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의 등장 진영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판오세아니아 |
|
|
기사단 |
|
바루나 즉응 사단 |
스발라헤이마 동계군 |
케스트럴 개척군 |
|||
코드: 캐피톨** |
|||||
유징 제국 |
금위대 |
무적군 |
백기군 |
||
대박군** |
|||||
아리아드나 |
|
|
US아리아드나 레인저대 |
||
타르타리 전단 |
코스모플롯 |
레키프 아흐정** |
|||
하퀴슬람 |
하사신 바흐람 |
|
라마흐 특임대 |
||
멜렉 대응단** |
|||||
노매드 |
코레히도르 관할군 |
바쿠닌 관할군 |
퉁구스카 관할군 |
||
비페라 추적군** |
|||||
컴바인드 아미 |
오닉스 접촉군 |
모랏 침공군 |
샤스바스티 원정군 |
||
엑스라 병참사** |
|||||
알레프 |
강철 팔랑크스 |
공작분서 |
앙크 팀** |
||
토하* |
데라스 카르** |
||||
O-12 |
스타르마다 |
횃불 여단 |
글라디우스 팀** |
||
무소속 |
드루즈 베이람 시큐리티 |
화이트 컴퍼니 |
이카리 컴퍼니 |
||
스타코 |
다샷 컴퍼니 |
외인부대 |
|||
나선 군단* |
컨트랙티드 백업** |
||||
일본 분리주의군 |
오반 |
신덴부타이 |
하야부사 상륙전대 |
||
* 생산중단 ** 증원군 |
}}} |
Torchlight brigade.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O-12의 변경 파견대.
1. 배경 스토리
||<table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3025C1><tablebgcolor=#ffffff,#2d2f34><bgcolor=#000><color=#E8EB2B><:>
가장 어두운 때가 오면... 이 횃불은 더 밝게 타오르리라.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1em;" |
우리가 아는 우주의 경계 지대, 법치는 광대한 공허 속에 사라지고 정의의 빛은 희미한 곳에서 O-12는 대담한 기밀 작전을 시작했다. 횃불 여단이라 알려질 이 비밀 조직은 수년 간의 계획이 만들어낸 결정체로, 우주의 가장 머나먼 곳에서도 경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조직한 비밀 부대였다. 횃불 여단은 새로운 거주 가능 행성이 발견될 때마다 강대국 사이에서 벌어지는 불가피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O-12 기관으로, 기존 법 집행 기관이 접근할 수 없는 외딴 정착지의 치안을 담당하고자 극비리에 설립한 기관이다. 횃불 여단의 창설 계기는 O-12의 우주 연구 탐사 기관, 티안디국의 선견지명이었다. 지금까지 인류가 확장한 영역 너머에서 새로운 행성이 발견 될 때 불어닥칠 폭풍우를 의식한 구상이기도 하다. 티안디국은 새로운 영역이 발견될 때마다 귀중한 자원을 둘러싸고 갈등이 벌어지는 상황은 피할 수 없다고 예견했다. 외교만으로는 분쟁을 해결할 수 없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민간인이 입는다. 티안디국의 요청에 따라 이지스국의 전술 부서 SWORDFOR는 예견된 참사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그 날이 오면 발동할 휴면 프로젝트, 횃불 프로그램을 발족한다. 이 야심찬 프로그램의 자금 조달 과정은 프로젝트 그 자체 만큼이나 은밀하게 이루어졌다. 티안디국은 이 거대한 위업에 필요한 자금을 동원하고자 치밀한 재정 전략을 활용했다.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하여 재무 기록을 조작하고, 복잡한 거래망을 위조하여 미승인 자금 이체를 모조리 숨겼다. 교묘한 청구 및 이체 과정을 통해 여러 O-12 프로그램과 기관 예산으로부터 자금을 은밀하게 전용하여 아무도 자원 재할당을 의심하지 않도록 막았다. 편법 재정 조달이 섬세하게 이루어진 덕에 이상한 예산 배정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고 양자 재정 보고서 역시 균형 상태를 달성한 것으로 나왔다. 그러나 실제로는 새로운 군대를 창설하기 위해 한정된 O-12 공식 예산으로는 조달할 수 없는 막대한 양의 자금이 이미 프로그램에 쏟아져들어온 상태였다. 재정적 블랙홀로 사라진 어마어마한 양의 자금이 남긴 건 “불특정 경비”와 “운영비”라는 모호한 흔적뿐이다. 이 전략만으로도 필요 자금 상당량을 충족했기 때문에 횃불 프로그램은 괜한 관심을 끌지 않고서 어둠 속에서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획득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횃불 여단이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 되기 위해서는 티안디국이 더 깊은 곳까지 손을 집어넣어야 했다. 여기가 바로 O-12의 정보 기관, 누아르국이 등장하는 부분이다. 누아르국은 그 비밀스러운 성격 덕에 블랙 옵스, 미로 같은 금융 네트워크, 정보 수집과 비밀 작전용 위장 기업 등에서 누구의 관심도 끌지 않고 은밀하게 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O-12 예산에서 끌어온 자금에 누아르국이 들고 온 돈까지 합쳐지며 횃불 프로그램은 최첨단 장비를 손에 넣을 재정 능력을 확보했고, 앞으로 찾아올 복잡한 임무를 헤쳐나갈 수 있는 최고의 요원들도 모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인류계 전역에서 최정예 병사들을 모집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횃불 프로그램에 필요한 건 뛰어난 전투 기술과 탁월한 적응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투철한 도덕성을 갖춘 요원이다. 티안디국은 이런 뛰어난 인재를 찾기 위해 다른 O-12 요원들에게 접근했다. 후보자는 주로 SWORDFOR와 누아르국 요원들 위주였지만, 타국 및 다른 국제 기관 특수 작전 요원들도 포함됐다. 누아르국 프로파일러들은 뛰어나고 적응력이 높은, 그러면서도 정의로운 이들만이 횃불 여단에 합류하도록 신중히 후보자를 걸러냈다. 모집 담당자는 가장 유망한 후보자에게 은밀히 접근하여 한 개인을 넘어선 더 큰 존재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안했다. 우주 저 너머 미지의 영역에서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수호할 군대의 일원 말이다. 그리고 이에 응한 대원들은 인류계의 가장 외딴 개척지를 수호하고 법을 집행해야 할 그 날이 온다면 언제라도 부름에 답하겠다고 서약했다. 횃불 여단에 합류한 요원들은 일상 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언제라도 응답에 답할 수 있도록 경계 상태를 유지했고, 중대한 순간이 찾아오면 즉각 완벽한 상태로 출동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모여 특수 훈련 과정에 참여했다. 대원 모집은 조용히 비밀리에 진행됐지만, 전 인류계에서 가장 뛰어나고 총명한 이들, 여러 국가의 정예 요원이 여단으로 몰려왔다. 그 능력과 충성심, 단 한 국가를 넘어선 더 큰 대의를 향한 굳건한 신념을 보고 가려 뽑은 베테랑 특수부대원들은 횃불 여단의 전술적 중추, 실버스타 로버가 됐다. 환경 보호 능력을 갖춘 최첨단 동력 장갑복으로 무장한 이 베테랑 요원들은 개척 지대의 무법 천지에서 물러서지 않는 정의의 검이자 굳건한 방패로 활약했다. 실버스타의 돌격 부대 헬블레이저는 접근전에 들어가면 회오리치는 칼날과도 같다. 육중한 장갑과 대구경 지원화기로 무장한 프라임은 압도적인 상대와도 능히 맞서 싸워 이길 일인 군대다. 탐험 전문가이자 침투 전문가 스트라이더는 로버 갑옷의 경량형 버전을 착용하고서 모험심이 부족한 다른 병사들은 감히 갈 생각조차 못하는 미지의 영역을 담대히 활보한다. 대기권 강하 돌입을 수행하는 여단의 공수부대 옐로재킷은 O-12의 적들에게는 죽음의, 무고한 이들에게 희망의 사자다. 외딴 지역에서는 사이버전 또한 아주 중요하고, 자유분방한 태도로 유명한 웨이브라이더들은 여단의 사이버전 전문가로 활약한다. 법적으로 모호한 상황에서 활동해야 할 때라면, 평화의 적을 추적하고 악명 높은 범죄자를 처단하여 정의를 실현하는 님로드의 무대다. 가장 치열한 전장에서는 순수한 힘과 폭력을 상징하는 전지형 TAG 레커와 찢는 듯한 소음과 함께 구름을 뚫고 민첩하고 정밀하게 내리 꽂히는 소형 VTOL 타격기, 파이어뱃이 투입된다. 전장의 먼지가 가라앉으면 여단의 의무병이자 기술자인 클럿저가 다른 병력을 돌보고 장비를 유지 보수하지만, 최전선에 필요한 창의적인 폭파 공작 임무도 수행한다. 하지만 여단 자체의 검은 돈주머니 만으로는 심우주 함정을 도입할 수 없어서 별들 사이를 오가기 위해서는 스타르마다나 다른 O-12의 동맹국에 의존해야 한다. 때로는 대의를 위해 번쩍이는 배지를 들이대고서 우주선과 승무원을 징발할 때도 있지만 말이다. 이런 한계에도 횃불 여단은 혹독한 환경과 최악의 상황에서도 작전 수행이 가능한 특수 부대로 이루어진 강력한 부대다. 그래서 컨실리엄 대참사가 발생했을 때 횃불 여단은 이미 개입 준비가 완료된 상태였고, 비극의 장 와중 적시에 배치된 여단은 그 자체로 인류계에 이런 부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벌어진 신주 사태에서 횃불 여단의 신속한 개입은 새로 발견한 거주 가능한 행성을 집어삼키던 파괴의 소용돌이를 가라앉힌 결정적 요소였다. 본래 비밀 부대였던 횃불 여단은 희망의 등불이자, 인류가 뻗어나간 가장 머나먼 땅에서도 평화를 수호하는 O-12의 헌신의 상징이 됐다. 횃불 여단의 존재 가치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었기에 흑색 작전 명목으로 O-12에 가할 제재는 거진 모두가 유야무야됐다. 수르트 방어 시스템에서 그랬던 것처럼, 횃불 여단은 인류가 감내해야만 할 임박한 도전에 맞서 혁신과 결단력의 상징으로 우뚝 섰다. 횃불 여단은 재정 비리의 그림자 속에서 태어났지만, O-12의 비밀 병기이자 혼란이 가득한 머나먼 무법 지대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정의의 세력이다. 그들은 정의의 횃불을 들고서 흔들림 없이 인류계의 가장 구석진 어둠까지 빛을 비추는 존재다. - 라이마 스리바스타바의 마야스토리. 에코링크, 당신이 관심 있는 주제로 더 가까이 모셔다 드립니다! |
}}}}}}}}} |
2. 성능
기사단과 무적군과 유사한 중보병 중심 섹토리얼 아미. 하지만 중보병단의 돌격을 보조 병력들이 보조하는 기사단이나 대부분의 임무를 다양한 특화 중보병들이 수행하는 무적군과 달리, 중보병과 다른 병종이 연계하여 싸우는 유기적인 전술이 특징이다. 상당수 병력이 첫 이동수치가 6인 고기동 부대이며, 원하는 위치에서 원하는 순간, 원하는 행동을 하기 쉬워 주도권 싸움에서 유리하다.실버스타 파이어팀이 중심이 되는 훌륭한 직접 교전 능력에 더불어, 기동 파이어팀을 비롯한 고기동 스페셜리스트들, 옐로재킷과 스트라이더 같은 튼튼한 전진 배치 병력 덕에 테이블 중앙 점거에 능하다. 하지만 다른 O-12 계열과 마찬가지로 개별 병력의 투입 비용이 높고, 정직하게 병력을 하나씩 교환하면 그만큼 손해가 크다.
2.1. 장점
- 훌륭한 공수주 조화
- 전반적으로 뛰어난 포인트 대비 성능
- 다재다능한 고성능 파이어팀
2.2. 단점
- 전반적으로 높은 병력 투입 비용
3. 병종
3.1. 경보병
3.2. 중형보병
3.3. 중보병
3.4. TAG
- 렉커, 화력 정찰 기갑 전단
3.5. 리모트
3.6. 스커미셔
- 나이트셰이드, 기밀 행동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