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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0a07> kt Rolster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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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길 (Han-Gill) | |
| 출생 | 2002년 6월 29일 ([age(2002-06-29)]세) |
| 경기도 부천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9cm |
| 가족 | 부모님, 형, 남동생 2명 |
| MBTI | ISFP |
| ID |
나는먼지 #KR11
# 포도봉봉 #KR11 # |
| 포지션 | 서포터[1] |
| 데뷔 |
2022년
2월 28일 (데뷔일로부터 [dday(2022-02-28)]일째, [age(2022-02-28)]주년) |
| 소속 |
KT Academy (2020.10.07 ~ 2021.12.07) KeG Sejong[2] (2021.10.02 ~ 2021.10.09) KT Challengers[3] (2021.12.07 ~ 2024.11.20) kt Rolster (2024.11.20 ~ 2027.11.15예정) |
| 국가대표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2023) |
| 에이전시 | 아지트매니지먼트 코리아[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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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대회 경력4. 주요 경력5. 선수 경력
5.1. 프로 데뷔 이전5.2. 2022 시즌5.3. 2023 시즌
6. 여담7. 둘러보기5.3.1.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5.3.2.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5.3.3.
2023 한중일 e스포츠 대회
5.4. 2024 시즌5.4.1.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5.4.2.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5.4.3.
2024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5.5. 2025 시즌[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의 kt 롤스터 소속 서포터.2. 플레이 스타일
김동준: 그리고, 한몸 같이 움직이는 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팀 내에서 웨이 선수의 오더에 대해서도 극찬을 맨날 하잖아요. 아마 웨이가, 인터뷰 내용을 딱 들어봐도 확실히 팀에 중추적인 오더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5]
김정민: 움직임에 군더더기가 없고요, 가는 곳마다 이유가 있어보입니다.
2024 ASCI 결승전 2세트 중![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뛰어난 피지컬을 기반으로 바텀 라인전부터 상대를 압박해 게임을 굴려가는 스노우볼형 서포터.(중략)김정민: 움직임에 군더더기가 없고요, 가는 곳마다 이유가 있어보입니다.
2024 ASCI 결승전 2세트 중
2군 시절부터 탈CL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바텀 라인전 능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로밍, 사파픽을 포함한 넓은 챔프폭, 높은 체급을 바탕으로 한 강한 무력과 훌륭한 스킬샷에 공격적인 이니시에이팅 과 운영 능력까지 장착한 넓은 육각형의 서포터. 특히 돋보이는 강점은 라인전과 챔프폭, 체급이다.
가장 돋보이는 장점은 라인전. 2023~2024 시즌 파트너인 하이프와 함께 2023 시즌에도 준수한 라인전 능력을 보여줬지만, 2024 시즌에는 아예 CL에서는 적수가 없는 수준이 되었다. 라인전부터 상대의 성장을 억제하고 득점한 후 스노우볼을 굴려 승리하는 것이 24KT의 주 승리패턴일 정도. 라인전 딜교 능력이 좋아 유리한 상성일 때는 바텀을 터뜨리거나 강세를 유지하고, 불리한 상성일 때도 반반을 가져가며 약세를 띄우지 않는다.
강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발이 풀려 로밍으로 팀에 도움을 주는 플레이도 능하다. 라인전을 먼저 이겨둔 후 적재적소에 등장해 팀원들의 생존을 돕고 갱킹을 성공시키는 등 사실상 정글링 안 하는 정글러 같은 플레이를 자주 보여준다.
라인전이 눈에 띄게 강하지만 한타에서도 강점이 있는 선수로, 정확한 스킬샷과 뛰어난 스킬 배분으로 빈사 상태의 팀원들을 살려내거나 한타각을 만들어 팀원들이 활약할 수 있는 무대를 열어주는 말 그대로 '서포터'라는 포지션에 걸맞은 능력 역시 출중하다. 피지컬이 뛰어나 이니시에이팅뿐만 아니라 순간의 판단력과 반사신경으로 주도적인 메이킹과 클러치 플레이를 해내는 선수다.
과감한 이니시와 상반되는 침착하고 차분한 플레이 또한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2군 특성상 뇌절 플레이가 자주 나오는데, KT가 공격적임에도 운영상 실수가 거의 안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팀의 이성을 맡고 있는 웨이의 존재가 크다.
룰루, 나미, 레나타, 카르마 같은 유틸폿부터 라칸, 뽀삐, 레오나, 알리스타, 렐, 탐 켄치, 브라움 같은 탱폿, 노틸러스, 블리츠크랭크, 쓰레쉬 같은 그랩폿, 세나, 애쉬 같은 딜폿, 사파픽인 흐웨이, 럼블, 세주아니에 파이크까지 거의 모든 서폿챔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넓은 챔프폭을 가지고 있다. 파트너인 하이프 역시 크게 종류를 타지 않는 넓은 챔프폭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조합을 소화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파괴력이 높은 조합은 하이퍼캐리형 원딜 + 유틸폿이다. 하이퍼캐리 원딜 + 유틸폿 메타이던 2024 스프링 때의 하이프-웨이는 단점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 그래서 모든 챔피언을 통틀어 가장 좋은 승률을 보여주는 챔피언은 유틸폿인 나미로, 9전 9승 KDA 21.3을 기록 중이다. 모스트픽이자 자신있어 하는 챔피언 종류는 탱폿으로, 모스트2이자 가장 자신있어하는 라칸은 27전 승률 70%을 기록 중이며 뽀삐로는 2024 ASCI에서 극찬이 쏟아지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새로운 시그니처 픽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그 밖에도 탱폿 중에서는 레오나, 알리스타, 렐, 탐 켄치, 브라움 같은 챔피언을 수준급으로 사용하며 중계진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랩폿인 노틸러스는 프로 통산 모스트1 챔피언이며, 38전 승률 71%를 기록중이고, 블리츠크랭크 역시 경기에서 활약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파픽 또한 잘 다루는데, 챌린저스 최초 서폿 흐웨이를 기용[6]했으며 4전 4승 KDA 6.6으로 전세계 서폿 흐웨이 기용 선수들 중 승률이 가장 높고, 챌린저스 선수들 중 기용 횟수 4위로 미드라이너보다도 승률과 KDA가 높다. 현재 챌린저스 유일한 서폿 럼블, 세주아니 기용 선수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사실상 못 다루는 챔피언이 없어 등 2군에서는 밴픽으로 하이프-웨이 듀오를 억제할 수 없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2024 시즌 기용한 챔피언 수는 총 25개로 챌린저스 선수들 중 세인트, 스매쉬와 함께 공동 1등이었으며, 승률 50% 미만 챔피언인 오른, 바드, 자이라를 제외하면 전체 1위이다. 아쉬운 챔피언으로는 오른, 바드, 밀리오 정도가 뽑힌다.
2군에서 보여준 플레이스타일은 전성기의 메이코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가장 큰 장점이 라인전, 못 다루는 챔프가 거의 없는 수준의 넓은 챔프폭과 높은 기본기와 훌륭한 메카닉에서 나오는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고, 사령관형이 아니라 정석적인 서포터형 선수라는 점이 굉장히 비슷하다.
2021년 11월 당시 아카데미 코치들이 뽑은 서포터 유망주 1위[7]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마타가 떠오를만큼 정교한 스킬샷과 게임 리딩, 로밍력이 뛰어난 높은 고점을 가진 선수라는 평을 받았다. 2021년 디스이즈게임의 아카데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명단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서포터이기도 하며, 1위 페이즈, 2위 퀴드, 3위 랩터, 4위 윌러, 6위 칼릭스에 이은 7위에 랭크되었다.
23시즌에는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위권 서포터라는 평가를 받긴 했으나 기복이 있어 고저점 간극이 크다는 단점과 운영과 시야 장악 부분이 약해 좋은 무력과 2군에서도 눈에 띄는 수준의 운영 오더 능력을 가진 듀로보다 평가가 낮았지만, 24시즌 운영과 시야 능력을 모두 탈CL급으로 끌어올리고 기복 없이 팀의 상수로 활약하며 CL 첫 연속 정규 시즌 1위와 첫 연속 통합 우승에 LOL 역사상 최초의 골든 로드까지 달성, 스프링 시즌엔 경쟁자 듀로를 제쳤고 서머에는 경쟁자조차 없는 압도적인 챌최폿에 등극하며 서포터 포지션 첫 연속 ALL-CL을 수상했다. ALL-CL 서포터 포지션의 유일한 다회 수상자이자 최다 수상자이기도 하다. 또한 LCK CL에서 단 두 선수만 기록하고 있는 2군 전 대회 석권 기록을 가진 선수[8]이기도 하다.
함박과 함께 압도적인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24 KT CL의 본체로 평가받으며 25 시즌 콜업선수들 중 가장 기대 받는 선수가 되었다.
3. 대회 경력
- 2020 LCK Academy Series 10월 오픈 토너먼트 4강
- 2021 LCK Academy Series 10월 오픈 토너먼트 4위
-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4위
-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6위
-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3위
-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5위
- 2023 한중일 e스포츠 대회 LoL 부문 우승
-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우승
-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우승
- 2024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4. 주요 경력
| 우승 경력 | ||||
| 2023 한중일 e스포츠 대회 LoL 부문 우승 | ||||
| 대한민국 | → | 대한민국 | → | 중국 |
|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우승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우승 |
||||
| NS ESPORTS ACADEMY | → | KT Challengers | → | 미정 |
| 2024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 ||||
| DRX Challengers | → | KT Challengers | → | 미정 |
| All-CL Team 선정 |
| 2024 LCK CL SPRING TEAM |
| 2024 LCK CL SUMMER TEAM |
5. 선수 경력
5.1. 프로 데뷔 이전
2020년 10월 KT Academy A에 연습생으로 합류하여 2020 LCK AS 10월에 SUP으로 출전한다[9]. 최종적으로 4강에 진출하며 2020 LCK AS 챔피언십 출전 자격도 획득하지만 불참한다.2021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에 KT Academy 소속이었던 탑 퍼펙트, 정글 전준혁(현 OK저축은행 브리온 아카데미 소속 정글러), 미드 콜미, 원딜 양지혁과 함께 세종시 대표로 출전했으나, 8강에는 진출하지 못하였다.
2021년 10월 2021 LCK AS 10월에 출전하여 4등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10]
5.2. 2022 시즌
5.2.1.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2022년 2월 28일, 2라운드 7주차 농심전에서 노아를 대신하여 원딜로 출전하며 데뷔하였다. 첫 픽은 진. 다만 큰 활약을 하지는 못하고 패배하였다.다음 경기인 광동전에도 징크스를 픽하여 원딜로 출전하였지만 패배하였고, 그 다음 경기인 젠지전에서도 징크스를 픽하였지만 패배하면서 원딜 승률 0승 3패 0%를 달성, 이후 원딜로는 출전하지 않았다.
3월 8일 8주차 티원전에서 레블과 교체되어 서포터로 데뷔하였다. 레오나를 픽하였고 팀은 패배하였다.
시즌 전적은 7승 9패, 레오나와 노틸러스, 탐 켄치를 픽하여 7승 4패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5.2.2. 2022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레블의 교체 선수로 총 6세트를 출전하였으며, 2승 4패로 크게 눈에 띄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했다.5.3. 2023 시즌
5.3.1.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2023년 2월 13일, 1라운드 5주차 젠지전 2세트에서 주전인 레블 대신 교체되어 퍼펙트와 함께 CL 복귀전을 치렀다. # 이 경기 이후부터 KT CL은 세트 승패에 상관없이 보통 1세트에서는 캐슬과 레블, 2세트와 3세트에서는 퍼펙트와 웨이 조합으로 출전한다.5.3.2. 2023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시즌 시작 전 주전 서포터 레블이 계약 종료로 팀을 떠나며 주전이 되었다.5.3.3. 2023 한중일 e스포츠 대회
2023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함박과 함께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예선전 두 경기와 결승 1세트에서는 주전인 듀로가 출전했지만, 일본 예선전 2세트에서는 렐, 결승 2세트에서 노틸러스로 라인전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우승하였다.5.4. 2024 시즌
5.4.1.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시즌 초에는 팀원들의 부진과 본인 역시 전년도 같지 않은 폼으로 부진하였지만, 1라운드 중반부터 폼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하더니 2라운드부터는 파트너 하이프와 함께 적수가 없는 바텀 라인전 능력을 보여주며 챌린저스 원탑 바텀 듀오로 거듭났다. 팀의 승리패턴인 라인전 우위를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빠르게 굴려서 승리까지 이어나가는 전략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경기력으로 팀을 정규 시즌 1위로 올려두었다.특히 플레이오프에서는 기복 없이 어떤 픽 조합을 잡아도 라인전부터 상대를 압살해버리고 바꿔 잡아도 털어버리면서 다른 바텀 듀오를 전부 서열정리하고 압도적인 체급차를 보여주었고, 결국 데뷔 이후 첫 올프로로 선정됨과 동시에 숨은 파이널 MVP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우승에 큰 공을 세우며 FearX Youth의 듀로와 함께 챌체폿으로 꼽히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서포터 풀이 점점 메말라가고 있고 그 중에서도 LCK는 S급 서포터인 리헨즈와 베릴이 나이와 군문제로 은퇴할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아 악재인 상황에서 듀로, 폴루와 함께 차세대 LCK 서포터를 이끌어 갈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프로 기준 고령의 나이와 군문제가 겹치는 베릴의 후계자로 내년 시즌 콜업 1순위로 꼽히고 있으며, 동시에 서머 시즌부터 임대 제도가 부활하면서 서폿이 약점인 팀의 임대 후보로도 종종 언급되고 있다[11].
5.4.2. 2024 LCK Challengers League Summer
서머 시즌에도 챌체폿으로 군림하며 팀의 정규시즌 역전 우승에 기여하였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통합우승을 달성하며 LCK CL 최초의 리핏을 달성했다. 스프링에 이어 서머에도 ALL-CL 서포터에 선정되며 서포터 포지션 최초의 연속 ALL-CL 수상자이자 최다 수상자, 최초의 다회 수상자가 되었다.5.4.3. 2024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
2024 ASCI에서도 활약은 계속되면서 팀의 상수로 활약했다. 다른 서폿들과 차원이 다른 게임 템포와 운영으로 함박과 함께 KT의 골든 로드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선수로 꼽히며 모든 경기에서 상대 팀을 압도하는 숨은 파이널 MVP라는 평가[12]를 받았고, 팀의 전승우승에 기여하며 함박과 함께 LCK CL 최초로 2023 한중일 e스포츠 대회 우승 - 2024 LCK CL 스프링 통합우승 - 2024 LCK CL 서머 통합우승 - 2024 ASCI 전승우승을 달성, LOL 역사상 최초의 골든 로드 달성과 한 해 모든 2군 대회에서 우승한 유이한 선수가 되었다.[13]사실상 내년 콜업은 확정 수준인 상태로, 본인과 같이 챌체폿으로 평가받은 듀로가 콜업 이후 좋은 활약으로 주전으로 자리잡았으며 웨이는 저 둘 이상으로 더 이상 CL에서 증명할 필요가 없는 탈 2군급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KT에서 딱 한 명만 콜업한다면 웨이가 정배로 꼽힐 정도.
5.5. 2025 시즌
5.5.1. LCK 스토브리그/2024
ASCI 종료 이후 2군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가대항전인 2024 한중일 e스포츠 대회가 있어 웨이 역시 해당 대회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 로스터는 광동 2군의 바텀 듀오인 불과 퀀텀, 딮기 2군의 원거리 딜러인 웨인이 등록된 것이 확인되면서 이미 내부적으로 재계약이 끝났고 1군 연습실로 옮긴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미 많은 썰쟁이들이 베릴이 팀을 떠나고 웨이가 콜업된다는 정보를 다수 흘렸기 때문에 콜업은 매우 유력해진 상황이었고 파트너로 누가 올 것인지가 더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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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니 이후 12년 만에 등장한 KT의 성골 신인 서포터로, 2023 시즌부터 CL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2024 시즌에는 아예 적수 없는 압도적인 챌체폿에 등극하였기 때문에 서포터 풀이 말라버린 LCK를 다시 되살릴 것으로 듀로와 함께 기대받고 있는 유망주이다.
KT 입단 동기인 퍼펙트의 데뷔 환경과는 상당히 다른데, 퍼펙트의 경우 주전 4인의 경력이 굉장히 긴 베테랑들이었지만 웨이는 전년도에 데뷔한 퍼펙트가 사실상 신인과 다를 바가 없는지라 2신인 로스터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도 또 다른 운영진인 커즈가 동선 싸움에 능하고 약점으로 평가받던 오더와 운영까지 광동에서 성장시켜 오면서 웨이 입장에서는 부담감이 덜어지게 되었다는 게 굉장히 좋은 부분.
동갑내기 서포터인 딜라이트와 케리아, 그리고 챌체폿 경쟁자였던 듀로와의 맞대결에 대해서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여론들이 많다. 아무래도 딜라이트와는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고, 케리아와는 조커픽 같은 넓은 챔프폭이 비슷하며, 듀로와는 챌체폿 경쟁자였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향상심이 좋은 선수라 팀 1군이었던 라이프, 리헨즈, 베릴에게 많이 배웠다고 말하였기에 베테랑 서포터인 셋과의 맞대결도 기대받고 있다.
디플러스 기아의 시우, BNK 피어엑스의 디아블, 2023 ~ 2024년 같은 팀이었던 OK브리온의 함박, 임대로 떠난 하이프와 함께 2025 시즌 신인상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콜업 이전부터 KT 2군 선수들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은 시우와의 경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년에도 디플러스 기아의 루시드와 KT의 퍼펙트가 신인상 경쟁을 했었기에 올해에도 두 팀의 유스가 경쟁을 하게 된 셈. 그 밖에도 2년간 같은 팀이었던 함박과 하이프와의 경쟁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2022년 신인상 출범 이후 한 번도 같은 팀 출신의 선수들이 후보에 든 적이 없었기 때문.
2022년 LCK CL 데뷔 이후 노아와 뛴 13세트를 제외한 모든 세트를 하이프와 봇듀오로 뛰었는데, 2년만에 새로운 파트너인 덕담과 함께 데뷔하게 되었다. 덕담과는 상당히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한 편으로, 넓은 챔피언폭[15]과 순간적인 센스 플레이, 플레이메이킹이 장점인 선수들이라 피어리스가 도입된다는 점, 하이퍼캐리까지 가능한 비디디와 좋은 캐미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덕담의 경우 터널시야로 인한 잦은 데스와 약한 단독 라인전이라는 단점이 있어 웨이의 장점 중 하나인 로밍이 잘 나오기는 힘들겠지만, 라인전이 강한 서포터이기 때문에 덕담의 단점을 잘 가려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덕담은 킬 캐치 능력에 장점이 있기 때문에 판을 깔아주는 것에도 강한 웨이가 판을 만들어주면 좋은 시너지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6. 여담
- 형 때문에 처음 롤을 시작했다고 하며, 첫 배치는 실버, 포지션은 정글 제외 전 포지션을 했다고 한다.
- 2022년 10월 9일, 롤드컵 기간에 쵸비를 제치고 1505LP을 기록하며 서포터 포지션으로 솔랭 1위에 올랐다. 20시즌부터 챌린저 티어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항상 본계와 부계가 솔랭 최상위권에 위치해있어 솔랭 순위로 유명한 챌린저스 선수 중 한 명이다.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9년에 처음 챌린저를 달았다고 한다.
- 닉네임 Way는 본인 이름 '길'에서 유래된 것이다. 사인에도 길 그림이 들어간다.
- KT 아카데미에서 닉네임을 달기 위해서는 미션인 솔랭 등수를 달성해야 하는데[16], 2021년 KeG 출전 당시 퍼펙트와 웨이만 닉네임을 달았다. 2020년 말 당시 KTB SUP이 웨이이며, 콜미와 같은 팀이었다.
- LCK CL 데뷔전인 농심전에 원딜로 출전하며 서포터보다 먼저 원딜로 데뷔했다. 당시 서포터는 레블. 포지션을 변경한다면 원딜로 변경하고 싶다고 할 만큼 원딜을 꽤 잘하며, 솔랭 부 포지션도 원딜이다.
- 퍼펙트와 같은 시기에 kt 아카데미 테스트에 합격하여 입단했으며, 웨이의 경우 학업 때문에 퍼펙트보다 조금 늦게 합류했다고 한다. 캐슬과 연습생 동기이며 현재 kt 롤스터에서 퍼펙트와 함께 가장 오랫동안 kt에 소속되어 있다. 2025 시즌 숙소 룸메이트도 퍼펙트다.
- 퍼펙트와 함께 kt 전 감독이었던 히라이의 보석함 멤버다. 23시즌 챌린저스에 퍼펙트와 함께 다시 복귀한 경기 오프더레코드에서 함박과 하이프가 "kt의 보물들, kt의 판도라 상자"라고 언급할 만큼 꽤나 유명한 조합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히라이가 kt를 떠난 25시즌 웨이가 콜업되면서 퍼펙트와 웨이의 같은 팀 1군 데뷔는 히라이가 떠난 이후에 이뤄지게 됐다.
- 2023 시즌 KT에 합류하여 2024 시즌 LCK CL 역대 최고의 봇듀로 평가받은 파트너 하이프를 KT로 오게 한 장본인이다. 하이프가 리브 샌드박스 유스에서 나와 팀이 없는 상태였을 때 KT로 올 생각이 있냐고 제의를 넣었다고. 이 때 함박도 하이프와 함께 KT로 넘어오면서 2023 시즌 함께 하게 되었고, 2024 시즌에는 LOL 역사상 최초의 그랜드 슬램까지 달성하였다. 이후 함박은 브리온으로 이적, 하이프는 KT와 3년 계약을 맺고 브리온으로 임대를 가면서 상대편이자 같은 팀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
- 바텀 흉가, 서폿 잔혹사로 굉장히 유명한 kt 롤스터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성골 서포터 유망주이다.[17]탑과 미드에서는 유망주가 많이 나왔고, 정글의 경우 성골 유망주는 없지만 kt 롤스터의 별명이 정글 명가일만큼 좋은 선수들이 많았었다.[18]
- 향상심이 좋은 선수로, 1군 선수들의 플레이를 많이 배우려고 노력한다. 리헨즈가 1군이던 시절에는 리헨즈가 많이 사용하던 알리스타와 노틸러스를 경기에서 주로 사용하면서 숙련도를 많이 올렸고, 베릴이 온 이후에는 베릴이 대회에서 사용했던 모든 조커픽을 웨이 역시 사용하면서 챔피언폭을 많이 넓히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5 시즌 콜업 영상에서 언급한 본인의 롤모델 선수는 리헨즈와 베릴, 2023년 롤모델은 코어장전이었다.
- 2023년 리헨즈가 1군에 있을 때 많이 챙겨줬다는 언급을 남겼다.
- 가장 자신있는 챔피언은 라칸인데, 손스타가 비하(?)해서 깎였다고. 프로 통산 가장 승률이 좋은 챔피언은 9전 9승의 나미, 4전 4승의 흐웨이.
-
MBTI는 ISFP.
MBTI마저 서포터 그자체[19]
- 24시즌 스프링 초반 3연패 후 아이보리색 곰돌이 양말을 구입해서 경기마다 계속 신었는데, 이후 12승 2패를 달성하며 팀 최초로 정규 시즌 1위와 우승, 올프로까지 거머쥐었다.
- 데뷔가 상당히 늦은 선수 중 한 명이다. 만 19세, 한국나이 21살이던 2022년에 LCK CL에 데뷔하였으며, 2023년부터 주전 선수로 뛰었다. 2025년 드디어 콜업되며 만 22세, 한국나이 24살에 LCK에 데뷔하게 되었다. LCK를 뛰고 있는 동갑내기 서포터로만 한정해도 케리아가 2020년, 딜라이트가 2021년, 안딜이 2023년, 그 밖에도 모함이 2022년에 LCK에 데뷔했던 걸 생각하면 상당히 늦은 나이이며, 함께 챌체폿으로 꼽히던 동갑내기 서포터 듀로도 2024 서머에 LCK로 콜업되었다. 웨이보다 나이가 많은 LCK 서포터는 DK의 베릴, 농심의 리헨즈, 광동의 라이프, FearX의 켈린 4명이 전부이며, 각각 1997년생, 1998년생, 2000년생, 2001년생이다.
7. 둘러보기
| 한길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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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 CL 스프링에서 윈딜로 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2]
2021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에 당시 KT Academy 소속이었던 선수들이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였으며, 탑
퍼펙트, 정글 전준혁(현 OK저축은행 브리온 아카데미 소속 정글러), 미드
콜미, 원딜 양지혁, 서포터
웨이로 구성되었다. 2021년 8월 28일에 퍼펙트와 웨이만 닉네임을 달았기 때문에 당시 닉네임은 PerfecT, JUG, MID, ADC, Way로 출전했다.
[3]
2022.01.01 ~ 2022.02.27 로스터 비활성화
[4]
출처
[5]
KT 챌린저스가 가장 극찬 받았던 부분이 바로 1군급 운영이라는 걸 생각하면 KT 내에서 웨이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6]
여담으로 LCK 최초로 흐웨이를 기용한 팀도 KT다. 기용자는 서포터인 베릴.
[7]
당시 탑 유망주 2위가
퍼펙트, 원딜 유망주 1위가
페이즈, 정글 1위가
함박이였으며, 네 선수 모두 LCK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8]
LCK CL 스프링과 서머, ASCI, 한중일 e스포츠 대회. 나머지 한 명은 23-24시즌 같은 팀이었던
함박.
[9]
당시 멤버는 탑
퍼펙트, 정글
보니, 미드
빅라, 원딜
노아. 당시 준결승전에서 T1 Rookies에게 패배했는데, 이 당시 멤버가
제우스,
오너,
피셔,
버서커,
크레센트로 현 시점 전원 1군 주전 데뷔, 몇몇 선수들은 롤드컵 우승, 롤드컵 진출, LCK 2회 연속 우승 등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다.
[10]
여담으로, 당시 우승한 섀도우 배틀리카의 정글러가 2023 시즌 KT CL에 합류한
함박이다.
[11]
다만 임대 제도를 활용하기는 사실상 어려워 보이는데, 최상위권팀인 젠지와 T1, 한화생명에는 이미 상위권 서포터들이 있고, 롤드컵 경쟁팀인 디플러스 기아와 광동이 서포터 임대를 원하고 있는데, 웨이의 임대로 전력 상승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플레이오프권 경쟁 중인 피어엑스 입장에서도 마찬가지.
[12]
웨이의 포지션이 서포터라는 점에서 웨이의 경기력이 얼마나 엄청났는지를 알 수 있다.
[13]
ASCI를 우승한 선수가 LCK CL과 한중일을 우승한 적이 없었으나, 함박과 웨이가 우승하며 달성하게 되었다.
[14]
만약 3년 계약을 모두 채울 경우 팀 내 최장 기간 소속 선수였던
고동빈 감독과 하루 차이로 기록을 따라 잡게 된다. 고동빈 감독은 7년 1개월 9일, 웨이는 7년 1개월 8일.
[15]
2024 시즌 덕담은 원딜 17개의 챔피언을 기용하면서 LPL 바텀 라이너 단일시즌 챔프 풀 최고기록을 달성, 웨이는 아예 2024 시즌 LCK CL 전체 선수 중 챔프 풀 1위였다.
[16]
방송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솔랭 1페이지, 그 중에서도 안정권인 40등 이내였다고.
[17]
얼마나 흉가였냐면 마지막으로 주전으로 뛰었던 성골 서포터가 2013년 KT에 합류한
하차니다.(...) 무려 11년 만에 KT 성골 서포터가 LCK에 데뷔한 셈.
[18]
정글은 애로우즈, 불리츠 시절부터 인섹-카카오라는 한 시대를 풍미한 정글러가 양팀에 있었고 통합 이후엔 창단멤버이자 LCK 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스코어를 시작으로
블랭크-
커즈-
표식 등 굵직한 족적을 남긴 정글러들이 거쳐 갔다.
[19]
실제로 서포터 선수 거의 대부분이 ISFP 혹은 IST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