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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반 상어3. 화석 상어
3.1.
메가로돈(카르카로클래스 메가로돈)3.2.
빅 대디(둔클레오스테우스)3.3.
스내피 군(모사사우루스)3.4. 알란(세계의 파괴자)3.5.
모비 딕(향고래)3.6.
레오(리오플레우로돈)3.7.
네시(플레시오사우루스)3.8.
샤크지라3.9.
심해 상어(심해에서 나타난 상어)3.10.
크라켄(두족류 상어)3.11. 발광상어(나랄리클리우스)3.12. 베히모스(카이주 괴수)3.13. 샤크나로크(바다뱀)
4. 스페셜 상어4.1. 전기 상어(일렉트리쿠스 백상아리)4.2. 얼음 상어(겔리디스 백상아리)4.3. 로봇 상어(파브리카톰 백상아리)4.4. 마그마 상어(드라코니스 백상아리)4.5.
일각고래 나타샤(일각 돌고래)4.6.
유령 상어(레무레 백상아리)4.7. 샤켈레온(카멜레온티스 백상아리)4.8. 늑대상어(루피노툼 백상아리)4.9.
지느러미 삼총사(테르게미누스 이시스투스 브라실렌시스)4.10. 호올시(에쿠스 아쿠아티쿠스)
5. 진화 상어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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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래도 현존하는 상어들로만 구성되어 있었으나, 뒤로 갈수록 고생물부터 바다괴수, 고래, 거대괴수 등 상어의 틀에서 한참 벗어난 존재들이 추가되었다. 이 중 몇몇은 그래도 상어처럼 개조해놓은 티가 나지만, 크라켄의 경우에는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크라켄 그 자체라서 이질감이 매우 심하다. 물론 처음부터 병맛 요소가 강한 게임이었기에 큰 상관은 없다는 의견이 주류다.
상어들의 설정이나 행적을 보면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로 범지구적인 피해를 입히고 다닌다. 당장 평범한 상어들이 우주로 진출해도 멀쩡할 뿐만 아니라, 아예 달을 파괴하는 미션까지 존재한다. 우주에서 운석을 끌어와 지구에 투하시키는 마그마 상어를 필두로, 시공간을 조작하여 포탈을 열고 닫는 것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네시, 날씨 조작으로 무수한 번개를 쏟아내는 샤크나로크 등 하나같이 기본적인 물리 법칙을 무시하는 괴물들이다.
2. 일반 상어
딱히 특별할 게 없는 평범한 상어들이지만 성장과 능력 강화, 아이템 사용이 가능하여 잠재력이 상당히 높다. 부스트 사용 시 이동 속도와 공격력이 대폭 상승한다.뱀상어 이하의 상어들에게는 '최대 잠수 깊이'가 존재하는데, 활동 수심이 이보다 깊어지면 수압 피해를 받아 체력이 빠른 속도로 감소한다. 수압 피해는 수심에 비례하며, 가장 깊은 지역에서는 기본 상어인 흉상어조차 상위종 못지않은 속도로 체력이 감소한다. 대백상어부터는 이 수심 제한이 사라진다. 별로 의미가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인지 현재는 상어 정보에 수심 제한이 따로 표시되지 않는다. 하지만 잠수 깊이 제한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니 주의.
일반적으로 하위종에서 상위종으로 갈수록 다음과 같은 보너스가 추가된다.
- 최대 체력 25 증가[1]
- 최대 부스트 게이지 증가
- 먹을 수 있는 먹이의 종류 증가
- 장식 아이템 잠금 해제
상위종으로 갈수록 체력 소모 속도가 증가한다. 2.0.0 버전부터 메갈로돈을 제외한 나머지 상어들의 체력 소모 속도가 줄어들어 생존 시간이 비약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대백상어까지는 컨트롤만 받쳐준다면 몇 시간이고 버틸 수 있게 되었다. 2.5.0 버전부터는 메갈로돈의 체력 소모 속도 역시 소폭 감소하였다.
현재는 상위 화석 상어가 너무 많이 출시되어 일반 상어로는 이들의 생존 시간을 뛰어넘기 힘들어졌다. 다만 뱀상어나 대백상어는 아기 로봇·어쌔신 상어 등으로 무장하거나 상위 적 상어만 잘 피해다니면 화석 상어에 근접하는 생존력으로 플레이타임 40~50분대는 찍을 수 있다.[2] 현재는 이들도 풀템이면 몇 시간 단위는 우습게 넘긴다. 화석 상어들 중에서도 샤크나로크나 마그마지라같은 강력한 스킬로 무장한 상어들은 스태미나템을 떡칠한다면 이들과 비슷하게 버틸 수 있지만, 메가로돈이나 알란 같은 중간 단계 상어들과 비교하면 오히려 이 상어들이 더 잘 버틴다. 물론 점수는 화석상어의 발끝도 못 따라간다.
2.1. 흉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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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상어 | 암초상어 Sandbar Shark | Reef sh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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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9B9B><colcolor=#ffffff> 신체 | 4m | |
종족 | 흉상어 | ||
잠수 깊이 | 90m | ||
체력 | 100 | ||
먹이 | 여러 물고기, 적 흉상어 등 | }}}}}}}}} |
An entry level shark that prefers shallower waters and smaller prey, but still boasts a nasty nip.
얕은 바다와 작은 먹이에 더 적합한 초급 수준의 상어입니다. 하지만, 턱 힘만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3]
- 흉상어 소개글
처음부터 플레이할 수 있는
튜토리얼 상어로, 얕은 바다에서 산다는 설정 때문에 깊은 곳으로 잠수하면 급속도로 체력이 감소된다.[4] 체력도 낮고 부스터 게이지도 매우 작아 업그레이드해봤자 거기서 거기인지라, 골드는 아껴놓았다가 그 다음 상어인 청상아리를 구입하는 데 쓰자. 굳이 따지자면 다른 상위 상어들보다 우월한 장점이 딱 두 가지 존재하는데, 가장 크기가 작다는 단점이 역으로 작용해서 이동의 자유도가 높고 체력이 가장 낮은 대신 체력 감소 속도는 가장 느리다는 점.[5] 하지만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필드의 랭크가 높아져 강력한 적들이 쏟아져 나오므로 그렇게 오래까진 버틸 수 없다.[6]얕은 바다와 작은 먹이에 더 적합한 초급 수준의 상어입니다. 하지만, 턱 힘만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3]
- 흉상어 소개글
몇몇 아이템과 펫[7]을 장착하면 상당히 쓸만해진다. 그러나 먹을 수 있는 생물이 한정적이라 높은 점수를 기대하긴 어렵다. 골드러시 배수는 2배. 최대 16배까지 올라간다. 이후 체력이 100으로 상향되었다. 덕분에 기뢰에 연속으로 박더라도 어느정도 생존을 도모할 수는 있게 되었다. 또한 게임 시작 직후 적용되는 대미지 감소 효과 시간이 30초로 가장 길다.[8] 이 때는 기뢰에 박아도 체력이 많이 깎이지 않는다. 과거 한글 버전에서 흑기흉상어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었기에 현재까지도 그렇게 부르는 유저들이 많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상어는 카리브해 암초상어라는 종이다.
2.2. 청상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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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상아리 Mako Sh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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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080><colcolor=#ffffff> 신체 | 4.6m | |
종족 | 청상아리 | ||
잠수 깊이 | 150m | ||
체력 | 140 | ||
가격 |
1,000골드 (흉상어 만렙 달성시) 25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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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 가오리, 아귀, 적 청상아리 등 | }}}}}}}}} |
청상아리는 민첩한 것으로 유명하며 암초상어보다 더 빠르고 강합니다. 암초상어보다 더 공격적인 먹이를 먹어치울 수 있습니다.
날카롭고 빠른 사냥꾼인 청상아리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멍한 모습을 하고 있다. 날렵해 보이는 체형답게 암초상어보다 빠른 스피드를 지니고 있고,
가오리와
초롱아귀를 먹을 수 있다. 암초상어를 괴롭히던 난적인 가오리의 처치가 가능해졌다는 점, 덩치가 더 커져 먹이를 먹기 수월해졌다는 장점으로 얕은 지역을 돌아다니며 먹이를 쓸어담기 쉬워지지만, 딱 거기까지. 상당수 통로를 지키고 있는 적 귀상어의 존재로 활동 구역은 여전히 그리 넓지 않다. 그저 흑기흉상어의 개량형에 지나지 않는다는 느낌. 여담으로 청상아리의 등장 필드에는 항상 가오리가 등장한다. 골드러시 배수는 3배로 최대 24배까지 가능하다.맨 처음 빨간색 자이언트 크랩을 안전하게 잡을 수 있는 성능이다. 가격은 1,000 골드. 과거에는 1,500 골드였다. 흑기흉상어 만렙을 찍지 못한 경우 25 젬. 체력이 125로 소폭 상향되었다. 이후 추가로 체력 140으로 버프가 되어 흉상어에 비해서 기뢰랑 해파리 등에 당해도 살아남기 쉬워진 것이 느껴진다.
2.3. 귀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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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상어 HammerHead sh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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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804000><colcolor=#ffffff> 신체 | 5.6m | |
종족 | 귀상어 | ||
잠수 깊이 | 200m | ||
체력 | 150 | ||
가격 |
5,000골드 (청상아리 만렙 달성시) 40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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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 쏠배감펭, 적 귀상어 등 | }}}}}}}}} |
귀상어는 교활한 사냥꾼입니다. 맹렬하게 먹이를 물어뜯으며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생김새는 전형적인 귀상어. 다음에 등장할 상어들이 비싼 편이기 때문에 골드벌이용으로 쓰이는 상어다.
쏠배감펭과 적 귀상어를 잡아먹을 수 있다. 이 때부터 활동가능한 필드가 크게 늘어나며,[9] 덩치도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하고, 점수도 많이 얻을 수 있다. 골드러시 배수는 4배. 일반 상태에서도 고득점 먹이인 적 귀상어의 처치가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골드러시를 채우기가 더욱 수월하며, 덕분에 청상아리보다 훨씬 좋아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적 전기상어와 백상아리 이상의 적 상어들은 여전히 조심해야 하며, 다음으로 등장할 상어들부터는 흉상어나 청상아리가 주변의 얕은 바다만 돌아다니며 먹이를 쓸어담았던 것과 달리 본격적으로 맵 전체를 돌면서 먹이를 먹게 되기 때문에 그 중간 단계인 귀상어의 레벨을 올릴 때는 다양한 곳을 돌아다니며 적들의 주요 스폰 지점과 맵의 지형을 미리 익혀 두는 것이 좋다.
대규모 체력 조정 패치에서 유일하게 체력이 조정되지 않은 상어이다. 가격은 5,000 골드, 청상아리 만렙을 찍지 못한 경우 40 젬. 과거에는 6,000 골드나 60 젬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참고로 과거에는 6m였다. 여담이지만 아기 귀상어의 설명에 "엄마한테만 귀엽게 보일 얼굴"이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둘이 친자관계가 맞다면 이 귀상어는 암컷일 것으로 추정
2.4. 뱀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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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상어 Tiger Sh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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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신체 | 6.5m | |
종족 | 뱀상어 | ||
잠수 깊이 | 275m | ||
체력 | 175 | ||
가격 |
30,000골드 (귀상어 만렙 달성시) 130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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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 복어, 풍선장어, 적 뱀상어 등 | }}}}}}}}} |
뱀상어는 턱 힘이 강력하며 어지간한 공격은 대부분 버텨낼 수 있을 만큼 튼튼합니다.
귀상어와 비교해서 점프력, 부스트, 체력이 향상되지만 체력 감소 속도가 빨라진 것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부풀린
복어와
심해어인
풍선장어를 먹을 수 있다. 하지만
풍선장어를 먹으려고 가다가 잠수함에게
어뢰를 맞고 죽는 경우도 있다.[10] 추가적으로 적 전기상어와 대다수의 알란 월드 먹이를[11] 먹을 수 있다. 덩치도 꽤 크고, 적 상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고위험 먹이를 처치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시작하는 필드에 상대적으로 먹이가 부족하다. 빠른 이동 속도와 괜찮은 흡입력으로 이 때부터 콤보를 유지하고 점수를 쌓기가 본격적으로 쉬워진다. 또한 귀상어보다도 더욱 넓은 구역을 활동할 수 있게 되면서 상위상어와 조우하기가 쉬워지므로 위험하지만 골드러시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점수를 쌓기도 귀상어보다 쉽다. 골드러시 배수는 5배.이 때부터 검은 자이언트 크랩을 잡기 쉬워진다. 또한 콤보를 자주 끊어먹는 부푼 복어와 자주 등장하고 높은 공격력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혀 왔던 적 전기상어를 처치할 수 있게 되면서 얕은 물에서 사냥하기도 본격적으로 쉬워진다. 잠수 깊이에 제한이 있는 마지막 상어이며 달 막대가 있는 동굴의 바닥에 붙어 있으면 수압 데미지를 받는다. 뱀상어로 여기까지 갈 일은 많지 않은데다 바닥에 붙어 있어야 할 이유도 없으므로 사실상 무제한이라고 보면 된다.
너프로 낚싯배를 쳐 사람을 떨구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체력이 하향 조정되었다. 다만 뱀상어 이하의 상어들로 플레이 할 때는 적 샤크지라나 적 베히모스 등 강력한 적 상어들의 출현 확률이 엄청나게 떨어지도록 바뀐 이후로 템만 잘 갖추면 2시간 가까이 버틸 수 있는 강력한 상어가 되었다. 과거에는 7m였는데, 6.5m로 줄어들긴 했어도 여전히 현실의 뱀상어보다 과장된 크기이다.
2.5. 대백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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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상어 Great White Sh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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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080><colcolor=#ffffff> 신체 | 8.5m | |
종족 | 백상아리 | ||
잠수 깊이 | 300m | ||
체력 | 200 | ||
가격 |
35,000골드 (뱀상어 만렙 달성시) 250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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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 푸른 해파리, 적 백상아리 등 | }}}}}}}}} |
지금까지 알려진 상어 중에 가장 크고 치명적입니다. 열심히 먹여서 10톤까지 키워보세요!
이 상어부터 잠수 수심 제한이 없어진다. 적 백상아리랑 파란색 해파리를 먹을 수 있다. 매우 자주 등장하는 장애물인 파란 해파리 처치가 가능해지기 시작하므로 뱀상어보다도 콤보 유지가 안정적이다. 단점은 큰 몸집 때문에 기뢰를 피하기 어렵다는 점. 도전 과제 중 15개의 기뢰에 자폭하는 미션도 있을 정도. 또 이 녀석이 떨어지는 시작지점에는 기뢰가 떼거리로 몰려 있다. 이 상어부터 적 화석 상어들의 출현 지점과 출현 확률이 늘어난다.극초기버전에는 워낙 강해서 풀템을 맞추고 작정하고 버티면 몇시간씩 살아있을수도 있는 좋은 상어였지만, 현재는 조금만 오래 생존해도 워낙 강한 화석 상어가 우르르 몰려나오는지라 존재감이 많이 퇴색되었다.[12] 현재는 생존력이 좋지 않은 메갈로돈, 스내피 등의 일부 화석 상어들 보다는 나름 안정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상어라고 평가받지만, 상어 자체의 스코어링 능력이 너무나도 떨어져서 사실상 쓸 일은 없다. 시간이 지나고 다양한 방어용 아이템들이 등장하면서 적의 공격에 노출되는 상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나고 있어 적에게 물리지만 않으면 오래 버틸 수 있는 백상아리가 사실상 간접 상향을 받고 있다. 하지만 백상아리가 초반용 상어인것과는 달리 이러한 아이템들은 대부분이 한정판인지라 때를 놓치면 구하기 어렵다는 점이 흠.[13]
골드러시 배수는 6배. 최대 48배까지 올라가며 백상아리 특성상 메갈로돈만큼 골드러시 한 번에 생사가 갈리거나 하는 일은 많지 않지만 골드러시가 발동하면 주변에 평소에는 먹을 수 없는 상위 적 상어를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좋다. 화석상어와는 달리 기뢰와 해파리 제거에는 한계가 있지만, 체력과 기본 능력치도 본격적으로 좋아지기 시작하고 첫 화석 상어인 메갈로돈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 여기서부터 헝그리 샤크의 시작이다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가격은 35,000 골드, 뱀상어 만렙을 찍지 못한 경우 250 젬. 과거에는 750 젬이었다. 여담으로 몸의 색깔이 맑고 예쁘다는 평가가 많다. 생긴 것도 (화석 상어에 비해) 작고 표정도 은근 귀엽다. 체력 조정 패치 후 체력이 매우 크게 하향되었다. 과거 체력은 300.
과거에는 낚싯배를 쳐 사람을 떨구는 것이 가능했었고 크기도 10m였다.
3. 화석 상어
실제로는 멸종한 동물들로 처음에는 화석 모양으로 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그냥 열려지 않으면 투명하게 처리된다. 또한 지금은 현실에 존재하지도 않는 괴물들까지 잔뜩 나온 상태다. 잠금을 풀기 위해선 10레벨 이전 상어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14] 일반상어보다 크기도 크고 빠르며 모두 잠수 수심제한이 없다. 또한 알란부터 상어들마다 특수한 능력을 하나씩 가지고 출시되었다. 상어 정보 창에서 각 스킬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공통 능력 :
- 화석 상어 전원 - 세 종류의 해파리를 모두 먹을 수 있고 배를 한 방에 부술 수 있으며 육지로 올라올 수 있다.
- 빅 대디, 스내피, 알란, 심해상어 - 얼굴 부분으로 날아오는 잠수함 어뢰를 튕겨내거나 먹을 수 있다.
- 레오 이상 - 푸른 균열이 있는 지형을 부스트를 사용해 부술 수 있고 수중과 육지에서의 체력 감소 속도가 같다.
- 모비 딕, 심해상어 - 피해를 입는 도중에도 먹이를 먹을 수 있다.[15]
- 모비딕, 베헬모스 - 독성깡통에 면역이다.
- 개별 능력 :
- 빅 대디 - 입 속의 혀가 튀어나오는 것 덕분에 사거리가 조금 더 길고(자세히보면 이중턱이다.)[16] 단단한 외피로 발사체의 넉백을 무시하며 공격력이 상승한다. 잠수함의 머리를 맞춰야 파괴가 가능한 다른 상어들과는 달리 부스트를 써서 어디든 돌진해도 잠수함이 파괴된다.
- 스내피 군 - 딱히 능력이라고 부를만 한 것은 없지만 속도가 다른 상어에 비해 빠른 편이며, 몸집이 상대적으로 작아서 메갈로돈과 빅대디와는 달리 좁은 곳도 수월하게 지나다닌다.
- 세계의 파괴자 알란 - 꼬리에 먹이가 닿으면 기절한다.
- 모비 딕 - 완전 충전된 상태에서 부스트를 쓰면 등에서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적을 기절시킨다. 공중으로 높이 올라갔다가 물에 떨어지면 물보라가 일어나 주변의 먹이를 기절시키고, 육지에 떨어지면 지진을 일으켜 지면의 사람들을 기절시킨다.
- 레오 - 부스트를 사용해 돌진 시 입가에 작은 소용돌이를 생성해 주변의 먹이를 빨아들인다.
- 네시 - 스킬 사용 시 워프게이트를 만들어 맵의 랜덤한 곳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골드러쉬 상태에서 사용 시 다른 차원으로 이동한다. 일반 월드, 타이타닉, 화산 월드에서서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자이언트 크랩이 있는 장소에서는 비활성화되어 사용하지 못한다.
- 샤크지라(카이주 상어) - 방사열선을 발사하여 적들을 태워버린다. 육지에서 보행이 가능한 최초의 상어이다.
- 심해 상어(어비스 상어) - 골드러쉬 발동 시 근처의 적들을 기절시키는 '정신 지배파' 를 몸 주변에 방출한다. 스킬 사용 시 소용돌이 방출기처럼 근처의 먹이를 빨아들인다.
- 크라켄 - 부스트 사용 시 몸을 드릴처럼 회전시키며, 골드러쉬 발동 시 전기톱처럼 다리를 돌리면서 모든 것을 갈아버린다. 스킬 사용 시 다리를 채찍처럼 휘두르며 전방의 적들을 제거한다. 적 상어를 마주했을 때 몸의 색깔이 변하며 그 동안 조금 더 강해진다.
- 발광상어 - 부스트 사용 시 코 부분이 빛나며 전방의 적을 베어버린다. 골드러쉬 발동 시 코 부분에서 세 갈래의 빔을 발사해 모든 것을 태워버린다. 스킬 사용 시 잠시 정지해 무적 상태가 된 후 전범위에 충격파를 발사한다.
- 베히모스 - 물 속에서 스킬 사용 시 이계 포탈을 생성해 주변 먹이를 빨아들인다. 공중이나 육지에서 스킬 사용 시 하늘에서 유성우가 내려 주변 먹이를 없앤다. 골드러쉬 상태에선 사거리가 짧은 레이저를 입에서 내뿜는다.
- 샤크나로크 - 스킬 사용 시 화면 안에 존재하는 모든 적들에게 연쇄 번개를 내리쳐 태워버린다. 골드러시 발동 시 자신의 주변에 '복수의 칼날'이라는 도끼 두 자루를 생성해 지형과 잠수함을 갈아버린다.
3.1. 메가로돈(카르카로클래스 메가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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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로돈 Megalo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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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신체 | 14.5m | |
종족 | 카르카로클레스 메가로돈 | ||
가격 |
50,000골드 (대백상어 만렙 달성시) 900젬(대백상어 만렙을 달성하지 못했을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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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깊이 | 300m | ||
체력 | 225 | ||
먹이 | 낚싯배,소형기뢰,대형기뢰,초록 해파리,분홍 해파리 적 메가로돈 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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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이미지 | 공식 이미지 |
집채만한 크기에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이빨, 역사상 가장 무시무시한 포식자가 돌아왔습니다!
최초로 출시된 화석 상어이자 화석 상어 중 가장 오렛동안 최고봉을 차지했던 상어. 이 게임에 존재하는 것들의 94%을 먹어치울 수 있다.[17] 기뢰와 해파리를 먹어치우고, 상위종 상어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거대한 덩치에 뱀상어에서 강화된 흡입력을 한 번 더 끌어올려 엄청난 흡입 성능을 보여주어 백상아리에서 고생해서 올라온 플레이어들에게 신세계를 선사해주는 상어다. 첫 출시 당시 기뢰와 해파리 완전 무시라는 말도 안 되는 성능으로 혼돈 그자체를 불러왔던 의미 있는 상어이지만, 현재는 울트라 기뢰의 등장과 상위 화석 상어종이 많아졌다보니 예전만큼의 위상은 못 펴고 있는 중이다. 화석은 메갈로돈 얼굴이 아니고 이빨이다.[18]가장 무시무시한 포식자라는 설정답게 일반 상어들이 먹지 못하는 낚싯배도 먹으며 땅에서도 엄청나게 빨라서 해변에 올라가 모든 인간을 먹어치우고 반대편으로 내려오는 학살이 가능. 체력과 부스트는 백상아리와 동급으로, 초기 추가 당시에는 최고의 스펙을 가진 상어였고, 이후 빅 대디가 나오기 전까지 최고봉에 올라가 있었다. 엄청난 흡입 및 이동속도 덕분에 골드러시 발동도 꽤 쉬운편이다. 꽤 자주 등장하는 초록 해파리를 신경 쓸 필요도 없어서, 콤보를 끊길 일도 줄어든다. 오히려 해파리가 좋은 콤보 공급원이 된다. 때문에 이 때부터 플레이 스타일이 크게 달라진다. 골드러시 배수는 8배로, 최대 64배까지 올라간다.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이미 멸종한 생물체라는 설정 때문에 풀강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었다만, 이후 일반 상어처럼 골드로 강화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다만 단점이 하나 있다면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었던 집채만한 덩치가 단점으로 돌아올 때도 많다. 물론 그만큼 입도 크기에 흡입력도 최상이지만 분명 무식하게 큰 덩치는 에너지 소모량, 비좁은 곳에서의 유연성에서 크게 밀릴 수밖에 없다.[19][20]
2018년 8월에 개봉한 상어 영화인 메가로돈(영화) 홍보 차 새로운 메갈로돈 스킨을 출시했다. 그런데 이게 뜻밖에 유저들의 반응이 좋자, 백상아리부터 레오까지의 상어들에게 일반 스킨 하나, 에픽 스킨 하나씩 나왔다.
체력이 225로 하향되었다. 백상아리와 체력이 300으로 같았던 이전과는 달리 백상아리보다 높은 체력을 갖게 되었다. 과거에는 기뢰와 해파리 제거가 매우 큰 메리트였고, 적 메갈로돈도 매우 강한 적이었기 때문에 백상아리와 비교조차 할 수 없었던 강한 상어였다. 하지만 상위종 상어들이 대거 출시되고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적 메갈로돈의 출현률 감소는 둘째치고 적 메갈로돈이 별로 무서운 편도 아니게 되었으며, 너나 할 것 없이 아기 용암상어를 갖추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 되었다.[21] 이렇게 되면서 체력 감소 속도가 빠른 메갈로돈은 장기전에서 크게 불리해졌고, 장시간 생존에서 유리한 백상아리가 더 낫다는 의견도 생겨나고 있다. 특히 백상아리는 암살상어만 갖춰준다면 죽을 일이 그리 많지가 않다. 때문에 메갈로돈은 생존 난도가 높아지는 후반대에 접어들기 전 최대한 점수를 쌓아올려야 고득점을 뽑아낼 수 있으며 체력 고갈이 빨라지는 후반에는 골드러시를 자주 발동시켜 살아남는 것이 중요하다.
검은귀상어도 출시 이후로 계속 비교대상이다. 메가로돈을 처음 얻는 시점에는 아이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예가 대부분이라 아이템 없이도 골드러시를 쉽게 발동시킬 수 있는 검은귀상어가 우위이므로 검은귀상어를 먼저 키우는 것이 좋다. 다만 점수나 골드러시 아이템을 충분히 갖추었으면 메가로돈도 골드러시가 아주 잘 터지는 편에 속해서 이동속도가 빠르고 배율이 64배까지 올라가는 메가로돈이 점수가 훨씬 잘 나오게 된다.[22]
성능과는 별개로 가장 처음 나온 화석 상어임에도 크기가 후반에 나온 다른 상어들에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큰 편이다. 이는 옆 동네의 메갈로돈도 마찬가지. 다만 저쪽은 성능까지 여전히 좋은지라 굳이 비교하자면 이쪽이 밀린다.
3.2. 빅 대디(둔클레오스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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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대디 Dunkleoste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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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신체 | 14.5m | |
종족 | 둔클레오스테우스 | ||
가격 |
150,000골드 (메가로돈 만렙 달성시) 900젬(메가로돈 만렙을 달성하지 못했을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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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깊이 | 300m | ||
체력 | 250 | ||
먹이 | 대형 기뢰, 잠수함 등 | }}}}}}}}} |
상어가 아니라 판피어. 메갈로돈보다 상위 상어다.
먹이를 먹을 때 이중턱를 늘리며 '쉬익'하는 소리와 함께 먹이를 빨아들이는 괴이한 녀석이다.[24] 게다가 메갈로돈의 흡입력도 그대로 가져와 이중턱 능력과도 상당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스텟을 모두 찍으려면 30만 골드 정도가 들어간다.
일단 메갈로돈보다 최대 체력량이 소폭 늘었고 돌진속도는 메갈로돈과 차원을 달리할 정도로 빠르다. 또한 메갈로돈이 처리하지 못하던 대형 기뢰도 잘 삼키고, 상어 관람 우리도 순식간에 부숴버리고, 잠수함도 로봇 상어처럼 부스트를 쓰지 않고도 손쉽게 부술 수 있으며, 잠수함 어뢰를 튕겨낼 수 있다. 단, 정면으로 날아오는 어뢰만 막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는 체력 소비량이 엄청나다. 메갈로돈보다 큰 덩치 때문에 좁은 길목을 지나기가 더 힘들다. 상위종인 스내피의 최대 배수가 훨씬 높은 96배이므로 현재는 잠깐 쓰다 마는 상어이지만, 빠른 속도와 좋은 잠수함 처리 능력으로 다루기 쉬운 상어로 평가받는다.
이 녀석의 미션은 매우 어려운 것들이 많다. (신비로운 새 10마리 잡아먹기, 상어 인간 5명 잡아먹기 등[25])
골드 러시의 최대 배율은 80배. 기본으로 10배이며 20, 40, 60, 80 순으로 20씩 올라간다. 메갈로돈과 최대 콤보 차이가 어마무시하므로 스코어링 능력도 크게 향상된다.
다른 상어들과 달리 이 녀석은 죽을 때 진짜 죽었다는 듯 눈알이 죽은 눈이 된다.
이름은 모 식인 악어에서 따온 듯 하다.
3.3. 스내피 군(모사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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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피 군 Mr. Snap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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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신체 | 13m | |
종족 | 모사사우루스 | ||
가격 |
250,000골드 (빅 대디 만렙 달성시) 900젬(빅 대디 만렙을 달성하지 못했을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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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깊이 | 300m | ||
체력 | 275 | ||
먹이 | 적 빅 대디, 적 스내피 군 등 | }}}}}}}}} |
선사시대의 무시무시한 포식자이지만, 몸집이 작고 민첩합니다. 번개처럼 빠르게 먹이를 낚아챕니다.
3.1.0버전에서 추가된 해양 파충류.
빅 대디보다 크기는 작지만 이동 속도가 빨라지고 체력도 많아져 더 좋아졌다.
업그레이드를 풀로 찍기 위해서는 총 54만 골드가 들어간다. 성능은 빅 대디보다 꽤 앞서는 편이다. 이동 속도가 당장 그 빠르다는 빅 대디도 발라버릴 만큼 말도 안 되게 빠르며, 몸집이 빅 대디와 메갈로돈에 비해 작아 여기저기 잘 다닐 수 있다.
단점은 빅 대디와 맞먹을 정도로 체력 소모 시간이 빠르다는 것이다. 또한 빨라진 데다 몸집이 작아지다 보니 빅 대디보다 약간 잘 못 먹는 감이 있다. 그래도 뱀상어와 백상아리 등 일반 상어보다는 확실히 좋고 메갈로돈보다 살짝 못한 수준의 흡입력을 보여준다. 뛰어난 기동력과 높은 최대 콤보로 커버할 수 있는 단점이다.
골드 러시 배율은 12배 단위로 올라가 최대 96배
3.4. 알란(세계의 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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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Alan, Destroyer of Worl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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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신체 | 13m | |
종족 | 세계의 파괴자 | ||
가격 |
350,000골드 (스내피 군 만렙 달성시) 900젬(스내피 군 만렙을 달성하지 못했을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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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깊이 | 300m | ||
체력 | 300 | ||
먹이 | 적 스내피 군, 적 알란 등 | }}}}}}}}} |
유전 공학으로 강화된 초강력 상어입니다. 진보한 외계 종족이 인류에 복수하기 위해 지구로 파견했습니다.[26]
2015년 12월 업데이트된 3.7.0 버전에서 추가된 상어. 설정상 외계에서 인류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지구로 보낸 상어다. 실제로는 지구에 현존하는 상어인 주름상어를 모티브로 개발했다고 한다.
등장 당시 350의 체력을 가지고 있었던 스내피 군보다 무려 150이나 높은 수치인 500이라는 체력 하나만으로도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으며, 꼬리는 길지만 몸통은 작아서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고 속도나 흡입력, 최대 콤보 등 능력치도 이전의 상어들에 비해 아주 크게 향상된 강력한 상어였다. 특히 최대 콤보가 100배가 넘는 상어는 알란이 최초였으며, 장기간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던 과거 한글 버전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최상위종 상어였기 때문에 당시 거의 모든 헝그리 샤크 유저들의 최종 목표나 다름 없었던 상어이다. 글로벌 버전에서도 상당히 오랜 기간 1대장을 차지했으며 이후 상위종 상어인 모비딕이 등장했고 그 당시 모비딕은 알란과도 비교할 수 없는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드디어 알란이 1대장 자리에서 내려오나 싶었지만, 모비딕이 큰 덩치와 좁은 흡입 범위 등 여러 가지 단점들로 인해 묻혀버리고 알란은 레오 등장 이전까지 1대장 자리를 지켜왔다. 결국 레오 이후로 나오는 상어들은 능력치의 강화를 줄이는 대신 강력한 스킬을 부여하여 이전 상어와의 차별점을 주는 식으로 출시하게 되었다.
스내피 군보다 길이가 더 길다.[27] 숨겨진 능력이 하나 있는데, 바로 가시가 달린 꼬리 끝에 적이 닿으면 적이 마비된다는 것. 이 때, 마비가 되면 하얀색 이펙트와 함께 전기 상어 때처럼 적이 파닥거린다. 이 마비되는 적을 먹으면 얻는 점수가 2배가 된다. 알란은 작정하고 플레이 하면 3억은 금방이다.
골드 러시 배율은 기본 14배 단위로 최대 112배까지. 가격은 350,000 골드, 스내피 군의 만렙을 찍지 못한 경우 900젬.
여담으로, 이 알란은 후속작 헝그리 샤크 월드에 의하면 계속 파괴 행위를 일삼다 북극에서 얼어붙은 듯. 맵 북극해에서 이스터 에그로 사체로 등장하신다. 그런데 그 크기가 엄청나다.[28] 그리고 에볼루션에 출시된 지 6년 가까이 돼서야 월드에서도 알란의 등장이 예고되고, 최상위급 상어로 추가되었다.
체력 조정 패치에서 체력이 500에서 300으로 확 깎였다. 너프 전 백상아리와 동급인 수치.
3.5. 모비 딕(향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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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딕 Moby D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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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신체 | 10m (현재) | |
종족 | 알비노 향유고래 | ||
가격 |
400,000골드 (알란 만렙 달성시) 900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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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깊이 | 300m | ||
체력 | 325 | ||
먹이 | 잠수함, 적 알란, 적 모비딕 등 | ||
부스트 능력 | |||
모비딕이 최고 속력으로 헤엄치면 근처에 있는 먹잇감들은 잠시 기절해 버린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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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이미지 | 공식 이미지 |
A white nightmare emerged from the seven seas, with untameable spirit and a thirst for revenge.
복수를 갈망하는 야성의 영혼을 가진 백색 악몽이 칠대양에 나타났습니다.
- 모비 딕 소개글
4.5.0 버전에서 추가된 고래다. 모티브는 미국의 작가
허먼 멜빌의 소설의 제목이자, 해당 소설에 등장하는 백색 향유고래인 모비 딕이다. 적 알란과 적 모비 딕을 먹을 수 있고, 과거 헝그리 샤크 에볼루션에서 가장 크기가 컸다. 그러나 현재는 모든 화석 상어 중 가장 작은 크기. 과거에는 45m로 가장 컸지만 후에 조정된 것이다. 다만 인게임에서는 여전히 동렙 메갈로돈보다는 약간 큰 수준인데, 시야 범위가 이전의 상어들에 비해 상당히 넓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것일 뿐 인게임 크기는 45m 시절에 비해 작아지지 않아서 마그마지라, 파괴자 아론과 함께 일부 통로는 이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벽에 심각하게 자주 끼는 상어 중 하나다. 저 둘은 벽 부수기 능력으로 단점을 커버 가능하나 모비 딕은 벽 부수기 능력이 없어 더더욱 치명적이다.복수를 갈망하는 야성의 영혼을 가진 백색 악몽이 칠대양에 나타났습니다.
- 모비 딕 소개글
특수 능력이 제법 많은 편인데, 공중에서 지면으로 떨어지면 지진을 일으켜서 주변의 적들을 기절시키고 최대 충전 상태에서 부스트 사용 시 뿜는 물줄기로 적을 뒤집어 놓을 수도 있다. 맞으면 전기상어나 얼음상어의 능력처럼 점수 2배 보너스를 준다. 덕분에 이 능력을 중심으로 스코어링을 하는 것이 좋다. 또 독성 드럼통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는 둘뿐인 상어다.[29] 또한 피격 직후 먹이를 먹을 수 없는 다른 상어들과는 달리 피해를 입어도 먹이 먹는 것을 방해받지 않는다. 때문에 마그마 상어의 브레스에 맞거나 아기 물개에게 물려도 손실이 비교적 적다. 그런데 이 녀석은 이런 훌륭한 스펙들이 몇 가지 단점에 묻혀 전혀 빛을 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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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잠수함 어뢰를 못 먹는다는 단점도 있었다. 상어정보란에는 먹을 수 있다고 써있지만, 사실은 먹지 못했던 것. 그런데 이것은 사실 모비 딕 만의 문제가 아니다. 빅 대디의 등장 이후로 스내피 군, 세계의 파괴자 알란까지는 잠수함 어뢰를 먹을 수 있었으나 모비 딕을 포함해서 이후로 등장하는 상어들은 잠수함 어뢰를 먹지 못한다. 하지만 심해 상어의 추가로 인해 이젠 옛말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의 트리비아 문단을 참조. 현재는 모비딕도 머리로 잠수함의 어뢰를 튕겨내서 먹을 수 있다.
게다가 상위종 생물인 만큼 체력 감소 속도도 무지막지하게 빠르다. 몸집이 매우 커서 분명히 한 5초쯤 전에 물개 세 마리 정도 먹였던 거 같은데 극심한 굶주림이 뜨는 수준이다. 물개가 비교적 에너지효율이 높은 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나게 먹성이 좋고 체력 감소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모비 딕을 사용해야 하는 이벤트가 아니면 암살 상어를 착용한 알란을 쓰는 게 더 나을 정도.[31]
골드 러시 배율은 기본 15배 단위로 시작해 최대 120배까지 올라간다. 여기서부터는 상위 상어로 올라가더라도 콤보 최대치가 올라가지 않는다. 체력이 750[32]이었다가 600으로 낮아졌으며, 이후 전체적으로 체력이 조정되었을 때 325로 절반 가까이 칼질당했다.
이렇게 많은 단점이 있는 상어지만, 무시할 수 없는 장점도 존재하는데 120배까지 콤보가 올라가는 상어 중 골드러시 게이지 충전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것이다. 첫 골드러시 발동까지 모아야 하는 점수가 20만점으로, 다음 상어인 레오와 비교했을 때 정확히 2배 빠른 속도로 골드러시 게이지가 차오른다. 물론 기존까지는 모비 딕의 수많은 단점들이 이 장점 하나보다 훨씬 더 체감이 컸기에 화석 상어 중 가장 안 좋은 취급을 받았으나, 이후 출시된 화염방사기 아이템이 모비 딕의 낮은 살상력을 크게 보완하고 불태운 먹이의 점수 2배 보너스로 원래도 빨랐던 모비 딕의 골드러시 게이지 충전 속도에는 날개를 달아 주었다. 화염방사기를 장착한 모비 딕은 이후의 다른 상어들에 비해서도 압도적으로 쉬운 골드러시 유지와 화염방사기의 살상력에서 나오는 상당한 득점 능력으로 5분만에 20억점이 나올 정도로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하게 되었다. 물론 화염방사기 자체가 오버밸런스 아이템인지라 이후 상어들도 화염방사기를 장착하면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긴 하나, 모비 딕만큼 성능이 크게 오르는 상어는 없다. 다만 모비딕의 체력은 만렙을 찍어도 325라 적 상어들의 공격력에 비해 낮은 편이므로 조금만 실수해도 죽는다는 점과, 거대한 덩치와 둔한 움직임, 벽 부수기 불가능으로 인한 끼임 문제는 개선되지 않으므로, 최상위종 상어들과 비교했을 때는 밀릴 수 밖에 없다.
여담으로 게임 중 계속해서 고래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는데, 거대한 바다 괴수라는 설정에 걸맞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추가로 다른 화석 상어들과는 달리 3번의 공격만으로 검은 자이언트 크랩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33] 하지만 스폰 장소가 자이언트 크랩 기지로부터 매우 멀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가격은 400,000골드이며, 세계의 파괴자 알란을 만렙찍지 않으면 900젬.
3.6. 레오(리오플레우로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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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L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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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신체 | 14.5m | |
종족 | 리오플레우로돈 | ||
가격 |
500,000골드 (모비 딕 만렙 달성시) 900젬(모비 딕 만렙을 달성하지 못했을 시) |
||
잠수 깊이 | 300m | ||
체력 | 300 | ||
먹이 | 적 모비 딕, 적 레오 등 | }}}}}}}}} |
곧장
누블라 섬 밖으로, 이 선사시대 생물은 부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는 연구실 벽을 부수어 탈출했습니다...
5.6.0 버전에서 추가된 해양 파충류다. 적 모비 딕과 잠수함을 먹을 수 있다. 특수 능력은 '벽 부수기'다. 모든 벽을 부술 수는 없고,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푸른 균열이 가 있는 바위를 향해 부스트로 돌진하면 파괴할 수 있다.
추가로 부스트 사용 시 입 부근에 작은 소용돌이가 발생해서 좁은 범위의 먹이들을 끌어들인다. 또한, 지상에서도 수중과 체력 감소 속도가 동일하다. 이 능력이 매우 좋은 능력이라 화석상어 특유의 빠른 체력 감소 속도를 커버하고도 남는다!
골드 러시 배율은 모비 딕과 동일한 최대 120배다.
가격은 500,000골드이며, 모비 딕을 만렙찍지 않으면 900젬으로 구매 가능하다.
벽을 파괴하는 능력과 적들을 빨아들이는 소용돌이 능력이 시너지를 이루어 상당한 생존력을 자랑한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1시간 넘게 플레이할 수도 있다. 애초에 미션 중에 하나가 45분 (현재는 30분) 이상 플레이하기니... 그리고 입부분이 커서 그런지 먹는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배에 안 다가갔는데도 부서지는 경우가 잦으며 모비 딕과 동일하게 상어 우리도 크기 구분없이 즉시 부술 수 있다.
이놈도 어뢰를 먹을 수 있기는 한데 문제는 정확히 레오의 송곳니로 어뢰를 막아내야 먹을 수 있다는 것. 조금이라도 빗나가면 어뢰가 터진다. 레오는 주둥이가 가로로 긴 편이라 각도를 조절하기가 힘들어 사실상 이스터에그 정도인 기능.
여담으로 공식 SNS에 보면 옆 동네의 같은 중생대 출신과 나눈 대화가 있다.
3.7. 네시(플레시오사우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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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 Ness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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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신체 | 14.5m | |
종족 | 플레시오사우루스 | ||
가격 |
골드 (레오 만렙 달성시) 900젬(레오 만렙을 달성하지 못했을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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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깊이 | 300m | ||
체력 | 375 | ||
먹이 | 적 레오, 적 네시 등 | }}}}}}}}} |
괴물이 마법의 포탈을 통해 네스 호를 탈출했습니다... 살아 있는 네시가 지금 굶주려 있어요!!
레오와 같이 벽을 뚫을 수 있는 특수능력을 갖고 있으며, 크립티드라선지 네시 전용 특수능력으로 워프게이트를 만들어 맵의 랜덤 위치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골드러시 상태에 사용하면 모든 생물들이 멈춰있는 차원으로 이동한다.[34]
골드 러시 배율은 레오와 같은 15배. 8배 보너스와 함께 최대 120배까지 올라간다.
그러나, 후반부의 상어임에도 실성능은 레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기본적으로 레오에 비해 입 크기가 너무 작아서 먹이를 흡입할 때 레오만큼의 시원시원함을 느끼지 못한다. 입 크기에 비해 실제 흡입하는 판정이 후하긴 하지만, 물기 업그레이드를 최대로 해도 많은 먹이를 한꺼번에 먹지 못한다. 레오와 같이 지상에서도 체력 감소 속도가 물 속과 같아지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플레이타임이 늘어날수록 체력 감소 속도는 레오보다 체감상 더 빠르다.
몸체와 머리가 분리되어 있는 구조의 모델링으로 되어 있는데,[35] 실제 피격, 지형 통과 등의 판정은 머리에만 적용되고 몸체는 그냥 머리에 달려서 대롱대롱 따라오기만 한다.
전용 특수능력으로 워프게이트를 생성할 수 있다. 네시로 게임을 시작하면 우측 하단에 해당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버튼이 생긴다. 골드 러시 게이지와 비슷하게 먹이를 먹어서 게이지를 채울 수 있으며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버튼이 하늘색으로 빛나고, 화면 중앙에 '워프 준비!'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이 때 버튼을 누르면 바라보고 있는 쪽으로 워프게이트를 만들어 들어가고, 맵의 랜덤한 위치에서 스폰된다. 워프게이트 생성 후 들어가고 나오는 동안에는 플레이 타이머가 멈추기 때문에 이걸로 플레이 타임을 늘리는 꼼수는 불가능하다.
또한 네시의 미션중 진짜 플레이어들이 미쳤다 할정도로 어려운 미션중하나가 캠피 베스 5마리 먹기가 있다!!!그러므로 네시의 미션을 모두 완료한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36]
게임 진행이 엄청나게 불편해질 정도의 오류, 또는 난이도 요소가 많다.
- 컨트롤러 조작 모드에서 워프 버튼의 터치 인식 범위가 넉넉하지 않고 너무 정직하다. 워프를 하려고 버튼 근처에 터치를 하면 터치 조작 컨트롤러가 생성돼버리면서 버튼을 눌렀다는 인식이 제대로 안 되어 2번, 3번 눌러야 반응할 때가 많다. 이를 방지하려면 버튼을 정말 정확하게 눌러야 한다. 주변에 먹이가 없어서 재빨리 워프해야 하는데 이처럼 버튼 터치가 잘 인식되지 않아서 죽는 경우도 있다.
- 워프 도중 먹이를 먹지 못하는 공백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포인트 배수가 사라지는 현상이 있다. 워프게이트를 만들 때의 딜레이가 꽤 길기 때문에 워프하고 나면 기껏 쌓아놓은 8배 포인트배수가 초기화되어 있는 경우가 잦다.
- 몸체가 워낙 크다 보니 공중에서의 움직임이 매우 불편하다. 제트팩 등으로 공중에 떠 있다면 오뚝이를 공중에 띄워 놓은 듯이 아래쪽으로 떨어지려는 힘이 너무 강해져서 컨트롤이 어렵다. 몸이 무거워서 공중에 뜨기 위해 부스트를 엄청나게 많이 써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렉이 걸리거나 공중에서 육지로 착지할 때, 또는 육지와 바다를 오갈 때 가끔씩 몸체와 머리가 굳은 것처럼 일자로 뻣뻣하게 하나의 판정으로 합쳐지는 때가 있다. 이 때는 거대한 몸체까지 피격판정에 포함되게 되어 컨트롤이 어려워진다. 물에 들어가서 움직이다 보면 풀린다.
- 워프게이트를 만들 때 부스트 게이지가 전부 소모되는데, 공중에서 스폰됐다면 이와 더불어 몸체의 무거운 판정으로 인해 부스트를 쓰지도 못하고 무조건 아래로 추락한다. 공중에서 스폰된다고 해도 의미없는 수준.
- 워프를 시작한 순간 체력이 감소하지는 않지만, 워프해서 나오는 순간부터는 체력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오랜 시간 플레이하며 체력 감소가 빨라질 대로 빨라져 있다면, 워프하자 마자 나오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다. 플레이타임이 오래되었다 싶으면 워프기능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 워프한 직후에는 뻣뻣하게 굳어 있어 움직이기 어렵고, 흡입력이 낮아 바로 앞에 있는 먹이도 못 먹는다.[37] 이 때문에 워프하자 마자 먹이가 바로 뒤에 있는데도 못 먹고 죽는 경우도 있다.
- 미니맵을 열었다 닫으면 높은 확률로 워프 버튼이 사라지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실수로라도 눌러버리면 워프를 할 수 없게 된다. 워프 이후 스폰 위치가 랜덤이기 때문에 본인이 어디에 스폰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미니맵을 수시로 체크해야 하는 플레이 구조를 가진 상어임에도 이 문제 때문에 워프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다. 화산 월드나 타이타닉에 입장하면 버튼이 다시 생성된다. 이외의 명확한 해결법은 발견되지 않음. 둘 다 닫혀있다면 미니맵이나 일시정지 버튼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다시 생기길 기다리거나 포기하는 수밖에 없다.
- 제트팩을 장착하고 있다면, 워프게이트에서 나올 때 제트팩의 효과음(공중에서 부스트를 쓸 때 위잉 하는 효과음)이 발생해서 멈추지 않는 버그가 있다. 공중으로 올라가서 제트팩을 정상적으로 한 번 사용해주면 풀린다. 이 효과음을 해제하지 않은 채로 여러 번 워프하다 보면 가끔씩 효과음이 중첩되는데, 소음공해가 따로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시끄러워진다. 워프할 때마다 이 효과음을 해제하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가야 하는 게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여담으로, 미션명 중에 '장난 여왕(영어로는 Hoax Queen)'이 있는 것을 볼 때 성별은 암컷으로 추정된다.
업데이트를 통해 버튼 활성화 시 지느러미와 주둥이 끄트머리가 버튼 색으로 깜빡거리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3.8. 샤크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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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지라 Sharkji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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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신체 | 15m | |
종족 | 카이주 괴수 | ||
가격 |
골드 (네시 만렙 달성시) 900젬(네시 만렙을 달성하지 못했을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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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깊이 | 300m | ||
체력 | 400 | ||
먹이 | 적 네시, 적 샤크지라 등 | }}}}}}}}} |
전에 없던 광란을 일으켜 보십시오! 땅위를 걷고, 레이저를 발사하고, 보이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이 상어로 말입니다.
고지라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상어. 레오, 네시처럼 푸른 균열이 있는 지형을 부술 수 있으며[38] 먹이를 먹으면서 게이지를 다 채우면 방사열선을 발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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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방사열선은 마그마 상어의 화염 브레스는 초라하게 보일 정도의 파괴력과 사정거리를 지니고 있어서 광선에 닿는 모든 생물들이 종잇장처럼 산산조각 나고, 마그마 상어의 불태우기 능력과 같은 판정이라 이 기술에 맞아 죽은 적은 점수를 2배로 주며, 불타 죽으며 푸른 균열이 난 지형도 파괴된다.[39]
다만 방사열선을 맞은 어뢰가 폭발할 때 가까이 있으면 데미지를 입는 동시에 넉백이 되어 이동에 약간의 제약이 걸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하지만 기뢰 주변에 있는 심해상어나 적들은 폭발에 휩쓸려 죽는다.
또 다른 능력으로는 이족보행 생물인 고질라를 모티브로 한 상어답게 육지 보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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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는 헝그리 샤크 에볼루션에 등장한 상어들 중 최초이다.
속력은 레오와 비슷한 수준이며, 작은 입에도 불구하고 먹이 흡입 능력은 스내피 군, 세계의 파괴자 알란, 네시와 같은 상위 종들보다 확실히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레오만큼은 아닌데, 이는 레오의 흡입능력이 넘사벽이여서 그런 것일 뿐 샤크지라의 흡입능력도 준수한 편에 속한다.
방사열선 능력 덕분에 상위종인 심해상어보다도 스코어링 능력이 좋으며, 샤크지라가 먹을 수 없는 적 심해상어도 방사열선으로 태울 수 있기 때문에 심해상어를 해금했어도 심해상어보다 이 상어를 쓸 일이 더 많다. 작정하고 플레이하면 10억은 금방이다. 이후 크라켄의 등장으로 1티어 자리를 내 주었으나, 진화형인 마그마지라가 다시 1티어의 자리에 섰다. 이후 마그마지라도 샤크나로크의 등장으로 살짝 주춤하긴 하였으나 샤크나로크와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있는 편이라 샤크나로크를 보유한 유저도 마그마지라를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원본 샤크지라도 여전히 준수한 성능이긴 하지만 크라켄 이후의 상어들에 비해 확실히 부족한 편이므로 진화를 시켜서 쓰는 것이 좋다.
참고로 꼬리지느러미가 상하로 나있는데 헤엄치는 방향이 위아래다. 이러면 추진력을 얻을 수 없어 사실상 헤엄을 못하지만 게임속에서 잘만 헤엄을 친다.
3.9. 심해 상어(심해에서 나타난 상어)
ABYS SHARK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길이 | 체력 |
300m | 15m | 425[42] |
심해 상어는 뾰족한 이빨이 잔뜩 난 무시무시한 입으로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정신 지배 파를 방줄합니다.
한국 기준 2020년 2월 4일에 공개된 상어로 생김새가 한강 괴물이랑 데모고르곤을 연상케한다. 설정상 어떤 깊은 심해[43]에서 돌아왔다고 한다.
특수 능력은 소용돌이로, 일정량 이상의 먹이를 먹고 활성화되는 버튼을 누르면 상점에 있는 소용돌이 발생기처럼 먹이를 빨아들인다. 골드러시때는 정신 지배파 라는 걸 발동해 근처의 먹이를 기절시키며, 기절한 먹이를 먹으면 2배의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아무리봐도 외계상어인 알란보다 더더욱 외계 생물 같은 느낌이다.
스코어링 능력은 상당히 안 좋은데, 기본 포식 능력이나 특수 능력은 나쁘지 않지만 골드러시 중 발생하는 정신 지배파로 기절한 적은 소용돌이 능력으로 빨아들일 수 없는데다가 소용돌이로 빨아들이던 적도 중간에 기절해서 빨아들이는 걸 멈추게 하는 환장의 시너지를 보여준다. 골드러시를 많이, 오래 발생시킬수록 역으로 특수능력이 봉인당한다는 역시너지에다가 기본 입으로 먹는 능력도 떨어지는 바람에 스코어링 능력은 샤크지라와 비교하면 샤크지라에게 많이 미안해지고 하위 상어인 레오와 비교해도 엇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 그래도 네시보다는 점수를 잘 뽑기는 한다. 이 단점은 진화를 하면 사라진다.
모비 딕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어색함 없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고유 모션을 가지고 나온 상어이기도 하다.[44] 레오는 지느러미와 꼬리만 조금씩 까딱거리는 정도였고, 네시는 머리가 가만히 있으면 움직임 자체가 거의 없었으며, 샤크지라도 육지에서 걸을 때를 제외하면 꼬리와 하반신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모션이 전부였다. 사이사이에 추가된 특수상어들도 머리와 꼬리만 까딱까딱한다.[45]
참고로 잠수함의 어뢰를 먹기도 한다.
3.10. 크라켄(두족류 상어)[46]
Kraken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크기 | 체력 |
400m | 15.5m | 450 |
크라켄이 풀려났습니다. 촉수의 분노를 목도하세요!
적 상어를 감지하면 색상이 변하여 거대 드릴 밎 파멸의 톱으로 변신하고 촉수를 채찍처럼 사용합니다. 해적 사이에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막아서는 모든 배를 부순다고 합니다...
적 상어를 감지하면 색상이 변하여 거대 드릴 밎 파멸의 톱으로 변신하고 촉수를 채찍처럼 사용합니다. 해적 사이에 내려오는 전설에 따르면 막아서는 모든 배를 부순다고 합니다...
2020년 6월 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문어.
스피드가 굉장히 빠르고, 리오플레우로돈 이후의 상어들에게 계속 부족했던 입으로 먹는 능력이 개선되어 레오 이상의 먹성을 보여준다. 입 판정 자체가 벌려진 촉수 전부를 입으로 취급하는지라 레오 이상으로 먹는 범위도 넓고, 씹어삼키는 속도도 레오 이상이라서 능력을 쓰지 않고 부스트만 쓰면서 돌아다녀도 마치 물고기를 청소기로 쓸어담듯 흡입할 수 있다.
배를 파괴할 때 밑이나 옆에서 접근하면 촉수를 휘감아 올려 배를 감싼 뒤 힘을 줘서 부러뜨린다. 다른 화석상어와 달리 배를 즉시 파괴하지 않기 때문에 생존적 혹은 점수적인 측면에서 손해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배를 감싸고 있는 동안은 체력 감소가 정지하며 콤보체인이 초기화되지 않고 유지되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부스트로 돌격하면 그냥 즉시 파괴해 버리니 참고. 현재는 배를 부수는 도중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만 해도 모션이 캔슬되도록 개선되었다.
특수능력인 "혼돈의 채찍"은 약 3초간 전방으로 촉수를 휘둘러서 앞에 있는 모든 물체를 공격하고 잡아먹는다...는 설정인데, 대략 전방 135° 정도의 부채꼴 모양의 범위에 공격을 가하며, 공격 범위도 화면 내에 있는 모든 적을 공격하고, 심지어 벽 너머에 있는 상대까지 공격이 가능하다. 간단하게 줄여서 얘기하자면 샤크지라의 방사열선이 부채꼴 모양으로 넓게 퍼져나가는데 벽까지 무시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푸른 균열이 있는 벽도 부술 수 있다. 능력 유지 시간은 방사열선에 비교해 상당히 짧지만 능력 재충전 시간도 방사열선보다 훨씬 짧으므로[47] 거의 노쿨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자주 사용할 수 있다. 방사열선과 달리 독성 드럼통을 파괴하지는 못하는 건 소소한 단점이지만, 독성 드럼통을 파괴한다고 해서 추가점수를 부여받는 것도 아니라서 도전임무 달성을 제외하곤 귀중한 방사열선을 독성 드럼통 파괴에 쓸 유저는 없는지라 단점이라 하기에도 뭐하다.
대쉬를 하면 거대 드릴 상태로, 골드 러시 때는 파멸의 톱 상태로 돌아다니는데, 여기서 이 둘은 몸 자체에 이펙트가 생긴다. 이 때 먹는 범위가 기본 몸부터 이펙트까지라 엄청난 먹는 능력을 자랑하며, 심지어 이 때는 먹는 쿨타임도 없이 그냥 거품처럼 먹이가 사라지고 먹은 것으로 판정되어 부스트를 쓰면 오히려 먹는 속도가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는 원래 여러 번 물어야 하는 침입자 상어들도 단번에 해치울 수 있으며 상위 상어들도 먹을 수 있다![48][49] 게다가 몸 전체가 즉사 판정이므로 적 상어들이나 물개나 청새치 등에게 대미지를 입을 일도 없다. 물려고 오는 순간 이미 증발해 있을 뿐.
성능은 당시 최강의 상어였던 샤크지라조차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OP를 넘어선 밸붕 그 자체였으며, 부스트 사용시의 '촉수 드릴' 능력과 골드러시의 '파멸의 톱'[50] 능력은 레오가 초라하게 보일 정도의 먹이 흡입 판정 범위를 가지고 있어서 샤크 볼텍스(소용돌이 발생기)가 없어도 5분도 채 안 돼서 1억점을 가뿐히 넘어서는 미친 스코어링 능력을 보여준다. 과장이 아니다!![51][52] 게다가 '촉수 드릴'과 '파멸의 톱' 은 불꽃놀이와도 찰떡궁합을 보여준다. 불꽃놀이는 부스트 속력을 크게 높여주지만 빨라진 부스트 속도를 통제하는 조작에 집중하지 않으면 안쓰는 것만도 못한 아이템이다.[53] 그러나 크라켄은 '촉수 드릴'과 '파멸의 톱'의 흡입 판정 범위가 워낙에 커서 부스트 속도를 통제하는 조작에 집중할 필요 자체가 없다. 또 자이언트 크랩을 상대할시 약점을 정확하게 들이박지않고 다른 부위에 박아도 "촉수 드릴"의 넓은 판정범위 덕분에 약점부위에도 공격판정이 들어가서 자이언트 크랩을 처치하는 것도 아주 쉽다. 그리고 '촉수 드릴'과 '파멸의 톱'으로 헬리콥터를 어디에 박든 바로 박살 낼 수 있고[54] 거기다가 판정범위가 넓어서 크기가 작은 패러글라이더, 기동성이 빠른 복엽 전투기도 쉽게 박살낼 수 있다. 이 셋은 젬을 드랍하는 먹이이므로 크라켄으로 젬 노가다를 하면 다른 상어로 젬 노가다를 할 때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수월하게 젬을 벌 수 있다.
현재는 공중의 먹이들이 젬을 드랍하는 확률이 크게 줄어서 제트팩을 이용한 공중 파밍의 효율은 떨어졌으나, 크라켄의 스폰지점이 맵 좌측으로 화석상어 중 스폰지점이 자이언트 크랩 소굴에 가장 가깝다는 점 덕분에 크랩 포크를 이용한 자이언트 크랩 젬 노가다 요원으로 쓰인다. 크랩 포크 장착 시 젬 광고 연속 시청보다도 훨씬 빠르게 젬을 수급할 수 있다.
적 상어를 감지했을 경우 색이 연회색으로 바뀐다거나 배에 접근할 경우 밑에서부터 촉수를 올려 감아 배를 부러뜨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상당히 공을 많이 들인듯한 흔적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단, 바다 속에서 헤엄치는 모습이나 물 밖에서 움직이는 모습이 실제 두족류의 이동방식과는 전혀 다른 다리를 앞세워서 움직이는 모습인건 조금 아쉬운 점.[55] 업데이트 이후로는 눈을 가늘게 뜨고 있으며 기본 모션이 수정되었고 특히 먹이를 먹는 모션이 크게 바뀌었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독성 드럼통에 면역이 아니란 것이 있지만 애초에 독성 드럼통에 완전 면역인 건 모비딕 뿐인데다 크라켄 자체가 꽤 빠르기도 하고 먹는 능력도 좋으며 독성 드럼통 자체도 별로 없기에 크게 불편한 단점은 아니다.
가격은 900젬이며 심해상어를 만렙까지 찍으면 750,000골드로 구입할 수 있다.
치명적인 버그가 하나 있었는데, 배를 부수는 모션 도중에 스킬을 사용하면 체력이 닳지 않는다! 이론상 24시간 생존도 가능하다는 뜻. 자세한건 링크 참고. * 현재는 수정되어 배를 부수는 도중 스킬을 사용해도 버그가 발생하지 않는다.
3.11. 발광상어(나랄리클리우스)
Luminite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크기 | 체력 |
400m | 16.5m | 475 |
몇세기 전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 야수는 멸망한 고대 문명의 기술적 개조를 거쳐 탄생했습니다. 뿔에 담긴 비밀과, 이 상어를 그토록 위험하게 만든 치명적인 능력을 주목하세요!
12월 8일 헝그리샤크 10주년 기념으로 나온 신규 상어. 게이지를 충전해 사용하는 특수능력은 발광상어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충격파를 발산하는 심장 박동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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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지도 빨리 차고 범위도 괜찮으며 시전 중엔 이동 불가지만 해류나 공중에서 사용하면 움직이면서 활용할 수 있어 좋은 능력이다. 또한 시전 중엔 무적이라 굶어죽기 직전 사용해 재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상위 상어 제거용으로도 쓸 수 있지만 샤크나로크나 침략 베히모스는 1방에 죽지 않아 하극상 용도로는 한계가 있다.
부스트를 사용하면 칼날처럼 생긴 코 부분에 박혀 있는 것마냥 자라있는 뿔에서 빛이 나며 앞의 적을 베어버리는 칼날뿔 능력이 있고[56][57], 골드러쉬 때는 머리에 달린 뿔에서 여러 줄기의 레이저 빔을 발사하는 멸종의 광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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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선이 세 줄기라 몇번만 움직여도 범위가 매우 넓고 광선이 움직이며 적을 태우기 때문에 레이저류 공격 중에선 최상이다.
넘사벽급의 스코어링을 자랑하는 크라켄의 상위종으로, 공개되었을 때부터 유저들의 기대를 받아왔던 상어였고, 크라켄보다 뛰어난 상어다. 단, 부스트 사용시 발동되는 칼날뿔 능력은 상어가 멈추기 때문에 부스트 사용에 제약이 생기며,[58] 거대 게를 잡을 때도 칼날뿔 능력 때문에 부스트를 빠르게 쓰지못해서 거대 게를 잡기가 힘들다.
그러나 9.4.0 패치로 부스트시 앞을 베고 빨라지는 것이 사라져 다른 상어처럼 부스트 사용시 즉발로 나간다!! 즉, 발광상어의 고질적인 단점이 아예 없어진것. 덕분에 전보다 스코어링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졌다. 게다가 멸종의 광선과 심장 박동 능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크라켄 이상의 점수를 뽑아낼 수 있다. 멸종의 광선으로 죽인 적은 태워죽이는 판정이라 점수를 2배로 주기 때문에 골드러시 위주로 플레이하면 미친 점수를 뽑을 수 있다.
이 상어 또한 옆동네의 박쥐 드래곤처럼 공식 헝그리 샤크 SNS에서 2020년 9월 중에 진행한 상어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1위 수상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상어이다.[59]
여담으로 체력이 반 이하로 줄어들 경우 지느러미 일부분이 붉게 변한다.
업데이트로 수영하는 모션이 변경되었고 베히모스처럼 메인 화면에서의 연출이 추가되었다.
가격은 크라켄 10레벨 도달시 750,000골드 미도달시 900젬
3.12. 베히모스(카이주 괴수)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크기 | 체력 |
300M | 15M | 700 |
오염된 물속에서 등장한 이 상어의 정체는 방사능에 피폭된 돌연변이일까요, 아니면 실험실에서 비밀리에 만든 무기일까요? 혹은 다른 세계에서 온 생명체일까요?
2022년의 첫 상어. 출시 이전에 공식 SNS에서 티저로 등장하였다. 처음 전신 실루엣이 공개되었을 때는 거대한 크기와 상어같지 않은 외형으로 새 보스가 나오는가 싶었으나..그냥 플레이어블 상어로 밝혀졌다.
여러모로 굉장히 특이한 상어로, 일단 메인 화면에서 베히모스를 띄워두면 헤엄치는 모션 이외에 몇초 간격으로 몸이 보라색으로 빛나더니 광선을 발사하는 모션이 따로 존재한다. 가만히 냅둬도 이펙트가 생기는 효과는 일각고래 이전까지의 스페셜 상어들에게도 있었으나 아예 모션에 이펙트까지 추가되는 상어는 베히모스가 최초이다. 또한 인게임에서는 샤크지라처럼 육지에 건물들이 생기며 육지 전용 모션도 있다. 수중에서 부스트 사용시 메인 화면에서처럼 몸 일부가 보라색으로 빛나기도 하고 골드러시나 스킬 사용시 하늘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특수 이펙트도 있는 등 상당히 공을 들인게 보이는 상어이다. 체력도 700으로, 진화체 화석 상어들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허나 진짜 특이한 점은 따로 있는데, 바로 액티브 능력이 두개이며 이를 상황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첫번째 액티브는 이계 포탈. 발동 조건은 수중에서 사용했을 때이며 발동 효과는 보라색 포탈을 생성하여 화면 내의 모든 먹이를 빨아들여 처치하는 것이다. 초반에는 고점수 먹이가 적어 효과를 보기 어려우나 중반 이후부터는 베히모스의 점수벌이에 큰 기여를 하는 핵심 스킬로 변모한다. 두번째 액티브는 유성우. 발동 조건은 육지나 공중에서 사용했을 때이며 발동 효과는 마그마 상어의 유성우와 동일하다. 다만 유성의 수가 좀 더 많고 마그마 상어의 유성보다 좀 더 깊게까지 내려온다는 소소한 차이가 있다. 상술했다시피 발동 조건이 육지나 공중에서 사용인데 이게 육지의 경우 판정이 상당히 안좋아서 완전히 육지로 올라와야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조금이라도 물과 닿아있을 경우 이계 포탈이 사용되기 때문에 제때 사용하기 은근 까다롭다. 능력 성능 자체는 좋으나 상시 발동이 안되기 때문에 주력 스킬로 쓰기는 힘들고 해저 먹이를 다 쓸고 지상으로 올라갈때나 사용하는 보너스 스킬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골드러시 지속능력은 베히모스로, 자신의 이름이 스킬 이름인 특이 케이스. 능력은 샤크지라처럼 광선을 발사하는 것인데 사실상 완벽한 하위호환. 광선의 범위가 거의 절반 가량으로 좁기 때문에 그닥 큰 효과를 보기가 힘들다. 그래도 광선 계열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맵 클리어 능력은 갖추고 있다.
이렇게만 보면 그닥 나쁘지 않은것 같으나...이 모든걸 느려터진 속도 능력치 하나 때문에 다 제대로 활용하기가 어렵다. 기본속도와 부스트 속도, 게이지량에 충전속도 전부 일반 상어들과 비교해야할 정도로 저열하기 때문에 중상위권의 능력을 가졌음에도 상어의 자체 성능이 폭락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어느정도냐 하면 부스트 관련 아이템을 부위별로 다 때려박은 베히모스의 속도와 부스트 아이템에 하나도 투자하지 않은 다른 화석 상어들의 속도가 동일하다. 부스트 속도야 그렇다 치더라도 부스트 게이지량 자체가 심각하게 낮아서 체감상 다른 상어들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계속해서 골드러시가 터지는 중반부터야 괜찮다지만 초반을 넘기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최소한의 부스트 아이템만 챙기는 다른 상어들과는 달리 전 부위에 부스트 아이템을 달아줘야 한다. 이로 인한 득점면에서의 손해는 덤. [60]
종합하자면, 게임 내 유일하게 액티브가 두개인 하이브리드 고득점 중후반형 상어라고 볼수 있겠다. 저 단점 외에는 다른 단점들이 없다시피 해서 초반만 어거지로 넘기면 중반부터는 발광상어급 득점이 가능한데다 내내 골드러시가 터져 부스트 단점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다만 먹이 리젠시간이 늘어나는 후반부터는 다시 부스트의 단점이 부각되어 순식간에 아사하므로 최대한 중반부에 점수를 많이 뽑아놔야 한다.
3.13. 샤크나로크(바다뱀)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크기 | 체력 |
300M | 16M | 725 |
내면에 잠들어 있는 바이킹의 분노를 신화 상어 샤크나로크로 깨워보세요! 번개 폭풍을 일으키거나 마법의 도끼를 소환해 적을 물리치고 최후의 승리를 거두세요!
2022년 9월 14일에 헝그리샤크 에볼루션에 공식 출시된 상어. 온몸이 붉고 길쭉하며 지느러미와 뿔이 길게 솟아 있는 바이킹 계열 상어라고 한다. 적 샤크나로크(바이킹)을 먹을 수 있다. 액티브 능력은 하늘에서 여러 번개 줄기를 떨어트려 적을 감전시켜 없애는 깨어난 천둥이고[61] 골드러쉬때의 능력은 자신의 몸 주위에서 두 개의 도끼를 생성해 빠르게 회전시켜 닿은 적들을 갈아버리는 복수의 칼날이다.
현존하는 최상위 체급의 상어 답게 마그마지라에 버금 갈 정도로 높은 기본 스펙으로 출시되자마자 베히모스나 마그마지라를 뛰어넘는 최정상급 상어로 평가되었으나, 이후 스킬들의 공격력이 하나같이 약함=침입자를 처리하는 능력 부족이라는 단점이 부각되면서 평가가 많이 내려갔다. 이후 깨어난 천둥의 대미지가 버프되면서 마그마지라와 어느 정도는 양분하는 중.
액티브 능력인 깨어난 천둥은 3~4초간 화면 전체의 모든 적들을 공격하고 감전시킬수 있어서 좋은 스킬이다. 예전에는 대미지가 약해 화석상어나 침략자 상어를 잡는데 부족하였지만 패치 후에 물기 대미지와 비슷해져서 화석상어도 원킬, 침략자 상어도 2대 또는 1대 맞은 이후 감전된 적을 손쉽게 물기로 죽일 수 있게 되어 매우 좋아졌다. 깨어난 천둥 스킬은 능력 범위가 화면 전체라서 화면 배율을 낮춰주는 썰매나 카메라 등의 장비를 착용하면 그 효율이 배로 증폭되어 무시무시한 시너지가 난다. 기존의 브레스 계열이나 투사체, 폭발 계열 공격들과 비교했을 때 그냥 사용 후 이동만 해도 적들을 쓸어버리는 게 가능한 이 스킬은 사용 난이도는 낮으면서도 그 효과는 아주 큰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골드러쉬 시간 증가 위주의 아이템을 착용한 뒤 골드러쉬가 끝나면 깨어난 천둥을 사용하여 다시 골드러쉬를 발동시키는 식으로 플레이 하면 손 쉽게 골드, 포인트와 함께 생존성까지 챙길 수 있다. 특이하게도 비행기, 헬리콥터 등 모든 적들에게 유도되어 낙뢰가 꽂히지만 잠수함에게는 떨어지지 않는다.
골드러시 지속능력인 복수의 칼날은 공격력이 낮은 것은 물론이고 명중률도 형편없어서 마그마지라의 체내방사를 생각했다간 실망이 클 것이다. 도끼들의 회전 범위가 너무 좁은데다 회전하는 틈새가 너무 커서 소형 물고기 학살용으로 사용하기도 애매하고 침입자도 빠르게 처리할 수 없다. 샤크나로크의 주요 득점 스킬은 어디까지나 '깨어난 천둥'이기 때문에 복수의 칼날은 보너스 능력 정도로 쓰이는 계륵같은 능력이라고도 볼수 있지만 2번 공격해야 하는 침략자 상어의 경우 물기 + 복수의칼날로 빠르게 정리가 되는 경우도 있기에 마냥 무쓸모하진 않다.
성능에 대한 총평은 마그마지라와 거의 동급인 OP.[62] '깨어난 천둥'의 공격 범위가 어마어마하게 넓긴 하지만 그뿐으로, 마그마지라가 즉사기를 오랜시간 유지하며 적의 사망 여부를 신경 쓸 필요없이 2연속, 3연속 골드러쉬를 터트리는데에 비하면, 샤크나로크는 깨어난 천둥의 충전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연속 골드러쉬 발동이 끊기는등 오히려 신경써야 할 요소가 더욱 많아졌다. 소소한 장점으로 네시와 심해상어처럼 몸이 길고 모션도 부드러워 플레이가 굉장히 깔끔하며 몸이 커 좁은곳은 지나가기 힘든 마그마지라나 베히모스와는 달리 쉽게 지나갈수 있다.[63] 다만 네시와 비슷하게 몸이 일자로 뻣뻣하게 굳는 버그가 발생할 때가 있으며 마찬가지로 계속 플레이하다보면 풀린다.
4. 스페셜 상어
할로윈 업데이트로 추가된 상어종. 기존 상어들과는 다르게 '비밀 연구실' 이라는 곳에서 구매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64]-
비밀 연구실
- 3번 게임을 플레이하면 들어갈 수 있게된다.
- 스페셜 상어를 해금하려면 각각 정해진 일정한 점수를 내야 한다.
일반 상어와는 다르게 각자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 상당히 강력하지만 상어의 레벨이 저장되지 않는다! 때문에 시작할땐 무조건 레벨 1에서 시작한다. 더구나 성장을 통한 능력 향상도 불가능하며 장비칸이 없기 때문에 장비칸에서 장비하는 치장 아이템이나 아기 상어를 적용할 수 없다. 하지만 특수상어의 성장 속도는 다른 상어와 비교했을 때 매우 빠르다. 덕분에 아무리 못해도 몇 분 안에는 10레벨 달성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조금씩 성장속도가 느려진다. 또한 로봇상어를 제외하면 1레벨과 10레벨의 덩치 차이가 상당히 크므로 레벨을 빨리 올려야 본격적으로 먹이를 빨아들일 수 있다.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상어이기 때문에 비슷한 포식 대상을 가진 장비 없는 고대 상어보다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65] 그러나 그 능력도 아기 상어와 각종 치장 아이템으로 자체 스펙을 늘린 동급의 고대 상어보다 뛰어나다고는 볼 수 없는데다가, 골드 러시 추가 배수가 더 높고 더 상위의 상어도 잡아먹을 수 있는 상위 고대 상어보다 뛰어나다고는 절대로 말할 수 없는 정도라 스코어링이나 생존시간 용도로 활용하기는 좋지 않고, 그냥 재미용으로 한두번 사용해보는 정도의 성능이다. 그나마 로봇상어까지의 상어들은 스코어링이 그 당시 기준으로는 꽤나 준수했다. 하지만 네시와 샤크지라 등 특수능력을 가진 다른 고대 상어들도 추가되면서, 이후의 스페셜 상어들은 특수능력의 효율이 아닌 특수능력의 재미를 더욱 신경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수상어 대부분이 부스트를 소모해 능력을 사용하므로, 부스트에 제한이 없어지는 골드러쉬 중에는 각자의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 가능하다! [66][67]
설정상 켐슈타인 교수의 실험을 통해 탄생한 혼종들이라고 한다.
패치 후 특수상어도 상어 정보에서 정확한 체력 수치와 최대 크기, 잠수 깊이를 알 수 있게 변경되었다. 또한 상어 정보 창에서 각 스킬의 설명을 볼 수 있다. 심지어 학명도 공개되었는데 실제 상어들의 학명을 각 상어의 컨셉에 맞게 조금씩 변형한 것이다.
파워업 기능 업데이트로 간접 상향을 받았다. 다른 상어들은 고를 수 있는 파워업이 상어 종류에 따라서 1~3종류인데 스페셜 상어들은 무려 4종류의 파워업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 또한 비용도 비교적 저렴한 편. 물론 상승폭이 상위급 상어들의 파워업에 비해서는 낮다. 특이한 점으로, 골드 러시 특수 능력이 전기/얼음/화염 중 랜덤으로 부여되는 다른 상어들과는 달리 한 가지 속성으로 고정되어 부여된다.[68]
4.1. 전기 상어(일렉트리쿠스 백상아리)
Electro Shark 전기 상어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길이 | 체력 |
275m[69] | 9m | 250 |
충격과 공포의 상어 "가래삽 상어"와 닮았습니다.
지금은 멸종한 상어인 스카파노린쿠스(Scapanorhynchus)'[70]를 베이스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특수능력으로 부스터 발동시 주변에 레이저에 맞은 것마냥 점수 2배 경직을 주는 전기충격을 발생시킨다. 백상아리에 맞먹는 기밀 상어긴 하지만, 달 막대가 있는 동굴의 가장 낮은 바닥에 붙어 있으면 수압 데미지를 받는다.
크기는 암초상어보다 작지만[71] 웬만한건 으적으적 씹어먹는다. 체력도 백상아리와 맞먹고 먹을 수 있는 먹이의 폭이 뱀상어~백상아리 수준.[72] 게다가 레벨업이 굉장히 쉽고, 레벨업 시 크기 증가량도 엄청나다. 하지만 그에 따른 엄청난 단점이 존재하는데, 암초상어보다 못한 부스터 게이지 덕분에 이런 좋은 능력을 활용하기 어렵다. 아니 불가능하다. 1~2초면 게이지가 바닥난다. 여러모로 헝그리 샤크에 익숙해진 고수들을 위한 고난도 상어라고 할 수 있다.[73] 또 해파리한테는 쥐약이다.
다만 얼음 상어보다는 효율적이라는 사람들이 많다. 부스터를 쓸 경우 전기 방출과 함께 속도가 빨라진다. 예전에는 파란 해파리를 못 먹었지만 지금은 먹을 수 있게 되었다. 6.0.0 버전 부터 메갈로돈처럼 배를 부술 수 있다. 점수는 특수 상어 중에서는 상당히 잘 뽑는 편. 전기 상어의 가장 큰 장점은 골드 러시다. 그 이유는 전기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한 번만 걸리면 거의 연속으로 골드 러시를 유지하기 쉽기 때문이다. 잘하면 빅 대디보다 높은 점수도 뽑아낼 수 있다. 생존시간이 늘어날수록 골드 러시를 채워줄 먹이가 잘 나오기 때문에 유리해진다. 하지만 특수 상어인 만큼 아기 상어 착용이 불가능해 후반에 생존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단시간에 뽑아내는 점수량은 높은 편이지만 총 점수는 3억점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검은귀상어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귀상어 10레벨을 달성한 뒤 뱀상어를 사지 말고 1만 골드를 더 모아 전기상어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뱀상어나 백상아리, 검은귀상어를 구입하는데 드는 골드는 전기상어로 빠르게 벌 수 있다. 전기상어로 돈을 벌어서 검은귀상어와 뱀상어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전기 상어 출시 초기에는 근접한 적들만 감전시킬 수 있을 정도로 범위가 좁았기 때문에 적은 부스트 양으로는 적들을 전부 감전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성능이 매우 나쁜 상어로 평가되었으나, 계속해서 상향을 받으며 현재는 벽 뒤의 적들은 물론, 10레벨 기준 화면 안의 대부분의 적들을 감전시킬 수 있게 되며 점수벌이 능력이 어마어마하게 좋아졌다. 또한 레벨이 높아질 수록 능력의 효과 범위가 넓어진다. 능력 강화 뿐만 아니라 최대 체력도 크게 상승하므로 빠른 레벨업은 필수이다. 250의 최대 체력만 보면 나쁘지 않아보이겠지만 이는 10레벨 달성 후의 이야기이고, 1레벨 때의 체력은 10레벨 흉상어보다 살짝 높은 수준이다.[74] 다행히 특수 상어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므로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특수 상어들은 한계가 명확한데, 전기 상어는 자주 터지는 골드러시를 이용해 로봇상어를 제외한 다른 특수 상어들 보다는 상위종 상어를 잡기가 쉽기 때문에 잘 쓰면 상당히 좋은 상어이다. 또한 로봇상어와 다르게 부스터를 사용하면 속도가 빨라진다는 점도 좋다.
가격은 25,000 골드 또는 250 젬.
4.2. 얼음 상어(겔리디스 백상아리)
Ice Shark 얼음 상어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길이 | 체력 |
제한 없음 | 9.5m | 300 |
목성 수중생물에서 힌트를 얻은 상어입니다.
2013년 크리스마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상어. 천문학 관련 도시전설 중 목성의 위성 중 하나인 에우로파에 산다고 하는 얼음 생명체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듯하다. 얼어붙어 있으며 참치와 백상아리가 섞인 듯한 외양을 갖고 있다.
아이스 브레스를 내뿜어 전방의 거의 모든 생명체를 얼린다. 얼린 먹이의 경직시간이 전기 상어보다 훨씬 길고, 체력도 역시 백상아리 급이며, 백상아리와 같이 파란해파리도 먹을 수 있다. 2.9.0 업데이트 이후로 크리스마스 월드에서 산타모자를 쓰고 적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와 같이 아이스 브레스를 발사하며, 이 브레스를 맞으면 잠시 움직임 불가상태가 된다. 3.7.0 업데이트 이후부턴 모든 해파리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배를 부술 수 있게 되었고 메갈로돈까지 먹을 수 있는데 여전히 기뢰는 먹지 못한다.
메갈로돈까지 먹을 수 있도록 상향됨에 따라 능력도 메갈로돈까지 얼릴 수 있게 상향되었다. 다만 메갈로돈 자체가 워낙 빠르다보니 얼리기가 쉽지는 않은 편.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 부스터를 사용해도 다른 상어와 다르게 속도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말인즉슨 먹이는 없고, 체력은 적어서 다른 지역으로 빨리 가야 할 때 얼음 입김을 내뿜으며 그냥 죽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상어로는 헬리콥터, 패러글라이더를 잡는 것이 불가능하고, 자이언트 크랩을 잡는 데 엄청난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덕분에 위험한 생물들이 사는 심해로 들어갈수록 불리해진다. 다만 의외로 특수상어 중에서는 스코어링이 꽤나 준수한 편이다. 브레스 활용만 잘하면 7~8천만 정도는 뽑아낼 수 있으며 잘하면 1억까지도 가능하다.
전기상어와 비슷하게 얼린 먹이의 점수가 2배가 되는 것을 활용하여 골드러시가 끝나자마자 빠르게 다시 골드러시를 채우는 식으로 연속 골드러시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면 꽤 높은 점수를 뽑아낼 수 있지만 이마저도 앞서 설명한 단점 때문에 전기상어로 하는 것이 더 좋은 편. 또한 브레스를 절대 꾹 눌러서 사용하지 말고 연타하는 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꾹 눌러서 쓰는 쪽이나 연타해서 쓰는 쪽이나 브레스의 효과는 비슷하지만 지속 가능한 시간에서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 후반부에는 브레스의 점수 2배 효과로 빠르게 골드러시를 발동하는 것만이 유일한 생존 방법이기 때문에 브레스가 끊기기라도 하면 큰일난다.
성능과는 별개로 얼음 속성에 대해서는 세심하게 구현을 잘 한 편이다. 적 마그마 상어는 얼음 브레스에 맞으면 얼지 않고 즉시 사망하며, 타이타닉 월드의 얼음 기뢰에 박아도 슬로우와 피해를 받지 않고 약간의 넉백만 받는다.
지금까지 모든 상어 중 가장 자주, 크게 지속적으로 상향을 받아왔던 상어이다. 메갈로돈과 해파리를 먹을 수 있게 되었고, 배 파괴가 가능해졌으며, 백상아리나 메갈로돈 등 비슷한 등급의 상어를 괴롭히는 난적인 적 마그마 상어를 원거리에서 카운터 칠 수 있는 능력도 붙여주었다. 덕분에 신세가 과거에 비하면 조금은 나아졌는데, 전기상어처럼 해파리에 약한 것도 아니고 다른 여러 특수상어들처럼 체력 감소가 비정상적으로 빠른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다른 특수상어들에 비해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가격은 75,000 골드 또는 250 젬.
여담으로, 공식적인 성별이 암컷으로 추정된다. 공식 SNS에 올라온 여성의 날을 기리는 사진에 나타샤와 월드의 빅 마마와 더불어 이 녀석이 있기 때문.
4.3. 로봇 상어(파브리카톰 백상아리)
Robo Shark 로봇 상어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길이 | 체력 |
제한 없음 | 4m | 300 |
최신의 기술을 사용하여, 제트 추진기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소형 기뢰를 먹은 뒤[75] 미사일로 바꿔 먹이에게 발사하는데, 먹이가 폭탄에 맞아 죽는다면 잡아먹은 것과 동일판정. 자이언트 크랩을 제외하면 모든 적이 1방에 죽는다. (상어관람우리도 마찬가지) 일반상어가 쓰는 제트팩도 없이 이놈은 그냥 수면 밖이면 활공을 한다. 부스터 게이지도 상당한 편. 또 심해에서 가장 골칫거리인 해파리를 전부 먹을 수 있다. 배를 부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가격이 비싸며 대형 기뢰는 삼키지도 못하고, 얼음상어와 마찬가지로 부스터를 쓰지 못하는 엄청난 단점이 있기에 그저 놀이용에 적합한 수준. 제트팩을 단 메갈로돈보다 훨씬 위상이 떨어진다.
하지만 이 상어의 존재 이유인 기뢰 발사가 이 모든 단점을 커버하는데, 맨입으로는 메갈로돈까지밖에 못먹지만, 기뢰 발사로는 빅 대디, 스내피 군, 세계의 파괴자 알란, 모비 딕, 레오 등 그 어떤 대상도 가리지 않고 다 때려 부순다! 스페셜 상어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외계 월드에 가서 맘편히 깽판치고 올 수 있는 상어다. 기뢰 발사 덕분에 골드 러시 채우기도 편한데, 핫스팟에 운좋게 걸린다면 골드 러시 사운드트랙을 풀로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연속으로 잘 걸린다. 골드 러시 발동은 현재 최강. 제트팩도 기본장착이라 물 밖에 나가면 바로 발동되어 부스터를 조절하기 힘들단 단점이 있지만, 조작은 엄청 편리하다. 수평비행이 되는 수준. 심지어 패치 이후 공중에서 조작을 하지 않을 경우에도 비행이 끊기지 않도록 변경되었고, 이 상태에서 부스트 게이지도 그대로 차오르기 때문에 부스트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사라졌다. 그냥 제트팩 하위호환이 아니라 진짜 특수능력이라 할 만한 수준이 되었다. 그러나 물 속에서보다는 부스트 충전이 느리며, 효과음의 버벅거림이 발생하는 것으로 볼 때 버그일 가능성도 있다.
잠수함 처리도 발군인데, 정면에선 어뢰를 먹어치워 무기를 장전하고, 부스터 따위 필요 없이 닿기만 해도 터진다.
단점은 흡입력이 치명적으로 낮다는 것과[76] 다른 특수 상어들과는 달리 특수 능력이 장전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물 속에서 부스트를 사용할 수 없는 점 때문에 상급 적 상어가 출현했을 때는 기뢰 발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탄창이 비어 있다면 도망치지도 공격하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한다.[77] 특히 작은 물고기 떼를 상대할 때도 로봇상어는 낮은 흡입력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기뢰를 사용하게 되므로 30발이라는 장탄수도 금방 바닥나게 되는데 비해 전기 상어와 얼음 상어, 마그마 상어는 특수 능력에 부스트 게이지를 소모하기는 해도 꾹 눌러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연타 형식으로 사용하면 능력을 거의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탄창이 비어 있는 경우가 최대한 생기지 않게 소형 기뢰를 계속해서 모아주자.[78]
180,000골드 또는 350젬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 구입비용이 250,000골드로 늘어나는 놀라운 상어다. 3.7.0 부터 상향되어 메갈로돈까지 그냥 먹을 수 있고 최대 배수도 ×64 에서 ×96으로 증가했다! 그리고 기뢰들이 리스폰이 가능해져서 조금 더 유리해졌다.
참고로 상어 펫인 아기 로봇 상어(Robo Baby)는 중형기뢰도 먹는데 정작 이 녀석은 소형기뢰밖에 못 먹는다. 이후 패치로 중형 기뢰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중형 기뢰를 먹어도 무기가 장전되지는 않는다. 발사한 기뢰가 다른 기뢰랑 부딪히면 폭발하며 더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다. 때문에 중형 기뢰랑 대형 기뢰가 보인다면 맞춰서 터뜨려 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소형 기뢰는 맞춰서 폭발시키더라도 별 도움이 되지 않으며 소중한 무기 공급원만 날려먹는 셈이므로 손해가 크다.
유일하게 생명체가 아니라는 특징 탓에 공격당했을 때 피를 흘리지 않고, 기뢰가 없을 때 입에서 철컥철컥 소리와 로봇 소리[79]가 나며, 체력이 낮을 때 깨알같이 심장 소리가 아니라 경보음[80]이 들린다. 레벨업에 따른 크기 상승도 없다. 모비 딕도 한 번에 잘 못잡는 엄마물개 보스도 그냥 보내버릴 수 있게되며 그 위상이 높아졌다.[81]
이렇듯 특수상어들 중에서는 스코어링 능력과 포식능력 모두 최강인 상어이다. 단 전기상어나 얼음상어와는 다르게 플레이어의 기뢰 활용 능력과 명중률에 따라 편차가 심하다. 기뢰 발사에 숙련된 유저는 억 단위의 점수도 찍을 수 있다.
4.4. 마그마 상어[82](드라코니스 백상아리)
Pyro Shark 마그마 상어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길이 | 체력 |
제한 없음 | 12m | 300 |
깊은 화산 속으로부터 나타났습니다, 이 상어는 하늘을 날 수 있고 화염 브레스는 가는 길을 전부 불태웁니다.
3.9.2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상어. 외형은 상어가 용암에 빠졌다 나온 듯 돌로 코팅된 모습이며 판피어류를 닮기도 하다.
능력은 부스터를 사용할 시 드래곤 브레스(닿은 적 2초 기절 및 폭사)를 사용할 수 있고, 물 밖으로 나가면 부스트를 소모해서 날아다닌다. 또 다른 능력으로는 골드 러시일 때 하늘에서 메테오 스톰이 내린다! 단점으로는 부스터 사용 시 가속효과가 없고, 기뢰를 먹지 못하며 체력 감소속도가 빠르다는 것. 무엇보다 골드러시 발동의 어려움이 최악의 단점이다. 전기 상어나 얼음 상어, 로봇 상어 같은 경우에는 특수 능력만 잘 써줘도 골드러시를 연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지만, 이 상어는 골드러시 발동이 매우 느려[83] 연속은 커녕 한 번 발동시키는데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골드 러시의 지속 시간은 암초 상어보다도 짧아서 점수를 얼마 못 번다. 이 단점만 해결해줬어도 스코어링 능력은 꽤나 준수했을 것이라고 평가받는다. 당장 마그마 브레스 자체는 상시 발동 가능하며 점수 보너스는 물론 최강급의 살상력까지 지닌 최상급 능력이다.
로봇 상어와의 비교는 서로 막상막하다. 둘을 비교하여 마그마 상어의 장점은 "탄약 보충따위 필요 없다"는 것이다. 로봇 상어의 기뢰 발사는 계속 사용하면 바닥나며 장전할 기뢰가 없다면 그저 메갈로돈 한 마리에 불과하지만, 마그마 상어는 부스트 게이지만 충분하다면 언제든지 브레스를 내뿜을 수 있다.[84][85] 또 단일 투사체라 빗맞출 가능성이 큰 로봇상어와 달리 마그마 상어는 그럴 걱정이 없다. 브레스의 공격 방식을 적을 관통하며 나아가는 투사체를 연사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쉽다.
하지만 단점은 "브레스로 공격할 수 있는 대상에 제한이 있다"는 것이다. 로봇 상어의 기뢰 발사는 무엇이든 시원하게 터뜨려버릴 수 있는 반면 마그마 상어의 드래곤 브레스는 상어에겐 아무런 효과가 없다. 덕분에 상어를 상대할 땐 사실상 맨입이나 다름없다. 이뿐만 아니라 잠수함, 배, 상어 관찰상자 또한 태울 수 없다.[86][87]
골드 러시 때 발동되는 메테오는 어정쩡하게 수면 가까이서만 발동된다. 정작 골드 러시 때 먹어야 할 강적들이 많은 깊은 바닷속에서는 메테오가 발동되지 않는다.
180,000 골드 또는 375 젬을 사용하여 얻을 수 있다.
4.5. 일각고래 나타샤(일각 돌고래)
Natasha the Narwhal 일각고래 나타샤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길이 | 체력 |
제한 없음 | 6m | 300 |
창을 날릴 수 있고 먹이를 어금니로 잡습니다.
4.2.0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코치 캡과 트레이닝복을 입은 일각고래.
능력은 부스터 버튼을 누를 시 엄니(창)를 1개 발사한다. 이 엄니는 지나가면서 진행 경로의 적을 모두 꿰뚫으면서 끌고간다. 발사하고 나면 이 엄니가 다시 자라기까지의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88] 엄니를 기관총처럼 발사할 수는 없으나, 골드 러시 때에는 엄니를 사방으로 뿌릴 수 있다. 맨입으로는 해파리, 쏠베감펭, 기뢰 등을 먹지 못하지만 정확히 엄니 끝에 닿으면 거의 대부분의 적이 꽂힌다. 레벨 6부터 소형 기뢰, 레벨 9부터는 중형 기뢰를 꽂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기뢰 등을 꽂은 후 발사하는 등의 활용도 가능하다. 10레벨이 되면 백상아리도 꽂아 가지고 다닐 수 있다. 그 외에도 엄니를 발사해서 자이언트 크랩의 약점을 공격할 수 있으나 나타샤 자체가 청상아리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는 탓에 검은색 게는 만날 수 없다.
발사된 엄니는 중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쏘고 난 후에는 점점 아래로 가라앉으며, 공중을 향해 쏘면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게 된다. 또한 엄니 끝에 끼워진 먹이는 지형 등에 부딪혀야 죽는 판정이 되는데 이를 이용한 시간차 포션 전술이 있다. 엄니 끝에 블롭피쉬 등 체력 회복량이 높은 먹이를 끼우고 하늘에 쏘면 피가 닳다가 일정시간 후 갑자기 풀피가 된다. 그 뿐 아니라 골드러시 때 사방으로 뿌린 엄니가 골드러시가 끝난 뒤에 터져서, 바로 다음 골드러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나타샤는 해파리와 쏠베감펭, 부푼 복어 등에게 맞고 콤보가 끊기기 일쑤인데, 콤보가 끊겨도 미리 날려 둔 엄니가 터지면서 콤보 배수를 다시 회복시켜 준다.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처음에 빨리 골드러시를 발동시킨 뒤 엄니 연사를 이용해서 계속 골드러시를 이어나가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패치로 골드러시 때 엄니를 무제한으로 발사하는 것에서 단순히 엄니가 자라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으로 너프되었다. 성능이 이전의 반의 반도 안 나오는 수준이다.
엄니는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길이가 길어지고 10레벨까지 키우면 1번에 꽂을 수 있는 적의 수가 최대로 증가한다. 특이한 점으로 최대 체력은 300으로 알란과 동급이지만 초기 체력은 10레벨 암초상어보다도 낮기 때문에 빠른 레벨업이 필요하다.
대형 기뢰는 꽂을 수 없지만, 엄니로 찌르면 터지는데 이때 플레이어를 제외한 주면의 모든 먹이들이 한방에 죽는다.[89]
가격은 180.000 골드 또는 400 젬.
독특하게 골드 러시 중 콤보가 11배 단위로 올라가며 최대 콤보는 ×88이다.
4.6. 유령 상어[90](레무레 백상아리)
Ghost Shark 유령 상어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길이 | 체력 |
제한 없음 | 11m | 250 |
이 언데드 상어는 지옥에 더이상 방이 없어서 살아있는 것들 사이를 헤엄칩니다. 이 상어의 유일한 약점인 구울 러시 동안에는, 목숨이 가벼워집니다!
5.3.0 업데이트로 추가된 상어다. 외형은 할로윈 시즌 기념으로 추가된 상어답게 투명한 몸에 뼈가 비쳐보인다.
능력은 기본적으로 모든 공격에 데미지를 받지 않는 무적상태이며 체력 감소 속도도 매우 느리다. 또한 추가 능력으로 지형을 부스트를 사용해 통과하여 지나갈 수 있으며, 이때는 체력 감소가 정지된다. 이렇게 장점만 놓고 보았을 때는 최강의 상어같겠지만, 대신 이 상어의 골드 러시는 구울 러시로 대체된다. 구울 러시의 기본적인 시스템은 골드 러시와 같지만 도중에 체력 감소 속도가 빨라지며 피해를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다.[91] 골드 러시를 이용한 골드 벌이에는 비효율적인 셈. 후술하였듯이 구울 러시에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가능은 하지만, 점수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더라도 구울러시 때 적극적으로 싸움을 벌여야 한다. [92]
그러나 유일한 약점이라는 구울 러시에도 파훼법이 존재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 당황해서 허겁지겁 움직이면 적들에게 쉽게 노출된다. 지속 시간이 짧으니 근처의 먹잇감을 찾아 버티면 된다. 또한 앞서 말한 "지형 통과 중 체력 감소 정지" 능력은 구울 러시 상태에서도 적용된다. 다시 말하자면, 구울 러시 중이라도 근처에 지형이 하나만 있다면 계속 왔다갔다하며 시간을 버는 무적운영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현재는 재미용과 맵 탐방용으로 쓰인다. 지형 자체를 통과해버리는 것에서 나오는 그 어떤 상어도 따라올 수 없는 기동력, 무적, 느린 체력 감소 속도를 이용하여 물고기나 적 상어를 보러 가거나 맵을 둘러볼 때, 혹은 새로 추가된 요소를 빠르게 확인하러 갈 때 주로 사용된다. 구울러시 최대 배수는 96배. 피해를 받지 않고 침착하게 점수가 높은 적부터 사냥한다면 꽤 높은 점수를 뽑아낼 수 있다.
지금까지 읽었으면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랐을 텐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이언트 크랩을 잡을 때 이 녀석의 능력은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다. 무적능력 덕분에 집게발 공격을 맞아도 피해를 받지 않으나, 피격으로 인정은 되어 약점을 드러내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 상어를 사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공격을 일일이 피해줘야 한다. 물론 3연속 회피에 성공했다면 정상적으로 약점을 드러낸다만, 약점을 공격했을 때의 대미지는 백상아리와 동급인데다 부스트나 속도는 백상아리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집게발을 피하거나 약점을 공격하는 것도 쉽지 않다.
맵 끝에서 지형 통과를 잘 사용하면 맵을 이탈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벽이나 구조물 속에 들어가 버리는 경우도 있다.
재미있는 버그가 하나 있는데, 남극 맵으로 가는 포탈이 있는 곳(흉상어 스폰지점)에서 바닥에 붙어[93] 마그마 상어에게 계속 씹히다보면 마그마 상어가 조금씩 밀리다가 아예 뒷배경으로 밀려난다! 마그마 상어는 계속 플레이어를 적대하며 불을 뿜고 불에는 여전히 피해 판정이 있지만 상호작용이 불가능해지고,[94] 뒷배경의 바위 뒤에 가려지거나 인식범위가 줄어 딱 붙어야만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등 맛이 가버린다.
가격은 20만 골드 혹은 300 젬. 모든 특수 상어 중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한다.
4.7. 샤켈레온[95](카멜레온티스 백상아리)
Sharkeleon 샤켈레온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길이 | 체력 |
제한 없음 | 10m | 340 |
상어와 카멜레온의 혼합종이며 따라쟁이기도 합니다! 마그마 상어와 얼음 상어, 전기 상어의 능력을 따라할 수 있습니다.
5.9.2 업데이트로 추가된 상어. 카멜레온처럼 흉내, 은폐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특정한 특급 상어를 먹으면 해당하는 속성 상태로 변해서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변신 상태는 약 30초의 제한 시간이 있으며 도중에 같은 특급 상어를 먹으면 시간이 초기화되며 다른 특급 상어를 먹으면 해당 능력으로 즉시 바뀐다. 그외에는 최대 배수가 ×64로 메갈로돈과 비슷하지만 적 알란까지 그냥 먹을 수 있고 기뢰는 먹지 못하는 등 살짝 다르다. 아쉬운 점으로는 체력 감소 속도가 눈에 띄게 빠르다는 점. 점수를 왕창 주는 적 특수 상어들이 무더기로 출현한다는 점 때문에 골드러시 콤보가 낮은 등의 페널티를 준 것으로 보인다.
능력 지속 시간이 30초 정도로 짧고, 능력 지속시간이 끝나면 다시 다른 특수상어를 먹으러 가야 한다는 점이 단점. 또한 골드러시가 전기상어나 얼음상어에 비해서 잘 터지는 편은 아니라 스코어링 능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게다가 부스터 사용 시 게이지는 소모되는데 가속 효과를 받지 못하도록 너프먹은 이후로 쓰기가 굉장히 어려워졌다.[96] 따라서 이동이 느리다는 단점을 얼음상어, 마그마상어와 공유한다.
- 기본: 적 특급 상어 근처에 있으면 은폐 장치를 착용한 것처럼 투명해져서 적이 잘 인식하지 못하게 한다.
-
전기 속성: 적 전기 상어를 먹으면 얻는 속성. 원본인 전기 상어와는 다르게 스파크를 방출하는데 닿은 적은 근처의 인접한 적에게 전류가 이어지는 식이다.
골드 러쉬 때 터지면 개꿀을 빨 수 있다얼음 속성과는 달리 적 마그마 상어를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데다 은신 능력도 없어지므로 불이 붙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 화염 속성: 적 마그마 상어를 먹으면 얻는 속성. 화염을 발사하며 화염에 닿은 적은 잠시동안 불타다가 터지면서 죽고 상어나 일부 기계류에는 효과가 없다는 점은 원본과 동일하다. 또한 비행도 가능하다.[97] 골드 러시 때 유성이 떨어지지 않는다.
- 얼음 속성: 적 얼음 상어를 먹으면 얻는 속성. 아이스 브레스를 뿜어서 적을 얼린다. 원본 얼음상어와 마찬가지로 브레스로 적 마그마 상어를 처치할 수 있지만, 이렇게 처치하면 마그마 속성을 얻지는 못한다.
4.8. 늑대상어[98](루피노툼 백상아리)
Wareshark 늑대상어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길이 | 체력 |
제한 없음 | 8.5m | 275[99] |
이 변화무한 상어는 엄청난 속도, 반사 신경과 감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경고: 어두워지면 울음소리로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6.3.0 업데이트로 추가된 특급 상어. 낮과 밤이 변경되는 시간인 약 1분 30초마다 외형이 바뀌면서 성능이 달라지는 상어로 밤에는 하울링 소리와 함께 늑대의 외형으로 변하고 먹을 수 있는 먹이의 범위와 먹이 흡입력, 기본 이동속도가 증가하며 푸른 균열을 부술 수 있다. 낮에는 일반 상어의 외형으로 돌아간다. 우주공간에 있는 '달'을 먹으면 일정 시간 동안 문 실드라는 보호막이 생성된다. 또한 밤에는 골드 러시가 문 러시로 바뀌고 문 러시 상태에서는 플레이어를 제외한 모든 대상이 느려지므로 먹이를 쓸어담기 쉬워진다. 또한 늑대 상태에서는 화석 상어와 유사하게 체력 고갈이 굉장히 빨라지지만, 일반 상태에서는 체력 고갈이 꽤 느리다.
늑대 상태와 기본 상태의 차이가 심하고 늑대 상태에서도 먹을 수 있는 먹이의 범위가 늘어나지만 여전히 못 먹는 적 상어들이 많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다. 골드러시 지속 시간이 짧은 대신 골드러시 게이지를 채우기가 쉬우므로, 흡입력과 속도가 좋아지는 늑대 상태일 때 최대한 많이 점수를 모으자. 골드러시 콤보 배수는 늑대 상태와 일반 상태일 때 모두 96배지만 일반 상태일 때는 해파리와 기뢰를 먹지 못하므로 콤보가 자주 끊기며, 장비 장착이 불가능한 스페셜 상어의 특성까지 더해져 생존 난이도가 극악이다. 일반 상태일 때는 최대한 적을 안 마주치도록 활동 범위를 좁히며 생존과 콤보 유지에만 열중하도록 하고, 늑대 상태일 때 본격적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는 것이 좋다. 그래도 늑대 상태의 높은 능력치는 어디가는 것이 아니라 득점 능력 자체는 전기 상어나 얼음 상어와 비슷한 수준으로 스페셜 상어 치고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다른 상어에 비해 생존력이 매우 떨어지는 것이 큰 단점으로 지적된다. 하지만 체력 고갈 자체는 그리 빠르지 않아서 초중반만 버티면 오히려 다른 특수상어들에 비해 오래 살 수 있다.
그냥 빅대디의 하위호환 이하라 보면 되며, 늑대상어를 쓸 바에 빅대디를 쓰는 게 백배는 더 낫다. 맨입으로 모든 해파리를 씹어먹으며 대형 기뢰까지 씹어먹는 빅대디와 비교하면 늑대상어의 지형파괴와 문러시는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로 후지다. 그나마 문 실드라는 보호막 능력조차 일일이 채워줘야 하는데, 이조차 빅대디가 보호막 없이 대형 기뢰고 해파리고 맨입으로 씹어먹는다는 걸 고려하면 말이 필요없다. 원래는 늑대 상어도 늑대 상태일 때는 기뢰와 해파리를 먹을 수 있게 출시되었는데 버그로 인해서 기뢰를 먹지 못했던 것이고, 현재는 수정되어 정상적으로 소형과 중형 기뢰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것도 변신 상태에서만 해당되는 것이다. 애초에 특수 상어 전체는 재미용에 가깝다는 것을 고려하자.
4.9. 지느러미 삼총사(테르게미누스 이시스투스 브라실렌시스)
Fin, Finn n Finny 지느러미 삼총사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길이 | 체력 |
제한 없음 | 5m | 200 |
상어도 무리 사냥이 가능하다는 걸 끝내 증명해내고 말았네요!
10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신규 특수 상어다. 헝그리샤크 월드의 광란의 상어떼처럼 상어 여러마리가 같이 움직인다. 차이점으로는 광란의 상어떼는 9마리가 한번에 움직이지만 지느러미 삼총사의 경우 중앙의 한 마리만 조작이 가능하고 옆의 상어들은 펫처럼 돌아다니며 먹이를 공격한다는 점.[100] 특징으론 5m로 표기된 것과 다르게 최고 레벨을 달성해도 크기가 흉상어보다도 작다는 것[101]. 부스트를 사용하면 죽음의 소용돌이 능력이 발동되어 같이 다니는 2마리의 상어들과 함께 드릴처럼 회전하며 이동한다. 이 때 상어를 중심으로 소용돌이가 발생하며 범위 내의 적들을 처치하고 기뢰도 피해 없이 폭발시킬 수 있다. 능력을 발동하지 않을 때는 2마리의 동료 상어들이 플레이어 상어 주변에서 자유롭게 움직인다.
부스트 시 가속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면[102] 크라켄의 촉수 드릴 능력과 꽤나 유사하다.[103] 체력이 비교적 낮은데다 속도도 느려 초반에 골드러시를 발동시키기가 쉽지 않은 편. 그래도 상어의 크기에 비해 능력의 범위는 넓고, 부스트 게이지도 많으므로 흡입력 때문에 고생하는 일이 전혀 없다는 것은 강점이라 할 수 있다. 특수 상어의 최대 약점인 기뢰에 무력하다는 것도 커버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해파리를 먹을 수 있지만 기뢰는 그 어떤 종류라도 맨입으로는 먹을 수 없고 피해를 입는다. 특수 능력을 사용한 상태에서는 기뢰에 피해를 입지 않으며 폭발을 이용해서 다른 먹이들을 제거할 수 있다.[104] 골드 러시 배수는 96배. 하지만 골드 러시 지속 시간은 약간 짧은 편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특수 상어 중에서는 나름 강력한 편이였다. 생존력도 다른 특수 상어들과 비슷한 편. 일단 매우 작은 피격 판정에 비해 능력 범위가 넓다는 점[105] 덕분에 모든 방향에서 덮치는 적들을 즉시 특수 능력으로 갈아버리는 게 가능하며 부스트 게이지 충전 속도도 나쁘지 않기에 연타 형식으로 부스트를 써도 능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부스트에 가속 능력이 없다는 점 때문에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들을 상대하기가 어렵고,[106] 후반부에는 빠른 체력 고갈을 감당하는 것도 힘들어진다.
처음에는 샤크나로크고 뭐고 그냥 공평하게 갈아마실 수 있었지만 패치 이후 빅 대디 이상의 상어는 특수 능력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빅 대디 이상의 상어가 쏟아지는 후반부로 갈수록 생존 확률은 점점 떨어지게 된다. 온갖 페널티를 다 가져가면서 받은 것 하나가 특수 능력의 무적에 가까운 포식 범위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존재가치를 잃어버린 것이나 다름없다. 비슷하게 본체의 성능이 끔찍한 대신 특수 능력이 득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특수 상어인 로봇 상어의 경우 여전히 먹지 못하는 적들을 미사일로 처리할 수 있고, 포식 범위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연사가 가능한 원거리 폭발 공격이라는 특성상 생존, 점수벌이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2024/3/1 기준 롤백된 것으로 보인다.
모티브는 쿠키커터상어로 추정.
4.10. 호올시(에쿠스 아쿠아티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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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올시 Howrs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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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신체 | 4m | |
종족 | 에쿠스 아쿠아티쿠스 | ||
가격 |
200,000골드 300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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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깊이 | 300m | ||
체력 | 200 | ||
먹이 | 적 모비딕 등 | ||
부스트 능력 | |||
앞길을 막는 모든 것을 날려버리며 강렬히 돌진하는 해마 무리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 }}}}}}}}} |
Howrse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새로운 특수 상어. 외형과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말을 모티브로 한 상어다.
특수 능력이 꽤나 강력하다. 부스트를 사용할 경우 무리 지은 말들이 등장하여 주변을 싹쓸이하는데, 보이는 것보다 판정이 오래 지속되고 기뢰를 폭파시킬 수 있어 점수가 꽤나 잘 나온다. 단점으로는 능력을 발동한 이후 충전이 필요하여 짧지 않은 시간을 무방비 상태로 있어야 한다는 점과 자신이 먹지 못하는 적들은 처치하지 못한다는 점이다.[107]
특수 능력의 살상력이 상당히 높고 꽤 자주 발동 가능한 대신 상어 자체의 능력치는 좋지 않은 편. 속도는 괜찮은 편이지만 체력이 특수 상어 중에서도 매우 낮고, 골드 러시 충전 속도와 지속 시간도 마그마 상어보다 조금 나은 수준으로 그다지 좋지 않다. 게다가 머리가 위쪽으로 뻗어 있기 때문에 그리 크지 않은 덩치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잘 낀다.[108] 이런 단점으로 인해서 생존력은 다소 낮은 상어이며, 상위종 상어를 마주쳤을 때 재빨리 반응하지 못하면 한 방에 죽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기본 포식 범위는 특수 상어 치고는 상당히 넓은데다 먹이 흡입도 잘 되는 편이고, 특수 능력의 성능도 좋다보니 골드 러시 발동 자체는 마그마 상어보다 쉽다. 그리고 골드 러시 발동과 특수 능력 타이밍을 잘 맞추면 점수가 꽤 잘 나오는데다 특수 능력 자체도 짧은 시간동안 큰 효과를 보는 스타일이다보니 짧은 골드 러시 지속 시간으로 인한 손해도 비교적 적은 편. 그리고 기존 특수 상어들이 최악에 가까운 기동력으로 플레이하기 어려웠던 것과는 다르게 이 쪽은 부스트를 사용해 정상적으로 가속을 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특수 상어 중에서는 가장 고성능의 상어로, 로봇 상어를 뛰어넘는 상어이다.
육지에서는 실제 말처럼 달리는데, 뒷 다리가 없고 대신 지느러미를 사용하다보니 살짝 어색한 느낌은 있다. 그리고 계속해서 말 특유의 울음소리를 낸다.
이 상어의 미션은 모두 다른 특수 상어의 미션을 그대로 가져온 것인데, 특히 50회 물리기가 꽤 어려운 편.[109] 미션 이름에서도 어색한 부분이 많다. 이는 기존 특수 상어들의 미션 이름이 각 상어들의 고유한 특성에 맞춰서 지어진 것인데 미션 이름도 바꾸지 않고 그대로 가져와버렸기 때문이다.
5. 진화 상어
2021년 3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상어들. 헝그리샤크 월드의 최상위 상어에서 어느정도 모티브를 따온듯 하다.새 상어가 추가된건 아니고 기존 상어에서 일정 자원을 소모하여 진화시키는 식이다. 진화를 시키면 최대 레벨이 20으로 늘어나며 스탯 또한 최대 강화치가 10으로 증가한다. 또한 on/off 기능이 있어 진화를 시켰더라도 원본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스페셜 상어처럼 진화를 시키더라도 장비 장착이 불가능해지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변종이 존재하는 상어들은 귀상어, 뱀상어, 스내피 군, 알란, 레오, 샤크지라, 심해상어, 베히모스다. 하위 상어는 대부분 신규 상어가 나오면 묻혀서 미션 클리어를 제외하고는 쓰일 일이 없었는데, 저등급 상어들도 진화 시 기본적인 능력이 대폭 상승하고 스킬을 부여받으면서 약간의 재미 요소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평가에 한 몫한다.
- 진화시 강화되는 것
- 능력치
- 먹을 수 있는 먹이
- 외형 및 크기
- 최고 레벨 (10 -> 20)
- 스탯 강화 최고치 (5->10)
- 스킬
업데이트로 일부 변종 상어들에게 스킨이 생겼다. 다만 여전히 진화 전에 사뒀던 스킨들은 진화 외형을 껐을 때 착용하는 게 불가능하고 기존에 스킨을 샀더라도 진화 스킨을 새로 사야 한다는 다소 불편한 점은 있다. 단점과는 별개로 스킨의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
5.1. 검은귀상어(헤페스쿠알로)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길이 | 체력 |
300m | 7.5m | 290 |
수 년 동안의 진화를 거쳐, 귀상어의 새로운 종이 마침내 나타나 조상들과 헤엄칠 준비를 마쳤습니다.
귀상어의 변종. 세 변종 상어들중 두번째로 공개되었으며 Faster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되어 속도 쪽이 강화됨을 암시하였다. 하지만 체감되는 속도는 암초상어보다도 못한 수준이다.
귀상어를 보유중이라면 40000골드로 진화시킬 수 있으며
성능이 매우 강력한데, 한번 골드러시에 진입하면 골드러시 사운드트랙 풀버전을 몇번이고 들을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진화를 시켰어도 골드러시 게이지나 스킬 게이지는 저등급 상태 그대로여서 말그대로 게임 내내 골드러시 유지가 가능하다. 심지어 골드러시 게이지가 아까 말했듯이 그대로 이므로 8분만 굴려도 대충 2000만 점을 뽑을 수가 있다. 여러모로 잠재력이 많은 상어라 연구가 진행되면 더 많은 장점들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적상어는 메갈로돈까지 처리 가능하며[112] 해파리도 다 먹을수 있으나 귀상어의 한계인지 기뢰는 먹을 수 없었다. 그러나 후에 패치로 기뢰도 먹을 수 있게 상향되었으며, 골드러시 때는 기뢰를 먹지 않고 폭발시키는데 폭발 범위 내의 적들이 모두 쓸려나가므로 잘만 활용하면 높은 점수를 뽑아낼 수 있다.
단점은 최대 배수가 원본 귀상어와 같은 32배라는 점. 골드러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어 골드벌이용으로는 초중반 상어 중에는 최강체에 가깝지만 점수벌이용으로는 한계가 크다. 그래도 잘만 플레이하면 억대 점수도 나오는 상어이기 때문에 비슷한 입수 난이도를 가진 다른 상어들과 비교하면 오히려 강력한 편이기는 하다.
베이스가 다른 변종들과는 달리 귀상어라 초반부터 진화시키는 게 가능하여 가성비는 가장 좋은 상어로 꼽힌다. 검은귀상어의 스펙이 레오 바로 아래급[113] 임을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가성비. 사실상 뉴비들의 친구라 봐도 무방하며 초~중반 성장이 어려운 유저들을 위한 배려라고 볼수 있다.
5.2. 샤칸[114](검치호 상어)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길이 | 체력 |
300m | 10.5m | 330 |
샤칸은 매우 공격적이며 영역을 중시하는 고양잇과.. 아니 상어입니다. 치명적인 턱과 이빨을 지녔으며, 거대한 적과 마주치더라도 물러서는 법이 없습니다!
뱀상어의 변종 상어. 역시나 일반 상어의 변종인 만큼 골드로 진화가 가능하고, 패치 이후 원래 상어도 같이 사용 할 수 있게[115] 되었으므로 골드가 남아돈다 싶으면 망설일 필요 없이 진화시키자. 골드 진화가 가능하여 접근성이 좋은 상어인데 체력도 동급의 상어들에 비해 꽤 높은 편. 그러나 후술할 단점으로 인해 후반부에는 330의 체력을 채우기에도 상당히 힘이 많이 든다.
능력은 일종의 사자후로, 부스트를 사용했을 때[116] 약간의 텀을 두고 소리를 질러 주변의 먹이/적을 기절시킨다.[117] 먹지 못하는 적 또한 기절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추가점수가 없어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무엇보다 메커니즘 상으로 심각한 결함이 있는데 사자후를 발사하는 동안 흡입판정이 잠시 사라진다. 여기에 샤칸 본래의 구린 흡입력이 더해져 먹이를 더럽게 못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없느니만 못한 능력이며, 부스트를 쓸 때마다 발동하는지라 다른 상어들처럼 부스트를 끊어서 쓸 경우 먹이를 전혀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액티브 스킬의 경우 더 넓은 범위의 적을 기절시키며,[118] 기절 판정은 기본 능력과 같다. 기본 능력과 비슷하게 큰 도움을 주는 능력은 아니지만, 능력 충전 속도도 빠르다.
또한 골드러시 상태일 때 히든 능력으로 시작할 때 잠시 글자와 함께 소리를 지르며[119] 주변에 있는 공격적인 적[120][121]들을 끌어들인다. 일단 샤칸의 나쁜 먹이 흡입 능력을 어느정도 보완하는 역할을 하기는 하는데, 문제는 단순히 유인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공격성을 증가시켜 더욱 맹렬하게 달려들도록 만든다는 점이다. 때문에 다수의 소형 적 상어들에게 밀려나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거나, 적들이 잔뜩 몰려온 타이밍에 골드러시가 끝나버려서 실컷 얻어맞게 되는 등 여러모로 양날의 검인 능력이다.
총 성능은 검은 귀상어보다도 한참 딸리는 편. 능력이나 스탯 등이 전부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다. 능력이 기절 하나뿐이고 흡입능력도 매우 좋지 않아 골드러시 때 큰 활약을 할 수 없으며[122] 능력들도 전체적으로 고득점을 내기에 전혀 쓸모가 없다. 검은귀상어는 레오 바로 아랫등급의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샤칸은 메갈로돈 이하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123] 뉴비들이나 중수들에게는 비추천. 차라리 빅대디가 더 낫다.
5.3. 스내피 경(테리온사우루스)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길이 | 체력 |
300m | 15m | 610 |
수 세대를 거쳐 모사사우루스는 더 강력하고 치명적인 턱과 두터운 비늘, 그리고 왕성한 식욕을 지니도록 발달하였습니다. 남극해의 어장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다른 바다의 먹잇감도 노리는 중입니다.
스내피의 변종. 세 변종 상어들중 첫번째로 공개되었으며 Bigger 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되었다.
스내피를 보유중이라면 800보석으로 진화가 가능하다. 무시무시한 할인 적용시 120보석.
다른 두 변종들이 원본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유지하는 반면 스내피는 원본의 모습이 전혀 남지 않고 바다악어가 되어버렸다(...)
능력은 입에서 음파를 발사하는 것이며, 음파에 맞은 적을 석화시킨다. 상위 상어들에게도 석화가 통하긴 하는데 먹을 수는 없고, 잠깐 기절시키고 도망가는 용도로만 사용 가능하다. 석화시킨 적은 점수를 2배로 주기에 소용돌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더 많은 석화된 먹이를 먹을 수 있어 점수벌이에도 좋다. 또한 부스트를 사용하면 크라켄의 촉수 드릴처럼 주변에 이펙트가 생기며 닿는 적들은 먹는 판정으로 처리된다.[124]
성능은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기본 흡입판정은 그럭저럭이고 부스트를 사용하면 훨씬 넓어지지만 능력이 문제다. 적을 석화시키기만 하고 흡입까지는 하지 않아서 직접 가서 먹어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이다. 물론 석화시킨 적은 점수가 2배로 들어오기에 소용돌이 아이템을 장착하면 그나마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고득점을 노리는데에는 골드러시만한 수단이 없는데 이 골드러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 그 이유는 속도가 너무 빨라져서 제어가 어렵고, 다른 변종 상어와는 달리 골드러시 때에만 발동되는 특수능력이 없어 큰 활약을 못하기 때문. 실제로 속도를 높여주는 폭죽 아이템을 장착하고 골드러시에 진입하면 헝그리 샤크 월드의 멜트다운 상어처럼 화면이 상어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다만 이는 부스트를 조금씩 끊어서 쓰면 그리 부각되는 문제는 아니다.
다만 출시하고 시간이 지나자 스내피 경도 상당히 좋은 상어 취급을 받게 되었다. 석화 능력에서 창출해낼 수 있는 여러 변수들과 패시브로 인한 에볼루션 최고의 기동성, 속도에 중심이 맞춰져있음에도 발광상어보다 체력이 더 높다는 등의 여러 장점들이 합쳐져 예전만큼의 폐급 신세는 면하게 되었다. 이쪽도 플레이어의 컨트롤 실력에 따라 결과가 크게 나뉘는 점을 보면 월드의 핵상어와 비슷한 포지션이라 볼 수 있다.
5.4. 아론(파괴자)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길이 | 체력 |
300m | 14m | 700 |
알란의 계승자가 지구에 도착했습니다. 알란의 조상으로서 복수에 찬 미션을 성공시키기 위해 만발의 준비를 해왔습니다.
알란의 변종 상어.
액티브 능력은 잠시 몸을 부풀렸다 주변으로 독가스를 배출하는 독성 폭발이며 골드러시에는 입에서 지속시간동안 독 불꽃을 발사한다.
독성 폭발은 순간적으로 이동을 멈추고 자신을 무적 상태로 만들며, 짧은 시간의 선딜레이 이후 자신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먹이를 죽일 수 있는 독가스를 내뿜는다. 폭발 후에도 일정 시간동안 독가스가 남아있어 나중에 접근하는 적들도 제거할 수 있지만 해파리나 기계 종류의 적들은 독에 면역이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순간적인 무적 효과도 나름 유용한 편. 후술할 독 불꽃 능력의 단점을 이 스킬로 상당 부분 커버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스킬이다. 선딜레이도 길기에 빨리 찬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남발하면 손해가 크다.
독 불꽃 능력은 마그마 상어의 브레스와 유사한데, 적을 맞춰도 즉시 처치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 시간을 기다려야 죽는다는 점, 상어류를 공격할 수 없다는 점도 동일하다. 하지만 해파리나 기뢰 등의 적들에게는 효과가 없는 등 약간의 차이가 있다. 독 불꽃으로 처치된 적은 2배의 점수를 주는데다 아론의 자체 기동성도 나쁘지 않아 더욱 많은 적들을 중독시킬 수 있기 때문에 스코어링 능력이 좋다. 하지만 그 대신 입으로 먹이를 먹을 수 없게 되어, 중독되지 않는 적 상어 등의 먹이를 처리하거나 콤보가 끊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독성 폭발 능력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필수다. 진화 전 알란의 패시브인 꼬리 기절 효과가 기절 후 중독으로 강화되어 기절시키고 굳이 먹지 않아도 알아서 처리된다.
총 성능은 능력 등의 부분에서 살짝 아쉬우나 700이라는 흉악한 체력이 이를 상당수준 커버해준다. 다만 이게 끝이라는 것이 큰 문제. 독가스 분출 능력은 선딜이 존재하여[125] 적들을 한 번에 쓸어담기가 어려우며 범위도 그닥 넓지 않아 큰 효율을 보기가 힘들다. 독 불꽃 능력은 발사 거리가 너무 짧으며 무엇보다 마그마 상어의 브레스와는 달리 입으로 먹이를 먹는 능력 자체가 사라져서 펫이나 미사일 런처 등이 장착되어 있지 않다면 독 불꽃을 내뿜는 동안 그 어떤 적 상어도 처치할 수가 없게 된다는 점 때문에 뭉쳐다니는 적 암초상어나 적 귀상어들이 길을 막으면 제대로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며, 골드러시의 기본적인 혜택 중 하나인 상위 적들을 포식할 수 있다는 점을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 진화를 시켰어도 예전 화석상어 특유의 좁은 화면 시야 때문에 능력을 활용하기 힘든 것도 단점 중 하나. 유틸성이 높고 여러 변수 창출이 가능한 로드 스내피와는 달리 깡스탯이 좋아 플레이어의 컨트롤 실력이 좋지 않아도 어느 정도 성능은 내지만 고득점을 위해서는 능력 컨트롤을 아주 잘해야 한다.
과거 이 상어의 성능을 크게 끌어올려줬던 아이템으로 금 단지가 있었는데, 금 단지로 끌어온 적은 흡입판정이 사라진 상태에서도 처치가 가능했었다. 그 덕분에 독 불꽃 최대의 약점인 콤보가 쉽게 끊긴다는 점과 적 상어를 처치 불가능하다는 점이 사라지고, 다른 상어들보다 빠른 골드러시 게이지 충전 속도와 넓은 범위를 점수 2배로 쓸어담을 수 있다는 점만 남아서 득점 능력이 몇 배로 뛰어올랐던 것. 금단지를 착용한 파괴자 아론은 크라켄, 발광상어, 베히모스 등 2티어급 상어들과도 맞먹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했으며 20억대 점수도 비교적 빠르게 찍히는 편이었다. 하지만 금 단지가 너프되고 이러한 특성이 사라지면서 아론의 성능이 매우 크게 하락했다. 하지만 금단지의 특성이 다시 생기면서 아론의 성능이 매우 떡상했다.
5.5. 마그마지라(카이주 괴수)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길이 | 체력 |
400m | 15.5m | 750 |
샤크지라는 휴화산의 가장 뜨거운 파편을 찾아냈고...먹어 버렸습니다. 역사상 최강의 야수를 만나보세요. 바로, 마그마지라!
샤크지라의 변종. 세 변종 상어들중 마지막으로 공개되었으며 Stronger 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되었다. 척보면 알 수 있듯 버닝 고지라를 모티브로 한 상어다.
샤크지라를 보유중이라면 1000보석으로 강화가 가능하다. 할인 받으면 150보석이다.
참고로 2024년 현재는 300보석이다.
체력이 굉장히 많은데, 현재 에볼루션의 최대 체력을 보유중인 샤크나로크의 체력인 725보다 더 높다.
능력은 기존의 샤크지라와 동일하나 색상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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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러시 발동시 자동으로 체내방사를 시전하여 몸 주위를 화염파로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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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체내방사에 닿는 적들은 크라켄의 파멸의 톱처럼 먹는 판정으로 처리된다.
압도적인 체력량과 원본 샤크지라의 광선 능력에 더불어, 새로이 추가된 체내 방사 스킬까지 합쳐져 현재 헝그리샤크 에볼루션에서 가장 강력한 상어임이 밝혀졌다. 사기적인 스펙과 더불어 강력한 능력으로 높은 생존성을 갖추고 있다.
헝그리 샤크 월드에도 샤크지라의 변종이 최상위 등급으로 추가될 것이라는 공식[126] 영상이 있는데[127] 두 게임의 변종 샤크지라가 다른 모습으로 나온다면 설정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어떤 식으로 이를 해결할지는 불명.
다만 성능과는 별개로 외형에 대해서는 나쁜 평가가 많은데, 얼굴이 기존보다 못생겨지고 비정상적으로 뚱뚱해져서 육지에서 걸어다닐 때 이상한 느낌이 든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마그마지라를 20레벨까지 키우면 몸집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커지는데 이로 인해 끼는곳이 너무 많아져 매우 불편하다. 좁은 통로는 물론이거니와 심해상어나 발광상어 등의 상어들은 충분히 지나갈수 있는 길도 얘는 못지나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답답하다. 체력 고갈이 빨라지는 후반부에는 길 한번 잘못 들었다가 껴서 이도저도 못하고 바로 죽어버리는 일이 다반사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패치가 시급하다. 전체적인 조작감도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과거에는 기존 외형으로 변경하여 익숙한 조작감으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외형을 변경하면 성능도 이전으로 돌아가도록 변경되어 쓸 수 없는 방법이 되었다.
성능은 상술했듯이 에볼루션의 최고 OP급 사기적인 상어로 꼽힌다. 스킬부터가 기존에도 이미 강력했던 방사열선으로 침입자들을 즉사시킬 수 있으며, 골드러시때는 체내방사를 통해서 장시간 동안 적을 즉사시키는 무적상태가 된다. 심지어 이 두 능력을 받쳐주는 스탯 또한 1티어로써 750이라는 너프 전 모비딕과 동일 수치인 어마어마한 체력량을 가졌으며 흡입력도 최상위권인데 골드러시때는 주변의 먹이들이 알아서 불태워지니... 이미 마그마지라보다 체급이 위인 상어가 2종이나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침입자 따위는 신경 쓸 필요도 없이 자신의 골드러쉬 게이지만 신경쓰면 화면내의 모든 생물들이 알아서 죽어나간다. 사실상 몸이 자주 낀다는 단점 외에는 그 어떤 단점도 없고, 희대의 개사기 아이템인 화염방사기를 장착하지 않아도 5분 안에 20억을 가뿐히 돌파하는 말 그대로 미쳐버린 성능의 상어다.[128] 전용 펫인 아기 샤크지라를 구매하면 체력감소 45% 효과를 받기에 작정하고 플레이하면 죽지 않고도 1시간은 우습게 넘긴다. 한때는 샤크나로크의 등장으로 최강 자리를 빼앗긴듯 하였으나 이후 다시 평가가 역전된 채 있었고, 샤크나로크 버프 이후로는 1위 자리를 양분하는 중.
심각한 버그가 하나 있었는데, 몸이 꽉 껴서 지나가지 못하는 지형에서 방향키를 360도로 계속 돌리다 보면 벽을 뚫는다! 이 방법으로 장수거미게의 요새를 빠져나올수도 있다. 자세한 건 링크 참고. #[129] 그리고 절대 육지에서 나오면서 방사열선을 쓰지 말자. 스킬이 씹히는 버그가 있다.
5.6. 심연의 제왕(어비사우루스 렉스)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길이 | 체력 |
300m | 15m | 575 |
어비사우루스는 지구의 핵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살고 있습니다. 이 무패의 제왕은 다른 모든 생물 위에 군림하고 있습니다.
심해 상어의 변종 상어.
기존 심해상어의 공허의 입과 정신지배파 능력이 강화되어 돌아왔다.
공허의 입의 경우 범위만 좀 더 넓어졌을 뿐 그리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이 상어의 진정한 진가는 정신지배파 사용시 주변의 적 자동 흡입에 있다. 이로서 골드러시때 공허의 입을 사용해도 정신지배파에 기절하여 먹이를 제대로 흡입하지 못하던 심해상어의 단점을 완벽히 커버하였으며 공허의 입을 굳이 같이 사용하지 않아도 정신지배파 만으로도 상당히 쏠쏠한 점수를 벌수 있다. 그러나 9.4.0 패치로 인해 기존 심해 상어도 공허의 입과 정신지배파의 역효과가 사라져 위상이 크게 떨어졌다.[130]
또한 히든 능력으로 일정 심도 이상으로 깊게 내려가면 몸 색깔이 검은색으로 바뀌며 이 상태에서 심해아귀를 최대 3마리까지 펫으로 데리고 다닐수 있다.
총 성능은 같은 1000보석 진화형인 마그마지라는 커녕 크라켄에도 한참 못미친다. 주변의 적을 자동으로 끌어들이는 건 좋지만 크라켄의 파멸의 톱과 마그마지라의 체내방사처럼 닿는 적을 즉시 처치하는 판정은 아니라서 정신지배파로 끌어들인 적을 정확하게 입으로 씹어야 한다. 능력에 변수가 많은 상어인만큼 현재로서는 연구가 더 필요한 시점이지만, 크라켄과 마그마지라처럼 즉살처치가 아닌점은 여전히 아쉬운 부분.
성능과는 별개로 외형과 인게임 모션은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외형 자체는 굉장히 멋스러워지고 일정 심도 이하에서는 검은색과 보라색의 조합으로 말 그대로 폭풍간지를 자랑하기는 하나...기존 심해상어의 장점이었던 부드러운 모션이 완전히 없어져버렸다. 심해상어의 모델링은 머리와 팔을 포함한 상체부분과 꼬리부분이 따로 적용되어 자연스러운 모션과 빠른 방향 전환만큼은 에볼루션 탑급이라 평가받지만 어비사우루스는 몸 전체가 하나의 모델링으로 이루어져 있어 인게임이 심히 부자연스럽다. 신체 전체가 회오리치듯 움직이는 심해와는 달리 팔다리만 살짝씩 움직이는 모션 때문에 플레이에 불편함을 느끼는 유저들도 적지 않은 모양.
하지만 이상어도 화염방사기 또는 금단지를 끼면 베히모스를 뛰어넘는 정신나간 스코어링 능력을 자랑한다.
5.7. 베헬모스(카이주 괴수)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길이 | 체력 |
300m | 15m | 700 |
베히모스의 변종상어. 원본이 샤크나로크와 마그마지라보단 못하더라도 이미 준수한 성능의 상어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진화가 출시되어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모비딕과 더불어 독성통에 면역인 단 둘뿐인 상어다.[131] 골드러쉬 스킬은 기존과 동일한 형태의 짧은 레이저를 발사하는 지옥불 광선 스킬이 발동하며 육지에선 지옥불 광선을 쏘지 않고 자신의 걷는 속도를 대폭 증가시키는 짓밟기 스킬이 발동한다. 히든스킬은 네시와 같은 워프로 변경되었는데, 네시와는 달리 여러번 연속으로 워프하며 워프할 때마다 주변의 적들을 싹 쓸어버린다. 허나 스킬 발동시 바로 코앞에 붙어 있는 초근접 범위의 물고기들만 공격하는데다, 사용 후 랜덤한 장소로 워프되는 특성상 물고기 리젠 관리도 꼬여버리게 만든다. 적이 하나도 없는 장소로 워프해버리면 그대로 콤보가 끊긴다는 점도 치명적. 초반에는 강력하지만 후반에는 오히려 원본의 이계 포탈 스킬보다 못한 쓸모없는 스킬이 되어버린다.
심지어 첫 출시때는 버그로 부스트 속도가 최저치로 고정되어 있었으며, 아이템을 장착해도 빨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골드러쉬 발동시의 득점 능력이 진화 이전보다도 못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나마 버그가 수정된 이후로는 상당히 좋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마그마지라나 샤크나로크에 비하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종합적인 평가는 현재 최상위 상어인 마그마지라나 샤크나로크에 비비기는 커녕, 오히려 진화하기 이전보다도 구린 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성능과는 별개로 외형 및 모션 하나만큼은 역대급으로 뽑혔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특히 메인 화면에서 방치시 녹색 불꽃이 타오르며 전용 모션을 취하는데 매우 볼만하다.
5.8. 자마하리부(틸로사우루스)
최대 잠수 깊이 | 최대 길이 | 체력 |
300m | 14m | 550 |
2024년 5월 29일 추가된 레오의 진화버전. 이름과 외형의 유래는 같은 유비소프트 게임인 스컬 앤 본즈에 등장하는 생물을 그대로 수입해온 것이다. 또한 모델링과 모션이 원본인 레오와는 다르게 굉장히 멋들어지고 부드러워 트레일러 공개 당시 기대하는 반응이 상당히 있었다.
능력은 기존의 소용돌이 능력을 강화하여 범위가 거의 4배가량 커졌다. 거의 본인의 몸통과 비슷한 수준. 다만 이게 전부라는 것이 문제인데, 진화를 받았음에도 새 능력이 추가되긴 커녕 기존 능력 강화밖에 받지 못하였고 그 강화마저 단순 범위 증가가 전부이다.[132] 진화체중 유일하게 버튼으로 쓰는 특수 능력이 없는 상어이며, 원본 레오의 정체성이나 다름없던 흡입력을 더욱 강화시킨 컨셉의 상어라고 볼 수 있다.
특수 능력에 추가 점수가 없고 상위종 상어들도 처치하지 못하는 탓에 그냥 스탯 좀 좋아지고 범위 좀 넓어진 레오에 불과한데 진화 가격은 300보석이나 잡아먹기 때문에 가성비와 성능면에서는 확실히 평균 이하에 위치한다. 특수 능력의 발동 조건이 부스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고, 추가 득점 능력이 없다는 점 때문에 아이템을 잘 갖추지 않으면 제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 초보자에게는 추천되지 않는 상어. 그래도 부스트 아이템을 몰아주면 고득점이 가능은 하지만, 상당히 긴 시간이 걸리므로 재미용으로나 써볼 법한 상어이다.
성능과는 별개로 간만에 실존 생물(수장룡)을 바탕으로 출시된 상어인것에 대해서는 평가가 좋은 편이다.
[1]
체력이 어마어마하게 높은 베히모스가 등장하고, 청상아리가 체력 140으로 버프가 되면서 무조건 체력이 25씩 고정으로 증가하는 것은 아니게 되었다.
[2]
풀템을 장착하면 몇 시간 단위로도 잘만 버틴다.
[3]
과거 버전에서 "'상어 정보'" 를 누르면 읽을 수 있었던 문장이다. 아래도 마찬가지.
[4]
실제로 흑기흉상어는 암초 근처의 얕은 수심에 서식한다.
[5]
화석 상어들은 물론 뱀상어나 백상아리조차도 1시간 정도를 버티면 체력 감소 속도가 살벌하게 빨라지는데 비해 이 상어는 2시간을 버텨도 체력 감소가 느리다. 체력이 줄어드는 비율 자체도 적지만, 무엇보다 최대 체력이 낮아서 자잘한 물고기들을 조금만 주워먹어도 금방 체력이 회복된다는 점이 크다.
[6]
체력이 낮기 때문에 적에게 스치기만 해도 상당한 피해를 입는다. 적 메갈로돈 이상급 상어에게는 한 방에 죽으며, 그 외 적 암초상어, 귀상어와 초롱아귀, 아기 물개 등 적들의 숫자로 밀어붙이는 공격에도 당하기 쉽다.
[7]
암살 상어와 아기 용암상어 등. 또한 시야가 좁기 때문에 적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화면 줌아웃 효과를 가진 아이템도 필요하다.
[8]
시작하자마자 공격당하거나 기뢰에 박아 허무하게 죽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효과로, 상위종 상어로 올라갈 수록 지속 시간이 5초씩 줄어든다. 청상아리는 25초, 귀상어는 20초, 뱀상어는 15초, 백상아리부터는 10초다.
[9]
흉상어는 스폰지점인 타이타닉 포탈 근처와 그 왼쪽의 어장 이상으로 진출하는 것이 권장되지 않고, 청상아리 역시 귀상어와 쏠배감펭이 대량 서식하는 일부 통로를 이용하기 힘든데다 심해 구역에 들어갈 수 없다.
[10]
팁으로, 어뢰를 피한 후 돌진해서 머리를 건들면 쉽게 파괴된다.
[11]
외계 상어, 외계 참치, 외계 쏠배감펭이 여기에 해당된다. 현재 알란 월드는 삭제되었지만 이들 중 일부는 다른 월드에서 나오기도 한다.
[12]
반대로 암살상어나 미사일 런처 등으로 상위 적 상어의 공격에 노출되는 일을 최소화시킨다면 레오 등 생존력이 좋은 화석 상어와도 맞먹는 흉악한 생존 시간을 자랑한다.
[13]
게다가 이 아이템들은 스코어링에는 비효율적인지라 고득점을 노리는 상위종 상어들은 거의 안쓴다.
[14]
기존에는 이전 상어로 플레이를 최소한 1번이라도 해야 해금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업데이트로 개편되었다.
[15]
덕분에 다른 상어들과는 달리 불에 타거나 아기 물개에게 물리는 도중에도 먹이를 먹는 것이 가능하다.
[16]
단순히 사거리만 늘려주는 것이 아니라 별도의 공격 판정도 있어 이를 이용하면 부스트를 쓰지 않고도 잠수함을 부수는 것이 가능하다.
[17]
나머지는 대형 기뢰, 어뢰, 빅 대디 이상급의 적 상어들이다.
[18]
상어는 연골어류라서 죽은 후 화석이 되면 단단한 이빨만 남는다.
[19]
특히 자이언트 크랩과의 대결에서 이 두가지를 투콤보로 느낄 수가 있는데 숙련자야 이런 크고 불편한 몸뚱어리라도 능숙하게 자이언트 크랩을 아작낼 수 있더라도 대백상어(백상아리)로 플레이 했을 때보단 확실히 힘들 수가 있다. 3번의 공격을 연속으로 피해 얻어낸 아주 적은 시간만 보이는 빈틈을 세게 공격해야 하는데 돌진하려고 뒤돌아 섰을 쯔음엔 허리가 꼬여있다. 이러면 다시 이 덩치로 3번의 공격을 피해야 하는데 더럽게 좁은 아레나와 자이언트 크랩이 공격을 가할 때까지 이리저리 쏘다니며 노가리를 까는 동안 광속으로 소비되는 에너지는 근처에 블롭피시를 먹어서라도 버텨야 한다. 그러다가 보스한테 한대 맞으면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수가 있다. 하지만 단점만 있다면 장점도 있는 법. 자이언트 크랩에게 가하는 데미지가 엄청나다. 확실히 하위상어로 긴 시간 누적딜을 가해서 무력화 시켰을 때보단 몇번만 박치기를 해주면 헬렐레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두번째는 아레나 활보가 빠른 편이지만 개인차에 따라 체감하기엔 어려운 편.
[20]
울트라 기뢰도 피하기 어렵다.
[21]
기뢰 면역은 둘째치고, 잠수함 어뢰 면역과 마그마 상어의 브레스 면역은 상위 상어들에게도 파격적인 메리트이기 때문.
[22]
즉 노템 상태로 비교하면 검은귀상어가 우위, 풀템 상태로 비교하면 메가로돈이 우위다. 그렇지만 이정도 템을 갖출 정도면 이미 더 좋은 상어를 해금했을테니 별 의미 없는 비교.
[23]
실제로 어느정도 과학지식만 있으면 알수 있는 사실이지만 둔클레오스테우스는 고생대 동물로 신생대 동물 메갈로돈과는 사는 시대부터가 수 억 년이나 달랐다. 실제 메갈로돈은 기후 변화+먹이 부족으로 멸종했으며, 만약 둘이 만나는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메갈로돈이 훨씬 크고 악력도 강력하기 때문에 둔클레오스테우스 따위는 감히 메갈로돈을 건드릴 수도 없을 것이다. 그냥 게임이니 그러려니 하자. 게임상으로는 얘가 메갈로돈을 멸종시킨거나 다름없으니까.
[24]
심지어 이 이중턱은 입을 닫고 있을 때에도 나올 때도 있다.!
[25]
과거에는 30마리/10명이였다!
[26]
한글판에선 "진보한 생명공학 기술을 가진 외계 종족이 인류를 응징하기 위해 나온 슈퍼 상어" 라고 표기됨.
[27]
이는 가시 달린 꼬리 부분이 길이에 포함이 안되었기 때문인듯 하다. 게임 내에서도 꼬리 끝부분은 몸체로 판정되지 않는다.
[28]
헝그리 샤크의 상어들이 인게임의 편의성을 위해 크기가 줄어서 그렇지 알란의 일러스트를 보면 원래 저 정도 크기가 맞다.
[29]
원래는 샤크지라, 심해상어, 발광상어, 베히모스, 샤크나로크도 독성통에 면역이었지만, 최근의 패치로 인해 모비딕과 베헬모스(베히모스의 변종)를 제외한 다른 상위종 상어들의 독성통 면역이 사라졌다.
[30]
메갈로돈과 빅대디는 네시나 레오 등의 상어로 몇 판만 돌아줘도 풀업할 돈이 금방 벌리고, 아기 상어의 가격도 비교적 싼데, 모비 딕은 업그레이드를 찍기도 비싸고 리틀 디키의 가격도 매우 비싸므로, 아기 상어를 갖추고 풀업까지 찍기 쉬운 메갈로돈과 빅대디가 낫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도 이상할 게 없었다 당연하지만 골드러시 콤보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아기상어 등에서 동일한 조건을 갖추면 모비딕이 우세하며, 현재는 광고를 보고 업그레이드를 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업그레이드 비용 문제가 없어졌고 리틀 디키의 가격도 대폭 인하되었기 때문에 능력치나 아이템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는 없게 되었다.
[31]
실제로 알란은 어뢰도 잘 먹고 날렵한데다 적 모비 딕은 덩치도 크고 느려서 적 상어들 중에서도 덜 위협적인 편인지라 모비 딕이 세계의 파괴자 알란보다 실질적으로 높은 능력치는 체력과 골드 러시 배율 뿐이다. 그런데 그 체력마저도 빠른 감소 속도가 다 잡아먹으니. 아이템을 장착하면 단점들이 어느 정도 커버는 되지만 똑같이 아이템을 갖추고 암살 상어 자리 하나 내준 세계의 파괴자 알란보다 모비 딕이 눈이 띄게 좋은 점은 그다지 없다.
[32]
현재까지도 초창기 모비 딕의 체력인 750을 넘기는 상어가 나오지 않고 있다.
[33]
레오 이상의 상어들을 포함한 다른 화석 상어로는 4번을 공격해야 무력화 상태에 빠진다.
[34]
이때 백파이프가 연주되는 브금이 들린다. 네시가 스코틀랜드 크립티드라는 점과 백파이프가 스코틀랜드하면 떠오르는 요소 중 하나라는 점을 봤을 때 참으로 깨알같은 디테일.
[35]
이 때문인지 네시는 배에 장착해야 하는 스케이트보드를 착용할 수 없다. 다만 똑같이 배에 장착하는 불꽃놀이는 착용할 수 있다.
[36]
현재는 캠피배스의 출현 장소가 많아지고 스폰 확률로 높아졌기 때문에 난이도가 줄긴했다. 하지만 아직도 가장 어려운 미션.
[37]
워프할 때 워프게이트와 네시 사이에 약간의 간격이 생기는데 그 간격 안에 있는 먹이는 못 먹는다.
[38]
이로써 지형을 파괴하는 능력은 레오만의 특수 능력이 아닌 레오 이후에 나온 상어들은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는 능력임을 알 수 있다.
[39]
"참고로 이 방사열선은 일반적으로는 먹을 수 없는 상위종인 심해상어나 크라켄도 얄짤없이 골로 보내버린다 !!"
[40]
아쉽게도 걸어가는 모션밖에 없어 원작의 고지라처럼 역동적인 움직임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41]
단 물에서 날아오르는 것보단 부스트가 더 많이 소모된다.
[42]
상위 종 상어를 포함한 헝그리 샤크 에볼루션 상어 중 가장 체력이 많았었다. 후 패치로 크라켄보다 체력이 낮아지면서 옛 말이 되었다.
[43]
아마
마리아나 해구 가 아닐까 생각하고있다.
[44]
육지에 있을때도 모션이 부드럽고 앞다리를 땅에 박듯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45]
다만 게임을 시작하면 네시처럼 머리의 방향을 몸이 따라가는 방식으로 움직인다.
[46]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크라' 라고 잘못 표시가 되어 있었는데, 최근의 업데이트로 다시 수정됐다.
[47]
대형 상어종 하나를 잡아먹으면 능력 게이지가 70~80%가량 회복된다.
[48]
이 때문인지 먹을 수 없는 상위 적 상어들을 마주쳤을 때 더 큰 상어가 필요하다는 문구는 뜨지 않고, 촉수 드릴(부스터)을 사용하라는 문구가 대신 뜬다.
[49]
사실상 상위 적 상어들을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50]
크라켄이 모든 다리를 양 옆으로 쫙 펼치고 회전하면서 먹이를 빨아들이는 능력이다. 먹이 판정 범위도 엄청나게 넓다.
[51]
게임을 시작하고 정확히 4분 22초만에 1억점을 넘겨버리는 어마어마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52]
그러나 1억점도 적은 편이다. 크라켄의 스코어링 능력은 4억점도 가뿐하다.
[53]
빨라진 부스트 속도를 컨트롤하지 못하면 먹이를 코앞에 두고도 지나치기 쉽기 때문. 특히 모비 딕이나 네시처럼 입이 작아서 흡입 판정범위가 좁은 상어는 샤크 볼텍스가 없으면 스코어링 능력이 봉인당하는 수준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54]
헬리콥터는 프로펠러쪽이 무적이므로 기체의 아래쪽을 정확하게 박아야 한다. 하지만 크라켄의 '촉수 드릴'과 '파멸의 톱'은 프로펠러의 무적판정을 뚫고 공격할 수 있으므로 피격 부위에 무관하게 헬리콥터를 바로 박살낼 수 있다.
[55]
실제 두족류는 몸통이 앞으로 나아가는, 그러니까 게임에서의 움직임과는 정 반대의 방향으로 이동한다. 전진하면서 끝없이 무언가를 먹으면서 생존해야 하는 게임 특성상 이렇게 바뀐 듯.
[56]
또한 공격력도 높아져 한 번에 먹기 힘든 침략 상어도 바로 처치하기 편하다. 또한 베는 순간은 범위도 넓어져 먹이를 먹기도 쉽다.
[57]
9.4.0 패치로 베는 게 사라져 부스트시 뿔로 먹이를 흡수하는 능력만 남았다.
[58]
다른 상어들은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 부스트를 사용했다 멈췄다를 반복하며 부스트 게이지 소모량을 줄이는 테크닉을 사용하는 게 필요한데, 발광상어는 부스트를 사용하면 칼날뿔을 사용해서 알아서 멈추기 때문에 부스트를 적절히 끊어주며 부스트 게이지 소모량을 조절하는 테크닉이 반 강제적으로 봉인되고 부스트를 길게 눌러 이동해야 한다.
[59]
참고로 헝드 때와는 달리 1등을 제외한 후보자들을 따로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참가작들을 보고 싶다면 해당 공지가 올라와 있는 곳의 댓글란을 봐야 한다.
[60]
https://youtu.be/fcJvP4Snq8A 해당 영상의 플레이영상 부분을 보면 초반에 정말 끔찍할 정도의 부스트 성능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저 아이템들은 부스트 아이템들중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장비들이다. 얼마나 부스트 관련 능력치가 저열한지 알수 있는 부분.
[61]
이때 감전시켜 없앤 적들은 2배의 점수를 준다. 그리고 침략 상어들은 움직이거나 공격하지 못하게 경직시키고 데미지를 준다.
[62]
대략 마그마지라 > 샤크나로크 > 크라켄&베히모스라 생각하면 된다.
[63]
그러나 기본적으로 머리가 크기 때문에 끼임 문제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상어는 아니다. 레벨업을 하면 못 지나가는 통로가 여럿 생긴다. 이후 패치로 샤크나로크의 끼임 문제가 확실하게 개선되었다.
[64]
크라켄 전 업데이트로 게임 HUD가 완전히 바뀌면서 다른 상어들과 같은 창 안에서 고를 수 있게 되었다. 연구실을 볼 수 없게 된 것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65]
예를 들어 전기상어는 백상아리과 낚시배를 먹을 수 있고, 전기충격으로 스코어를 2배 벌 수 있기 때문에 맨몸의 백상아리보다는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66]
예를 들면, 일각고래 나타샤는 골드 러시 동안 엄니를 제한 없이 발사할 수 있다. 한 발 쏘고 기다려야 하는 평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67]
단 기뢰 발사엔 부스트를 사용하지 않는 로봇상어나 지형이 있어야만 부스트 능력 사용이 가능한 유령상어, 부스트로 쓸 수 있는 능력이 없는 늑대상어(...)는 이 부분에서 딱히 큰 이점이 없다.
[68]
즉 전기 상어는 전기 러시, 얼음 상어는 얼음 러시, 마그마 상어는 화염 러시로 고정된다. 그 외 다른 스페셜 상어들도 각자 받을 수 있는 골드 러시 특수 능력이 정해져 있다.
[69]
300m로 표기되나 뱀상어와 같은 275m인 것으로 드러났다.
[70]
중생대 백악기 전기부터
신생대 팔레오세까지 살았으며, 현생동물인
마귀상어와 가까운 친척이다.
[71]
레벨 업해서 크기를 키우면 백상아리와 맞먹는 사이즈로 자란다.
[72]
첫 출시때는 뱀상어와 동급이었다. 현재도 먹을 수 있는 먹이의 수준만 백상아리급으로 버프되었을 뿐 등급 자체는 뱀상어라서, 수압 피해를 받는 구간이 뱀상어와 동일하고 능력도 뱀상어 수준이라 백상아리와 해파리를 기절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얼음상어는 메갈로돈급도 얼릴 수 있게 같이 버프된 것을 생각해보면 왜 고쳐주지 않았는지 의문.
[73]
다만 부스트 게이지가 그만큼 빨리 차올라서, 먹이 스팟만 잘 노리면 연속 골드 러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점수 자체는 받기 쉬운 편이다.
[74]
실제 체력은 레벨업을 할 때마다 늘어나는데 체력바의 크기는 1레벨 때와 동일하여 레벨업으로 추가된 체력을 확인할 수 없다. 때문에 후반에는 체력이 얼마나 닳아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어서 매우 불편하다. 겉으로 보기에는 체력이 가득 찬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반 이상 닳아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75]
소형 기뢰 1개 먹을 때마다 10개가 장전된다.
[76]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다. 화석 상어 중 가장 흡입력이 나쁘다고 평가받는 상어인 모비딕도 먹는 속도 만큼은 빠른데, 로봇상어는 모비딕은 커녕 암초상어만도 못한 흡입범위와 흡입 속도를 보여준다. 때문에 몸집이 작아서 기뢰를 맞추기 힘든데다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적인 암초상어나 귀상어, 아기 물개 등은 로봇상어에게 적 샤크나로크보다도 위협적인 적으로 다가온다. 큰 적 하나는 정면에 기뢰를 대충 쏴주기만 해도 잡을 수 있지만 작은 적 여러 마리가 붙어버리면 뭉쳐서 오는 것이 아닌 이상 기뢰도 많이 소비할 수밖에 없고 특히 후반에는 어쩌다 실수해서 한 대라도 물리는 순간 콤보가 끊겨서 망할 수 있다.
[77]
기뢰가 없으면 깊은 곳에 들어가지 말자. 소형 기뢰는 얕은 곳에 많이 나타나고, 도중에 적이 공격해와도 날아서 도망치면 되기 때문이다.
[78]
상어의 오른쪽, 왼쪽에 각각 3개씩 불이 들어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초록색 불이 한 개 들어와 있으면 기뢰가 1~10개, 두 개 들어와 있으면 11~20개, 세 개 들어와 있으면 21~30개의 기뢰가 장전되어 있는 것이다. 세 개 모두 빨간불만 켜져 있다면 기뢰가 없는 상태이다.
[79]
정확하진 않지만 "Error" 라고 들린다.
[80]
여담으로 경보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체력이 서서히 떨어질 때는 낮은음이, 대형 기뢰에 맞는 등 체력이 갑자기 떨어질 때는 높은음이 난다.소리가 은근히 웃기다
[81]
어떤 상어든 머리를 3번 씹어야 처리 가능한 적이다. 당연히 포식 난이도도 최상급인데 그런 적을 기뢰 한 방으로 처치할 수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대접.
[82]
‘pyro’ 는 불,열, 열작용의 라는 뜻으로 사실은 ‘열(불)상어’ 등이 맞는 표현이다. 하지만 어감이 어색하며 상어의 특징이 마그마와 관련이 많으므로 이 정도의 의역은 괜찮다고 볼 수 있다.
[83]
골드러시 발동에 요구되는 점수가 50만점으로, 무려 샤크나로크보다 높다! 물론 마그마상어의 브레스는 충전식 액티브 스킬이 아닌 상시 발동이 가능한 스킬이므로 점수벌이에 굉장히 좋지만, 이를 감안해도 50만점은 지나치게 높다. 다행히도 골드러시가 끝날 때 게이지가 약간 채워지기 때문에 두 번째 골드러시부터는 발동 난이도가 약간 낮아진다.
[84]
대신 드래곤 브레스가 부스트를 많이 잡아먹는 스킬임에도 부스트 게이지가 은근 작다. 비행할 때도 부스트를 소모하기에 게이지는 더더욱 작게 느껴진다. 단 공중에선 부스트 감소량이 줄어드므로 브레스를 오랫동안 발사할 수 있다.
[85]
브레스를 꾹 누르면서 쓰면 부스트 소모가 빠르고 효율이 좋지 않으므로, 연타로 사용해야 부스트 소모도 적고 효율도 좋다.
[86]
정확히 말하자면 배와 상자에 있는 사람들은 브레스에 타 죽지만 배와 상자 자체는 피해를 받지 않는다. 파괴하고 싶다면 부스트로 직접 들이받아야 한다.
[87]
하지만 상자의 경우 굳이 부술 필요가 없는 게, 안의 사람들을 불태워도 잠시 자리를 벗어났다가 돌아오면 리스폰된다.
[88]
거북을 먹으면 한번에 바로 자란다.
[89]
물론 그냥 닿으면 당연히 플레이어도 피해를 입는다.
[90]
은상어의 영어 명칭이 Ghost shark다. 컨셉상 '
유령상태'의 상어인 만큼 실존하는 상어인 은상어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고 볼 수도 있다. 다만, 외형, 특히 꼬리지느러미의 모습을 보면 디자인 설계에서 은상어의 모습이 어느 정도 반영된 듯 하다.
[91]
배경음악 또한 기존의 신나고 경쾌한 음악에서 다급하고 위험한 느낌을 주는 음악으로 변경된다.
[92]
물론 별다른 스코어링 기술이 전무하기 때문에 점수용으로 쓰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93]
마그마 상어가 연속적으로 공격하게 하기 위함이다. 평소에는 두세 번만 씹다가 물러난다.
[94]
서로 씹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95]
샤크+카멜레온으로, 한국 버전에선 ‘샤레톤’ , ‘샤켈레톤’ 이라고 심한
오역이 되어 있다.
[96]
이는 부스트에 아무런 특수능력이 없는 일반 상태에서도 해당된다. 자체 특성으로 적 마그마상어의 출현율이 높아진다는 점이 더해져 은신 능력이 없고 마그마 상어를 잡을 능력조차 없는 전기 속성 상태에서는 매우 불리하다.
[97]
원래 원본과는 다르게 비행 시 부스트 소모가 없고 물 속을 이동하는 것과 동일하게 움직였으나, 패치로 너프당해 원본과 똑같아졌다.
[98]
이 게임에서는 잘못된 이름으로 '대상어'로 번역됨, 구글플레이 명칭 기준.
오역파티
[99]
늑대로 변신하면 더 많아진다.
[100]
근데 인공지능이 멍청한건지 먹이가 대놓고 옆을 지나가도 별 반응을 하지 않으며, 간혹 공격한다고 해도 물어뜯는 시늉만 할 뿐 먹지도 않는다...
[101]
3마리 전부의 길이를 포함하여 5M라면 말이 되긴 한다(...)
[102]
정확히 말하자면 가속 효과는 있으나, 굉장히 미미하고 상어 자체의 몸집도 작아 사실상 눈에 띄지도 않는 수준이다.
[103]
실제 판정 자체는 샤크나로크의 복수의 칼날 능력과 비슷하지만 부스트를 사용하면 발동하는 근거리 공격 능력이라는 점에서 사용법은 크라켄의 촉수 드릴과 더 비슷하다.
[104]
주위에 먹이들이 많을 경우 체력이 한 번에 채워지므로 사실상 이 상어를 사용할 때 핵심이다.
[105]
철창을 부수지 않고 철창 안의 사람들을 잡는 것이 가능하다.
[106]
그나마 물 속에서 등장하는 잠수함은 죽음의 소용돌이로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하지만, 작살배나 패러글라이더 등을 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107]
기뢰를 폭발시켰을 때 같이 쓸려나가는 경우는 있다.
[108]
다만 4m라고 적힌 것과는 다르게 만렙 기준으로 빅 대디 수준의 크기는 된다.
[109]
그나마 덜 위협적인 적 흉상어, 아기 물개, 돛새치를 통해 미션 카운트를 올려야 하지만, 이 상어의 체력은 만렙을 찍어도 상당히 낮은데다 체력 감소가 굉장히 빠르므로 두 세 방 맞으면 극심한 굶주림이 뜨는 수준이다. 체력 관리를 잘 하지 못한다면 그냥 죽으면서 깨는 것밖에는 답이 없다. 이 미션은 유령 상어의 것을 가져온 것으로, 무적 능력으로 적의 공격 피해를 막아내면서 달성하도록 의도된 미션이었는데 이걸 그대로 가져와버리니 난이도가 어려워진 것. 그래도 마그마 상어의 운석 미션 등 기존의 어렵던 미션에 비하면 할 만한 편이다.
[110]
골드러시 시간, 골드러시 게이지, 골드러시 때 추가로 얻는 배수
[111]
베헬모스는 제외
[112]
웃긴 한가지 사실이 있는데 검은귀상어보다 상위종인 적 상어들을 상어 영혼 세마리가 먹을수 있다는 것이다.
[113]
레오는 네시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심해상어와도 득점면에서 별 차이가 없는 괴물이다.
[114]
원문은 Shar-Khan. 소설 정글북의 메인 악역
쉬어 칸를 모티브로 언어유희를 한 것으로 보인다.
[115]
패치 이후에는 외형을 변경시켰을 때 상어의 성능도 원래대로 돌아간다.
[116]
부스트를 사용하기 시작한 순간 발동되며, 사용 후 약간의 쿨타임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117]
이때 와!!라는 인게임 자막이 뜨기도 한다.
[118]
인게임 자막으로 떡실신!! 이라는 인게임 자막이 뜬다.
[119]
인게임 자막으로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라는 문장이 뜬다.
[120]
상어에게 피해를 주는, 적 상어나 물개, 가오리 등
[121]
자신이 먹지 못하는 적 상어들도 끌어들일 수 있다.
[122]
더군다나 골드 러시 게이지도 정말 느리게 찬다.
[123]
원본 뱀상어는 일반상어라 화석 상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흡입력을 느린 체력 고갈과 빠른 골드러시 발동으로 커버했지만, 앞서 설명했듯 샤칸은 골드러시 발동 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생존면에서도 더욱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주게 되었다. 화석상어들 중 최악의 흡입력을 가졌다 평가받는 모비딕보다도 심각한 수준이며, 장기전이 꽤 힘들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원본 뱀상어만도 못한 성능이다.
[124]
다만 크라켄처럼 상위 상어나 침략자 상어들을 단번에 삭제시키는 능력은 없다. 촉수 드릴의 하위호환인 셈.
[125]
선딜이 적용되는 동안에는 무적 상태이며 이동이 불가능하다. 발생 확률은 낮지만 스킬 사용 후에도 이 무적 효과와 이동 불가 효과가 풀리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는데, 독성 폭발을 한 번 더 사용하면 풀린다. 하지만 스킬 게이지가 없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므로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만 한다.
[126]
변종 샤크지라가 추가된다는 것은 공식이나 최상위 등급으로 추가된다는 사실은 공식이 아니다. 다만 특급으로 나올리는 없으니 사실상 최상위 등급으로 나온다는 게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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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화염방사기 아이템으로 떡상한 모비딕과 달리 마그마지라는 화염방사기 그딴거 없어도 20억을 넘어 아예 점수가 마이너스로 표시되는 오버플로우 현상을 5분 안에 띄워버리는 광기의 성능을 보여준다.
[129]
현재는 막혔다.
[130]
물론 기존 심해 상어의 정신지배파는 바뀌지 않았다.
[131]
원래는 샤크지라, 심해상어, 발광상어, 베히모스, 샤크나로크도 독성통에 면역이었지만, 최근의 패치로 인해 모비딕과 베헬모스를 제외한 다른 상위종 상어들의 독성통 면역이 사라졌다.
[132]
다만 판정 자체는 굉장히 좋다. 잠깐이라도 범위 안에 노출된 물체는 고개를 다른쪽으로 돌리거나 빠르게 이동하더라도 무조건 끌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