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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01:45:45

현대문학상

현대문학상
現代文學賞
주최 현대문학
상금 각 1,000만원
첫 시상년도 1956년 ([age(1956-01-01)]주년)
최근 수상자 소설 김지연 (2025년 70회)
박소란 (2025년 70회)
평론 -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수상작 (소설 부문)3. 수상작 (시 부문)4. 수상작 (희곡부문)5. 수상작 (평론 부문)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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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문학상.

미래엔(舊 대한교과서 주식회사)의 자회사인 월간 문예지 <현대문학>에서 1955년에 제정하여 1956년 1회 현대문학상을 시상한 이래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문학상이다. 시, 소설, 희곡, 비평 등 다양한 분야에 상을 수여한다.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학상 중 하나이다.

2014년 현대문학상 59회에서 소설부문과 평론부문을 수상한 황정은 신형철 두 사람이 현대문학상 수상을 거부했다. 〈현대문학〉에서 원로소설가 이제하가 정치적 이유로 연재를 거부당한 일이 있었기 때문. 이제하는 2014년부터 〈현대문학〉에 장편소설 '일어서라 삼손'을 연재하기로 했다가, 박정희 유신과 6월 항쟁을 언급한 게 문제가 되어 연재를 거부당했다. 그런 반면 2013년 9월 이태동 서강대학교 명예교수가 박근혜의 수필을 찬양한 '바른 것이 지혜다'라는 글은 실렸다. 이 일로 〈현대문학〉 측에서는 문인들에게 사과했으며 이런 일이 없겠노라는 약속과 함께 쇄신을 약속했다.

2. 수상작 (소설 부문)

3. 수상작 (시 부문)

4. 수상작 (희곡부문)

5. 수상작 (평론 부문)

6. 같이 보기


[1] 1994년 영화 만무방으로 제작되었다. [2] 가명인 마르시아스 심의 명의로 적혀 있으나 심사후기 등에는 본명이 그대로 드러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