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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틸케 (Hermann Til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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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4년 12월 31일 ([age(1954-12-31)]세) | |
서독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올페[1]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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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 카스텐 틸케 | |
공식 웹사이트 |
헤르만 틸케의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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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헤르만 틸케는 독일의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엔지니어, 그리고 수많은 포뮬러 1 서킷을 설계한 서킷 디자이너이다.2. 레이싱
1980년대에 옛 뉘르부르크링에서 투어링 카 경주에 참여했다.3. 토목공학
1984년에 건축, 토목, 전자공학 기술을 이용해 서킷을 짓는 틸케 엔지니어링을 설립했다.3.1. 포뮬러 1
틸케는 FIA에서 인정한 4명의 서킷 디자이너[2] 중 한명이지만, 2010년에 실버스톤 서킷 재설계를 할 때 빼고 거의 혼자서 서킷을 디자인하고 있다.4. 설계 서킷 목록
⚪ 완공되었으며 사용중인 서킷🔴 틸케가 개조한 서킷
🔵 미완공된 서킷
⚫ 사라진 서킷
- 서킷 이름 중 일부 부정확한 한글 표기가 있을 수 있음.
- 서킷 상태는 추가로 변경될 수 있음.
완공 연도[3] |
서킷 | 위치 | 서킷의 상태 |
1996년 | 레드불링[4] | 🔴 | |
1999년 | 페트로나스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5] | ⚪ | |
2001년 | 작센링 | 🔴 | |
2002년 | 뉘르부르크링 | ||
호켄하임링 | |||
2004년 |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 | ⚪ |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 |||
2005년 | 후지 스피드웨이 | 🔴 | |
이스탄불 파크 | ⚪ | ||
2006년 | 칸쿤 자동차 경주장 | 🔵 | |
징카이 시가지 서킷 | ⚫ | ||
2007년 |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 | 🔴 | |
부쿠레슈티 링 | ⚫ | ||
콜로라도 모터스포츠 컨트리 클럽 서킷 | 🔵 | ||
2008년 | 마리나 베이 시가지 서킷 | ⚪ | |
칸다바 카트 경주장 | |||
발렌시아 시가지 서킷 | ⚫ | ||
2009년 | 리포 빌리지 인터내셔널 포뮬러 서킷 | ||
야스 마리나 서킷 | ⚪ | ||
모터랜드 아라곤 | |||
2010년 | 더블린 시가지 서킷 | 🔵 | |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 ⚪ | ||
카자흐스탄 모터시티 | 🔵 | ||
애틀랜타 모터스포츠 파크 | ⚪ | ||
스몰렌스크 링 | |||
오슬로피오르 파노라믹 레이스파크 | 🔵 | ||
2011년 | 루드스코젠 모터파크 | 🔴 | |
부드 인터내셔널 서킷 | ⚪ | ||
카잔링 | |||
2012년 | 모스크바 레이스웨이 | ||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 | |||
시비리안 링 | 🔵 | ||
2013년 | 포트 임페리얼 시가지 서킷 | ||
AMG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 🔴 | ||
센트로 컬추럴 모터파크 오토드롬 | ⚪ | ||
빌스터 베르크 | |||
2014년 | 소치 오토드롬 | ||
오시예크-트브르다 | 🔵 | ||
비스트라-자그레브 | |||
창 인터내셔널 서킷 | ⚪ | ||
2015년 |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 임시 트랙 | ||
에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자동차 경주장 | 🔴 | ||
2016년 | 밴쿠버 아일랜드 모터스포츠 서킷 | ⚪ | |
마라케시 시가지 서킷 | 🔴 | ||
바쿠 시티 서킷 | ⚪ | ||
2017년 | 자카바링 인터내셔널 서킷 | 🔵 | |
2018년 | 프라데라 베르데 레이싱 서킷 | ⚪ | |
V1 오토 월드 | |||
2019년 | 쿠웨이트 모터 타운 | ||
이고라 드라이브 | |||
2020년 | 하노이 시가지 서킷 | ⚫ | |
자카르타 모뉴멘트 시가지 서킷 |
5. 특징
틸케표 서킷의 가장 큰 특징으로 서킷이 섹터별로 확연히 구분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비록 이 문단이 서술되는 시점에서는 레이아웃이 바뀌었지만 대표적인 틸케표 서킷인 야스 마리나 서킷의 초기 레이아웃을 예로 들면, 고속 코너로 구성된 섹터 1, 헤어핀-직선-저속코너-직선으로 이루어진 섹터 2, 중저속 코너가 연속으로 붙어 있는 섹터 3가 있다. 이러한 구조의 서킷 특성상 차량의 전반적인 성능을 모두 테스트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있다.두번째 특징으로, 서킷이 반시계 방향이라는 점이 있다. 2021시즌 기준, 22개의 서킷 중 반시계 방향 서킷은 7개로, 비율로 봤을 때 시계 방향 대 반시계 방향이 약 2대 1이다. 7개의 반시계 방향 서킷 중 5개가 틸케의 서킷으로 현재 캘린더에 있는 7개의 틸케 서킷중 무려 70%가 넘는 비율이다. FIA 그레이드 1 서킷으로 범위를 넓히면 총 18개의 틸케 서킷이 있는데 그 중 반시계 방향이 12개로, 2/3가 반시계 방향 서킷이다. 그만큼 다른 설계자보다 반시계 방향 서킷 설계를 많이 한다.
5.1. 비판
윗문단의 첫번째 특징이 틸케가 비판받는 가장 큰 이유다. 러시아의 포뮬러 1 해설자인 알렉세이 포포프는 이러한 틸케식 지루함을 표현하기 위해 '틸케드롬'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1]
現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아른스베르크 현 올페
[2]
헤르만 틸케, 클라이브 보웬, 앨런 윌슨, 론 딕슨. 그러나, 2010년대 후반부터 헤르만 틸케의 아들인 카스턴 틸케가 서킷 디자인을 하기 시작하였으며, 이탈리아의 드로모(Dromo)의 대표인 야르노 차펠리 역시 여러 서킷의 재보수를 담당, 현재는
IFEMA 마드리드 서킷의 설계를 맡고 있는 점을 볼 때, 2024년 현재 4명보다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2024년 인천시가 F1개최를 희망하여 FIA 관계자가 방문하였을 때 참여한 서킷 디자이너 역시 야르노 차펠리였다.
[3]
미완공된 서킷의 경우 완공 예정연도
[4]
그때 당시의 명칭은
A1 링
[5]
그때 당시의 명칭은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