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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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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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한상운 韓相云 | Han Sang-wun |
출생 | 1986년 5월 3일 ([age(1986-05-03)]세) |
강원도
태백시 (現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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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1cm, 80kg |
포지션 | 스트라이커, 윙어, 수비수 |
학력 | 황지중 - 강릉제일고 - 단국대 |
소속 구단 |
부산 아이파크 (2009~2011) 성남 일화 천마 (2012) → 주빌로 이와타 (2012 / 임대) 울산 현대 (2013~2017) → 상주 상무 FC (2014~2016 / 군 복무) TNT 창천 FC (2018) 수원 FC (2018) 부산 아이파크 (2019) 강릉시청 축구단 (2020)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2021) 김해 재믹스 FC (2022) 양산 어곡 FC (2023~ ) |
국가대표 | 2경기 ( 대한민국 / 2012) |
가족 |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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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부산 팬들에겐 한페르시, 성남 팬들에겐 한요윤으로 기억되는 선수다.2. 클럽 경력
2009년 드래프트를 통해 부산 아이파크로 입단하였다. 데뷔 첫 해인 2009년 31경기 3골 5도움으로 활약하며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공헌하였다. 2010 시즌에도 31경기 7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전 공격수로서 완전히 정착하였다.
2011 시즌 32경기 9골 8도움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2012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성남에서 16경기 1골 1도움에 그치며 부진하였고, 7월 6일 주빌로 이와타로 임대되었으나 5경기 출장에 그쳤다. 2013년 울산 현대로 이적하여 34경기 8골 8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2014 시즌 12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하였고, 5월에 팀동료 강민수와 함께 상주 상무에 입대하였고 2016년 전역하여 울산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2017년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만료되면서 울산을 떠났다.
이후 반년간 무소속으로 TNT 창천 FC에서 소속되어 있다가 2018년 7월 7일 수원 FC로 이적했다. 기사
반년간 11경기에 출장하였으며, 2019년 친정팀 부산으로 복귀하였다. 부산 구단은 한상운 영입 오피셜을 내기에 앞서, 이원영이 태국에서 돌아올 때 외에는 제작한 적 없던 티저영상까지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하지만 이미 악마의 한요윤 시기를 거쳐 무적시기까지 겪는 등 순탄치 않았던 최근 행보를 볼 때 그가 부산에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일단 이적시장에서 부산 팬들의 사기를 높이는 것만이라면 충분히 성공적인 영입이기는 하다.
2019시즌은 총 5경기 출장했다.
2020년부터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 참가팀 강릉시청 축구단에서 뛰게 되었다. 새로운 리그에서의 첫 시즌 기록은 리그 20경기 3골, FA컵 2경기 2골.
2021시즌을 앞두고 같은 리그의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으로 이적하였으며, 1년간 수비수로 주로 활동하며 21시즌 K3리그 베스트일레븐에 수비수로 선정되었다.
21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하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부산에 아내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걸고 비선수 출신 3명과 함께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1년 9월 5일 조광래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에 한상운을 소집하면서 첫 발탁되었지만, 경기에는 뛰지 못했다. 이후 최강희 감독 부임 이후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두고 우즈베키스탄-쿠웨이트와의 A매치 국가대표팀 명단에 선발되어 우즈벡과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4. 여담
- 부산 아이파크와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두 부산 연고지 팀에 모두 소속되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