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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2 00:01:00

후지와라 유메지

망가타임 키라라 작품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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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原 夢路
릿카 고등학교 2학년생. 타인이 좋은 꿈을 꿀지 악몽을 꿀지 예견하는 능력을 가졌다. 메리 나이트메어를 만나 그녀를 환계로 돌려보내는 방법을 함께 찾기로 했다.
꿈을 먹는 메리 주인공으로, 성우는 오카모토 노부히코/ 케이쵸 유카(少)/ 블레이크 셰퍼드(북미판).

남의 꿈을 예측하는 특수 능력이 있는데,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원을 만들어 안경처럼 들여다 보면 사람 주변에 오오라가 보인다. 이 오오라의 색으로 대충 어떤 꿈인지 맞출 수 있다.[1] 다만 꿈의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으며, 맞출 확률은 30%이하. 하지만 악몽일 경우 100% 알아맞출 수 있다.

반복되는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게 존 도우라는 몽마의 짓이란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메리 나이트메어와 알게 되고, 그녀를 돕고 싶다는 마음에 동정을 거부하는 그녀를 스토킹, 결국 같은 팀을 이룬다. 자신의 능력으로 미리 몽마를 탐색하고, 메리가 그걸 부수는 역할.

스스로 정한 일은 반드시 지키는 성격. 다만 성실하진 않은지 숙제는 이사나의 도움을 크게 받고 있다. 물론 성격이 성격인지라 이사나의 도움을 받은 대가는 어떤 형태로든 반드시 치르는 듯.

부모님이 일 때문에 나가있는지라 소꿉친구인 타치바나 이사나의 집에 종종 신세를 졌고, 지금도 꽤 오랜 기간 그녀의 집에 살고 있다. 이사나는 어릴 적 놀이터에서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크게 다칠 뻔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유메지가 그녀를 받아내었다. 이사나는 무사했지만, 유메지의 오른 팔등에 큰 상처가 생겼다. 하지만 지금은 신기할 정도로 아무런 흉터도 남아 있지 않은데, 이게 메리 나이트메어와 연관성이 있으리라는 떡밥인 듯.

어릴 적 누군가와 아주 중요한 약속을 했는데 지키지 못했다고 한다.[2]

학교에서는 문예부 소속. 친구들도 미술부인 타치바나 이사나를 제외하면 모두 문예부다. 전대물 덕후로써, 같은 문예부인 아키야나기 타카테루와 취향이 비슷하다.

애니에서는 아직 체인 느와르와의 전투가 아닌데도 능력을 사용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이를 두고 원작팬들은 설정파괴라고 두루두루 깐다.

원작에선 존 도우의 도움으로 전투능력을 얻었다. 근데 좀 심하게 구르고 있긴 하다. 메리는 폭탄에 직격 당해도 옷이 좀 찢어지고 마는데 얘는...
얻은 전투능력으로 무기들을 소환하는데 이미있는 것이 상상하기 편하다는 이유로 전에 봤던 몽마들의 무기를 사용한다. 근데 본인은 이걸쓸때 그 몽마에게서 힘을 빌린다는 식으로 말한다.[3]

존 도우가 다른 숙주로 현세로 나옴에 따라 '데이드림(백일몽)'에 휘말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당당하게 같이 휘말려 든다. 존 도우는 이를 보고 진지하게 인간이 아닌 우리와 더 가까운 존재 같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능력을 쓸 때 그 능력의 주인인 몽마의 눈으로 눈빛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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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가 말하길 인간이라고 하지만, 몽마와 섞여있는 것 같다고 하며, 파장이 에르클레스와 같다고 한다.

9권에서 메리, 엔기, 존, 소나와 함께 환계로 넘어가 에르클레스와 대면하는데 이때 에르클레스가 유메지에게 "환영한다. 형"이란 말을 던진다!!!

10권에서 완전 각성해서 불사의 몸, 절정의 복제 기술로 메리,엔기,존 도우,고양이들이 전력을 다해도 꿈쩍도 안하던 에르쿨레스를 관광태운다.[4]

에르클레스를 물리친 후 새로운 사건으로 현실과 꿈이 뒤섞이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백주몽 속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무장명석몽을 사용할 수 없게 되지만 사건을 조사하던 중에 만나게 된 렌이라는 소년이 몽마와 합체하는 능력을 보고 영감을 얻게 되고 15권에서 드디어 현실에서도 무장명석몽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 역시 육체 자체는 인간인 유메지가 무기만 드는 꼴이라 실제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게 되고 메리가 위기에 몰린 순간 렌을 보면서 생각했던 '변신은 언제라도 남자의 꿈이라구' , 그리고 '꿈을 형태로 만드는 것이 나의 힘. 그렇다면 가능할거야.' 라는 외침과 함께 존 도우를 강제로 불러와 합체를 이루어낸다. 존 도우의 말에 의하면 힘을 빌리기 위해 몽마에게 자신의 그릇을 내어주는 행위라고 칭했다. 이후 강해진 모습을 보이며 압도하다가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원래대로 돌아가는데, 체력 소비가 너무 심했는지 그대로 기진맥진해 쓰러졌다.

이후 존 도우가 그에게서 분리된 후 '그는 자신이 작업을 하기 이전에 이미 누군가에게 빙의된 적이 있다'라며 유메지가 1권 시점 이전에 이미 몽마와 관련이 있다는 떡밥을 남기는데, 91화에서 그 몽마가 시라기 쿄우임이 밝혀진다.

마지막화에서 마지막 전투가 끝나고 현계에 풀려났던 온갖 꿈과 관련된 것들이 사라짐에 따라 메리또한 소멸하고 기억도 잊혀지게 된다.

마지막 힘을 써서 잠시나마 재등장한 메리와 도넛을 나눠먹고, 절대 잊지 않겠다며 다짐한다. 메리와 키스를 하고선 메리는 소멸한다.

이후 기억해냈는지 아닌지는 정확하지 않다.

정작 자신들끼리조차 왜 친해졌는지도 모를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등을 보내고, 시간이 흐른 시점. 유메지가 PC에 앉아 쓰는 소설의 이름이 <꿈꾸는 메리>인 걸 보면 어떤식으로든 기억은 하는 모양.

모든 것이 시작됐던 토모다치의 굴에 있는 문양을 비추며 작품은 끝이 난다.

[1] 빨강은 즐거운 꿈, 파랑은 슬픈 꿈 등등. [2] 원작의 1화나 애니메이션 오프닝으로 보았을 때 메리와의 약속일 확률이 높다. [3] 물론 실제로 몽마에게서 힘을 밀려오는 건 아니다. 어디까지나 본인의 힘으로 실체화시키니까 사실상 '복제한다'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4] 물론 불사의 몸이라고는 해도 기본적으로는 인간인지라 순수하게 무력으로 엿을 먹인 건 아니고, 에르클레스 자신의 다른 존재를 깔보는 성향을 이용. 몽마 최고의 약점인 데이 드림 속의 그릇에게 도달하는 것으로 뒷통수를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