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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21:13:13

효도 잇세이

여자 잇세이에서 넘어옴
리아스 그레모리 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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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킹> 리아스 그레모리
<여왕:퀸> 히메지마 아케노
<전차:룩>
토죠 코네코
<기사:나이트>
키바 유우토
<승려:비숍>
<승려:비숍>
개스퍼 블러디
<기사:나이트>
<전차:룩>
루갈
<병사:폰> 효도 잇세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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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권 시점에서 잇세가 상급 악마로 승급함에 따라 독자적인 팀을 구축하고, 아시아, 제노비아, 로스바이세는 트레이드로 잇세의 팀에 포함되었다. 다만 잇세는 리아스의 권속인 상태로 독자적인 팀을 따로 구축한 것으로, 리아스가 정식 레이팅 게임을 한다면 잇세는 리아스의 <병사:폰>으로 활동하게 된다. }}}}}} }}}}}}}}}

효도 잇세이 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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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킹> 효도 잇세이
<여왕:퀸> 잉그빌드 레비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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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니아
<승려:비숍>
아시아 아르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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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벨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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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아 쿠아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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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바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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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연구부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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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교사
아자젤 로스바이세
부장 부부장
리아스 그레모리(1대) 히메지마 아케노(1대)
아시아 아르젠토(2대) 키바 유우토(2대)
그 외 부원들
2학년→ 3학년 효도 잇세이 시도 이리나 제노비아 쿠아르타1
1학년→ 2학년 토죠 코네코 <colbgcolor=#ffd700> 레이벨 피닉스 개스퍼 블러디
신 1학년2 벤니아 르페이 펜드래건 -
기타 멤버
오피스 발레리 체페슈 토스카
1. 3학년 진학 이후 학생회장 당선으로 오컬트 연구부를 나가 학생회로 자리를 옮겼다.
2. 22권 이후 고등부에 입학하여 멤버로 들어왔다. }}}}}}}}}

효도 잇세이 팀 - 일성의 적룡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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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킹> 효도 잇세이
<여왕:퀸> 비나 레스잔2 잉그빌드 레비아탄3
<전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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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나이트>
시도 이리나
<승려:비숍>
아시아 아르젠토
<승려:비숍>
레이벨 피닉스
<기사:나이트>
제노비아 쿠아르타
<전차:룩>
로스바이세
<병사:폰> 보버 탄닌, 나키리 코친 오류, 에르멘힐데 카른슈타인4
{{{#!folding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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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식 권속은 레이벨, 아시아, 제노비아, 로스바이세, 잉그빌드로 5명이며 비나와 이리나, 보버, 나키리, 에르멘힐데는 아자젤컵 한정으로 영입한 선수다. 잉그빌드는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2. 잇세와 레이벨외에는 정체를 모르는 여성. 상급악마에 버금하는 마력을 자랑한다. 그 정체는 스포일러.
3. 대회용으로 영입한 선수가 아닌 정식으로 퀸의 이블피스를 받았다.
4. 탄닌의 3남. 사용된 폰의 숫자는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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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d0000><colcolor=#fff>파일:처녀는내거야.jpg
애니메이션 1~3기
파일:[Seed-Raws] High School DxD Hero - 11 (BD 1280x720 AVC AAC).mp4_20230502_212938.210.jpg
애니메이션 4기
[ruby(兵藤一誠, ruby=ひょうどう いっせい)] / Issei Hyoudo
나이 16세 → 17세(19권 이후)
성별 남성
170cm
몸무게 62kg→65kg
생일 4월 16일
종족 전생악마(인간) → 전생악마(용인)
파트너 웰시 드래곤 드래이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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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효도 쥬조†
할머니 이름 불명
아버지 효도 고로
어머니 효도 미키
큰형제†
작은형제†
본처 리아스 그레모리
후처 아시아 아르젠토[1]
후처 히메지마 아케노
후처 토죠 코네코
후처 쿠로카
후처 시도 이리나
후처 제노비아 쿠아르타
후처 로스바이세
후처 레이벨 피닉스
후처 르페이 펜드래건
후처 에르멘힐데 카룬스타인
장인 지오틱스 그레모리, 바라키엘
장모 베넬라나 그레모리
처남 서젝스 그레모리, 라이저 피닉스
처조카 밀리캐스 그레모리
계급 하급 악마
→ 중급 악마(12권 이후)
→ 상급 악마(22권 이후)
→ 특급 악마(진 4권 이후)[2]
클래스 (이블피스 8개)→[3]
소유
세이크리드 기어
부스티드 기어
소유 사역마 류테이마루
이명 적룡제, 룡제(...), 찌찌 드래곤
성우 카지 유우키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스콧 프리먼 조시 그렐리(BorN)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4]
OST D의 태동
D의 의지
승리
떨쳐 일어서는 결의[5]
찌찌 드래곤의 노래
[원작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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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
파일:만화잇세.jpg
[1~3기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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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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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전투력4. 작중 행적5. 가정사6. 인간관계7. 평가8. 명대사9. 기타
9.1. 2차 창작
10. 관련 어록11. 관련 문서12. 외부 링크
12.1. 일본어12.2. 영어
13. 미러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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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ハーレム王に俺はなる!"[6]
"난 하렘왕이 될 거야!"
"저, 부장님을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습니다!"
"그런 XXXX 일본어가 있었던가"
"천국에 계신 할아버지, "[7]

하이스쿨 D×D의 주인공.

2. 상세

사립 쿠오우 학원 2학년으로, 하렘왕을 꿈꾸는 고등학생. 지인들에게는 "잇세(イッセー)"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어느 날 한 여자아이에게 고백을 받아 서로 사귀게 되고 날을 잡아 데이트를 하게 되지만 뜬금없이 그녀에게 살해당하고, 이후 리아스 그레모리의 권속 악마로 전생해, 리아스의 권속 모임인 오컬트 연구부의 멤버로 들어가는 게 본편의 시작.

소유 세이크리드 기어는 신기들 중에서도 최상위에 위치한 13개의 롱기누스 중 하나인 부스티드 기어다. 잇세에게 여친 행세를 하며 그를 죽였던 타천사 레이나레도 잇세가 부스티드 기어를 컨트롤하지 못하다가 폭주할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한 타천사 조직 그리고리의 상층부가 위험인자로 찍어놓고 죽이라고 명령해서 그렇게 된 것.

부스티드 기어의 숙주로써 안에 봉인된 웰시 드래곤 드래이그의 이명인 적룡제(赤龍帝)라는 이름을 이어받았지만, 처음에는 마력도 신체능력도 수준 이하라서 상대하는 적들에게 역대 최약의 적룡제라면서 매도당했었다. 하지만 계속 성장하면서 이천룡의 강대한 힘인 패도(覇道)를 버리고 자신만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노력하는 왕도(王道)를 선택한 유일무이한 적룡제다.[8]

목표는 리아스 그레모리로부터 독립하여 상급 악마가 된 후 자신만의 하렘을 가지는 것으로, 처음엔 단순히 권속들에게 마음껏 에로한 짓을 할 수 있단 말에 하렘을 만드는 단순한 목표였지만, 탄닌에게 무작정 하렘만을 최종목표로 삼는 것은 너무 아깝다는 말을 들은 것을 계기로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이고 레이팅 게임에도 강한 하렘으로 목표를 상향조정했다.[9][10] 또 다른 목표로는 적룡제로서 자신의 숙명의 라이벌인 현 백룡황 발리 루시퍼를 뛰어넘는 것.

캐릭터의 특성은 열혈 바보, 노력하는 범재, 변태 호색한(...), 하렘 마스터.

작중 보이는 전형적인 열혈바보 캐릭터 모습 때문에 묻히긴 하지만, 조금 진지하게 따지면 역대급 천재나 다름없다. 작가가 트위터에서 밝힌 타임라인을 보면 1권부터 최신권까지 아무리 길게 잡아도 겨우 1년 반밖에 안 됐는데, 그 단기간 내에 평범한 고등학생에서 신까지 때려잡는 초월자급까지 성장한 걸 보면 제아무리 가슴 버프가 있었다고는 해도 정말 무서운 성장속도라는 걸 알 수 있다. 참고로 라이벌인 발리도 일고여덟 살쯤에 아자젤을 만나 작중 시점까지 성장하는 데 약 7년 정도 걸렸다. 다만 이는 재능이라 보긴 애매하고, 세이크리드 기어는 소유자의 마음에 반응해 성장하는 무기이기 때문에 효도 잇세이의 열혈적인 마음이 성장의 원동력이라 볼수있다. 또한 주인공답게 초월적인 존재들과 자주 싸우며 그만큼의 성장 이벤트를 경험하기도 했다. 자신들보다 강한 상대와 싸움 -> 동료들이 먼저 위기에 처함 -> 동료들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세이크리드 기어가 성장 이러한 패턴이 거의 매 에피소드마다 일어난다고 보면 된다.

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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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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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정사

아버지는 평범한 회사원에, 어머니는 가끔 파트타임 알바를 뛰는 평범한 주부. 신화체계는커녕 천사나 악마, 마법사 등 이능의 세계와는 하등 관계없는 지극히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평범하게 살아가는 고등학생이었다. 정말 우연히 부스티드 기어가 몸에 깃든 것만 아니었다면 일반 시민들과는 별 다를 바 없었던 셈.

하지만 이런 잇세에게도 나름 감동적인 서사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출생까지의 과정이다. 사실 원래 잇세는 효도 가의 막내아들이 됐거나 아예 태어나지 못할 가능성도 있었다. 부모님이 잇세 이전에 두 번이나 아이를 가졌었는데, 안타깝게도 어머니의 체질 때문에 두 번 모두 유산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아이를 갖는 건 포기하고 둘이서만 살기로 했는데, 이후 심경의 변화가 있었는지 아이를 가지자고 어머니 쪽에서 결심했고, 아버지도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낳자고 같이 맹세하면서 온갖 전문서적과 전문의의 상담을 들어가면서 식사를 매끼마다 어떻게 먹어야 할지 철저히 계산해서 하고, 아버지는 남은 목숨이 절반이 되어도 좋으니 제발 무사히 태어나게 해달라며 겨울밤에 맨발로 신사에서 기도하는 등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었다.

그런 노력 끝에, 결혼하고서 8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정말 귀하게 태어난 아들이다. 권속 전원이 앨범을 한 권씩 들고 과거 사진을 즐겨볼 수 있을 정도로 앨범 사진이 매우 풍부한 것도 그 영향.

6.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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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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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명대사

그 사람의 머리카락 색이랑 똑같아──.

선혈로 물든 손을 보며, 나는 생각했다.
붉은──스트로베리 블론드보다 더욱 선명하게 붉은 머리카락.
그래, 그 사람의 아름답고 붉은 머리카락은, 내 손을 물들인 피와 똑같은 색이다.

-1권 "옛 교사의 디아볼로스" 의 첫 번째 독백-
"아~ 가슴 만지고 싶어라..."
-애니메이션 1기 1화 「여친, 생겼습니다!」 에서 등장한 첫 대사-
"──────어째서고 나발이고 없어! 오늘 하루 즐겁게 놀았잖아? 이야기했잖아? 웃었잖아? 그럼 그것만으로도 우리 둘은 친구가 된 거야! 악마든 인간이든 신이든, 그런 건 관계 없어! 우린 이미 친구라고!"
"이봐, 하느님! 거기 있는 거지!? 악마랑 천사도 있으니까, 당신도 있을 거 아냐!! 보고 있지?! 보고 있는 거지?! 이 아이를 데려가지 말아줘! 부탁이야! 이렇게 빌게! 이 아이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어! 그저 친구가 필요했을 뿐이란 말이야! 계속 내가 친구로 있을 테니까! 그러니까, 부탁이야! 난 이 아이가 좀 더 웃어줬으면 한다고! 제발 부탁해! 하느님! ────내가 악마라서 안 되는 거냐?! 이 아이의 유일한 친구인 내가 악마라서 안 되는 거냐고!!!"
"놓칠까 보냐, 바보 자식. 날아가라, 빌어먹을 천사야아아아!!"
"저는 부장님을, 부장님으로서 좋아해요. 그레모리 가라던가, 악마의 사회라던가 잘 모르고, 저에게 있어서 리아스 부장님은 리아스 부장님이고…으으음, 어려운 건 잘 모르겠지만, 저에게 있어선 언제나 부장님이 최고입니다!"[11]
"괜찮아. 이길 테니까. 라이저를 쓰러뜨리고, 부장님께 승리를 선물할게요. 그러면, 부장님은 웃어주실 거죠? ───저, 부장님과 아시아가 웃어만 주신다면...."
"부장님───리아스 그레모리 님의 처녀는 내 거다!!!"
"그게 어쨌다는 거냐. 나 같은 녀석의 팔 하나로 부장님이 돌아오는데? 이렇게 저렴한 거래가 어디 있냐?"
"어려운 건 하나도 몰라. 하지만 말이다, 네놈에게 지고 기절했을 때, 희미하게나마 기억하는 게 있어. ───부장님이 울고 계셨어. 울고 계셨다고! 그리고, 아까도 우셨지! 내가 네놈을 두들겨 팰 이유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아아아아아아아아!"[12]
불만이 있다면 내가 있는 곳으로 와라! 언제든지 상대가 되어주마!!![13]
다음에는 오른팔, 그 다음은 눈, 일까나.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구하러 갈 거예요. 왜냐하면 저는 리아스 그레모리의 폰이니까요!
난 그 사람을 지키고 싶었다.
계약이라든가 제약이라든가, 그런 것 때문이 아니야.
그 사람은 붉은 머리카락을 흔들며
위풍당당하게 있어야만 해.
그게, 내가 동경하는 그 사람이니까.

그러니까, 힘을 빌려줘, ──붉은 용제여.

-2권 "전투 교정의 피닉스" 의 첫 번째 독백-
"자기들이 멋대로 『성녀』로 만들고, 조금이라도 바랐던 것과 다르면 내치는 거냐? ...웃기지 마, 웃기지 말라고! 아시아의 괴로움을 누구 하나 알아주지 못했던 주제에! 뭐가 신이냐! 뭐가 사랑이야! 그 신은 아시아가 위험할 때에도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잖냐!"
"무섭냐? 세이크리드 기어랑... 우리가. 나도 최강의 드래곤이 깃든 세이크리드 기어를 가지고 있어. 하지만 너처럼 뱀파이어라든가, 키바처럼 엄청난 삶을 살아온 건 아니야. 평범한 남자 고등학생이었지. 난... 솔직히 무섭다. 드래곤의 힘을 쓸 때마다 몸 어딘가가 다른 무언가로 변하는 느낌이 들거든. 악마에 대해서도 아직 잘 모르고, 드래곤이라는 게 뭔지도 잘 몰라. 하지만 그래도 난 앞으로 나아가려 해."
"난 바보라서, 어려운 건 잘 몰라. 그저... 부장님의 눈물을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아."
"예, 전 타천사가 싫어요. 하지만 아케노 선배는 좋아해요."
"리아스 그레모리에게 손을 대기만 해 봐라! 두 번 다시 전생할 수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박살을 내주마아아아아아아아아!! 이 절반 마니아 자식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밸런스 브레이커 『부스티드 기어 스케일 메일』!! 주인님의 가슴을 찌르고 여기에 강림!!"
"두 번 다시 아시아에게 접근하지 마라. 다음에 우리들 앞에 나타났다간 그땐 진짜로 죽여버리겠어!"
"가슴신이라는데, 대체 어느 신화계통의 신이야?!"[14]
"너는 아이들로부터 웃는 얼굴을 빼앗으려 했다. 쓰러뜨릴 이유는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나는 말이야! 나는! 아이들의 히어로를 하고 있는, 「찌찌 드래곤」이란 말이야! 그 아이들의 미래를 빼앗으려고 한다면, 여기서 내가 없애 버리겠어!!"[15]
"이제 싫어, 이 용왕! 누가 용을 확실하게 쓰러뜨릴 수 있는 드래곤 슬레이어를 줘!!"
"적룡제는 한 명으로도 충분하다고!!!!"
"잘 들어. 난 널 대신할 생각 없어. 리아스 그레모리의 『나이트』는 너와 제노비아야. 난 널 대신하지 않을 거라고. 그러니까…절대 죽지 마, 이 등신아."
"…저기, 아빠, 엄마. ──────나, 두 사람의 자식이어도 되는 걸까?"[16]
"───나는 겉이나 속이나 전부 열일곱 살짜리 꼬맹이에 불과하거든? 는 대체 무엇으로 자기를 꾸밀 생각인데?"
"누군가를 잃을 바에야, 저는 제 팔다리 하나쯤 잃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다음 시합까지 분명 더 강해질 수 있어. 쫓아가자. 나는, 우리는, 언제나 쫓는 입장이었어."[17]
"자책은 진 녀석을 엄청 강하게 만들어 줘. 왜냐면───죽고 싶어질 정도의 후회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이길 수밖에 없거든."

9. 기타

9.1. 2차 창작

과도한 변태 호색한 속성만 빼면 전형적인 소년만화풍 열혈바보 주인공인데, 이 변태끼 때문에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호평하는 측은 여타 고자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자기 신념이 제대로 박혀있어서 좋다고 하고, 혹평하는 측은 다 좋은데 변태스러운 행동이 너무 심해서 거부감이 든다는 의견이 주류.[20]
때문에 2차 창작에서 등장하는 오리캐나 크로스오버되는 타 작품의 주인공들은 주로 이 점을 지적한다. 아니면 아예 TS되어서 오리캐나 타 작품 주인공을 광적으로 좋아하게 나오며, TS되는 발리 루시퍼와 라이벌 구도 쌓는다(...) [21]

또한 원작처럼 부스티드 기어로 백병전으로 전투를 벌이는 것이 아닌 칼잡이나 마법사 등등 다양한 전투 방식을 구사하는 것으로 나온다.

10. 관련 어록

"네가 강해질 때마다 난 기쁨을 참을 수가 없어. 재능이 없고 약한 적룡제라고 실망한 시기도 있었지만, 넌 지금까지의 적룡제와는 다른 성장을 이루었지. 드래이그와 이야기를 나누며 적룡제의 힘을 다루려는 자는 아마 네가 처음일 거다."
-7권, 발리 루시퍼
『그런 종류의 상대가 가장 번거롭지. 상대할 때 그다지 빈틈을 보이지 않으니.』
-7권, 배니싱 드래곤 알비온
"안심해라. 난 널 과소평가하지 않아. 옛 마왕의 간부, 그리고 북구의 악신 로키와 정면에서 싸워 살아남은 널 어떻게 과소평가할 수 있겠나!"
-9권, 사이라오그 바알
"다들 조심하도록. 그는 적룡제. 역대 적룡제 중에서 가장 재능이 없고 힘도 부족하지만 저 강대한 힘에 취하지 않고 완벽하게 힘을 이끌어내려 하는 위험한 존재야. 강대한 힘을 가지면서도 그 힘을 과신하지 않는 자일수록 무서운 것은 없지. 너무 방심하지 말도록."
-9권, 조조
『넌 재미있어. 역대 최강의 적룡제 두 사람이 웃으며 사라진 것도 수긍이 간다. 저주를 날려버릴 정도의 열의와 유머를 가진 너라면 천룡을, 아니, 이천룡 자체를 새로운 가능성으로 이끌지도 모르지. 그러니. 넌 발리 루시퍼와 함께 새로운 드래곤이 되어라.』
-10권, 역대 백룡황의 의식 중 하나
" 네놈 같이 평소에는 B급이지만 진심을 발휘하면 S급이 되는 녀석은 말이다, 뜻밖에도 무지하게 많아. 문제는 평소도 진심도 B급인데도 중요할 때 SSS급의 성과를 때려 박는 미친 놈들이야. 이놈들이 가장 성가시지. 절대적으로 이길 승부를 영문 모를 요인으로 뒤집어버려."
-12권, 제석천
"무섭느냐?! 아니, 전혀 무섭지 않겠지, 효도 잇세이! 너는 부스티드 기어와 함께 지금까지 싸워온 진정한 전사다! 그 갑옷이 있든 없든, 내 업화에 타 죽을 리가 없지! 네 진정한 가치는 부스티드 기어보다도 훨씬 거대하니까 말이다!"
-DX.1권, 라이저 피닉스
『그래. 최고의 적룡제였던 남자의 이야기다.』
-11권, 웰시 드래곤 드래이그[22]

11. 관련 문서

12. 외부 링크

12.1. 일본어

12.2. 영어

13. 미러 링크



[1] 사실 아시아의 경우, 위치로는 후처라기보다 제2본처다. 리아스와 아케노도 인정한 바 있다. [2] 잇세와 발리를 위해 신설된 계급으로 잇세는 아예 최상급 악마 등급을 건너뛰고 임명되었다. [3] 리아스의 레이팅 게임시 폰으로 참전. [4] 북미판은 원래 성우인 스콧 프리맨이 아동 포르노를 소지하고 있어서 체포된 이후 변경되었다. 퍼니메이션측에서 계약을 파기했다고 한다. [5] 곡 후반부에 리아스의 테마 ost인 '아름답고, 붉은...' 의 멜로디가 들어가 있다. 리아스를 위해서라면 몸도 불사르는 잇세의 성격을 잘 표현한 곡이다. [6] 그 유명한 몽키 D. 루피의 트레이드마크인 "난 해적왕이 될 거야!" 의 패러디다. [7] 초반에 많이 나왔던 개그성 대사들. 이후 작품이 진행되면서 어느 순간 나오지 않는다. [8] 참고로 잇세 이전의 대부분의 적룡제들은 전원이 그 먼치킨급의 힘에 취해 패도를 걸었으며 저거노트 드라이브로 마력과 생명력을 몽땅 써버려 사망했다. [9] 아직 킹이 되진 않았지만 그가 리아스로부터 독립할 때 아시아 제노비아는 따라오기로 했고, 피닉스 가문에서도 그가 독립할 경우 레이벨 피닉스를 잇세와 혼인시키는 것과 동시에 그의 비숍으로서 그곳으로 보낼 생각이라고 하니, 이미 3명의 권속 하렘 멤버가 결정되었다. 독립하기도 전에 비숍은 가장 먼저 다 채웠다 [10] 또 레이벨의 경우, 순혈 상급 악마로서 전생 상급 악마의 권속이 되는 아주 특이한 경우가 된다. [11] 이 대사는 애니판에서 조금 변경되었다. "저는, 그런 건 상관없이, 부장님을 좋아해요. 그레모리 가문이라든가, 악마 사회 같은 건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겠지만…지금 여기에, 이렇게 눈앞에 있는 리아스 선배가…저에게 있어서는 최고니까요!" [12] 이 대사는 작중에 나오는 명대사들 중 몇 없는 명대사 중의 명대사로 꼽히는 대사다. [13] 라이저를 쓰러뜨리고 그 앞에 레이벨 피닉스가 나타나자 외친 말. 이 한마디로 레이벨 피닉스가 잇세이에게 반했다. [14] 로키전에서 가슴신의 전파를 받고 소리친 건데, 이 직후에 아군은 물론이고 싸우던 로키까지 순간 멍해져서 싸움이 일시중지되었다.그도 그럴만 하지 [15] 효도 잇세이가 왜 서젝스에게 명계의 희망이라 불리는지 알수있는 대사이다. [16] 20권에서 리제빔 때문에 부모님 앞에서 강제로 드래곤화되었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자식이라고 감싸 주었을 때 한 말. [17] 23권에서 듈리오 제수알도와의 레이팅 게임에서 아쉽게 석패한 뒤, 자신을 한탄하며 통곡하는 보버 탄닌에게 건네준 말. [18] 다만 그도 그럴게, 상대가 일할 시간은 없는 주제에 시간 남아돌아서 취미에 몰두하는 아자젤이거나 격투게임으로 거의 최강급으로 묘사되는 코네코 등이기 때문. [19] 특히 성우 반달이 심하다. 영문 위키에서도 간혹 나오는 악질 사례 중 하나. [20] 물론 변태끼가 잇세 특유의 강한 개성이자 식상해지는 이 작품을 색다르게 만들어주기도 했지만. [21] 해외에서는 TS된 잇세의 이름이 이사네, 이사무, 이사미 등등 다양한 여성형 이름으로 바뀌지만, 국내에서는 TS 되도 잇세의 여자 이름은 원작 그대로 사용된다. 아무래도 잇세의 TS물이 바리 TS물보다 적은지 잇세의 TS 이름은 잇세 그대로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22] 이는 전투력의 평가라기보단 역대를 포함해 최초로 드래이그를 한명의 인격체이자 자신의 동반자로서 대우해줬던 잇세이의 인성을 평가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