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투자자, 제국 귀족의 3남으로 전생

2차 창작물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1.8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검은 비단의 황비	제로인 제독	세 원수와 아기바구니	은하 콧수염 전설
전범재판	은하영웅전설 엘 파실의 도망자	슈퍼은하영웅전설대전	황제폐하의 만찬회
잡아라☆리모콘	희대의 투자자, 제국 귀족의 3남으로 전생	은하영웅전설 새로운 조류 망명편 / 해적편 / IF 이야기 베르세르크 / 악몽편 / 외전
문서가 없는 2차 창작물				}}}}}}}}}

1. 개요

2. 등장인물

• 자이트리츠 폰 룬트슈테트→자이트리츠 폰 뤼데리츠
  이야기 시작시의 나이는 5세. 은하제국의 군부계 귀족가의 3남으로 태어나 고향인 샨타우 성계에 줄곧 살다가 5세 때 수도성 오딘에서 커다란 교통사고를 당해 한동안 의식불명에 빠졌으나 깨어나면서 서기 2000년대 지구의 한 국가 중 하나인 일본에서 사업가로 활동했었다는 또 다른 자신을 자각하게 된다.
  
  병원에 퇴원한 이후 가문에서 소유하고 있는 영지를 조사하고 영지에 대한 투자의 일환으로 술을 양조해 은하제국 전역에 판다는 발상을 가족들한테 전하고 RC라는 이름의 기업을 세워 양조한 술을 은하제국 곳곳에 판매하다가 방탕아 시절의 프리드리히 4세와 만나 친한 친구로 지내게 된다. 이 와중에 포로에서 풀려난 쾨펜힐러를 영입하게 된다.
  
  세월이 흐르고 유년학교와 사관학교에 진학하면서도 가문의 영지와 변경성역 개발, 그리고 이제르론 요새 건조에도 상당한 투자를 쏟아내어 군부계 귀족에게서 희망과 제국 재생의 상징이 된다. 성인이 되어서도 이러한 투자 외에도 인물 관련의 투자에 힘쏟게 되었고 쇤코프와 로이엔탈, 오베르슈타인 등을 키워내 건실한 군인으로 양육하고 기타 군부계 귀족 및 평민 군인들, 그리고 페잔의 인물들과의 인맥을 쌓게 된다. 이 덕분에 황제가 된 프리드리히 4세의 부탁을 받아 안네로제 & 라인하르트와 키르히아이스의 후견인도 맡아주었다.
  
  이 인물 덕분에 원작의 몇몇 등장인물들의 인생이 꽃피게 해 주었으며, 특히 라인하르트의 경우는 (베네뮌데와 프리드리히 4세의 딸인) 디트린데 황녀와 약혼하게 된 데다가 약혼녀가 프리드리히 4세 사후 차기 황제의 제위에 올라감으로써 덩달아 제국의 2인자로 상승했다!
  
  제국 내전 이후 은하의 진정한 통일을 위해 자유행성동맹의 대침공을 준비하는 사전작업의 일환으로 동맹 경제계에 대규모 금융 붕괴를 일으켜 동맹을 내부로부터 붕괴시키는 전략을 세우는 등 이런저런 암수를 쓰고 있다.

• 프리드리히 4세
  본 팬픽에서 구제된 원작 인물 중 하나. 방탕아 시절에 술값 문제로 쩔쩔매다 자이트리츠의 도움을 받은 계기로 인해 자이트리츠와 친한 친구로 지냈으며, 그의 행보를 보고 고이다 못해 썩어들어가는 제국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기도 하다가 얼떨결에 황제가 되어 자이트리츠를 항상 지지해 준다.
  
  베네뮌데와의 사이에서 딸 디트린데를 얻고 재생되어 가는 제국의 미래를 위해 자이트리츠를 디트린데의 후견으로 삼는 등 원작보다 행복하게 살다가 사망하게 된다.

•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원작처럼 누나인 안네로제가 후궁으로 팔려가게 되자 군인이 되어 누나를 되찾기 위해 유년학교 전입신고를 했지만 때마침 나타난 자이트리츠의 진심어린 충고를 전해받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이후 키르히아이스와 함께 자이트리츠와 그 인맥들을 통해 여러 교육을 받으면서 유년학교를 다니고 졸업 이후 임관, 꾸준히 전공을 쌓다가 황녀 디트린데와 약혼하고 로엔그람 성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