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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마검([ruby(降魔剣, ruby=こうまけん)]) Demonic Swo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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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0426><colcolor=#FFFF00> 이명 | 크리카라(倶利加羅) |
제작 시기 | 1858년(안세이 5년) 이전으로 추측.[1] |
종류 | 일본도 |
마검 유형 | 빙의형(본래 유형), 예외(현재 유형) |
능력 |
불꽃 속성 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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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악마 |
부정왕,
카루라,
우치슈마,
오쿠무라 린,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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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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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
카루라 존재[3] → 카루라 부재( 不 在)[4] → 사탄의 사생아의 심장을 봉인[5] → 칼날 파괴로 인한 심장의 복귀[6], 검집과 손잡이는 건재[7] → 사탄의 사생아의 심장 2차 봉인, 기능 문제 없음 |
행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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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의 엑소시스트에 나오는 마검. ' 크리카라(倶利加羅)'라고 불리기도 하며, 본래 화염계 상급 악마인 우치슈마(아그니)의 검으로 명왕다라니종(=명타종)에서 본존으로 전해지면서 소중히 보관하고 있었다. 현재 오쿠무라 린의 유일무이한 무기이자 린의 악마로서의 심장과 힘이 검에 이식되어 검집으로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아마이몬이 직접 항마검을 가지고 뽑았다 넣었다 하면서 린의 변화를 관찰해본 바로는 검의 날은 게헤나로 연결되는 작은 입구인 듯 하고, 검집은 그 문짝 역할을 하여 칼날을 칼집에 넣으면 입구가 닫히고, 빼면 열린다고 보았다.[17]
린이 검집에서 검을 뽑으면, 불꽃이 흘러 나오고 린의 외양이 악마의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1화에서의 후지모토 시로의 말을 인용하면, 검집에서 검을 뽑으면 인간으로 돌아올수 없다고 한다. 참고로, 1권 표지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검을 뽑지는 않는다. [18]
원래는 불의 악마 카루라가 빙의한 마검이었다. 후카쿠가 부정왕을 토벌하려고 카루라가 깃든 항마검과 계약해서 부정왕을 없애려고 했지만, 두 눈을 뽑아 봉인하는데 그치고 불의 악마 카루라는 사라졌다.[19] 그 이후 명타종의 본존으로 전해내려오게 되었으나, 후지모토 시로가 가져가 오쿠무라 린의 힘의 근원인 심장을 봉인하는 매개체로 사용한다.
2. 작중 행방
2.1. 원작
====# 과거 #====부정왕 편에서 린에게 보내는 타츠마의 초서 내용으로 밝혀지길 원래는 명타종의 본존이며 8월 20일 출생인 스구로 류지가 태어나기 전인 약 4개월 전, 4월 말에 메피스토 펠레스가 후지모토 시로에게 말해주길 유리 에긴이 임신한 사탄의 아이가 악마이며[20] 푸른 불꽃을 가지고 태어날 확률이 높기에 태어날 아이를 퇴치하기 위한 '파란 번개 작전'에 대비해서 당대 팔라딘인 아벨 프랑켄의 [ruby(분목검, ruby=티소나)]와 같이 불꽃에 강한 무기를 수집하고 있는 와중인데 지금은 빈껍데기지만, 일찍이 많은 불꽃의 악마를 내렸기에 매우 불꽃 친화적인 무기라고 설명하자 시로는 바로 확보 제안을 승낙하고 덤으로 파란 번개 작전에 자신도 넣어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다짜고짜 금강심산 부동봉사에 와서 항마검을 가져가려고 했지만 메피스토가 금강심산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았기에 경장으로 온 상태에서 다수의 악마, 요괴들을 만나서 고전한 탓에 중상을 입고 쓰러졌으며 무단으로 항마검을 가져가려 해서 명타종에게 적대감을 샀지만 타츠마의 배려로 병상에 누워있으면서 몸을 회복했다. 그리고 병상에서 일어난 시로는 타츠마에게 항마검을 가져가려는 이유를 말하길 대충 상사의 명령으로 왔고 그걸로 어린애를 죽이기 위해 가지러 왔다고 말하면서 장기에 죽어가는 사람들을 치료해준 뒤, 답례로 받으려고 했지만 타츠마의 아버지가 항마검이 텅 비었다는 사실을 외부자가 알고 있다는 이유로[21] 살인멸구를 하려고 하자 시로는 일단 그대로 도주하였는데 이를 지름길로 뒤따라온 타츠마에게 아이를 죽이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졌다는 말과 함께 개인적으로 답례로서 받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116화에서 그로부터 8개월 뒤, 12월 말에 시작된 파란 번개 작전에 참가한 시로가 팔라딘의 티소나도 사탄의 아이의 심장을 파괴하지 못한 마당에 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나서는데 메피스토가 밝히길 놀랍게도 150년 전 정도쯤에 자신이 제작한 뒤 어떤 젋은 스님에게 넘겨주었다고 하며 그것이 명타종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그 말에 시로는 조금 놀랐지만 곧바로 린을 죽이려고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최상급 방어장이 깨질 뻔했지만 어찌저찌 해서 심장에 찔러넣었는데 심장이 검에 봉인되고 메피스토에게 넘어가면서 정확한 능력의 발동 조건, 원리가 드러난다. 심장을 검에 봉인하면서 메피스토가 허리춤에 차고 있는 상태에서 린이 태어났던 동시각에 푸른 밤 사건을 일으키고 유리를 찾아온 사탄을 시로가 물리친 뒤, 당대 그리고리 셰미하자에게 순직이 요구되었던 유리를 데리고 폐기된 기사단 출장소로 도망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유리가 사망한 뒤, 시신을 화장시키고 재를 바다에 뿌려주고 요한 파우스트 저택 내 메피스토의 집무실로 돌아올 때까지 메피스토가 가지고 있었다.
푸른 밤이 끝난 이후 린과 유키오의 육아를 떠맡은 시로와 메피스토가 항마검을 들고 교토의 토라야로 찾아왔으며 메피스토는 타츠마를 적임자로 생각해서[22] 보관을 맡겼고 시로에게는 행방불명의 열쇠를 넘겨주면서 린이 각성했을 때 근처에 검이 없으면 육체가 심장을 원하며 폭주할테니 각성의 징후가 보이면 열쇠로 바로 항마검을 가져와 자신에게 의지하라고 했다.[23]
그러나 안타깝게도 린이 각성한 날, 사탄의 비아냥을 들은 시로가 뭔가 일이 터질 것이라는 직감을 느끼며 면접을 보러가던 린을 따라가서 다시 수도원으로 데려온 뒤, 행방불명의 열쇠로 항마검을 넘겨주었지만 얼마 못가 사탄에게 빙의당하고 사탄을 저지하기 위해 자살하면서 시로의 사후 린이 쓰게 된 것으로 밝혀진다.
2.1.1. 현재
15살이 된 오쿠무라 린이 면접을 보러가던 중 악마에게 빙의된 불량배에게 나이프로 얼굴 가죽이 벗겨질 위기에 처한 나머지 각성을 하자 후지모토 시로가 즉각 수도원으로 데려와서 행방불명의 열쇠로 항마검을 꺼내 오쿠무라 린에게 악마의 힘을 봉인해두었다는 설명과 함께 주의사항을 당부하며 넘겨주면서 떠나라고 했지만 사탄의 빙의로 인해 육체의 주도권을 강탈당하면서 사탄이 게헤나 게이트를 열어서 린의 자아를 게헤나로 납치하려는 동시에 항마검도 파괴하려고 했지만 시로는 자결을 택하여서 항마검 파괴는 무산되었는데 게헤나 게이트는 닫히지 않아서 린이 시로를 구하기 위해 뽑게 되었으며 게헤나 게이트를 파괴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선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로는 사망했고 시로의 사후 생전에 양도하려던 것도 있으니 자연스럽게 오쿠무라 린이 사용을 하게 된다.이후 고스트 퇴치 편에서 린이 방심한 사이 아마이몬이 강탈하여 안돌려주겠다고 말하면서 몇번이고 뽑았다 집어넣다 관찰을 한 뒤, 봉인의 구조를 대강 추측을 하면서 린의 현재 상태를 알아차리는데 린이 돌려받으려고 싸움을 시작하지만 압도적으로 쳐발리고 난입한 슈라에 의해 돌려받지만 심문실에서 빼았기면서 일시적으로 목도를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합숙 편에서 다시 아마이몬이 습격하자 슈라는 배에 있는 문신의 아공간에 보관하고 있던 항마검을 린에게 돌려준다. 그리고 아마이몬을 상대하기 위해 검을 뽑으면서 사탄의 사생아란 사실이 들키게 된다.
부정왕 편에서 사탄의 사생아란 사실이 들키면서 린이 다른 학생들이 자신을 두려워하면서 거리가 멀어지게 되어 일종의 트라우마같이 검을 뽑을 수 없게 되었으나 32화에서 스구로 류지를 부정왕에게서 지켜내기 위해 다시 검을 뽑게 된다. 이후 미숙한 불꽃의 사용법을 개선시켜주기 위해 검의 원래 주인이였던 우치슈마가 등장해 검에 깃들고 만트라를 가르쳐주어 린은 푸른 불꽃으로 만든 화상삼매로 부정왕을 퇴치시킨다.
12권부터 시마네 현 이나리에 있는 극동연구소로 갈 때에는 기차에 비행기까지 경유해서 탄 만큼 수하물로 부쳤다고 한다. 심장이 있다는 걸 안 린은 회수할 때까지 조마조마했다고 하며 극동연구소 잠입 이후(14권 이후) 린이 키메라 좀비를 태워죽인 뒤, 카미키 타마모를 왼손으로 부축하면서 일루미너티 신형 인조 좀비를 상대로 오른손만으로 쥐고 목을 참수해버리면서 처음으로 사람을 죽이는 데[24] 사용되었다.
16권에서 강마검이라는 오타로 한 번 언급되었다. 17권에서 나온 마검의 종류로는 린의 항마검은 빙의형도 가호형도 아니며 어떤 시스템인지는 불명이지만 린의 힘의 근원인 악마의 심장이 봉인되어 있다고 나온다.
작품이 진행되면서 신년이 되고 마침내 21권의 눈의 최후 에피소드인 97화에서 유키오에게 총을 맞은 린이 검을 뽑고 유키오를 공격하려다가 유키오의 왼눈으로 아샤에 간섭하던 사탄에 의해 날이 부러져버렸다. 검이 부러지는 동시에 린의 악마의 심장의 봉인이 풀려버렸으며 심장이 돌아온 뒤, 린은 전신이 한 번 괴사하여 잿더미가 되었고 악마의 심장이 돌아오면서 육체가 재생하였으나 동시에 불꽃에 도취되면서 육체의 주도권이 다른 자아에게 넘어갈 뻔하다가 기절하고 부러진 항마검은 학원생들과 베리알이 기절한 린과 함께 어찌저찌 수습을 하였다. 이후 99화에서 코네코마루가 회수한 검을 수리하고 다시 심장을 봉인할 방법을 찾기 위해 교토출장소로 가서 타츠마를 만나게 된다.
코네코마루가 간 교토출장소에서 만난 타츠마가 결론을 말하길 부러진 검은 고치면 별개의 새로운 검이 되니 다시 벼릴 수 없다고 한다. 게다가 오쿠무라 린의 불꽃에 16년간 노출된 도신의 철은 특별하니 소중히 간직해두는 편이 좋다고. 이에 코네코마루가 이 검은 이제 못 쓰는 것이냐고 묻자 타츠마가 아니라고 대답하며 항마검에 대한 또 하나의 사실이 밝혀지는데, 항마검의 진수는 도신이 아니며 외관을 이루는 나머지 손잡이와 칼집이라고 한다. 원래 린의 심장은 손잡이와 칼날, 즉 '도장(刀裝)'에 봉인했는데 도장이 무사하면 혹시나 '인( 因)' 이 될지도 모른다고 말하는데 뭐가 됐든 아직 린이 가지고 있어야 할 물건이기에 도신은 자신이 맡을테니 도장은 돌려주라고 말한다. 그래서 코네코마루는 린이 감금된 요한 파우스트 저택으로 돌아가려고 하였으나 어느샌가 나타난 메피스토가 린을 만나고 싶다면 이쪽이 지름길이 될지도 모른다면서 서랍장의 서랍 내부를 어디론가 연결시켜 어디론가 이동하였다.
26권에서 메피스토의 도움으로 도미누스 리미니스에 온 코네코마루가 날이 없는 항마검을 린에게 건내주어 다시 린이 가지게 되었으나 유키오의 왼눈으로 싸움을 하는 동시에 유키오의 죽음으로 마음에 빈틈이 생긴 린을 빙의체로 써먹으려는 사탄이 이딴 물건에 의존하지 말라면서 튕겨내어서 도미누스 리미니스에 생긴 균열 사이로 떨어져서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으나 도미누스 리미니스가 추락하기 시작하면서 공중에서 북극 지면으로 낙하하는 유키오를 구하기 위해 린은 마침 근처에 떨어지고 있던 항마검의 손잡이를 잡아 검날을 구현하여 사탄만을 찌르는데 성공하여 일단 왼눈의 간섭을 끊어내는데는 성공하였으며 도미누스 리미니스의 추락 이후 잔해 위에 유키오를 데리고 무사히 착지한 린은 그쪽으로 떨어지던 항마검의 검집을 잡고 자신을 길들이겠다고 결심하면서 심장을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유키오와의 형제 싸움이 마무리되고 기절한 린이 누워져 있는 텐트 내 침상에 있었으며 다시 갖고 다니게 되었지만 사탄의 복제 빙의체를 본 유키오의 왼눈에 다시 사탄이 간섭하는 것을 신호탄으로 일루미너티가 사탄의 2차 강생을 이루기 위해 정십자 기사단을 상대하는 이블리스의 무스펠을 상대로 린이 불꽃으로 칼날을 구현하지 못해서 루시의 도움을 받았지만 이미 사탄이 다시 강생해버렸다. 이에 사탄 봉쇄군 정예 부대 인원으로 전투에 참가한 린은 온전히 자신의 의지로 힘을 발현해서 싸우게 된다.
2.2. TVA 1기 오리지널
애니판에서는 아마이몬과의 두번째 싸움 도중 푸른 불꽃에 사로잡힌 린이 마구 다루는 과정에서 검의 날에 금이 갔다. 동시에 린은 완전히 불꽃에 삼켜져서 폭주하다가 기절하고 그대로 바티칸에 이송되어 재판이 진행되었다.이후 16화에서 다른 일행들이 칼을 수리하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류지가 찾아간 요시쿠니가 말하길 항마검의 날은 특수한 철로 되어있기에 똑같은 재질의 철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하자 류지가 항마검을 보관하는데 사용된 못이 다른 절에 맡겨졌다고 하자 그 절로 찾아가서 신상에 빙의한 미라 2마리를 없애고 못을 확보하는데 성공하여 고쳐지기 시작하였다.
검을 고친 이후 린을 죽이러 바티칸까지 찾아와서 난동을 부리던 아마이몬이 린을 죽이려던 찰나 학원생들이 고친 항마검을 가져왔고 검이 몸에 닿은 린이 거의 무의식적으로 전투에 임하여 아마이몬의 가슴팍을 찔러버리면서 한 큐에 보내버렸다. 다만 아마이몬은 남들 모르게 빙의체가 탄화한게 아닌 녹색 햄스터의 모습이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린이 유능하다고 증명하는 연출은 성공하였다.
3. 능력
제작자가 제작자다 보니 능력 하나만큼은 상급 악마도 검의 존재를 중요히 여길 만큼 끝내준다. 다만 과거 역사적 기록상으로 사용 이력이 안세이 시대에 딱 한 번 사용된[25] 이후 푸른 밤 이전까지 단 한 번도 없었기에 현재 진가를 아는 사람들은 매우 극소수이다.-
불꽃 속성 친화
본래 부패의 왕의 권속인 부정 일족 중 하나인 부정왕을 상대하려고 만들어진 검이기에 부패 속성에 상극인 불 속성에 친화력이 높다. 도신에 카루라를 포함한 불 속성 악마를 담을 수 있으며 오쿠무라 린의 심장을 봉인하고 있는 와중에도 상급 악마인 우치슈마를 담을 정도로 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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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원 문
항마검의 핵심적인 능력
오쿠무라 린의 심장을 16년간 봉인한 능력. 필수 조건부로 칼집과 손잡이가 함께 있어야 하며 둘 다 파손되지 않아야 한다. 구성은 칼집이 문, 손잡이가 입구가 된다. 봉인 방법은 봉인할 대상과 칼이 접촉한 뒤, 칼집에 칼을 꽂고 뽑지 않는 것으로 마(魔)를 게헤나에 봉인할 수 있고 필요할 때 칼집에서 칼을 뽑으면 입구가 활성화되어 칼을 매개체로 악마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26] 다만 날이 파괴되었을 당시 봉인한 촉매가 부러짐으로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판단하였는지 사탄에 의해 파괴된 영향으로 린의 심장은 제자리를 찾아갔다.
4.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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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날(도신)
마를 봉인하는 이차원 문의 구성 요소 중 아무것도 담당하지 않는다.[27] 21권에서 사탄에 의해 파괴된 이후 코네코마루가 명타종에 갖고 갔으나 고치지 않는 것이 더 가치가 있다는 사실에 타츠마가 보관하게 된다. 날이 없어도 능력 자체를 못 쓰는 것은 아니지만 검으로서는 제 구실을 하지 못한다는 게 함정. 린은 불꽃으로 날을 구현해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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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집
마를 봉인하는 이차원 문의 구성 요소 중 문을 담당한다. 아마이몬이 절반 정도는 제대로 보고, 나머지 절반은 틀렸는데 제대로 본 쪽은 이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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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마를 봉인하는 이차원 문의 구성 요소 중 게헤나로 통하는 입구를 담당한다. 봉인하려는 대상과 접촉함으로서 능력이 발동되는 것으로 추측되며[28] 과거 여행을 하고 돌아온 린이 북극 상공에서 추락하면서 손잡이를 잡아서 불꽃으로 검날을 구현한다.
5. 기타
- 원래 카루라의 힘이 담긴 체로 부정왕을 퇴치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지금 시대에 와서 린이 우치슈마의 조력을 받아 부정왕을 퇴치한 것을 보면 카루라의 힘은 담기지 않았지만 마땅히 쓰일 곳에 쓰였다고 볼 수 있다.
- 항마검이 부러지고 코네코마루가 찾아간 타츠마가 뭐가 됐든 아직 린이 가지고 있어야 할 물건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실질적인 소유주는 명타종이되 린의 힘이 폭주하지 않게 제어하기 위해 쥐어주는 것으로 린이 빌려 쓰고 있다고 할 수 있다.
[1]
푸른 밤 당시 약 150년 정도 전, 본편 시간대에선 약 166년 정도 전.
[2]
능력을 사용하려면 반드시
두 가지
조건이 맞춰줘야 한다. 부가적으로
또 다른 조건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지만 있는게 낫다.
[3]
안세이 5년, 부정왕 출몰 당시.
[4]
부정왕 봉인 이후
[5]
16년 전 푸른 밤 당시~ 21권
[6]
사탄에 의해 칼날이 두동강 남.
[7]
21권 ~ 26권 후반
[8]
안세이 5년
[9]
안세이 5년 이후~푸른 밤 사건 발생 8개월 전
[10]
푸른 밤 발생 8개월 전,
스구로 류지 탄생 약 4개월 전인 4월 말에 스구로 타츠마에게서 넘겨받음.
[11]
푸른 밤 이후 ~1권 초반인 4월(약 16년). 마무시는 후지모토 시로에게 넘긴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푸른 밤이 끝나고 돌려받은 후, 항마검을 극비리에 보관하고 있었다.
[12]
1권 초반 4월 ~ 여름 초
[13]
3권~4권
[14]
~ 21권. 본작 시간으로 여름부터 신년 1월 2일까지.
[15]
21권 ~ 26권 후반. 1월 2일부터 1월 7일까지 5일간
[16]
26권 후반 ~ 현재. 1월 7일부터 다시 소유하게 되었으며 칼날은 없다.
[17]
이때 아마이몬은 절반 정도는 제대로 보기는 하였다.
[18]
푸른 불꽃은 사탄의 상징이나 다름없어 불꽃을 감추기 위해 웬만하면 검을 뽑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검을 뽑을 때는 상황이 안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19]
라고 하지만 대대로 비밀리에 주지스님의 사역마가 되어왔다.
[20]
악마의 아이를 벤 여성에게 발현하는 초능력으로 모체에게 상처를 입히는 행위는 전부 저주로 반사하는 크래들 배리어(마요람)가 육안으로 확인되었다.
[21]
시로가 금강심산 부동봉사에 오고나서 어차피 이건 텅 비었다고 언급하였으며 야오조, 우와바미, 네코스케는 이를 몰랐다.
[22]
타츠마는 당시 푸른 밤 사건 때로부터
본존의 비밀을 아버지에게서 전달받아 비밀을 지키고 있었다. 푸른 밤 직후 항마검의 존재에 대해서 알면서 입이 무거운 사람이 타츠마밖에 없었기에 적임자라고 생각했던 것.
[23]
실질적으로 각성 직전까지 항마검을 극비리에 보관한건 타츠마였지만 언제든지 가져갈 수 있게 해놓은 것이었던 것. 어찌보면 마무시의 생각과 달리 명타종의 손에 돌아왔었다고 볼 수 있다. 단지 그걸 비밀로 했던 것과 토도 사부로타의 계략 때문에 홀랑 속아넘어간 것이 문제.
[24]
작중 좀비는 구울과 외견이 거의 다를 바 없지만 어디까지나 악마의 빙의로 인해 육체가 괴사해버린 인간이며 인조 좀비는
엘릭서 실험으로 인해 육체가 괴사한 인간이다. 유키오가 말하길 괴사해버린 자들 중 인간성을 되찾은 예는 없기에 즉사시키는게 최소한의 구제라고 한다.
[25]
부정왕의 심장을 반으로 베었다.
[26]
봉인에 대해서는 봉인 대상이 다른 아샤의 무언가에 간섭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이도저도 못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27]
굳이 말하자면 손잡이의 능력 발동 범위를 늘려 줄 수는 있다.
[28]
손잡이와 함께 있던 검날도 능력 발동을 위한 접촉 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