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훌리안 알바레스/클럽 경력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 | 2025-26 시즌 |
훌리안 알바레스 2024-25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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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4DB6>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라리가 EA SPORTS) |
등번호 | 19 |
기록 | |
선발 13경기 교체 5경기
5득점 2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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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6경기 교체 0경기
4득점 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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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0경기 교체 2경기
3득점 0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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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경기 교체 -경기
-득점 -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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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19경기 교체 7경기 12득점 2도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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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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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훌리안 알바레스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2. 이적 사가
6월부터 언론을 통해 알바레스가 출전 시간에 불만을 가져 팀을 떠나고 싶다는 루머가 돌고 있어 여러 팀들이 영입을 하려고 부리나케 달려들고 있으며 그 중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또는 파리 생제르맹 FC, 첼시 FC와 같은 빅리그 네임드 팀들이 구체적으로 언급되었다. 실제로 ATM은 영입을 위해 만남을 가졌지만 실패를 하였다고 한다. 첼시 측 또한 맨시티의 유산 콜 파머를 데려온 스포츠 디렉터 조 쉴즈가 훌리안 알바레스의 영입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내부 기자로 인해 밝혀졌다.[2]이미 리그에서 적응기를 마쳤으며 직전 시즌 후반기에 주춤하긴 했지만 클래스는 입증된 매물이고, 또한 맨시티산 유망주는 콜 파머라는 훌륭한 전례가 있으니 첼시 팬들은 환영하는 반응. 첼시 보드진 또한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반대로 시티 입장에서는 파머 이상으로 놓치기는 너무나 아쉬운 매물이므로 어지간히 선수가 맘이 떠난 게 아니면 최선을 다해 붙잡을 가능성이 크다.
본인은 이적설에 대해 본인은 시티에서 행복하지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지켜보자고 말해 이적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코파 아메리카 이후에는 아틀레티코가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오퍼를 넣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아틀레티코가 원래 노리던 아르템 도우비크를 에이전트의 과다한 수수료 요구와 이 틈을 탄 AS 로마의 하이재킹으로 영입에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팀의 에이스 앙투안 그리즈만이 지난 2023-24 시즌 후반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노쇠화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고 장기적으로 MLS 이적을 고려 중이라서 그를 대체할 차기 슈퍼스타 영입을 위해 훌리안에 더욱 적극적으로 매달릴 가능성이 크다.
그러던 중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아틀레티코가 훌리안 영입에 근접했다 보도하며 아틀레티코 이적이 유력해졌다. # 24시간 내에 이적이 완료될 것이라고 한다. 국대 동료 몰리나, 데파울의 설득이 있었으며, 시메오네가 매일 훌리안에게 전화를 했다고 한다. 현재 아틀레티코는 약 €60M을 비드한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8월 7일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알바레스의 에이전트는 아틀레티코의 제안이 파리 생제르맹 FC의 제안에 비해 적어 고민 중이라며 딜이 빠그라질 가능성도 생겼다. 현재 아틀레티코는 €75m까지 비드액을 올린 상황.
그러나 아틀레티코가 주급을 좀 더 올려줘 훌리안이 오퍼를 승낙했고, 끝내 로마노가 훌리안의 아틀레티코행 HWG를 선언하며 이적 사가가 마무리되었다. 이적료는 €75+20m. # 만약 이 딜이 성사된다면 2024년 최고 이적료로 남을 예정이며 알바레스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정반대로 맨시티에서 아틀레티코로 이적하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공격수가 되는 것이다. 또한 €95M의 이적료는 맨시티 역사상 최고 방출료가 될 예정이다.
현재 알바레스는 마드리드랑 계약하기 위해 막 마드리드에 왔다는 기사가 나왔다 # 맨시티는 총 €75M+€20M을 받는다. 마드리드와의 계약은 2029년 6월까지이다.
그리고 맨시티 입장에서는 초대형 유망주를 놓치는 아쉬움[3]과는 별개로 성공적인 판매였는데, 일단 알바레스는 어지간한 돌발상황이 터지지 않는 한 맨시티에서는 확고한 주전으로 뛸 수는 없을 예정이었다. 애초에 23/24 시즌에도 더브라위너의 부상도 있었으니 홀란드 서브로 썩힐 바에 다른 포지션에 뛰게 할 겸 공미나 윙으로 꾸준히 기용을 시도했으나 그다지 만족스럽진 못했고, 사비우, 귄도안 등의 합류로 해당 포지션들은 직전 시즌보다도 더욱 포화 상태이다. 그리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포지션인 스트라이커에는 여전히 홀란드가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길어질수록 서로에게 더욱 불편한 동거였을 것이다. 그렇게 한두 시즌 억지로 붙잡다가 선수 성장도 정체되고, 결국엔 등 떠밀리듯 판매할 바에야 이적료라도 두둑히 챙길 수 있는 현 시점이 어찌 보면 판매 적기였던 것. AT 입장에서도 아쉬울 게 없는 것이, 이쪽은 알바레스를 작정하고 주전 스트라이커 겸 그리즈만의 뒤를 잇는 차기 슈퍼스타로 굴릴 결심이 되어 있으니, 이미 이 정도 커리어를 갖춘 특급 유망주의 이적료로는 충분히 쓸 만한 금액이다. 당장 몇 년 전 비슷한 목적으로 통 크게 질렀으나 현재는 영 잘못된 특급 유망주와 이적료 및 이적 시점까지의 활약상을 비교해 봐도 훨씬 더 안전한 복권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아틀레티코 팬들 역시도 오랜만에 실력적으로 충분히 검증된 빅네임 선수를 외부에서 영입했기 때문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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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리가
- 1R vs 비야레알 CF (A)
- 2R vs 지로나 FC (H)
- 3R vs RCD 에스파뇰 (H)
- 4R vs 아틀레틱 클루브 (A)
- 5R vs 발렌시아 CF (H)
- 6R vs 라요 바예카노 (A)
- 7R vs RC 셀타 데 비고 (A)
- 8R vs 레알 마드리드 CF (H)
- 9R vs 레알 소시에다드 (A)
- 10R vs CD 레가네스 (H)
- 11R vs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A)
- 12R vs UD 라스팔마스 (H)
- 13R vs RCD 마요르카 (A)
- 14R vs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H)
- 15R vs 레알 바야돌리드 CF (A)
- 16R vs 세비야 FC (H)
- 17R vs 헤타페 CF (H)
- 18R vs FC 바르셀로나 (A)
4. 코파 델 레이
- 1R vs UE 비크 (A)
- 2R vs CP 카세레뇨 (A)
5. UEFA 챔피언스 리그
5.1. 리그 페이즈
- MD 1 vs RB 라이프치히 (H)
- MD 2 vs SL 벤피카 (A)
- MD 3 vs LOSC 릴 (H)
- MD 4 vs 파리 생제르맹 FC (A)
- MD 5 vs AC 스파르타 프라하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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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6 vs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H)
6. FIFA 클럽 월드컵
7. 총평
8. 기록
2024-25 시즌: 26경기(선발 19경기) 12골 2도움[15]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18 | 13 | 5 | 5 | 2 |
챔피언스 리그 | 6 | 6 | 0 | 4 | 0 |
코파 델 레이 | 2 | 0 | 2 | 3 | 0 |
클럽 월드컵 | - | - | - | - | - |
합계 | 26 | 19 | 7 | 12 | 2 |
[1]
라리가 18R
FC 바르셀로나전 종료 기준
[2]
2023-24 시즌 첼시의 주전 스트라이커
니콜라 잭슨이 아직 적응기이기도 하고, 스텟상으로는 10골 이상을 기록했으나 골 찬스에 비해 결정력은 오히려 처참한 수준이기에 첼시가 공격수 영입을 노리는 건 자연스러운 상황.
[3]
일단 구단의 최고 레전드 중 한 명인 아구에로를 여러모로 연상시켜서 팬들의 기대를 유독 많이 받았으며, 국대 주전 스트라이커로 메시를 보좌해 코파, 월드컵 우승을 다 이뤄낸 엄청난 로열로더라는 상징성까지 갖췄다. 막대한 이적료로도 채워지지 않을 아쉬움이 있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
[4]
아쉽게도 남은 10분은 팀이 거의 수비만 하다가 끝났던지라 별다른 모습은 볼 수 없었다.
[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 경기 초반에 좋은 찬스가 많이 있었으나 단 하나도 골로 전환하지 못했고, 결국 홈에서 0-0 무승부라는 아쉬운 결과를 거뒀다.
[6]
다만 이번 경기로 인해 그리즈만과 함께 출장할 때보다는 전혀 다른 부류의 선수인 쇠를로트와 출장하여 보다 아래쪽에서 플레이할 때 조금 더 영향력 있는 장면들을 산출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7]
특히 첫 슛팅은 먼 거리에서의 감아차기 시도였으나 아쉽게 크로스바를 맞추고 튕겨나왔다.
[8]
경기 결과는 1대1로 무승부
[9]
왼발로 감아주는 크로스의 궤적에 맞게 경합 상대이던
프란 벨트란을 순간 속도와 무게 중심을 활용해 따돌리고 완벽한 골 찬스를 만들며 훌륭한 오프더볼을 보였다.
[10]
내지는 경기 양상에 따라 쇠를로트가 원톱, 그리즈만은 우측으로 빠지며 프리롤을 부여받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팀의 연계에 힘을 실었다.
[11]
이후 코레아는 추가시간에 천금같은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1-1로 끝맺었다.
[12]
측면 플레이에 특화된 전술과 알바레스의 장점이 맞물리지 않는듯 했다. 특히 원톱으로 출장했기 때문에 더군다나 피지컬이 장점이 아닌 선수라 더욱 장점을 부각시키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13]
시즌 첫 패
[14]
그리고 교체로 들어온 코레아는 후반 45+3분 극장골을 기록하며 2:1 승리로 이끌었다.
[15]
라리가 18R
FC 바르셀로나전 종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