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 유니버스(시간순) | ||||
문유 | 행성인간 | 묵시의 인플루언서 | 행성인간2: 행성의 | 조의 영역 |
등장인물 | 설정 ( 생명체 · 행성) | 대현아파트 |
1. 개요
문유의 등장인물. 성우는 김영선.2. 작중 행적
NASA의 대머리 간부급 직원. 초반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데 비해 이름이 굉장히 늦게[1] 나온데다 자주 언급되는 것도 아니라서 독자들은 대개 외모에서 따서 '대머리 직원' 정도로 부른다.[2]
문유와 관련된 방송의 모든걸 관리하는 총 책임자. 일부를 제외한 다른 직원들이 대체로 그에게 존댓말을 하는데 본인은 반말을 하는 것을 보면 직급은 작중 등장한 직원들 중에서는 직급이 높은 편인 듯하며, 더군다나 8화의 묘사를 보면 미국 대통령과 직접 만나기까지 한다.
3화 최후반, 캡슐을 잘못 타고 굴러다니는 문유를 포착하고서 "야. 쟤 누구야?"(...)라고 말하는 것을 시작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그 뒤로도
4화에서는 스크린에 발견된 문유에 대해 책임을 물까봐 생존자라며 애써 물타기를 시도하려 하지만, 부하직원에게 낙오자라고 태클을 당한 뒤 상사에게 나중에 책임을 꼭 물을테니 각오하라는 말을 듣는다. 여러 논의 끝에 문유는 낙오자로 결론이 나고 문유와 통신을 시도해보지만, 위성의 고장으로 통신이 불가능한 걸 알게된다. 문유의 행동 하나하나가 지구의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자 달에서 지구로 송출되는 모든 영상을 송출 중단시키기 위해 부하 직원들로 보이는 이들에게 영상에 아무도 접근 못하도록 방화벽을 프로그래밍하라는 지시를 내리지만 바로 옆에 있던 캐롤에게 "어떻게요. 저거 통신 화면 아니에요... 우리도 TV로 보는거에요. 생각하고 말해..."라는 태클을 받고 그녀가 운석 충돌의 여파로 한창 퇴보한 문명 탓에 과거에나 쓰던 모르스 신호를 쓰는 것을 보며 미개해진 문명의 상태에 깜짝 놀란다.
5화에서 어디서 어찌저찌 구한 듀얼쇼크(?)로 위성 통제권을 겨우 되찾은 모습을 보여준다. 나사는 슈퍼안테나를 이용해 지구 먼지가 자욱해 문유의 영상 소리가 들리지 않는 일반인들과달리 소리가 잘 들렸는데 양치를 하는 도중 문유가 '*스하고 싶다'는 소리를 듣고 매우 당황해한다.
6화에서는[3] 컴퓨터 모니터로 달 기지 구조를 브리핑하는데, 아무래도 퇴보된 문명 탓인지 그에게 태클을 걸었던 캐롤이 발전기를 열심히 돌리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이 직원이 브리핑 마지막에 왼손을 등 뒤로 숨기고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꼬는 제스처를 취하면서 떡밥을 남겼는데...?[4] 또한 브리핑 마지막에 대머리 직원이 기어이 문유를 두고 생존자라고 호칭하고 있는 와중에 안경을 쓴 직원[5]이 "낙오자"라고 딴죽을 거는 말풍선이 있다.
8화에서는 태양풍 탓에 며칠동안 영상의 수신이 끊긴 이야기를 휴의 시점에서 보여주는데, 가끔 신호가 들어올때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문유가 쌍욕을 했고, 곧 모두가 소리를 듣게 될 상황에 이미 오해와 오해와 오해가 겹쳐 희망의 사도가 되어버린 문유의 진면모 가 드러날까 싶어 걱정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런데 미국 대통령[6]이 문유의 팬이라 대통령이 문유의 진실을 알게될까 싶어 전전긍긍하는데... 다음 날
10화에서는 부하직원들에게 캥거루에 대한 자료를 찾아오라고 시킨다. 그리고 캥거루의 입모양을 맞추며 더빙을 하느라 말도안되는 말을 내뱉는 자신에게 자괴감을 느끼는 초이를 창피하게 쳐다보기도 했다. 캥거루의 말도 안되는 더빙을 보며 착잡하게 생각하는 도중 캥거루가 갑자기 하던 일을 멈추고 지구를 쳐다보자, 초이가 감성에 빠져서 감성섞인 더빙을 했는데 알고보니 캥거루는 똥을 싸느라 하던 일을 멈추었던 거였고 당황하면서 똥싸는 더빙을 하는 초이를 보며 울면서 비웃는다. 더빙 후 쪽팔려하며 자괴감을 느껴 웅크려 있는 초이를 캐롤과 같이 "명언 막 그런거 그런거 좋아하시나봐요. SNS 없어져서 어떡해."라고 놀린다.
11화에서는 부하직원들과 국장과 함께 바닥에 앉아 문유의 구출에 대해 이야기하며 현실적으로 구출에 14년이 걸린다는 말을 한다.
12화에서는 문유의 컨셉이 아디x스와 걸맞아 문유의 후원과 광고모델을 제의받아 계약을 하지만, 문유가 나x키 로고 모양으로 잠을 자서 계약파기를 당한다. 또 비밀번호 스크린의 인식 문제로 캐롤에게 도와달라 요청하는데, 캐롤이 주먹으로 내려치자 너도 그거냐면서 당황하고, 캐롤에게서 '주먹으로 치면 주먹이 튀어나온 순서대로 비밀번호가 눌려 열린다'는 말을 듣자 의외로 과학적인 방법이었냐면서 더 당황해한다. 문유가 연구원들의 방을 뒤지면서 어떤 방의 비밀번호가 풀리지않자 짜증을 내면서 주먹으로 내리쳤는데 비밀번호가 풀려버렸고, 알고보니 거기가 캐롤의 방인걸 알고 비웃는다. 문유가 방을 뒤지던 도중 캐롤의 일기를 발견하고 '한국 노트가 얼마만이냐'면서 노트 뒤에 있는 취급주의를 읽었는데, 그걸 캐롤의 일기내용으로 착각해 초이와 같이 캐롤을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한다. "재밌는 거 많이 건졌다"하고 좋아하는 문유를 보고 탈탈털려 좌절하는 캐롤을 비웃는건 덤...
13화에서 문유 구출계획관련 주간 브리핑에서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말하면 왕복선을 빼고 말하자고한다. 캐롤이 현실적으로 왕복선을 빼면 회의가 성립이 안된다고하자 생각을 처음부터 다시해야된다며 자신들에게 남은 것은 고작 Tv와 전기 정도인데 누가 누구를 구하러 가겠냐며 "우리가 가졌던 기술들이 고스란히 달에 남아있으니 우리가 미개한 인간이면 문유는 신과 같은 상황이다. 그러니 우리가 구하러 가는 게 아니라 그 스스로 지구에 강림하게 만들어 줘야한다"고 말한다. 이에 캐롤이 달 기지에 충분한 발사체들이 있고 기술적으론 가능하지만 그 혼자 어떻게 하냐며 되묻자 휴는 그러니까 거기부터 생각을 해야된다며 "다들 뭐해? 달 위에 있는 모든 것들의 자료를 전부 찾아와"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자료는 운석 충돌 때문에 수장되고 아날로그 형태로 보관되던 자료들이 조금 남았으나 그것도 대부분 온전하지 못했는데 이런 일에 열중하는 어떤 인간들이 세계 어디에나 있었고, 다행히 그건 불법인지라 적어도 트럭 수십수백 대로 실어날라야 할 정도로 많은 자료가 확보되었다.
이렇게 모인 자료들을 살피던 휴는 인공적인 뭔가가 찍힌 사진들이 있는 걸 발견했고, 같이 자료를 보던 나사직원들도 그걸 발견했다는 말을 하자 "알지? 아무도 잘 생각하지마."라고 말한 뒤 달 기지 진출 시점에 찍힌 달 뒷면 위성사진 47만 장을 밤새 훑어가며 그 인공적인 뭔가가 찍힌 사진들만 골라내 직소 퍼즐처럼 맞추다 그 자리에서 직원들과 뻗어버린다. 사진을 맞춰본 결과, 거대한 로봇 형태의 인공물체가 있었다.
14화에서는 슈퍼로봇 계열같다며 저것을 아는 사람이 있는지 급선무라고 빨리 로보트 조종사를 찾아오라며 두근두근해한다. 로보트 조종사를 보고는 초이와 먼저 말걸어보라고 투닥거리는데, 로보트가 아닌 달공사용 중장비인걸 알고는 실망한다.
15화에서는 A1을 이용해 문유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토론하던 중 문유가 밧줄로 올가미를 만들어 목을 매달려고 하는 제스처를 취하는 것을 보았다.
16화에서는 문유가 목을 매달기 전 빨리 화면을 꺼버리라고 명령한다. 며칠이 지난 후에도 방송을 켜지 못했는데 방송을 켜 문유의 생존여부를 확인하고 싶었지만 방송을 키는 순간 전국에까지 영상이 퍼지므로 함부로 확인을 못하며 지구가 멸망한뒤 달에혼자남아 살아있는 문유의 심정을 알지못했다고 한다. 며칠이 더지난뒤 문유의 상태를 확인해보기위해 방송을 켰는데 문유는 지난번 방송을 끄기전과같이 올가미앞에 서있었고 그 모습을 보고 놀라서 다시 방송을 끄라고시킨다. 문유의 모습을 확인하려고 방송을 킬때마다 문유가 밧줄앞에서있자 그때 이후로 화면이 멈춘것이 아닐까 했지만 캐롤은 옷이 항상 다르다며 여기저기에 밧줄을 다는것이라한다. 한달째 같은짓만 계속하는 문유를 보며 달에 혼자있는 절망감이 영향을 준거라며 어떻게든 희망을 줘야한다고한다. A1을 "이젠 너뿐이야 프로도!" 라고한다. 문유가 머무는 기지에 A1이 500m까지 다가는것을 보고 계획에 성공했다는것을 알자 "NASA에서는 성공하면 서류를 던지지!"하며 직원들과 기뻐한다.
17화에서는 도망치는 문유를 의아해하는데 악수를 하려고 다가가는 A1의 손과 도망가는 문유를 한스크린에서 보고는 문유가 방사능에 의해 몸이 작아진 거라며 아직 우리 인간이 모르는 건 너무 많다며 웃으며 합리화하는데 캐롤이 로봇이 너무 큰 거라며 소리친다.
초이마저 패닉이와 이상한 더빙을 하면서 엉망진창이라며 자신은 이제 대통령에게 사형당할 거다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혼란스러워할까 걱정하지만, 다행히 사람들은 아무 생각도 없었다.
18화에서는 하루뒤에 A1의 작동을 멈췄고 여전히 이상한 문유의 행동 때문에 결방을 결정해 NASA에서 직원들에게 휴가를 주어 "NASA에서는 기쁠때 서류를 던지지!"라며 직원들과 서류를 던지며 기뻐한다.
22화에서는 보름 만에 방송을 키며 어마만이냐며 반가워한다. 캐롤과 함께 보고 때문에 올라가 봐야 하기 때문에 문유활동기록을 다른 남직원 두 명에게 부탁한다.
23화에서는 평소보다 2배는 왔다갔다하는 문유의 활동량을 보고 다른 직원들과 놀라워하는데 중간에 커피좀 타온다는 캐롤에게 몸통만한컵을주면서 자기커피도 타달라 부탁한다.
37화에서는 화장실가고싶다는 초이에게 콜라병에다가 하면되겠다고 말하자 "입구가 좁잖아!!! 무시하지마!!! 동양인을 깔보지마!" 라고 한소리듣는다. 지나가던 캐롤이 빨대가 꼽힌 커피잔을 주며 다마신거라고 쓰라고하자 "까보지마!!! 백인으로 태어났다고!!! 으스대지마! 서양인들 아!"라고 초이에게 같이 까인다.
정신줄을 놓아 아무말 더빙을 하던 초이를 발로 차버리고 더빙을 하던 초이가 캥거루가 뒤에 있다고 알려줬다며 초이에게 발로채이고 더빙을 기타로 대신하던 초이를 말리는 등 더빙 때문에 자리를 마음대로 뜨지 못해 스트레스받아하는 초이를 위한 방법을 생각하던 중 무선마이크를 구해다 준다.
38화에서는 그의 이름과 함께 그의 가족 관계가 밝혀진다.
휴가를 받아 난민 환자 지구에 계신 어머니를 뵈러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휴는 난민 환자 지구에 도착했지만, 어머니 '마사 제임스'는 뒷뜰에 산책하러 나간 상태였고 휴는 기다리기로 한다. 마사 제임스가 뒤뜰 벤치에 앉아 휴의 쌍둥이 동생 '루 제임스'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진 뒤 병동에 들어가 휴를 만나는데 동생 루가 놓고간 기타를 발견하고 루가 다녀왔냐며 묻자 마사는 걔는 착하다며 너보다 자주온다고 한다. 휴가 저도 자주 와요라고 하자 "넌 바쁘고 안착하다해 공부만 하고 애가 왜 그렇게 차가운지"라며 반면 루는 애가 살갑고 예술적 재능도 있다면서 극딜은 넣으신다. 둘이 같이 있었던걸 본적이 언제였는지냐며 "학교는? 공부는 다 하고 온거니?"라고 묻는말에 "네 당연하죠"라고 씁쓸한 표정으로 대답하는데 알고보니 어머니인 '마사 제임스'는 파이 임팩트 이전부터 알츠하이머 판정이 내려졌었던 것이다.
휴가 잠시 어디로간뒤 루가 마사를 보러왔는데 루는 신곡을 들려주겠다며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고 마사는 씁쓸한 표정으로 노래를 듣는데 노래가 끝난뒤 마사가 "요즘 뭐해먹고사니?"라고묻자 루는 "가수죠 왜요"라고 대답하고 마사는 "노래가..아냐 아니다"라며 얼버무린다.
마사와 헤어진뒤 루는 케비넷 앞에서 옷을 벗는데 휴가 루변장을 하고 루인척을 하고있었다. 알고보니 '루 제임스'라는 쌍둥이 동생은 파이 임팩트 이후 실종되었고, 이후 난민 캠프에 있는 모친이 동생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할 것을 우려해 혼자서 가발을 가지고 자신과 동생 역을 도맡으며 모친을 모시고있었던것.
다시 휴로돌아와 마사에게로가니 마사는 너없는동안 동생이 왔다갔었다며 인사는 했냐고묻자 "네 엄마 인사했어요 공연이 바쁘다고 하던데요?" 대답한다. 마사는 다행이라며 노래더럽게 못하던데라고말하자 휴는 그정도면 잘하는편 아니냐며 되물으며 끝난다.
42화에서는 NASA에서 영상의 위험성 때문에 영상을 받을 때의 주도권을 이용해 영상을 편집하고 방영하는 방식을 제안 시범녹화방송을 하기위해 전문가들을 초빙해 영상샘플을 준뒤 일주일의 시간을 주고 가장 잘만든 감독과 계약한다고 말한다. 1주일뒤 직원들과 각영상을 보고 투표를 하려하는데 하나같이 기괴한 작품들이였고 살인충동을 억누른다.
45화에서는 동작인식카메라를 총인줄 알고 착각해 멈춰있는 문유를 보고 화면이 고장난 거라 생각해 자신이 공대 나와서 안다며 여러 지식들을 늘어놓는다. 나중에 자기가 착각한 걸 깨달은 문유가 다시 움직이자 자기가 화면을 고쳤다며 공대나와서 아는거라며 지식들을 늘어놓는다...
46화에서는 1257차 문유 구출계획 관련 주간 브리핑에서 문유가 살고 있는 시설의 노후 가능성과 지구에서 달까지 가는데 60년은 걸릴 것 같다는 의견을 듣고 자기들이 문유가 죽는 것까지 시청하게 된다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한다.
48화에서는 부하직원들에게 상부에서 방송을 마무리하라고했다는 말을 전해준다.
캐롤이 왜그래야하냐고 묻자 문유가 죽게되는걸 방송으로 내보낼수있냐고 되묻는다. 캐롤은 그러니까 안죽게해야된다며 지금껏 이용해먹다가 안좋을지모르니까 버리냐고 윽박지르며 휴에게 무슨생각있는거안다며 그들과 같은생각했을리없다고 묻는다. 휴는 자기가 방송에 나와야될것같다고 말한다.
49화에서는 녹화한 영상을 전국에 송출할수있다는걸 들면서 그것으로 문유에게 어떤 메세지를 보낼수있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내놓는다. 그리고 그걸위해서는 지구의 전력상태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큰그림을 그려야될때라며 큰종이와 열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큰종이에 펜으로 큰그림을 그리는중 부하직원의 부름에 문유영상을 보는데 주거병동이 무너져있는걸 보고 당황한다.
50화에서는 방송을 중단하지않고 그냥 내보내기로 결정한다. 달기지건설에 참여했던 사람에게 연락을 부탁하며 지금이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일지도 모른다 생각한다. 연락이닿아 도착한 달기지 건설 참여자에게 문유가 안전히 탈출할수있는것을 깨닫고 다행이라 말한다.
51화에서는 캐롤에게 전력이 원활히 공급되는 지역의 목록의 자료를 받는다. 지난번 초청했던 감독중 1명을 대려와 자신을 찍어달라고 부탁하고 녹화 영상을 찍는데 영상에서 자신이 문유와 관련된 방송의 모든것을 챡임지는 사람이라 소개한뒤 며칠간 이방송이 나갈것이라 이야기한다.[8]
52화에서는 앞으로 매일 하루종일 이방송을 할것이며 주소를 부를것인데 대략 9780만 가구의 주소이며 자기집 주소가 불린다면 하루종일 불을 켜두라고 부탁하고 자기집 주소가 불리지 않은곳은 일주일 내내 불을 꺼두라고 부탁한다. 방송1일째부터 문유를 보여달라는 시민들의 반발이 있었으며
3일째부터는 대통령이 직접불러 문유의 방송을 정지하라지 않았느냐며 변명할 기회를 주는데 감기에 걸려 서면으로 응답하겠다고한뒤 엄청난 서류들을 대통령에게 주었다.
4일째되던날 대통령이 휴를 잦아오라고 시키는데 그때는 생방송으로 방송을 하며 생각해오던 계획을 이제야 시작했는데 방송을 그만두라니 자기는 그럴수없다며 자기가 영상에서 없어질시 자신의 신변에 문제가 생긴거라며 자신은 이방송을 멈출생각이없고 만약 방송이 멈춘다면 대통령이 시킨거라고 말한다.
5일째되던날 몇시간동안 앉아 주소만부르는데 점점 응원하는 시민이 생기기도하고 내용에 귀담아듣는 시민이 생기기도 하였다.
53화에서 휴의 계획이 드러났는데 전기로하여금 지구가 큰 전광판이 되어 문유에게 메시지를 보내는것이였다. 계속되는 방송에 휴의 말을 듣는 사람들이 하나둘 생기게되지만 대통령이 사람들의 눈은 상관없다는말에 휴를 잡으러온 사람들은 카메라를 부순다. 부하직원이 사용전력량을 살펴보지만 휴의 계획에 필요한 전력량의 절반박에 못미친다는 사실을듣고 계획에 실패했다는걸 알게되지만 경호원들에게 잡혀가는도중 깽판을 부리고 캐롤의 하드캐리와 부하직원의 도움으로 경호원들에게서 탈출한다.
54화에서는 시점이 1년후로 바뀐다. 문유와 스크린으로 서로 인사를 하는데 1년전 휴의 계속된 지구 전광판?계획으로 문유는 지구가 자신을 부른다는 것을 알게되고 전에 들렸던 화면이 많던방에서 뭔가있었던걸 안 문유는 여기저기 버튼을 눌러대었고 지구와 통신을 하게된것이였다.
지구와 통신할수있게된 문유의 스케줄에 대해 놀라워하는데 캐롤이 문유에게 구하러갈수 없다는 사실을 언제 말하거냐고 묻는다.
55화에서는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문유가 예전같지 않자 흥미를 잃은 사람들이 생겨 문유의 시청률이 떨어지는것에 불안해한다. 캐롤이 예전에 휴가 문유 스스로 지구로 돌아오게 하자고했던말을 꺼내는데 휴는 우리가가진건 종이나무 풀뿐이라며 그걸로 연을 만들며 우리는 이런거밖에 못한다고하는데 캐롤은 우리의 기술은 달에있다며 문유를 가르치자고 말한다.
56화에서는 문유의 공부를 가르치고 57화에서는 우주선에 대해 설명하고 주조정실의 모니터를 문유가 보여주는데 경보기모니터의 점을보고 심각해진다.
59화에서는 1년이 지난후 시점이다. 문유에게 파이2가 다가오면서 예상궤도의 경우의 수가 줄어들어 로켓의 여유분이 많이 생겼으니 발가준비작업만 끝나면 탈출작업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운석정체를 발표한 혼란스런 지구의 상황을 이야기해주며 다음주가 미사일을 발사해야 되는 데드라인이고 미사일을 발사하자마자 탈출선에 올라야되는 것을 강조한다.
61화에서는 방송에 나오며 자신들이 운석에 대비한 조치에 대해 설명하고 우리모두와 문유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부탁한다.
62화에서는 2개로 나뉘어진 운석에 매우 당황해한다.
64화에서는 NASA 직원에게 문유의 영상을 녹화가 아닌 생방송으로 내보내라고 시킨다. 운석의 파편이 달에 쏟아져 영상이 끊어져버려 지직거리는 화면을 말없이 쳐다본다.
마지막화에서는 자기 집의 의자에 앉아 무릎에 담요를 덮고 밖을 바라보며 아들에게 오늘이 지구에서 보낸 우주선이 달에 도착하는 날이냐고 묻는다. 아들은 그러고보니 오늘이라고 하며 티비에 나오는 캐롤의 인터뷰 영상을 보며 "엄마다."라고하는데 휴는 캐롤과 결혼한 듯하다.
[1]
38화. 만화 전체 분량의 절반 이상이 진행된 후에야 이름이 나온다.
[2]
외관상 모티브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로 보인다.
[3]
이때 원래
안경을 쓴다는 것이 밝혀졌다.
[4]
손가락을 꼬는(Cross one's fingers) 제스처는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취한다면 행운을 비는 의미가 되지만, 대머리 직원이 취한 것과 같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도록 등 뒤로 취할 경우 거짓말을 했을 때 그 책임이 자신에게 오지 않도록 자기 자신에게만 행운을 비는, 즉
거짓말을 할 때 쓰는 제스처가 되며, 이를 보고 어느 베댓은 나사의 직원들이 낙오자 생존자 활동구역을 속이고 있다고 추측했다.
[5]
4화 초반 대머리 직원이 "달 기지에 생존자가 있었다"며 어물쩡 넘어가려 할 때 "이 책임은 나중에 반드시 묻겠다"고 따진 직원과 동일인물로 보인다.
[6]
여담이지만 여성인데,
힐러리 클린턴이 모티브로 보인다.
[7]
시종일관 사람들에게 '미스터 초이' 라고 불리는데,
최씨인 것으로 보인다, 즉 그 역시 문유와 같은 한국인 혹은 한국계 외국인.
[8]
여기서는 이름이 제임스휴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