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렌홀 영주 가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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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이름 | 휀트 가문 (House Whent) |
문장 | 노란 바탕 위에 아홉 마리의 박쥐 |
작위 | 하렌홀의 영주 (Lord of Harrenhal) |
본성 | 하렌홀 (Harrenh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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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얼음과 불의 노래에 등장하는 가문. 저주 받은 성 하렌홀을 근거지로 두었다. 문장은 노란색 바탕에 검은 박쥐.2. 상세
툴리 가문의 기수 가문으로 호스터 툴리의 부인 미니사가 휀트 가문 출신이다.로스스톤 가문의 기수 가문이었으나 흑마법으로 미쳐버린 로스스톤 가문을 몰락시키는데 공을 세우고 성을 차지하였다.[1] 거성 하렌홀과 주변의 풍요로운 지역을 차지하여, 이전에 하렌홀에서 다스렸던 가문들처럼 한때 강력한 권세를 누렸다. 하지만 본편의 시간대에는 형편없이 몰락해 웨스테로스에 떠도는 '하렌홀 저주설'을 입증하는 사례 중 하나가 되고 말았다. 특히 휀트 가문의 여성들이 불임인 경우가 잦은지라 대가 끊기기 일보 직전이다.
10여년 전만 해도 엄청난 부를 가지고 있어서, 칠왕국의 대영주와 유명한 기사들, 심지어 왕가의 일원들까지 참석한 대 토너먼트를 열었지만, 토너먼트 말미에 라에가르 타르가르옌와 리안나 스타크 사이에 썸씽이 생겨 로버트의 반란이 발생하게 되는 간접적인 계기를 제공하였다.
기쁨의 탑에서 전사한 킹스가드 기사 오스웰 휀트도 이 가문 출신이었다. 작중 시점에서 영주는 오스웰 경의 형수인 휀트 부인이었는데, 나이트 워치에 호의적이었던 그녀가 서부군에 성을 빼앗기면서 마침 그 지역을 통과하던 아리아 스타크와 나이트 워치 예비신병들에게 고생길이 열린다.
3. 가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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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터 휀트
셀라 휀트의 사촌이자 남편. 자기 딸의 미모를 뽐내고 세력을 과시할 겸 마상시합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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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라 휀트
하렌홀의 영주이자 휀트 가문의 3대 영주. 왈터와 셸라의 네명의 아들들과 한명의 딸 모두 다 로버트의 반란 와중에 사망한다.
- 오스웰 휀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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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아 휀트
왈더의 다섯번째 아내. 자식을 낳지 못하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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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나프레이 휀트
댄웰 프레이의 아내. 여러차례 유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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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사 휀트
호스터 툴리의 아내이자 셀라 휀트의 여동생. 캐틀린, 라이사, 에드무어의 친어머니이며, 상냥하고 선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브린덴에 의하면 캐틀린과 얼굴이 많이 닮았다고. 캐틀린을 낳기 전 아들을 둘 낳았으나 둘 다 아주 어릴 때 죽었다. 이후 사남을 낳던 도중 아기와 함께 죽었다. 친딸인 캐틀린의 언급에 따르면 미니사가 죽은 이후로 호스터가 조금씩 맛이 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 시종과 가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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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우드 경
휀트 가문의 기수 가문인 우드 가문 출신의 기사. 캐틀린 스타크가 티리온 라니스터를 생포 할때 가장 먼저 나서서 캐틀린을 돕겠다고 한 인물로 이후 동부로 향하는 여정에도 참가해 피의 문 앞까지 캐틀린을 무사히 호위한다. 이후 행적은 불분명하나 아마도 동부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하렌홀에 남아있는 나머지 가문원과 휘하 소작농들이 모조리 험한 꼴을 봐서 돌아가봐야 좋을 게 없을 듯. - 위스
- 하라
- 루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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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손가락' 벤
휀트 가문의 대장장이. 굉장히 장수한 인물로 전임 하렌홀의 영주 가문인 로스스톤 가문 때부터 대장장이로서 가문을 섬겨왔다고 한다. - 마에스터 투스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