계속 치려고 해. 그래서 언젠가는... 나 자신의 소리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고 싶어.
히나: 언니...!
사요: 또 너한테 앞을 내주고 말았구나... 고마워, 히나. 반드시 네 곁으로 갈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히나: 응... 응! 약속이야, 언니!
출처는 가을비에 우산을 5화 <약속> 한도리 번역.
이 때부터 사요와 히나는 서서히 다시 친해지기 시작했고 사요도 슬럼프에서 벗어나 복귀했다.
-
뒤죽박죽!? 이상한 과자교실
린코와 함께 연습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하자와 카페에 붙은 과자교실 전단지를 보고 츠구미에게 과자 만들기를 배운다. 리버터를 휘젓다가 츠구미에게 '하얀색이 어느정도인가요?'이거나 반죽을 뭉칠 때도 '뭉쳐졌다는 건 어느 정도이지?'등을 물어보며 줄자로 반죽 양을 재는 등 꼼꼼한 모습을 보인다. 츠구미가 반죽을 30분 정도 냉장고에 넣어두라고 하자 알기 쉽다며 웃기도 했다. 쿠키를 만들면서 사요는 자신과 츠구미가 의외로 닮은 점이 많음을 알게 된다. 먼저 열심히 하는 모습을 칭찬한 뒤 Afterglow 멤버 이야기로 화제가 옮겨진다.
사요: 저기, 하자와 씨. 쿠키가 구워질 때까지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잠시 이야기 나누지 않겠어요? 하자와 씨에 대해서 더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츠구미: 네, 기꺼이! 저도 사요 씨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요! 란은 Afterglow의 가사를 전부 쓰고 있고, 모카는 멜로디를 듣는 것만드로도 악보 카피도 할 수 있어요. 토모에는 모두의 모습을 잘 보면서 여러 가지를 서포트해주고요, 히마리는 멤버들의 활력소고... 모두들 제 자랑거리에요! 하지만, 그렇기에 그런 모두를 빨리 쫓아가고 싶어서 초조해지기도 해요. 눈앞에 있는 뒷모습이 더 이상 멀어지지 않도록...
(사요: 하자와 씨... 역시 나랑 닯았어. 멤버와 자신을 비교하며 초조함을 느끼기도 하고... 내가 히나와 나를 비교해버리는 것처럼...)
츠구미: 아하하, 죄송해요. 마지막에 무거운 이야기가 되어버리고 말았네요...
사요: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잘 표현하지는 못하겠지만 저도 같으니까요.
츠구미: 저랑... 같아요?
사요: 네, CiRCLE에서 만난 적이 있으실지도 모르지만 저에겐 히나라는 여동생이 있어요. 히나는 저하고는 다르게 무엇이든 잘하죠. 천재 체질이라고 하나요. 제가 보기에 그 애가 못 하는 건 없어요. 저는 그런 여동생하고 저를 자주 비교해버리죠. 어째서 히나는 할 수 있는데 나는... 이라면서,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을 쫓으려 하는 하자와 씨의 마음도 이해가 돼요. 하자와 씨의 열성과 한결같음은 멋진 거라고 생각해요. 혹시 겉도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열등감을 느낀다고 하면.... 그건 지나친 생각일지도 몰라요. ...실은 저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요.
츠구미: 저, 저도 사요 씨의 모든 일에 진지하게 임하는 점이 무척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기타도 무척 잘 치시고요. 담당하는 악기는 다르지만 저는 사요 씨를 정말 존경하고 있어요!
사요: 하자와 씨... 고마워요. 그렇게 말씀해주신 하자와 씨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빨리 자신만의 소리를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츠구미: 자신만의 소리 말인가요?)네. 저는 아직 자신만의 소리를 찾고 있는 중이에요. 언제 찾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반드시 찾아낼 거에요.
(츠구미: 자신만의 소리를 찾는다... 사요 씨의 기타 소리... 대단해, 지금까지 그런 식으로 생각해본 적 없어.)
츠구미: 저, 저기. 저한테도 자신만의 소리라는 게 있는 걸까요?
사요: 네. 분명 있을 거에요. 왜냐하면 하자와 씨에겐 하자와 씨만의 장점이 있는걸요. 언젠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자신만의 소리를 찾을 수 있을 거에요.
(후략)
뒤죽박죽!? 이상한 과자교실 4화 중에서 사요와 츠구미의 대화 일부. 한도리 번역을 참고했다.
그 날 과자를 다 구운 사요는 Roselia 멤버들과 히나에게 과자를 나눠준다.
-
Neo-Fantasy Online
린코와 아코를 따라 Roselia 멤버들이 온라인 게임 Neo Fantasy Online을 플레이했을 때 사요는 탱커를 맡았고, 밴드 스토리 2장 시점에서도 틈틈이 플레이하고 있었다.[49] 또한 '풋내기 탱커' 에피소드를 보면 성실한 성격으로 인해서 모든 퀘스트를 받으려고 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후에도 틈틈이 플레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게임에 어느 정도 빠진 듯하다.
-
신록의 라르고
린코와 함께 체험 부활동을 하며 린코에게 활쏘기에 필요한 마음가짐과 방법을 조언했다.
-
Beatin' in the Rain
상점가 축제 때 토모에, 카스미, 코코로와 만나 셋이서 일본 전통북을 치는 걸 보며 춤을 췄다. 사요는 내가 뭔가 하려고 하면 비가 온다며 축제에 오기를 내켜하지 않았지만[50], 축제날 지나가다가 일행을 보자 같이 어울렸다. 처음에는 본인도 내켜하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아예 코코로와 카스미의 분위기에 싱크로 되어서 마지막에는 춤을 추겠다고 한다. 이에 미사키는 '사요 선배도 저쪽 세계의 주민이 되었다.'고 말했다.
-
Growing Up Sisters!
후반에 아코에게 조언하는 장면 및 아코와 토모에의 고민이 풀리자 토모에와 이야기할 때 등장한다.
-
여름에 일렁이는 물의 왕국
밴드 스토리 2장 이후 어느 여름 날, Roselia가 함께 워터파크에 갔을 때 유키나만 수영복을 가져오지 않자 유키나의 수영복을 사러 간 매점에서 고등학생다운 무난한 수영복을 추천했다. 그리고 워터파크에 오기 전에 사전에 조사한 내용에 따라 일정표를 짰고 저녁에 불꽃놀이를 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사요: 오늘, 미나토 씨를 보면서 어렴풋이 알 것 같아요. 왜 함께 여기에 온 건지. 밴드 멤버로서가 아닌 멤버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알고 싶으셨던 게 아닌가요?
유키나: ...그래, 그 말대로야. 눈치챘었구나.
사요: 네, 그렇지만 저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평소랑 다른 건 눈치챘을 거라고 생각해요. 미나토 씨가 테마파크에 흥미가 있을 것 같진 않고, 뭣보다 누가 봐도 평소와 달랐으니까요.
유키나: 그렇게 별다른 행동은 안 했던 거 같은데...
사요: 아뇨, 무척 어색했어요. 그런데 이런 걸 시작하게 된 무슨 이유가 있으신가요?
유키나: ...SMS에 출연했을 때[51]의 일, 너도 기억하고 있겠지. 그 페스티벌의 실패 이후 같은 마음으로 밴드를 마주할 수 없었던 우린 해산할 뻔 했어. 이제 두 번 다시 그런 일을 만들고 싶지 않아... 그렇게 생각한 거야.
사요: 그걸 위해서 이곳에 함께 왔다는 건가요.
유키나: Roselia로 있을 땐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았어. 모두가 흥미 있는 걸 함께 체험한다면 보이는 것도 달라지지 않을까... 그런 느낌이 들어서.
사요: 그래서 우다가와 씨랑 놀고, 워터 슬라이드에... 그치만 그건 일리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상대방과 같은 눈높이에 서야 처음으로 보이는 것도 있으니까요. 그렇다고는 해도... 오늘은 느긋하게 테마파크를 즐기시고 있나 했는데 결국 Roselia에 대한 걸 생각하고 계셨네요.
유키나: 그러게, 그치만 그건 늘 있는 일이야. 뭘 하더라도 금세 Roselia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이 늘었으니까...
사요: 그만큼 미나토 씨가 Roselia가 큰 존재라는 거에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지만...
유키나: 다만, 오늘 일에 대한 건 잘 된 건지는 좀 의문이야.(사요: 뭔가 문제라도?)오늘 하루를 여기서 보내고, 전보다 모두를 잘 알게 된 것 같아. 하지만 알게 된 건 사소한 것들뿐이야. 별로 깊게 알게 됐다는 실감은 들지 않아.
사요: 그건... 지금 당장 결론 지을 수 있는 게 아닌 게 아닐까요. 서로를 알아가는 건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뭣보다 같은 시간을 쌓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우리한테는... 그러니까 분명 오늘 일도 의미가 있는 거에요.
유키나: 사요... 그렇네. 그럴지도 모르겠어.
이벤트 스토리 5장 Roselia의 여름 중에서 사요와 유키나의 대화 스크립트. 번역 출처는 한국판 기준이다.
-
쌍둥이 별의 앙상블
히나가 부장인 하네오카 천문부가 실적미달로 폐부 위기를 맞자, 구체적인 활동 실적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히나와 코코로가 천문부 발표회를 열었을 때도 잘할 수 있을지 걱정하며 저녁에 하자와 카페에서 하네오카 천문부 활동 일지를 읽던 중, 마침 히나와 코코로가 반성회를 하러 오자 구체적인 전략을 조언했다.
히나와 코코로는 처음 발표회를 열었을 때 학생부원에게 활동 일지를 보여줬지만, 둘 다 괴짜여서 일지 내용이 충실하진 않았던 것을 지적한 사요는 별자리와 유래를 설명하고 별자리를 관측한 기록을 설명하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줬으며, 두 번째 천문부 발표에 필요한 자료를 모으고 홍보도 하며 히나를 도왔다. 이벤트 후반에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히나가 궁금한 것에 대해 질문을 많이 했는데, 그 때마다 어떻게든 답을 찾아서 히나에게 들려줬다고 한다.
발표회가 끝나고 사요는 히나에게 카스토르는 어두운 푸른 별이지만 폴룩스는 노랗고 밝게 빛난다며 서로 빛나는 방식은 달라도 같이 빛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52]
- 꽃 피는 학교, 그 한구석에서
- 노블・로즈 -꽃들을 데리고-
- 프리즈마틱・듀오
4.3. 애니메이션
-
1기 및 OVA
9화에서 다른 Roselia 멤버와 함께 처음 등장했고, 1기가 포피파 위주로 흘러가서 비중은 적다. OVA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멤버들과 여름 합숙을 떠났다가 쉬는 시간을 겸해 근처 해수욕장에 갔고, 감자튀김을 두 배 시켜 먹은 후 포피파와 만나 배구를 했다.
-
걸파 피코
3화에서 다가올 라이브 준비에 대해 의논하는 장면을 포함해 사요가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여럿 있다. 특기할 에피소드는 24화 <쌍둥이 리듬> 편인데 여기서는 같이 놀러가자는 히나의 제안을 거절한 뒤 다가올 합동 라이브 연습에 갔다. 하지만 연습 중에 감자튀김 생각이 나서 집중하지 못해서 그 날은 유키나의 지시에 따라 먼저 돌아갔고, 마침 아야,카논이 알바하는 패스트푸드점에 가서는 프렌치 프라이를 먹다가 사요 몫도 사서 돌아가던 히나와 만나 같이 감자튀김을 먹으며 집에 돌아갔다. 히나가 감튀를 먹는 장면에선 사요도 쌍둥이 동기화인지 동시에 우렁찬 꼬르륵 소리와 함께 갑분싸... 리사가 빠르게 분위기 전환을 시도해봤지만 사태는 더 악화되어 히나가 마시쪙, 마시쪙! 룽♪ 룽♪ 룽♪ 신나게 감튀를 먹을 동안 사요는 머릿속에 온통 감튀요리가 스쳐가며 집중하지 못하는 장면을 통해 감튀 좋아하는 사요의 모습이 부각됐다.
합동 라이브를 준비할 때도 몇 번 등장한다.
-
2기
2기에서도 걸파처럼 하나사키가와 학생회 선도부장직을 계속 맡고 있다. 학생회장이 같은 밴드 멤버 시로카네 린코가 된 만큼 이치가야 아리사와 함께 린코를 보좌하며, 초창기의 쿨시크 이미지로 돌아온 유키나와 다르게 예전의 신경질적인 태도는 보이지 않고 차가운 말투는 그대로지만 오히려 후배인 아리사와 카스미를 은근슬쩍 챙겨주는 친절한 선배로 등장한다. 3화에서 학생회 멤버인 린코와 아리사 두 사람이 아직도 하교 안한걸 보고 빨리 하교하라고 말하며,[53]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유키나는 그냥 강한 사람만은 아니란 말을 함으로써 아리사를 슬쩍 북돋아 준다.
7, 9화에 밝혀진 바로는 시라사기 치사토, 마츠바라 카논과 같은 A반이며, 7화에서 히나가 점심 시간에 학교에 찾아와 린코에게 합동 문화제를 제안했을 때는 갑자기 학교에 찾아오는 건 민폐라고 말하지만 참석을 거절하진 않고 9화에서 참석했다. 중간에 포피파 1주년 라이브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하나조노 타에가 RAISE A SUILEN의 첫 라이브를 도와주러 갔다가 라이브 앵콜 때문에 늦었을 때는 시간을 벌 겸 Roselia 멤버와 함께 라이브 무대에 올랐고, 기타를 가져오지 않아서[54]히나에게 기타를 빌려썼다. 그 후 포피파가 6월 말에 연 주최 라이브에도 참석했다.
-
3기
6화에서 유키나와 충돌하게 된다. 유키나가 처음에는 RAS의 선전포고를 무시했다가 갑자기 츄츄가 옛날의 나랑 닮았다라면서 생각을 바꾸며, RAS와의 대결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비치자 실망하여 연습장을 나가버린다. 리사가 이 상황을 수습하려고 하지만 사요는 유키나 씨는 너무 상냥해서에요!라면서 결국 써클을 나가버린다.
하지만 이후 히나와 함께 츄츄의 빌딩으로 가서 1:1로 신경전을 벌인 이후에는[55] 유키나보다 한 술 더 떠서 그런 사람들에게 질 수 없다고 맹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결국 dub에서의 팀 라이브 대전에서 패하고 츄츄에게 능욕질을 당하자 충격을 먹고 히나가 말도 함부로 못 붙일정도로 더욱 맹렬히 연습하다 결국 몸살로 인해 쓰러져서 Roselia 멤버들의 병문안을 받는다. 감기가 낫고 다시 라이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열로 쓰러져 있을때 가칭으로 39[56]라는 곡을 지었고 곡에 Avant-garde HISTORY를 제목을 붙였고 이 곡으로 Roselia는 그랑프리에서 우승했다. 라스 포핀파티와 함께 로젤리아는 무도관 결승에 오르며 연주하였고 끝내우승하며 6화에 있었던 dud 예선대결에서의 복수를성공하며 우승했다
-
걸파피코 곱빼기
15화에서 고양이입 속성이 추가되었나 싶었는데, 사실 리사가 사요 계정으로 NFO를 플레이한 것이 밝혀졌다.[57]
-
로젤리아 극장판 1편
밴드 스토리 1장 및 2장, 노블 로즈 - 꽃들과 함께 -에서의 행적을 요약했는데 아코에게 화내는 장면이 분량상 편집되어 수혜를 입었다는 말이 있다. 중간에 '가을비에 우산을' 이벤트 때의 일이 회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5. 호칭
인물 | 부르는 호칭 | 불리는 호칭 |
<colbgcolor=#f5f5f5,#2d2f34> 1인칭 | 저(私) | |
토야마 카스미 | 토야마 씨(戸山さん) | 히카와 선배(氷川先輩)→사요 선배(紗夜先輩) |
하나조노 타에 | 하나조노 씨(花園さん) | 사요 씨(紗夜さん), 히카와 선배(氷川先輩) |
우시고메 리미 | 우시고메 씨(牛込さん) | 히카와 선배(氷川先輩) |
야마부키 사아야 | - | 사요 선배(紗夜先輩) |
이치가야 아리사 | 이치가야 씨(市ヶ谷さん) | 사요 선배(紗夜先輩) |
미타케 란 | 미타케 씨(美竹さん) | 사요 씨(紗夜さん) |
아오바 모카 | 아오바 씨(青葉さん) | 사요 씨(紗夜さん) |
우에하라 히마리 | 우에하라 씨(上原さん) | 사요 씨(紗夜さん) |
우다가와 토모에 | 토모에 씨(巴さん), 우다가와 씨(宇田川さん)[58] | 사요 씨(紗夜さん) |
하자와 츠구미 | 하자와 씨(羽沢さん) | 사요 씨(紗夜さん) |
마루야마 아야 | 마루야마 씨(丸山さん) | 사요 짱(紗夜ちゃん) |
히카와 히나 | 히나 짱(ひなちゃん)[59]→히나(日菜) | 언니(おねーちゃん) |
시라사기 치사토 | 시라사기 씨(白鷺さん) | 사요 짱(紗夜ちゃん) |
야마토 마야 | 야마토 씨(大和さん) | 사요 씨(紗夜さん) |
와카미야 이브 | 와카미야 씨(若宮さん) | 사요 씨(サヨさん) |
미나토 유키나 | 미나토 씨(湊さん) | 사요(紗夜) |
이마이 리사 | 이마이 씨(今井さん) | 사요(紗夜) |
우다가와 아코 | 우다가와 씨(宇田川さん), 아코 씨(あこさん)[60] | 사요 씨(紗夜さん) |
시로카네 린코[61] | 시로카네 씨(白金さん) | 히카와 씨(氷川さん) |
츠루마키 코코로 | 츠루마키 씨(弦巻さん) | 사요(紗夜) |
세타 카오루 | 세타 씨(瀬田さん) | - |
키타자와 하구미 | 키타자와 씨(北沢さん) | 사요 선배(紗夜先輩) |
마츠바라 카논 | 마츠바라 씨(松原さん) | 사요 짱(紗夜ちゃん) |
오쿠사와 미사키 | 오쿠사와 씨(奥沢さん) | 사요 선배(紗夜先輩) |
키리가야 토우코 | 키리가야 씨(桐ヶ谷さん) | 사요 씨(紗夜さん) |
히로마치 나나미 | - | 사요 선배(紗夜先輩) |
후타바 츠쿠시 | 후타바 씨(二葉さん) | 사요 선배(紗夜先輩) |
야시오 루이 | - | 히카와 씨(氷川さん) |
레이야 | 레이야 씨(レイヤさん) | 히카와 씨(氷川さん) |
록 | 아사히 씨(朝日さん) | 사요 선배(紗夜先輩) |
마스킹 | 마스킹 씨(マスキングさん) | 사요 씨(紗夜さん) |
츄츄 | 츄츄 씨(チュチュさん) | 사요 히카와(サヨ·ヒカワ) |
동갑내기이든지 연하의 후배이든지 모두 "성+씨"를 붙이며 존댓말을 한다.[62] 상대방과 거리를 두고 대하는 사요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말투인데 친동생인 히나한테는 말을 놓으며, 밴드 스토리 1장 시점에선 히나에게 날선 말투지만 밴드 스토리와 이벤트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조금 누그러졌다
이렇게 거리를 두는 모습 때문인지 히나와 상호대사가 있는 인물 수 차이가 제법 크게 났었다.[63] 그렇지만 점차 상호대사 인물을 한 명씩 늘려가면서 이제는 히나와 상호 대화 수가 같아지는데 성공했다.[64] 그만큼 사요가 다른 캐릭터들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누그러졌고, 예전보다 마음을 열었다는 것.
6. 게임 대사집
번역은 한도리 번역을 따랐다.※ 캐릭터 도감 대사
- 선도위원을 하고 있습니다. 풍기문란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 강아지 파인지 고양이 파인지 묻는다면 강아지 파예요.
- 히나 말인가요? 소중한... 아니, 아무 것도 아닙니다.[65]
- 음악잡지를 읽는 것을 좋아해요. 공부가 되니까.
- 전 궁도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정신통일에 딱이에요.
※ 밴드 및 라이브 선택 화면 대사
- 혼자서 기타에 몰두하는 시간이 좋아요.
- 치고, 치고, 치고, 또 치고... 매일 그것의 반복입니다.
- 기타를 잘 치는 것에 지름길 따위는 없습니다. 꾸준한 연습만 있을 뿐.
※ 스토리 선택 화면 대사
- 나에게는 기타뿐이야!
- 압도적인 기술을 익혀야 해...
- 「게으름」이라는 말은 제 사전에는 없습니다.
※ 라이브 의상 교체시 대사
- 의상에 대한 코멘트? 아뇨, 딱히 없어요.
- 의상에 문제는 없는 거 같네.
- 연주를 방해하지 않는 의상이라면 특별히 할 말은 없어.
※ 계절별 대사(봄)
- 봄은 일교차가 심해져요. 몸 상태를 조심하세요.
- 만개한 벚나무도 아름답지만 새순이 난 벚나무도 매력적이네요.
- 봄의 상쾌한 바람이 불면 맑은 소절을 연주하고 싶어져요.
- 벚꽃 버터맛······ 감자튀김. 과연, 봄 한정으로 발매 중이구나.
- 연휴에도 물론 연습이에요. 저희에게 휴일은 없어요.
- 날씨가 좋을 때야말로 정신을 다잡고 평소같은 생활을 보내야 해요.
※ 계절별 대사(여름)
- 예쁜 무늬의 풍경을 찾았어요. 방에 다는 것도 좋겠네요.
- 연습 틈틈이 제대로 수분 보충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 올해는 히나랑 함께 불꽃놀이라도 가 볼까······
- 여름 방학 숙제는 계획적으로. 우다가와 씨에게 전해야······
- 이 선크림은 시라사기 씨가 추천하는 거예요.
- 모기향 냄새를 맡으면 여름이 왔다는 느낌이 들어요.
※ 계절별 대사(가을)
- 코스모스가 예쁜 꽃을 피웠어요. 마음이 온화해지네요.
- 학교에서도 감기가 유행이니까 조심 해야 해요.
- 이 계절 한정 메뉴인 가을 채소 버거에 당근이 들어 있을까?
- 마츠바라 씨에게 단풍 책갈피를 받았어요. 독서가 잘 될 것 같아요.
- 쌀쌀해졌네. 슬슬 카디건을 꺼내야겠어.
- 가을에는 학교 행사도 많고······ 시로카네 씨, 컨디션은 괜찮으려나?
- 고구마 쿠키를 만들었습니다만... 좀 딱딱한가?
※ 계절별 대사(겨울)
- 다음에 Roselia 멤버들이랑 라멘 가게라도 가볼까.
- 이상하네, 마음에 드는 머플러가 안보여.[66]
- 히나와 함께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역시 지쳤어요.
- 쌍둥이자리에는 폴룩스와 카스트로란 별이 있어요.
- 겨울의 맑은 공기 속이라면, 기타 소리도 잘 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하자와 씨에게 겨울 한정 입욕제를 받아서······ 쓰는 게 기대돼요.
※ 생일축하 대사
- 2018년
- 미나토 씨, 생일 축하해요. 쿠키를 구워왔어요.
- 이마이 씨, 생일 축하해요. 당신한테는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 우다가와 씨, 생일 축하해. 젤리빈을 사 왔어.
- 시로카네 씨, 생일 축하해. 언제나 근사한 의상, 고마워.
- 2019년
- 오늘은 저랑 히나의 생일. 떠들썩한 파티가 될 것 같네요.
- 토모에 씨, 생일 축하해요. 또 전통식 큰북을 연주해 줬으면 좋겠네요.
- 하자와 씨, 생일 축하해요. 함께 또 과자 만들어요.
- 히나, 생일 축하해. 선물을 함께 사러 가는 것도 좋겠네.
- 미나토 씨의 생일 선물로 꿀차를 준비해 왔어요.
- 이마이 씨, 생일 축하해. 같이 또 수영장 가요.
- 우다가와 씨, 생일 축하해요. 다음에 퀘스트 같이 하죠.
- 시로카네 씨, 생일 축하해요. 가끔 궁도장에 와주세요.
- 2020년
- 미나토 씨, 생일 축하합니다. 반드시 고점을 향해 가죠.
- 이마이 씨, 생일 축하해요. 다음 작사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 시로카네 씨, 생일 축하해요. 시로카네 씨의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존경합니다.
- 생일 축하해요. 키리가야 씨의 연주, 저는 싫지 않답니다.
- 2021년
- 오늘은 저와 히나의 생일이라... 아침부터 히나가 완전 난리예요.
- 하자와 씨, 생일 축하드려요. 히나에 대한 것, 감사합니다.
- 히나, 생일 축하해. 솔직한 마음으로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기뻐.
- 토모에 씨, 생일 축하해요. 같은 언니로서 존경해요
- 게임에서도 전했지만⋯⋯ 우다가와 씨, 생일 축하해
- 시로카네 씨, 생일 축하해. 학생회, 힘내세요
- 2024년
- 오늘은 이치가야 씨의 생일. 학생회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네요.
※ 할로윈 대사
- 2021년
- 매년 할로윈은 히나가 큰 소란을 일으켜요. 정말이지⋯⋯
- 2022년
- 시로카네 씨가 만든 변장 의상, 퀄리티가 높아서 진심으로 놀랐어요.
- 2024년
-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싫어하지는 않지만, 변장이라고 하면・・・・・・
※ 발렌타인 데이 대사* 슬슬 공들여서 초콜릿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 화이트 데이 대사* 보답은 쿠키예요. 레시피 없어도 만들 수 있게 됐어요.
※ 만우절 대사
* 큰 맘 먹고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려고 해요. ⋯⋯거짓말이지만요. (2019년)
* 오늘부터 손톱을 길러서 네일아트를 하려고 합니다. ⋯⋯거짓말이에요. (2020년)
* 오늘은 아주 룽♪ 하네요. ⋯⋯잊어주세요. (2021년)
* 지금 가지고 있는 기술을 전부 써서 감자의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거짓말이에요. (2024년)
* 큰 맘 먹고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려고 해요. ⋯⋯거짓말이지만요. (2019년)
* 오늘부터 손톱을 길러서 네일아트를 하려고 합니다. ⋯⋯거짓말이에요. (2020년)
* 오늘은 아주 룽♪ 하네요. ⋯⋯잊어주세요. (2021년)
* 지금 가지고 있는 기술을 전부 써서 감자의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거짓말이에요. (2024년)
7.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카드 일람
자세한 내용은 히카와 사요/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역대 걸파 대표 의상 | |||||
<rowcolor=#fff>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
<rowcolor=#fff> 최초 | 1주년 | 2주년 | 3주년 | 5주년 | 6주년 |
- 2024년 기준으로 아직 합류하지 않은 Ave Mujica와 신생 밴드인 MyGO!!!!!를 제외하면 할로윈 일러스트가 존재하지 않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게임 내에서 할로윈 카드가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는 아직 여럿 있지만, 공식 팬아트 등으로도 아예 존재하지 않는 캐릭터는 사요 1명 뿐이다.[67]
8.1. 2023년 생일축하 지하철 광고 진행
BanG Dream 마이너 갤러리 주최로, 히카와 사요와 히카와 히나(민트자매)를 소재로 인천국제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서울)에 생일축하 지하철 광고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
2023년 1월 20일부터 펀딩을 시작하여 2023년 2월 28일 펀딩 마감으로, 2023년 3월 20일 히카와 사요, 히나의 생일에 맞춰서 광고를 집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펀딩 프로젝트는 총대가 포기했고, 이후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모금'만' 진행해 홍대입구역이 아닌 신분당선 양재역에 광고를 달았다. 사요 담당 성우인 쿠도 하루카가 반응을 올렸다.
[1]
메탈리카의
커크 해밋,
슬레이어의 제프 한네만(Jeff Hanneman, 2013년 사망),
Symphony X의 마이클 로미오, 전
스트라토바리우스의
티모 톨키,
소나타 악티카의 엘리아스 빌야넨,
버킷헤드등이 M-II 사용자. 시그니처 기타다. ESP에서 시그네처 모델을 출시하기도 하였다. 정식 명칭은 ESP M-II Roselia Sayo이고 하이엔드 악기로 가격은 598000엔(원화 약 600만원).
[2]
여담으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24절기인
춘분이, 바로 이 시기이다.
[3]
Roselia 내에서 최장신이지만 각 밴드별 최장신 중에서는 가장 작다.
[4]
특히
감자튀김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서로 정반대인
쌍둥이
여동생
히나와는 "그나마 쌍둥이 맞구나"라고 접점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부분.
[5]
원래부터 싫어하는 음식은 아니였다. 어린 시절에는 무난하게 잘 먹었다고 하며, 당근을 싫어하게 된 이유에는 여동생 히나와 관련된 모종의 문제가 있다.
[6]
애니메이션 2기 한정,
프린세스 프린서플에서 젤다 역으로 미국에서 유명해졌다. 이외에
SHIROBAKO에서 오가사와라 린코 역을 맡았으며, 성우 외에도 감독, 작가로서 활동중.
텍사스주
휴스턴 거주 중(대학도
휴스턴 대학교)이라 페북이나 인스타를 보면 휴스턴 시정(市政)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7]
쿨한 철벽녀답게 사인도 세로로 꾸밈없이 이름을 한자로 쓴 모습이다. 이는 타에도 마찬가지이나, 타에는 세로로 쓴 글씨가 대각선으로 기울여져 있는 게 특징.
[동생]
쌍둥이 동생.
[9]
선도부원(3학년에는 선도부장)이며 궁도부로도 활동하고있다.
[10]
린코와 같은 하나사키가와였던 고등학생 때와 다르게 혼자만 게이호 여대로 가고 나머지 로젤리아 멤버가 전부 요츠바로 진학해버려서 혼자 남았다. 그래도 히나와 함께 게이호 여자대학교로 진학한 것으로 자매간의 갈등이 완전히 종식되었음이 공표된 셈이 되었으니 좋은 일이라면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다.
[11]
stoic.
금욕주의적인, 극기심이 강한 두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다.
[12]
다만, 멤버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유키나와의 듀엣곡이 아직 없다. 리사는
약속, 아코는
열색 스타마인, 린코는
Ringing Bloom이 있다.
[13]
걸파 메인 스토리에서 포피파가 Roselia 멤버들을 처음 대면할 때, 사요와 같은 하나사키가와 학생인 포피파 멤버들이 그녀를 알아보고 쪼는 모습이 묘사되기도 한다.
[14]
Beatin' in the Rain 이벤트에서 카스미, 코코로, 토모에의 엄청난 열정에 감명받아 응원한다. 뿐만 아니라 춤을 추며 북을 치는 카스미를 따라 같이 춤을 추기까지 한다.
[15]
Roselia 성우들 중 그나마 가장 진지한 분위기를 풍기는 쪽은 의외로 린코의 1대 성우
아케사카 사토미. 이 점은 린코 역의 후임인
시자키 카논 역시 마찬가지다.[68] 나머지 멤버의 성우들은
헬로, 해피 월드!에 갖다놔도 위화감 없을 정도의 하이텐션이다.
[16]
사실 당근을 싫어하는 데에는 히나와 관련된 모종의 이유가 있다.
3성 '빗소리와 눈물' 에피소드
[17]
물론 구멍을 뚫는 귀걸이가 아니라 살을 집는 귀찌. 의상 담당인 린코는 싫어할까봐 떨었지만 리사는 처음으로 멋낸 거라 기뻐하는 거라며 웃었다.
[18]
공식 4컷 만화에서 로젤 멤버들을 게임 직업에 비유하는 내용에서 직업 아이콘이 잠깐 나왔는데
파이널 판타지 14의 아이콘과 똑같다.
[19]
[동료의 위험에\] 히카와 사요의 에피소드 참조.
[20]
덤으로 엄청나게 어려운 오프라인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Roselia 전원이 힘을 합쳐 열심히 풀어내며 한정장비를 얻는 것엔 성공하지만, 이게 '기사용 장비'라서 이걸 쓸 수 있는건 기사 직업인 사요밖에 없었고, 직업이 네크로멘서던 아코는 OTL.
[21]
4컷 만화에 의하면 사실 본인은 '이런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주는 템이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어?' 라고 생각해서 별 생각이 없었다가, 리사가 가리키던 한정장비의 능력치를 슬쩍 보고 나선 바로 태세전환하여 의욕을 불태운다.
[22]
실제로는 히나도 언니가 NFO를 한다는건 알고 있고, 해본 적도 있으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 안하고 있다고 한다.
인게임 관련 대사.
[23]
프로젝트 시작 시점에서
하나조노 타에의 담당 성우인
오오츠카 사에는 이 배역만 빼면 성우보단 전문
기타리스트라 해도 좋을 실력자고,
토야마 카스미의 담당 성우
테라카와 아이미도 성우활동때부터 기타 경력을 쌓은 거의 준프로급이다. 프로급 2기타로 시작하는 포피파에 비해 성우&모델 쪽에서 경력을 쌓아온
쿠도 하루카 원기타에 키보드가 붙는 구성상 기타를 빡세게 구성할 필요가 없고, Roselia의 음악 성향상 키보드의 역할이 크고 키보드 담당인
시자키 카논도 거의 프로급 실력자라, Roselia의 곡에 기타 파트를 너무 많이 줄 필요도 없다.
[24]
특히
BLACK SHOUT의 경우는 두 번이나 갈아엎어졌다.
R 발매 및
이마이 리사 성우 교체와 함께 한 번, Flamme/Wasser 및 이후 공연에서 사용되는 라이브 퍼포먼스용으로 한 번이다.
[25]
그나마 치사토는 특훈 후 카드를 보면 트윈테일이나 하프 트윈테일도 잘 소화하는 편이다.
[26]
참고로
생일인 3월 20일도,
24절기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시기인
춘분이다.
[27]
실제로 사요의 인기는 뱅드림에서 톱을 달린다.히나보다 훨씬 인기가 많으며,픽시브 일러스트 수 또한 가장 많다.
[28]
Roselia 밴드 스토리 및 코믹스에서는, 언니자랑을 늘어놓는 아코의 말을 옆에서 듣다가 '언니라는 존재가 얼마나 부담이 되는지도 모르고 멋대로 멋있다는 둥 말하지 말라'며 심하게 화를 냈다. 아코 자체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아코가 언니자랑을 하는 것에서 히나가 연상되어 자신도 모르게 버럭해버린 것. 여동생에 대한 사요의 내적 갈등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29]
반대로 사요는
미나토 유키나의 탈주 시도에 대해 정면에서 들이받기도 하고, 이후로도 유키나가 뭔가 잘못할 때 지적을 한다.
[30]
공식적인 접점이 없는 건 아니었다. 애니메이션 2기에서 문화제 부스를 둘이 같이 준비했다.
[31]
참고로 사요는 연장자 멤버들 중에서 마야와의 상호 대사만 없다. 나머지 8명과는 모두 상호 대사가 있다.
[32]
고등부까지는 같은 학교였던 아야, 치사토, 린코는 요츠바 여자대학교로 진학했다.
[33]
다만 이 커플링을 좋아하는 팬덤은 둘로 갈리는데 아무래도 피가 이어진 자매다보니 그냥 자매가 같이 사이좋게 지내는 의미까지만 좋아하는 팬덤과 진짜 선을 넘은 백합적인 의미까지 좋아하는 팬덤으로 나뉜다. 전자는 근친 요소에 거부감이 있는 팬덤이다.
[34]
다만
화장 등의 화려하게 꾸미고 치장하는 것을 좋아하는 리사의 갸루와 같은 외양과는 또 다르게, 리사의 본질은 모두를 아우르고 달래며 중재하는 흡사
어머니와
비슷한 역할이다.
[35]
사요가 요구하는 연습량과 멤버들이 원하는 연습량 차이가 원인이었다.
[36]
극장판에서 나온 성우는
나카다 아리사(仲田ありさ),
테라다 하루나.
[37]
11화 전까지 사요가 사적인 이야기(특히 히나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리사를 제외한 Roselia 멤버들은 이 때 히나에 대해 알게 된다(리사는 11화 전부터 히나와 아는 사이였다).
[38]
사요의 회상에 따르면 히나는 긴장도 안 하고 차분하며 겁이 없는 성격이었고 그 때부터 사요의 뒤를 쫓았다고 한다. 그네를 탈 때도 히나가 더 높이 올라갔다.
[39]
한국어 번역이며 코코로에게 히나가 들은 이야기였다.
[40]
해당 이벤트의 테마곡인
Determination Symphony는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히나를 바라보는 사요의 테마곡. 2022년에 공개된 사요의 키세키 영상에서도 등장했다. 또한 가을비 이벤트의 회상이 2021년 개봉한
Roselia 극장판 1편에 회상으로 지나가거나, 주요 이벤트 스토리를 그린 코믹스 이벤트 다이어리에도 수록되는 등 메인 스토리에 맞먹는 주요 이벤트로 그려진다.
[41]
1장에서 리사가 유키나를 설득한 일이다.
[42]
게임에서는 이 장면에서 사요가 오른쪽 위로 시선을 돌린다.
[43]
이벤트와 밴드 스토리에서 히나가 화내는 거의 유일한 장면이다. 잘 보면 히나의 표정이 무척 일그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항상 밝거나 살짝 투정부리는 표정을 짓던 일러스트와는 엄청난 이질감이 느껴질 정도.
[44]
또한 성우 오자와 아리가 엄청 역경적으로 호흡을 내뱉는 것이 느껴질만큼 히나의 분노가 제대로 느껴진다.
[45]
이 대사가 히나가 얼마나 언니인 사요를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평소에는 자신의 말버릇을 서슴없이 내뱉는 히나(룽하다라는 등)지만 여기서는 자신의 말버릇을 급히 정정한다. 언니가 이런 말버릇을 썩 좋아하지를 않다는 걸 알고 있다는 것.
[46]
여기서 히나의 인성을 엿볼수있다.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는것을 용납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47]
이때 사요의 반응이 일품인데, 굉장히 의외라는 듯한 반응과 함께 상당히 놀라워한다. 아마 지금껏 자신을 맹목적으로 바라보고 호감을 표해온 히나가 자신을 싫어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시야가 트인 모양이다. 자신을 뒤따르다 뛰어넘기를 반복하고, 밀어내도 밀어내도 다가오는 히나를 인간적으로 보지 못했지만, 이때의 싫어한다는 발언으로 히나를 다시 보게 됐을지도.
[48]
사실 사요가 본질적으로 히나를 그저 미워하기만 하는 캐릭터도 아니거니와, 스토리 중에 나오는 '나는 언제부터인가 너의 상냥함에 어리광부리고 있었을지도 몰라'라는 발언대로 자신을 무조건적으로 좋아해주는 히나가 자신을 싫어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더욱 개선 의지를 다졌을지도 모른다.
[49]
친구 목록에 최근 플레이 기록이 남아있어서 알게 되었다.
[50]
사요와 히나의 관계 개선을 보여주는 '별에게 비는 소원'과 '가을비에 우산을' 이벤트 둘 다 비가 왔었다.
[51]
밴드 스토리 2장
[52]
사실 절대 등급은 카스토르 Aa가 더 높다. 다만 카스토르가 폴룩스보다 약 17광년 더 멀리 떨어져 있어 폴룩스가 겉보기 등급이 더 밝은 것이다. 이걸 알고보면 현실에서 히나보다 사요가 인기가 더 높다는 점 때문에 묘하게 느껴질 것이다.
[53]
하교 후 다음 날 아침까지 통금시간으로 추정된다.
[54]
원래 Roselia가 합동 문화제에서 라이브하는 건 예정엔 없던 일이었다. 다른 멤버들은 원래 쓰던 장비를 쓰면 됐지만 사요가 기타를 빌리려던 참에 히나가 먼저 빌려줬다.
[55]
퓨처 월드 페스티벌에 집중하기 위해 사요는 대결을 거절하려고 했고, 대결하는데 무슨 의미가 있으며 서로의 밴드를 하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츄츄는 유키나가 프로듀싱을 거절한 것을 거론하며 자신이 옳았다는 것을 인정받고자 한다는 목적을 밝힌다.
[56]
고열로 쓰러졌을때 사요의 체온이기도 하며 고로아와세로 Thank you가 되기도 한다.
[57]
사요 본인은
린코계정으로 플레이를 했다.
[58]
혼용되긴 하나, 보통은 전자를 사용한다.
[59]
어린 시절의 호칭.
[60]
아코를 이름으로 부르는 것은 대화 주제가 우다가와 자매일 때나 아코가 토모에와 같이 있을 때 한정. 둘이 같이 있을 때 성으로 부르면 누구를 부르는 것인지 모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아코와는 다르게 토모에는 사요에게 성씨보다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61]
토야마 아스카와 함께 사요를 히카와 씨라고 부르는 세 명 중 한 명. 아스카는 연하라 그렇다 쳐도 린코는 사요와 동갑내기인데도 그렇다는 점이 의외다. 사요를 부를 때 성이 들어가는 것으로만 보면 타에와 리미도 포함되며 토모에는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사요 씨로 바뀌었다.
[62]
토모에의 경우는 아코와 성이 겹쳐서 예외.
[63]
한 때는 무려 4명 차이였던 적도 있었다.
[64]
히나가
나나미 한 명 추가할 동안 사요는 무려
5
명
씩
이
나 추가하였다. 같은 밴드 멤버이자 카스미나 이브 못지않은 친화력 원톱인 리사와 상호대사 수가 같다.
[65]
본래는 "히나 말인가요? ...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라는 대사가 출력되었는데, 2021년 10월 말에 잠수함 패치로 일도리에서만 출력 대사가 변경되었다. 별다른 공지 없이 도감 대사가 수정된 것은 처음 있는 일.
[66]
히카와 히나 쪽 겨울 대사 중에 "오늘은 언니의 머플러를 빌려 왔어. 괜찮지~♪"가 있는 걸 보면 히나가 말도 없이 멋대로 가져가서 안 보이는 모양이다.
[67]
할로윈 카드가 없는 캐릭터들 중 린코, 파레오, 츄츄는 할로윈 기념 공식 일러스트에 나온 적이 있고, 리사는 4성 퓨어 록의 특훈 전 일러스트, 레이야는 커버 콜렉션 vol.9 자켓으로 나오긴 했으나, 사요는 이 마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