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갓 (2014) White G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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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감독 |
코르넬 문드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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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코르넬 문드럭초, 빅토리아 페트란니, 카타 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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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에스터 기아르파스, 빅토리아 페트란니, 가버 코빅스, 맬트 포르셀, 비올라 푸겐, 프레드릭 잰더, 맥스 할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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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마셸 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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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독 |
가보르 가즈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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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애셔 골드슈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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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
토마스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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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션 디자인 |
파니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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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효과 |
에릭 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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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조피아 프소타, 산도르 즈소테르, 릴리 모노리, 릴리 호바스, 사볼치 투룩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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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
상영 시간 |
120분(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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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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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헝가리, 오스트리아 합작의 스릴러 영화. 인간에게 버림받은 유기견들의 반격을 소재로 하는 영화이다. 사실상 사회 고발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물에게 신처럼 떠받치고 있는 인간을 예수를 의미하는 화이트 갓이라는 제목으로 비판했다.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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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개봉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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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
“하겐, 여기 있어..! 꼭 데리러 올게” 순종이 아닌 잡종견에게는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는 헝가리의 정책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집에서 쫓겨나게 된 개 ‘하겐’과 그를 찾아 헤매며 방황하는 13살 소녀 ‘릴리’. 인간의 손에 이용당하고 학대당하던 ‘하겐’은 생존을 위해 인간을 적대시하게 되고 결국 유기견들의 우두머리가 되어 인간들에게 역습을 가한다. 도시 전체를 점령한 개떼들과 그를 통솔하는 ‘하겐’은 마침내 ‘릴리’와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4월 2일, 업그레이드 된 감동과 상상이상의 반전이 펼쳐진다![1] |
4. 줄거리
먼저 화이트 갓은 도입부와 결말을 제외하면 강제로 유기견이 된 하겐이 마주하게 된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숨기지 않고 보여준다. 예를 들어서 유기견 보호소에서 안락사를 할 때 마취제를 미리 투여하지 않고 죽이는 장면을 마치 하겐의 시선처럼 커튼 너머로 보여준다. 그리고 투견이 된 이후부터 하겐이 점차 폭력성에 익숙해지고 때마침 정전이 일어나서 도망가게 된다. 이후 하겐과 유기견들이 보여주는 복수극은 상당히 섬뜩하지만 인간이 하겐에게 행한 악행을 생각하면 자업자득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특히 하겐과 유기견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들이 때를 지어서 유기견 보호소를 뛰어서 떠나는 장면은 그야말로 복수의 전초전인 동시에 그들이 인간에게 느꼈던 분노를 절실하게 느끼게 하는 명장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5. 평가
6. 수상
7. 흥행
8. 연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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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발타자르:
당나귀 EO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다. 당나귀 EO는 이 영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볼 수 있다.
- 당나귀 EO: 당나귀 발타자르를 모티브로 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 환상의 마로나: 이 작품은 당나귀 EO처럼 잔잔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지만 마로나가 로드킬을 당하는 과정을 역순으로 진행한다. 실제로도 이용철이 이 영화의 한줄평에 "당나귀 발타자르, 강아지 버전"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9. 기타
하얀마음 백구, 언더독이나 명견 래시, 볼트, 개들의 섬의 딥다크 버전이자 매운맛 버전이라는 평이 있다. 종합적으로는 강아지 버전 혹성탈출.참고로 영화에 등장한 100마리가 넘는 개는 전부 유기견을 캐스팅했으며 주인공인 하견 역을 맡은 개를 포함해서 출연 개 전원이 칸 영화제의 개 종려상 수상까지 했다. 그리고 제작진은 이들을 전부 입양시키며 캐스팅된 개들에 대한 예의를 지켰다. 이를 통해 유기견이었던 그들에게 마지막 희망까지 주는 것을 통해서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