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스 가문

<colbgcolor=black>이름	타워스 가문 (House Towers)
문장	흰 바탕위의 다섯 검은 탑과 붉은색과 검은색이 사용된 트레셜
본성	하렌홀 (Harrenhal)

1. 소개

2. 가문원

• 왈톤 타워스
  마에고르 1세의 심복 중 하나로 피비린내나는 싸움 끝에 하렌홀의 영주가 되었으나 큰 부상을 입어 얼마 살지 못하고 사망.
• 조던 타워스
  왈톤의 맏아들로 마지막까지 마에고르를 지지한 영주들 중 하나였다고 한다. 재해리스 1세에게 항복한 이후 감옥에 갇혔으나 영토만 좀 뜯기고 사면되었다.
• 마에고르 타워스
  조던 타워스의 아들. 마에고르란 이름은 타워스 가문 입장에서는 은인이었던 마에고르 1세를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조던 타워스의 다른 아들들은 마에고르가 치른 전쟁들에서 모두 사망하면서, 아버지가 죽자 그 뒤를 이어 하렌홀의 영주가 되었다. 병약했으며 하렌홀의 영주치곤 매우 가난해서 하렌홀 대부분을 비우고 요리사 한 명과 군인 3명만 데리고 살 정도였다. 나중에 아에니스 1세의 딸인 라에나 타르가르옌이 수많은 비극을 겪고 폐인이 되어 하렌홀에 정착했을 때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AC 61년 라에나보다도 훨씬 빨리 요절했고 이후 하렌홀은 라에나가 관리하게 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