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큐 전철 전동차 시리즈 | |||||||||
고베 본선 | 타카라즈카-묘켄선 | ||||||||
신 1000계 | 신 2000계 | 3000계 | 5000계 | 5100계 | 6000계 | 7000계 | 8000계 | 8200계 | 9000계 |
교토 본선 | |||||||||
신 1300계 | 신 2300계 | 3300계 | 5300계 | 6300계 | 7300계 | 8300계 | 9300계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 한큐 8000계 전동차 阪急 8000系 電車 Hankyu 8000 Se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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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 |||||
차량 정보 | |||||
열차 형식 | 간선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편성 |
8량 1편성 2량 1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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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년도 | 1988년 ~ 1997년 | ||||
제작회사 | 아루나 공기 | ||||
소유자 | 한큐 전철 | ||||
운영자 | |||||
차량기지 | 히라이 차고, 니시노미야 차고 | ||||
차량 제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3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
전장 | 19,000 mm | |||
전폭 | 2,750 mm | ||||
전고 | 4,095 mm | ||||
궤간 | 1,435 mm | ||||
급전방식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 | ||||
신호 방식 |
AF궤도회로방식 패턴식 ATS WS-ATC 데드맨 장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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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방식 |
도시바
VVVF-
GTO 도시바 VVVF- IGB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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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장치 |
농형 3상 유도
교류전동기 도시바 영구자석 동기전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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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 방식 |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
최고속도 | 설계 | 130㎞/h | |||
영업 | 115㎞/h | ||||
기동 가속도 | 2.6km/h/s | ||||
감속도 | 상용 | 3.7 ㎞/h/s | |||
비상 | 4.2 ㎞/h/s | ||||
MT 비 |
1M 1T 4M 4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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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립 80주년 기념차
한큐 전철이 1988년부터 고베 · 타카라즈카선 입선용 차량으로 생산한 통근형 전동차이다. 창립 80주년 기념차로 계획 · 생산되었다는 특이한 이력이 있으며 등장 당시 플래그십 열차였던
6300계를 밀어내고 당당하게 새로운 플래그십 열차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파생형으로는 본 차량을 베이스로 1989년 생산된 교토선용
8300계 전동차가 있고, 직계 파생형이라기보다는 기술/간접적 파생관계에 있는 고베선용 단편성 전동차인
8200계가 있다.2. 특징
기본적으로 모든 한큐 차량에는 한큐 마룬(阪急マルーン)이라 일컫는 고동색 도장, 천장 부분의 한큐 아이보리(阪急アイボリー)라고 일컫는 아이보리색의 차체 천장부 도색, 나뭇결 무늬 형태의 내장재, 그리고 차량의 생산 시기마다 재질은 다르지만 올리브색의 좌석 시트가 채용되어 있다. |
제어장치로는 도시바제 GTO를 사용하고 있다. 1985년에 프로토타입으로 제작된 2200계 VVVF차에서 사용된 도시바 GTO 인버터를 좀 더 다듬어서 양산화 한 물건이다. 비록 저음 영역에서의 구동음 음색이 약간 가볍고, 정차할 때의 구동음이 동사의 다른 GTO에 비해 약간 이질적인 부분이 있긴 하지만, 도시바 GTO 특유의 음색을 그대로 들려준다. 도시바제 GTO 구동음 한국의 코레일이 운용하는 납작이 차량들도 이와 같이 도시바 GTO를 사용함으로서 구동음이 비슷하고[2] 심지어 하부교차형 팬터그래프도 한큐를 포함한 간사이 지역의 철도 운영사들이 주로 채택하던 방식이다.[3]
그리고 8001편성에 한해 2012년 8월경 시험 목적으로 도시바제 탄화규소(SiC) 인버터와 영구자석전동기(PMSM) 조합의 신형 인버터로 개조되었고 현재도 무리없이 잘 운행하고 있다. 구동음은 마찬가지로 도시바제 인버터와 PMSM을 사용하는 1000계와 비교했을 때 상당히 이질적인 편으로, 이쪽은 도쿄권에서 운행되는 PMSM 차량의 구동음에 가까운 편이다. 8001편성 구동음 또한 동차임에도 불구하고 동력차가 전두부에 몰려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먼 훗날 신 1000계가 등장하기 전까지 계속 이러한 구조를 유지하게 된다.
생산된 지 약 35년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개조도 많이 받았는데 이들 모두가 일괄적으로 개조를 받은 것이 아니고 시기에 따라 그 내용이 천차만별이라서 어떤 편성은 싱글암 팬터그래프를 장비하고 있다던지, 어떤 편성은 냉방설비가 개량됐다던지, 또 어떤 편성은 각종 실내 개조가 되어 있다던지 해서 차량마다 개조 내역이 약간씩 다르다.
3. 여담
- 8200계는 8000계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지만 1995년에 고베 · 타카라즈카선 투입용으로 새롭게 제작된 기술적/간접적 파생형 전동차이다.
- 8000계 한정으로 초기에는 2량/6량/8량 편성이 있었으나 이후 6량은 없어지고 2량과 8량만 남게 된다. 2량짜리는 주로 7000계 6량에 붙여서 8량 형태로 운용할 수도 있고, 러시아워와 같은 고혼잡 상황에서는 8량짜리에 붙여서 10량을 만들어 운용할 수도 있다.
- 2015년 5월 중순 8315F가 IGBT로 추진제어장치가 교체되어 현업에 재투입되었다. 5월 23일 현재 절찬리에 시운전 중.
4. 관련 문서
[1]
이후 7000계도 차량 리뉴얼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전두부 형상이 8000계의 형태로 바뀌게 되는 차량도 나오게 된다.
[2]
납작이의 경우
신칸센 300계 전동차의 인버터를 조금 손봐서 달거나 라이센스 생산한 케이스라 미묘한 차이는 있다. 그래도 구동음을 1.75배속으로 재생하면 완전히 똑같은 편.
[3]
예외적으로 8008F만 싱글암 팬터그래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