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기계 | 아이템 | 장비 |
스토리 | 퀘스트 | 세계 및 용어 | 스킬 |
A.I. | 가마솥 | 역사 | 가이아 |
1. 개요
호라이즌 제로 던의 스킬 일람. 파 크라이 3와 같이 세 가지[1] 스킬 트리를 제공하며, 각자 1티어 - 2티어 - 3티어 - 4티어로 구분된다. 은신, 전투, 수집, DLC 추가 시 추구자 스킬트리로 나뉘고 각자 12종으로 총 48종의 기술을 해금할 수 있다. 다만 처음부터 아무거나 해금하는 것이 아닌, 스킬트리를 따라 차근차근 해금 되는데 1티어는 포인트 1로 해금되지만 2티어부터는 2 포인트, 3~4티어는 3씩을 요구한다. 모든 스킬을 다 해금 하기 위해서는 총 101개의 기술 포인트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레벨이 오를 때마다 스킬 포인트를 1씩 찍을 수 있는데, 문제는 이 게임의 만렙은 50, DLC를 깔아도 60이 한계이다. 그러나 전부 습득하는 게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어서 메인 외의 각종 사이드 퀘스트를 클리어할 때마다 기술 포인트를 +1 씩 제공하기에 큰 어려움은 없다. 거기에 일부 4티어 스킬은 굳이 안 찍어도 되는 반잉여 스킬인지라 부담이 줄어드는 것도 사실.
빨리 찍으면 게임이 편해지기 때문에 추천되는 스킬은 몇개 있지만, 그 이외에는 딱히 스킬을 찍는 순서는 사실 정해진 수순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게임 자체가 워낙에 파고들기 요소가 적은 데다가, 난이도가 그리 높은 것도 아니고, 조금만 노력하면 스킬 다 찍는데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다.
1.1. 은신
- 무음 공격: 1티어 필수 스킬, 사냥감이 에일로이를 인식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R1 버튼을 누르면 소리 없이 공격한다. 중장병 혹은 정예 인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인간, 그리고 소형 기계를 한방에 죽일 수 있고, 죽이지 못하는 경우에도 중형 기계라면 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위에서 공격:(선행 스킬: 무음 공격) 건물 위나 언덕 위에서 아래쪽에 있는 사냥감이 에일로이를 인식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R1 버튼을 누르면 소리없이 낙하해서 공격한다. 무음 공격과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인간과 소형 기계 몬스터는 일격에 죽일 수 있고, 죽이지 못하는 경우에는 큰 데미지를 준다.
설명만 보면 그저 전투 시작 고지에서의 암살이 가능해지는 기술이구나 싶겠지만, 이 기술의 진가는 전투중에도 고지를 차지하고 각이 나오면 언제든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백병전을 하다 말고 적보다 조금 위 위치로 이동하면 순간적으로 R1키를 누를 수 있는데, 그때 재빨리 눌러주면 바로 먹일 수 있다. 또, 너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에일로이가 사망하는데, 이때도 아래 적이 있다면 무사히 공격을 먹이면서도 낙사하지 않는다. 추가적으로 위에서 공격이 먹히지 않은 높이에서라도 점프를 하면 공격가능해지기도 한다.
- 밑에서 공격:(선행 스킬: 위에서 공격) 인간 적의 아래쪽에 매달려 있을 때 R1 버튼을 누르면 소리없이 암살한다. 절대로 어쎄신 크리드에서 발코니 암살의 편리함을 떠올리며 이 스킬을 찍으면 안된다. 이 게임에서는 사실상 가장 쓸모가 없는 스킬이다. 이 게임에서 이 스킬을 사용 가능한 순간이란건 도적단의 경계탑 감시병 정도인데, 감시병한테 이 스킬 쓰러 가느니 차라리 집중 걸고 헤드샷으로 처리하는 게 훨씬 쉽다.[2]
- 대장 공격:(선행 스킬: 밑에서 공격) 무음 공격을 실행할 때, 중장병이나 정예 인간이어도 일격에 죽일 수 있다. 이 스킬이 있으면 암살을 통한 도적단 사냥이 쉬워진다. 하지만, 문제는 이걸 올린다고 딱히 몬스터에 대한 무음 공격의 공격력이 올라간다 던가 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 주적이 기계 몬스터인 이상 역시 스킬 포인트 만큼의 성능을 기대하기엔 조금 미묘하다.
- 강타:(선행 스킬: 위에서 공격) 특정 공격[3]의 데미지가 15% 증가한다.
- 강타 +:(선행 스킬: 강타) 특정공격의 데미지가 30% 증가한다. 강타와 강타+를 올리면 무음 공격으로 원킬 할 수 있는 몹의 종류가 증가한다. 이게 중요한 점은, 무음 공격으로 한방에 죽이지 못하면 주변 적들의 어그로를 끌게 된다는 점이다. 한방에 죽이는데 성공한다면, 들키지 않는 한 또 다른 적을 무음 공격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피치못할 1대 다수의 전투에서 이 부분은 상당히 유용하다. 다만, 이 게임은 여러모로 원거리 공격이 유리하므로 그리 서둘러 올릴 필요는 없다.
- 사냥꾼의 반사신경: 1티어 필수 스킬, 점프나 슬라이드 도중에 조준을 하면 시간을 느리게 한다. 가뜩이나 원거리 공격이 메인이 되는 이 게임 시스템에서, 거기에 약점을 맞추면 무진장 유리해지는 특성이 맞물리면 이 스킬의 유용함은 엄청나다. 정지할 수 있는 시간의 길이나 사용의 편리함으로 따지면 집중 보다는 어렵지만, 쿨타임이 없다는 점에서 사용에 익숙해지고 나면 게임 진행 난이도가 급 하락한다. 다만 어지간히 패드 조준에 익숙한 플레이어가 아닌 한 포텐셜을 살리기는 쉽지 않은 편.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땅에 발이 닿지 않는 게 발동 조건인지 탈것의 등 위에 앉은 상태에서 활로 조준하면 이 스킬이 발동해서 주변 시간이 느려진다. 기마사격 자체가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균형을 맞춘 듯.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떨어질 때 역시 점프를 굳이 하지 않더라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느려진다.
- 균형 조준:(선행 스킬: 사냥꾼의 반사신경) 로프 위에서 균형 잡고 있을 때 원거리 공격 무기를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사용하기 난해하다. 일단 로프 위 라고 하는 지나치게 극단적인 상황에서 또 거기에 때마침 상대가 조준 가능한 위치에 있어 준다는 놀라운 상황이 핀 포인트로 연출 되어야만 빛을 발하는 스킬(극초반 스트라이더 서식지 정도?)이다. 어차피 후속 스킬도 없기 때문에 정말 극후반에 찍어도 별로 아쉬울 게 없다.
- 무음 낙하: 떨어지거나 점프 후에 착지 할 때, 소리가 전혀 나지 않으며, 눈치채지 못한 적의 시선을 끌지도 않는다. 빠르게 진행하려는 플레이어가 아니고선 딱히 그렇게 유용하진 않다. 여차하면 떨어지지 않는 곳으로 천천히 내려가면 되므로...
- 기척 숨기기:(선행 스킬: 무음 낙하) 몸을 숙였을 때, 적이 볼 가능성이 더욱 감소합니다. 숨어있을 공간을 찾기 힘든 상황에서 유용한 스킬.
- 회피의 달인:(선행 스킬: 기척 숨기기) 피하기를 할 때, 길게 누르면 회피 거리가 조금 더 긴 회피가 된다. 애초에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을 참고해서 만들었는지를 생각하면 구르기의 중요성은 말 할 필요도 없다. 특히 썬더죠같은 근접공격 자체의 리치가 큰 적들과 근접 상태에서 전투 중이라면 이 스킬이 생사를 가르는 기준이 될 수도 있다.
-
조용히 달리기:(선행 스킬: 회피의 달인) 전력질주로 달릴 때 나는 소리가 조금 줄어들어(스킬이 없을 때는 소음 게이지 3칸, 스킬이 있으면 2칸) 근처에 있는 적에게 발각 될 확율이 대폭 감소한다. 이 스킬은 은신 특화 복장에 달려 있는 기능과 중첩 적용된다. 무음 공격이나 오버라이드를 시도하려면 필히 근접을 할 수 밖에 없는데, 노리는 녀석이 이동하는 라인에 아무리 봐도 숨어서 기다릴 장소가 없는 상황에서 유용하다.
근데 구르면 소리 1칸이던디
1.2. 전투
- 집중: 1티어 필수 스킬 조준 도중에 R3 버튼을 누르면 시간이 느리게 흘러간다. 약점을 노리기에도 좋고, 부품이나 아이템을 얻기 위해 특정 부위를 노려야 할 때에도 좋고, 이동하는 적을 저격 할 때도 1대 다수로 싸울 때도 유용하다. 이 게임이 사격의 유용성과 비중이 높다는 점과, 이 스킬 아래에 유용한 스킬이 포진해 있는 점을 감안하면 어지간히 큰 이유가 없다면 초반에 반드시 올려 두는 게 좋다.
- 화물 운반자:(선행 스킬: 집중) 중화기를 이용 할 때 더 빨리 움직인다. 거의 쓸모 없는 스킬이다. 애당초 이 게임에서 중화기라는 무기는 들고 다니는게 아니라, 적에게 뺏어서 쓰는데, 탄환도 적고 재장전도 불가능해서 주운 그자리에서 몇발 쏘고 그대로 버리는 일회용품 취급이라 빨리 이동하려고 애 쓸 필요가 없다. 중화기 특성상 들어올리고 조준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문제지 중화기 들고 돌아다니는 속도가 문제가 아니다.[4] 차라리 중화기를 든 상태에서 구르기가 가능하게 해 준다면 유용하겠지만,[5] 그런 기능도 없기때문에 이래저래 찍어봐야 쓸게 없는 스킬이다. 더 골때리는 건 이 스킬트리의 아래쪽에 있는 스킬이 3티어 4티어 스킬 중엔 추천 스킬이라, 이래저래 초반에 빨리 찍을 수 밖에 없는 스킬이면서, 정작 중화기가 본격적으로 튀어나오는 건 극 후반이라 그야말로 한동안은 스킬 포인트를 시궁창에 버리는 스킬이다.[6]
- 집중 +:(선행 스킬: 화물 운반자) 3티어 추천 스킬 집중 최대 지속 시간을 늘린다. 이 스킬의 유용성은 위쪽의 집중 스킬을 참고.
- 빠른 재장전:(선행 스킬: 집중+) 4티어 추천 스킬 집중을 사용할 때 재장전 시간이 빨라진다. 집중 사용시에 사격을 하고 나서도 조준을 유지하면 집중은 그대로 유지되는데 이때 빠른 재장전 스킬이 있으면 거의 같은 부위를 노리고 난사 할 수 있다. 집중으로 약점을 제대로 조준했고, 이 스킬이 있다면 그 적은 이제 거의 죽은 목숨이다.
- 2연발:(선행 스킬: 화물 운반자) 3티어 추천 스킬조준 도중 R1을 누르면 모든 활 무기에 추가 화살을 건다.
- 3연발:(선행 스킬: 2연발) 4티어 추천 스킬 조준 도중 R1을 누르면 모든 활 무기에 화살을 3개 건다. 기술 설명 텍스트 만으론 잘 이해가 안 될 수가 있는데, 처음 조준을 하면 우선 활에 화살을 1발 걸어두고, 그 뒤에 R1을 한번 누르면 화살을 하나 더 놓는다. 그리고, 한번 더 누르면 3발 걸어둔다. 즉 한번 발사에 3발의 데미지를 주는게 가능한 스킬. 이 상태에서 조준을 해제하거나 무기를 바꾸더라도 화살은 3발 걸어둔 상태로 유지된다. 즉, 전투 시작하기 전에 사냥꾼활에 3발, 샤프샷활에 3발, 전투활에 3발씩 걸어놓고 선빵 치고 시작하면 전투가 급격하게 유리해 지는 데다가, 공격을 구르기로 피하는 도중 짬짬이 추가 화살을 걸어서 딜로스를 줄일 수 있고, 2연발 3연발을 사용하면 사람 상대로 원거리 암살이 보다 확실해지기 때문에 요새나 도적단 공략이 엄청나게 쉬워진다.[7] 게임을 쉽게 풀어 나가고 싶다면 집중과 3연발은 가능한 한 최대한 빨리 찍어 놓는 게 좋다.
- 치명타: R1을 누르면 쓰러진 적에게 높은 데미지를 준다. 초반에는 적이 체력이 낮아서 어차피 원거리 공격 한두발에 거의 다 죽기 때문에 쓰는게 오히려 노력이 필요한 정도고, 적이 쓰러진걸 확인하고 달려가더라도 만약 주변에 다른 적이 있다면 가다가 방해받아서 도착했을 땐 이미 일어나 있을 수도 있기에 극초반엔 조금 애매하다. 다만 초반도 어느 정도 지나고 나면, 작은 기계는 쓰러트리기 스킬을 찍지 않아도 강한 창 공격을 이용하면 쓰러트리기 쉽고, 중형 기계나 비행형 기계의 경우 약점 속성을 노려 속성치를 채워 계획적으로 쓰러트리면 빠르게 큰 데미지를 넣기 좋다. 다만 대형 적에게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주의.
- 치명타 +:(선행 스킬: 치명타) 치명타의 공격력이 높아진다.
- 정확성: 약한 창 공격으로 갑옷과 부품을 뜯어 낼 확율이 상승한다. 그러나 애초에 창으로 뜯어내지 않아도 부품 뜯어낼 방법은 엄청나게 많다. 사실상 적 장갑판을 창으로 뜯어내야할만큼 탄환이 부족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다지 의미는 없다.
- 정확성 +:(선행 스킬: 정확성) 약한 창 공격으로 갑옷과 부품을 뜯어 낼 확율이 대폭 상승한다. 정확성 스킬과 마찬가지로 필요성이 적다.
- 쓰러트리기:(선행 스킬: 정확성+) 강한 창 공격으로 기계를 더 빨리 쓰러트릴 수 있다. 치명타와 치명타+를 배운 이후에 이 스킬을 배우면 근접 공격이 빈약해 보이는 이 게임에서 근접 공격이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발휘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치명타 스킬과 연계해서, 먼저 이 스킬로 쓰러트린 이후에 치명타 스킬로 마무리를 지으면 상당한 체력을 깎아 낼 수 있다. 소형 기계의 경우 강공격->치명타면 하나씩 죽어나간다. 다만 중대형의 경우 게임 속 예시 동영상을 봐도 알겠지만, 제대로 사용하려면 근접 전투에 대한 숙련이 되어 있어야 한다. 다만, 꼭 노리고 하진 않더라도, 중대형 기계가 돌진해와서 근접한 상태에서 더 이상 피할 수 없다고 판단한 순간에 사용하면 크게 유리해 지므로 이래저래 올려두면 좋다.
- 반격:(선행 스킬: 쓰러트리기) 에일로이의 체력이 낮으면[8] 강한 창 공격의 데미지가 상승한다. 하필이면 게임 속 예시 동영상에서 부수는 게 와쳐라서 얼마나 쎄지는지 감이 안오는 문제가 있긴 한데, 죽기 직전에 쓴다는 점과 최종 티어 스킬이라는 점 때문인지 상당히 강하게 향상한다. 만약 이 스킬의 영향을 받으면서 쓰러트리기에 성공하고 치명타를 사용하면 기적적인 데미지가 나오지만 쓰러트리기로 눕는 적들은 굳이 더 강한 데미지가 필요없이 치명타를 넣으면 죽는데다 대형 적들의 경우 강한 창 공격 정도론 안쓰러지는데다 치명타도 안먹히고 근접하는것 자체가 위험하다. 이 기술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화사장력이 왜 몬헌에서 궁수전용 기술 취급받는지를 감안하면 노리고 이걸 사용하기엔 좀 미묘하다. 아예 원거리 공격을 봉인하고 창만 가지고 0히트 플레이를 하는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탄환도 없고 숨을 곳도 없고 도망도 못 가는 상황에서의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보험 쯤으로 생각해 두는 게 좋다. 실드 위버 착용 후 체력을 깎은 상태에서도 작동한다.
1.3.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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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 호출: 도구 메뉴에서 ! 모양 아이콘을 고른 후에 ↓키 버튼을 누르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적을 유인한다.[9] 은신 공격 스킬이나 강제전환을 시도할 때 사용하기 좋다. 기계사냥에 있어선 중형 이상의 기계들이 초반엔 한마리씩 돌아다니지만 중반 이후에 최소 두마리씩 뭉쳐서 다니는데 한마리를 유인해 강제전환을 사용하면 매우 쉽게 사냥이 가능하다. 인간형 적을 상대할 때도 적을 불러오는데 유용하다.
분류는 수집 스킬인데, 어째 사용법은 은신 스킬이다
- 전투 강제 전환:(선행 스킬: 미끼 호출) 기계의 강제 전환 시간을 50% 늘립니다.
- 전투 강제 전환 +:(선행 스킬: 전투 강제 전환) 3티어 추천 스킬 기계의 강제 전환 시간을 무한대로 늘립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아무리 이 스킬 올려도 전환된 몬스터를 강하게 공격하면 전환이 풀린다.[10] 썬더 죠 같은 든든한 녀석을 친구로 삼았다면 프랜들리 파이어가 발생하지 않게 주의하자.[11] 그리고 시간이 무한이라고 해도 멀리 갔다 오거나 하면 풀려 있으니 아무 생각 없이 다가가면 죽는 수가 있다.[12]
- 탈것 호출 +:(선행 스킬: 전투 강제 전환+) 이용 가능한 탈 것이 없다면 새로운 강제 전환 탈 것을 호출합니다. 물론 그냥 지나가며 아무거나 전환해서 타고 다니면 비슷하지만 타고 다닐 수 있는 기계가 근처에 없거나, 주변에 적이 많아서 도망가고 싶은데 전환시킬 여유가 없다면 그럭저럭 유용하다. 빠른이동을 열어두지 않은 지역을 다닐 때 유용하고, 빠른 여행으로 돌아다니기 보다는 직접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면 중반 이후에도 여전히 유용하다. 추가로 소환된 기계는 일단 강제전환한 아군 취급이라 전투에도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공격성향이 거의 없어서, 적이 원거리 위주의 기계나 인간 적이라면 거의 도움이 안되지만, 스크래퍼나 스코처와 같이 근접전을 선호하는 적이라면 나름 보조딜을 넣어주고 어그로도 가끔씩 끌어준다. 또한 부서지더라도 다시 부르면 바로 새 기계가 달려오기 때문에 특정적을 상대로는 전투면에서도 나쁘지 않다.
- 치유사: 약 주머니를 이용한 치료 속도가 빨라진다.
- 약초 전문가:(선행 스킬: 치유사) 약 주머니 용량이 두 배가 된다. 약초를 이용한 회복이 더 유용해진다. 다만 주머니 용량을 채우기 위해 약초를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녀야 하는 수고가 늘어난다.
- 채집가: 채집할 때 추가 천연 자원을 얻는다. 요철목 획득량을 늘려 탄환제작 및 저항포션제작에 유용하다.
- 분해 전문가:(선행 스킬: 채집가) 쓰러진 기계를 약탈하면 추가 자원을 얻을 수 있다. 탄환제작을 위한 자재 보충을 위해서 찍어두면 좋긴 하지만, 없어도 큰 문제는 없다.
- 함정 해체:(선행 스킬: 분해 전문가) 함정과 트립 와이어를 해체해 재사용할 수 있게 한다. 쉽게 전투를 하기위해 함정이나 트립 와이어는 보통 잔뜩 깔아놓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 터지기 전에 몹이 죽어서 결국 깔아놓은 것을 다 쓰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에 상당히 유용하다. 땜장이 스킬을 올리기 위해 올린다는 느낌으로 찍어두면 그럭저럭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다.
- 땜장이:(선행 스킬: 함정 해체) 4티어 추천 스킬 무기 코일과 의상 조각을 제거해 재 사용할 수 있게된다. 무기의 경우 같은 활이라도 화살에 따라서 필요한 코일의 속성이 다르다. 가장 좋은 건 역시 속성별로 활을 만들어 두는 거지만, 그러려면 무기 인벤의 압박이 심하다.[13] 결국 무기는 하나만 사두고 적에 맞춰서 코일을 바꿔 끼우는게 비교적 효율적인 선택인데, 이 스킬이 없으면 코일을 갈아 끼울 때마다 코일을 버리게 되므로,[14] 후반에는 이 스킬 하나 없는 것 만으로도 손해가 막심하다. 무기에 넣을 충분한 코일이 모였다 싶으면 재깍재깍 배워두는 게 좋은 스킬이다.
- 탄약 제작자:(선행 스킬: 분해 전문가) 같은 양의 자원으로 더 많은 탄약을 제작한다. 3티어 스킬 치고는 별거 없어 보이기 쉽지만, 전투 중에 탄약을 최대 50%까지 빠르게 생산[15]할 수 있다는 점은 크다. 또한 화살 제작시 거의 확실히 재료로 사용되는 금속 샤드는 이 게임에서 화폐로 사용되므로, 돈을 절약 해 준다는 점은 덤. 탄약이나 돈이 부족해서 곤란을 겪는다면 찍어둬서 나쁠 것 없다.
- 분해 전문가 +:(선행 스킬: 탄약 제작자) 쓰러진 기계를 약탈하면 더 높은 확율로 추가 자원을 얻습니다. 추가자원이라는게 딱히 와닿지 않을 수 있는데, 요컨데 기계류를 루팅 할 때, 아이템이 몇 개 더 나온다는 거고, 거기까진 별거 아니지만, 그 결과 무기나 핵심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심장같은 것들을 구하기가 쉬워지고, 돈벌이에도 유용하다. 하지만 은신 및 전투 스킬 중에는 반 필수적으로 찍어야 하는 스킬만 몇십 포인트치가 있고 보통 남는 스킬포인트로 이걸 찍게 되는 시기는 후반부이기 때문에 효용성은...
1.4. 여행자
DLC Frozen Wild에서 최대 레벨이 50에서 60으로 상승하면서 추가된 스킬트리이다. 설치 후 처음부터 하는 경우라면 처음부터 해금되어있다. 수집 스킬에 가까운 스킬트리고 구성되어있지만 좀더 원활한 운영 쪽에 포커싱이 맞춰져 있는 스킬트리로 구성되어있다.- 탑승 줍기: 탈것을 탑승 중에도 자원이나 부품을 수집 가능하다. 이전까진 탈것을 탑승 중 수집하려면 탈것에서 내려서 수집할 수밖에 없었으나 이제 탑승 중에서도 수집이 가능하니 불필요한 시간과 모션이 줄어든 셈이다.
- 탈것 수리:(선행 스킬: 탑승 줍기) 금속 샤드를 이용하여 파손된 탈것의 수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어차피 DLC를 받아서 할 정도라면 이미 스킬을 대부분 찍어놨을 것이기 때문에, 직접 박살낸 후 다시 부르면 그만이라 별 의미없는 스킬. 다만 컴플리트 에디션의 경우 처음부터 DLC가 설치되어있으므로 초반에 탈것에 허덕일 때는 상당히 유용하다. 물론 후반부쯤되면 그냥 무의미하고, 결정적으로 탈 것 소환 스킬을 찍는 순간 잉여가 되어버린다.
- 기계 수리:(선행 스킬: 탈것 수리) 금속 샤드를 이용하여 강제 전환된 기계의 수리가 가능하다. 드는 돈에 비해서 수리 되는 비율도 별로고, 애당초 탈것과는 다르게 강제전환된 기계는 에일로이를 따라오지 않기 때문에 거의 무의미한 스킬. 애초에 이 스킬을 사용한다는 건 전투 중에 기계가 만신창이가 되고 있다는 의미인데, 전투 중엔 적 쏘기 바쁘지 이런 짓을 할 시간은 없다.
- 탈것 수리 +:(선행 스킬: 기계 수리) 탈것의 수리에 대한 속도가 증가한다.
- 내리며 공격:(선행 스킬: 기계 수리) 탑승 중에 □를 누르면 탈것에서 뛰어내리며 기계나 인간 적을 창으로 내려찍는다. 무음 공격과 마찬가지로 중장병 혹은 정예병을 제외한 거의 모든 인간, 그리고 소형 기계를 한방에 죽일 수 있다. 중형 기계의 경우에도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은신하여 몰래 다가가서 사용하던 무음 공격과는 달리 내리며 공격은 적이나 기계에게 들켜도 가까이 다가가기만 한다면 바로 시전할 수 있기에 무음 공격과는 반대적인 성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해당공격으로 적을 5회 처치시 달성되는 업적이 있다.
- 샤드 구조자: 자원 및 개조품을 분해하여 원래 금속 샤드의 가치의 50%를 돌려 받는다. 인벤토리의 압박을 줄여주는 고마운 스킬이지만, 상인에게 파는 쪽이 샤드를 더 주기 때문에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상인에게 파는 쪽이 낫다는 건 기억해두자. 다만 1샤드짜리 자원은 반올림해서 1샤드 그대로 받아서 손해가 없다. 물론 이런 1샤드짜리 자원들은 탄약 같은 소비재 제작에 필수적이고 한 칸당 많은 물량이 있으므로 무턱대고 분해하기 애매하긴 하다. 고기, 식물 등의 천연자원을 분해했는데 금속조각이 나오는 연금술을 보여준다.
- 해체 전문가:(선행 스킬: 샤드 구조자) 가죽, 뼈, 렌즈, 심장를 얻을 확률이 증가한다. 해체 전문가를 찍은 후에는 뼈나 가죽등 아이템이 한번에 2개씩 떨어지는 경우도 자주 보여주는 걸 보면 드랍할 확률을 한번 더 적용시켜 주는 것으로 보인다.
- 비축가:(선행 스킬: 해체 전문가) 자원 보관함 슬롯이 20% 증가한다. 자원보관함 4레벨의 경우 100슬롯이 120슬롯으로 확장된다. 이 게임이 중후반부부터는 인벤토리 압박이 굉장한 게임인지라 꽤나 유용한 스킬. 다만 최종스킬 취급이라 스킬 포인트가 많이 든다는 점이 괴롭다.
2.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게임+'에서는 스킬 초기화가 가능하며 모은 스킬 포인트 반납이 가능하다.2.1. 전사
2.2. 덫사냥꾼
2.3. 사냥꾼
2.4. 생존자
2.5. 침투자
2.6. 기계장인
[1]
DLC 추가 시 4가지로 변한다.
[2]
당연한 이야기지만, 감시병이 있는 경계탑에 올라가려고 가는 사이에 오히려 밑에 있는 적과 조우해서 싸움이 붙을 확율이 매우 높고, 그 과정에서 감시병의 어그로까지 끌게 된다. 구태여 원시인 크리드 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차라리 안쓰는게 오히려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 갈 수 있다.
[3]
무음 공격, 위에서 공격, 밑에서 공격, 대장 공격
[4]
별다른 금족 대책이 없다면 중화기 들어올릴 즈음이면 이미 썬더죠가 이미 눈 앞에 와있다. 중화기 장전하기 전에 한대 맞고 시작할 작정이 아니라면 금족 대책을 세워야지 이 스킬에 기대해봐도 의미없다. 어차피 중화기 이동 속도에 털 좀 난다고 레비저나 썬더죠 공격을 피하는 건 불가능하다.
[5]
중화기 들고 구르면 중화기를 놓아버려서 전투력 손실이 크다.
[6]
초반에 중화기가 나오는 건 용기의 증명 시나리오에서 일식단이 습격해 올 때 한번 뿐이다!!
[7]
원거리에서 2~3연발을 사용할시, 산탄각이 벌어져 1발밖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그로인해 어그로를 끌 수 있으니 주의. 그나마 샤프샷활은 각이 덜벌어진다.
[8]
체력 게이지가 줄어들어서 깜빡이는 상태.
[9]
돌맹이와 기능이 유사한데, 차이점은 돌맹이는 갯수 제한이 있고 이 스킬은 없다. 또한 돌맹이는 원하는 지점으로 유도하고, 이 스킬은 자신이 있는 곳으로 유도한다. 그리고 돌맹이는 복수 유도가 가능하지만 이 스킬은 한마리 밖에 유도하지 못한다.
[10]
상부에 전환 형태의 속성 게이지가 뜬다. 타격시 데미지에 따라 줄어들며 게이지가 전부 줄어들면 전환이 풀려버린다. 테어 블라스트 화살은 게이지와 상관 없이 한방 맞는 순간 풀린다.
[11]
테어 블라스트는 노리고 쏘지 않았어도 효과 범위에 말려든 것만으로도 풀려버리니 강제전환된 몬스터를 앞에 세우고 싸울 땐 테어 블라스트를 가급적 쓰지 않거나 범위 밖에 있는 게 확실할 때만 쓰는 게 좋다.
[12]
정확히는 전환이 풀린 게 아니고 새로운 몬스터가 리젠된 것이다.
[13]
무기 한 종류씩 마련하고 애용하는 무기를 속성별로 해두는 정도만 해도 이미 확장된 상태의 무기 인벤으로도 버겁다.
[14]
물론 그렇다고 이 스킬 없이 코일 갈아끼우며 플레이할 일은 거의 없을 거고, 대개는 속성에 관계없이 보편적으로 유용한 코일을 끼워두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
[15]
모든 탄이 50% 더 많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탄수가 많지 않지만 한방이 큰 슬링 계열은 2발에서 3발로 늘어나며 가장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