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iki style="display:inline;font-family:Times New Roman,serif;font-style:B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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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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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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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DCF5B,#000><colcolor=#000,#FDCF5B>헨리 스타인 (Henry Stein)[1][2] |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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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 (Old Friend)[3] 작은 심부름꾼(Little Errand Boy)[4] 신비한 남자 (Mysterious Man) |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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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틀:국기| ]][[틀:국기| ]] 미국 |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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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
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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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5] |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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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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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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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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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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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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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터 (
BatIM 이전) 만화가 ( BatIM 이전) |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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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드류 스튜디오 ( BatIM 이전) |
성우
|
theMeatly[7] |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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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린다 스타인[8] |
등장 작품
|
Bendy and the Ink Machine Boris and the Dark Survival Bendy and the Dark Revival |
[clearfix]
1. 개요
좋아, 조이. 내가 왔어. 네가 나한테 뭘 보여주고 싶은 건지 보자고.[9]
Alright, Joey. I'm here. Let's see if we can find what you wanted me to see.
Bendy and the Ink Machine / Bendy and the Dark Revival
Bendy and the Ink Machine의 주인공.Alright, Joey. I'm here. Let's see if we can find what you wanted me to see.
Bendy and the Ink Machine / Bendy and the Dark Revival
작중 시점보다 과거인 1929년, 절친한 친구인 조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제작사 조이 드류 스튜디오를 차리고 그곳에서 만화가 및 애니메이터로 일했으며,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일을 그만두고 작업실을 떠나면서 스튜디오를 포기하지 않았던 조이와도 결별했다.[10]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후, 조이에게서 보여줄 것이 있으니 폐쇄된 작업실로 와달라는 편지를 받고 작업실에 왔다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2. 작중 행적
2.1. Bendy and the Ink Machine
Bendy 시리즈의 작품별 주인공 | ||
BatIM | BiNR | BatDS |
헨리 스타인 | 벤디 | 버디 보리스 |
BatDR | B:SotM | B:TC |
오드리 | 친구 | 헨리 스타인 |
B:TSC | B:LW | B3NDY |
이름 불명 | 버디 보리스 | 미정 |
본작의 주인공으로 등장.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조이의 편지를 받고 스튜디오를 떠난지 30년 만에 다시 돌아오게 된다.
스튜디오를 둘러보면서 자신의 옛날 책상을 살펴보고 이 책상에서 오랫동안 시간을 낭비했었다고 회상하는데, 스튜디오 내에서 줄곧 책상에서만 시간을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잉크 기계를 작동시키기 위한 방법들을 찾아 나서는데 갑자기 판자가 스스로 떨어지고, 벤디 등신대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놀래킨다든가, 실체화된 보리스가 죽어있고, 영사기가 갑자기 켜지는 등의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이후 잉크 기계를 작동시키기 위한 모든 준비 과정을 마치고, 잉크 기계로 가지만 이상하게 판자로 막혀있었는데 가까이 다가가자 실체화된 벤디가 튀어나와 위협한다. 동시에 잉크가 넘치게 되어 스튜디오가 무너져 헨리는 들어왔던 출구로 돌아가지만 바닥이 무너져 아래로 추락하지만 다행히 바닥에 잉크가 고여있었기 때문에 목숨을 잃지는 않았고, 도끼를 얻어 앞으로 나아가다가 바닥에 있는 마법진을 밟고 여러 가지의 환각을 본 뒤 기절한다.
정신을 차린 헨리는 다시 도끼를 들고 또다른 출구를 찾으려고 돌아다니다가 벤디 등신대를 들고 지나가는 사람의 형체를 보고 도움을 청하지만 바로 앞을 지나가던 형체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그렇게 헨리는 스튜디오의 음악 부서에 도착하고, 잉크 괴물인 서쳐들과 잠시 대적하다가 스튜디오의 직원이었던 새미 로렌스의 사무실에 있는 잉크 펌프 제어기를 작동시키고 바로 나가려는 순간 누군가가 뒤에서 머리를 내려쳐 그대로 쓰러지고 잡히게 되는데, 자신의 머리를 친 인물이 바로 벤디 등신대를 들고 지나가던 형체인 새미 로렌스였다.
새미는 몸이 잉크 형태로 바뀐 모습이었고, 잉크 벤디를 구세주라 부르는 등의 정신이 나간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헨리 자신을 제물로 바치려는 계획을 세운 것이었다. 하지만 새미의 예상과는 다르게 잉크 벤디는 새미를 공격하였고, 정신없는 상황에서 탈출하여 곧바로 자신을 쫓아오는 잉크 벤디를 따돌린다. 그렇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눈 앞에서 실체화된 보리스인 버디 보리스와 조우하게 되었고, 그의 은신처로 몸을 피해 꽤 오랜 시간 동안 은신처에서 버디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11] 하지만 계속 은신처에만 있을 수 없었던 헨리는 밖으로 나가기 위해 버디에게 문을 여는 레버를 받고 다시 은신처 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렇게 천국의 완구점이라는 지역에 도착하게 되고, 그곳에서 얼굴 반쪽이 무너진 실체화된 앨리스 앤젤을 만나고, 버쳐 갱의 리더 캐릭터인 파이퍼[12]를 만나는 등의 고난을 겪는다.
이후 앨리스는 헨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면 이곳에서 내보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 앨리스가 필요한 물품들을 엘리베이터를 타고 찾아나서는데 중간중간 실체화된 버쳐 갱 멤버들과 잉크 벤디가 돌아다녀 헨리를 위협했고, 심지어 새미와 같이 스튜디오의 전 직원이었던 노먼 포크가 '영사기사'라는 이름의 잉크 괴물이 되어 자신을 죽이려 달려드는 등의 위협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아[13] 앨리스에게 찾은 물품들을 넘긴다. 약속대로 보내주나 싶었으나 당연히 앨리스는 헨리를 보내줄 생각이 없었고, 앨리스는 보리스를 내놓으라며 엘리베이터를 추락시킨다. 이후 희미한 정신 속에서 버디가 앨리스에게 잡혀가는 걸 보고 자신의 조력자였던 버디를 찾아나선다.
앞으로 나아가다 사람이 잉크로 뒤덮인 형상의 모형 같은 것들이 전시되어 있었고,[14] 엘리베이터 추락의 영향 때문인지 종종 환각을 보게 된다.[15] 그렇게 로스트 원들이라고 불리는 사람 형상의 잉크 괴물들을 마주하고 이들이 위협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조심스럽게 지나간 후, 버트럼 피드몬트라는 직원이 기획한 벤디 랜드[16]라는 장소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버디가 갇혀있을 것으로 보이는 유령의 집을 작동시키기 위해 각 지역마다 있는 스위치들을 당겨 조금씩 전력을 복구한다.
그러던 도중에 문어발 놀이기구가 있는 장소에 도착하고 책상 위에 놓여져 있던 버트럼의 녹음본을 틀지만, 곧 헨리는 녹음본이 문어발 놀이기구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내 놀이기구가 작동되어 놀이기구로 변한 버트럼과 싸우게 된다. 다행히 헨리는 바닥에 버려진 도끼를 발견하여 문어발을 하나씩 분해하는데 성공하여 버트럼을 제지하는데 성공한다.
마지막 장소에서는 전에 만났던 영사기사와 다시 조우하게 되고, 겨우 스위치를 작동하는데 성공하지만, 뒤에서 영사기사가 따라와 캐비닛 안에 숨지만 영사기사는 그런 헨리를 보고 캐비닛 안으로 손을 뻗는데, 그 순간 갑자기 잉크 벤디가 난입하여 영사기사랑 싸우다가 머리를 뽑고 어디론가 사라진다.[17] 겨우 유령의 집의 전력을 복구한 헨리는 유령의 집 안의 열차를 타고 앨리스의 목소리가 들리며 깜짝 선물이 있다며 긴장시키게 만드는데...
레일 끝에서 기다린 건 바로 앨리스에 의해 마개조된 버디 보리스, 브루트 보리스(Brute Boris)[18]가 열차를 부수고 헨리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다만 마개조된 탓에 부작용이 있었는지 종종 가슴 속에서 잉크 덩어리를 배출하였고, 이를 이용해 젠트 파이프를 제작하여 브루트 보리스를 공격하였고, 결국 보리스는 쓰러지고 잉크화되어서 사라진다. 하지만 곧바로 앨리스가 뛰쳐나와 헨리를 공격하려 하는데, 누군가가 뒤에서 앨리스를 칼로 찌르고, 동시에 앨리스도 죽는다. 그리고 앨리스를 죽인 이들의 정체는 또다른 앨리스와 보리스였고, 그들 입장에서는 낯선 이인 헨리를 감옥 안에 가둔다.
그렇게 감옥 안에서 이들은 평범한 앨리스와 보리스가 아닌 앨리슨과 톰이라는 이름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19] 앨리슨은 자신을 어느 정도 믿고 있었지만 톰은 헨리에게 적대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은신처의 근처에서 잉크 벤디가 도착하였고, 앨리슨은 헨리를 꺼내주려고 하였지만 톰은 이를 말리고 결국 이들은 헨리를 내버려둔 채 은신처에서 나간다.
다행히 전에 앨리슨이 준 보기 도구(Seeling Tool)[20]를 사용하여 벽에 써진 힌트를 발견하여 감옥 안에서 탈출하여 외차를 타고 잉크로 가득한 강을 지나는데, 도중에 바지선을 강 밑으로 끌고 가는 거대한 손을 만나고 손을 피해 도망치다가 잃어버린 도시라는 지역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판자로 막힌 장소에 도착하는데, 갑자기 안에서 판자를 부수고 죽은 줄 알았던 새미 로렌스가 등장하여 헨리를 벤디로 착각하고 도끼로 죽이려 달려들기 시작한다.[21] 싸우다가 벤디 가면이 벗겨지고, 그런 새미를 따라간다. 이내 새미에게 목을 잡혀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뒤에서 톰이 도끼로 머리를 찍어 제지에 성공하고 헨리에게 도끼를 건네주면서 헨리에게 호의적으로 바뀌게 된다.
새미가 죽자마자 서쳐들과 로스트 원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는데, 앨리슨, 톰과 같이 이들을 무찌르는데 성공하고 판자로 된 지역을 지나가다 떨어져 헨리는 또다시 그들과 강제로 헤어지게 된다. 그렇게 필름 금고라는 지역으로 들어가기 위해 헨리는 관리부로 들어가는데, 그곳에 있던 녹음본을 들으면서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사실 스튜디오 내에서 애니메이션만 만든 것이 아닌 만화 캐릭터를 현실로 찍어내는 계획을 진행했었고, 잉크 벤디가 첫 실험체이자 실패작이라는 것이다. 또한 직원들도 실험 대상에 포함되었던 것이며 그들이 변이한 이유도 이 계획 때문이었다.
곧 헨리는 필름 금고로 들어가는 파이프들을 잉크 덩어리로 만들어 끼워넣고 필름을 찾다가 다시 앨리슨, 톰과 조우한다. 그렇게 다시 그들과 활동하다가 잉크 기계 내부 입구에 도착하지만 바로 앞이 잉크로 된 강이었고 앨리슨과 톰은 잉크 강에 들어가면 사라지기 때문에 결국 혼자서 잉크 기계 내부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조이 드류가 남긴 녹음본을 들으며 의자 위에 있는 필름, 즉 벤디를 쓰러뜨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끝(The End) 필름을 손에 넣는다. 하지만 바로 앞에 잉크 벤디가 서 있었고, 곧 잉크 벤디는 양 손이 크게 변하더니 거대한 형체, 비스트 벤디(Beast Bendy)로 변화해 헨리를 전보다 엄청나게 위협한다. 아주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 비스트 벤디를 피해 보기 도구를 이용하여 화살표를 따라가 레버 5개를 당기고 다음 지역으로 겨우 넘어갔고, 밸브를 돌려 잉크 파이프처럼 생긴 4개의 기둥 안으로 흐르게 만들지만 비스트 벤디가 나타나는데 비스트 벤디를 이용하여 4개의 기둥을 부수고 암전이 된 틈을 타서 필름을 의자 옆에 꽂는데 성공한다.
비스트 벤디는 바로 따라와 헨리를 죽이려고 하지만 필름 속에 담긴 끝이라 써진 영상이 재생되고 비스트 벤디는 점차 주춤하다가 주변이 밝게 빛나게 되면서 비스트 벤디는 고통스러워 하다가 결국 소멸되고 헨리도 빛에 휩싸인다.
빛이 사라지고 조이의 집으로 시점이 바뀐다. 그리고 휘파람 소리를 따라 부엌으로 가자 백발의 늙은 조이가 헨리를 반겨주었고, 조이와 대화를 하다 옛 작업실에 들러보라는 조이의 말을 듣고 헨리는 스튜디오로 돌아가게 된다.
최후반부에는 만화 캐릭터의 모습으로 보리스, 앨리스와 같이 손을 잡고 행복하게 걸어가는 액자의 그림을 비추는데, 아래에 "성공한 것을 축하해, 너의 절친 헨리 스타인."이라고 쓴 글을 볼 수 있다.
2.2. Bendy in Nightmare Run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지만 게임을 실행했었을 때 BatIM에 등장했던 조이 드류가 헨리한테 줬었던 편지가 등장한다.2.3. Boris and the Dark Survival
본편에서는 아예 등장하지는 않지만, 작중 스튜디오 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찢어진 그림들을 7개까지 다 모으면 컷신이 나오는데, 이후 바로 전작의 챕터 1이 시작할 때 나오는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기에. 간접적으로 그의 존재를 암시한다.때문에 본작의 시점은 Bendy and the Ink Machine보다 과거 시점이라는 사실이 거의 기정사실화되었다.
2.4. Bendy and the Dark Revival
내게 도움을 요청하다니 정말 길을 잃은게 분명하구나.
내 이름은 헨리야.
You must be really lost to be asking me for help.
My name is Henry.
스튜디오에 줄곧 갇혀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내 이름은 헨리야.
You must be really lost to be asking me for help.
My name is Henry.
그리고 여기서 헨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도 조이 드류의 친구라면 조이 드류와 나이가 완전히 같아야 하는데 조이보다 젊어보인다. 조이가 60 ~ 70대로 보이는 반면 헨리는 50대 후반 ~ 60대로 보인다.
하지만 그 직후 밝혀진 사실은 그 역시 조이에 의해 창조된 잉크 생명체였다. 정확히 말하면 '헨리 스타인'이라는 사람은 실존하는 인간이 맞으나, 잉크 기계를 만든 당시의 조이는 자신과 결별한 헨리를 증오하고 있었기에 진짜 헨리를 모티브로 잉크 생명체를 창조하여 영원히 반복되는 잉크 속 세계에 자신이 만든 헨리를 가두어버린 것.[22] 본인도 전작에서는 몰랐지만 본작에서 몇 년간 감금되면서 식사 없이도 살 수 있자 깨달았다고. 영원히 반복되는 세상의 끝과 시작을 불러올 수 있는 존재[23]이기에 키퍼는 그를 순환의 파괴자라고 지칭하며 경계하고 있었다.[24] 그러나 앨리슨 펜들에 의해 인간성을 회복한 조이는 비록 가짜지만 친구에게 그런 끔찍한 짓을 저지른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헨리가 갇힌 잉크 세계에 그를 도와줄 여자를 넣어준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이 여자의 정체는 앨리슨이라는 암시를 주고 있다.
결말에서는 어떤 전투에는 싸울 가치가 있으며 이런 것은 백만 번도 더 할 수 있다며 오드리를 도와 마지막 문을 열어준다.
이후에는 다른 잉크 생명체들과 함께 잉크 세계에 갇혀 또 다시 영원히 순환을 반복 중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한 가지 설정 오류가 있는데 만약 헨리 스타인이 잉크 생명체라면 벤디와 잉크기계 챕터 5에서 잉크 호수를 건너면 안 됐었다. 당시에 앨리슨이 잉크 생명체는 거대한 양의 잉크와 만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며 헨리가 대신 멀쩡하게 건너갔었는데 후속작인 벤디와 어둠의 재림에서 밝혀진 대로라면 호수에 닿자마자 죽었어야 한다. 전작이 조이가 일부러 헨리를 괴롭히기 위해 만들었다는 설정을 보면 추측상 조이가 일부러 그렇게 설정했을 가능성이 있다. 아니면 오드리와 비슷할 수도.
2.5. Bendy: The Cage
Bendy and the Ink Machine에선 사주 사용되었지만, Bendy and the Dark Revival에선 비중이 비교적 줄어든 무기인 도끼를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2.6. Bendy: Lone Wolf
Bendy: Lone Wolf자체가 Boris and the Dark Survival의 리브랜딩 작이기 때문에 등장이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이스터에그나 카세트 테이프 등으로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3. 여담
- 캐릭터의 모티브는 디즈니의 애니메이터였던 어브 아이웍스로 추정되는데, 서로 회사의 마스코트 캐릭터를 디자인 및 제작했지만 정작 그 캐릭터를 제작했다는 사실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회사를 떠났다는 공통점이 있다. 차이점이라면 헨리는 회사를 떠나고 30년 동안 다시 돌아오지 않았지만[25] 어브 아이웍스는 몇 년 뒤 다시 돌아왔다는 것이다.
- 제작자 theMeatly가 헨리의 성우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헨리의 목소리로 답변을 해주며 인증했다.
-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매우 차분하고 점잖은 성격으로, 위험한 상황이 닥쳐도 딱히 겁을 먹지 않는 무덤덤한 태도를 보여준다.[26] 공포 게임 클리셰답게 '일반인'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공포 게임은 적에게 대항수단 없이 도망가야 할 시스템으로 되어있으나 본 게임은 적을 공격할 수단이 있다.
- 그래서인지 웬만한 적들을 렌치나 도끼나 총알 세례로 퍼부어주는 실력을 보면 이게 일반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굉장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일반인'답게 작중 신체능력은 저항이나 대부분 적들보다 약간 빠를 뿐, 적들에게 포위당했을 때는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맞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적들과 싸울 땐 주로 치고 빠지는 전법이 제일 유리한 편이다.
- 출퇴근 기록기를 건드릴 때마다 "Always on time.(언제나 제시간에.)"라고 말하는 것이나 본인의 옛 책상 앞에서 시간을 많이 낭비했었다고 회상하는 대사로 보아 굉장히 일을 열심히 하는 성실한 성격으로 보인다.
- 작중 챕터 1에서 자신의 책상 바로 뒤에 있는 방을 발견하였을 때, '내가 떠난 후에 벽을 몇 개 정도 헐은 모양이네, 날 대체할 사람들이 필요했나 보군.\'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스튜디오에서 일을 할 때에는 주로 자신이 도맡아서 애니메이션을 그린 듯.[27] 하지만 기록 보관소에서 나오는 헨리의 소개문에서는 스튜디오에서 그의 기록은 조금도 남아있는 바가 없다고 나와있는데, 이는 즉, 그동안 조이가 헨리와 관련된 기록들을 없애버렸다는 말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아래에 그가 스튜디오 내의 수많은 만화 캐릭터들의 진짜 창조자였다는 소문이 있다고 적혀있고, 이는 그의 영향력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셈이다. 정리하자면 능력은 뛰어났지만 못된 친구 때문에 제대로 된 영광을 누리지 못한 비운의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 새미 로렌스, 보리스, 앨리스 앤젤, 앨리슨, 톰과 눈높이가 비슷하여 키가 꽤 큰 남자일 것으로 보인다.
- 나이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조이 드류와 절친했던 친구였던 것을 보아 이와 같은 나이대[28]로 추측된다. 고려해보면 조이와 동갑일 확률이 높은데, 실제 게임 시점[29]에서의 나이는 최소 60대 초반이거나 못해도 50대 후반대일 가능성도 있다. 헨리와 조이 모두 서로를 오랜 친구라고 부르며, 특히 챕터 5 최후반부에선 조이가 헨리에 대해서 언제나 밀어붙이던 걸 잘해왔다는 걸 언급하는 걸로 봐선 상당히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관계임을 알 수 있다. 그럴 경우 조이 드류 스튜디오에서 일했을 그 당시의 나이는 최소 30대 내지 40대였을 가능성도 크다.
- 챕터 5의 엔딩 직전, 헨리는 스튜디오로 돌아가게 되는데, BATDR 출시 전까지 이 장면에 대해서 플레이어들의 의견이 분분했다. 작중 시점보다 과거 시점이라는 주장도 있고, 챕터 5를 클리어하고 얻을 수 있는 '관찰 도구(Seeing Tool)'로 숨겨진 글들을 볼 수 있는데, 이 글을 헨리가 여태까지 스튜디오로 돌아오면서 남긴 글이라고 추측하며 루프 엔딩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었고 결국 후속작에서 잉크 속 세계는 루프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어디까지나 잉크 속 세계가 루프한다는 것이지 루프물은 아니다. 루프물이었다면 알아채봤자 헨리나 벤디만 눈치채고 나머지는 루프란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계속 반복되었겠지만 키퍼들이 잉크 속 세계의 순환(루프)이 끝나는 걸 경계하여 헨리를 순환파괴자라며 가두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 BATIM의 주인공으로 등장했으나 후속작인 BATDR에서 조이가 만들어낸 인공 잉크 생명체라는 사실이 밝혀져서 작중 인간 헨리는 단 한 번도 모습을 비추지 않게 되었다.[30] 게임상에서는 인공 생명체인 헨리의 행적만 다루기에 인공 생명체의 모티브가 된 인간 헨리의 행적은 알 수가 없다. 스토리의 흐름상 유추해보자면 헨리는 떠난 이후 다시 돌아오지 않고 가족과 남은 여생을 사는 중이거나 또는 동갑으로 추정되는 조이와 같이 이미 노환으로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다. 헨리의 추가 스토리가 제작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인간 헨리의 행적은 알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조이 드류가 설명한 이야기에 첨부된 그림을 보면, 입 아래로 상반신까지는 그림으로나마 등장하기는 한다. 특유의 턱 모양과 의상이 작중 등장하는 잉크 헨리와 엇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 조이의 집에서 여러 가지 종이가 붙어있는 게시판에서 헨리의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가 붙여져 있는 걸 볼 수 있다.
- 작중 직접 등장하는 캐릭터들 중에서 BATDR 이전까진 캐릭터 모델이 존재하지 않은 유일한 캐릭터였다. 아예 챕터 3 은신처의 화장실에서 거울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도 모습이 비춰지지 않는다.
- 월리 프랭스, 앨리슨 펜들과 더불어 조이의 계획에 희생되지 않은 직원이다.[31]
[1]
성은 챕터 5 최후반부에 가서야 밝혀졌다.
[2]
한국 내에서는 종종 헨리 스테인이라고 부르는데, 스타인이 옳은 표기이다.
[3]
BATIM 챕터 5에서
조이 드류가 부르는 명칭.
[4]
BATIM 챕터 3~4에서
앨리스 앤젤이 부르는 명칭.
[5]
소설 '꿈이 살아나다(Dreams Come to Life)'에서 밝혀졌다.
[6]
게임 내 등장했던 헨리 한정.
[7]
제작자 본인이며,
월리 프랭스와
노먼 포크의 목소리도 맡았다.
[8]
챕터 3의 과거 헨리의 녹음본에서 언급된다. 당시에는 린다가 누구인지에 대해선 밝혀진 바가 없었고, 헨리가 린다를 매우 사랑한다고 언급한 것을 통해 팬덤에선 헨리의 아내나 딸로 추정했는데 소설 '꿈이 살아나다(Dreams Come to Life)'에서 린다는 헨리의 아내로 밝혀졌다. 때문에 린다의 본명은 린다 스타인(Linda Stein)이라는 것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9]
이 대사는 시리즈 내에서 총 네 번이나 나온다. 챕터 1을 시작 장면에서, 챕터 4를 시작 장면에서, 챕터 5의 최후반부에서, 그리고
오드리가 과거 스튜디오를 살펴볼 때 나오는 등 사실상 해당 대사가 헨리의 케치프라이즈다.
BATIM에서는 이 대사가 계속 나오는 이유가 불명이었으나 후속작인
BATDR에서 스튜디오 내의 모든 일들이 계속 순환되는 것을 표현한 일종의 복선이였음이 밝혀졌다.
[10]
설정상 헨리는 일한 지 1년 만에 일을 그만두고 스튜디오를 나갔다. 챕터 3에서 헨리가 나가고 난 그 이후에 만들어진
버쳐 갱들과
앨리스를 처음 보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 그 증거.
[11]
책상 위에 내기를 해 이긴 횟수가 적힌 종이가 그 증거.
[12]
만화 속에서의 이름은 찰리.
[13]
다만
토미건을 얻으면 영사기사 파트를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토미건을 얻으려면 숀 플린의 녹음기 옆 잉크 장난감을 잉크 기계 모양으로 바꾸어 놓고 악마의 길을 선택한 뒤, 앨리스 앤젤의 미션을 수행할 때 단 한 번도 죽지 않고 진행해야 한다.
[14]
기록 보관소에 나와서 다시 무대 위를 보면 감쪽같이 사라져 있다.
[15]
현재까지 이 환각들이 왜 생기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16]
랜드라는 글자가 지옥(HELL)이라는 글자로 가려져 있다.
[17]
이때 벤디는 헨리가 있는 캐비닛을 빤히 쳐다보지만 이상하게도 열어보지 않고 그냥 가버린다. 눈치채지 못한 것인지 알고도 그냥 간 것인지는 불명.
[18]
일명 야수 보리스.
[19]
톰은 작중 내에서 이름이 불리지만, 앨리슨은 왜인지는 모르지만 이름이 불리지 않았다.
[20]
도구의 이름은 챕터 5 클리어 이후에 밝혀진다.
[21]
새미가 어떻게 살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잉크로 된 몸이라서 부활했을 가능성은 있다.
[22]
투옥된 시점은 불명이지만
BATIM의 챕터 1, 혹은 적어도
새미 로렌스를 만나기 전으로 유추할 수 있다. 새미는 BATIM에서 헨리를 납치한 직후
벤디에게 살해당하고 벤디에 대한 신앙심을 잃었지만, 본작에서는 아직 벤디에 대한 신앙심이 충만하기 때문.
[23]
바로 전작에서 사용된 '엔딩(THE END)' 필름 릴로 사실 이걸 사용하는 그 순간 처음 시작 부분인 조이의 집으로 되돌아가고 헨리의 기억도 전부 리셋되도록 설계된 것이었다.
[24]
그 외에도 다른 순환 파괴자들이 몇몇 있다고 추정된다. 그 중 유력한 후보는 헨리의 옆 방에 갇혀있던
새미 로렌스, 머리만 덩그러니 남은 채로(...) 살아있는 버트럼 피드몬트와
영사기사 그리고 탈옥한 앨리스 앤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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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다시 스튜디오로 돌아온 것으로 보였지만,
후속작에서 조이가 만들어낸 잉크 생명체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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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겁을 먹은 순간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데, 챕터 1에서 스튜디오가 잉크로 가득 찰 때 출입문으로 향하다가 바닥이 꺼져 아래로 떨어지는 순간이나 챕터 4에서 보리스가 앨리스에게 마개조당해 적으로 돌변했을 순간을 제외하고 거의 겁을 먹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리고 챕터 1 극초기 버전에서는 잉크 벤디가 갑툭튀를 시전할 때 헨리가 겁에 질린 목소리로 "여기서 당장 나가야겠어!(I'm getting the hell out of here!)"라는 대사를 쳤었으나 게임이 업데이트되면서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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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헨리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어브 아이웍스도 하루 작화 매수 700여장을 그리는 경이로운 속도를 자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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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는 생년월일이 1901년으로
BATIM 시점 기준으로 62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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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의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달력에 1963년 8월로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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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내에서 인간 헨리가 남긴 것을 살펴볼 수 있는데, BATIM 챕터 3의 숨겨진 녹음기와 출퇴근 기록기에 쓰여있는 이름표, 챕터 5 최후반부 조이의 집 게시판에 붙어있는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 에필로그에 나온 조이의 성공을 축하하는 친필 싸인이 담긴 그림 액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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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의 남편인 토마스 코너도 있을 수 있겠지만, 톰으로 변이된 것으로 추측되어 일단 제외한다. 다만 아내인 앨리슨의 사례처럼 톰은 조이가 토마스를 모델로 만들어낸 잉크 생명체일 수도 있기 때문에 희생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