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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00:43:11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포스타 라인 교체 캐릭터/2018년/상반기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포스타 라인 교체 캐릭터/2018년
1. 근하신년 2018 해피 설날 메리 공룡!?
1.1. 마나1.2. 슈슈1.3. 에이지1.4. 오우거1.5. 크라니1.6. 이로멜로
2. 창공의 용기사
2.1. 시엘라2.2. 나기
3. WANTED 달콤 쌉싸름 초코 워즈
3.1. 루카3.2. 세이라3.3. 치하야
4. 제국전기 II REQUIEM
4.1. 아이샤4.2. 쥬다4.3. 엘리스4.4. 사이퍼
5. 푸른 불꽃의 템페스트
5.1. 엠마5.2. 안젤라
6. 트러블 트래블러
6.1. 피오나6.2. 릴리6.3. 소아라
7. 하얀고양이 온천이야기 2 ~칭찬해줘, 유유자적~
7.1. 시엘라7.2. 루셰7.3. 토와7.4. 루미에
8. 망국의 날개
8.1. 딜런8.2. 비셔스8.3. 노엘
9. KINGS CROWN Ⅱ

1. 근하신년 2018 해피 설날 메리 공룡!?

파일:해피설날메리공룡출시.png
2018년에 처음으로 선을 보인 가챠 라인으로 라인업 캐릭터 5명이 리메이크 이력이 없었던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1] 인지도가 다소 마이너한 캐릭터들로 구성 되어있는 게 특징. 크라니는 루비처럼 해당 라인중 유일한 포스타 출신이다.

15, 16 신년과는 다르게 다들 일행을 데리고 왔다. 에이지와 오우거, 마나는 자신들의 교체 페어인 파르메, 샬롯, 신[2]을 데리고 왔으며, 슈슈는 사방신 멤버와 밍밍, 이로멜로는 자신의 친구들인 파스텔과 수,[3] 크라니는 자신의 파트너인 겐고츠와 함께 왔다.

여담으로 오세냥 방송이 끝나자마자 17차곰학원 표지에서 바로 설 캐릭터들로 표지가 바뀌어버렸다. 한/일판 양쪽 아직 차곰가챠가 건재하고 심지어 한판은 뒤늦게 들어온 17차곰 후반부 섬이 들어온지 2일채 되지 않았음에도 바로 표지를 바꿔버렸다. 정작 가챠는 일판 기준으로 1월 1일 0시에 예정되어 있음에도 표지가 상당히 빨리 바뀌어버린 이례적인 경우.

카무이 학원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과금 시 5성 확정 가챠를 돌릴 수 있는 옵션이 있으며, 스탬프 특전 역시 10연차 부터 확정 5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로 전에 차곰 학원 가챠와 비교되어서 그렇지, 캐릭터 라인업은 평균 교체한정 이상이다.숫자가 많으니 당연한건가 슈슈는 티나 다음가는 강력한 워리어로 인정받아 골든 SS랭크를 획득했으며, 이로멜로는 파생차지를 염두에 두지 않은 시점에서 SS랭크, 발리언트 때 교체한정 취급도 받을까말까했던 에이지도 SS랭크를 받아 매우 준수한 무투가가 되었다. 크라니는 궁합이 좋은 무기가 없다는 점과 육성과 셋팅에 공을 들여야 한다는 점에서 평가가 살짝 깎이지만, 셋팅이 완료된 크라니는 마도사중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드는 강력한 딜러이자 초고속 파밍요원이다. 패미통 외의 평가 사이트에서도 상위 세 명(위의 네 명 중 평가자의 시각에 따라 크라니나 에이지가 간혹 빠진다)은 차곰입학생들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는 평가를 얻고 있다. 사실 차곰에서도 티나만 너무 특출나게 강한 것이다... 마나도 문제점이 조금 있긴 하지만, 역시 교체값은 충분히 한다.

그에 비해 무기는 나사빠진게 정말 많은 편. 캐릭터의 장점을 강화시키거나 단점을 보완시키는 기능을 넣지 않은 엉뚱한 옵션이 들어가있거나 캐릭터의 기능을 고려하지 않은 제한을 넣는 등 게임에 대한 이해도는 있는지 의심될 정도.[4] 그중 압권은 오우거의 HP 100% 유지 스킬/화속댐 증가.[5]

오스크롤만 판치라가 없었던 2017 카무이 학원의 여캐라인과 대조되는 점으로 2018 신년 여캐라인은 판치라가 있는 여캐가 없다.[6]

1.1. 마나

파일:신년 마나.jpg
마나 직업 검사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8.01.04.~ 2018.01.2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000
Lv 100 2332 138 809 158 109 11
한계돌파 2404 158 845 182 129 11
리더스킬 파티의 공격력/방어력/회심 상승(효과치 10), 이동속도/공격속도 상승(효과치 7)
오토스킬 방어력 50% 상승, 피격대미지 50% 감소 HP가 10 % 이상일 때 즉사회피, 또한 대미지 배리어(60 초/ 1회) 발생 돌고래 해병대 소환 증 공격력/액션스킬 강화 150 % 상승, 수속성 대미지 100 %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돌핀 마치 36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아군의 HP/상태 이상을 회복한다. 또한 돌고래 해병대를 소환한다.
<부여 효과>
아쿠아 실드(60초/HP 2000)
※ 돌고래 해병대는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돌고래 해병대는 넘어지면 사라진다.
오션 스플래시 60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동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공격력 상승(60초/100%)
방어력 상승(60초/100%)
공격 속도 상승(60초/50%)
이동 속도 상승(60초/50%)

CV : 츠다 미나미
"현착(現着)했습니다. 마나라고 합니다."
신춘의 머메이드 > 불사의 심연

이번 신년 캐릭터 중 뒤에서 2위. 사실 성능이 오우거나 차곰 유키무라 등샬롯 피해자의 모임처럼 처참한 건 아니지만 상대평가에서는 여지없이 밀려나고 말았다. 잘 보면 딜이 부족하지도 않고 생존성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서포트 능력도 나름 준수하고 가질 건 다 가졌지만 전부 애매한 게 문제.

리더스킬부터가 이번 마나의 성질을 잘 가르쳐준다. 뭔가 여러 가질 주긴 하지만 눈에 띄게 좋아지지는 않는다.. 테크니션에게만 효과를 주었던 원본보다 범용성면에서 상향을 받긴 했지만 2016년의 루카와 동일 리더스킬을 받았다는 것에서부터 이번 마나의 취급이 어떨지에 대해 살짝 알려주고 있다.

오토 1은 방어 5할 피댐감 5할로 디펜스인 오우거보다 좋은 방어능력. 조건부조차 아니다. 훌륭하다. 오토 2는 1할 즉방+배리어. 좋다. 오토 3이 문제인데, 공/액강 150%라는 높은 곱연산 옵션에 수속까지 모든 공격 옵션이 여기 다 달려있다. 문제는 오토 조건인 돌고래 해병대가 넘어지면 사라지는 타입의 소환물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마나 또한 요즘 다 그렇듯 오토 조건을 만족시킨 것을 기준으로 스킬 대미지 배율이 정해졌기에 돌고래 해병대가 사라지는 순간 마나의 딜도 증발하게 된다. 말하자면 페널티의 성질은 아이샤와 같은데, 아이샤만한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 마나는 검사다. 근접직이다.

그나마 마나의 1스에는 아쿠아 실드를 부여해주는 능력이 달려있어 아이샤보다는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아쿠아 실드는 무라쿠모의 플레임 실드와 동격의 것으로, 물리/속성 대미지를 대신 받아주며 염속 속성은 더 잘 막는 성능이 붙어 있다.[7] 자주 사용해 배리어 HP를 초기화해주는 것만으로도 넘어질 위험을 꽤 덜 수 있다. 그래도 강제다운판정에는 넘어지지만 아무튼 주의해야 할 점이 좀 덜어지는 것만으로도 다행.

1스에는 HP 회복과 상태이상 회복도 붙어 있는데, 아무래도 차곰 노아의 도트힐 부여와 신년 크라니의 상배 부여보다는 다소 부족해보인다. 돌고래 해병대는 자율 행동 소환물이나 오브 원호와 달리 마나 본인의 평타에 반응해 추가공격을 해주는 타입. 설명만 들으면 되게 구려보이지만 어쨌든 마나의 평타가 쉐키미와 마찬가지인 초타 무적 돌진 베기라 쓸만한 구석이 없진 않다.

2스는 버프를 걸어주면서 본인 주변에 강력한 공격을 행하고 추적탄 세 발을 날리는 스킬. 어쨌든 딜 총량은 부족하지 않으나 추적탄의 위력이 너무 낮아서 섬멸력에 큰 기대를 걸 수가 없다는 점이 문제. 요즘 시대에 13배라니... 결국 딜을 제대로 넣으려면 적과 붙어야 한다. 적의 DA에 무방비 상태가 될 것 같지만, 다행히 몇몇 DA 잡기에는 무적이 주어진다.

모티브가 또 절묘하다. HP 80% 조건 이속/액강 50%, 수속 100%의 표준 성능에 HP 100% 조건부 차지감 2할이다. 검사한테 왜 차지감? 차지감 5할이라도 안 쓸 판인데 2할? 같은 불만을 다 일축시키는 HP 100% 조건부의 위엄. 도트힐 캐도 아닌데... 아무리 아쿠아 실드가 있다지만 취급이 너무한 거 아닌지? 그나마 무기스킬은 회심/회심대미지 50%에 스킬대미지강화 20%(무제한). 직접 마나에게 들려주면 아쿠아 실드도 있고 독/연소 따위도 1스로 해제할 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 사용감이 나온다. 묘하게 납득이 안 가서 그렇지.. 그런데 CC 후에는 좋은 무기가 돼서 뭔가 아쉽게 됐다.

뭔가 까려고 하면 깔 거리가 되게 많이 나오지만 은근히 커버가 되는 요소가 하나둘씩 있어서 종합해보면 그래도 교체값은 하는 캐릭터. 무라쿠모 직후에 오우거와 함께 2인 교체로 나왔다면 틀림없이 당첨캐 소리를 들었을 성능이다. 하지만 결과는 뒤에서 2위. 현실은 냉혹하다.

클래스 체인지는 해주는 쪽이 이득. 명성회 크라이브만큼 획기적인 강화는 이뤄지지 않지만 마나 자체가 워낙 공격력 버프가 덕지덕지 붙은지라 소드마스터의 높은 액강을 매우 잘 받아먹는다. 더군다나 가드가 생겨 넘어질 상황을 넘어지지 않고 넘어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게 워낙 크다. 확실하게 추천 대상.
총평
장점 - 단단함, 생존력
단점 - 강화무효화에 취약
- 봉인, 기절, 감전에 취약
기타 사항

1.2. 슈슈

파일:신년 슈슈.jpg
슈슈 직업 워리어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8.01.04.~ 2018.01.2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500
Lv 100 0000 000 0000 000 00 11
한계돌파 2207 166 1229 166 50 11
리더스킬 (효과치 ) → 파티 전원의 액션스킬 강화 (효과치 20)
오토스킬 HP/SP가 99% 이하일 때
서서히 회복
남은 HP가 많을 수록
공격/방어/회피 상승(최대 100%)
HP가 50% 이상일 때 피격 대미지 감소 50%
이동속도 50% 상승, 염속성 대미지 10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주작맹염옥 35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효과>
스킬 대미지 상승 (60초/50%/3회)
염제격 35 적을 끌어당겨 염속성 대미지를 준다.
또한 주위에 적이 남아있는 경우 SP를 소비하여 공격을 계속한다.(남은 SP 30% 이상, 최대 5회)
염제등장
잘부탁해!
80 쁘니콘을 2초이상 누르면 스킬 1이 변화한다.
보조 효과를 부여한다.

<부여효과>
주작 해방(60초)
차지 스매시 강화(60초)

주작 해방 발동중에는 일반 공격 콤보, 스킬 2의 물리/속성 대미지가 상승한다.
강화 후의 차지 스매시는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준다.

<캐릭터 특성>
일반 공격 콤보 변화
차지 스매시 변화(3단계)
버스터 스핀 변화
※버스터 스핀은 적을 끌어당긴다.

CV : 히카사 요코
"내가 언제든 힘이 되어 줄게."
새해를 맞이한 염제 > 아침 해에 반짝이는 주홍빛 날개

18 신년 가챠 라인 최상위 당첨 캐릭터.

리더스킬은 타입이나 직업을 가리지 않고 액션스킬강화를 20 주는 범용성 높은 타입. 극딜을 하려면 물리 50 리더로 갈아주는 편이 좋으나 제로 아이리스나 이로멜로 등 액강 그 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쓸모있는 파츠가 된다. 다만, 신년 슈슈 본인에게는 별로 안 좋은 리더스킬인데, 오토에는 액강이 하나도 없지만 1스와 3단계 차지 스매쉬 조합을 통해 자체 액강을 250%까지 채우기 때문이다.

오토 1은 HP와 SP가 99% 미만일 때 4초마다 450/12 회복해주는 좋은 오토다. 그냥 오토효과라 액강을 붙여도 더 올라가지 않으며, 회복효과 강화를 넣어도 HP 쪽만 반응한다. 오토 2는 HP대비로 기본스탯을 올려주는 무난한 오토. 오토 3은 HP 조건부로 피댐감/이속/화속을 높여줘, 전체적으로 튀는 곳 없는 무난한 구성이라 할 만하다. 기본적으로는 자기 타겟 대상을 중심으로 폭풍을 일으키지만, 다른 공격으로 대상이 죽어버리면 다음 대상으로 자동으로 옮겨간다. 사거리는 꽤 길고, 타겟연장을 달아주면 더 길어진다.

폼체인지는 쉐어 샬롯 타입으로 빠른 첫 타의 일반공격과 적을 끌어들이는 버스터 스핀, 50/100/200의 액강을 주는 3단 차지 스매쉬를 그대로 갖고 왔다. 차지 스매쉬는 3스를 씀으로써 강화할 수 있는데, 오리지널의 2스에서 나오는 주작을 날려보내며 사거리 무제한에 적을 관통하며 나아간다. 주작의 크기는 차지단수와 상관없지만, 3단 차지 주작의 경우 스킬급의 딜량을 자랑한다. 물론 이번 슈슈도 직업 특성상 타겟이 멀리 잡히진 않으니 이것만으로 적을 섬멸할 순 없다. 주작이 되게 큰데, 원본 2스와 달리 날개에는 타격 판정이 없으니 주의. 그냥 타겟 잡고 쏘는 게 속편하다.

스킬 1은 슈슈의 전방에 화염 회오리를 한 번 일으키는 스킬. 극도연소와 함께 스킬 대미지 강화까지 걸어주는 꿀 스킬로 딜량도 꽤 좋다. 이론상으로는 1스만 남발하는 게 DPS가 더 잘 나오지만, 차지시간감소가 없는 슈슈에게 일일이 3단계 차지를 해가며 스킬 연타를 하라는 것 자체가 무리인 주문.

스킬 2는 주변에 오라오라를 날리는 스킬로 발동에 35, 2초 후 이펙트가 커지며 SP 소비없이 오라오라의 패턴이 바뀌고, 다음 2초 후부터는 매 2초마다 35씩의 SP 소비가 일어나며 주변에 적이 남아있지 않을 때까지 계속해서 오라오라를 날리는 특이한 스킬이다. 사용 중 이동 가능. 툴팁의 설명과 마찬가지로 5회째, 혹은 SP 30% 미만이 되면 자동으로 중지된다. SP소모감소 옵션을 붙여주면 추가 SP소모량도 줄일 수 있다.

스킬 3은 주작해방과 차지스매쉬 강화를 장전하는 보조스킬. 주작해방의 툴팁 설명이 좀 부실한데, 통상 공격의 대미지를 2배로 해주고 2스 한정 스킬 대미지 강화 100%와 속성 100%를 걸어주는 강력한 효과가 붙어있다. 본래 소모 SP 대비 대미지 효율은 1스가 더 높은데, 스킬 3을 사용해서 주작 해방을 걸어주면 이 관계가 역전된다. 소모량이 좀 높긴 하지만 그만큼의 리턴이 있는 스킬. 스타트 업 스킬에 대응되었다면 더 좋았을 테지만 신년 캐릭터중 스타트 업 스킬이 있는 건 에이지 뿐이라 슈슈는 꼬박꼬박 SP 80을 먹여주며 걸어야 한다.

본인에게 액강이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저주도끼의 효율이 굉장하다. 다만 역상성 던전에 억지 부리며 쳐들어갈 게 아니면 차지감소가 붙은 레이븐 도끼 등을 드는 게 낫다. 슈슈가 단단하긴 하지만 높은 HP와 방어, 피댐감으로 버티는 건데 저주 도끼는 이런 슈슈의 방어벽을 물살로 만들어버린다. 특히 한 번 HP가 50% 미만으로 내려가면 언제 죽었는지도 모르게 누워버리는 일이 빈번히 일어난다.

다른 거 신경 안 쓰고 신나게 오라오라나 날리고 싶다면 더글3 유리에 모티브가 제격이다. 수속 50% 오토가 무용지물이 되긴 하지만 격파 SP 힐에 상태이상방지 배리어에 차지감 등, 딜 빼고 모든 걸 갖췄다.

모티브가 나오긴 했는데 심하게 미묘하다. HP 80 % 이상 이동속도, 액션 스킬 강화 + 50 %, 강화 스킬 연장 +15 초, 저주 무효의 오토에 무기 스킬은 공업 50, 화속 100, 자동부활 부여다. 무기만 잘 나오면 차곰 티나도 앞지를 수 있겠다던 팬덤의 기대를 단번에 꺾어버린 무기. 2018년 첫 무기가 저주 무효라니 대체... 강화스킬 연장 15초가 붙어 있는데, 주작해방이 60초짜리 버프지만 이로멜로 리더와 이 모티브로 90초까지 연장된다. 그래도 역시 신년 슈슈에게 가장 필요했던 옵션은 차지감이라는 점이라서 아쉬운 무기.

신년 멀티에서 제몫을 하는 캐릭터 중 하나. 영수 기린은 타격으로 잡고 다크 펜릴은 극도연소와 염속으로 잡는다. 공룡들은 오라오라를 하고 있으면 없어져 있다. 오라오라의 사거리&범위가 꽤 넓고 발동&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다크 펜릴의 위협적인 DA를 멍멍이 산책시키듯 끌고다닐 수 있다. 티라노를 비롯한 다른 DA도 마찬가지.

워리어의 상위직인 워로드가 나왔지만 잃는 것이 너무 많다. 1스에 달린 스킬 대미지 강화의 곱연산, 폼체인지의 3단 차징, 차지 스매시 강화로 얻는 강력한 염속 공격, 적을 흡인하는 버스터 스핀까지. 다만 원체 높은 스킬 배율과 잉곳 무기의 시너지가 워낙 높고, 8돌 가능에 장신구 2개의 은혜는 꽤 커서 클래스체인지 후 오리지널로 굴리는 것이 더 효율적인 몇 안 되는 캐릭터. 궁극적으로는 오로지 잉곳무기의 무기스킬만을 보고 클래스체인지를 하는 케이스이므로 잉곳이 부족하다면 뒤로 미루는 것이 낫다.

고대도끼 뇌속던전의 키 캐릭터이자 에이스로 뽑혀 최근 주가 상승 중. 다만 다른 키 캐릭터들에 비해 생존능력이 약간 떨어지고 뇌속 총력전에선 악명높은 뇌속성 데스가 등장해 보통 염속 축복도끼를 뽑고 나서 도전하게 된다. 솔직히 말해 축복도끼와의 상성은 별로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나마 염속 워리어/워로드 중엔 최강이라 결국 슈슈가 들어야 한다. 물론 들려면 클래스체인지를 해야 하지만. 무기스킬로 15% 차지감을 붙이고 25% 차지감 악세를 써서 최대한 차지감을 확보해보자.
총평
장점 - 강력한 스킬딜
- 극도연소로 체대비 딜이 가능
- 강화무효화를 당해도 큰 전력손상이 없음
단점 - HP가 줄어들면 급격히 떨어지는 공격력/방어력/기동성(티나 모티브 장비로 극복)
- 상태이상에 취약(유리에 모티브 장비로 극복)
기타 사항

1.3. 에이지

파일:신년 에이지.jpg
에이지 직업 무투가 타입 데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8.01.04.~ 2018.01.2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0000
Lv 100 0000 000 000 000 00
한계돌파 2383 146 795 148 153 1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받는 데미지
감소 (효과치 15 ) → 파티 전원의 받는 데미지 감소 (효과치 25 )
오토스킬 이동 속도 50% 상승, 뇌속성 데미지 100% 상승 일반 공격 시 HP 흡수 0.5% 상승, 일반 공격 데미지 200% 상승 로키&펠이 있으면 공격력 150% 상승, 회심 데미지 100% 상승, 피격 데미지 50% 감소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브레이브 하운즈 28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로키&펠을 불러온다.

<부여 효과>
공격속도 상승(60초/50%)

*로키&펠의 공격은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보조 효과를 부여할 때가 있다.

<로키&펠의 보조효과>
일반 공격 데미지 상승(60초/100%)
스킬 데미지 상승(60초/50%/3회)
선더러스 브레이크 46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준다.
*환수계열 적에게 주는 데미지 100% 상승

<부여 효과>
계통킬러 부여(60초/드래곤 100%)
브레이브 하운즈 0 로키&펠을 불러온다

<부여 효과>
공격속도 상승(60초/50%)

*로키&펠의 공격은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보조 효과를 부여할 때가 있다.

<로키&펠의 부여효과>
일반 공격 데미지 상승(60초/100%)
스킬 데미지 상승(60초/50%/3회)

<폼 체인지>
일반공격 콤보 변화
롤링 어택 변화
저스트 카운터

CV : 하타노 와타루
"치스! 에이짐돠!"
해돋이의 금빛 늑대 > 금빛 늑대의 인연

일판 최초로 저스트 카운터를 들고온 무투가

오랜만에 공격적 성능으로 크게 호평받는 무투가. 신년 라인에서 유일하게 스타트 업 스킬의 수혜를 받았으며, 일판 기준 무투가 처음으로 쌍검 소아라/주인공과 같은 저스트 카운터를 들고 왔다.[8]

평타구조는 폼 체인지이긴 해도 무투가 개편 직후라서 그런지 무투가의 기본 평타에 번개 이펙트와 넓어진 범위를 입힌 정도. 대신 2단째부터 타수가 늘어나 마무리까지 하면 37hit나 나온다! 롤링 어택 또한 원래 무투가와 크게 다르지 않다. 대신 차지 너클이 없어지고 저스트 카운터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데, 이 때문에 손맛이 상당히 좋은 캐릭터이다. 한국판의 기준으로는 최신 무투가인데도 개틀링 킥[9]이 없는 건 좀 아쉬운 점.

오토에 액강이 없는데, 그 자리를 카운터 차지(50%, 카운터 성공시 장전)와 콤보 차지 2단[10]이 대신한다. 조건이 좀 빡빡하긴 하지만 자체 액강 150%를 뽑아낼 수 있다! (다시 말해 연무장의 딜은 에이지의 진짜 딜이 아니다)

1오토는 평범한 이속+속댐 증가이고, 2오토는 원본의 핵평타+흡수힐을 재현하는 스킬. 0.5% 흡수라는 게 다소 쪼잔해보여도, 실제로는 일반 대미지 증가를 워낙 많이 두르고 있는 캐릭터라 힐량이 부족하진 않다. 평타 자체에 흡수힐이 달린 폼체인지인 차곰 네모와 달리, 특수액션도 일반 대미지로 인정받아 흡수힐이 발동된다. 덕분에 저스트 카운터와의 궁합도 좋은데, 몬스터의 근접 공격을 카운터쳐서 공격을 공격을 맞추면 생각보다 꽤나 회복할 수 있기 때문. 무적+흡수힐이 달린 롤링 어택도 있어서 컨트롤에 따라 핵평타, 롤링 어택, 저스트 카운터를 조합하면 근접전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게 해준다. 3오토는 평범한 소환 중 스탯 보너스로, 여기에 에이지의 유일한 방어버프가 달려있기 때문에 항상 켜두도록 조심해야 한다. 회심 대미지 100%도 붙어있기에 에이지는 회심과 크리티컬 확률에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스타트업 스킬은 1스 사용으로 갈음할 수 있다. 스타트업을 쓰겠다고 굳이 리더를 줄 필요성은 다른 캐릭터보다 떨어지는 셈.

1스킬은 주변에 약간의 대미지를 주고 소환수인 로키&펠을 불러오는 스킬. 더불어 자신의 공속도 증가시킨다. 로키&펠의 지속시간은 무한이지만 공속증가가 60초 제한이기에 1분마다 써줘야 한다. 당연히 로키&펠의 체력이 다해 소환이 풀렸을 때도 3오토가 없어지는 걸 막기 위해 써줘야 하고. 스킬 자체를 보면 공격범위가 주변으로 너무 작고 선딜이 있어서 공격적으로 쓸만하지는 못한 버프 스킬. 스타트업 스킬은 처음부터 SP소모 없이 이 1스킬의 부여효과를 모두 주고서 시작하도록 해주어, 버프에 할애하는 시간이나 SP를 줄여준다.

소환수 로키&펠[11]은 기본적으로 적들에게 돌진+에너지의 2연타나 할퀴기x2+돌진의 3연타 공격을 가하며, 은근 대미지가 쏠쏠한데 특히 타당 뇌속성 대미지가 1오토 적용 기준 2만이기에 속성대미지가 필요할 때에는 크게 활약한다. 또한 2스킬을 사용하면 추가 공격을 가함과 동시에 명시된 버프들을 부여한다.

2스킬은 전방으로 스텝을 밟으며 4연타를 가한 뒤, 황금 늑대로 변해서 뛰어올라 아래에 큰 공격을 가하는 스킬. 스킬로 싸울 경우 주력 사용 스킬이 되며, 공격 자체에 환수특공, 버프로는 용족특공이 달려있기에 환수/용족계열한테는 강력한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 소환수 로키&펠이 있을 경우엔 막타 이후에 울부짖어서, 적에게는 추가 벼락을 떨어뜨려 대미지를 주고 에이지에게는 일반공격 대미지 100%와 액댐버프 50% x3을 부여한다. 스킬의 뇌속 대미지는 콤보차지나 무기 액강/속댐 증가 없이 대략 47만, 로키&펠의 추가 벼락은 20만 정도.

로키와 펠은 다른 소환물들과 마찬가지로 강화효과로 취급되며 강화무효화를 맞으면 사라진다.

결론적으로는 평타와 스킬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캐릭터이다. 무투가라는 한계도 있어 섬멸전에서는 조종가능하며 넓은 막타를 지닌 2스킬을 애용하지만, 1:1에서는 평타로도 못지않게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다. 스킬 딜량은 평타에 비해 떨어져 보이지만 용족/환수종에게는 스킬로 그야말로 엄청난 대미지를 뽑아낼수 있고, 직업 차지 외에 액강이 없는 에이지는 석판이나 무기합성 등의 액강세팅으로 스킬 대미지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소소해 보이지만 소환수의 공격도 높은 뇌속댐을 자랑하는데다 상성이 없기 때문에 무시할만한 요소는 아니다. 최근 무투가들 중에 가장 공격적으로 호평받는 캐릭터.

단점이라면 컨트롤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고, 방어적으로 약간 부실하다는 점. 저스트 카운터는 저스트 가드와 달리 타이밍을 놓쳐도 가드가 발동되지 않는데다, 지속적인 연타공격에는 뚫리기 쉽기에 은근 사용이 까다롭다. 방어적으로도 상태이상 대비가 저스트 카운터 외에는 전무하고, 방어버프가 피댐감 50% 하나기에 근접 캐릭터 치고는 단단하다고 하기 힘들다. 물론 리더스킬이 댐감이긴 하지만 리더스킬을 적용받는 경우는 제한되어 있기에... 또한 2단 콤보 차지를 하면 피댐감 20%가 지급되므로 방어력으로 얻는 댐감을 합치면 댐감 한계 90%를 만족시킬 수는 있다. 2단째 채우고나면 스킬 쓰기 바쁘긴 하겠지만서도...

또한 이속/공속이 50%씩밖에 없는 것도, 근접 스타일의 무투가에다 평타 위주로 싸워야 하는 에이지에게는 아쉬운 점이다. 공속은 평타딜에 직결되는 요소고, 에이지는 평타도 스킬도 모두 근접 구조라 이속 빠를수록 접근하는데 유리해지기 때문.

모티브 무기는 이런 단점들을 해소하면서 핵평타를 쓰기 좋게 나왔다. 콤보 차지 중 액강/평타 대미지 50%, HP 70% 이상으로 유지시에 뇌속 100%와 공속 30%, 댐감 20%. 무기 스킬은 90초간 공업과 이속 50%를 부여한다. 에이지에게 2% 부족한 이속/공속을 보충해주고 댐감을 20% 추가해주어 자체 댐감이 70%가 되며[12] 액강/일반 대미지/공업 덕분에 딜량도 오른다. 다만 콤보차지 조건 때문에 스킬난사시 액강을 못 받는 게 아쉬운 점인데, 스킬을 쓰지 않으면 콤보차지는 무한 유지되기에 평타 딜/회복 차원에서 보면 사실 오히려 이 쪽이 유리한 면도 있다. 2단 콤보차지에 일반 공격 대미지 100%가 붙어있는 걸 생각하면 아예 평타를 주력으로 사용하라는 듯한 느낌이 드는 무기.

15성 타임챌린지나 신년 멀티처럼 아예 환수와 용족으로 도배되어 있어 2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치면, 모티브 무기보다는 체력조건부 액강이 붙어있는 다른 무기가 더 나을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잘 맞는 것은 티가로 무기와 세이라 무기. 티가로 깔맞의 경우는 체력비례 액댐과 회심 대미지 덕분에 쉽게 고대미지로 스킬을 자주 쓸 수 있으며, 에이지에게 필요한 이속과 댐감도 준다. 대미지 옵션은 버프가 아니라 오토이기에 말뚝딜 딜링 상황에서는 무기 스킬을 신경쓸 필요가 적어지는 것도 장점. 무속성이라 평타 뇌속도 포기하지 않아도 되며 수급력 증가도 있어 스킬난사에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세이라 무기도 비슷하게 체력조건 이속과 액강을 가지고 있으며, 회심 대미지도 있다. 더군다나 뇌속 100% 역시 굉장히 강력한 대미지 상승 옵션이고, 티가로와 달리 액뎀이 아닌 액강이기에 뇌속을 살리고 싶다면 세이라 무기 쪽이 추천이다. 게다가 콤보차지수 감소 오토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유틸리티. 다만 방어옵션이 전혀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본인의 평타 연타력이 상당히 우수하긴 하지만 2타 후의 연속기가 우수한 것이지 초타는 평범한 만큼 콤보차지 쌓기가 상당히 힘드니 콤보차지의 타수를 덜어주는 무기나 악세를 장비하는 것이 좋다. 아무 옵션 없이 2단 차지를 하려면 25타가 필요하지만, -5타 옵션이면 15타로 줄어든다.[13]

이번 신년 멀티가 공룡들(=용족)과 웬디고, 쿠자타, 영수 기린 등의 강력한 환수 몬스터들로 도배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니나 다를까, 높기로 악명이 자자한 이번 멀티 몬스터들을 (타격 & 뇌속 역상성인 다크 펜리르를 제외하면) 손쉽게 2스킬 특공 대미지로 원킬낼수 있어 키 캐릭터로 부상 중.

곱연산 요소와 킬러 대미지 때문에 클래스 체인지가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예상을 뒤엎고 SS 판정을 받아냈다. 뇌속 권성의 필두 같은 존재. 사실 킬러 대미지가 있긴 해도 조건부 액강이 없는데다 평타 대미지와 회심 대미지가 높은 등 구조 자체가 클래스 체인지에 굉장히 적합한 편이었다. 여기에 스킬을 사용해도 사라지지 않는 콤보차지 덕분에 5단강화까지 올리고 나면 상당히 높은 DPS를 얻게 된다. 스탯업으로 몸이 단단해지고 회심 대미지도 자주 터지게 되며 통상공격은 훨씬 강력해져 흡혈힐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맞딜을 쳐도 이기는 경우가 더 많아진다. 다만 킬러 대미지가 다소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노릇. 이마저도 잉곳무기를 실어주면 순간화력은 더 높기 때문에 해주는 것이 낫다는 평가가 대세. 저스트 카운터를 잃는 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다.
총평
장점 - 강력한 핵평타와 그로 인한 흡수힐
- 저스트 카운터의 활용성
- 환수와 용족 계열에 대한 강력한 2스킬 대미지
- 1스킬 쓸 필요 없이 시전되는 스타트업 스킬과 소환수의 존재
단점 - 강화무효화로 소환물과 소환물의 버프, 오토 3을 모조리 잃어버리므로 주의
- 흡혈 힐 특성상 역상성 적을 상대로 체력 관리가 곤란
- 상태이상, 특히 기절과 감전에 취약
기타 사항 - 이번에 추가된 2단 콤보 차지를 잘 활용해야 제 성능을 다 낼수 있다.
- 크리티컬 대미지가 높아 회심 스탯과 크리티컬 확률에 영향을 많이 받음.

1.4. 오우거

파일:신년 오우거.jpg
오우거 직업 렌서 타입 디펜스 타입
출현시기 2018.01.04.~ 2018.01.2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Lv 100 2728 126 652 251 42 11
한계돌파 0000 000 0000 000 00 11
리더스킬 주는 물리 대미지 상승 (효과치 50)
오토스킬 가드중 타겟 끌어당김 가드 챠지 중 액션 스킬 강화 200% 상승 HP가 80% 이상일 때 공격력 150%상승,방어력/이동 속도/공격 속도 5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드레드 익스트림 26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는다.

<부여 효과>
프로텍션 배리어(60초/효과치 30%/최대치 300)
오브형 엄호 공격(60초)
버스트 노바 43 적에게 염속성의 방어 무시 팽창 대미지(최대 3마리)를 준다.

CV : 야스모토 히로키
"여어. 새해 첫 싸움 하러 가지 않겠나!"
새해의 금사자 > 황야의 민족을 통솔하는 사자

돌아온 랜서의 저주
18신년 최악의 함정 캐릭터
2018년 상반기에 등장한 랜서 중 1위[14] [15]
영예의 2018년 오우거상 수상자

발매 직전에는 당첨캐의 상징이나 다름 없어진 물리 50% 리더 스킬로 인해 혹시? 했지만 결국 랜서와 왕림의 저주를 받아 신년 최하위 캐릭터와 함정캐의 자리를 낙점받고 말았다.

일단 오토 1부터가 함정캐 냄새 진하게 풍기는 가드 중 끌어당기기이다. 오토 2는 가드 차지 중 액강 200%라는 2016년 냄새 물씬 나는 오토. 오토 3이 그나마 HP 조건부 기본 강화 펌핑이다.

1스는 자체 흡혈이 1% 붙은 오리지널 오우거의 2스를 어레인지한 듯한 스킬. 프텍과 오브를 인챈해주는 스킬이기도 하다.

2스는 오랜만에 등장한 팽창 스킬. 팽창으로 인한 배율은 최대 3배(3마리시). 보통 팽창 스킬은 더 많은 적을 때려주라고 주변 적을 끌어당기는 옵션이 붙어 있는데, 오우거의 2스에는 그런 거 없다. 가드로 끌어당겨 보든가... 깔깔깔 라는 아사이P의 목소리가 환청으로 들리는 것 같은 스킬 구성.

캐릭터 성능은 샬롯과 엮였던 캐릭터들이 걸었던 길을 그대로 걸었다. 디펜스 타입임에도 받은 방어쪽 옵션은 HP 80% 이상 방어 50% 증가와 프텍 뿐이다. 즉, 피가 79% 이하가 되는 순간 물살이 된다. 프텍캐인데... 반면 공격 옵션은 꽤 쓸만한데, 가드차지와 팽창 조건을 만족시켜야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 여기에 극저주창까지 들고 이 조건을 다 만족시키면 크라니의 SP 10짜리 2스와 비슷한 위력이 된다. ...무슨 짓인지?

모티브 무기는 HP 100% 조건부 통상/액강 50%, 화속 100%, 저스트가드 성공시 SP 10 회복. 무기스킬은 공/공속/회심대미지 50%이다.그냥 보면 조건이 좀 빡세도 폭딜용으로 쓸만해 보이기도 하는데... 오우거의 기본 회심은 42이다. 아이고 의미 없다

오우거를 어떻게든 써보겠다면 극저주창을 드는 게 낫다. 액강 200%와 곱연산이 되는 200% 공격과 100% 회심이 그나마 오우거의 딜을 쓸만하게 해준다. 물론 피댐증 5할과 실드 내구 99% 페널티를 감당해야 한다.

상위직인 가디언이 발매되었지만 예상대로 오우거의 CC 상성은 최악. 얌전히 내년의 신기해방을 기다리자.

감히 샬롯을 킹스 크라운 투표에서 이긴 대가로 바닥을 기어다니게 된 형벌을 받은 유키무라의 뒤를 잇는다고 하고 싶지만, 사실 오우거의 푸대접은 2016 차곰 오우거가 원조다.[16]
총평
장점 - 우수한 리더스킬
- 페널티를 감수하고 컨트롤이 좋다는 가정 하에 극저주 무기 효율이 좋은 랜서
단점 - 칸 낭비에 가까운 가드 중 끌어당기기 오토
- 타 캐릭터에 비해 유독 빡센 HP 80% 이상 유지 오토
- 팽창 대미지와 가드 챠지 액강에 의존하는 딜
- 부실한 방어능력 (역상성 상대로 효율 떨어지는 흡혈, HP가 80% 이하로 깎이면 디펜스 타입임에도 유리몸)
- 부족한 기동력
기타 사항

1.5. 크라니

파일:신년 크라니.jpg
크라니 직업 마도사 타입 테크니션 타입
출현시기 2018.01.04.~ 2018.01.2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0000[17]
Lv 100 0000 000 0000 000 00 11
한계돌파 0000 000 0000 000 00 11
리더스킬 파티의 HP/SP 상승(10) → (15)
오토스킬 HP가 10% 이상일 때 즉사 회피 HP가 50% 이상일 때 일반공격 대미지/액션 스킬 강화 100% 상승 엄호공격 발생 중 공격력 150% 상승,방어력/암속성 대미지 10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피스 퓨너럴 60 적에게 암속성 대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아 아군에게 나눠준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상태이상 배리어(60초/5회)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아머 배리어(60초/HP 3000)
본 카이트 10 자신의 최대 HP의 15%를 소모하여 적에게 암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오브형 엄호공격(60초)
마음의 달(60초/공격력 100% 상승/이동속도,공격속도 50%상승)

CV : 노토 마미코
"경사스러운 뼈는, 없나요?"
연초의 애도사 > 영원한 잠을 보내는 자

구워먹으리, 액티비티의 파밍왕

이 가챠라인의 조건부 당첨캐. 격파힐 악세가 없다면 가치가 다소 떨어진다. 리세마라용으로 적합한 강캐는 아닌 셈.

주인공, 베르너에 이은 3번째 암속성 캐릭터. 일단은 폼체인지 캐릭터지만 변화점은 평타 외엔 없다. 평타의 사거리가 길고 초타로 다단히트하는 다수의 마탄을 발사하기 때문에 다른 마도사보다 수급이 편리하다.

리더 스킬은 후술된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크라니에겐 다소 페널티. 하지만 13성 솔로 파밍이 주업무인지라 감수하고 쓴다. 오토 1은 즉사방지로, 딸피인 크라니로 하여금 아직 한 발 남았다를 외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오토. 오토 2는 HP 조건부 뻥딜인데, 이 오토 때문에 크라니의 문제가 발생한다. 단점 단락에 후술. 오토 3은 스킬 2를 켜고 있으면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강화무효화를 맞으면 함께 해제된다.

1스킬은 흡혈, 상태이상 배리어, 아머 배리어로 자신의 안정성을 보조하는 스킬로 구성되어있다. 흡혈 나눠주는 것 외에 아군 서포팅기능은 유일하게 상태이상 배리어 하나뿐이다. 다만 아군에게 상배를 나눠줄 수 있는 현역 캐릭터 수는 그리 많지 않으므로 상당히 가치 있는 스킬. 아군의 대기인원에게도 배리어가 돌아가기 때문에 솔플에도 쓸모있다.

2스킬은 겐코츠를 목줄매고 산책시키며록온 빔을 사용함과 동시에 엄호공격과 마음의 달 버프를 발동시킨다. 크라니의 록온빔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의 넓은 폭과 상당한 사거리를 자랑한다.

크라니의 장점은 현재까지 마도사중에서 단연 최고의 호전성을 가진다는 점이다. 록온 빔 지속시간은 짧지만 그만큼 연사력이 뛰아나다는 점과 상성상 높은 범용성을 점하는 암속성 대미지가 시너지를 일으켜 피스풀, 트리플악셀, 15성 챌린지 구분없이 전부 투입 가능하며 마도사중에서도 평균적으로 최고의 전투력을 자랑한다.[18]

또한 넓고 긴 사거리를 커버한다는 장점을 살려 단순한 구조의 맵을 스킬 한두방에 청소할 수 있다. 특히, 구워먹으리와 액티비티는 방 하나를 스킬 한방에 몹부터 보물상자까지 싹쓸이 할 수 있고, 보스방에서는 스킬 두번에 쓸어버리는 게 가능하다. 현재 록온 빔 캐릭터들이 판치는 와중에도 크라니가 독보적인 차별점을 지니는 점 중 하나. 격파회복 악세사리인 "구천신용황의 벨트"까지 착용하면 1스킬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2스킬만 난사해도 피가 쭉쭉 차오른다. 때문에 대표적으로 저 두 던전에 한해서 대만판 엘자급의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다만, 트리플악셀에서도 어느 정도 효과는 보나 액티비티나 구워먹으리만큼의 위용은 보지 못한다.

수급수단은 다양하지만 각자 일장일단이 있다. 평타는 기존 마도사의 공격에서 관통기능이 붙어 다수전에서 매우 유리하지만 대신 유도기능이 사라졌다. 엄호 공격은 보스전에서 사용하기 좋은데, 2스킬을 쓰면서 붙어다니면 공격과 수급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단, 근접이 요구되는 수급방식이다.

아머 배리어와 원거리 전투 기반이란 점에서 안정성이 평타는 치고들어오지만 배리어 의존인 방어성능인 만큼 깨지는 상황을 항상 대비해두고 있어야 한다.

드래곤라이더 때에 비해 문제점이 많이 완화되었다. 근접 캐릭터에 힐무기/격파힐 의존, HP비례 액강 등 높은 운용난이도에 불안정성이 내재되었던 때하곤 다르게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해졌다. 취향차이이긴 하지만 HP스탯을 안찍는 유저들도 있는데 드래곤라이더 시절에 비해서 필수는 아니다. 신년 크라니의 경우엔 HP를 안찍으려면 다른 스탯 몇개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곤란한 점도 있다.

단점은 소소하지만 복합적이다.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50%씩 주어졌으나 다소 아쉬운 점[19], 2스킬이 피깎 기반이므로 2스 4회와 1스를 번갈아가며 써야 하는 점 두가지다.[20] 사실 이 단점은 셋팅만 어떻게하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들이지만 보완해야 할 점이 너무 포괄적인 탓에 셋팅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특히 무기 셋팅에서 가장 큰 애로사항이 생기는데, 최근의 대체적인 무기들은 "HP n%이상일 시 상승"이라는 효과들이 태반이므로 크라니가 해당 무기들의 효과를 너무 한정적으로 받는다는 것이다. 여기서 원판과는 달리 회복수단이 1스를 몬스터에게 맞추는 것 뿐이라는 점도 마이너스. 평상시라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배리어를 두른 보스몹 1체를 상대할 때는 상당히 난감해진다. 흡혈계열 힐은 몬스터에게 대미지를 줘야만 적용이 되기 때문. 상술한 액세서리로 완전 커버가 가능할 것처럼 보이지만, 고난도 던전부턴 한계가 존재한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애매한 유틸성을 보완해줄 걸맞은 셋팅이 어렵다는 점이다. 크라니에게 이속증가를 위해 일시적으로나마 가속시키는 머슬골렘 석판도 꽤 채용되고 있다.

아머 배리어로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엄호 공격 활성화로 발동하는 오토가 있는 탓에 강화무효화에 요주의해야 하는 캐릭터 중 하나.

사실 크라니의 단점을 해소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파티원에게 힐을 받는 것이다. 적당한 지원 마도사에게 도트 힐이라도 받으면 크라니가 골든 SS급으로 승급하는 걸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파티 도트 힐 부여는 대기인원에게도 돌아가기에 솔플에도 파티 도트 힐을 부여할 수 있는 캐릭터를 신년 크라니와 함께 데려간다면 문제가 없다. 문제는 하고프의 현 메타는 둘째치고 크라니의 주 업무가 13성 솔플이라는 것.

전용무기는 HP 80%이상일 시 액션스킬 강화, 이동속도 +50%, 암속성 대미지 100%, 기절/혼란 무효. 스킬은 액션 스킬 대미지 50%(3회), 속성 저항력 감소 유발 인챈트를 걸어준다.[21] 룩은 겐코츠의 머리로 1단계 진화시의 무기 이름이 압권이다.(크라니! 이건 내 머리다!)

무기의 성능 자체만 보면 나쁘지 않아보이나 저 옵션들 중 절반은 크라니에게 맞지 않거나 필요없는 옵션들로 구성되어 유저들에게 욕을 먹고 있다. 일단 크라니의 스킬 구조를 생각해보면 HP 80% 조건을 내걸은 것부터 시작해서 자체적으로 상태이상 배리어가 존재하는 캐릭터의 무기에 기절/혼란 무효를 집어넣은 것부터 캐릭터의 구조를 이해하려하지 않았거나 악의적인 옵션메이킹으로밖에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오토스킬의 이동속도와 액강+속성증가 총합 암속성 150%+평타=원호공격에 속저감을 붙여주는 무스는 크라니에게 매우 좋은 옵션이므로 굳이 이걸 살리고 싶다면 벨트를 착용하고 사용하는 편이 좋다. 크라니 항목 최하단 총평 위에 써있는 피스풀 45초 기록도 전용 무기로 세운 기록이다. 결국 개발의도는 1스와 2스를 번갈아가며 사용하라는 것이고, 이 의도에 가장 부합하는 무기는 결국 모티브다. 그렇다고 오토 3에 기절/혼란 면역을 준 게 용서가 되진 않지만 말이다. 다만 다른 마도사에게 들려주기 적합한 무기는 아니라는 점에서 교환을 장려하기는 힘들다.

전용 무기를 제외하고 크라니에게 쓸만한 무기를 소개하자면 차곰 노아 무기, 마후유 무기, 제로 크로니클의 아이리스 무기 정도가 되겠다.

노아 무기는 크라니에게 부담되는 HP 조건부 옵션이 전혀 없으며, 안그래도 높은 공업을 추가하는 대신 회심 대미지, 스킬 대미지 업, 액션스킬 강화 등으로 구비되어 있기에 크라니에게 최고의 딜셋팅 무기다. 다소 나사빠진 궁합이 되는 아래의 무기 두개에 비하면 특정 악세/석판 등의 세팅을 요구하는 나머지 둘에 비해 노아 무기는 그런 것을 필요로 하지 않기에 최적의 무기. 다른 마도사에겐 꽤 부담되는 타격 스택도 크라니의 특성과 주업무를 생각해보면 큰 부담이 안 된다. 다만 이 무기의 경우에도 오토 2의 수속 100%에 오토 3의 봉인/기절 무효가 겹친다. 상태이상 해제도 이미 걸려버린 혼란이나 슬로우 따윌 해제할 수 있다지만 아무래도 가치가 떨어지고.

마후유 무기는 현재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도트힐 무기다. 다른 옵션은 다 필요없고 이것 하나 때문에 크라니에게 채용가치가 생겼다...만 이 무기를 진지하게 추천하기엔 약간 비현실적이다. 도트힐이 붙어있긴 하지만 그냥 쓰면 도트힐이 2자릿수~100대를 찍을 정도로 힐량이 너무 적기 때문. 마후유 무기로 현실적인 사용을 노리려면 도트힐량이 크라니 HP의 15%를 넘어야 하는데,[22] 그럴려면 무기 합성과 석판으로 액강은 물론 석판과 악세로 회복 강화를 추가하고서 크라니 자체의 HP까지 깎아야 된다. 이 세팅을 만족하기는 상당히 어려우며, 크라니 본인의 리더스킬이 HP/SP 증가라는 사실까지 합하면 더더욱 힘들어진다. 왜 하필이면 HP 증가... 그렇게까지 하고서 얻는 것은 그냥 2스의 HP 소모 걱정없이 2스를 난사할 수 있다는 것 뿐, 대미지나 유틸리티 면으로는 무기로 얻는 게 거의 없기에 실용성은 그리 높지 못하다.[23] 다만 회복을 위한 1스킬의 SP 소모량이 지나치게 높은 탓에, 이렇게 세팅만 완료하면 스킬난사로 지속적인 맵 쓸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물론 고위 멀티에 데려가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하겠지만, 적당한 13성 이하 수준의 파밍용도로는 딱 좋다.

아이리스 무기는 크라니와 상성이 맞지않는 체력조건부 옵션이 붙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언급한 이유는 수급력 때문이다. 격파 수급은 말 안해도 다 아는 내용. 의외로 구워먹으리나 액티비티를 주로 파밍할 목적이라면 이 무기+구천신용황의 벨트가 가장 최적의 셋팅이다. 물론 이 세팅은 격파힐 의존도가 높기에 반대로 고난도 퀘스트나 복잡한 맵에선 실용성이 떨어진다. 피를 최대로 채워서 공속혜택을 받는 방법이 있지만 2스킬 사용하면서 적당히 들이대기만해도 수급이 되는지라.. 워낙 갓무기인지라 대다수의 플레이어가 이미 가지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끼쳐 크라니의 표준장비처럼 됐다. 다만 오로지 격파 SP힐 만을 보고 쓰는 무기로, 오토 3의 즉방과 무기 스킬의 상배가 겹친다. 다른 격파힐 마도사 무기가 나오면 바로 갈아치워질 무기.

아이리스 무기보다 더 좋은 무기가 있는데, 암속 20이 붙은 악마날개 지팡이인 진 그레모리다. 평타의 암속을 살릴 수 있고, 액강 조건이 SP 잔량에 준하며, 격파 SP힐을 갖고, SP가 적을 수록 공속까지 올려준다. 버려지는 오토가 하나도 없다! 대신 무스가 버려지지만[24] 다만 2016년 하반기에 잠깐 등장했다 사라진 무기라 보유한 사람이 거의 없는 데다, 갖고 있던 사람들도 암속 마도사가 1년 넘게 등장하지 않아 다 교환용으로 내놔버렸기 때문에 현실성이 떨어진다. 만약 아직 갖고 있다면 채용해보자.

저주 지팡이는 최악이다. HP조건부 능력치 증가, 피댐증 페널티는 그렇다치지만 록온빔의 사거리를 줄여버리는 페널티는 도저히 허용이 안 된다. 크라니의 존재의의도 함께 삭제해버리는 무기. 비슷한 평을 받는 베르너는 어디까지나 농담이었지만 크라니는 절대 농담이 아니다. 차라리 비무장 = 나무무기가 저주 지팡이보다 낫다. 진짜로. 보통 자깔이 출시되지 않은 신캐의 경우 성능측성이 극 저주무기+연무장에서 이뤄지는데, 이래서 출시초기에는 크라니가 함정캐 소릴 들어야 했다. 13성 파밍속도가 공개된 후 재평가된 사례.

요약하자면 딜 = 노아 무기, 저레벨 지속 섬멸 = 마후유 무기, 빠른 단순 파밍 = 아이리스 무기 정도로 정리된다. 전용 무기는 한가지 포지션으로 두기 애매하지만 꼽자면 고레벨존 섬멸전담 및 역상성 대처능력. 대신 전용무기는 벨트 액세서리의 보유 여부 및 유저의 타운수준에 따라 효율이 달리된다. 결국 현 메타에 크라니에게 딱 맞는 무기는 전무하다는 현시창 결론에 이르게 된다.

결론적으로는 연구 결과 본인 모티브가 그나마 가장 괜찮다는 쪽으로 여론이 모아지고 있다. 어쨌든 이속은 필요한 데다 크라니의 장점인 암속을 살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 어차피 섬멸력이 필요한 맵에 채용되기 때문에 격파힐악세로 페널티를 극복시킬 수 있다는 점이 유효하게 작용했다.

그런데 포스타 뉴이어에서 신년 크라니와 궁합이 아주 좋은 무기가 등장하면서 위에 길게 적어둔 무기 분석이 다 의미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진깔이라 평가받는 무기는 바로 리제롯테의 모티브. 3체 격파시 HP 15% 회복. 이 옵션 하나로 인해 그나마 암속과 1오토의 이속 등으로 어필할 수 있는 모티브 외엔 싹 다 쓸모 없어졌다고 보면 된다. 암속 마딜이 필요할 땐 본인 모티브, 13성 파밍에는 리제롯테 모티브를 사용하는 식으로 통일되면서 신년 크라니의 무기 세팅이 심플해졌다.

월요일 멀티퀘스트에서 압도적인 위엄을 과시하며 카무이 수준 이상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피스풀 45초를 갱신했다.[25]

크라니의 경우 대마도사의 클래스체인지로 크게 손해보는 것은 없어 무난한 편. 단, 화력의 상승은 정신통일의 액션 스킬 강화수치가 높아진 것에 기대는 경향이 있으므로 단순히 13성 파밍용이라면 안 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HP의 최대값이 2배로 높아져 2스의 HP 소모값도 올라가는 것에도 주의.
총평
장점 - 긴 사거리와 넓은 범위를 커버 가능한 저비용 고효율 2스
- 아머 배리어로 DA에 어느 정도 내성을 지님, 즉사 방지로 안전책 마련
- 광역 흡혈 힐과 상태이상 배리어로 아군 지원 가능
- 엄호 공격을 통한 평균 이상의 SP 수급 능력
- 상성상 유리한 암속성(모티브 장비시 극대화)
단점 - 까다로운 무기/악세/석판 세팅(리제롯테 모티브로 종결)
- HP소모형 스킬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격파힐 액세서리로 보완)
- 다소 아쉬운 이동속도(본인 모티브, 혹은 이동속도 액세서리, 석판으로 완화)
- 각 배리어와 엄호공격의 의존도가 높음=강화무효화에 취약
- 흡혈 힐 특성상 역상성 대상으로 HP 수급이 곤란
기타 사항

1.6. 이로멜로

파일:신년 이로메로.jpg
이로멜로 직업 크로스세이버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8.01.04.~ 2018.01.2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1500
Lv 100 0000 000 0000 000 00 11
한계돌파 2272 154 816 150 119 1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강화 스킬 시간 연장 (효과치 10 → 효과치 15)
오토스킬 이동 속도/공격 속도 50% 상승 일반 공격 체인 데미지 상승
(효과치/물리 500/ 속성 500)
HP가 80% 이상일 때 공격력 150% 상승,
방어력/액션 스킬 강화 10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쓱 그리고 쾅! 50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주고 속성 내성을 감소시킬 때가 있다. (효과치 100)
파생 공격 중에 사용하면 아군의 HP와 SP를 회복한다.
본 아네 블라종 80 60초간 반짝반짝 필드를 전개한다.
파생 공격 중에 사용하면 아군의 HP와 SP를 회복한다.
※ 반짝반짝 필드는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공격력을 50% 감소시킬 때가 있다.
또한 필드 내 아군의 상태이상을 회복하고 보조효과를 부여한다.

<필드의 부여효과>
피 물리 데미지 경감(15초/50%)
전속성 데미지 상승(15초/100%)
폼 체인지 - 일반 공격 콤보 변화
롤링 어택 시 공격 속도 상승(4초/100%)
차지 어택 시 스킬 데미지 상승(60초/50%/1회)
파생 공격 시 데미지 배리어(60초/1회)
차지 시 액션 스킬 강화
※차지는 1단계까지 가능

CV : 무라카와 나츠미
"문장화가인 이로멜로예요."
새해 복 많이 문장 소녀 > 전무후무의 문장 화가

이번 신년 가챠의 당첨캐 중 하나. 제대로 된 성능을 끌어낼 때의 기준으로, 현실적으로는 당첨캐가 아닐지도 모른다. 이유는 후술.

리더 스킬은 원본과 마찬가지. 원본과 달리 진의 지원 능력이 한 수 딸리기 때문에 이전보다 좋은 리더 스킬이라 볼 수는 없다. 슈슈 같은 액강 리더를 받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건 차지감&차지액강을 같이 주는 리더를 들이는 건데 염속에는 아직 이런 리더가 없다. 이런 리더스킬을 가진 캐릭터는 수속에 치하야, 포스타에 리암이 있는데 각각 수속 심볼캐, 포스타에게만 효과를 준다는 맹점이 있어서 기념 + 화속 심볼인 신년 이로멜로와 신년 슈슈를 치하야, 버섴 리암으로 지원해주지 못한다.

오토 1은 필수급인 이속공속. 오토 2는 원본과 마찬가지의 통상콤보 체인이다. 오토 3은 HP 기준 공/방/액강. 기준치가 꽤 높기 때문에 파생공격 스킬 사용이 필수가 된다. HP가 떨어지면 파생공격 스킬의 힐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도트힐 무기를 드는 쪽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폼 체인지는 쌍검쥬다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차지 액강도 80%로 필수 수준. 원본과 달리 초타부터 파생공격을 발생시킬 수 있는 건 좋지만 은신이 없기 때문에 쥬다보다는 안정성이 조금 떨어진다. 파생 공격은 쥬다와 달리 데미지 배리어를 제공해준다. 쌍수 석판으로 2장으로 늘릴 수 있으니 아이샤가 없다면 이로멜로에게 붙여주자. 원본과 마찬가지로 파생공격 중에 스킬을 사용하면 HP/SP 회복을 파티 및 대기인원에게도 모조리 돌려준다. 파생공격 중에 스킬 사용을 성공하면 음성이 달라지는 요소도 건제하다. 롤링 어택으로 얻는 공속 상승은 양날의 검인데, 공속이 150%까지 치솟아 파생공격이 너무 빨리 끝나 파생공격에서 스킬로 이을 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일이 왕왕 생긴다. 차지 어택에는 스댐강이 붙어 화력 상승에 기여한다. 여기에 쥬다와 달리 통상 체인이 500/500이 붙어 평타 손맛이 제대로다. 무투였던 원본과 달리 롤링 어택이 깔끔하고 공속 상승도 붙어있기 때문에 무적도 빵빵하고 파생공격으로 회피한 후에도 배리어로 버텨가며 추가타를 넣을 수 있어 효과적으로 딜링이 가능하다. 쥬다 판박이이기에 당연히 롤링 - 통상 첫 타 - 파생 - 다시 롤링의 무적 수급 콤보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사실 원본 이로멜로가 원조인 부분이지만 개량을 거쳐 상위호환이 되어버렸다.

이로멜로가 당첨캐냐 아니냐를 가르는 기준은 파생공격 차지 스킬이 가능한가의 가부다. 롤링어택으로 공속을 늘렸을 때, 파생공격과 차지스킬이 동시에 가능한 타이밍이 아주 짧게 존재한다.[26][27] 파생공격 중 스킬연계에 성공하면 SP 회복이 10, 오토3을 만족시켜서 20, 파생공격 차지스킬 연계에 성공하면 28이 된다. 이로멜로의 스킬 SP 소모량이 가볍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이 테크닉의 성립 여부가 이로멜로의 성능을 가른다. 화력면에서도 그렇고. 현실적으로 이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판정시간이 짧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그냥 불가능에 가깝다. HP 회복은 1500/3000/4100 순.

불가능에 가까운 테크닉이지만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차지감소 옵션이다. 30% 이상으로 차지감을 맞추면 현실적으로 노리고 쓸 만한 타이밍이 나온다. 악세는 25% 차지감. 석판 중에 두치 눈사람이 SP 100% 상태에서 차지감 10%를 준다. 이렇게 세팅하면 꽤 수월하게 파생차지스킬이 가능해진다. SP 100% 옵션이 좀 빡세지만 모티브를 구해다 달아주면 기회가 자주 온다.

스킬 1은 이동록온빔. 속성내성감소는 꽤 잘 걸려주는 스텟이상이라 쓸모있다. 1스 먼저 처박아주고 평타체인으로 딜하는 게 보스전의 기본. 본인의 클래스가 크로스세이버인 점도 반영되어, 빔을 쏘며 이동하는 속도가 대단히 빨라 이로멜로의 맵 돌파 속도를 상위권에 올려놓는 스킬. 위력도 부족하지 않아 이로멜로의 유일한 딜 스킬이지만 다른 캐릭터의 2스에 준한다. 그 대신 SP 소모 또한 50으로 매우 높다. 이 소모량마저 파생차지연계에 성공하면 22로 줄어드는 셈. 무기와 악세, 석판 등의 액강을 받아 더 줄일 수 있으니 이론상 최고연비스킬. 괜히 파생차지연계의 가부가 당첨여부까지 가른다고 하는 게 아니다.

스킬 2는 필드를 펼치는 스킬. 자체 딜은 없다. 원본과 달리 몸에 진이 달려 대기인원에게는 버프를 주지 못한다. 필드에 딜 판정이 붙어 있긴 한데 큰 데미지는 기대할 수 없다. 일반공격 판정이 아니라 필드로 체인도 못 쌓고 SP수급도 불가능하다. 버프도 속성 100과 피댐감 50으로 아쉬운 수준. 상태이상회복이 그나마 쓸모있어서 유사 상배처럼 운용할 수 있다. 항상 걸고다녀야 하는 스킬은 아니고 필요할 때만 간간히 운용하는 것이 낫다. SP 80이 가벼운 것도 아니고.. 대신 다른 캐릭터의 3스처럼 컷인이 있어서 귀엽다. DA 무적도 동일. 다크 펜릴 무리에게 둘러싸인 상태에서 급히 힐이 필요하다면 1스보다 2스가 나을지도 모른다.

강화효과에 대한 비중이 낮고 자체 오토로 해결하는 부분이 많아 강화무효화 환경에서도 일정 이상의 강도를 유지할 수 있는 건 이점.

아예 무기에 차지감이 있으면 좋겠는데, 문제는 크세의 쌍검 중에 차지감소가 붙어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 뭐 차지액강이 없는 직업의 전용무기니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래서 모티브에 차지감이 붙어나오길 바란 사람이 많았는데...

그런 거 없다

어쨌든 모티브도 괜찮게 나오기는 했다. 격파 SP힐 쌍검으로, HP 80% 이상 액강/이속/공속 30%에 3체 격파당 SP 10% 회복, 15% 즉사회피. 무기스킬로 공/방/회 50%. 다른 상태이상 옵션은 없는 대신 속성치가 210으로 다른 쌍검보다 높다. (보통은 100에서 150 사이) 새해 무기 중에서 유일하게 모티브 캐릭터가 없어도 교환해둘 만한 무기로 꼽히며, 실제로 미쿠쌍검을 구하지 못했다면 한 벌쯤 마련해두면 좋다. 이로멜로와의 상성도 나쁘지 않은데, 두치 눈사람 석판의 효과를 계속 다시 보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단순 딜 측면에서는 저주 쌍검도 나쁘지 않다. 파생차지스킬을 확실히 쓸 수만 있다면 아주 나쁘지만은 않은 선택지. 무기에 액강 옵션이 없어 파생차지스킬의 SP 수급이 부족해지는 것도 감당해야 하니 난이도가 좀 있다. 제대로 다룰 줄 안다면 체인의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최적의 무기로 꼽히는 것은 레쿠토 쌍검으로 HP기준 공속/액강 50%가 붙어 있어 파생스킬의 효력을 올려주고 염속 100%로 모티브보다 높은 속성딜을 기대할 수 있으며 높은 수준의 도트힐에 피댐감 5할로 자체 피댐감을 만족시켜 생존력을 끌어올려준다.

악세는 상기했듯 차지감이 존재하는 액세가 필수 수준.

본인에게 강화수단이 부족한 만큼 버프를 잘 받아먹는 캐릭터로, 신년 이로멜로와 가장 궁합이 좋은 지원가는 파나다. 파나가 진을 깔아주면 이로멜로가 스킬을 사용할수록 본인 포함 파티 전원의 SP가 쭉쭉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경우만큼은 이로멜로가 리더를 하는 것이 좋다. 물론 다른 캐릭터들의 버프도 가리지 않고 잘 받아먹는다. 오히려 협력에서 이상할 정도로 강력한 면모를 보이는 이유. 신년 협력 시점에선 보통 차곰 티나가 원인제공자다.

세팅을 완료하고 사용에 익숙해지면 강력한 딜+빠른 주회능력+HP/SP 힐 지원 모두가 가능한 확실한 당첨급의 효율을 발휘하는 캐릭터지만, 반대로 차지감소 수단이 없고 플레이어 스킬이 부족하다면 높은 SP 소모량을 감당하고 지원 능력도 포기하면서 딜을 내든지, 딜을 포기하고 HP/SP 힐량도 반토막난 상태로 굴려야 하는 두 끝쯤 부족한 캐릭터라 총평을 내릴 수 있겠다.

클래스 체인지시 평타체인과 연계된 괴물같은 엑스버스트 딜을 보여준다. 단 이 경우 파생공격이라는 이로멜로의 정체성을 포기해야 하는 일장일단이 있다. 이 때 추천되는 무기는 쉐렉토깔. HP 회복 수단이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필수 수준.
총평
장점 - 이동록온빔 특유의 높은 섬멸력과 빠른 맵 돌파 능력, 주회능력
- 롤링 어택과 파생 공격을 이용한 무적 수급이 가능
- 부여효과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체인을 이용한 평타 딜이 강력
- 강화무효화 환경에 크게 구애받지 않음
- 파생연계스킬과 2스의 진으로 아군의 HP/SP/상태이상회복 등의 지원이 가능
- SP 0 출발/SP 수급 제한 퀘스트에서 활약 및 아군 지원 가능
단점 - 스킬의 높은 SP 소모량(모티브 장착시 커버 가능)
- 크세 특유의 떨어지는 생존능력(본인 모티브/레쿠토 모티브 장착시 커버 가능)
- 파생연계스킬과 차지스킬의 양립이 어려움(차지시간감소 세팅으로 커버 가능)
기타 사항 - 파생차지스킬 활용의 가부에 따라 장단점이 극대화

2. 창공의 용기사

파일:창공의용기사출시.png

2018년 드래곤 라이더 개편과 함께 출시된 교체한정으로 2인 교체한정이다. 최초의 광속성 드래곤 라이더인 시엘라와 뇌속성 워리어인 나기가 등장했고, 드래곤 마스터가 하고프 사상 처음으로 나온 개편이다 보니 시엘라의 경우 체인지 스피어 없이 드래곤 마스터 클래스체인지가 가능하다. 여러 모로 드래곤 라이더에 비중을 준 이벤이다 보니, 워리어인 나기는 찬밥신세가 되어버렸다. 특히 스토리에서.스토리 만들다 까먹어서 중간에 억지로 쑤셔넣은 정도로 비중이 없다 성능 면에서는 시엘라는 골든 SS, 나기는 SS 랭크. 사실 그 전에 나온 워리어가 티나와 슈슈(둘 다 골든 SS랭크)였어서 나기가 굉장히 푸대접 받은 것 같지만 SS랭크를 받았던 루미에와 비교하면 나름 납득이 가는 성능. 그렇다고 찬밥 신세가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한판의 경우 한판 오리지널 드라가 있는 편이고, 또 영재반이 나온지 얼마 안된 시기다 보니 상대적으로 이벤트의 도입이 늦어졌다. 일판에서 1월 31일에 이벤트가 시작되었는데, 한판의 경우 2월 8일에 이벤트가 시작했다. 최근 이벤인 신년 가챠가 일판서 시작한지 3일만에 한판에 들어온 걸 생각하면 꽤 늦게 이벤을 도입했다.

2.1. 시엘라

파일:시에라 아이콘.jpg
시엘라 직업 드래곤 라이더 타입 서포트
출현시기 18.2.7 ~ 18.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16 2000
Lv 100 0000 000 0000 000 00 18
한계돌파 0000 000 0000 000 00 18
리더스킬 파티 전원이 받는 상태 이상인 '독 · 저주 "를 무효화[28]
오토스킬 HP 10% 이상일 시 즉사방지 드라고닉 소울 발동 중 일반 공격 데미지, 액션 스킬 강화, 속성 대미지 + 100 % HP50 % 이상일 시 공격 · 회심 + 100 %증가, 추가로 공격 히트 10 회마다 20%씩 증가 (최대 + 10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사르 · 스키나 45 적에게 빛 속성 데미지를 주고 아군의 HP를 회복한다.

<동료에게 부여 효과>
오버 힐 (최대 3500)
공격력 UP (60 초 / 150 %)
피 물리 데미지 감소 (60 초 / 50 %)
피 속성 데미지 경감 (60 초 / 20 %)

<자신에게 부여 효과>
드라고닉 소울 (60 초 / 방어 + 100 %, 이동 속도 · 공격 속도 + 50 %, 상태 이상 무효)
헤이라글 레이 45 적에게 빛 속성 데미지를주고 기절 상태로 할 수 있다.
캐릭터 특성 이동 비행 이동 중에 주변의 적을 기절 상태로 만들 수 있다.

CV : 아마미야 소라
"나는 시엘라, 농가의 딸이야"
사명을 짊어진 소녀 > 창공의 인연

오버힐과 고성능 버프로 무장한 서폿계 드래곤 마스터
댐감과 오버힐을 통한 단단한 탱커
현 메타에 가장 유용한 서포터(1)

리더 스킬이 파티 독/저주 무효라는 점에서 딱 봐도 이벤 보스몹인 파프니르 저격하기 위한 리더 스킬이다. 은근히 짜증나는 맹독이나 만드라고라 저주 걱정을 할 필요 없다는 점에서 몇몇 던전에서는 쓸만한 리더 스킬이다. 시엘라 본인에게는 드라고닉 소울로 무제한 상배가 걸리기에 큰 쓸모가 없다는 것이 결점. 물론 강화무효화를 얻어맞고 버프가 해제된 상태에서 저주+독이 동시에 걸려 순삭당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는 의의는 있다. 특히 항아리가 많이 나오는 곳에서 꽤 효과적. 악세를 끼워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긴 하지만, 저주 방지 악세를 구하긴 의외로 지난하다. 이번 이벤트를 포함해 핀포인트로 쓸모있는 리더 스킬이라고 접근해도 해석이 그리 틀리진 않을 것이다.

평타강화는 없지만 드래곤 마스터 클래스 체인지로 엑스트라 폼을 사용할 수 있다보니 수급에 큰 문제까지는 없다.

드래곤 마스터를 포함해 기존 직에서 마스터 직으로 전직하게 되면 캐릭터 기본능력치에 타운 능력치 보정*오토 및 버프 보정으로 곱연산되었던 것이 합연산으로 보정된다. 더불어 곱연산이었던 깡액강*조건부 액강*킬러 대미지[29]*그 외 연산[30]이 모조리 '강화치'라는 하나의 보정치로 합해져 연산되므로 더 이상 무기 스킬에 무리해서 10/30을 달거나 할 필요가 없어진다.[31] 단, 회심 대미지는 여전히 곱연산 요소이므로 회심치가 충분하다면 회심 대미지 20%를 다는 게 증댐에 효과적. 일정 이상 타운을 키운 유저의 경우 딜이 상당히 줄어들어 버리게 되므로 올드비가 많은 일본에서도 많은 반발이 있었던 패치다. 반대로 원래 타운 보정치에 걸려있던 반분 보정치가 해제되고 공격력 버프 한계인 400%가 해제되어 이득을 보는 케이스도 은근히 많다. 본인의 상황에 맞춰 마스터화를 결정하도록 하자.

1스의 경우 오버힐 부여 및 공격력 150% 강화, 데미지 경감이 있어 강력한 서포트 능력을 보여준다. 기본 힐량은 1750. 최대 한계가 3500인데, 드라고닉 소울만 켜도 만족시킬 수 있는 수치다. 여기에 회복강화 악세를 들어도 더 늘어나지 않는다. 체력이 최대일 경우 부여하는 힐이 버려지기 일 수 였던 이전 서포터들의 단점을 그나마 상쇄해주는 시엘라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자신에게 부여되는 드래고닉 소울로 자기강화도 되어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2스는 프레이야가 이동추적빔을 쓰고 마지막에 시엘라가 광범위 공격을 하는 스킬로 이동추적빔의 특성상 사용하기도 편리하면서 맵주행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 다만 마지막의 공격 시에는 정지상태가 되므로 만티코어에게 데인저러스 공격을 당할 수 있다.

드래곤 마스터가 되면 드래곤 버스트를 사용할 수 있는데, 고정추적빔으로 가장 강력한 딜링 능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드래곤 버스트 상태에서는 캐릭이 스킬무적에 스킬데미지 이상의 공격을 가하지만, 스킬을 사용한다고 인식되지 않기에 귀무사나 만티코어, 다크펜리르의 데인저러스 어택이 발동되지 않는다! 그러나 조준이 잘못되면 공격을 엉뚱한 방향으로 날릴 수 있으니 사정거리는 숙지해놓자.

캐릭터의 딜은 차티나나 차담비같은 최정상급 딜러들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서폿능력과 캐릭 자체의 방어력을 통한 안정성과 광속성 공격으로 커버하는 편이다. 다만 캐릭에게 배리어같은 방어수단이 없기 때문에 고렙 파티 던전에서 둘러쌓여 공격을 받았다간 단숨에 쓰러질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하자.

모티브 무기는 광속성 무기로 오토는 3히트마다 일반 공격, 액션 스킬 5%강화(최대50%), HP 70% 이상일 때 이속공속 30%상승, 적 3마리 처치시 sp10% 회복으로 스택이 있는 게 아쉽지만 시엘라의 평타를 더욱 빠르게 해주는 공속상승과 sp회복에 큰 도움이 되는 격파 회복이 있는 무기로 수급에 큰 도움이 된다. 무기 스킬은 광속성 데미지 3연타 공격 및 속성 데미지와 회심 데미지의 상승으로 서포트 계열은 속성 데미지가 50%더 가산이 된다. 최근 무기들이 오토 1개를 속성 데미지 업으로 하는 걸 생각하면 다른 속성 캐릭들의 무기들과 다른 차별성을 두었다.

전용 악세는 엑스트라 퀘스트 <신입 드래그너 분투기>의 퀘스트를 A랭크 이상으로 클리어 시 랜덤으로 주어지는 '붉은 보석 스킬니시키'.[32] 통상강화 10%/15%/18%, 공속 5%/7%/10%, 광속강화 5%/7%/8%로 랜덤 옵인데다 영 애매하다. 그냥 회심대미지 강화 악세나 구해다 달아주도록 하자. 모티브와 옵이 겹쳐지만 마스터로 전직하면 다른 대미지 옵션은 어차피 다 합연산이다.

시엘라의 또다른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드래곤 마스터가 되는데 필요한 체인지 스피어가 없다는 것으로, 공짜로 드래곤 마스터로 클래스 체인지를 할 수 있다. 드래곤 마스터가 되면 기존의 공격력 연산이 곱연산에서 합연산으로 바뀐다는 점이 마이너스지만, 체력 뻥튀기에 엑스트라 폼을 통한 수급과 강력한 드래곤 버스트를 사용할 수가 있다는 이점이 있다. 단, 코스트가 급격히 증가함으로 코스트 작이 안 돼 있을 경우에는 못 쓰게 될 수도 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사실상의 주인공으로 질베르가 주도한 용의 나라 습격 계획을 미리 예감해서 프레이야와 같이 용의 나라로 간다. 예감만으로 불길함을 느꼈다고. 갱단으로 부터 블리디 로어가 일각룡 바르테리오스의 뿔을 노린다는 정보를 확인한 뒤 용의 나라로 가서 그 사실을 알리고, 곧이어 블러디 로어가 용의 나라를 습격하자 바르테리오스의 뿔을 지키러 간다. 엑셀리아와 같이 보각실에 들어가서 질베르와 마주치고, 그 이후 둘을 따라온 나기와 대치하게 되는데, 나기가 극도의 긴장감 및 의지부족으로 주저하자 질베르가 나기를 버리고, 이어 바르테리오스의 뿔을 오염시키고 용의 산으로 이동하자 나기를 데리고 질베르를 추적한다.[33] 이후 용의 산에서 질베르가 깨운 파프니르와 대치하고, 파프니르에게 모두가 당하는 와중에 프레이야와 시엘라의 유대감이 각성하게 된다. 비슷한 타이밍에 나기가 바르테리오스의 뿔을 질베르로부터 탈환해 정화시키면서 용들의 이성도 돌아오게 되고, 시엘라와 프레이야는 파프니르를 해치운다. 모든 일이 끝난 후에는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게오루그와 엑셀리아의 단장직 제의를 거절한 후 드래고너가 되어서 수련하려는 나기를 데리고 창공으로 날아가는 것으로 끝난다.

개인 스토리는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비행섬에 들린 시엘라와 프레이야의 과거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프레이야는 처음에는 인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인간과 함께하려고 했으나, 자신을 이용하고 배신하는 인간의 악의에 실망해 인간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한 것. 시엘라의 경우는 시엘라의 집에서 수확하는 체리를 통해서 친해졌다. 비행섬에 머무른 후에 출발하려는 시엘라에게 프레이야는 세상을 더 경험하라고 하고, 시엘라는 프레이야를 생각해 그만두려고 하지만, 서로 대화를 통해 같이 세상을 여행하기로 한다. 그 와중에 주인공의 룬을 받으면서 프레이야는 비행섬 식구들에게 마음을 열게 되고, 이후 프레이야와 시엘라는 프레이야의 일족을 만나러 여행을 떠난다.

여담으로 아마미야 소라가 시엘라의 연기를 맡으면서 백묘에 어느 이세계의 개노답 4인파티 구성이 가능해졌다.[34] 이 특징을 이용한 패러디 일러스트도 나온 상태.

이름의 뜻은 '창공'의 용기사 이벤트로 등장한 캐릭터이니만큼 하늘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Ciel에서 여성 명사로 자주 쓰는 a 의 어미를 추가한 것으로 추정. 킹스크라운 투표로 1위에 당선된 만큼 킹스크라운 리메이크 시 이름의 라틴문자 표기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2018 킹스크라운의 3명은 전원 이름이 새겨 있지 않아 시엘라의 라틴 문자 표기는 다음을 기다리게 되었다..
총평
장점 - 이동록온빔 특유의 높은 섬멸력과 빠른 맵 돌파 능력, 주회능력
- 오버힐을 통한 강력한 서폿 능력
- 버프와 오토 및 스킬과 버스트를 통한 다재다능함
- 리더스킬을 통해 저주와 독에 대한 원천적인 차단이 가능
단점 - 서포터 특유의 낮은 딜량
- 단단하지만 배리어가 없음
기타 사항 - 고속이동시 시엘라와 부딪힌 잡몹들은 기절상태가 된다.
- 클래스 체인지시 지나치게 높아진 코스트 문제와 대미지 연산식 변화로 인한 타운작의 효과 저하는 시엘라도 마찬가지
- 여러모로 야 한 우정각성 [35]

2.2. 나기

파일:나기 아이콘.jpg
나기 직업 워리어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18.02.07 ~ 18.02.??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500
Lv 100 0000 000 0000 000 00 11
한계돌파 0000 000 0000 000 00 11
리더스킬 파티원 전원이 주는 속성 대미지 증가 (효과치 30) → (효과치 50)
오토스킬 이동속도 50% · 챠지 시간 · 피격 대미지 -50% 챠지 시 액션스킬 강화 · 속성 대미지 100% 남은 HP가 많을 수록 공격력 · 회심대미지 · 일반공격대미지 증가 (최대 1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프리겐 블리츠 30 적을 끌어당겨 뇌속성 대미지를 준다.
※ 드래곤 계열한테 물리/속성 데미지 100 %

<동료에게 부여 효과>
공격 속도 UP (60 초 / 100 %)
HP 자동 회복 (60 초)

<자신에게 부여 효과>
에너지 배리어 (60 초 / 2 회 / SP 변환 1 %)
보단 바일 50 적에게 번개 속성 데미지를 준다.
※ 드래곤 계열한테 물리/속성 데미지 100 %

<동료에게 부여 효과>
스킬 대미지 UP (60 초 / 50 % / 3 회)
캐릭터 특성 버스터 스핀 버스터 스핀은 적을 끌어당긴다.
버스터 스핀 중 뿌니콘을 길게 누르면 2단계 버스터 스핀이 된다.
2단계 버스터 스핀동안 챠지 가능.

CV : 센본기 사야카
"나, 나기다. 노, 높은 곳은 서툴러"
신입 용 사냥꾼 > 우상에게 가까이 가고 싶은 소녀

아이돌 엑셀리아를 이은 용족 계통 킬러 워리어
본 스토리에도, 가챠 중에도 그림자에 가려졌으나 후일담과 가챠 종료 후에 와서야 평가가 크게 상승한 대기만성 캐릭터

스토리에서부터 교체한정치고는 심한 푸대접을 받았다. 스토리의 행보에 대해서는 나기 엘스카 항목 참조.

리더스킬은 파티 전원 속성 대미지 50% 증가. 2016년 느낌 진하게 나는 게 문제긴 하지만 속성몹만 쏟아지는 퀘스트에서 나름 쓸만하게 구성된 리더스킬이다.

평타 첫 타는 빠른 언더 스매쉬 타입에 버스터 스핀은 2단으로 나눠져 2단째부터 차지 가능. 2017 할로윈 루미에와 같은 타입이다. 평타와 버스터 스핀에는 보랏빛 번개가 번쩍거리는 고유 이펙트를 가지고 있다.

오토스킬은 이속, 챠지감소, 댐감 50%, 챠지 시 액션스킬 강화 · 속성 대미지 100%, 남은 체력에 비례해 공격력, 회심댐, 평타 대미지 증가 최대 150%로 교체 값은 충분히 하고도 넘는 오토로 등장했다. 속강이 차지시 한정이긴 하지만 속성을 가리지 않으므로 다른 속성 무기를 들면 제한적으로나마 다중속성캐로 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36]

1스킬은 모티브 무기처럼 생긴 낫을 전방의 좁은 각도로 부메랑처럼 던진다. 적을 끌어들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고, 용족에게는 100% 추가대미지가 붙어있다. 속성 대미지까지 킬러 속성을 띤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아군과 자신에게는 4초 간격의 450짜리 도트힐과 공속 100% 버프를 걸어준다. 도트힐은 힐 간격이 너무 길어 크게 의지는 안 되지만, 공속 버프는 버스터 스핀 사양상[37] 나기 본인에게 더 좋은 버프. 자신에게는 에너지 베리어를 2장 부여한다. 혹시나 1오토 때문에 SP 수급량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사람을 위해 첨언하자면 배리어에는 댐감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자.

2스킬은 공중으로 뛰어올라[38] 한 개의 검기를 날린다. 검기는 적이나 벽에 막힐 경우 정면/좌/우의 세 방향으로 갈라져 날아간다. 1스킬과 마찬가지로 용족에게는 100% 추가 대미지. 아군과 자신에게는 액션 스킬 강화 50%를 걸어준다. 용족 한정으로 꽤나 뛰어난 대미지가 들어가고 2스킬의 이펙트 판정이 빠르게 다단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한 곳에서 뭉쳐져 나오는 곳에 2스킬을 던지면 빠르게 갈려나가는 몹들을 볼 수 있다.

언뜻 설명만 보면 본인이 주인공이 되는 멀티에서 용족을 빠르게 갈아버릴 수 있고 2스킬 특성상 겹댐 판정으로 상황에 따라 기대치 이상의 딜량을 낼 수 있지만 막상 등장 초기에는 여기저기 설계미스와 단점만 뚜렷하게 드러난 캐릭터이다.

일단 지나치게 좁은 1스킬과 이상한 판정의 2스킬. 양 쪽 스킬 이펙트는 제작년의 캐릭터라고 봐도 될 정도로 단순하다. 1스킬은 그저 낫 하나를 부메랑마냥 던지는 것 뿐이고 2스킬의 경우 겉멋이 좀 든 이펙트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대미지를 주는 것은 밋밋한 3개의 검기 뿐이다. 더구나 1스킬의 사거리는 구포스타에 비빌 수 있는 수준으로 짧고 좁으며, 2스킬의 경우 겹댐 판정이 들어가도 검기가 날아가는 사이에는 대미지 판정이 없어 섬멸력도 애매하다. 맵 끝까지 검기가 날아가긴 한데 굳이 이런식으로 설계를 했어야 하나 싶을 정도의 스킬구조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겹댐을 제대로 넣으려면 몹 바로 앞에서 스킬을 시전해야 하는지라 공격판정이 매우 빠르게 들어가는 편임에도 데인저 공격에 취약하다. 스킬의 좁은 범위덕에 만티코어처럼 자주 움직이는 몬스터 혹은 작은 사이즈의 몬스터는 겹뎀은커녕 딜 넣기도 힘든 구조...

이렇듯 단점과 설계미스가 군데군데 보이는 캐릭터이다. 스킬은 읽어보기만 하면 좋아보이지만 사용하기 불편하기 짝이 없고, 실제로 1스킬만 2개가 아니냐는 것이 나기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말이라 할 수 있겠다. 더구나 드래곤마스터 개편에 인기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인 시엘라에 비해 언급도 없는 그야말로 소외된 캐릭터. 심지어 스토리에서의 비중도... 그야말로 이 정도로 버려진 캐릭터가 있었나 싶은 느낌. 그나마 뇌속뎀과 용족 한정으로 깡댐을 매우 절륜하게 뽑아내어 자기 멀티에서 활약한다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거리...이지만 이마저도 바로 직전 교체라인에서 포지션이 겹치는 신년 에이지의 존재 때문에 가치가 빛바랜 모습을 보였다.[39]

단점이 너무 정성스레 적혀서 장점을 좀 늘어놓아보자면, 용도에 맞게 쓰면 카탈로그 성능보다 훨씬 훌륭한 결과물을 보여준다는 점. 1스는 허수아비 상대로는 1~2히트가 한계지만 거대한 적을 상대로 3~5히트하며 적이 더 클 수록 높은 피해를 입힌다. 보통 용족 보스가 큰 사이즈로 플레이어들 기를 죽인다는 걸 생각하면... 2스도 마찬가지. 더 거대한 적을 상대로 보다 쉽게 딜을 뽑아내는 그야말로 진정한 드래곤 슬레이어의 모습을 보여준다. 오로지 용을 죽이겠다는 일념 하에 수련을 쌓아온 전사의 모습. 그런데 본편에서는 왜...

모티브 무기는 차지시 액강/뇌속강 50%, 버스터 스핀 강화 100% + SP 회복률 +2, 암흑/봉인 무효. 무기 스킬은 공격력/회심/이속 50% 강화. 역시 악평이 많은데 일년이 다 되어가는 사일러스 무기와 쉐어하우스 샬롯 무기의 하위호환이지만 나기에게는 가장 유용한 무기다. 나기가 워리어 치곤 회심이 높긴 하지만 어지간한 타운으로는 회심 1000 달성이 힘들기 때문. 회심댐 150%를 만족시켜야 용족 외 적에게 제대로 된 대미지를 뽑으므로 다른 선택은 없다. 물론 한국에는 한가위 석판(크리 +10%)이 있으니 타운 성장도와 석판 배치에 따라 선택지가 조금 더 생기긴 한다. 그리고 무기 2오토인 버스터 스핀 강화는 캐릭터 3오토인 일반 공격력 강화와 합연산이긴 하지만 공업/회댐과는 곱연산이라 시너지 효과가 생각보다 대단하다. 나기를 평타캐(정확히는 스핀캐)로 만들어주는 무기. 물론 뇌속강이 낮고 차지 시 한정인 데다, 버스터 스핀 중 차지가 가능한 뇌속워리어[40]는 나기 정도 밖에 없다는 낮은 범용성을 보이기에 나기를 못 뽑았고 이미 다른 뇌속+공증+액강이 붙은 무기를 갖고 있다면 장작으로 돌려지는 편.

모티브를 교환할 생각이 없다면 추천할만한 무기는 역시 극 저주도끼. 극 저주무기의 경우 본인 스스로 공증 350%까지 끌어낼 수 있고 워리어이기에 낮은 회심이 2배로 증가해 회심대미지 150%를 보다 효과적으로 끌어낼 수 있다. 용족 한정으로는 풀세팅을 통해 한번에 8500만딜까지 가능하다. 다만 체력을 항상 80% 이상으로 유지시켜야 하고 피댐증 페널티와 체력 -50%를 감당해야 한다. 시에라를 필두로 오버 힐이라는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지만 오버 힐은 힐 받는 캐릭터의 체력 200%를 초과하지 못하기에 한층 더 피부에 와닿는 페널티가 되었다.

한국 섭의 올드 유저라면 역시 한가위 석판과 사일러스 모티브의 조합이 베스트다. 어차피 잡몹 처리를 스핀으로 해야 하는 나기에게 버스터 스핀의 강화와 수급 증가는 꼭 필요한 옵션. 차지감이 좀 넘치긴 하지만 DPS 면에 있어서 우위를 가져가는 요소로 활약. 딜 옵션도 샬롯 모티브보다 높아 그야말로 극딜에 딱 맞는 무기다. 다만 무기 자체 회심이 37 밖에 안 되어 크리율이 밑바닥에 처박힌다. 완전 상위 유저전용 세팅. 본인이 한국섭에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 유저라면 딱 좋은 무기.

일본에서는 쉐어하우스 샬롯 모티브가 진 모티브로 여겨지는 분위기다. 다단으로 인해 뻥튀기되는 뇌속을 본인 모티브보다도 훨씬 더 크게 불려주는 무기.

별개로 나기의 2스킬 대미지는 오토3의 회심댐 150%로 크리티컬이 터지느냐 안터지느냐에 따라 대미지가 크게 갈린다. 터질 경우 차곰 티나보다 더 빠르게 폭발하는 딜미터기를 볼 수 있다. 때문에 한가위 석판과 회심수치가 높은 석판과 악세로 크리확률을 높여주어야 한다.

전용 악세는 엑스트라 퀘스트 <신입 드래그너 분투기>의 퀘스트를 A랭크 이상으로 클리어 시 랜덤으로 주어지는 '용의 머리장식'. 옵션은 랜덤으로 회심 5%/7%/8%, 드래곤 킬러 대미지 5%/10%/15%, 뇌속 5%/10%/15%.[41] 나기에게 잘 어울리는 옵션들이긴 하지만 이걸 최고옵 받자고 노가다 하느니 그냥 길드오퍼제 회심 반지 달아주는 게 편하다. 물론 길드오퍼도 랜덤뽑기긴 하지만...

이렇듯 스토리에서도 푸대접을 받았고, 가챠에서도 시엘라의 압도적 성능에 빛이 바래 함정캐 취급을 받았고 그렇게 끝나나 싶었으나, 본인 항목에서도 언급되듯이 후일담에 해당하는 챌린지 스토리에서는 보상이라는 듯 나기가 주인공을 채갔다. 여기까지라면 스토리 비중 배분 실패에 대한 보상이겠지만... 문제는 본 가챠가 종료된 이후 나기가 갑자기 최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는 것. 실전에서 많이 굴려지면서 연구가 활발해지자, 스킬의 불편함이나 용족 특공과 무관하게 그냥 강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회심률만 잘 보정해줄 경우, 대형 적을 상대로 한 다단히트 공격으로 엄청난 대미지 뻥튀기를 보여주며 여기에 최상급인 뇌속 대미지가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내 결국 제작 측에서 의도한 것 이상의 성능을 낸 것. 실전에서는 연무장에서의 배에 달하는 딜을 보여주며 스킬구조 문제를 제외하면 수급과 차지면에서 압도적인 편의성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골든 SS 랭크로 재조정되어 많은 유저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가챠 종료 후에 골든 SS로의 상향 재조정을 먹은 건 2017년 제국 가챠의 쥬다 이래 처음. 현재로서는 차곰 티나와 동격 혹은 바로 다음가는 수준의 워리어 강자라는 사실에 이견은 거의 없는 상태이다.

더욱이 새로이 출시된 19성 멀티 러버레토리에서도 나기가 최속 클리어 스피드를 보여주며 명성을 널리 알렸고[42] 거기다 창염의 템페스트 멀티 이벤트 19성에서도 활약하며 또 주가를 올리는 등 연전연승 중. 화룡점정으로, 1스에 붙은 공속증가와 도트힐의 아군 서포트가 초기에는 있으나마나 취급을 받았으나 이후 자체 도트힐이 없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고[43] CC로 인해 핵평타 캐릭터들의 위상이 수직상승하면서 고배율 공속버프의 가치 역시 급상승했다. 비록 본인이 워리어 CC에 적합하지는 못하지만, CC메타에도 어느 정도 적응한 것.

일각에서는 이 화려한 역전이 나기의 인게임 스토리와 비슷하다는 감상도 나오고 있다. 일단 처음 나왔을 때, 구시대적 스킬구조와 별 쓸모가 없어 보였던 용족 특공으로 인해 저평가 받은 것은 미숙하고 믿음직스럽지 않으며 적성에도 안 맞는 용 사냥꾼을 하던 시절과 겹쳐져 보인다. 반면 이후 용 사냥꾼이라는 입장을 벗어던지고 기사단에 들어가 본연의 날개를 펼치게 된 것이, 용족 특공과 설계 미스라는 기획상의 한계를 극복하여 잠재력을 일깨우고 정상급 강캐가 된 것과 겹쳐 보인다.

5월 18일부의 패치로 인해 8돌이 가능해지고 장신구 슬롯이 2개로 늘어나면서 CC를 하는 편이 낫다는 의견도 늘어나고 있다. 15% 크리 장신구와 회심 장신구를 같이 착용할 수 있어 크리티컬 확률을 크게 올리는 것만으로도 평균 화력이 확 치솟는다. 워로드 자체도 2단 액강이 150%로 늘어나는 상향을 얻었고, 애초에 회심 대미지의 의존도가 높았던지라 생각 외로 굴릴 만하다고. 다만 용 특공 대미지는 크게 깎이고 속성 대미지도 낮아지는 단점은 그대로다. 여차하면 되돌리기도 있으니 본인의 판단 하에 진행하는 것이 무난.

뇌속 고대던전의 에이스이자 키 캐릭터. 나중에 나온 노엘보다도 적성이 높게 평가된다. 사실 다른 속성의 총력전에도 꼭꼭 들어가는데, 슈슈나 엠마에게 고배율 도트힐을 걸어줘 생존성을 높이고 속성 대미지를 끌어올리는 리더 스킬을 가졌기 때문이다. 탑 파밍 속도는 엠마에 비해 밀리지만 뇌속 탑 주파속도도 나쁘지 않아 파밍에 기여한다. 차지감도 갖고 있고 1스 다단을 맞힐 경우 상당한 뇌속 대미지를 줄 수 있어 고대도끼와의 상성은 나쁘지 않지만, 뇌속 도끼를 완성시킨 시점에서 고대던전 파밍이 끝나버린다는 점이 시원섭섭한 부분.
총평
장점 - 용종/대형 적을 상대로 다단 히트해 추가 대미지와 높은 뇌속댐을 입히는 1스
- 잘만 맞추면 겹댐으로 단일 용종/거대 적에 대해 엄청난 대미지 뻥튀기를 보이는 2스
- 차지 가능 버스터 스핀, 파티 도트힐과 고배율 공속 버프, 에너지 배리어와 피댐감으로 수급/아군 지원/생존력 확보가 가능
단점 - 구시대적인 스킬구조와 부족한 섬멸능력
기타 사항 - 회심이 높을 수록 딜의 기대치가 커진다.
- 성능 외적으로 스토리상 심한 푸대접을 받는다.(...) 그나마 나기가 주인공이 되는 챌린지 퀘스트 스토리에서 푸대접에 대한 보상을 받긴 했다.

3. WANTED 달콤 쌉싸름 초코 워즈

파일:하고프발렌타인2018.png
기념일 이벤트성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성능으로 등장한 가챠라인[44]

2018년 발렌타인과 함께 마도사 개편 겸 출시된 교체한정으로 3인 교체한정이다. 아이리스 이후 광속성 마도사인 루카와 뇌속성 아처인 세이라, 그리고 수속 무투가인 치하야로 이뤄진 3인 교체이다. 출시 전에는 아무래도 다들 미묘한 성능이었던 원본 + 전통의 기념일 가챠라 함정일거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현재 성능 평가는 셋 다 SS, 거기에 루카는 골드 SS로 그 성능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고 치하야는 손맛만큼은 엄청난 캐릭터라는 평.

이벤트 스토리의 경우, 달달한 커플링을 보여주었던 예전 발렌타인 이벤트와 달리 상당한 병맛 솔로 스토리를 자랑한다(...). 시작부터가 초콜릿을 받겠다는 집념 하나로 참으며 70년간 신사를 연기하며 섬의 현명한 지배자가 된 오스틴이라는 할아버지가, 자신이 철석같이 믿던 발렌타인과 관련된 내용이 적혀있던 책이 더 이상 희망을 주지 못하자 폭주해서 그동안 모셔두고 있던 전 재산을 대가로 어떤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악마가 봉인된 항아리를 이용하여 전세계에서 자신 외의 모든 남자들을 없애려 들자 경호원들이 초콜릿을 받고 싶다는 열망을 해소하고자 이 레이스를 주최한다는 내용. 이걸 순진하다고 해야 할지 바보라고 해야 할지... 라기보다 저 책 아무리 봐도 너무 대충이잖아

상품이 무슨 소원이든 딱 한번 이루어준다는 것이라서 서장에서의 이벤트 참여 동기는 각각 다르다.

세이라의 경우 지속적으로 약물을 투하해 전투를 펼치는 베르너의 건강이 갈수록 악화되자 이벤트를 알리는 전단지를 보고 베르너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다.

치하야의 경우 잇큐가 가져온 전단지를 보고 지속되는 전란을 없애기 위해 참여한다.

루카의 경우 무슨 소원이든 이루어주는 것은 악마 가디바가 봉인된 항아리라는 것을 자신이 섬기는 사랑의 여신에게 듣고 이를 막기위해 레인을 찾아간다. 하지만 레인이 사타니어스에서 악마사냥꾼으로 활약하던 시절에 그런 놈은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하자 레인과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한다. 하지만 여성 모험가만 참여가 가능하다는 문구 때문에 레인은 참여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자 여장(...)을 시켜서 데리고 참여하려고 하나 레인이 도주해서 실패. 결국 루카 혼자 참여한다.

그나저나 저 악마가 봉인된 항아리의 생김새가...

여담으로 이번 발렌타인 퀘스트는 전부 타임어택이다. 당연히 섬멸력이 높은 캐릭터들이 선호되는데 이번 가챠의 3인 외에도 빠른 이동섬멸이 가능한 캐릭터들도 좋다. 마후유, 오리지널 오스크롤, 차곰 오스크롤[45], 셰어2 레인, 차곰 네모, 아이샤, 신년 크라니 등 이동+락온빔 혹은 지속 이동 섬멸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이 편하다.

멀티는 최고난이도로 17성까지 있고 이벤트 퀘스트에 맞춰서 멀티도 타임어택이다. 그 중 17성은 5분 내로 클리어를 해야 하는데 이번 이벤트 보스는 체력도 체력이지만 공격하는 이펙트 하나하나가 캐릭터 스킬급으로 화려하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경우 렉이 엄청나게 걸리며, 시도 때도없이 날아오는 대포로 넘어지는 탓에 클리어 시간을 잡아먹는 요소가 상당히 많다.

창공의 용기사에 이어 이벤트 건물에 덱 코스트 증가가 붙어있다. 아무래도 클래스체인지로 인해 덱 코스트가 상당히 무거워지니까 이를 고려하여 추가한 듯. 비슷한 시기에 여관의 max레벨도 풀렸다.

특이하게도 캐릭터 3명에게 가챠로 뽑는 깔맞 무기 외에도 인게임 재화로 뽑을 수 있는 또 다른 깔맞 무기를 제공한다. 하지만 무기에 속성도 안붙어있고, 옵션도 상당히 심심한지라 깔맞이라기 보다는 땜빵(...)이라고 보는 게 옳다. 발렌타인이라 그런지 죄다 케이크(마도사), 컵케익(무투가), 도넛(아처)의 생김새에 적절한 공격과 회심 수치만 붙어있고 오토 1이 획득 경험치 10% 상승, 오토 2가 모든 속성 데미지 50% 상승에 오토3은 없으며 무기 스킬은 60초동안 액강 50% 3회 상승이다. 이렇게 보면 흔한 배포 무기. 공통적으로 착용자가 2번 캐릭터에게 초콜릿을 주고 반응을 보여주는 무기 스킬이 붙어 있다. 연출에 꽤 공을 들여놨으니 그냥 갈지 말고 한 번쯤 연출은 보고 갈아넣자(...)[46] 사실 갈지 않는 걸 추천하는 게 어쨌든 경험치 10프로가 달린 무기라서 랭작리더용으로 쓰일 여지가 있다. [47] 감자튀김 때문에 빛은 바랬지만 앞으로의 경험치 리더 캐릭터가 어떤직업으로 나올지 모르므로... 보관소에 고이 넣는 것을 추천. 혹은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무기가 정 급하면 그런 쪽으로도 유용하긴 하다. 공짜 4성 무기를 3개씩이나 주는 이벤트도 흔치 않으니...

3.1. 루카

파일:루카 발렌타인.jpg
루카 직업 마도사 타입 밸런스
출현시기 18.2.15 ~ 18.3.05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500
Lv 100 2074 185 949 112 60 11
한계돌파 2146 205 985 136 80 1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이 주는 광속성 데미지가 업 (효과 값 100)
오토스킬 이동 속도 + 50 %, 피격대미지 -50 %, 속성 데미지 + 100 % HP 80 % 이상일 때 공격 · 방어 · 회심 · 액션 스킬 강화 + 150 % 부활 범위 확대, 부활 시간 -7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엔젤 ☆ 리드 레이저 45 아군의 HP를 회복하여 적에게 빛 속성 데미지를 준다.

<동료에게 부여 효과>
공격력 UP (60 초 / 150 %)
일반 공격 데미지 UP (60 초 / 100 %)
모든 속성 데미지 UP (60 초 / 100 %)

<자신에게 부여 효과>
대미지 배리어 (60 초 / 2 회)
강화 자동 부활 (60 초 / 퀘스트 중 1 회)
※ 자동 부활 시 공격력 UP (90 초 / 300 %)을 부여한다.
파이브 윙 불릿 45 적에게 빛 속성 데미지를 준다. 또한 스킬 발동 중 뿌니콘을 길게 누르면 별을 만들고 손가락을 떼면 별을 쏘기 시작한다. (최대 5 개)

※ 별 공격은 적에게 빛 속성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자동 원호 공격 (60 초)

CV : 아카네야 히미카
"당신을 지켜주고 싶어요!"
열혈 천사 > 초콜릿을 지키는 의협천사

현 메타에 가장 유용한 서포터(2)
높은 딜과 서폿 양쪽을 다 잡은 딜포터

개인 스토리나 이벤트 스토리를 보면 확실히 레인에게 호감이 있고 레인에게 알게 모르게 기대는 모습을 보인다. 그 중 압권은 자신이 아는 사람 중 가장 여성스러운 건 레인이라고 대놓고 외치는 등 셰어하우스에서 보여줬던 다소 망가졌던 모습과는 달리 윙오하 시절의선머슴 루카의 모습을 충실히 보여줬다. 여장부스러우면서도 정작 여성스러운 면이 부족한 것에 아쉬움을 느끼는 이래저래 루카의 속내를 잘 표현한 스토리.

원본이 마도사 였음에도 불구하고 마도사로 다시 리메이크 되어 등장했다. 원본과 동일한 직업으로 리메이크되어 등장한 경우는 1차 카무이 학원 이후론[48] 더글2의 카티아나 메아, 명성회를 제외하곤 없는 이례적인 경우.

별개로 본인의 속성값이 리메이크될 때마다 바뀌는 캐릭터. 원본은 현재 심볼이 없지만 조작하지 않은 2스킬[49]과 무기스킬에 뇌속성이 붙고 모티브 무기는 뇌속성 증가가 붙은 뇌속성 캐릭터에서 셰어하우스에서는 뜬금없이 수속성 캐릭터로, 이번에는 빛속성 캐릭터로 등장했다.

리더스킬은 광속성 대미지 100% 상승. 현재 빛속성 캐릭터나 빛속성 대미지 보유 캐릭터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라 범용성이 좋지는 않으나 바로 직전에 등장한 시엘라와 본인에게는 시너지가 괜찮은 리더스킬.

클래스 체인지인 대마도사의 간판으로 나온 캐릭터[50]로 대마도사로 클래스 체인지를 할 경우 추가 스킬로 강화연장 10초가 더 붙는다. 다만 다른 클래스 체인지 스킬들과 같이 파티에 대마도사가 많더라도 이 효과는 중첩되지 않고 하나만 적용된다.

오토스킬은 이속 50%/피격 댐감 -50%/전 속성 대미지 100%, hp가 80% 이상일 경우 공/방/회/액강 150%, 부활 범위 증가와 부활 시간 단축 70%이다. 부활 반경은 화면 끝에 걸쳐도 부활 캐스팅이 가능할 정도로 넓어졌고 부활 시간은 5초 이내로 부활할 정도로 매우 빨라졌다. 3오토가 부활 관련인 것은 윙오하와 같지만 부활횟수 증가 때엔 비웃음을 샀던 것에 반해 이번 부활 범위 증가는 꽤 환영받고 있다. 사용해보면 그 범위가 얼마나 큰지 제대로 체감된다. 더불어 부활 강화가 오토칸 하나를 잡아먹는 것을 신경 썼는지 오토 2에 온갖 강화요소를 다 때려박았다. 문제는 HP 80%라는 꽤 빡빡한 조건을 요구한다는 점.

1스킬은 자신의 오리지널 미조작 2스와 유사한 추적빔을 쏜다. 단타격에서 5회 타격으로, 범위와 이펙트는 더욱 커졌다. 체력 회복 부분은 도트힐에서 단힐 힐량으로 변경되었으며 버프 부분은 파티원에게 공격력 150%, 평타 대미지 100%, 전 속성 대미지 100%를 걸어준다. 액강을 제외한 올려줄 수 있는 공격유틸은 모두 올려주는 동시에 지속시간도 60초로 늘어나 버프를 걸어주기 위해 신경쓸 시간도 줄어들었다. 본인에게는 대미지베리어 2장과 강화 부활버프를 거는데 방어력을 극대화 해주는 이전과는 달리 공격력 300% 증가를 달고 나왔다. 1스킬의 공증 150%와 오토 체력 조건의 공증 150%로 무기 없이 자버프만으로도 300%를 채울 수 있는데 강화 부활 버프와 극 저주까지 더할 경우 공격력이 650%까지 증폭된다. 클래스 체인지로 인해 버프 상한선이 없어졌기에 상관 없다.

2스킬은 마나나 여름 세실리아와 유사한 매커니즘의 스킬로 머스킷 5개를 머리 위에 소환한 후 챠지를 통해 5개의 별을 만들고 투척하며 최대 충전은 2회까지 가능하고 마지막 타격은 최대 충전한 별 5개를 한 번 더 발사한다. 스킬 사용 중 루카 근처에 생성되는 원형 공간에 몹이 있으면 대미지가 들어간다. 앞서 언급한 2명과는 다르게 조작시 이동속도가 느려지기는커녕 더 빨라지기 때문에 섬멸 및 데인저러스에 대한 대응력이 굉장히 좋다. 스킬이 끝난 후에는 원본처럼 평타보조 판넬을 소환한다. 원본의 나사빠진 판넬과는 다르게[51]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에도 판넬이 지속적으로 공격을 행하기 때문에 루카는 sp수급에 신경을 크게 쓰지 않아도 된다. 판넬이 없다 하더라도 대마도사 평타가 다단타격과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데 특화되어 있기에 sp수급에는 무리가 없다.

여담이지만 오세냥에서 고스트에게 가드가 뜨는 모습을 연출해서 웃음 후보가 되는 거 아니냐는 소리가 있었지만 다행히 출시 후 불식되었다.

속성 대미지 증가수치가 상당히 큰데 1스킬과 오토스킬에만 전 속성 대미지 증가수치가 200%이다. 리더를 루카로 지정하면 광속성 대미지는 300%씩이나 증가되는데 현재 별다른 상성을 받지 않는 게 암/광속성 대미지란 것을 생각하면 꽤나 엄청난 혜택이다.

차곰 노아 다음으로 연이어 나온 고급 마도사 서포터로 갖은 고급 공격 유틸을 올려주면서 본인 또한 섬멸력이 높고 상성이 없는 광속성 대미지와 배수가 높게 잡힌 2스킬로 차곰 노아보다 더 좋은 수준의 서포팅과 딜링이 가능하다. 또한 앞으로 나올 클래스 체인지될 캐릭터들과 시너지가 굉장히 좋을 서포터 캐릭이기도 한데 클래스 체인지가 될 경우 각종 버프들의 최대 400% 상한선이 제거되기에 상한선 신경 쓸 것 없이 어디든 지원이 가능한 만능 지원가가 된다.

본판과 달리 강화 부활이 파티원 적용이 아닌 본인에게만 적용되며, 방어력 증가가 사라졌고, 도트힐이 아닌 단일힐로 바뀌었으며, 상태이상 해제가 사라졌다. 때문에 절명의 상황에서 독이나 연소같은 상태이상에 걸렸을 경우 무력하게 쓰러질 수밖에 없다. 파티원 힐링 면에선 아직 노아가 우세한 편. 다만 아군 부활면에선 여타 마도사들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멀티에선 아군을 살린 뒤 빠르게 전투에 재참여가 가능하다.

이전 리메이크나 오리지널의 2스에 항상 붙어있던 방어력 증가 비례 추가 대미지가 사라졌다는 점도 차이점. 루카가 가지고 있던 고유 곱연산 요소였기에 아쉬운 점이지만, 이것 때문에 스킬 배율이 낮게 책정되어 공증과 액강 효과가 떨어졌던 걸 생각하면 차라리 다행. 클래스체인지를 할 시 이 곱연산 요소도 어차피 강화치로 합산되어 덧셈으로 연산되기 때문에 이것까지 감안하면 크게 아쉬운 점은 아니다.

클래스 체인지로 기본 방어력이 222로 올라 원본보다 더 단단하고 1번 댐감 50%와 2번 오토의 방어 150% 증가로 15성 멀티에선 별다른 버프가 없어도 3자리 숫자의 대미지가 들어온다.[52] 다만 최근 등장한 19성 멀티의 경우 높은 속성 대미지와 깡댐이 겹쳐져 들어와 체력 유지에 실패할 경우 방어력 150%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스킬로 체력을 채우려고 해도 공증과 액션스킬 150%또한 같이 날아가기 때문에 힐량이 급격히 줄어든다. 때문에 돌연사가 심한 고위 멀티의 경우 베리어를 적어도 1장 이상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그 외 소소한 단점으로는 2스킬의 선딜레이. 준비하기 전 약간 제자리에서 멈추기 때문에 즉발형 DA에는 취약해진다. 스킬을 쓸 경우 현 상황을 제대로 살피기만 하면 별 문제는 되지 않는다.

본인 모티브 무기는 오토가 hp 80%이상일 때 액강 50%, 저주 무효/Hp가 100%일 때 공속/이속 50% 증가/Hp가 15%이상일 때 즉사방지로 모든 오토가 체력과 관련되어 있다. 무기스킬은 회심, 공속, 회심댐 50% 증가로 공격유틸이 부여된다. 기본적으로 액강이 붙어있고 회심, 회심댐 50%증가로 딜적인 상승은 기대해볼만 하며, 체력을 80% 이상으로만 유지가 가능하면 가장 아프게 찔리는 저주에 대해 면역이 생긴다. 공속과 이속 조건부가 hp 100%인 것이 좀 흠이지만 본인 회복은 얼마든지 가능하고 대미지베리어도 2장 보유하고 있기에 체력이 80% 이하로 떨어져 1스의 회복량이 급감하지 않는 한은 스스로 무리없이 커버가능한 오토스킬.

여담으로 본인 모티브 무기는 지팡이가 아닌 화승총(...)이다. 원본과 똑같이 스킬 이름 사이에 ☆이 들어간 것도 포인트. 다만 2스킬에는 들어가있지 않다. 다만 마도사다보니 총을 제대로 들고 있는 게 아니라 총열을 잡고 들고 있다. 건 카타 무기스킬 모션은 리더캐릭터 또는 2번째 자리에 있는 캐릭터에게 엄청나게 거대한 주먹밥모양 초콜릿을 선물해주는 이모션. 받은 캐릭터는 초콜릿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깔려버린다.

괜찮은 무기이긴 하지만 국민무기의 위치에 올라선 제로 크로니클 아이리스 모티브에 약간 밀리는 감이 없진 않다. 광속이라는 공통분모가 있고 격파 SP 힐 옵션과 상배 다섯 장 무기 스킬이 밸런타인 루카에겐 너무나도 달콤하다. 다만 딜 옵션은 클첸 전이라면 제로리스 모티브가 높지만 클첸 후라면 본인 모티브가 더 높다. 회심 버프도 존재하고 이속 문제도 있고 해서 일장일단이 있지만 일단 제로리스 모티브는 가진 사람이 워낙 많고 본인 모티브는 새로 교환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보급률에서 다소 밀린다. 밸런 루카 모티브가 필구급 무기가 아닌 것도 있고 해서...

하지만 밸런 루카를 고난이도 던전에서 사용할 시엔 제로 아이리스 모티브보단 본인의 모티브 무기가 훨씬 빛을 발한다. 처음엔 사용 용도에 대해 구설수가 많았으나 19성, 특히 먹구름에서 루카를 사용할 경우엔 격파슾힐과 상태이상 배리어 이외엔 공속 이속이 모두 상승하는 본인 모티브가 훨씬 사용하기에 편하다.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루카는 수급에 전혀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굳이 격파슾힐이 필요하지도 않고 리림 모티브 액세로도 충분히 메꿀 수 있다. 호불호가 갈리는 수는 있지만 제로 아이리스 모티브, 차곰 노아 모티브와 더불어 전혀 꿇릴게 없는 좋은 무기이니 잘 생각해보고 교환할지 말지 정하도록 하자.그냥 둘 다 있으면 제일 좋다

전용 액세는 이벤트에서 얻는 쵸코 룬을 교환해서 까는 랜덤 상자에서 나오는 초콜릿. 동 이벤트의 세 명 중 가장 멀쩡하다. 옵션은 마도사 이속 20%, 광속 20%, 동결 무효. 빛속 특성상 범용성이 떨어진다.. 동결 무효가 썩긴 하지만 제로리스 모티브와의 조합이 좋은 편.

클래스체인지를 할시 액강과 속성강화의 곱연산이 합연산으로 바뀌기 때문에 광속 딜이 약간 떨어진다. 이 때문에 클래스체인지를 미루기도 한다. 물론 대마도사의 정신집중은 액강 50%가 더해지므로 차이가 대단히 크다고는 볼 수 없다. 수급능력의 경우 대마도사 쪽이 더 높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다만 타운 성장도가 높은 유저의 경우 물리 대미지 쪽도 클래스체인지 전이 더 크기 때문에 제로리스 모티브와 조합해서 쓰는 경우 기본 마도사 쪽이 낫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물론 이는 딜 면에 국한된 이야기고, CC로 인해 불어나는 HP, SP, 방어, 회심의 경우도 고려해야 하므로 클첸 여부는 결국 개인의 선택일 수밖에 없다. 다만 8돌 패치 후 CC로 인한 이득 쪽이 훨씬 커졌고, 그에 비해 빛 속성 대미지의 가치는 확 떨어졌기 때문에 해주는 편이 훨씬 나아졌다.
총평
장점 - 뛰어난 공격 유틸 지원 능력
- 높은 수치로 증폭되는 광속성 대미지
- 서포팅 능력 외 강력한 본인 딜량
- 준수한 수급력의 보조판넬
- 부활범위의 증가와 시간감소로 인한 파티의 신속한 부활
단점 - 상태이상에 대한 대응의 전무(본인 모티브 무기 장착시 체력조건부로 저주에 대해 면역/제로 아이리스 모티브 장착시 완전 해결)
- 원본에 비해 떨어진 전반적인 아군 보호 능력
- hp가 80%아래로 내려가면 급격히 떨어지는 본인 능력
기타 사항

3.2. 세이라

파일:세이라 발렌타인.jpg
세이라 직업 아처 타입 밸런스
출현시기 18.2.15 ~ 18.3.05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000
Lv 100 2012 160 980 123 156 11
한계돌파 2084 180 1016 147 176 11
리더스킬 뇌속성 캐릭의 챠지 속도 · 챠지시 액션 스킬 강화 (효과 값 30)
오토스킬 이동 속도 + 50 % 받는 피격 데미지 -30 % HP 50 %이상일 시 공격력 · 회심 · 뇌속성 대미지 · 액션 스킬 강화 + 100 % 세이라 2호 소환 중 자동부활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초고대 공수도
<청룡 자세>
45 적에게 번개 속성 대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를 걸 수 있다.
※ 세이라 2호 소환 중 스킬을 사용하면 세이라 2호가 아군의 HP와 상태 이상을 회복하고 보조 효과를 부여 할 수 있다.

<세이라 2 호의 부여 효과>
공격력 UP (60 초 / 100 %)
회심 UP (60 초 / 100 %)
공격 속도 UP (60 초 / 50 %)
스킬 대미지 UP (60 초 / 50 % / 3 회 )
2호 연휴 총술식 52 세이라 2 호를 소환하여 적에게 연속적으로 뇌속성 데미지를 입히고 암흑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부여 효과>
세이라 2 호 (60 초)
※ 세이라 2 호 뿌니콘을 길게 누르면 세이라 근처로 이동하여 공격한다.
※ 세이라 2 호는 플레이어의 액션 스킬 강화 효과를 받지 않는다.
※ 세이라 2 호는 이미 소환 된 경우 다시 소환되지 않는다.
캐릭터 특성 폼 체인지 일반공격 콤보 변화
롤링 어택 변화

CV : 아사히나 마도카
"세이라다, 너를 부하로 삼아주지! "
발렌타인 두목 > 초고대 해피 트리거[53]

스토리는 원판과 마찬가지로 내키는대로 막나가는 세이라와 그런 세이라에게 휘둘리면서도 시키는 건 또 고분고분 잘 따르는 2호의 만담 구성이다. 뭔가 일이 생기면 무작정 어택땅 찍고 개돌 가고 귀찮은건 2호를 대충 불러내서 무책임하게 떠넘겨버리는 등 원판에서도 보여주었던 막가파를 제대로 구사한다. 본편 이벤트 중간에 나오는 '상대에게 발렌타인 초콜릿을 건네면서 고백하기' 시합마저 2호에게 대신 시켜버리는 양심리스 행동을 보여준다. 그러나 귀엽다. 2호가.

리더 스킬은 뇌속성의 차지속강/차지액강. 치하야 원판의 뇌속 버전이다. 세이라 본인에게 차지감이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중요한 옵션.

오토 3은 원판 세이라에도 있었던 자동부활. 오토 하나를 캐릭터 특성이 차지하는 바람에 화력이 조금 딸렸던 원판에 비해, 이번 세이라는 오토 2가 조건 하나로 공격 옵션 4개를 100% 뻠삥해주는 사기적인 오토가 달렸다. 오토 1은 그에 비하면 평범.

폼체인지는 수류탄을 던져서 폭발피해를 입히는 통상 공격에, 사거리가 짧은 투사체를 쏘는 롤링 어택이 추가된 형태. 통상 공격은 세츠나의 것과 속성이 비슷하지만 세츠나와 달리 3-WAY샷을 쏘지는 않으며, 호밍성능이 대단히 뛰어나 허공에다 쏘고 적을 출현시켜도 출현한 적 방향으로 궤도를 90도 이상 꺾어 맞춰줄 정도다.

구르기 중 뿌니콘을 눌러 롤링 어택을 쓰면 한 번 더 구르며, 이 동작을 취하는 중엔 무적이다. 다만 이 자세에서 연타를 하면 세 번까지 제 자리에서 투사체를 연사하는데 이 동작 때문에 조작성이 훼손된다. 따당따당따당하고 쏘는데 이 연출 중에도 무적이긴 하지만 사거리가 짧아놔서... 본래 회피가 불가능해 반드시 스킬 무적으로 피할 필요가 있던 그린 만드라고라의 강화무효화 죽메를 롤링 어택으로 피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54] 따당따당따당하는 중에도 무적이니 꽤 무적시간이 긴 셈.

차지샷은 그대로인데, 차지 중에 2호를 자기 주변으로 불러오는 기능이 첨부되어 있다. 불려온 2호는 그냥 따라오거나 멀리 있으면 텔레포트 해오며, 1호가 차지 중이면 계속해서 롤링 어택 투사체를 쏘는 동작을 취한다.

1스는 이동하다 공중으로 뛰어올라 연사공격을 하다가 찍어내리며 높은 감전치를 부여해주는 스킬. 이동가능, 조작가능이지만 범위가 그렇게 넓진 않고 일정 높이에 도달하면 귀무사 잡기에는 무적이지만 점프하는 중에는 다크 펜릴의 DA에 끊긴다. 2호를 소환해놓고 있으면 회복과 버프를 받을 수 있는데, 공격 중에 끊기면 다 날아간다. 급할 땐 치명적인 요소.힐량은 2500. 액션스킬강화 옵션이나 회복강화 옵션으로 힐량이 늘어나거나 하지 않는다.

2스는 원판과 마찬가지로 2호를 불러오는 스킬. 이동사격을 행하다 마무리로 2호와 함께 큰 마탄을 날려 장식한다. 원판과 달리 DA 무적이 부여되어 있진 않다. 일단 발동만 하면 2호를 불러올 수 있다. 이벤트 퀘스트가 타임 어택이 많은 걸 의식했는지 고속 이동이 가능하고 이동사격 중의 타수가 많아 진심 모드에 잔뜩 나오는 메탈종들을 쓰러뜨리기 편하다. 부여하는 암흑치는 꽤 높아 의지가 되는 편.

소환된 2호는 기본적으로 롤링 어택의 투사체 위주로 공격하며, 1호로 1스 사용시 2호도 같은 동작을 취해 공격해준다. 이 경우 액션스킬임에도 SP 수급이 가능. 1호가 DA 등으로 다운당해도 본인은 동작을 끝까지 수행한다. 2스 사용 중에는 모션 자체는 같이 취해주지만 1스와 달리 SP 수급은 불가. 기본적으로 모든 동작이 기본 공격 취급이라 액강은 받지 않지만 공격력 강화와 기본 공격 강화, 회심 대미지 강화는 받는다. 왜 모티브가 저 모양 저 꼴인지는 이 옵션 때문이다 2호의 자체 공격력은 2호라 그런지 1호의 2배. 클래스 체인지 해주면 좀 세지려나...

캐릭터 본신의 능력을 온전히 끌어내기 위해서는 2스 - 1스를 차례대로 쓰고 3단 차지로 액강을 다 받아야 한다. 꽤 손이 가는 편이지만 그래도 다 60초짜리 버프니 1분에 한 번만 하면 된다. 스택캐도 있는데 이런 걸 불만스러워 할 건 못 된다. 다만 강화효과의 의존도가 보다시피 꽤 높은 편이라 19성을 비롯한 항아리/그린 만드라고라 출현 맵에서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도트 힐도 없고 방어 능력이 매우 미약해서 피댐감 3할 뿐이다. 그나마 2호의 수급능력이 매우 절륜해서 차지만 포기하면 무한 부활로 맵을 넘어가는 것도 가능은 하다. 부활하자마자 2스 쓰는 동안 DA 맞고 죽지만 않으면... 아니, DA 맞고 죽어도 부활은 되지만 SP 수급이 부족해서 결국 죽게 되니 열심히 회피행동을 하자. 2호께서 다 해주실 거야..

당연하지만 부활하면 SP 회복불능이나 죽음의 선고 같은 스테이터스 이상도 다 풀리니 의도적으로 죽고 되살아나는 게 이득인 상황도 꽤 자주 나온다. 방어능력이 떨어지는 게 이럴 땐 장점.

타입은 밸런스로 출시되었지만 서포트 능력이 의외로 굉장하다. 힐과 상태이상 회복, 공/회 100%에 공속에 스킬 대미지까지. 공버프가 최신예 버퍼들에 비해 약간 밀리기는 하지만 앉은 자리에서 곱연산 버프를 다 주는 버퍼는 의외로 드물다. 물론 파나 같은 전문가보다는 떨어지지만.... 방어 능력에 대한 버프는 전무하다는 걸 염두에 두자. 어차피 회심은 넘치는데 방어를 대신 줬으면 좋았을걸...

모티브 무기는 HP 100% 조건부로 통상공격 대미지/액션스킬 깅화 +50%, HP 70% 조건 뇌속 대미지 100%/공격속도 30%, 봉인/기절 무효. 무기 스킬은 이동속도/회심 대미지/통상 공격 대미지를 60초간 50%씩 상승시키는 보조효과를 걸어준다. 별로...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요... 세이라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하겠지만, HP 100%를 유지시키는 게 의외로 빡세다. 그 대가로 얻는 게 뻑적지근한 옵션이라고 하기도 힘들고.

그래도 일단 세이라가 필요로 하는 옵션은 다 들어 있다. 어쨌든 봉인만 안 당하면 2호 불러내고 1스 써서 상태이상 회복도 가능하고 2호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통상공격 강화 100%에 이속/공속 다 붙어 있으니... 아군에게서 도트힐이나 오버힐을 받을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진다면 최적의 모티브. 역시나 자립성이 떨어진다는 게 문제다.

다만 스댐강의 가치가 떨어지는 CC 환경에선 의외로 가치 있을 수 있는 활. 회심대미지 강화와 통상 공격 대미지 강화는 클래스 체인지 후에도 곱연산이 되는 몇 안 되는 옵션들이다. 아쳐에게 무슨 버스트가 돌아올지는 몰라도 버스트가 통상 공격 강화를 받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만약 입수했다면 바로 장작으로 돌리진 말고 남겨두길 추천. 그렇다고 굳이 교환까지 할 필요는 없다.

무기스킬 모션은 판 초콜릿 여러 장을 송판깨기하듯 때려부순 후 솥에 넣고 중탕해서 하트 모양의 초콜릿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1초만에 보여준다.

현재 가장 각광받는 무기는 작년 발렌타인 마야의 무기. 여담으로 이 무기도 라이플이다 공속과 이속을 모두 50% 올려주며 피댐감을 5할 확보해줘 세이라의 단점을 거의 완벽하게 커버해준다. SP 도트힐로 스킬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은 점. 다만 염속 100%가 버려지며 딜 옵션이 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전용 악세는 대장 쵸코로, 그 정체는 세이라가 한 입 먹은 판초콜릿이다. 일부에겐 포상이겠지만... 아처 공속 20%, 롤링 어택 +30%, 혼란 무효. 모티브 공속이 모자라다 싶더니 여기 붙어 있었다... 그런데 왜 혼란 무효? 어차피 2호가 회복시켜줄 텐데... 기묘하기 짝이 없는 옵션 때문에 세이라의 선호도는 낮은 악세. 그런데 롤링 어택 하는 아처가 세이라 뿐이니 다른 아처에게는 사실상 쓸모가 없다. 모티브에 이어 악세까지 기대를 배신한 셈.

악세와 석판 구성은 방어 쪽을 조금 신경 써주는 편이 좋다. 반대로 방어는 도외시하고 그냥 수급강화를 올려 무한부활로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는 방식도 있다.

무기 출시 전에는 최초 골든SS까지 나올 정도로 고평가였던 픽이지만, 자기 모티브의 성능이 다소 떨어지고 모티브의 빈 자리를 채워줄 대체 무기도 없다시피해 평가가 상당히 떨어졌다. 함정캐라 낙인찍을 정도는 아니지만 셋 중에선 꽝인 신세가 되고 말았다. 뇌속 흡혈활이라도 나오지 않는 한 이 평가가 뒤집어지긴 요원해 보인다.

클래스 체인지인 그랑 아쳐 패치로 딜량이 어느 정도 상승했다. 본인 깔맞에도 평댐증이 붙어있고, 1스킬에는 공속 버프도 붙어있으며 2호 공격에도 수급이 붙어있어 그랑 아쳐의 단점인 수급문제를 깔끔하게 잡아낸다. 본인의 낮은 생존성도 클래스체인지로 뛰어오르는 HP와 방어로 커버가 된다. 이는 2호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어 통상 화력이 상당히 증대된다. 다만 단점이라면 CC 이전보다 더욱 힘들어지는 체력관리라고 볼 수 있겠다. 세이라 2호가 주는 힐은 2500으로 고정되어 있는데 체력은 엄청나게 뛰어오르기 때문. 더불어 완전무적판정인 롤링 어택이 롤링 샷으로 바뀌며 무적을 잃는 점도 주의. 역시 흡혈활이 필요하다..
총평
장점 - 폭발탄환과 무적이 빵빵한 롤링 어택, 2호 지원을 통한 뛰어난 수급능력
- 2호가 있는 동안에는 안심할 수 있는 무한 부활
- 사용 중 고속이동이 가능하며 단일타겟에 대한 높은 딜링능력을 지닌 2스
- 1스의 생각보다 뛰어난 지원능력
단점 - 스킬샷이 끝난 후에 회복/버프를 부여해주는 1스=상대적으로 불안정한 체력 관리
- 봉인과 기절에 취약(모티브로 커버 가능)
- 강화무효화에 취약
기타 사항 - 2호 위치와 쿨 체크에 유념

3.3. 치하야

파일:치하야 발렌타인.jpg
치하야 직업 무투가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18.2.15 ~ 18.3.05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1500
Lv 100 2435 124 660 141 148 11
한계돌파 2507 144 696 165 168 11
리더스킬 파티원 전원이 주는 수속성 대미지 증가 (효과 값 100)
오토스킬 방어 + 50 % 피격 데미지 -50 % 용맹과감 효과 중 이동 · 공격 속도 + 50 %, 일반 공격 데미지 150 % HP 80 % 이상일 시 공격 · 회심 + 150 %, 수속성 데미지 · 액션 스킬 강화 + 10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무장주림
<쿠리카라>
35 심포니 파워를 MAX로 하여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또한 적을 록온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부여 효과>
용맹과감 (60 초)
공격력 UP (60 초 / 100 %)
회심 대미지 UP (60 초 / 50 %)
상태 이상 배리어 (60 초 / 10 회)
※ 용맹과감은 일반공격하거나 뿌니콘을 길게 누르면 공격을 행한다.
※ 용맹과감은 적들에게 수속성 대미지를주고 록 온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용맹과감은 넘어지면 사라진다.
도팔비사문천 48 심포니 파워를 MAX로 하여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스킬 발동시 록온 상태의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주고 적의 체력을 빼앗는다.

<부여 효과>
용맹과감 (60 초)
※ 용맹과감은 일반공격하거나 뿌니콘을 길게 누르면 공격을 행한다.
※ 용맹과감은 적들에게 수속성 대미지를주고 록 온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용맹과감은 넘어지면 사라진다.
캐릭터 특성 폼 체인지 롤링 어택 변화

CV : 콘도 유이
"올곧은 길, 당신과 함께..! "
부끄러운 군신 > 순일무난 비파리스트

빠른 속도로 적을 타격하는 최속평타의 무투가
클래스 체인지의 최고 수혜자

평타구조는 롤링어택만 강화된 상태로 나왔다. 시전 시 비파를 뜯는 소리가 나며 방식은 이로멜로의 롤링 어택과 비슷하다.

리더스킬은 수속성 대미지 100% 증가. 염속성 몹들이 쏟아지는 구간에나 필요한 범용성이 떨어지는 리더스킬이다.

오토스킬은 방어력/댐감 50%, 용맹과감 버프 시 공속/이속 50%/평타댐 150%, 체력 조건부로 공/회심 150%, 수속성/액강 100%를 들고 나왔다. 기본적인 댐감과 방증으로 어느 정도 내구성은 보장해주며 딜 증가유틸도 골고루 배분하여 잘 나온편.

1스킬은 비파를 연주하는 모션으로 원본과는 다르게 시전시간이 매우 빠르다. 주변에 대미지를 주면서 상대에게 록 온 상태를 부여하고, 공격력 100%, 회심댐 50% 증가와 상태이상 베리어 10장을 부여한다. 동시에 심포니 효과를 최대치로 부여하면서 용맹과감 버프를 두른다.

용맹과감 버프는 챠지 시 무투 루셰의 알라스토르를 연상시키는데 치하야의 기본 평타시 똑같이 맞춰서 공격을 행하며, 챠지 시 무투 루셰의 2스킬처럼 범위가 좁지만 매우 빠른 난타격을 가한다. 이는 공격속도에 영향을 받고 평타취급이기에 sp수급이나 콤보 챠지를 충전시키는 속도는 무투가들 중 탑을 달린다. 넘어지면 사라지는 단점이 있지만 스킬로 다시 소환이 가능하고 안전성에 대한 유틸이 사라지지 않기에 부담도 적은 편.

2스킬은 건틀릿에 달린 총구를 위로 돌려 9개의 구체를 각 적에게 투척하는 이모션이다. 심포니 효과를 최대치로 부여하는 동시에 록 온 상태의 적의 체력을 빼앗는다.[55] 록온 상태의 적에게는 거대한 화살이 꽂힌다. 록 온 상태에 걸린 적에게는 타겟팅이 되어있지 않아도 화살이 꽂히며 체력을 흡수하기에 치하야의 유지력이 높아지는 스킬이다. 록 온 타겟팅의 사거리는 꽤 길지만 딜링의 메인이 되는 호밍탄의 사거리 자체의 타겟거리는 꽤 짧아 제대로 된 피해를 주기 위해선 상당히 근접해야 한다.

빠르게 심포니 버프를 최대치로 걸어줄 수 있는 서포팅과 용맹과감이라는 최속의 보조평타와 동시에 쉽게 걸 수 있는 록온 상태이상과 이와 시너지가 좋게 일어나는 2스킬의 흡수힐 능력으로 상위 무투라인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패미통에서는 무투 1위의 평가를 내주었다.

치하야의 운용은 스킬을 사용하고 나오는 용맹과감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달려있다. 용맹과감을 걸친상태에선 치하야의 차지가 바뀌는데, 압도적으로 빠른 공속을 통한 뎀딜과 록온 상태이상을 건다. 용맹과감 상태의 치하야는 평타로만 따진다면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정도의 딜링을 자랑하며, 공속세팅에 따라 공격을 더욱 빠르게 할 수도 있다.

용맹과감의 타격으로 록온 상태이상이 걸린 적들은 치하야의 2스킬로 공격할 시 체력을 흡수당한다. 용맹과감의 공속이 워낙 빨라서 상태이상이 잘 안걸리는 적들도 단숨에 록온 상태가 되는데, 헤비 나이트를 제외한 스킬감지 데인저러스 어택을 사용하는 적들이 상태이상에 걸리면 데인저러스 어택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다크펜리르도 체력포션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까다로운 체력관리와 피격관리. 흡수 힐은 록온 상태이상을 부여해야만 힐이 가능하기에 빠르게 몹이 죽어버리면 흡수힐은 불가능하고 역상성의 폭이 크다면 들어오는 힐량도 미미하다. 오토 1의 방증과 댐감 50%외에는 치하야 본인이 자신을 보호할 수단이 없다. 원본은 절대 방어라는 피격 대미지를 나눠받는 보호수단이 있었지만 용맹과감은 그런거 없고 오히려 넘어지면 사라져버린다. 치하야 운영 상 챠지 상태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아 구르기를 통한 회피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단 이는 상황판단만 잘 된다면 커버가 가능한 문제로 도리어 커버가 가능하다면 치하야의 재미를 늘리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또 한 가지는 상대적으로 낮은 스킬 딜. 사실 딜이야 극공속을 올려 용맹과감으로 치면 되는 일이지만, 이러한 치하야의 특성상 스킬딜은 한 수 더 쳐지기 마련이다. 즉, 넘어지면 안 되는데 스킬 무적이 아닌 상태로 용맹과감을 내질러야 제대로 딜이 된다는 의미. 이 때문에 치하야의 운용 난이도는 매우 높다.

모티브 무기는 회심 데미지 50퍼, 체력 80퍼 이상시 공속 및 액션스킬 강화 50퍼, 적 3마리 처치시 SP 10퍼 회복이라는 최상급 오토를 가지고 왔다. 무기 스킬도 회심, 이속 50퍼 상승, 수속성 데미지 100퍼 상승이어서 치하야만 아니라 체력 자급자족이 가능한 웬만한 무투가들이 껴도 되는 범용성을 자랑한다. 공격력 옵션이나 스킬 대미지 옵션이 없는 건 다소 아쉬운 점이나 격파 SP 힐 무기에 딜 옵션이 이 정도 달려있는 건 대단히 준수한 수준인 데다, 어차피 공up과 스댐강은 클첸하면 지금만큼 큰 효과를 가져다주지 못하니 다가올 CC 시대에 걸맞은 무기라 평할 수 있겠다. 만약 덧없는 메모리얼 소드가 남아있다면 치하야가 없더라도 교환해 킵 해둬도 괜찮은 수준. 물론 그땐 또 그 때의 무기가 나오겠지만.. 다만 정작 치하야에게는 조금 아쉬운 무기인데, 용맹과감으로 SP를 빠르게 수급할 수 있어 격파 SP힐이 약간 놀게 되고 용맹과감의 딜을 올릴 수 있는 통상공격 강화가 없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렇다고 치하야에게 모티브보다 더 좋은 무기가 있는 것도 아니니 가급적이면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

그 외의 무기로는 16년 여름 에스메랄다의 장갑이 있다. 햇수로만 치면 2년이 넘은 고대무기지만 의외로 치하야와 케미가 좋다. 무기 스킬로 회심/스킬딜 50%를 걸어주고 타격 횟수 3회당 액강 1%(최대 30%), Hp 80%이상일 때 공속 20%, 콤보 챠지 횟수 3회 감소로 겹치는 버프 없이 모두 올려주고 타격 액강은 용맹과감의 빠른 타격횟수로 빠르게 채울 수 있으며 소소하게 공속도 20% 올려주며 콤보 챠지 회수도 줄여준다. 단, 공속치가 다소 낮고 스킬딜 비중이 높은 사양이라 용맹과감으로 게임을 운용할 땐 별로 맞지 않는다.

전용 악세는 소금(...). 누가 우에스기 겐신의 파생캐 아니랄까봐... 발렌 이벤트의 고백 대화 이벤트에서도 적에게 소금을 보내는 겐신의 유명한 그 장면을 패러디해다 넣었다. 효과는 심포니 중 공속 20%, 수속 20%, HP 10%의 범용성 높은 악세. 치하야와도 잘 어울린다...지만 나기 이벤트에서 극공속 악세를 구했다면 그걸 대신 차는 게 더 좋긴 하다. 역시 소금은 적에게 보내는 것인가... 정작 소금을 받는 무라쿠모는 화속 버서커라 이 소금은 필요 없다

일러나 SD나 하고프에서 보기 힘들던 파렴치함이 강하다. 일러에서는 구도상 팬티를 입지 않은 것처럼 보이고, SD에서는 기본자세에서 속옷이 보여진다.[56] 딱히 의도하지 않아도 볼 수 있을정도. 다만, 우정각성 일러스트는 그런 요소가 없이 평범하게 나왔다. 복장의 노출도는 밸런타인보다 심했지만 우각 일러를 빼면 파렴치한 면이 없었던 원판과는 대비되는 부분.

현재(2018년 2월 26일) 치하야의 흡혈이 제대로 되지 않는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 다행히 버그제보는 늦게나마 받아들여져 (20일에 발견되어 제보되었다) 다음 업데이트로 수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무투가 클래스 체인지로 날아올랐는데, 클래스 체인지 후에도 용맹과감의 빠른 공격속도를 바탕으로 콤보 차지 최대버프를 빨리 채울 뿐만 아니라 일반공격 대미지도 상승해 일본랭킹 1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을 정도, 그런데 용맹과감으로는 버스트 게이지를 채울 수 없다.
총평
장점 - 용맹과감의 공속에서 나오는 강력한 딜 (공속 세팅시 극대화)
- 빠르게 부여할 수 있는 Max 심포니 버프
- 쉽게 부여하는 록온 상태이상을 통한 스킬 반응 DA의 봉인
단점 - 관리하기 힘든 체력
- 상태이상 배리어 외의 보호 수단의 부족
- 용맹과감에의 의존도가 높음=강화무효화에 취약
기타 사항 - 용맹과감은 다운시 소멸하니 강제 다운 공격에 유의
- 고유 심포니 bgm 보유[57]
- 치하야 신나요

4. 제국전기 II REQUIEM

파일:제국전기2.png
2017년 하반기에 출시되었던 제국전기의 후속 이벤트. 전편의 쥬다와 아이샤가 모두 재등장한 것은 물론, 연방의 캐릭터들도 함께 새로 등장하여 4인 가챠 이벤트가 되었다.[58] 지난 제국전기의 쥬다와 아이샤가 워낙 확실한 성능을 보여주며 유저들에게 강렬한 각인효과를 남겨 발매 전까지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이번 가챠 이벤트도 4인 가챠의 저주를 피해가지는 못했다. 패미통 평가 기준 에리스가 골든 SS, 쥬다와 아이샤가 SS, 사이퍼는 S+. 대락 에리스>쥬다>아이샤>사이퍼 정도의 평. 다만 초화력을 원한다면 한국한정 공모전 캐릭터의 가챠를 돌리는 게 나으며, 에리스의 경우 아처 클래스체인지에 맞춰 나왔는데 상위직인 그랑 아쳐가 유저 눈높이를 못 맞추는 바람에 사용감 면에 있어서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의견이 대세. 이벤트 스토리에 대한 감상도 호평보다 혹평 쪽이 많아 용두사미가 되어버렸다.[59] 제국쪽은 뭘 다루기만 하면 용두사미가 되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쥬다와 아이샤, 특히 사이퍼의 경우 단점이 워낙 명확해 모티브로 그 단점이 채워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드리워져 있었고 실제로 앨리스와 사이퍼의 경우는 무기가 꽤 잘 나와서 평가가 상승했다. 라온 : 빵긋 반면 아이샤와 쥬다는 그저 그런편. 특히 쥬다는 무기가 심각하다는 평이 많다. 모티브를 포함한 평가는 에리스>사이퍼>아이샤>쥬다로 격변해버렸다.

상기했듯 아처의 상위직인 그랑 아처가 등장했는데, 지난 제국 전기 1 이벤트의 아처 아이샤가 떡상했다. 그런데 이 성능이 여러 모로 계산 외라 아이샤에게 버그가 발생했다는 제보도 들어와 있으니 섣불리 클래스체인지를 감행하지는 않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그랑 아처에 대한 정보는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직업 문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게 많다. 다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며 최종보스도 말티엘 같다.
일리단과 말티엘이 같이 있다니... 히오스? 용두사미인 이유가 결말이 시공의 폭풍으로 가버린 것이었다.

4.1. 아이샤

파일:아이샤 아이콘.jpg
아이샤 직업 무투가 타입 대미지딜러
출현시기 18.3.19 ~ 18.3.0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1500
Lv 100 2250 112 770 139 145 11
한계돌파 2322 132 806 163 165 11
리더스킬 파티원 전원이 주는 속성 대미지 증가 (효과 값 50)
오토스킬 이동속도 + 50 % 콤보 차지 필요 횟수 -5회 킵 아웃 에리어 효과 중 방어 100% · 대미지
-50%, 상태이상 무효
아르마 리젝터 소환 중 공격 · 회심 + 15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크리티커 55 적에게 화속성 대미지를 준다. 또한 극도 연소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부여 효과>
대미지 베리어 (60 초/2회)
킵 아웃 에리어 (HP자동 회복, 공격 · 회심 + 100%, 이동속도 +30%)
※ 킵 아웃 에리어는 넘어지면 사라진다.
오브젝션 55 적에게 화속성의 크리티컬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아르마 리젝터
※ 아르마 리젝터는 자동공격하거나 뿌니콘을 길게 누르면 공격을 행한다.
※ 아르마 리젝터는 넘어지면 사라진다.

CV : 이노우에 마리나
"아이샤다, 미래를 예언해주지"
해명하는 자 > X- 불타오르는 <업화>

롤링 어택과 차지 너클이 변화된 상태이다. 롤링 어택은 단순히 이펙트만 조금 바뀐 상태지만 차지 너클은 돌진하는 대신 전방에 구체를 소환해 연타공격을 날린다.[60] 이 탓에 개틀링 킥은 쓰지 못한다.

1스킬은 전방에 짧은 빔을 쏘며, 맞은 적은 극도연소에 걸린다. 부여 효과는 제국1 당시의 그것과 같다. 이번엔 배리어를 두 장 주므로 무리해서 쌍수석판을 달 필요는 없다.

2스킬도 원판의 2스킬처럼 이동가능 스킬이며, 주변 적을 타겟해 여러 번 난타 후 록온빔을 쏜다. 다만 록온빔의 사거리나 범위는 하향.

아르마 리젝터도 원판에 못미치는 짧은 사거리를 지닌다. 공속의 영향을 받지만 캐릭터 자체의 공속증가가 0퍼여서 발렌 치하야를 쓰다가 아이샤를 쓰면 이루 말할 수 없는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극도연소라는 메이저 상태이상을 가진 점이나 딜량은 교체값을 한다. 문제는 수급력과 안정성. 원판 아이샤처럼 부분 폼첸이지만 수급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폼첸이며 킵 아웃 에리어와 아르마 리젝터 또한 넘어지면 소멸이라는 점도 그대로인데 아쳐여서 거리를 두고 수급을 할 수 있었던 오리지날과 달리 얘는 무투가다... 넘어질 위험부담이 굉장히 커진 셈. 주 수급수단인 아르마 리젝터도 너프를 처먹어 위험부담이 더 커졌다. 거기다 자체 SP도 낮은 편이라 수급타임이 자주 오는 것도 흠.

그래서 기본 운용법은 아르마 켜고 롤링 어택을 반복하는 것이다. 아르마의 자동공격과 오토 1덕에 단 1회만으로도 콤보 차지가 찬다. 제자리에 서서 대놓고 아르마 연타를 치기엔 부담이 크다. 물론 항아리 깨기나 메탈종 사냥에는 꽤 유효하니 이럴 땐 활용해도 좋다.

원판과 마찬가지로 무투 상위직 체인지시 날아오를 가능성을 여러 군데서 남겨두고 있다. 높은 공UP에 확정 크리티컬 대미지, 아르마 리젝터는 폼 체인지가 아니라 옵션이라 엑스트라 폼 상태에서도 사용가능한 등.

모티브 무기는 붉은 눈물. HP 80% 조건 액강 50%/피속성댐감 15%, HP 70% 조건 염속 100%/이속 30%, HP 15% 조건 즉사방지. 무기 스킬은 공속 50퍼, 일반공증 50퍼, 스킬 대미지 50퍼를 들고 왔다. 나쁘지는 않지만 애매하다는 게 흠. 거기다 hp 조건 오토를 2개나 달고 와서 한번 넘어지고 대미지를 입으면 복구가 힘들다는 점도 여전하다. 살짝 나사 빠진 성능도 성능이지만, 대 클래스 체인지 시대를 앞두고 있는데 지금 와서 스킬 대미지 강화를 들고 와서 미래까지 없다.

만약 세츠나 모티브가 있다면 선택을 고려해볼만 한데 hp 100퍼 조건이지만 똑같이 공속 50퍼를 오토로 올리며 에너지 배리어를 주므로 넘어져도 한 번의 복구는 바로 가능하게 해준다. 회심 대미지 강화로 크리티컬 확정인 2스의 딜뽑에 좋고, 갖고만 있다면 클첸 전까진 매우 쓸모있는 무기.

사실 여러 모로 타이밍이 나쁜 캐릭터인데 성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차곰 루비 이상은 되며 일판에서는 무투 치하야와 무투가 랭킹 1위를 경쟁하는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위치이지만 한판에서는 신기 도율과 차곰 담비라는 괴물들이 등장해버려서... 아예 치하야처럼 손맛으로 커버하는 케이스도 아니다보니 평가가 매우 애매하다...

무투가의 상위직인 권성이 매우 강력하게 출시되고, 아이샤도 SS급의 CC 적성으로 평가되어 무난하게 날아올랐다.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직업 문서를 참조하라.

벨벳 크라우 처럼 생겼다는 평이다
총평
장점 - 극도연소와 높은 자체 딜로 강력한 어태커 역할 수행 가능 도율/담비 등에 가려서 그렇지...
- 넘어지지만 않으면 강화효과로 얻는 이점이 매우 큼
- 킵 아웃 에리어로 얻는 사실상 무제한적인 상태이상 이뮨효과와 높은 생존성
- 아르마 리젝터+2단 콤보 차지로 높은 수급력과 평타 딜을 동시에 만족 (공속 옵션 채택시 극대화)
- 자체 이속 80% 확보가 가능해 기동전 수행능력이 높음 (이속 옵션 채택시 극대화)
단점 - 강화효과에 대한 높은 의존도
- 근접전을 강요당함에도 여전히 넘어지면 사라지는 강화효과들
- 한 번 넘어지면 급격하게 떨어지는 생존능력
- 강화무효화에 취약
기타 사항

4.2. 쥬다

파일:쥬다 아이콘.jpg
쥬다 직업 발리언트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18.03.19 ~ 18.03.0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16 2000
Lv 100 1944 250 1180 141 85 18
한계돌파 2016 270 1216 165 105 18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차지 속도 · 차지시 액션 스킬 강화 (효과치 20)
오토스킬 이동 속도 + 50 % 암속성 대미지 +100 % HP60% 이상일 시 공격 · 방어 · 회심 + 150 % HP 60% 이상일 시 일반공격 대미지 · 액션스킬 강화 + 100 %, 피격 데미지 - 5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카오스 휴네라티오 45 적에게 어둠 속성 대미지를 가하고 체력을 빼앗는다

<부여 효과>
스킬 대미지 UP(60초/50%/3회)
상태이상 배리어(60초/10회)
칼미나 살코파구스 15 자신의 최대 HP의 15 %를 소비하여 적에게 암속성의 크리티컬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HP 60 % 이상)>
ㆍ카테나 · 인페르누스 (공격 · 통상 공격의 데미지 + 200 %)
※ 카테나 · 인페르누스는 부여 효과를 해제하는 효과를 받지 않는다.
※ 카테나 · 인페르누스는 변신 해제시 해제된다.

CV : 코야스 타케히토
" 나는 조문사, <장송> 쥬다. "
사슬을 끄는 관 > ⅩⅢ- 그림자 드리우는 <장송>

높은 딜링능력을 지녔지만 수급문제가 발목을 잡는 발리언트

루카에 이어 오리지날과 같은 직업으로 리메이크되었다. 폼은 카를로스와 같은 드래곤 폼.

1스킬의 배율은 30배에 흡혈량은 1%

2스킬에 특이한 기능이 붙어있는데 부여효과인 카테나 인페르누스가 그 악명높은 항아리 효과를 무시한다...! 문제는 이 기능이 정작 항아리 깨기에는 전혀 쓸모가 없다는 게 계륵.

앨리스와 마찬가지로 딜링 자체는 꽤나 잘 뽑히지만 사용감의 문제가 적나라하다. 일단 공속이나 기타 수급 보조 옵션이 전혀 없다는점이 발목을 잡는다. 하다못해 워리어처럼 기본적으로 수급자체가 어렵지 않은 직업이라면 모르지만 얘는 변신사다...[61] 다들 2스킬의 항아리 무효화를 살리기위해 공속 모티브를 기대했지만 왠 쌩뚱맞은 소모감이 나와버려서... 결국 무기 공개 후 상당히 좋은 픽에서 넷 중 가장 불편한 픽으로 평가가 떨어져 버렸다. 다른 직업이라면 다른 무기를 들어서 어떻게든 보정이 가능하지만 쥬다는 좋은 무기 없기로 유명한 발리언트라서.. 그렇다고 쥬다 뽑았다고 추천 몰아 받을 정도는 아니니, 굳이 스샷을 저장할 필요는 없다. 향후 좋은 무기가 생기면 또 날아오를지도 모르고 CC로 날아오를 여지도 남아있으니...

드래곤 폼이 일리단 스톰레이지 처럼 생겼다는 평.
총평
장점 - 강력한 딜/SP 저소모의 효율 좋은 변신사
- 강화효과무효화에 이뮨
- 상태이상에 강함
단점 - 별다른 수급 옵션이 없음=직업 한계에 쉽게 도달
기타 사항

4.3. 엘리스

파일:앨리스 아이콘.jpg
엘리스 직업 아처 타입 테크니션 ''''''
출현시기 18.3.19 ~ 18.3.0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000
Lv 100 3910 178 1700 158 173 11
한계돌파 3982 198 1736 182 193 11
리더스킬 파티의 공격・방어・회심 업 (효과 치 10)、이동속도・공격속도 업(효과치 7)
오토스킬 이동 속도 + 50 % 일반 공격 데미지 +100 % 차지 시 액션 스킬 강화 + 200 % 컨트롤 링크 효과 중 방어 + 100%, 받는 대미지 -50%, 타겟거리 연장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도미네이터 50 자신의 HP, 스테이터스 다운을 회복하고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주며 적을 미끼 상태로 만들 수 있다.

※ 미끼 상태의 적은 주변의 적들을 유인
※ 미끼 상태는 적과 같은 스테이지 내에서 동시에 1 마리까지.

<부여 효과>
ㆍ데미지 배리어 (60 초 / 2 회)
ㆍ컨트롤 링크 (60 초 / 공격 · 회심 + 200 %, 수속성 데미지 100 %, 이동 속도 + 30 %)
엔포스먼트 50 적에게 연속으로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수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 같은 적을 상대로 최대 5회까지 극도수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CV : 유카나[62]
"엘리스야, 차 끓어줄까? "
V.O.X <01> > 차 끓이는 첩보원

그랑 아처와 친해질 수록 강력해지는 캐릭터

리더스킬은 2016년에 오리지널 루카가 처음 들고 나왔던 팔방미인형 리더스킬. 그냥 무난하다. 그랑 아처로 클래스체인지시에는 속성 대미지 +50% 강화가 붙는데 이 쪽이 오히려 유익하다. 오토 스킬은 차지액강 200%가 붙어 그랑아처의 3단 차지로 100%의 액강을 추가하면 무려 300%의 액강이 가능해지는 캐릭터다. 통상강화 100%까지 있어 공격력 강화빨을 매우 잘 받는 사양. 이속은 붙어있지만 공속이 없어 다소 아쉽다. 오토 3이 매우 독특한데, 강화효과와 연동하여 방어능력이 증가하는 건 평범하지만 증가하는 사거리가 굉장히 길다. 이 특성 덕에 엘리스는 아처 본연의 임무인 저격에 대단히 적합하다.

1스는 공격탄을 한번 쏘는 단순한 스킬. 하나의 적에게 명중하며 그 적은 아래에 붉은 마크가 남겨져 '미끼 상태'가 되어, 다른 적들을 도발한다. 동시에 자신에게 2중 배리어를 걸면서 고유 버프 컨트롤 링크를 건다. 컨트롤 링크는 자체 버프와 오토스킬을 합할 시에 공격/회심 200%, 방어 100%, 댐감 50%, 타겟거리 연장, 수속댐 100%, 이속 30%라는 파격적인 성능을 자랑하지만, 바꿔 말하면 이 버프가 없는 엘리스는 1오토의 이속/일반공격댐 외에는 능력보정이 전무한 종잇장 아처라는 소리가 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컨트롤 링크는 유지시켜 주자.

미끼 상태 디버프에 걸린 적은 다른 적의 공격을 받는데, 이 때 다른 적은 미끼 상태의 적에게 피해를 전혀 입히지 못한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다른 플레이어 캐릭터로부터 대미지를 입지 않는 것과 같다. 이런 사양 덕에 미끼 상태로 만들고 재워도 다른 적이 깨워주지 못한다. 보스를 미끼로 만들고 재워두면 엘리스는 안전하게 쫄 처리 및 수급이 가능하다는 소리.

2스는 시즈쿠와 유사한 연속투사체를 10발 록온빔 형식으로 발사해대며, 이후 엘리스 주변으로 공격을 가한 뒤에 아직 한 발 남았다 전방의 적 한명을 중심으로 막타를 가한다. 이 막타에는 쉐어 츠키미에 이어 두번째로 등장한 극도수면이 붙어있어 보스전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물론 츠키미와 마찬가지로 극도수면은 최대 5번까지만 걸리는 것에 주의. 사용 중 고속이동이 가능해 상당한 클리어속도를 보여주지만 이미 나와있는 이동록온빔 캐릭터들에 비해선 편의성이 떨어진다. 다행히 투사체라 차별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벽관통 성능이 붙어 있고 투사체 특성상 멀리까지 날아가는데다 아처 특유의 긴 타겟거리 + 오토 3의 타겟연장이 상당히 길어 저격하는 식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막타는 아예 화면 밖까지 찾아갈 정도로 사정거리가 매우 길어 멀리서 적을 농락하기에 적절한 픽. 다만 투사체에 유도 기능이 없어서 스킬에 딜 누수가 있다.

아처 클첸 기념으로 나온 캐릭터이고 실제로 가챠라인 최대의 당첨캐로 평가받지만, 지금까지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준 시엘라나 루카에 비해 포스는 많이 떨어지는 상황. 그랑 아처의 상태가 좋지 못하고 본인이 그 단점을 다 끌어안은 데다, 하필 아이샤나 치하야같은 다른 아쳐가 그 단점을 보완하는 식이 되어 버려서 입지가 불안한 상황이다.

출시 당시 엘리스의 가장 큰 단점은 수급력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유저의 그랑 아처에 대한 이해도가 오르고 모티브가 등장하며 지금은 불식되었다. 이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직업 문서 참고.[63]

또한 상태이상에 약한 편이다. 컨트롤 링크 하나에 스탯뻥을 온전히 의존하는 만큼 버프해제에도 약하고, 수급력이 약하기에 웬디고의 포효에도 맥을 못 춘다. 이 때문에 관통계의 주 전장이 되어야 할 19성 멀티 머메이드에 적합하지 못하다는 아이러니가 생겼다.

모티브 무기는 오토로 HP 조건부 공속/액강 50%, 수속댐 100%, SP 회복량 +3이 붙었고 무기스킬로는 상태이상 배리어 5회, 회심대미지 50%, 차지속도 상승 50%가 나왔다. 딜링면으로는 가장 기본적으로 우수한 옵션인 액강/속성댐/회심댐이 붙었고, 그 외에는 전부 편의성 옵션이지만 엘리스에게는 절실한 옵션들 뿐. 특히 공속과 SP회복량이 수급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되고, 차지 속도 감소 역시 차지액강이 강력한 엘리스에게 필수적이다. 상태이상 배리어 역시 수급시간 동안의 안정성을 크게 올려주는 옵션. 엘리스를 의도된 성능대로 쓸려면 거의 필수로 구해줘야 할 무기가 되겠다.

전용 장신구는 그랑 아처 한정 공격/이속 20%, 차지시 액션스킬강화 15%, 본인이 가한 상태이상시간 연장 10%. 1번 옵션이 아예 상위직 전용이라는 조건이 붙긴 했지만 이제까지 나왔던 장신구 중 최고급으로 우수한 옵션을 부여해준다.

합성스킬은 회심 대미지 20%가 최고. 공격력이 클첸으로 타운작 합산이 되며 버프량도 굉장히 높기에 공격력 세팅은 선호되지 않고, 액강도 200% (모티브 착용시 250%)나 되는데다, 1030은 클첸으로 합연산이 돼서 메리트가 적은 반면 수급이 힘든 엘리스에게는 페널티가 크다. 회심 버프를 200%나 보유하고 있기도 하니 한가위 달토끼 석판과 병행해서 상시 회심 대미지를 노리도록 하자.

유즈리하 이노리 처럼 생겼다는 평이 많다. 또한 스탠딩 일러스트에 대해 평가가 굉장히 좋지 않은데 우선 미간이 너무 멀고 코부분도 어색하다는 평. 커뮤에서은 핑크색 붕어를 갊앗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다. 우정각성은 잘 나온편

총평
장점 - 뛰어난 상태이상인 극도수면과 새로운 상태이상인 미끼로 독특한 롤 수행가능
- 적 관통, 벽 관통 속성을 지닌 스킬 2와 오토 3으로 얻는 매우 긴 타겟 거리로 저격 임무 수행가능
- 높은 공격/회심 보정치로 클래스체인지시 화력증강이 가능, 회심 대미지 강화로 추가강화 가능
- 베리어 2회, 자힐, 댐감 등 높은 생존력
단점 - 스킬 난사형 타입답게 부족한 수급과 SP(본인 모티브/치하야 모티브 채용시 다소 커버 가능)
- 상태이상에 취약(모티브 채용시 커버 가능)
- 강화무효화에 취약[64]
기타 사항 - 불쾌한 골짜기를 넘나드는, 미간이 넓게 나온 스탠딩 일러스트

4.4. 사이퍼

파일:사이퍼 아이콘.jpg
사이퍼 직업 버서커 타입 대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8.03.19 ~ 2018.03.0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16 5000
Lv 100 2042 119 1380 189 131 18
한계돌파 2114 139 1416 213 151 18
리더스킬 파티 전원이 받는 상태이상 <암흑/기절>무효
오토스킬 피격 데미지 -50%, 수속성 데미지 100% 남은 HP량이 많을 수록 일반 공격 대미지, 액션스킬 강화(최대 150%) 소울 스톰 효과 중 공격 · 방어 · 회심 + 10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후리보라스 암즈 42 적에게 수속성의 방어 무시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아쿠아 쉴드(60초/HP 2000)
데스 프롬 위스키 52 적에게 수속성의 방어 무시 팽창 데미지(최대 3마리)를 준다.

<부여 효과>
소울 스톰(60초)

CV: 미카미 사토시

' 사이퍼다. 귀찮은 일은 사양이다. ''
V.O.X <09> > 빈민가의 히어로

힐없찐 굼벵이 > 초화력 만능 버서커 하지만 라온 미만

풀네임은 사이퍼 옵니아르.[65]

리더스킬은 기절이라는 가장 흔한 상태이상을 원천봉쇄 해주는 데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사실 암흑은 덤. 용병으로 쓰기엔 꽤 좋은 리더스킬이나 플레이어 본인이 쓰기엔 크게 와닿지 않는다. 오토 1은 조건없이 피댐감과 수속강화로 사용자들은 많이들 싫어한다. 둘 중 하나가 이속이었으면 사이퍼의 본질적인 문제점이 크게 개선되었을 것이다. 오토 2는 HP 대비 통강/액강. 150%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 사이퍼는 힐없찐이다. 버스트로 흡혈힐을 할 수 있다곤 해도 피가 떨어지면 통강도 반토막 힐량도 반토막인데 무슨 생각으로 집어넣었는지 모를 캐릭터 세팅. 마지막 대망의 오토 3은 부여효과 연동의 기본 강화. 강화효과무효화를 당하면 오토도 함께 증발하는 구조. 작년까지는 꽤 좋았지만 요즘은 아예 통상 파티퀘에서 강화무효화 항아리가 나오는 시대인데 무슨 생각인지? 딱 보면 오토 구조 자체가 함정캐 그 자체를 표현해주고 있다.

1스킬은 추적빔을 쏘며 아쿠아 쉴드를 걸어준다. 신년마나가 가지고 있던 바로 그것. 힐이 없는 사이퍼에게는 그야말로 목숨줄. 살려면 실드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게 관건이다.

2스킬의 소울 스톰은 자신 주변에 장판을 생성하는데, 이 장판은 일반공격으로 인정되어서 SP 수급을 해준다. 최대 팽창 배율은 3배. 조건만 맞추면 꽤나 절륜한 딜을 뽑아주는 스킬이다.

평은 제국전기2 캐릭 중 최하. 게다가 신캐임에도 즉시적 힐 수단이 없다는 게 제일 큰 문제.[66] 그리고 2스킬의 딜량이 막타에 심하게 몰려있어 혹시라도 막타가 빗나가거나 못맞추면 딜로스가 매우 심하다. 가뜩이나 쓰기 난감한 팽창댐은 덤. 또한 자체 이속이 달려있지 않아서 매우 답답한데 보통 무기에 달린 이속이 50에 그리는데서 이는 꽤나 큰 페널티. 그래도 딜량으로 밀어붙일 수 있다면 좋지만 한국에는 이미 같은 직업/속성의 영재반 라온이 소울 스톰 상위호환 엄호공격에 반격힐, 딜까지 앞서고 범위를 수속 참격으로 넓히면 딜링과 섬멸 둘다 사이퍼보다 우수한 비에타같은 캐릭터도 있는지라 써먹을 자리를 거의 잃어버렸다... 사실 비쥬얼 문제가 제일 크다

모티브 무기는 차지시 회심대미지/액션스킬 강화 50%를 위시해서 HP 80% 이상시 이속 50%, 차지시간감소 -30%라는 말도 안 되는 수준의 초고급 무기로 나왔다. 여기에 무기 스킬은 도트힐, 공격력 증가, 수속성 대미지 증가를 걸어준다. 화력증강은 물론이고 생존성까지 챙겨주는 갓무기로 최초의 도트힐 대검이기도 하다. 사이퍼의 구조적 결함을 근본부터 해결해주는 무기. 라온 또한 라온에게 필요했던 옵션인 이속과 도트힐 차지감을 챙기고 거기에 딜도 어느 정도 챙길 수 있어 자깔 이상의 평가를 받는 중. 실제로 무기가 나오자 사이퍼의 평가가 아이샤를 앞서고 쥬다와 비슷한 혹은 그 이상의 평가도 간간히 보인다. 공략 사이트에서도 사이파를 SS랭크로 올리는 등 재평가가 이뤄지고도 있다. 다만 한국에서는 좀처럼 인식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데, 상기된 라온과 비에타 때문이다. 즉, 무투 아이샤와 같은 신세다.

모티브 장신구는 백은의 건틀릿. 3월 28일 추가된 챌린지 퀘스트를 해결하면 얻을 수 있다. 버서커의 이동속도 +12%, 적 격파시 액션스킬 강화 1%(최고 12%), 감전 무효. 사이퍼가 들기에 굉장히 줗은 옵션으로, 리더 스킬과 함께 하면 상태이상방지배리어 없이도 꽤 수월히 맵을 돌 수 있게 된다. 저주 무효가 아닌 점은 아쉽지만 뭐...세상에 완벽한 게 어디 있겠는가. 담비요 담비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연방편의 사실상의 주인공이며 스토리 진행을 이끈다. 오버드라이브 홍련 2 이후로 오랜만에 남캐가 주인공인 스토리.

엘리스가 이노리라면 사이퍼는 아르주나(Fate 시리즈) 처럼 생겼다는 평이 다수.
총평
장점 - 오토 스킬과 아쿠아 실드를 통한 준수한 방어능력
- 팽창 조건을 맞추면 최신 캐릭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되는 2스킬의 대미지[67]
- 소울 스톰을 통한 비교적 수월한 SP 수급
단점 - 즉시적 회복수단의 부재 (모티브 무기 착용 시 해결)
- 느린 이동 속도 (모티브 무기와 장신구 착용 시 약간 보완 가능)
- 2스킬 자체의 불편한 스킬구조 (팽창 대미지, 막타에 쏠린 대미지)
- 상태이상(특히 저주), 강화무효화에 취약
기타 사항 - 일본에 비해 한국에서는 라온, 비에타 같은 참격 강자들로 인해 인식 개선이 되질 않는다.

5. 푸른 불꽃의 템페스트

파일:템페스트가챠.png
한판, 일판 동일한 2018년 3월 31일 업데이트된 워리어의 클래스 체인지 워로드 출시 기념 이벤트와 교체 캐릭터들. 대표 캐릭터는 엠마이고 보조 캐릭터는 안젤라이다. 인헤르미나도 그렇고 카렌도 그렇고 안젤라마저도 첫 출시엔 마도사인걸 보면 기품있는 왕족은 마도사여야 한다는 페티쉬가 있나보다

종합적으로 할로윈 가챠에서 깨진것으로 여겨졌던 동시가챠의 저주의 재림이라는 평. 안젤라는 설계미스의 결정체에 엠마도 불편한 조작감에 답답한 수급으로 티나보다 아래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초기평가는 둘 다 SS였으나, 어쨌든 엠마는 뒤늦게나마 골든 SS를 얻었다. 그리고 이후 무기가 나오면서 엠마의 순위가 급 상승했다. 엠마의 모든 단점을 보완가능했기에 오히려 현재 탑 5위 안에 들 성능으로 급 상승했다. 다만 안젤라는 엠마와 반대로 무기가 나오면서 오히려 급 하락했다...

허나 잉곳 무기가 뜨고 안젤라가 잉곳 무기를 사용하면 레이드에서 굉장히 효율이 좋다는 사실이 발견돼 재평가되면서 전체적으로 성능이 좋게 나온 가챠가 되었다.
이벤트 자체는 꽤 공들여 만든 편이다. 이벤트 컷인 동영상도 들어가고, 보스도 완전히 새로 만들었다. 기존 몬스터에 기믹을 추가하고 모델만 덧씌웠던 발렌타인이나 제국 2보다는 확실히 공을 들인 편. 그리고 흑의 왕국이 만들었단 설정의 사마환수의 등장을 알리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5.1. 엠마

파일:엠마 아이콘.jpg
엠마 직업 워리어 타입 디펜스
출현시기 18.3.30 ~ 18.4.16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000
Lv 100 0000 00 000 00 00 11
한계돌파 0000 00 000 00 00 11
리더스킬 수속성 캐릭터가 주는 데미지 상승/받는 데미지 감소(효과치 20)
오토스킬 이동 속도 50% 상승, 수속성 데미지 100% 상승 남은 HP가 많을수록 공격력/방어력/액션 스킬 강화(최대 100%) 일반 공격 데미지 500% 상승, 또한 기절 상태로 만들기 쉬워진다(효과치 1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래빗 댄스 28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준다. 또한 환수/자연 계열의 사고 속도를 저하시킨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방어력 상승(60초/50%)
상태 이상 배리어(60초/5회)
챠지 속도 상승(60초/50%)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데미지 배리어(60초/2회)
비르투스(60초/공격력, 회심 150% 상승, HP 자동 회복)

※ 같은 적에게 연속으로 사고를 저하시킬 수 없습니다.
워터 가든 52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주고 독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자신의 방어력이 높을수록 데미지가 상승한다(효과치 최대 2000)
※ 스킬 중에 적을 격파한 경우 스킬 종료 후에 SP를 회복한다.

CV : 카쿠마 아이
" 엠마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영매의 후예 > 깊은 숲의 수호자

비르투스라는 신개념 버프를 들고 온 탱커
높은 평타딜과 스킬 딜을 가진 딜러

이번 클래스체인지 대상 직업인 워로드의 대표 캐릭터. 그런 것 치고는 평가가 많이 낮아서 패미통 기준 티나, 나기[68] 미만이다. 그러나 셋 중에서는 워로드 적성이 가장 높다.

오토 1, 2는 평범하지만 오토 3에 무려 통상공격강화 500%라는 파격적인 옵션이 붙어 있다. 폼체인지도 아닌 일반 워리어에게 통강이라니.. 그냥 클래스 체인지를 하라는 뜻이고, 실제로 해주는 편이 더 강력하다.

1스킬은 살짝 앞으로 취어나간후 자신의 주위에 대미지를 준다. 또한 자연계와 환수계 적에게 사고저하라는 새로운 상태이상을 걸고 배리어와 바르투스 강화와 방업 상배 차지감 버프를 건다. 어디까지나 버프용.

새로운 상태이상인 사고저하는 걸릴 시 몹 위에 보라색 이펙트가 뜨며 (일부 몬스터는 폼 변화도 있다) 패턴이 굼떠지는 효과가 있다. 아주 좋진 않지만 있으면 나름 도움이 된다. 물론 아직은 자연계 환수계만 걸 수 있지만... 이 때문에 엠마가 동물들을 동무로 삼는 게 아니라 대가리를 깨고 멍청하게 만들어서 부리는 귀축조교사라는 농담이 있다.

비르투스 강화효과로 얻는 HP 자동회복은 어디까지나 비르투스 효과의 일부이기에 다른 자동회복과 양립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티나 모티브를 들어 무기스킬을 써서 도트힐 효과를 얻으면 2중 도트힐이 되어 유사 즉사방지효과를 내기 쉬워진다.

2스킬은 궁아이샤 2스의 역재생 느낌. 빔 이후의 추가타의 조작감이 매우 좋지 않다. 카이의 그것에 비유될 정도이며 재규어가 조금 깬다는 평이 많다. 또한 방어력이 높을수록 딜이 늘어나는 스킬. 방어력 계수는 애초부터 합연산으로, 그냥 (공격력+방어력)x스킬 배율의 수식이니 이것 때문에 클래스 체인지를 뒤로 미룰 필요는 없다. 엠마 본인에게 방어 150% 버프가 있으므로 방어력 800만 채우면 한계치에 도달한다. 그냥 공격력을 올려주는 게 더 효율이 좋은 경우가 많으니 방어를 올리는데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는 없다. 단순하게 다른 캐릭터보다 타운빨을 더 잘 받는다고 받아들이면 된다.

2스킬의 사양상 극저주 도끼가 매우 잘 어울리지만, 그보다는 기본적으로 스킬보다는 평타캐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육성방향을 정하는 게 좋다. 2스킬이 딜 자체는 준수하나 시전시간이 길어서... 그러나 공속이 없어 답답한 것이 큰 문제. 모티브에 공속이 붙어 나오길 기도하자.

모티브 무기는 HP 80% 이상시 액강/공속 50%, 수속댐 100퍼, 워로드가 장비시 기절/극도기절 상태의 적에게 위력 50% 강화. 3번 오토가 별로라는 평.일반 워리어에게는 곱연산으로 들어가는 킬러 대미지인데 킬러 대미지를 합연산으로 받는 워로드 한정이라.. 사실 대부분의 보스가 기절 무적이라 일반 워리어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옵션은 아니다. 단, 무기스킬은 뛰어난데 이속/회댐 50%, 일반공격시 SPR +3으로 무스만큼은 일단 뛰어난 무기로 사실 상 엠마의 단점을 전부 보완할 수 있는 무기다. 3번 오토에 대한 호불호가 무척 갈리지만, 회댐이 달린 워리어 무기가 매우 드물고 무기 자체 성능도 어느 정도 교체급 무기니 나름 선방한 무기라 볼 수 있다. 그냥 오토 하나 버린 셈 쳐도 우수한 무기라 보면 된다.

이후 멀티에서 교환가능한 악세로 워로드 공격, 공속 20퍼, 차지감소 20퍼, 수속댐 15퍼 증가 등 자깔과 착용 시 공속 70퍼를 찍을 수 있다.

그리고 깔맞이 나오면서 단점을 전부 보완한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수급이 편해지고 이속과 공속이 빨라졌다. 거기에 회심만 상승하는 엠마한테 회심 대미지를 주어 뭣보다 딜량이 기존 무기들보다 더 높게 나온다.

현재 평가로도 일판에서는 3위 안에 든다는 평, 몇몇 사이트는 티나보다 위로 쳐주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무기와의 합이 상당히 잘 맞는다고 볼 수 있다.

단, 한국에서의 평가는 대단히 안 좋다. 엠마와의 비교 대상인 차곰 티나조차 화속 마그마가 나오는 타격상성 던전이 아니라면 도율과 차곰 담비에게 밀려 설 자리를 잃고 있는데 그 차티나보다 약하면 당연히 끼어들 틈이 없다. 물론 깔맞이 나오면서 차티나와 비교하는 곳도 나오지만 도율 차곰 담비에 비해선 여전히 무리란 평

다만 이벤트 멀티 19성이 공개되며 주가가 좀 올랐다. 1. 워리어라 획득보상에 50%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2. 워로드가 마환수 공략 상에서 몇 가지 이점을 얻는다. 3. 보스가 수속 상성이다. 물론 모두 필수인 항목은 아닌지라 도율/담비/티나도 충분히 활약하지만, 이번 이벤트 한정이나마 엠마가 최선의 선택이 된 것은 인식전환에 꽤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답답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아무리 마환수와 친하게 지내게 되면서 어느 정도 과거사를 극복했다고 해도 마환수를 지나치게 감싸다가 마환수가 깽판을 치고, 로이드가 자폭을 하면서까지 마환수를 저지하려 하자 그제서야 마환수를 없애기로 마음먹는다.[69]클래스 체인지 기념 캐라는 위치와 마환수에게 마무리를 짓는 역할을 하는 건 엠마이지만 이벤트 스토리 전체를 보면 진 주인공은 안젤라라고 해도 될 정도로 비중이 안젤라에게 밀리는 것과 마환수가 병기로서의 모습은 많이 보여줬지만 엠마와의 유대감은 거의 부각되지 않았던 점은 덤.

그나마 후일담인 개인 스토리에서는 주인공 일행의 조언과 도움을 통해 마을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 애쓰고, 그러던 중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여성을 도와주는 전개라서 성격이 개선될 여지를 보여준다. 주인공의 룬의 빛도 엠마에게 사용한 게 아니라 엠마가 도와주던 여성에게 사용했다.

다음 가챠인 트러블 트래블러에서도 등장하며 여기서는 주인공과 함께 로이드의 쪽지에 씌여있던 장소로 갔다가 피오나 일행과 합류하고, 유적이 무너지는 것을 염려하면서 마환수를 해치우는 것을 망설이던 피오나를 보며 과거의 자신이 했던 잘못을 떠올렸는지 피오나에게 조언을 해서 그녀가 결심을 굳히고 마무리를 짓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아쉽게도 비중 문제 때문인지 바로 전 이벤트에 등장했던 캐릭터임에도 트러블 트래블러에서는 풀 보이스가 아니다.

워리어 고대던전의 출현으로 그 가치가 정점을 찍었다. 엠마 하나가 있고 없고가 축복무기 파밍의 속도를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 버릴 정도니 그야말로 뒤늦은 전성시대. 물론 워리어 던전이라 강력한 라이벌들인 무투가들이 못 들어온다는 게 더 크다(...)
총평
장점 - 비르투스 버프와 대미지 배리어 2회, 상배까지 우월한 생존성
- 비르투스 모드는 도트힐과 중첩이 가능[70]
- 높은 공격/회심 보정치로 회심 대미지 강화만 해도 괴랄하게 올라가는 딜량
- 특수 상태이상인 사고 저하
단점 - 매우 높은 모티브 무기 의존도
- 공속이 낮아 매우 답답한 평타(모티브 채용시 보완 가능)
- 2스 끝에 SP회복이 붙으나 다소 답답한 수급력(모티브 채용시 보완 가능)
- 약간 아쉬운 딜량(모티브 채용시 보완 가능)
기타 사항 - 목소리가 마치 루셰를 닮았다.

5.2. 안젤라

파일:안젤라 아이콘.jpg
마도사 직업 마도사 타입 대미지 딜러
출현시기 18.3.30 ~ 18.4.16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000
Lv 100 0000 00 000 00 00 11
한계돌파 3650 196 1926 224 78 11
리더스킬 염속성 캐릭터의 대미지 상승/받는 대미지 감소(효과치 10 → 20)
오토스킬 HP 10% 이상일 때 즉사 회피, 또한 대미지 배리어(60초/1회)생성 이동 속도/공격 속도 50% 상승 HP 50% 이상일 때 공격력/액션스킬 강화/염속성 대미지 150% 상승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1스킬 40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준다.
<아군에게 부여하는 효과>
공격력 상승(60초/150%)
회심 상승(60초/150%)
리벤지 플레어(60/3회)
카운터 힐(60초/1회)
※리벤지 플레어는 적에게 근접 대미지를 받았을 때 방어무시의 염속성 대미지를 준다.
※카운터 힐은 대미지를 받았을 때 발동하며 HP를 회복한다.
2스킬 80 적에게 염속성 크리티컬 대미지를 준다.
※스킬 중에 적을 격파한 경우 스킬 종료시 HP를 회복한다.
※10초간 재사용 불가

CV : 코시미즈 아미[71]
" 안젤라다. 내 힘, 잠시 맡겨두지. "
담대한 전술가 > 창염을 짊어진 여걸

18년 교체 캐릭 중 설계 미스의 정점인 줄 알았는데 레이드의 패왕이 되어 버린 캐릭터

리더 스킬은 처음 등장하는 하이브리드 타입. 하이브리드 타입이 다 그렇듯이 활용하기 애매하다. 다만 이 리더스킬이 안젤라에게 있어 유일한 방어계 옵션이다.. 무슨 짓인지? 어쨌든 피댐감 2할은 방어계 리더스킬치곤 나쁘지 않고 주는 대미지가 보너스로 붙었다고 생각하면 그나마 속이 덜 아프다.

오토 1은 평범한 즉방+배리어. 오토 2는 조건 없는 이속/공속. 오토 3은 HP 조건부 공격계 올스타. 유일한 생존 옵션이 즉방 뿐이다.

1스킬은 전방에 3발의 미사일을 발사해, 적에게 맞으면 폭발한다. 타겟을 향해 정직하게 쏘는 15년 스타일 스킬. 적이 피하면 못 맞춘다. 게다가 몸집이 큰 적에게는 3발을 다 맞출 수 있지만 작은 적에게는 1발만 맞기 십상이므로 주력 딜스킬로는 애매하다. 대형 적을 상대로는 딜이 괜찮게 나온다는 게 그나마의 위안. 사거리가 짧아서 크게 장점으로 느껴지진 않지만 어쨌든 벽 관통 속성도 붙어 있다. 그래도 사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파나 모티브 등을 채용하면 그럭저럭 유용해지는 옵션.

대신 부여효과가 절륜한데, 공격력과 회심 150퍼 상승이라는 서포터 타입 급의 서포팅은 물론, 리벤지 플레어와 카운터 힐이라는 새로운 버프도 가져왔다.

리벤지 플레어는 근접 대미지 피격이라는 설명문구가 떠있지만, 사실 근접 대미지가 아니라도 상관없다. 그냥 거리만 가까우면 되고, 반격도 발생한다. 반격은 공격방향으로 폭발형 대미지를 날리는데 이펙트가 거의 없어서 발동 여부를 파악하기 힘들다. 배리어등의 데미지 차단과는 관계없이, 캐릭터에게 적의 공격이 닿으면 바로 발동. 판정은 그냥 공격판정이라 무적이 없고 평범하게 대미지를 입는다. 스킬반응형 DA를 발동시키지 않는 건 그나마 장점. 리벤지 플레어는 공격력/액강 효과를 받는다. 다른 동료들에게 걸어주고 발동했을 때 마법 속성 대미지를 준다.

카운터 힐은 피격을 당하면 데미지를 받고, 그 다음에 힐을 해주는 특이한 타입의 버프다. 데미지 차단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힐 배리어에 비해 구린게 사실이지만, 힐량 자체는 버프 받은 대상의 최대 HP 51%. 클래스 체인지 전에는 별로 와닿지 않을 수 있겠지만 최대 HP가 다섯 자리를 뚫는 상위직 캐릭터에겐 어느 정도 유의미한 힐량. 리벤지플레어와 동일하게 캐릭터의 데미지차단기 유무와 관계없이, 몸에 적의 공격이 닿으면 바로 발동한다.간혹 힐을 받은 뒤에 대미지를 입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통신불량이거나 멀티에서 렉을 먹었을 때 이런 현상이 종종 나타난다.

의외일지 모르지만 카운터 힐은 아군의 대기인원에게도 힐을 돌려준다. 카운터 힐 버프를 돌리는 게 아니라 힐을 준다는 점에 주의. 힐 배리어보다 우수한 몇 안 되는 요소 중 하나. 이 때의 힐량은 힐을 받은 아군의 HP 최대치 51%.

리벤지 플레어와 카운터 힐은 1스 동작이 끝난 후에 부여된다. 즉, 그 전에 카멜레온에게 꿀꺽당하거나 다크펜리르한테 멍멍당하면 버프도 못 돌리고 반격도 못한다는 뜻. 이런 사소한 점에까지 개발 측의 악의가 담뿍 묻어난다. 일러랑 모델링은 저렇게 잘 뽑아놨는데도 말이다.

2스킬은 카메라 구도 변경과 동시에 하늘에서 비공정이 소환, 그후 적을 향해 4회 폭격한다. 다만 특이하게 기본 스킬임에도 재사용 시간이 있다. 클로즈 업 시 당연하다는 듯 DA무적. 크리티컬 확정이기에 전타 명중하면 상당한 딜량을 뽑는다. 적 격파시 회복량은 최대 HP만큼. 즉 100%다. 하지만 재사용 대기시간 10초가 있어서 연사 자체가 불가능한 게 가장 큰 단점 더군다나 파나와 달리 타겟한 적이 파괴되어도 바로 다음 적을 타겟해주는 성능 따위는 붙어 있지 않다.

쭉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캐릭터는 기본적으로 몸대를 강요당한다. 몸대서 힐하고 딜하고 하는 캐릭터인데, 피격을 베이스로 하는 여러가지 오토들이 게임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온다. 특히 19성 등장 등 몹 인플레로 몹 공격력이 뻥튀기 되고. 속뎀까지 심심치 않게 들어오는 지금 하고프에서 데미지 차단기 없이 쌩으로 피격을 강요당하는 캐릭터라는 건 정말 시대착오적인 설계이다.

게다가 안젤라의 방어 옵션은 말 그대로 전무한 수준. 카운터 힐은 단발이라 연타에 매우 취약하다. 주력 딜 스킬이 되어야 할 2 스킬은 SP 소모량이 크고 쿨까지 달려서 연사하기 껄끄럽다. 궁 판정인 거야 좋지만 그럴려면 1스에 빔이라도 달아줬어야지... 그리고 폼 체인지가 없어서 SP 수급이 매우 불편하다. 이거야 뭐 클래스 체인지 해주면 SP통 커지고 수급도 쉬워져서 큰 문제는 아니다. 더 큰 문제는 회심 150% 버프를 달고 확정 크리 스킬이 있는데 회심 대미지 강화가 달려있지 않다는 점이다.

약점은 그 뿐만이 아니다. 보다시피 저항할 수 있는 상태이상이 없고 강화효과빨로 돌아다니는지라 강화효과무효화에 매우 취약하다.

결국 현재로써는 클래스 체인지가 필수. 모티브가 나오지 않은 현재까지 적합한 무기는 상태이상방지배리어가 달린 파나 모티브. 이/공속이 모두 오르고 타겟연장이 붙어 안제를 굴리기 매우 편해진다. 딜적인 측면에서는 회심딜 강화가 붙은 발렌 루카 모티브 쪽이 더 높다. 공속 100% 덕에 수급도 더 좋아서 DPS 면에서도 이득. 어쨌든 저주 무효가 붙어있고 안젤라가 염속이라 감전도 면역이기 때문에 장신구 등으로 봉인 무효만 추가해주면 어찌어찌 굴릴 각이 나온다. 패미통에선 파나 모티브, 구극DB에선 발렌 루카 모티브를 추천해주고 있다.

악세는 무조건 회심 대미지. 안젤라의 화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차곰3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 얻을 수 있었던 회심대미지 20%, SPR +1, 봉인 무효가 붙은 봉제 곰인형이 딱 좋다.

워낙 단점이 명확한 캐릭터라 모티브로 단점을 매우고 날아오를 거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기대했으므로 배신당했다. HP 50% 이상으로 방어/액션스킬강화 +50%, 염속성대미지+100%, HP+20%. 무기스킬은 아군의 HP/상태이상을 회복시키며 피물리대미지경감 50%와 스킬 대미지 강화 50%(3회/60초)를 준다. 최근 들어 보기 드문 S랭크 무기[72]. 가장 악의적인 것은 스댐강 50%로, 보통 대마도사로 운용하게 되는 안젤라 특성상 그냥 심술 부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옵션. 화력을 신경 쓰지 않는다면 안젤라의 약점 중 일부를 가려주는 무기기는 하지만 범용성이 사망해서 완전 안젤라 전용인데다 정작 안젤라 본인은 파나 모티브를 쓰는 편이 더 안전하다. 그나마 무기스킬의 회복량이 3000으로 상당히 높은 것만이 몇 안 되는 위안점.

모티브 장신구는 블루 플레어로 대마도사의 공격/방어+20%, 받는 대미지 경감 -10%, 염속성 대미지 +15%. 안젤라의 부족한 방어면을 채워주며 잉곳 무기와의 앙상블도 매우 잘 어울리는 좋은 무기다. 잉곳 무기 이전엔 대단히 평가가 안 좋았지만 8돌 후 장신구를 2개 동시에 찰 수 있게 되었으므로 공격력 상승 마크가 없는 이 장신구는 다른 극공템과 겹쳐주기도 대단히 좋다. 회심대미지 장신구와 함께 채용해주자. 아쉬운 일이지만 봉제 곰인형과는 봉인 무효가 걸려 함께 채용하지 못한다.

영원히 함정캐 취급을 받을 것 같았던 안젤라였지만 한국 기준 5월 18일 오후 4시에 추가된 잉곳 무기로 인해 말 그대로 날아올랐다. 공/방 50%, 통강/액강 50%, 3체 격파SP 힐 5%라는 스펙은 그저 그렇지만 20초에 한 번 스킬 대미지 강화 1000%를 걸어줄 수 있는 무기스킬 덕이다. 사실 곱연산 요소가 적어서 그렇지 안젤라의 2스는 그 SP 소모량 만큼이나 스킬배율이 높기에 스댐강 10배빵을 받기에 매우 적합하다. 순간화력이 그야말로 결전병기 수준으로 뛰어오르며 마법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캐릭터가 되었다. 현재 등장한 레이드 몬스터들의 높은 딜과 체력으로 캐릭들의 버티는 능력과 딜 둘다 중요해졌는데,안젤라는 카운터 힐로 2번의 공격을 버티고 잉곳 장착으로 2스 딜을 극대화할 수 있기에 레이드 한정으로 평이 좋아지는 중이다.
총평
장점 - 대형 적 한정이긴 해도 꽤 높은 DPS를 보여주는 1스
- 쿨 타임이 있긴 해도 스킬 버튼 하나로 댄저러스 패턴을 회피/파해 가능한 2스
- 도트 힐/오버 힐과 별개로 들어가는 고힐량의 카운터 힐과 우수한 버프들
- AI가 부족한 용병이나 멀티회선이 끊긴 아군을 폭탄으로 만들어주는 리벤지 플레어
단점 - 스킬의 높은 SP 소모량과 클래스 체인지를 강요당하는 바닐라 폼
- 피격시 조건으로 인해 캐릭터의 포텐셜을 능동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움
- 방어 및 생존옵션의 미비(모티브 무기 구비시 해...결?)
기타 사항 -

6. 트러블 트래블러

파일:백묘트러블트래블러가챠.png
수수께끼의 고고학자 달리의 요청, 고대 유적으로 향하는 릴리와 피오나.
새로운 부업을 얻은 소아라도 합류! ? 좌충우돌 탐험담, 여기서 개막!!

서장에서는 3개의 스토리로 진행된다.
릴리는 클로드의 탐정 사무소에 들렀다 클로드 본인이 직접 나서기 어려운 유적 조사에 대한 의뢰를 본인이 대신 수행하는 것으로 의뢰인인 피오나와 달리를 만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피오나는 릴리의 유적 탐험에 따르는 위험에 대해 낙천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마음에 들어하지만 달리는 불안해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소아라는 카를로스와 용사가 되기 위한 수행으로 열심히 달리기를 하던 도중 거대한 나무에 부딪혀 사경을 해메게 된다.[73] 그럴수도 있지라고 생각하며 죽음을 받아들이려는 소아라를 나무의 신조인 베즈트리 페닐이 본인의 집을 변상시키기 위해 부활의 주문을 외워 부활시킨다. 자신의 잘못을 쿨하게 인정하면서 그에 대한 변상을 하기위해 페닐과 함께 소아라는 모험을 떠난다.
주인공 일행은 로이드의 유언[74]에 따라 다른 사마환수의 행방을 각 길드지부에서 조사하며 찾아다니지만 별다른 수확이 없어 로이드의 집에 다른 조사자료를 찾기 위해 린트 섬으로 떠난다.

특이하게도 저번 이벤트인 푸른 불꽃의 템페스트와 이어지는 스토리로, 여기 또한 사마환수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 아마 코로플은 클래스 체인지 동안 사마환수를 통한 이벤트를 계속 열 생각으로 보인다. 그 덕에 열일하는 엠마

이번 마환수의 공략방법은 공략을 시작하자마자 마환수가 뱉는 소환기둥에서 소환되는 적들을 죽여 상단의 게이지를 채우면 플레이어쪽에 있는 거대 함정이 작동해 마환수의 절대방어영역을 깨주므로, 이 때 마환수에게 딜을 하는 방식. 50%를 깎으면 강제로 턴이 종료되며, 이번에는 제로 아이리스의 시간정지가 통하지 않으므로 패턴을 두 번 반복해야 한다. 지난 이벤트 때 나왔던 마환수의 브레스 패턴과 그라비티 필드 패턴이 또 다시 등장하는데, 브레스 패턴과 후방 함정 레이저가 겹쳐져 무슨 짓을 해도 죽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매우 간혹 등장한다. 굉장히 보기드문 패턴이긴 하지만 만약을 위해 부활수단을 마련해두는 걸 추천. 그 외에 마환수와 싸우는 15성 이상 멀티에서 가끔씩 게이지를 다 채워 마환수가 대포를 맞고 방어가 깨지자마자 그로기 상태가 아니라 곧바로 다시 정신을 차리고 공격을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상단 게이지는 계속 꽉 찬 상태 그대로 유지되고 마환수의 절대방어 는 다시 가동이 시작된 상태인데 이러면 저 꽉 차 있는 게이지의 버그 때문에 아무리 졸개를 더 죽여도 대포는 다시 발사되지 않기 때문에 클리어가 불가능해지는 버그가 종종 발생한다. 이 때는 그냥 포기하고 나가는 수밖에 없는 더러운 버그. 그라비티 필드는 맵이 넓어 그냥 돌아다니며 피해도 되므로 굳이 워로드를 끌고 갈 필요는 없다. 이번에도 직업 보너스가 등장. 당연히 검사, 아처, 드래곤 라이더(상위직업 포함)이다.

검사 CC 기념 교체한정으로 봐도 무방한데, 검사 CC가 기존 CC와는 격이 다른 수준으로 나왔다. 그에 따라 이번 CC기념 검사캐릭인 피오나 또한 그 성능이 무지막지하단 평이 많다. 실제로 무지막지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19성 먹구름을 솔플로 2분 59초라는 시간으로 깨는 무지막지한 성능으로 등장했다.

6.1. 피오나

파일:피오나 아이콘.jpg
피오나 직업 검사 타입 밸런스
출현시기 2018.04.16.~ 2018.05.01.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000
Lv 100 4522 145 1294 288 129 11
한계돌파 4594 165 1330 312 149 11
리더스킬 파티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업(효과치30)
오토스킬 HP 10% 이상일 시 즉사방지 및 추가 대미지배리어 (60 초 / 1 회) 발생 차지 시 액션스킬 강화 +200% HP80 % 이상으로 공격 · 방어 + 150 %, 이동 속도 · 공격 속도 + 5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글라디우스 테쿰 30 자신의 HP와 상태이상을 회복하고 적에게 번개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공격력 UP (60 초 / 50 %)
방어력 UP (60 초 / 50 %)
루셈 · 라미나 (120 초)
※ 루셈 · 라미나는 일반 공격 히트 수 6 회마다 강화 대기상태가되고, 뿌니콘을 길게 눌러 놓을 시 1 단계 강화한다. (최대 3 단계)
※ 루셈 · 라미나 효과 중 동일한 부여 효과는 다시 부여되지 않는다.
딜에레 · 럭스 70 적에게 번개 속성의 대미지를 준다.
※ 루셈 · 라미나 효과 중 강화 단계에 따라 범위와 위력이 변화한다.
<부여 효과>
대미지 배리어 (60 초 / 2 회)
CV : 토요구치 메구미
"나는 피오나, 탐험가야 "
고미술상 겸 탐험가 > 유구한 역사를 지키는 자

소드 마스터의 위엄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탐험가
먹구름 언더그라운드에 특화된 참격계의 정상급 딜러
컨을 하면 할수록 뛰어난 성능을 뽑아내는 검사

소드 마스터 출시 기념으로 나온 신 캐릭터. 본인의 설계가 다 소드마스터를 기준으로 하기에 클래스 체인지는 당연히 필수적이다.

소드 마스터에 대한 자세한 것은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직업 항목을 참고. 소드 마스터 전반에게 해당되기는 하지만, 특히 피오나의 경우 차지가 매우 중요시된다.

1스킬은 주변에 다단히트로 대미지를 주면서 스스로에게 1000의 힐을 하고, 또한 공격력/방어력 버프를 50%씩 걸면서 고유 버프인 루셈 · 라미나를 건다. 발동속도가 굉장히 빨라 스킬 발동이 시작하자마자부터 대미지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

루셈 · 라미나는 고유 버프이긴 하나, 시엘라의 드래고닉 소울이나 엘리스의 컨트롤 링크와 달리 버프만 놓고 보면 아무 효과도 없고 오토스킬에도 연계된 효과가 없어 언뜻 보기에는 아무 차이가 없어보인다. 그러나 이 버프는 사실 일반 액션을 통해 발동시키는 스택형 버프로, 루셈 · 라미나가 걸린 상태에서는 적에게 일반 공격을 6번 명중시킬 시에 강화 대기상태가 되어[75] 검을 쥔 손이 작은 오오라로 둘러싸인다. 그리고 차지를 할 경우 그것을 소모해 검이 빛나는 강화버프가 추가된다. 총 3단계까지 이렇게 해서 올릴수 있으며, 루셈 · 라미나 버프가 걸리는 것만으로도 사실 1단계가 충족되기에 차지 강화 중첩은 두번만 하면 3단계까지 채워진다. 그리고 이것은 120초짜리 버프가 다 될때까지 유지. 사실 이렇게 해도 스탯상에 아무 변화가 없지만, 이 버프는 인피니티 노아나 키히비키 미쿠처럼 그 단계에 따라 2스킬을 강화하는데 의의가 있다.

루셈 · 라미나는 일종의 평타강화 계열 버프로 볼 수도 있는데, 사실 액션 자체가 변화하는 것은 아니고[76] 그냥 버프의 발동 트리거가 차지일 뿐이긴 하다. 다만 폼체인지와 같은 감각으로 운용하라는 뜻인지 버프시간이 120초로 넉넉히 주어져 있긴 하다. 120초 내에 1스킬을 다시 써도 지속시간이 초기화되지 않는 점은 주의.

2스킬은 뛰어올라 이동하면서 빔을 쏘는 록온빔 스킬이다. 얼핏 처음 쓰면 찔끔찔끔하고 초라한 빔에 실망할지도 모르지만, 위의 루셈 · 라미나로 강화 버프 스택을 쌓고 쓰면 크고 아름다운 빔이 나가서 본 화력을 발휘하게 된다. 섬멸력도 좋고 무엇보다 딜량이 엄청나다. 강화가 안 된 상태로도 웬만한 보스 몬스터들을 때려잡을 수 있기에... 또한 스킬 시전 중에 2중 배리어가 달린다.[77] 다만 스킬 시전 시 선딜이 존재하므로 다소 답답하게 느껴지며, 특히 이 때 데인저러스 어택을 맞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소드 마스터가 차지로 버프를 거는 기능을 들고 나온 것에 맞춰서 차지로 인한 단계별 강화를 들고 나온 캐릭터. 이 강화 준비과정이 다소 귀찮긴 하지만 그로 인해 얻는 것도 확실하고, 이런 특이한 운용법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장점으로는 역시 강력한 화력과 섬멸력. 빔 스킬이라서 섬멸력도 좋은데 소드 마스터의 강함과 배수 뻥튀기의 마법까지 합쳐져 딜도 환상적이다. 또한 차지 기능을 잘 잡아서, 평타 치는 것 외에는 차지만 해도 많은 것을 얻을수 있기에 사용감이 나쁘지 않다. 2스킬에 이중 배리어가 달린데다 방어버프도 높은 편이라 안정성도 나쁘지 않은 편.

그리고 피오나는 강화무효화에 매우 강한 편에 속한다. 2스킬 강화 및 공업, 방업, 배리어를 잃기는 하나, 대부분의 스탯뻥은 버프가 아닌 체력조건에 달려있기 때문에 피해가 크지 않고, 강화되지 않은 2스킬로도 딜이 조금 떨어질 뿐 불편하지는 않기 때문. 오히려 강화되지 않은 2스킬도 약하다 부르기 힘들다(...). 거기에 소드 마스터 고유의 버스트 드라이브는 아예 강화무효화 면역이다. 참격계가 먹구름 언더그라운드에서 활약하기 좋은 만큼 이 부분에 신경쓴 느낌. 거기다 소드 마스터가 차지 포스로 자체적으로 스테이터스 다운을 회복할 수 있기에 강화금지/힐금지 디버프도 문제없다. 녹만드 정도로는 피오나에게 위협조차 되지 않는다는 것!

단점은 아이러니하게도 낮은 안정성을 꼽을 수 있다. 일단 이중 배리어가 있긴 하지만 다단히트에 뚫리는 것이 일상다반사고, 방어버프가 있긴 하지만 체력 80% 조건부라 저 라인이 뚫리면 그대로 종잇장 신세다(...) 대미지 감소 버프도 없기에 타운작을 많이 타기도 하고. 스탯뻥 대부분을 이 80% 조건에 걸고 있기 때문에 반대로 말하자면 체력이 조금만 낮아지면 급격하게 캐릭터가 약해진다. 이 때문에 이중 배리어와 방어버프를 잘 활용해서 체력을 높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힐 방식이 즉힐이 아니라 도트힐이면 한결 나았을텐데 안타까운 부분.

또한 차지 역시 나쁘지 않지만 발목을 잡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저 덕분에 수급하는 것 외에도 신경쓸 요소가 늘어나서 공격에 노출되는 빈도가 늘어나기 때문. 원래 수급하느라 SP를 채우고 차지 액강을 위해 차지하는 것은 다른 직업도 다 같지만, 피오나는 저게 더더욱 강요된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약간 아쉬운 공속 및 이속을 들 수 있겠다. 보통 50%가 그리 안 좋은 것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체력 80%를 조건으로 달고 있어 그것조차 잃을 때가 많아서 불공평함이 느껴진다. 더군다가 이속이 낮으면 빔 스킬로 섬멸력도 떨어지고, 공속도 수급 뿐 아니라 루셈 · 라미나의 강화에 직결되는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많이 느껴진다. 단 리더로 맞출 시 30% 추가로 이속 공속 80%가 가능하다.

덤으로 의외로 손을 많이 타는 캐릭인데 루셈 라미나를 맞추기 위해서 평타 6회와 차지를 계속해야 한다. 그에 따라 당연히 컨이 어느 정도 필요하며, 특히 평캔을 할 줄 아냐, 못하냐에 따라 먹구름 클리어 난이도가 달라진다.[78] 쉽게 말해 컨이 거의 필요없던 시엘라랑 달리 컨이 필요하며 컨을 할수록 성능이 더 뛰어난 캐릭이라 보면 된다. 그렇다고 엘리스 수준으로 컨트롤이 난해한건 아니고 시엘라와 엘리스의 중간 정도로 보면 될 듯.

모티브 무기는 오토로 HP 80% 이상시 공속/액강 50%, 뇌속성 100%, 강화스킬 연장 15초이며 무기스킬은 회심 / 회심 대미지 / 차지속도 상승 각 50%/60초이다. 액강과 뇌속성으로 기본적인 딜을 잡고, 무기 스킬로 크리율과 회심 대미지를 올려서 더더욱 대미지를 뻥튀기시키며, 피오나의 단점 중 하나인 차지 강요 및 루셈 · 라미나 강화를 위한 조건을 완화시키는 듯한 무기.[79] 그러나 이속과 안정성을 해결해주지 않았다는 점에서 불만이 많다. 더욱이 공속 증가보단 이속 증가가 더 절실하고, 강화연장 15초가 루셈 · 라미나의 120초에 비해 별거 아니라서 왜 넣어줬냐는 말이 많다.[80] 공속과 강화연장, 또는 석판으로 커버되는 회심 상승 대신에 이속 상승 및 댐감을 넣어줬으면 좋았으리라는 평가.

여담으로 모티브 무기는 스토리 내에서 흑의 왕국 시절의 유물로 전투, 취사, 세탁외 아이스크림도 만들 수 있는 다목적용 검으로 등장한다.백묘 세계관 내에선 백의 왕국과 흑의 왕국이 공존하던 시절은 현재에서 몇만 년 전으로 거의 전설로 치부되기 때문에 검의 가치또한 상당하다. 피오나 본인이 말하기로는 최소 40억 골드부터라고...

본인 모티브 무기 외에 선택지는, 뇌속성에 맞춘 유키무라 검이나 할로윈 마르 검이 있다. 마르검은 차지시간 감소도 가지고 있으니 괜찮다는 평가. 둘다 회심을 올려주는 것도 공통점이다. 아니면 현재 최강급 검으로 알려진 차곰 오스크롤 검도 괜찮은 선택. 속성은 버리지만 섬멸력을 살릴 수 있다.

멀티가 나옴으로서 악세가 나왔는데 소드마스터 착용시 공속 30퍼 일반공증 50퍼, 뇌속 15퍼 강화로 범용성은 좋은 무기지만, 피오나한텐 아쉽다는 평이 많다. 대다수 사람들이 원한 차지감소가 없는 점이 아쉽다는 것이 중론, 현재 가장 잘 맞는 악세로는 차지감소에 차지시 액강이 달린 검네모의 감자튀김이나 원시인 악세가 현재 가장 추천되며, 플레이 위주로 보면 25퍼 차감 악세도 좋다는 평이다.

풀네임은 피오나 올브라이트.
총평
장점 - 섬멸력과 대미지 양쪽을 잡는 강력한 조종빔
- 강화무효화에 매우 강함
- 높은 뇌속 대미지
단점 - 루셈 · 라미나의 단계별 강화에 걸리는 딜레이
- HP 80% 이하로 떨어질 경우 매우 취약해짐
- SP 소모율이 극심[81]
기타 사항 - 루셈 · 라미나는 1스를 다시 써도 지속시간이 초기화되지 않으니 풀리는 타이밍을 잘 봐야 한다.

6.2. 릴리

파일:릴리 아이콘.jpg
릴리 직업 아처 타입 서포트
출현시기 2018.04.16.~ 2018.05.01.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000
Lv 100 4150 200 1356 184 188 11
한계돌파 4222 220 1392 208 208 1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이 상태 이상 걸 확률 업(효과치 50)
오토스킬 HP 99%이하일 시 HP가 서서히 회복 자동 원호 공격 발생 시 회심 +100%, 회심대미지 +50% HP 50%이상일 시 공격속도 +50%, 피격대미지 -50%, 화속성 대미지 1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디텍티브 빔 50 적에게 화염 속성 대미지를 주고, 속성, 상태 이상 내성 다운 (효과 값 100)시킬 수 있다.
<동료에게 부여 효과>
공격력 UP (60 초 / 150 %)
공격 속도 UP (60 초 / 50 %)
이동 속도 UP (60 초 / 50 %)
강화 상태 이상 인챈트 (60 초 / 어둠)
※ 강화 상태 이상 인챈트는 액션 스킬 공격에도 버프 효과를 부여한다.
<자신에게 부여 효과>
자동 원호 공격 (60 초)
캘리버 러시 60 적에게 화염 속성 대미지를 입히고 방어력 다운 (효과 값 100) 상태를 걸 수 있다. 또한 마지막 일격은 적에게 화염 속성 대미지를 주고 약점 속성 내성 다운 (효과 값 25)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동료에게 부여 효과>
스킬 대미지 UP (60 초 / 50 % / 3 회)

CV : 하나모리 유미리
"유적탐정.. 릴리에게 맡겨주세요!"
다우징 탐정 > 유적탐정[82]

명실상부한 이번 가챠의 함정캐. 오리지널 이후로 지원가 컨셉트를 잡아 항상 약하게만 나왔던 릴리의 전통을 어김없이 계승했다(...) 이래봬도 이걸로 4번째 등장한 나름 인기 캐릭터인데 뭔가 이것저것 덕지덕지 붙어 있긴 하지만 지원캐 특유의 저화력과 오토 1의 턱없이 모자란 힐량으로 사실상의 힐없찐에 대CC시대를 맞이한 현 메타에 CC부적합 판정을 받은 데다 폼 체인지도 없는 바닐라 폼 신캐라는 점에서 함정캐의 조건을 만족한다.

오토 1은 이제는 장식품이 된 99% 이하 HP 자동회복. 오스크롤을 클첸해봤다면 알겠지만, 힐량이 정말 너무 낮아서 차라리 다른 오토를 받는 게 나을 정도다. 오토 2는 1스와 연계된 회심계 강화 오토로 강화무효화를 받으면 같이 풀린다. 오토 3은 HP 조건 공속/피댐감/염속을 주는데... 눈치 챘는가. 그렇다, 릴리는 오토에 공격도 액강도 달려 있지 않다.

그나마 스킬 1에 공UP 150%에 스킬 2에 스댐강 50%가 붙어 있다. CC가 나오기 전에는 꽤 유용했던 버프인 스댐강이지만, 이 스댐강 때문에 CC를 행하면 오히려 화력이 더 떨어지는 불상사가 빚어진다.

모티브까지 HP 80% 조건부 이동속도/액강 50%, 염속 100%, 15% 즉사방지에 무기 스킬은 HP를 회복하면서 회심/방어 50% UP이라는 시대착오적 옵션을 가지고 나옴으로써 거의 안젤라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꽝캐로 낙인 찍혔다. 안젤라는 후에 재평가라도 받았는데...

한 술 더 떠서 해당 이벤트의 보스 몬스터는 수속성이다. 안젤라는 그래도 마환수와 같은 속성이라 역상성까진 아니었으나 릴리는 속성이 역상성이라 더 아프게 맞고 딜링도 피오나와 트러블 소아라보다 떨어진다. 안 그래도 꽝캐로 평가받는 상황이라 멀티에서 활약하기도 힘들다.

현역으로 굴리는 법이 없진 않은데, 리더스킬의 상태이상 확률 증가와 1스에 달려나오는 상태이상내성 저하를 조합해 상태이상 특공 활을 쓰면 회댐X스댐강X차지액강X공업X특공 곱연산으로 어느 정도 딜을 찍어낼 수 있게 된다. 가장 좋은 건 암흑특공 활이 나오는 건데, 현역으로 굴릴 수 있는 활 중 암흑특공 활은 없다. 모든 상태이상을 상대로 킬러대미지를 뽑아내는 크리스마스 마르 모티브 정도. 여기에 장신구+석판으로 종족 특공까지 넣어주면 완성. 당연히 CC를 해버렸다면 이런 식의 딜 증폭도 불가능해진다. 애초에 기본적으로 마환수는 모든 상태이상 면역이라 협력 레이드에서 이런 식의 세팅은 큰 의미가 없긴 하다.. 차곰 유키무라 때도 나왔던 이야기의 반복일 뿐이다.

모티브 악세는 굉장한 게 나왔다. 스킬강화연장 +5초, 그랑 아처 한정 액션스킬 강화 40%, 암흑무효. 그랑아처 적성이 낮은 릴리에게 그랑아처 전용 악세를 준 것도 그렇지만, 딱히 속성 조건도 없고 그랑아처 조건만 만족하면 누구나 쓸 수 있는 범용 악세라 더 적성이 높은 전용악세가 없는 캐릭터, 그러니까, 그랑아처일 때 트러블 릴리보다 강한 아이샤, 치하야, 킹스 유키무라, 치요 등에게 빼앗기기 십상이다. 이것으로 안젤라가 갖고 있던 이 달의 오우거상을 빼앗기에 충분한 조건이 만족되었다.[83] 축하한다, 릴리.

여성판 오우거라고 봐도 될 캐릭터는 릴리일 정도로 푸대접이 심하다고 볼 수 있다.[84]

그래도 중위권 포스타보다는 강하니 그냥 포스타 중 당첨캐를 먹었다고 치면 좋을 레벨. 그런데 사실 그랑 아처로 클챈한 치요보다 트러블 릴리가 더 약하니 포스타 중 당첨캐라고 말하기에도 좀 뭣하다. 그나마 우정 각성 포토가 귀여우니 그걸로 위안 삼자.

고대궁으로 날아올랐다고 하기엔 어폐가 많지만, 아무튼 고대궁 덕에 CC를 하는 게 더 나아졌다. 딜이 처참하게 낮은 대신 염속딜은 살짝 높은 편이고 속저감은 은근히들 걸려주는 디버프라 은근히 적성이 높다. 다만 릴리 본인에게 차지감이 없어 온천2 루미에의 전용 장신구와 지네 레이드의 보상인 25% 차지감 장신구(3옵은 공 5업)을 같이 들려줘야 간신히 굴릴 만해진다. 어쨌든 굴릴 수 있는 게 어딘가 싶지만. 이 경우 부족한 힐량은 커버되지 않으므로 주의.
총평
장점 - 다양한 버프와 디버프 소유
- 원호+공속으로 인한 괜찮은 수급능력
- 높은 화속 대미지
단점 - 물리 딜이 낮음
- 오토 1의 힐량이 낮음
- 상태이상에 취약
- 강화무효화에 취약
기타 사항

6.3. 소아라

파일:소아라 아이콘.jpg
소아라 직업 도적드래곤 라이더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8.04.16.~ 2018.05.01.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1407 68 501 83 38 9 2000
Lv 100 5328 136 1411 155 88 11
한계돌파 5400 156 1447 179 108 1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강화효과 시간 업(효과치15)
오토스킬 이동 속도 · 공격 속도 + 50% 파티의 다른 무기 종류 × HP 7 % 및 공격 방어 회심 50 % 강화 HP 50 % 이상으로 일반 공격 데미지 · 액션 스킬 강화 · 번개 속성 데미지 10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식인 보머 30 적에게 번개 속성의 대미지를주고, 암흑 상태로 할 수 있다.
<부여 효과>
은신 (60 초 / 10 회 공격 가능)
회심 대미지 UP (60 초 / 50 %)
도둑 인 어 홀 50 자신이 은신 상태일 때 은신 상태를 해제하고 적에게 번개 속성의 크리티컬 대미지를 준다. 또한 적에게 번개 속성의 대미지를주고 공격력을 50 % 감소시킬 수 있다.
<부여 효과>
은신 (60 초 / 10 회 공격 가능)
브레이브 아머 도적 (60 초 / 공격 + 50 %, 물리 피격 데미지 -50 %, 상태 이상 무효)

CV : 아라이 사토미
베즈토리 페닐 CV : 우에다 치히로
"소아라입니다! 이번엔 트레저 헌터예요!"
도둑 용사 > 보물 사냥꾼 용사

이번 라인의 숨겨진 강캐

17신년 히나 이후 오랜만에 나온 조류라이더. 새로 등장한 조류 탈 것인 베즈토리의 캐릭터 조형은 성공적으로, 소아라와의 만담이 이번 이벤트의 백미일 정도. 이 베즈토리로 말하자면 소아라에 맞먹는, 또는 그 이상의 똘아이 캐릭터로 겉보기에는 점잖아 보이지만 소아라의 특기였던 궤변을 소아라 이상으로 구사하며, 덤으로 아닌 척 하지만 사실 돈을 굉장히 밝히고 도둑질이나 시키는 엄청난 속물이다(...). 그러면서 실패하면 항상 시험이었다느니 하면서 변명하는 건 덤. 거기다 자폭도 잦다. 머리를 감싸쥐지 않고 소아라를 상대할 수 있는 몇 없는 캐릭터 중 하나이며 소아라 역시 이런 베즈토리를 제대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둘의 궁합은 좋게 여겨진다.

은신 드래곤 마스터. 활약하기 위해 도트힐 무기 장만 등 이것저것 조건이 많이 필요하지만 조건을 만족시키면 굉장히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 문제는 그게 소아라 전통의 파티의 다른 무기 오토라 그렇지. 그나마 또 다른 전통인 브레이브 아머가 고유버프인 '브레이브 아머 도적'으로 사양변경이 이뤄져 셋팅 난이도는 쌍검/대검 시절보다 낮아졌다.

1스는 전방에 미믹 폭탄을 던지고, 적을 암흑 상태로 만든다. 은신도 걸리므로 2스의 강화를 위해서 미리 써주는 걸 추천. 회심댐 증가도 딜지원에 꽤 도움이 된다. 2스에 확정 크리티컬이 달린 것은 물론이고, 은신+암흑으로 확실하게 적의 뒤를 잡아 백어택으로 확정 크리티컬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댐증을 노릴 수 있다.

2스는 은신/비은신 상태에 따라 스킬 모션이 조금 달라진다. 당연히 은신 상태일 때가 데인져러스 어택에도 안전하고 딜량도 강하기 때문에 1스를 통해 미리 은신 상태로 만드는 것을 추천. 또한 오리지널의 브레이브 아머를 들고왔는데, 이번에는 배리어 형식이 아닌 버프로 가져왔다. 효과는 공격 50퍼, 피댐감 50퍼, 상태이상 무효라 소아라의 안정성에 엄청난 기여를 한다. 버프의 분류가 고유라 다른 파티원의 공격/피댐감 버프를 중첩해서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 물론 모티브의 공버프와도 중첩된다.

1스와 2스가 모두 10회 은신을 부여하므로 안정적으로 수급 및 스킬 딜을 넣을 수 있다. 비록 은신에 SP를 쓰긴 하지만 공격가능횟수가 횟수인지라 쉽게 풀리지 않는 게 장점.

대신 힐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무기를 맞춰줘야 한다. 또한 별다른 수급 옵션이 없기 때문에 웬만하면 클래스 체인지를 해주자.

힐없찐의 장벽이 높아 무기가 공개되지 않았던 주말간에는 평가가 낮았던 픽이나 모티브로 최신 도트힐용창이 들어오면서 불식됐다. HP 80% 조건 차지감 50%/액강 50%, 뇌속 100%에 SP +10. 3옵이 좀 애매하지만 무기스킬로 공/회심 50%와 도트힐을 준다. 도트힐량은 300/3초로 공격력 비의존이라 액강으로 펌핑시켜야 한다. 힐량이 좀 부족해보이지만 소아라+무기로 액강이 200[85]이라 큰 문제는 안 된다. 소아라를 본격적으로 사용할 것이라면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

이 외의 도트힐 용창이라면 더글 3의 오즈마 용창이 있지만, 공격옵션이 강화무효화에 의해 초기화되는 격파액강 뿐이라 공격 면에서는 거의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86] 소오나의 크라이브 용창도 좋지만 속성 차이가 다소 아쉽다.

모티브 장신구는 드래곤 마스터의 공격/공격속도 20%에 차지액강 15%, 파티다른무기종XHP5%. 소아라의 클래스체인지 적합도는 SS랭크로 매우 높기 때문에 손색없는 옵션 구성이다. 3옵이 조건이 빡빡하지만 딜량에 관여하는 옵션도 아니고 10%만 받아도 다른 장신구보다 우월하다. 성능도 높고 범용성도 좋고 소아라에게도 잘 어울리는 최상의 구성.

전체적으로 인식보다 상당히 괜찮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드래곤 라이더. 전통의 파티 무기 오토 + 무기가 없었을 시절의 힐없찐 이미지 + 검사 CC 및 피오나에 대한 주목 쏠림 + 같은 직업에서 넘사벽격인 시엘라의 존재 등 여러 악재가 겹쳐져 인지도는 바닥 수준이지만, 사실 드래곤 라이더에서 시엘라 다음갈 정도로 강력한 편인데다 은신 유틸리티도 무시할 수 없다. CC에도 굉장히 잘 어울리기도 하고.

전 가챠라인 동료인 카를로스와 파나의 경우 이번 스토리에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87] 소아라 개인 스토리에서 소아라가 파나와 카를로스를 그 부부라고 부르는 걸 보면 둘의 관계에 진전이 있을지도 모른다.
총평
장점 - 10회 공격가능 은신을 이용한 독특한 롤 수행가능
단점 - 모티브 무기에 대한 지나친 의존성
- 강화무효화에 취약
기타 사항

7. 하얀고양이 온천이야기 2 ~칭찬해줘, 유유자적~

파일:백묘온천2가챠.png
골든 위크 겸 무투가 클래스 체인지로 출시한 가챠지만, 그 성능은 발렌 이상인 가챠. 그러나 스토리는 2018년 사상 최악의 퀄러티.

가챠라인으로서는 여러모로 이례적이다.

우선 가장 특이한 점으로는 아주 옛날에 나왔던 온천 이벤트의 후속 이벤트라는 것이다. 이전에도 1년 간격으로 섬 이벤트가 후속으로 나오거나 2017년 들어서 이벤트들이 2편을 달고 오는 경우가 있었지만, 온천이야기 1편은 무려 2015년 이벤트였다! 2편이 1년도 아니고 무려 2년 반 가까이 지나서야 출시된 것! 때문에 온천이야기 2가 발표되었을 때 많은 올드비들이 두 눈을 의심했다고 한다(...)

2015년 이벤트의 후속이라는 점을 반영한 것인지 해당 라인의 캐릭터들도 출시 시기가 다양하다. 루셰를 제외하면 리메이크 이력이 없는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해에 출시되었다는 특징이 있다.[88]

또한 4인 가챠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성능이 돋보인다. 지금까지 4인 가챠는 성능이 분산되어서 한 명 빼고는 대부분 망하거나 아무리 좋아도 적당한 강캐 위주로 나온다는 인식이 있었는데[89] 이번 온천2 라인은 루미에를 제외한 3명이 패미통에서 골든SS를 받으면서 그 인식을 확실하게 깨부쉈다.[90] 게다가 그동안 특별취급 받아왔던 광속성이 한 라인에 두명이나 들어온 것도 신기한 부분.

이벤트 자체는 또다시 새로운 구성으로, 섬급 이벤트지만 섬이 퀘스트 거점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퀘스트는 스토리 보기를 통해 평범하게 진행하고 섬 자체는 스토리를 클리어해감에 따라 발달하고 관광객들이 모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타운처럼 주인공을 직접 조작해 둘러보거나 전체를 내려다보면서 확대하는 것도 가능. 2016 여름 캐릭터들이나 온천이야기 1편 캐릭터들, 2018년 신년 캐릭터들, 각종 포스타와 명성회 같은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마왕들이나 로스베르크 家, 무장강림 페어나 도깨비 퇴치 일족 페어, 발리언트 페어, 해와 달 페어와 섬머 소울까지 정말 다양하고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기에 퀘스트 배경이 바뀔때마다 섬을 조금씩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91]

다만 스토리에 대해선 영 반응이 좋지 않은데, 각 가챠캐의 캐릭터성을 살리지 못하고[92] 여전히 민폐가 정체성인 고에몬만 주구장창 등장해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며, 칭느님이란 캐릭터도 거슬린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93] 스토리 골자는 나름대로의 기승전결을 갖췄던 1편과 달리 유명 리뷰어의 이목을 끌기 위해 삐까뻔쩍한 시설들만 만들어내고 돌아보면서 칭느님 기분을 하나하나 맞춰주는 것 뿐이라 답답하다는 의견도 많으며 이런 안일한 요소에 기대게 된 세오리에 대해서도 혹평이 생겼다.
결정타는 후반 스토리 초반에 여캐들이 칭느님을 둘러싸고 '접대'한다는 19금적 상황이 연상되는 장면[94]으로, 이에 불쾌함을 느낀 유저들이 스토리 스킵을 대놓고 추천하고 있다. 이쯤되면 스토리 작가 교체좀 하지 사실 이는 PD 의 성향으로도 의심되는 것이 지난 쉐어하우스 시즌1 에서도 샬롯을 술집 호스티스 알바를 하도록 억지스럽게 엮는 등 어딘가 인기 여캐들을 그런 상황으로 몰며 만족을 느끼는 게 아닐까 싶기도.

굳이 스토리를 보겠다면 제 6장 료칸 걸즈 까지만 보는 걸 추천한다.[95] 각 캐릭터들이 아오이 섬으로 온 계기와 료칸에서 5인이 수다떠는 내용까지만 보면 충분하다. 그나마 캐릭터성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고.

추가로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노란색 별 너구리 대야(타운 장식물/5성 무기 발리언트 오브)를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타운 장식물은 보물상자, 무기는 몬스터를 처치할 경우 획득할 수 있다. 대야 오브의 경우 능력치는 구세대 4성무기 급이지만 무기 오토에 획득 경험치/골드/소울 30% 증가가 붙어있다. 간만에 나온 랭작 무기로 골드랑 소울도 붙어있어 좋은 신세대 파밍무기. 이제 막 시작한 뉴비도 현 가챠에서 3성 발리언트 2명, 포스타 발리언트인 모코를 포함하여 4인 랭작 파티 구성이 가능하다.갓 시작한 뉴비가 랭작을 할지 의문이지만 스토리만 진행해도 절로 쌓이기 때문에 굳이 파밍까지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너무 나와서 무기고를 다 채워버려 귀찮을 정도다
스토리 내에선 금강불괴 속성을 가진 물건인데, 물리력 하나는 끝내주는 세츠나가 집어던져도 금 하나 나지 않을 뿐더러 섬 보스가 온 힘을 다해 날린 빔을 막아내고도 끄떡없는 초월적인 단단함을 보여준다. 세오리조차도 단단한 것도 정도가 있다며 질려할 정도.

여담이지만 메인 이벤트 스토리는 물론이고 토와의 우정각성 스토리, 심지어 루미에의 우정각성 스토리에도 세츠나가 등장해 풀보이스로 떠든다. 특히 루미에 우정각성 스토리에선 루미에의 아버지도 목소리가 기존 보이스로 땜빵 처리됐는데 세츠나만... 이러면 채아는 뭐가 되니

7.1. 시엘라

파일:iconsierra.png
시엘라 직업 크로스세이버 타입 대미지 딜러
출현시기 18.5.1 ~ 18.5.18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1500
Lv 100 1975 119 1053 105 65 11
한계돌파 2047 139 1089 129 85 11
클래스 체인지 후 엑스세이버 속성
Lv 100 3964 119 1645 171 179 15 1500
한계돌파 4036 139 1681 195 199 15
리더스킬 파티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 업(효과치 30 )
오토스킬 회심 대미지 + 50%, 카운터 타이밍 강화 드라고닉 소울 효과 중 일반공격 대미지, 액션스킬 강화, 광속성 대미지 +100% HP 50% 이상 공격 · 회심 + 200 %, 추가로 카운터 엣지 성공 시 + 20% (상한 + 10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빈드 스키나 43 적에게 광속성 대미지를 주고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부여 효과>
ㆍ오버 힐 (최대 3500)
ㆍ드라고닉 소울 (60초 / 방어 + 100 %, 이동 속도 · 공격 속도 + 50 %, 상태 이상 무효)
헬가스크 스리터 50 적에게 연속으로 광속성 대미지를 주고 기절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부여 효과>
ㆍ프레이야 소환 (60 초)
※ 프레이야의 공격은 적에게 광속성 데미지를 주고 속성 내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CV : 아마미야 소라
"자, 함께 가보자"
순회[96]하는 소녀 > 흔들리지 않는 순백의 친애

높은 딜량, 상태이상 무효, 거기에 높은 회심과 회댐을 통한 극딜러
오토, 스킬 뭐 하나 빠질 곳이 없으나 맞는 무기가 없어서 아쉬운 캐릭

이벤트 스토리에선 프레이야와 함께 사신룡 파프니르 전투 이후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 함께 아오이 섬에 온다.

2018년의 신흥 인기 캐릭터로 급부상해서 2017년의 오스크롤과 비슷한 포지션이 돼버린 시엘라. 킹스 크라운 1위로 리메이크가 확정됐는데 2번째 교체 리메이크 예정도 나오면서, 해당 연도 초에 나왔는데도 순식간에 3번째 등장까지 예약해버렸다. 다만 오스크롤과 달리 리메이크돼도 강력한 성능이 돋보이는 캐릭터.[97]

리더 스킬은 신뢰와 안정의 이/공속 30%. 오토 1은 오랜만에 등장하는 카운터 판정 강화. 오토 3과 연계되니 열심히 써먹자. 오토 2는 강화효과 연동 오토라 강화무효화를 당하면 힘이 빠지는 원인이 된다. 대신 오토 효과는 매우 빵빵한 편. 오토 3도 스택이라 여러 모로 그린 만드라고라를 두려워하게 만든다. 스택 비율이 33%에 불과하긴 하지만..

1스는 거대한 장미를 소환 후 터트리는 모션으로 주로 오버힐과 드라고닉 소울을 발동하기 위하여 주로 사용된다, 사실상 딜보단 유틸 및 보조형 스킬

2스는 조작형 스킬로 거대한 원형으로 검을 휘드르며 이동하는 방식으로 이속에 따라 스킬이 빨라지며 자체 오토 덕에 매우 높은 딜량을 보여준다. 그 후 같이 수급도 도와주며 적 속성 내성을 감소시켜주는 프레이야를 소환시켜 보다 빠르게 SP 수급을 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대로 무척 강력한 성능으로 드라 시엘라가 서폿과 방어 쪽에 특화됐다면 이쪽은 극딜에 특화된 케이스라고 보면 된다. 성능 자체는 매우 우수하다, 액션 스킬은 그 구조부터 오세냥에 나왔던 온천 캐릭들 중 제일 뛰어나단 평이 있을 정도로 쾌적하면서 그와 동시에 기본 오토스킬은 시엘라의 딜량을 크게 끌어올린다. 거기에 1번 오토의 효과로 그저 대시만 해도 바로 물음표가 뜨면서 카운터 엣지를 넣는 등 여러모로 뛰어난 강캐.

단, 오버힐을 통한 유틸성 및 서폿은 기존 드라 시엘라와 흡사하여 얼추보면 그냥 드라 시엘라가 쌍검 든 걸로 보인다. 그러나 드라 시엘라와 크세 시엘라는 서로 완전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탱커로서 사용 가능했던 드라 시엘라와 달리 크세 시엘라는 사실 방어수단이 없다시피 한다. 크세 답게 낮은 방어력 뿐인데 이마저도 보완할 수 있는 게 드라고닉 소울을 통해 100% 증가만이 크세 시엘라의 방어수단이다. 즉 탱커 대신 크리딜러 속성을 가졌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깔맞이 시엘라의 물몸을 얼마나 잘 보호해주거나 또는 공격 받기 전에 적을 먼저 갈아버리거나 둘 중 하나로 나와야 좋은 상황, 이는 특히 먹구름에서 뚜럿하게 보이는데, 스택 버프에 드라고닉 소울 버프, 오버힐이 항아리에 녹아버리기 때문.

하지만 대왕고릴라 석판을 끼워준다면 안전성도 부족하지 않게 된다. 대왕고릴라 석판의 효과는 풀피시 피격 물리 대미지 75퍼 감소 + 피격 속성 대미지 감소 15퍼인데 다른 캐릭터들은 1대 맞으면 거기서 효과가 끝나지만 시엘라의 경우 오버힐로 HP를 높여놓으면 시스템상 100%를 초과하기 때문에 몇대 맞더라도 풀피 유지가 가능하므로 대왕고릴라 석판의 효과를 마치 HP 70% 이상 유지 오토인것 마냥 유용하게 받을 수 있다. 다만 석판 2개자리를 내줘야되므로 화력이 낮아지는 건 감안해야 된다.
해외커뮤니티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시엘라와 대왕 고릴라 석판의 궁합은 좋다고 인정하는 편이고 고위 멀티에선 고릴라 석판착용을 권장한다.
거기에 이번 온천캐릭을 기준으로 한계돌파를 최대 8회로 늘림으로서 기본 SP가 무척 낮아졌다. 이는 매우 심각한 수준인데 구캐들보다도 SP가 낮은 상태로 특히 한판 같은 경우 아직 들어오지 않은 시스템이라서 무턱대고 스킬을 난사했다간 나중엔 SP가 부족한 상황이 반드시 온다.

현재 나온 모티브 무기는 방어성향쪽 무기로 나왔는데 오토는 HP 80% 이상일 시 액션 스킬 강화 + 50 %/피속성 데미지 감소 -15 %, HP 90% 이상일 시 공격/방어/회심 15 % 강화, HP 15% 이상일 시 즉사 방지를 들고 나왔는데 사실 상 공격성으로도 애매하고 방어능력으로도 애매한 무기로 나왔다. 무스는 공격력 상승 (60 초 / 50 %), 피 물리 데미지 감소 (60 초 / 50 %), 일반공격 데미지 상승 (60 초 / 50 %) 등 피격댐감이나 즉방이 없는 시엘라한테 방어면에 특화된 무기로 나왔다.

사실 오버힐이 거의 의미가 없을 만큼 픽픽 쓰러져 죽는 시엘라에겐 꽤 유효한 무기. 특히 즉사방지가 활약한다. 속뎀감 오토도 붙어서 속성 딜이 6000씩 들어오는 축복던전에서도 나름 쓸모가 있을 법한 무기. 즉사방지는 속성 딜 맞고 즉사하는 것도 막아주기 때문에 그야말로 속성던전 특화형 무기로써 값어치가 온천 2 끝나고도 한참 뒤에 생겼다.

지금껏 단 하나 뿐인 빛속 쌍검이라는 점도 어필요소지만 어차피 이 무기가 부여해주는 빛속은 180 밖에 안 되니 크게 신경 쓸 요소는 아니다. 루셰 모티브처럼 속성강화라도 붙었으면 모르지만... 물론 시엘라 본인에게 속저감 디버프 부여능력이 있는 걸 감안해야겠지만 단순 무기성능으로는 역시 비교가 된다.

4성 이상의 캐릭터를 클래스체인지한 후 8번 한계돌파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엑스 잉곳 4개로 교환 가능한 헬리오 무기라는 특수 무기를 낄 경우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98] 잉곳 무기만 해도 공속과 액강, 거기에 격파 슾회복까지 달렸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좋은 배포무기로 일본 사이트에선 주로 잉곳 무기를 추천하고 있다. 공증 + 액강에 체력 비례 공방 증가, 적 3마리 격파시 SP 회복 등 시엘라한테 현재 가장 잘 맞는 무기며 무기스킬 또한 20초 쿨타임이 존재하지만 1회 한해 1000% 스댐강버프를 걸어준다.

악세는 현재 추천되는 악세가 크리티컬 확률을 높여주는 악세나 회심증가, 회댐증가 등 딜쪽으로 특화된 악세가 추천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공속 악세가 추천 중이다. 특히 강화무효화가 나오는 맵에서는 공속 20%를 확보해주는 편이 안전하다. 리더스킬과 함께 50%를 확보해두면 강화무효화에 당해도 무적 어설트로 어떻게든 SP를 회복하고 다시 전열을 가다듬는 것이 가능해진다. 다른 맵에선 드라고닉 소울이 있으니 안심하고 증댐에 주력하자.

전용 장신구는 엑스세이버의 공속 30%, 카운터 엣지 위력 50%, 빛속 15%로 다소 애매한 스펙. 사실상 먹구름 전용 장신구다. 어쨌든 용도는 확실하니 따두는 편이 좋다.

석판은 현재 최대 딜량을 높여주는 나흐트 도나와 크리티컬 확률을 높여주는 한가위 석판이 추천되며, 그 외에도 안정성 + 오버힐의 효과가 적용되는 대왕 고릴라의 석판등이 추천되고 있다.
총평
장점 - 오버힐과 드라고닉 소울로 인한 생존능력
- 높은 공격/회심 보정 오토와 기본 회댐 50퍼 증가되는 오토를 통한 높은 딜
- 프레이야의 평타 보조와 타이밍 강화 카운터 엣지로 인한 쉽고 편한 무적 수급이 가능(공속 세팅으로 극대화)
단점 - 매우 취약한 방어능력(고릴라 석판, 본인 모티브, 클래스체인지와 한계돌파로 완벽하게 극복)
- 버프 제거에 취약한 스택형 오토
기타 사항 - 캐릭 일러의 프릴 장식과 캐릭 SD 프릴 장식간의 괴리감조개 껍데기

7.2. 루셰

파일:iconlushe.png
루셰 직업 무투가 타입 디펜스
출현시기 18.5.1 ~ 18.5.18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1500
Lv 100 2636 128 619 162 125 11
한계돌파 2708 148 655 186 145 11
클래스 체인지 후 권성 속성
Lv 100 5201 128 1115 243 167 15 1500
한계돌파 5273 148 1151 267 187 15
리더스킬 파티 전원이 받는 대미지 다운(효과치 25)
오토스킬 광속성 대미지 +100%, 콤보 차지 필요한 공격 횟수 -50% 알라스토르 소환 중 공격 · 방어 · 회심 + 100 % 콤보 차지 중 이동속도 +50%, 일반 공격 대미지 · 액션 스킬 강화 + 1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땅을 뒤흔드는 호완 40 적에게 광속성 대미지를 주고 암흑상태로 만들 수 있다.

<동료에게 부여 효과>
ㆍ공격 속도 상승 (60 초 / 50 %)

<자신에게 부여 효과>
ㆍ알라스토르 소환 (60 초)
ㆍ데미지 배리어 (60 초 / 2 회)
※ 알라스토르는 일반 공격에 따라 공격을 하고 쁘니콘을 길게 누를 시 적에게 다가가 연속 공격을한다.
※ 알라스토르의 공격은 적의 체력을 빼앗는다.
악을 심판하는 폭풍 40 적을 끌어당겨 광속성 대미지를 준다. 또한 주변에 적들이 남아있을 경우 SP를 소모하여 계속 공격한다 (남은 SP 30 % 이상, 최대 5 회).

<부여 효과>
ㆍ알라스토르 소환 (60 초)
※ 알라스토르는 일반 공격에 따라 공격을하고 쁘니콘을 길게 누르면 적에게 다가가 연속 공격을한다.
※ 알라스토르의 공격은 적의 체력을 빼앗는다

CV : 토야마 나오
"루셰예요, 이 모습 어울리나요?"
휴식하는 성녀 > 청정무구한 정성

무투 CC기념 캐릭 다운 뛰어난 성능의 무투가
현재 일판의 게임 파괴자

2017년 신년 이후로 간만에 등장한 캐릭터. 발렌타인 루카처럼 본인 오리지널 직업의 클레스 체인지의 주역으로 나옴과 동시에 광속성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뛰어난 성능으로 출시된 것은 덤.

이벤트 스토리에선 루셰의 세상 알기 여행. 애슐리와 페어로 함께 아오이 섬에 왔다. 이번 가챠에 입고 온 옷은 애슐리가 사준 옷으로 상당히 비쌌다고. 아직 아이돌 활동에 대한 꿈이 남아있는지 춤추며 노래하는 것이나 사진촬영 포즈에 관심이 많은 것과 체중이나 몸매 가꾸기 등 우정각성에서나 이벤트 스토리에서 드러난다. 잠꼬대와 잠버릇이 심한지 옷 매무새가 헝클어지고 이불을 걷어치우거나 알라스토르를 소환하기도 한다. 다른 4인 모두 잠에 들지 못하는 와중에도 잘만 자는 모습도 보여준다.

리더스킬은 파티원 전원이 받는 대미지 25% 감소. 사실상 몹이든 캐릭터든 딜이 미쳐날뛰게 올라서 별로 효과는 없어보이지만 제로니클 아이리스, 차곰 네모 밖에 가지고 있지 않는 희귀 리더스킬이다.

오토스킬은 광속성 대미지 100%, 콤보 챠지 필요 공격 횟수 50% 감소/알라스토르 소환 시 공방회 100% 상승/콤보챠지 중 이속 50%, 평댐/액강 150% 상승이다. 무투가 CC의 경우 콤보 챠지 단계가 5단계로 늘어나 요구 횟수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은 빠르게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고, 오리지널과 다르게 넘어져도 알라스토르가 사라지지 않고 1,2스킬 상시 소환이 가능하기에 조건이 없는 패시브. CC를 할 경우 콤보 챠지가 더이상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3번 오토도 주변에 몹만 있다면 얼마든지 충족시킬 수 있는 오토이다.

1스킬은 알라스토르가 나타나 전방을 크게 내려찍는 단타격 스킬. 동시에 알라스토르를 소환하고 주변 파티원에게 공속 50% 증가 버프를 걸어주고, 자신에게는 대미지 베리어 2장을 부여한다. 범위는 상당히 넓지만 대미지는 크게 나오지 않는 수준이라 공속 버프와 베리어를 치는데 한해 그친다.

2스킬은 오리지널 루셰 2스킬의 강화판이며 신년 슈슈의 2스킬과 같다. 원본보다 더 넓은 범위에 난타를 시전하는 동시에 적을 끌어들인다. 주먹을 내지르는 범위 내에 몹이 남아있을 경우 SP를 추가 소모하여 스킬이 지속, 최대 5회까지 진행되며 SP가 최대 SP 기준 30% 아래로 내려갈 때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2스킬이 종료되면 마무리 공격으로 전방으로 거대한 구체를 발사한다. 이속도 빠르고 섬멸력이 준수한 동시에 대 보스전에서도 얼마든지 내지를 수 있는 팔방미인 스킬. 조작으로 이동이 가능한데 이동 속도도 괜찮아서 타격 거리만 유지해 주면서 좌우로 피해주면 다크펜리르 등의 돌진도 피하면서 타격을 계속할 수 있다.

기존 루셰들과 다르게 온천 루셰의 알라스토르는 넘어져도 사라지지 않는다. 기존의 루셰 3명의 경우 알라스토르가 사실상 타 캐릭터들의 평타 강화와 딱히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넘어지면 사라지는 요소 때문에 어지간한 평타 강화들보다 훨씬 못한 성능이었던 걸 생각하면 무척 반가운 변경점. 덕분에 SP가 없어 소환하지 못해 쩔쩔 맬 수 있던 단점이 사라졌다. 또한 알라스토르를 소환하고 쁘니콘을 꾹 누르면 자동으로 주변에 있는 몹을 추적하며 공격을 가한다. 원본처럼 알라스토르가 공격할 때 대미지의 1%를 흡혈하기 때문에 루셰는 안전지대에서 알라스토르만 보내 HP/SP를 채우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99]넘어져도 사라지지 않고 가까운 거리 내 적도 공격이 가능해진 진짜 스탠드 특히 빛을 발하는 곳이 상설 19성 멀티로 버프삭제 항아리 류들을 알라스토르만 보내서 때려부술 수 있다. 연타 속도도 매우 빨라서 원래는 법사로 깨뜨리게 만들어진 레버러토리 의 항아리도 빠르게 제거가 가능.

단점은 일단 상태이상에 취약한 점, 큐어나 상배를 비롯한 자력으로 상태이상을 방지하는 능력이 없다시피해서 불안정한 편이다. 방어옵션도 배리어가 빠지면 방어력 100%가 전부인데 이게 생각보다 튼튼하다고 하기는 힘들다. 1스킬에 2중 배리어가 있어 안정성 자체는 높지만 위의 상태이상에 취약하다는 점과 결합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서 집중포화를 받으면 위험하게 된다. 힐 방식이 흡수힐인 점도 상태이상에 대한 취약점을 늘리며, 추가적으로 메탈종이나 극단적인 역상성몹 앞에서 약간 약해지는 면이 생긴다. 공속/이속이 50%씩으로 아주 약간 아쉬운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몹 배치에 따라 2스킬이 의도와 상관없이 길게 유지되어 몇몇 몹의 데인저에 취약해질수도 있지만 이동 속도가 빠르기에 컨트롤만 해 주면 극복 가능. 큰 단점은 아니지만 본인 오토와 모티브 오토 모두 이속 상승 조건으로 콤보차지를 필요로 하므로 첫 적을 조우하기까지 거리가 있는 맵을 돌기 답답한 면이 있다. 당연하지만 스킬 사용 중엔 콤보차지가 쌓이지 않으니 스킬로 쓸어버리면 오토 조건도 못 채운다. 이 때문에 오히려 쉬운 맵을 쓸고 다니는 게 더 피곤한 케이스므로 양학은 얌전히 다른 캐릭터에게 맡기자. 사실 페널티가 아니라 보너스가 없는 것뿐이지만 비교대상이 다른 교체 캐릭터들이다 보니..

공속 버프 외엔 딱히 자버프가 없기 때문에 서포터와 함께 하면 더욱 좋다. 특히 같은 가챠라인의 온천 토와와 궁합이 상당히 좋다.

여담으로 오토스킬이나 무기오토가 콤보차지 조건부여서 출시 극초기에 안 좋은 평가가 보였으나, 이후 무투가 CC 권성은 콤보 차지가 소모형 버프가 아닌 무한유지 스택형 버프로 바뀌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평가가 바로 뒤집혔다. 사실상 무한유지 오토스킬이 돼버렸기 때문. 스킬구조가 구 루셰와 거의 같고 신기능도 사실상 신년 슈슈와 마도사 리제롯테한테서 그대로 가져온 것이라서 성의없이 만들어졌다고 까이는 경우도 있었으나 이후 예쁜 모델링과 압도적인 성능 덕에 그런 의견은 사라졌다.

모티브 무기는 매우 강력하게 출시됐는데 콤보 차지시 이속/액강 +50%, 체력 80% 이상 공속 +50%, 적 3마리 격파시 SP 10퍼 회복등 오토만 해도 매우 뛰어나고 무기스킬 또한 회심댐과 전속성댐 증가에 상배까지 어느 무투가가 껴도 완벽한 무기로 출시됐다. 루셰 본인에게도 가장 치명적인 상태이상이라는 단점을 보완해주고 2스킬 지속력을 높여주며 딜과 편의성을 크게 증가시켜줘서 사실상 필수 무기.

잉곳 무기의 적성도 높다. 다만 이속과 속댐, 상배는 메꿀 수 없으니 주의. 제자리에서 적을 섬멸하는 퀘스트에선 잉곳 무기, 맵을 돌아다닐 필요가 있다면 본인 모티브 쪽을 쓰는 식으로 용도를 나누는 것이 적절.

여담으로 이번 온천 알라스토르의 외형은 검은색 정장을 입은 집사이다. 왼손에는 슈트케이스를 든데다 가슴팍에는 넥타이도 있다.(...)
총평
장점 - 흡혈/수급을 충족시켜주는 알라스토르의 유틸리티
- 횟수 감소가 아닌 %감소로 확 줄어든 콤보 차지 필요 횟수
- 2스의 높은 딜 총량과 뛰어난 섬멸능력
- 배리어 2장, 방어 옵션 등으로 인한 부족하지 않은 생존 옵션
단점 - 상태이상에 매우 취약(모티브 채용시 보완 가능)
- 흡혈 특성상 속성/역상성 적에 대해 회복이 어려울 수 있음
- 강화무효화에 취약
기타 사항 - 이번에도 여러모로 대단한 음성[100]

7.3. 토와

파일:icontowa.png
토와 직업 마도사 타입 서포트
출현시기 18.5.1 ~ 18.5.18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500
Lv 100 1944 221 923 90 60 11
한계돌파 2016 241 959 114 80 11
클래스 체인지 후 대마도사 속성
Lv 100 3888 221 1375 145 89 15 2500
한계돌파 3960 241 1411 169 109 15

리더스킬 파티 전원이 받는 속성 대미지 감소(효과치 15)
오토스킬 빙결 · 봉인 · 암흑 · 점착 · 저주 · 기절 무효 HP70 % 이상일 시 이동 속도 · 공격 속도 + 50 %, 방어 · 수속성 데미지 +100 % 수호 결계 <음> 이 전개되는 동안 피격데미지 -50 %, 공격 · 액션 스킬 강화 + 10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성조가부적 45 아군의 HP · 상태 이상 · 스테이터스 감소를 회복하고 보조 효과를 부여한다.
※이 스킬은 토와가 대기중인 상태에서 조작 캐릭터가 이 스킬의 부여 효과가 걸리지 않은 경우 자동 발동한다. ( 자동 재발동 쿨다운 30 초)

<동료에게 부여 효과>
ㆍ공격력 UP (60 초 / 150 %)
ㆍ방어력 UP (60 초 / 50 %)
ㆍ이동 속도 UP (60 초 / 50 %)
ㆍ모든 속성 데미지 UP (60 초 / 100 %)

<자신에게 부여 효과>
ㆍ수호 결계 <음> (60 초 / 공격 · 공격 속도 · 차지속도 + 50 %)
식법・극성초래 45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주고 식신 <귀인>을 소환한다.
<부여 효과>
식신 <귀인> (60 초)
※ 식신 <귀인>는 토와를 노리는 적을 유인하며 토와가 받는 데미지의 일부를 대신 받는다.
※ 식신 <귀인>의 공격은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CV : 누마쿠라 마나미
"아아, 꿈에서나 바랬던 온천거리에요!"
온천 순례 무녀 > 온천 마을 탐구자


SS랭크의 강력한 서포터
2년 전의 찬밥신세를 드디어 뒤엎은 토와

스토리상에서는 역시 세츠나와 동행. 세츠나는 페어 역할로 등장하는 NPC 중에 유일하게 풀보이스이며, 거의 제 5의 가챠 캐릭터 수준으로 비중있게 등장한다.[101] 입고 있는 드레스는 세츠나가 디자인해준 것이다. 미코카쿠시 당시 보여줬던 돌봄관계는 여전해서, 세츠나가 차곰 학원에서 빠진 마작에 대해 열을 올리자 공부는 어쨌냐고 토와가 혼내기도.

이번 이벤트에서 사실 가장 부각되는 것은 토와의 온천덕후 기질. 토와 말로는 온천 마니아 치고 아오이의 섬 온천을 동경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하고 세츠나도 항상 토와가 동경해왔다고 언급한다.[102] 이 때문인지 스토리 내에서도 토와답지 않게 굉장히 들떠있는 모습을 보인다. 온천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가 하면 사고를 쳐서 세츠나가 오히려 브레이크를 잡기도 하고, 반면 토와가 세츠나를 끌고 다니는 일도...[103] 개인 스토리 마지막에는 토와가 이번에는 세츠나도 질렸을 거라면서 후회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곧 주인공의 룬의 빛과 세츠나의 천진함을 보고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리더 스킬은 파티 전원이 받는 속성 대미지 15% 감소. 적은 수준으로 들어오는 속성대미지는 감소수치도 얼마 안되는데 높은 수준으로 들어오는 속성대미지는 15% 감소한다고 안아파지는 수준이 아니다. 다만 토와 모티브 무기에 속댐컷 25%가 붙어 있어서 붙여 쓰면 의외로 쓸만해진다. 합연산이 아니라 곱연산이라 40%를 딱 커트해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죽을 상황을 버틸 상황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으니 핀 포인트로는 쓸 만한 리더 스킬. 반대로 말하자면 한정된 상황에서만 쓸모가 생긴다는 뜻. 당연하지만 평소에는 그냥 다른 리더를 두자.

오토스킬은 오리지널 토와와 구조는 똑같지만 조건부 오토에 추가되거나 변경된 점이 있다. 1오토의 경우 4가지 상태이상 무효가 동결/봉인/점착/암흑/저주/기절 무효로 6가지에 수속성 캐릭 특성인 연소 무효까지 총 7가지의 상태이상을 무효로 해 서포터가 지원을 못하는 상황을 거의 봉쇄시키는 오토이다. 주의해야 할 상태이상은 감전과 수면 상태이상 정도. 원조의 경우에는 아예 상배를 들고 온 세츠나에 비해 구리다고 온갖 공격을 다 받았던 오토지만 현 메타에서는 강화무효화를 당해도 멀쩡히 동작하는 좋은 오토다.

2오토는 체력 70%이상일 때 공속/이속 50% 상승, 방어/수속성 100% 상승으로 토와의 유틸성을 증가시키는 오토. 3오토는 결계 전개 중 피격 대미지 50% 감소, 공격/액강 100% 증가로 오리지널 토와 3오토에 공격력 증가가 추가로 붙었다. 보다시피 회심 관련 옵션이 전무하다시피해 크리율과 크리대미지 모두 낮다. 그렇다고 회심을 보정할 필요는 적다.

1스킬은 현재 서포트 마도사들 중 탑급을 달리는 스킬. 2000의 고정힐[104]과 함께 공격력 150%/방어력, 이속 50%/전속성댐 100% 버프로 공격유틸은 물론 방어, 이속까지 챙겨준다. 거기에 상태이상/스테이터스 감소의 디버프 해제도 가능해 더더욱 돋보이는 스킬. 자신에게는 원판의 수호결계 <음>으로 공격/공속/차지속강 50%를 추가로 획득하며 오토3을 활성화시켜 딜과 유틸성을 챙긴다. 반대로 말하자면 1스킬의 버프가 빠지면 토와는 숨만 붙여놓은 셈이 되니 강화무효화를 필사적으로 피할 이유가 된다.

하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된 대기 중 자동발동이다. 싱글 퀘스트에서 자신의 현재 캐릭터가 1스킬의 버프가 걸려있지 않을 경우, 대기 상태에서 나와서 조작 캐릭터에게 1스킬을 써주고 다시 들어간다. 스타트업이나 바톤 터치 스킬과 달리 1스킬 자체를 쓰는 것인지라 SP는 정상적으로 소모. 바톤 터치 스킬과 달리[105] 조건도 없는데다 쿨타임도 30초로 듀라한에게 버프를 뺏기거나 캐릭터를 계속 교체해대지 않고[106] 토와의 마나가 넉넉한 이상 거의 상시적으로 걸려있다고 보면 된다.

이는 서포터로서 굉장히 파격적인 대우로, 싱글 퀘스트에서는 일부 장판형 서포터가 아닌 이상 서포터가 딜러 캐릭터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그 가치가 더더욱 돋보인다. 버프도 알차게 좋은 걸로만 골라줘서 서포터로서의 입지는 이미 확실한 셈. 더군다나 최근 템페스트 챌린지 퀘스트나 에인션트 활 이벤트에서도 보았듯이 싱글 이벤트들도 더더욱 난이도가 미친듯이 올라가고 있어서 주가는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스킬은 제자리에서 유도형 빔을 발사한 후, 식신 귀인을 소환한다. 모든 오토를 만족시켰을 때 상당히 높은 수속 딜을 자랑하는 스킬로, 앞으로 다가올 속성 메타에서도 토와를 살아남게 해줄 스킬. 반면 물리 대미지는 굉장히 높다고는 할 수 없다.

식신은 원판처럼 근거리 공격으로 수급해주고 차곰 세츠나처럼 토와가 받는 대미지의 99%를 흡수해줄 뿐 아니라 킹크 샬롯의 라이더스와 같은 자동 어그로 기능도 가져와서 아처 시절보다 더 안정적으로 수급이 가능해졌다. 식신의 체력은 약 20만 정도. 세이라의 2호와 달리 2스를 쓸 때마다 식신 지속시간이 초기화된다.

한 가지 첨언하자면, 킹크 샬롯과 마찬가지로 1스킬의 힐과 버프가 소환수에게도 부여되는데, 대체로 1스를 쓰고 2스를 다음에 쓰는 하고프 특성상 식신에게 버프를 주지 않고 전투에 돌입하기 십상이라는 사실에 주의하자. 어그로 담당인 식신에게 방어버프는 매우 중요하고, 공격/속성댐/이속버프로 인한 대미지와 기동력 증강도 무시할 수는 없다. 다만 킹크 샬롯과 달리 소환수의 체력관리까지 봐줘야 할 필요성은 적은데, 즉힐 방식이라 그렇게 하면 토와 자신이 전투를 못 하기도 하고, 어차피 2스 마지막에 소환이 달려있어 어느새 식신이 죽더라도 2스킬을 난사하다 보면 다시 소환되어있기 때문이다.[107]

쉽게 무시당하는 사안이지만 식신의 평타 대미지는 굉장히 강력하다. 사실 이건 원본도 그랬지만 상대가 빔을 쏴대는 세츠나 식신이라 무시당했을 뿐. 괜히 어그로를 쉽게 가져오는 게 아니다.

한 가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식신은 도발 능력을 가진 게 아니다. 식신은 토와를 타겟한 적을 주로 공격하고, 이 공격에 어그로를 끌어오는 기능이 붙었을 뿐이다. 즉, 식신은 토와를 지킬 뿐 다른 파티원은 별로 지킬 생각이 없다. 이 때문에 만약 토와 플레이어가 파티원까지 지키고 싶다면 전면으로 나가 직접 어그로를 끌 필요가 생긴다.

전반적으로 2017년의 킹스 샬롯과 차곰 노아를 합친듯한 강력한 서포터. 자체 대미지도 나쁘지 않으면서 파티원들에게 강력한 버프를 제공해 줄수 있고, 거기에다 소환수의 자동수급 및 어그로 덕분에 안정성도 매우 높다. 게다가 주력 딜링 스킬인 2스킬에 식신이 달려있어 식신이 사라질 일은 거의 없고, 설령 식신이 죽어도 오토스킬을 잃지 않기에 바로 위험해지는 것도 아니다. 다만 강화무효화를 당할 경우 수호 결계와 식신을 동시에 잃어버리기 때문에 급속히 약해지니 파티 플레이시 그린 만드라고라의 파괴는 토와에게 맡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토와 본인도 보스 등의 강화무효화 패턴을 숙지하고 확실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 최소한의 SP는 항상 마련해두고 운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안그래도 높은 안정성으로 유명했던 토와에 강력한 서포팅 능력을 달아준 덕에 고루 활약 가능한 올라운더로 거듭났고, 여기에 싱글 퀘스트 버프 지원이라는 유니크한 능력도 있어서 뽑았다면 쓸 일이 생길 캐릭터. 초기에는 시엘라와 루셰한테 밀리는 대미지 때문에 해당 라인의 평균 이하로 평가절하 되었었으나, 곧 그 능력과 차별성을 인정받아 패미통에서도 골든SS로 평가를 상향했다.

모티브 무기는 오토로 HP 80% 이상시 공격/액션스킬 강화 50%, 수속성 대미지 100%, SP소모 -10%이고 무기스킬은 6초간 피속성 대미지 감소 25%, 대미지 배리어 1회, 자동부활 1회이다. 오토는 공격, 무기스킬은 안정성에 집중된 무기인데 무기스킬에 딜 옵션이 전무한 탓에 평가는 박하다.방어버프와 댐감, 그리고 식신의 방어옵션 덕에 안정성은 이미 많이 가지고 있는 토와에게 대미지 배리어는 거의 무의미한 수준이고 자동부활도 있으면 좋은 정도에 그친다.[108] SP소모 감소도 피오나처럼 SP소모가 막대한 편도 아니고 식신의 자동수급이 있어서 그리 부각되지는 않는 편.

만약 차곰 노아 모티브가 있다면 굳이 교환할 필요는 없는 무기이다. 노아 모티브는 비록 오토의 기절/봉인 무효가 겹치긴 하나 액강/액댐/회심댐/수속댐 덕분에 토와 모티브 이상으로 강력한 딜을 뽑을 수 있다. 다만 노아 모티브는 안정성 강화가 전무한 반면 토와 무기는 안정성 면에서는 상당히 강력하다는 점 역시 잘 생각해두자. 만약 고대던전을 생각하고 있는데 수속 지팡이가 4개 미만이라면 토와 무기를 뽑았을 경우 섣불리 교환용으로 내놓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향후 들어올 축복 지팡이가 축복 활과 같은 옵션이라면 상성이 꽤 좋은 편. 차지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마도사에게 같은 페널티가 붙을까 싶긴 하지만.. 어쨌든 차지속강을 지니고 속댐 비율이 높기에 상당히 괜찮다. 다른 페널티가 붙더라도 토와는 약점이 적은 편이라 커버가 될 가능성이 높아 좋은 편. 인플레가 진행된 이후에도 어떻게든 살아남들 요소를 많이 갖췄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

전용 장신구는 대마도사의 공격/방어 +20%, 정신통일시 액션스킬강화 +15%, 감전무효로 다른 옵션은 확실히 말해 전용 장신구치고 별로[109]지만 감전 무효 때문에 토와를 얻은 경우 바로 채용. 다른 감전무효 장신구 중에 더 좋은 게 없다.
총평
장점 - 대기시에 자동으로 발동하는 데다, 공/방/이속/속댐강의 효율적인 버프 구성
- 도발 효과 및 SP 수급을 도와주고 대미지를 대신 받아주는 뛰어난 능력의 식신
- 여러 상태이상을 막아주는 오토
- 높은 수속 대미지
단점 - 다소 낮은 딜량으로 인해 단독작전능력이 떨어짐
- 강화무효화에 취약
- 감전에 취약(모티브 장신구 착용으로 극복 가능)
기타 사항

7.4. 루미에

파일:iconlumie.png
루미에 직업 아처 타입 디펜스
출현시기 18.5.1 ~ 18.5.18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000
Lv 100 2240 152 879 145 125 11
한계돌파 2312 172 915 169 145 11
클래스 체인지 후 그랑 아처 속성
Lv 100 4580 152 1369 218 171 15 2000
한계돌파 4652 172 1405 242 191 15
리더스킬 파티 전원이 차지 속도· 차지시 액션 스킬 강화 (효과치 20)
오토스킬 피격 대미지, 차지 시간 -50% HP가 많을 수록 공격 · 방어 · 액션 스킬 강화 (최대 100%) 발광 모드 중 이동 속도 · 공격 속도 + 50 %, 일반 공격 대미지 + 15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메롱메롱 플래시 38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독 · 슬로우 · 연소 · 감전 · 암흑 · 동결의 순서로 상태 이상을 걸 수 있다.
※ 상태 이상 중복 가능.

<부여 효과>
ㆍ발광 모드 (60 초 / HP 자동 회복, 공격 · 뇌속성 데미지 + 100 %)
저주 받아버레이드 47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이동불가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부여 효과>
ㆍ부유령 (60 초)

CV : 코노 히요리
"모두 함께 사진찍자"
괴담사의 딸 > 용맹 유령

높은 뇌속딜을 자랑하는 극속딜 딜러

차곰 바이퍼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사진사 아처.

리더 스킬은 제국 2의 쥬다와 같은 모든 속성 차지감/액강. 뇌속 전용이 아닌 건 아쉬운 점. 모든 속성이라 수치가 20에 그친다. 오토 1는 조건 없는 피댐감에 차지감. 수치가 높아 쓸모 있다. 오토 2는 HP대비 공/방/액강에 오토 3은 강화스킬 연동 이속/공속/통강. 루미에가 아처 치곤 회심이 별로 높지 않은데, 회심UP 수단이 없다. 그렇다고 회심댐 강화를 지닌 것도 아니니 무리해서까지 회심 세팅을 할 필요는 없다.

스킬 1은 다양한 상태이상을 걸 수 있는 옵션이 붙어 있지만 극도 계열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상태이상 증댐이 있는 것도 아니라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딜도 별로 잘 안 나와 그냥 발광 모드를 걸기 위한 수단. HP 회복률은 350/3초. 오토 2의 액강이 HP 비례기 때문에 미리미리 걸 필요가 있다. 그래도 총액강 200이라 꽤 쓸만한 힐량이 나온다.

스킬 2는 원본과 마찬가지로 홀딩이 가능하고 뇌속딜이 매우 빠방한 데다 부유령 버프까지 걸어줘 그야말로 루미에의 주력스킬. 스킬 사용 중 부유령이 꺼지는 건 원본과 동일. 그나마 체인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물리 대미지의 총량을 보면 체인이라도 달라고 하고 싶지만 없는 게 생기진 않는다.

보다시피 곱연산 요소가 없다시피해 물리대미지가 매우 딸린다. 말 그대로 릴리 포스타 레벨. 폼 체인지가 없는 바닐라 아처인 데다 차지액강이라도 확보하는 게 좋기 때문에 클래스 체인지를 해주는 편이 좋다.

평가 자체는 딜량이 안 나온다 뭐다 말이 많지만, 루미에의 진가는 바로 속뎀으로 속뎀이 일반 댐에 약 2배 이상 나온다. 매우 높은 속뎀을 자랑하기 때문에 특히 이번에 새로 나온 고대 영웅의 활 이벤트에서 매우 뛰어난 적성을 보인다. 또한 본인 자체도 해당 이벤트 보상인 축복의 활과 무척 잘 맞기도 한다. 리더 스킬과 오토 1로 축활의 페널티를 어느 정도 감당해낼 수 있기도 하고.

그렇다고 당첨캐냐 하면 당연히 그렇지는 않다. 그냥 고용수요가 있을 뿐. 뇌속 딜이 높다곤 하나 온갖 배율을 다 받아 수백만 정도[110]고, 수속성 외의 적에게 효과적인 타격을 가하기 어렵다. 속성 딜의 비중이 높은지라 뇌속 무효의 적에겐 아무런 의미도 없다. 사용처가 딱 정해진 캐릭터로, 그 외의 맵에서는 크게 활약할 여지가 적다. 물론 악평이 나오는 것은 주력으로 다룰 때 뿐이고, 이미 주력 픽을 하나 뽑아놓은 상태에서 핀 포인트로 뽑아서 쓴다면 자기가 필요한 영역에서 제 역할을 다하는 좋은 캐릭터다.

모티브 무기는 HP 80% 이상 액션스킬강화 50%/저주 무효, 뇌속 100%, 상태이상 걸 확률 20% 증가. 무기 스킬은 60초간 공/회/이속 50%, 좋은 무기라 하긴 힘들지만 어차피 고대던전 깨는 용인데 액강 50/뇌속 100 달렸으니 그냥 쓰면 된다. 이속도 달렸고.. 물론 대체할 수 있는 다른 활이 있다면 그냥 그걸 들려주면 된다. 어차피 고대활을 완성하면 쓸모를 다한다.

전용 장신구는 심령기념사진. 이벤트 맵의 료칸 첫 맵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그랑아처의 차지감 30%, 상태이상 적에게 위력강화 20%, 상태이상 걸 확률 20% 증가. 보다시피 차지감 하나로 모든 걸 다 커버하는 수위급 장신구. 이 장신구를 착용함으로써 루미에는 차지감 8할에 차지속강 2할을 확보하여 축복활 적성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2옵인 상태이상특공은 그냥 덮어두자. 어차피 1옵션이 그랑아처 전용이기도 하고.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느낌.
총평
장점 - 다소 탄속이 느리긴 하지만 뛰어난 호밍성능에 매우 높은 뇌속 딜의 2스
- 만티코어, 다크 펜릴 등 스킬반응형 DA 상대로 항상 유효한 이동불가 상태이상
- 부유령을 이용한 편리한 원거리 SP 수급 능력/리더 스킬과 오토 1로 인한 빠른 차지속도를 이용한 근거리 수급 능력의 양립 가능
단점 - 낮은 물리 딜량
- 상태 이상, 특히 저주에 취약(모티브 장비시 조건부 저주 방지 가능)
- 강화효과무효화에 취약
기타 사항

8. 망국의 날개

파일:백묘망국의날개가챠.png

꽤나 실험적인 남자 3인 교체 가챠 이벤트.

매출 밑바닥을 찍은 제국 전기 2 이후, 콜라보를 제외한 모든 일판 교체 캐릭터는 여캐였다. 온천 2마저 전원 여성으로 밝혀지자 쌓여오던 남캐 홀대 의혹이 터져나와 남캐를 바라는 여론이 불거졌는데 코로플 측에서 이를 수용한 모양이다. 이 덕분에 유튜브나 커뮤니티 등에서 반응은 상당히 호의적.[111] 그러나 정작 중요한 매출 자체는 딱히 확 오르지는 않았다. 오히려 일본의 경우 다른 이벤트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편.남캐 죽는 소리가 다시 들릴 것 같은 불길한 예감..[112] 물론 클래스 체인지의 실장이 늦은 탓도 크겠지만, 커뮤니티에 목소리를 내는 계층과 실제 구매계층과의 괴리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라 받아들일 수 있겠다.

모두 멸망한 아레스 왕국의 왕자들로, 3형제이다. 그렇다. 남매가 아니다. 막내도 달려있다.[113] 온천과 대죄 콜라보로 한 달간 휴가를 얻었던 마환수가 컴백, 이번 이벤트에서 갈등의 씨앗이 된다. 더불어 랜서의 상위직인 가디언의 간판 캐릭터가 등장. 가디언에 대해선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직업란을 참조하라.

패미통 초기 평가는 딜런, 비셔스, 노엘의 순으로 SS, SS, SS+. 단, 딜런의 경우는 랜서 기준이다. 클래스 체인지의 간판격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그 저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이유는 가디언의 각 액션에 메모리 과부하가 걸려서 (...) 코로프라 측은 스케줄에 맞추기 위해 열심히 수정중인 모양이었으나… 결국 가디언 공개는 6월 5일로 미루어져버리고 CC기념 캐릭터가 CC를 바로 받을 수 없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 이 때문에 랜서의 저주 드립이 또 흥하고 있다 그나마 수정을 빠르게 했는지 예고한 날짜보다 1일 빠른 6월 4일 오후 4시에 가디언이 업데이트 되었으나…… 가디언의 성능이 좋지 않아 딜런은 SS에 주저앉았고, 비셔스도 모티브가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SS. 노엘은 골든을 박탈당해 일반 SS로 하향 평가. 콜라보를 제외하면 오랜만에 골든 없는 가챠 이벤트가 되...는 듯해 보였으나 이후 킹 키메라 레이드 덕분에 딜런은 다시 골든SS 자리로 올라 체면치레를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가챠의 3명은 망국의 날개 멀티를 도는데 적합하지가 않다. 그냥 직업배수 내세우기용으로 밖에 못 쓰는 캐릭터들이다.[이유] 실제로 굴려보면서 주가를 높여야 할 전용 멀티가 없어진 것이 평가가 좀 더 박해진 이유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오히려 킹 키메라 레이드가 딜런 레이드로 불리며 딜런은 주가를 확실히 높였다.

여담이지만 이번 3명은 형제답게 일정한 디자인 콘셉트를 공유하는 장신구를 옷에 박아 두었는데 노엘은 양날개, 딜런은 좌측 날개, 비셔스는 우측 날개의 장신구를 달아놓았다. 이후 공식에서 공개한 그림으로 보면 의도한 디자인인 듯 하다. #[115]

가챠 이벤트 후반부에 들어 결국 앱스토어 매출 랭킹 100위 바깥으로 쫓겨나면서 본 이벤트는 18년 통틀어 최악의 매출을 거두고 말았다. 매출만 안 좋아진 것이 아니라 무료 순위도 확 내려가 실제 플레이 중인 유저 수가 줄어드는 것에 위기감을 느낀 것인지 운영 측은 다음 차곰학원 이벤트와 4주년 전야제 킹 크라운 2 이벤트를 사전공개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사실 사상 최초 올 남캐, 애매한 성능, 가디언 출시 지연, 기대 미만 가디언 성능 등의 여러 악조건이 딸린 상황이니 매출이 오르는 게 기적이다..

이전까지 매출이 가장 안 좋았던 3월 매출도 진격의 거인 콜라보와 제국전기 2로 남자 캐릭터 비율이 높았으므로, 적어도 돈을 쓰는 유저 계층이 어떤 취향인지는 확실해졌다. 그렇다. 답은 성능이다.[116]

8.1. 딜런

파일:딜런 아이콘.png
딜런 직업 랜서 타입 서포트
출현시기 2018.06.01.~ 2018.06.0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000
Lv 100 2728 126 652 251 42 11
한계돌파 0000 000 0000 000 00 11
한계돌파 2312 172 915 169 145 11
클래스 체인지 후 가디언 속성
Lv 100 4580 152 1369 218 171 15 2000
한계돌파 4652 172 1405 242 191 15
리더스킬 화염 속성 캐릭터가 주는 물리, 속성 대미지 업 (효과치 30)
오토스킬 저스트 가드 성공시 주변 아군의 SP 스테이터스 다운 회복 플레임 디퓨저 효과 중 액션 스킬 강화 + 200 %, 상태 이상 무효 HP80 % 이상일 시 공격 · 방어 + 200 %, 이동 속도 · 공격 속도 + 5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크림슨 플레임 50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점착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부여 효과>
ㆍ플레임 디퓨저 (60 초)

<플레임 디퓨저의 효과>
① 적을 끌어들인다
② 저스트 가드 성공시 동료에게 30초간 이하의 효과를 누적부여한다.
염속성 데미지 UP (+ 20 % / 최대 100 %)
피 뇌속성 데미지 경감 (+ 6 % / 최대 30 %)
페넥스 로아 72 아군의 HP를 회복하며 적에게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또한 플레임 디퓨저 효과 중 저스트 가드를 한 경우 한 번에 한하여 추가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동료에게 부여 효과>

ㆍ공격력 UP (60 초 / 150 %)
ㆍ회심 UP (60 초 / 100 %)
ㆍ일반공격 데미지 UP (60 초 / 100 %)

CV : 타치바나 신노스케
"아레스 기사단 단장, 딜런이다!"
아레스 가의 장남 > 망국을 짊어진 기사

정말로 오랜만에 등장한 랜서[117]이자 가디언 클래스 체인지 기념 캐릭터. 기사라는 컨셉과 가디언 기념이라는 점 때문에 정통파 랜서이리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일단은 빈센트나 네모와 같은 총잡이 랜서다.

오랜만에 등장한 신남캐기도 하고, 이번 가챠 자체가 남캐 홀대에 대한 반발을 잠재우려는 의도로 나온만큼 여성향에 어필할만한 미남형에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그려진다. 성우 역시 여성에게 압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타치바나 신노스케가 캐스팅되었다. 성능도 랜서 치고는 굉장히 강력하면서도 유니크하다는 평가에, 오랜만에 카메라 시점변화가 도입되는 등 여러모로 신경쓴 것이 보인다.

이렇게 야심차게 만들었으나, 분명 CC 기념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등장한 날에 CC가 나오지 않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이 때문에 구시대적 평타와 낮은 스킬 배율, 일반 가드, 버스트 스킬의 부재 등의 불상사를 겪었으나 그래도 SS평가를 받았기에 평가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오토스킬은 1이 특이한데, 저스트가드시 아군의 SP를 회복시킬 뿐 아니라 스테이터스 다운도 없애준다. 소드 마스터에서 SP 소모 없이 일반 액션으로 스테이터스 다운을 회복하는 것이 잘 먹혀서 비슷한 노선을 탄 듯하다. 2오토는 평범하게 액강을 뻥튀기시켜주는 동시에 상태이상도 모두 무효화시킨다. 스테이터스 다운과 상태이상 모두 면역인 덕에 딜런의 안정성은 매우 높은 편.

3오토는 평범하게 스탯을 증강시켜주는 버프지만, 방어력 버프가 여기 다 몰려있다는 사실에 주의하자. 피오나와 같이 HP 80%라는 다소 빡빡한 조건이라 저스트가드 사용하려다 타이밍 놓치고 HP가 떨어지는 순간 말 그대로 훅 가버리는 수가 있다. 유일한 이속/공속 버프도 여기 몰려있어서 무조건 HP 유지는 신경써주는 게 좋은 편. 다행히도 주력인 2스킬에 회복이 붙어있기에 HP 관리는 어렵지 않은 편이다.

1스킬은 전방으로 전진하며 여러번 찌르는 스킬. 동시에 고유 버프인 플레임 디퓨저를 거는데, 이 버프는 적들을 도발하는 동시에 저스트가드가 성공할 때마다 염속성 대미지 증가 / 피 뇌속성 대미지 감소를 스택형 버프로 걸어주는 특징이 있다. 풀스택시 배율도 꽤나 쏠쏠하기 때문에 딜런을 뇌속성 던전 키 캐릭으로 만들어주는 버프. 향후 축복창 이벤트에서 활약할 것으로 에상된다. 1스킬 자체는 사실상 버프스킬로 생각될 수 있으나, 이 스킬의 공격에는 극도점착이 붙어있기 때문에 이것도 몇몇 보스에서 쓸 일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2스킬은 뛰어올라서 적들을 여러번 찍어내리는 스킬. 하늘에서 낙하하는 공격을 총 3번 반복한 뒤 막타를 날린다. 막타는 일반적으로 사용할 경우 다시 넓은 범위에 총탄을 쏴서 한번 대미지를 주는데 그치지만, 1스킬의 플레임 디퓨저가 걸려있고 저스트가드를 성공했을 경우 카메라 시점변화가 적용되며 3번 정도 강력한 대미지를 준다. 또한 발동시 공격력, 회심, 일반 공격 대미지의 3박자 공격버프를 아군에게 제공하고 더불어서 HP도 회복시키는 서포트 스킬이기도 하다.

종합적으로 서포트, 탱킹, 딜링을 겸하는 올라운더 캐릭터. 축복던전에 맞추는 최근 캐릭터 트렌드를 따라 속댐 비율이 높고 물리댐은 다소 낮은 편이지만, 서포트력을 생각해보면 그리 심한 단점도 아니다. 일단 도발 버프를 가지고 있기에 탱커 역할을 수행하며, 저스트가드로 집중되는 적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동시에 아군의 SP를 회복시켜주는 주유소 서포터로도 활약 가능하다. 여기에 향후 업데이트될 가디언의 넓은 쉴드범위까지 가지면 만능 탱커로 활약하리라는 기대가 모이고 있다.

서포터로도 우수한데, 버프 수는 적지만 공격적인 버프들을 알차게 제공하고, 2스킬에 버프와 회복이 붙어있어 전투 중이라면 아군들에게 거의 상시적으로 회복 + 버프를 걸어주는 거나 다름없으니 쌍방에게 매우 편하게 서포트를 할 수 있다. 또한 상술한 SP 주유소에다 스테이터스 다운 상태 회복도 겸하기에 최근의 서포터들과는 또 다른 방향의 활약을 기대 가능. 추가로 1스킬의 플레임 디퓨저는 뇌속던전에서는 최고존엄의 서포트 버프로 군림하리라 예상된다.

딜러로서는 명백하게 염속성 특화. 플레임 디퓨저만 봐도 뇌속던전을 위해 태어났다는 사실을 금방 알 수 있다(...). 2스킬 특성상 섬멸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대신 단일 대미지는 높은 편. 연무장만 가본다면 염속댐이 의외로 낮아 보이겠지만, 플레임 디퓨저 스택에 쉴드 차지까지 합하면 꽤나 쏠쏠한 염속댐이 나온다.[118] 물리 대미지는 낮은 편이지만 일반 공격 대미지를 가지고 있기에 가디언의 버스트 스킬이 어떻냐에 따라 평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무기는 오토가 HP 80% 이상시에 회심/액강 50%, 염속댐 +100%, 실드 내구치 +50%. 무기스킬은 이속, 회심댐, 차지시간 단축 (50% / 60초)를 건다. 언뜻 보기엔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나(...) 싶은 괴상한 옵션들이 있어서 처음엔 저평가됐었으나, 찬찬히 뜯어보고 연구가 거듭될수록 딜런과 가디언에 딱 맞는 무기라서 점점 평가가 높아졌다. 믿거통에서 처음에 대충 보고 S+를 줘서 그렇지 다른 사이트들은 대부분 최고로 평가하긴 했었다

하나하나 살펴보자면, 우선 오토의 회심 증가. 주로 이속/공속이 달려나오는 자리에 공격력도 아니고 회심이 처음으로 달려서 유저들이 이상하게 봤지만, 사실 딜런은 랜서 출신이라 회심이 적은 편이다. 자체 회심버프로 100%를 가지고 있는데도 회심을 1000 찍기 어려운 편이고 버프가 이미 있어 결국 오토로밖에 보충할 수 없는데, 이 무기는 회심 오토를 가진 얼마 안되는 무기, 그것도 랜서 창중에는 유일하다시피하기 때문에 가치가 높다. 거기다 버프의 회심댐과의 딜상승 궁합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119]

차지 감소도 랜서창에 달린 경우는 처음인데, 이것은 가디언이 가드 차지를 정신통일처럼 자체적으로 할 수 있게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무기가 차지단축을 주는 첫 랜서창이라는 희소성도 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홀대받던 실드 내구치 증가도, 가디언의 버스트 스킬은 실드로 받아낸 대미지에 비례하는 대미지를 날리기 때문에 좋은 옵션이 되었다. 그 덕에 패미통 초기 평가 S+에서 SS로 오른 모티브 무기. 문제는 가디언의 업데이트가 늦어지고 있다는 것 하나 뿐이다. 다만 가디언의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아 당분간은 딜런에게만 좋은 무기가 되어버렸으니 필구급의 무기는 아니게 되었다.

여러모로 가디언의 업데이트 딜레이 때문에 안 먹을 욕을 얻어먹은 억울한 캐릭터(...). 클첸을 기본으로 만들어졌는데 클첸이 안되는 바람에 겉보기 성능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이 문서에도 처음에 랜서의 저주 재림이라는 평가가 잠깐이나마 작성된 적이 있었고, 무기도 가디언에 적합한데 가디언이 안 나와서 저평가된다. 그래도 인식이 나락으로 떨어지진 않고 연구가 거듭될수록 캐릭터와 무기 모두 평가가 높아진게 다행이라면 다행.

등장 이후 며칠이 지나 가디언이 실장되자, 성능이 기대에 못 미쳤는지 딜런의 평가 또한 덩달아 떨어졌고 패미통 기준 일반 SS로 머무나 싶었으나... 얼마 후 등장한 킹 키메라 레이드의 필수 키 캐릭터로 등극하면서 골든 SS를 받게 되었다.[120] 이로서 엠마와 함께 기존 평가는 낮았으나 이후 골든SS로 올라간 클래스 체인지 대표 캐릭터 중 하나가 되었다. 사실 앱미디어 등에서도 10위권 내로는 이미 진입시켰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딜런이 사용 상황이나 손을 많이 탈지언정 약한 캐릭터는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가디언이 안 좋은 거지. 랜서는 안 좋지만 차네모는 좋았던 것을 생각하면 된다
총평
장점 -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면 터트리는 보람이 있는 2스의 높은 물리 딜+염속성 딜
- 플레임 디퓨저가 유지되는 한 사실상 무제한의 상태이상 이뮨
- 뛰어난 서포트 성능
- SP 소모 없이 저스트 가드만으로 파티 전원의 스테이상/SP 회복
- 플레임 디퓨저+저스트 가드 스택으로 강력한 대 뇌속성 킬러 능력 부여 가능
- 아군 힐과 강력한 화력 증강을 덧붙여주는 2스
단점 - 강화무효화에 극도로 취약[121]
- 최고 대미지를 내기 위한 조건이 복잡하고 난이도가 높음
기타 사항

8.2. 비셔스

파일:비셔스 아이콘.png
비셔스 직업 무투가 타입 스킬
출현시기 18.06.01 ~ 18.06.0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16 2000
Lv 100 1944 250 1180 141 85 18
한계돌파 2016 270 1216 165 105 18
한계돌파 2312 172 915 169 145 11
클래스 체인지 후 권성 속성
Lv 100 4580 152 1369 218 171 15 2000
한계돌파 4652 172 1405 242 191 15
리더스킬 파티 전원이 주는 암속성 대미지 업 (효과치 100)
오토스킬 이동 속도/공격 속도 + 50 % 콤보 차지시 액션 스킬 강화 + 200 % HP 80% 이상일 시 공격 · 방어 · 회심 · 암속성 데미지 +15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아나키 섀도우 27 적에게 암속성 대미지를 주며 체력을 빼앗고, 암흑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부여 효과>
ㆍ회심 데미지 UP (60 초 / 50 %)
ㆍ아머 배리어 (60 초 / HP10000)
스킬2 80 적에게 암속성 데미지를 준다. 또한 적을 끌어당겨 10 초간 적을 가둘수 있는 베이컨트 케이지를 설치한다.

※ 베이컨트 케이지는 사라질 시 적에게 암속성 데미지를 준다.
※ 베이컨트 케이지는 콤보 차지 단계에 따라 위력이 달라진다 (최대 3 단계)
※ 10 초 재사용 불가

CV : 마츠오카 요시츠구[122]
'악덕(vicious)의 이름을 새겨주지."
아레스 가의 차남 > 왕의 눈
이번 이벤트의 피규어목소리 담당

언뜻 보기에 캐릭터성은 딥다크 아니면 최소 중2스러워 보이지만 실상은 개그 캐릭터. 미녀한테 맥을 못 추는 쉬운 남자 속성이며 낮게 깔린 목소리로 아무렇지 않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과묵한 보케 타입이다. 서장부터 여자를 보자마자 속으로 미녀가 자길 본다고 멋진 목소리로 독백하거나, 죽지도 않은 자기 유언을 자기 입으로 말한다거나 낮잠 시간은 칼같이 지키는 등의 모습으로 존재감을 뿜어댔다. 아니나 다를까, 본편에서도 여자에 약한 모습을 한 것 과시하며 사고치는 모습도 보였다. 코피를 흘리는 스탠딩 CG가 따로 있을 정도. 그러나 의외로 심각할 때는 깊게 생각해주는 타입이고 사람의 마음에 민감한 면도 있다. 이 덕분에 본편의 핵심 중 하나였던 딜런과 노엘의 갈등 사이에서 중재해주는 역할을 맡기도. 그리고 당연하지만, 전투 역시 할땐 제대로 하는 타입이고 형제애도 깊다. 여자한테 너무 쉽게 넘어가는 게 역시 문제지만(...).

1스는 전방으로 할퀴는 식의 충격파를 내보내는 스킬로, 흡혈이 붙어있고 회심댐 버프 및 아머 배리어를 걸어준다. 가로 범위는 좁은 편이나 사정거리는 긴 편. 기존의 3000이었던 것과 달리 아머배리어를 10000이나 준다. 아머배리어의 사양상 대미지 배리어 1장짜리랑 별 다를 바가 없다는 악평도 있지만 이 아머배리어는 속성 대미지도 막아주니 약간 더 좋다. 딜은 조금 낮지만 다른 캐릭터의 1스보다는 배율이 괜찮아서 쿨이 있는 2스를 대신해 메인 딜 소스를 담당하는 스킬. 흡혈과 아머배리어 재생도 적 앞에서 대놓고 지르게 만드는 요소로써 기능한다.

2스는 아래에 칼을 꽂아대며 조작가능 공격을 실행한 뒤 암흑이 소용돌이치는 둥근 필드를 생성한다. 히오스 합성하기 딱 좋게 생겼다 콤보 차지에 따라 강화되고, 안젤라와 같이 10초간 쿨타임이 붙어있는데 이 베이컨트 케이지의 지속시간이 10초라서 한번에 여러 개의 케이지를 생성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베이컨트 케이지는 10초가 지나면 소멸하면서 대미지를 주는데 비슷한 류의 설치형 스킬들과 달리 소멸 시의 대미지가 상당히 높다. 때문에 비셔스의 딜은 직접 넣는 딜보다 케이지 소멸로 인한 대미지 비율이 높은 편. 그리고 이 케이지는 차곰 레인 등이 가진 필드와는 또 다른 것이, 몬스터들이 자유롭게 들어올수 있지만 나갈 수는 없다. 2스 자체에 끌어모으기 기능이 있는 것도 그렇고 최대한 적들을 케이지 안에 모아넣어서 대미지를 주라는 의도의 설계.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같기 때문에 재사용 타이밍만 놓치지 않으면 적을 이론상 무한히 가두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안젤라와 달리 궁판정은 붙어 있지 않아서 무적시간이 없다.즉, 맨티코어나 펜리르한테 물린다. 한 번 가두고 나면 괜찮지만 바로 앞에서 스킬을 쓰는 건 물어달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 다행히 발동은 확정이라 물리더라도 케이지는 생기니 아머 배리어를 믿고 그냥 물리는 게 타임어택상 더 좋다는 게 밝혀졌다.

성능상으로는 이번 가챠에서 꼴찌. 함정캐라기엔 꽤 강한 편이지만, 문제는 바로 전 이벤트에 이미 루셰가 등장했고, 한국에는 도율, 담비라는 통곡의 벽이 놓인 데다, 같은 이벤트의 같은 타격계인 골든SS랭크 동생이 존재한다는 것. 거론된 캐릭터들이 없다면 상당히 강한 타격계 캐릭터로 운용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딱히 비셔스만의 메리트라는 게 크게 없다. 과거까지는 상위속성이라고까지 일컬어지던 암속성이나, 최근 이벤트의 등장 적들은 꼼꼼하게 암속저항을 달고 나오는 경우도 많은 데다 이쪽 수요로는 역시 광속성인 루셰가 존재한다.

악평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는 바로 방어 옵션인 아머 배리어. 막을 수 있는 수치는 높게 설정됐지만 아머 배리어로 막는 대미지는 피댐감으로 깎아낼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1장짜리 대미지 배리어라는 악평을 듣고 있다. 이것과 쌍벽을 이루는 단점은 2스의 10초 쿨과 대미지를 주는 방식. 10초가 유지된 뒤에 부서지는 케이지의 대미지가 더 높기 때문에 제대로 된 DPS를 뽑기 힘들고 딜을 넣을 수 있는 패턴이 정해진 보스를 잡기 어렵게 만든다. 사실 딜 자체는 꽤 높은 편임에도 혹평을 듣는 원인이 되고 있다.

사소한 단점으로도 최근 교체 무투사는 꼬박꼬박 들고 오는 콤보차지 조건완화 오토가 없고, 그렇다고 평타보조를 해주는 옵션이나 필드, 소환물이 달린 것도 아니라 갑갑하다. 게다가 오토 조건으로 콤차를 들고왔고 2스의 조건도 콤차를 최소 3단은 채우도록 요구하고 있어서 클래스 체인지를 하지 않은 바닐라 무투사로는 도저히 굴릴 수 없다. 뭐 이 단점이야 클래스체인지를 하면 되고 200타 다 치고 나면 차이가 없어지니 큰 단점은 아니다. 애초에 다른 교체들이 잘 하는 거고 이쪽이 바닐라인 거니 엄밀히 따지자면 단점이라 할 것도 아니고.

같은 10초 쿨타임을 지닌 안젤라와 자주 비교가 되는 편인데, 안젤라는 잉곳 지팡이로 날아오른 반면 비셔스는 그렇지 않아서 평가가 한참 떨어진다. 공속도 없는 잉곳 주먹 가지고 베이컨트 케이지 3레벨 조건인 콤보차지 채우기가 힘들어서 DPS 쪽으론 경쟁이 안 된다. 애초에 딜 자체도 안젤라가 더 높고... 거기다 비셔스는 상기했다시피 10초 후 대미지라는 특징 때문에 불안정한 편이라 정신통일만 해주면 최대 대미지가 쿨마다 꼬박꼬박 뽑히는 안젤라와는 비견조차 되지 않는다. 물론 비셔스 쪽은 적들을 끌어모아 가두는 유틸성 쪽으로 경쟁력이 있긴 하다. 차레인보다야 세니까. 명크라보단 약하지만

결국 발목을 붙잡는 것은 필드를 깔아서 적을 모으고 10초 후에야 대미지가 들어가는 특유의 전투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반 공격 대미지를 좀 쥐어줘서 적이 묶이고 2스가 봉인된 사이에는 평타로 싸우는 컨셉이었으면 상당히 재밌으면서도 강력한 캐릭터였을텐데 아쉬운 점. 비셔스를 뽑아서 아까워하는 사람한테 위로의 말을 해 주자면, 베이컨트 케이지의 특이한 매커니즘 특성상 차곰 레인처럼 향후 쓰일 곳이 생길 가능성도 높다. 추가로 암속성 대미지가 매우 높으며 암속성 증강 리더스킬을 가진 것도 나름 차별점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성우가 가장 유명해서 소장 가치도 있다 캐릭터성도 상성만 맞으면 빵빵 터뜨려준다

우정각성 스토리는 임무에 나갔다가 여자한테 홀랑 속아 폭탄을 넘겨줬다가 트러블이 발생해서 주인공의 룬의 빛으로 대충 수습하는 민폐 에피소드. 이 과정에서 보여주는 중2병 테이스트와 장보기에 대한 시나리오 라이터의 집착은 덤. 겉보기나 속성과 달리 매우 한심한 남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모티브 무기는 콤보차지 중 공속/액강 50%, 암속성 100%, 권성의 콤보차지 필요 공격회수 -10%. 10회가 아니다. 10%다. 무기스킬은 공/이속 50%와 독 인챈트를 걸어준다. 딱히 무기로 날아오를 요소도 없었던 비셔스였지만[123] 모티브까지 애매해지면서 입지가 더욱 애매해졌다. 그래도 무기로 채울 수 있는 콤보차지 조건완화 옵션 중 가장 좋긴 하므로 비셔스를 주력으로 쓰겠다면 구해주는 게 좋은 모티브. 사실 그냥 평타 20타쯤 더 치고 잉곳 끼는 게 더 나을 것도 같지만 속성도 맞춰주는 셈 겸사겸사. 억지로 교환까지 해줄 필요는 없지만 덧없는 메모리얼 소드가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쌓였다면 고려해보자.

사실 이 모티브 무기는 다른 방향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데 바로 무기 스킬 모션. 착용자가 미녀를 보고 하트눈이 되었다가 차이고서 충격받아 OTL을 시전하는 모션이다(...). 과연 이번 가챠의 개그 담당.

콤차 200 액강 오토 덕에 극저주 무기와의 상성이 상당히 좋다. 권성 콤차 3단까지 채워주면 액강 100이 추가로 마련되니 더더욱. 그러나 이 상성은 이미 콤차가 다 채워진 후를 조건부로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콤차를 채우기까지가 다른 교체 무투사보다 힘든 비셔스는 콤차 채우기 전까지 지문이 없어질 정도로 롤링 어택을 비벼줘야 한다. 그리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잉곳 무기가 잘 어울리기도 한다. 딜 계산식의 액강 비율이 높아 다소 효율이 떨어지는 면이 있긴 해도 어쨌든 2스와 무스의 쿨을 같이 돌리며 딜 사이클을 돌려주면 순간화력 뽑기에 이만한 게 없다. 물론 콤차를 채우기까지가 난제인 건 잉곳 무기도 마찬가지다. 참고로 이들 배포 무기들은 9DB에서 모티브와 평가가 같다. 어쨌든 딜은 이 두 무기가 더 잘 뽑힌다는 뜻... 판단은 본인이 하자.

악평이 잔뜩 적혔지만 어디까지나 SS랭크 내에서의 악평이고 대놓고 함정캐인 S+나 S보다는 훨씬 강력하다. 딜 구조가 요상해서 그렇지 최종 딜은 잘 뽑혀서 어쨌든 19성 난투도 익숙해지면 솔로잉으로 잘 돈다.
총평
장점 -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면 터트리는 보람이 있는 2스의 높은 물리 딜+암속성 딜
- 아머배리어와 흡혈이 달린 데다 소모 SP값이 낮아 난사 가능한 1스
- 강화효과의 비중이 낮아 강화무효화 환경에서도 잘 싸움
단점 - 2스의 구조적 문제
- 상태이상에 취약
기타 사항 - 공들인 SD & 셋 중 가장 비싼 성우

8.3. 노엘

파일:노엘 아이콘.png
노엘 직업 워리어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18.6.1 ~ 18.6.18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1195 59 522 80 32 9 2000
Lv 100 2240 152 879 145 125 11
한계돌파 2312 172 915 169 145 11
클래스 체인지 후 워로드 속성
Lv 100 4580 152 1369 218 171 15 2000
한계돌파 4652 172 1405 242 191 15
리더스킬 뇌속성 캐릭터의 차지 시간 단축, 챠지시 액션 스킬 강화 (효과치 30)
오토스킬 공격 히트 20 회마다 아머 배리어 (60 초 / HP10000) 발생 액션 스킬 사용시 공격 · 방어 · 회심 + 40 % (최대 5 회) 액트 사이클론 발생 중 일반 공격 데미지 액션 스킬 강화 · 번개속성 데미지 +10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스파이럴 가스트[124] 27 일정 시간 동안 자동으로 적을 추적, 뇌속성 공격을 하는 액트 사이클론을 날린다.

<부여 효과>

ㆍ액트 사이클론 (90 초)
※ 액트 사이클론은 강화 스킬이 아닙니다.
※ 액트 사이클론은 동시에 2 개까지 날릴수 있습니다.
※ 액트 사이클론이 두 개가 나와있을 경우 서로를 끌어당겨 합체합니다 (최대 4 개)
※ 합체한 사이클론의 지속 시간은 단계에 따라 다르며, 효과 시간이 만료되면 1단계 낮아진다
바이올런트 윈드 50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그 후, 액트 사이클론 안에 들어가서 적에게 뇌속성의 데미지를 준다.
*액트 사이클론의 크기에 따라 데미지 증가

<부여 효과>

ㆍ이동 속도 UP (60 초 / 50 %)
ㆍ공격 속도 UP (60 초 / 50 %)
ㆍ차지 시간 단축 (60 초 / 50 %)
ㆍ상태 이상 배리어 (60 초 / 10 회)


CV : 산페이 유코
"노엘이라고 해, 앞으로 잘 부탁해"
아레스 가의 삼남 > 무구한 현인

여러 모로 하고프에서 희소한 오토코노코 속성의 캐릭터. 교체 러시 이후론 처음이다. 진작에좀 만들것이지

1스킬의 액트 사이클론은 새로운 형식의 강화무장. 사용할 때마다 작은 회오리가 나와 원래 있던 회오리에 합쳐지며 4번까지 크기가 커진다. 스킬 설명에는 90초로 나와있지만, 크기에 따라 지속시간이 다르다.[125] 1오토의 타격 아머배리어를 꾸준히 보충해줄수도 있지만, 잡몹을 먼저 죽여버려 SP 수급을 방해하는 점이 문제.

2스킬은 우선 회복이 들어온 후 잠시 액트 사이클론이 사라지고 뇌속성 대미지를 준다. 액트 사이클론의 단계에 따라 2스킬의 범위가 증가하므로 최소 3단계 정도는 유지해 두자. 오토에 전무한 이속/공속/챠지감소가 전부 달려있기 때문에 시작하고 나서 빨리 한번쯤은 써야 한다.

리더스킬과 2스킬 버프를 포함하여 챠지시간 감소 80%라는 높은 수치를 갖고[126], 2스킬과 액트 사이클론의 뇌속성이 높은편이라 축복도끼와 어울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뜩이나 느린 이동속도를 보완할 방법이 사라지고 SP 수급이 더 어려워져서 생각보다 좋지는 않다. 축복도끼 수속성 던전을 깨는 용도로는 딱이지만, 알다시피 뇌속성 도끼를 마련한 시점에서 고대던전 파밍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모티브 무기는 HP 80% 이상 이속/액강 50%, 뇌속 100%, SP소비 -10%. 무기 스킬로는 공격 50%, 피속댐컷 25%, 강화상태이상 인챈트(감전/60초)로 평가가 그리 좋진 않다. 공 200 오토가 있는 노엘에게 공 50 버프는 병아리 눈물 만큼의 증댐을 제공하는 옵션이라 별 쓸모가 없는 반면, 정작 노엘에게 필요한 회심 대미지 UP이 없는 데다 공속을 오토로 들고 와줬으면 하는 기대감을 꺾어버려 결국 S+ 평가에 머물렀다.

그런데 이 무기, 나기한테 딱이다. 살짝 모자란 나기의 이속을 더해주고 텅 빈 공업 버프를 채워주는 무기. 3옵이 좀 아쉽긴 하지만 높은 피속댐컷이 맛있고 기존의 모티브나 다름없이 쓰고 있던 샬롯 모티브에 없던 감전 옵션이 무기 스킬에, 그것도 강화상태이상 인챈트[127]로 부가되어 있다. 감전이 뭐가 어쪘냐는 반응이 나오기 쉽지만 수속성 적들은 감전에 잘 걸려줘서 쓸모있다. 그렇다고 굳이 교환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만약 뽑으면 고이 나기에게 물려주도록 하자.

그럼 정작 노엘은 어떤 무기를 들어야 하냐는 질문에는 특별히 답이 없다. 애초에 노엘의 평가가 SS+에서 SS-로 떨어진 원인이 딱 맞는 무기가 없어서였으니. 그나마 범용성이 높은 티나 모티브가 추천되는 정도다. 공속/이속을 모두 가지고 SPR+2로 부족한 수급을 채우며 즉시힐+도트힐의 조합으로 높은 생존성을 담보받을 수 있다.

9. KINGS CROWN Ⅱ

작년 킹스 크라운처럼 4주년 직전 전야제 기념으로 출시된 교체한정. 작년 킹스처럼 인기 투표로 뽑혔는데 이번 1위 겸 총 캐릭터 인기순위 1위는 시엘라가 달성했고 그 뒤를 이어 여캐 1위 아이샤, 남캐 1위 쥬다가 각각 캐릭으로 출시된다.

시엘라와 쥬다라는 인선 때문에 광속과 암속 왕관의 등장을 기대했던 유저들에게는 아쉽게도 새로운 왕관을 만들기엔 설정이나 스토리 적으로 힘들었는지 카쟈, 왕수, 라이더스 세 왕관이 전임자들인 오스크롤, 유키무라, 샬롯에게서 인계되는 형식을 취하며, 이에 따라 캐릭터 중 아이샤를 제외한 2명의 속성이 변경된 상태로 출시된다.

공개된 일러스트를 본 평가는 아이샤가 가장 좋고 시엘라는 드라 때와 흡사하다 평가 받고 쥬다는 왜 올백이냐고 비난 받고 있다.

아무래도 4주년 전야제로써 출시되는 이벤트인지라, 아무리 강하게 출시되도 결국 4주년 기념 캐릭터들에게 밀려날 거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그럼에도 자율행동이 가능한 소환수에, 본인 속성은 강화하고 카운터 속성은 반감하는 왕관들의 유틸리티는 속성 메타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요소이므로 무시할 수만은 없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시엘라를 제외한 두 남녀 1위가 제국전기 출신이라 실질적으로는 제국전기 3이라는 우스개소리도 나돌고 있다. 구 코로플의 딸이던 샬롯에게서 라이더스를 인계받아 대관식에 오르는 것이 시엘라라, 시엘라가 차기 코로플의 딸이라는 드립도 나왔다. 재미있는 점은 킹스 투표 전에 차세대 따님으로 거론되던 건 아이샤였다는 점. 시엘라가 샤를의 대를 이을 것인지 오스크롤의 전례를 따라갈 것인지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왕관의 저주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인데, 작년 킹스 발매 후에 리메이크 되어 등장한 오스크롤과 유키무라의 성능은 말 그대로 망해버렸고, 샬롯의 경우에는 아예 등장 자체가 소원해져 버렸다. 후임자들에게 왕관을 물려준 샬롯이 다시 교체로 등장할 것인지, 오스크롤과 유키무라는 최강라인 전선에 다시 설 수 있게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있게 지켜볼 만 하리라.

이번 클래스 체인지 대상 직업은 버서커. 직업명은 헤레틱 버서커. 대표 캐릭터는 1위인 시엘라가 맡아주었다. 이로써 시엘라는 2개 직업을 대표하는 이례적인 캐릭터로 떠올랐다. 헤레틱 버서커에 대해서는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직업 페이지를 참조.

지난 남성 3인 가챠 이벤트의 매출이 지나치게 떨어진 탓인지 오세냥 직후에 개선가챠[128]라는 명목으로 복각가챠를 단행. 접속일에 따라 무료 11연차가 1~4회까지 주어지며 추가적으로 4주년 가념 기간 동안 매일 1회 가챠가 무료로 주어진다. 개선 가챠는 4탄까지 공개되어 4주년 이벤트 동안 순차적으로 열리는데, 매번 열릴 때마다 11연차가 리필되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

그리고 그냥 복각만 해서는 별로 안 팔릴 걸 알았는지 개선가챠로 복각된 캐릭터들 중 일부가 스테이터스 조정되어 등장. 그 동안 약하게 출시됐던 건 카자의 저주였기라도 한 건지, 아이샤에게 왕관을 물려주자마자 4천만딜을 뽑으며 날아오른 킹스 오스크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킹스 샬롯도 패미통 개선가챠 추천도 골든SS로 등극하며 예전의 영광을 되찾으려 하고 있고 유키무라도 SS랭크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개선가챠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재조정을 받은 것은 아닌 것에 주의. 대략 셰어하우스2까지가 재조정 범위로, 1차 개선가챠 중에서는 명성회 카모메, 17발렌타인, 갓포스, 킹크1의 인원들만이 재조정 대상이다.

한국판에서도 개선가챠가 재등장 가챠라는 명칭으로 똑같이 진행된다. 접속일 기준 365일까지는 1회, 366~730일까지는 2회, 731~1000일까지는 3회, 1001일 이상은 4회까지 11연차가 무료. 여기에 매일 1회 가챠가 무료로 주어진다. 물론 재등장가챠 한정. 후일 이벤트로 11연차가 추가로 주어진다고 한다. 일본의 경우에는 마환수 이벤트 전부 노멀 클리어 조건으로 11연차를 1회 더 주었다. 한국판의 경우는 아직 공개되지 않음.

패미통 초기 평가는 시엘라/아이샤/쥬다의 순으로 SS+/SS+/SS-. 다만 앱미디어는 SS+/SS-/SS-, 궁극DB는 SS+/SS+/SS+, 게임위드에서는 10점/10점/10점으로 쥬다가 저평가 됐거나 아이샤가 고평가 됐다는 의견이 많다. 아직 모티브도 나오지 않았고 연구가 완전히 진행되지 않은 발매 첫 날의 평가임을 감안하자.

킹스크라운 2 발매 당일 매출 성적은 일본 앱스토어 기준 2위로 크게 뛰어올랐다. 다만 지난 망국 이벤트로 인해 바닥으로 가라앉은 무료 이용자 성적은 어찌어찌 100위 안으로 들어오긴 했지만 아직 완전히 회복하진 못했다.

9.1. 시엘라

시엘라 직업 버서커 타입 밸런스
출현시기 18.6.00 ~ 18.6.0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15 5000
Lv 100 2049 144 1147 202 152 18
한계돌파 2121 164 1183 226 172 18
클래스 체인지 후 헤레틱 버서커 속성
Lv 100 4156 145 1795 310 194 22 5000
한계돌파 4531 169 1975 338 222 22
리더스킬 파티원 전원에게 주는 번개 속성 대미지가 업(효과치 100 )
오토스킬 이동 속도 + 50%, 피 대미지 경감 50%, 번개 속성 대미지 100% 드라고닉 소울 효과 중 일반공격 데미지 · 액션 스킬 강화 + 150 % HP 50% 이상일 때 공격 · 회심 + 150 % 추가 공격 히트 5 회마다 20% (상한 + 1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라이더스 스키나 80 번개의 화신, 정령 라이더스를 소환한다.

<부여 효과>
드라고닉 소울 (60 초 / 방어 · 이동 속도 + 50 %, 차지시간 감소 50 %, 상태이상 무효)
※ 소환 중에는 지형 효과 (번개)가 발동한다.
※ 라이더스의 공격은 적에게 방어 무시 번개속성 데미지를 준다.
※ 라이더스는 시엘라를 노리는 적을 끌어 당기며 시엘라가 받는 대미지의 일부를 대신 받는다.
흐리스트 힐드 58 적에게 뇌속성의 방어 무시 분산 대미지를주고, 계속해서 방어 무시 크리티컬 대미지를 준다.

<동료에게 부여 효과>
일반공격 데미지 UP (60 초 / 100 %)
피 속성 데미지 경감 (60 초 / 20 %)

<자신에게 부여 효과>
드라고닉 소울 (60 초 / 방어 · 이동 속도 + 50%, 차지시간 감소 50 %, 상태 이상 무효)
오버 힐 (최대 3500)

CV : 아마미야 소라
"왕관을 받는 자, 나의 이름은 시엘라야"
선택받은 숙명 > 운명의 인연

최초 CC 기념 캐릭터 2회 역임자

킹스 크라운 2 투표에서 120만표를 득표해 영예로운 킹스 크라운 상을 받고, 신인상과 캐릭터 보이스 상, 모델 상을 모조리 독식하고 스킬 연출상 2위[129]까지 얻어 가챠 발매시점 본작 최고의 인기 캐릭터임을 확고히 한 덕이 있어, 강력한 유저의 지지를 바탕으로 사상 최초로 클래스 체인지 대표 캐릭터를 2회나 역임하면서 본 가챠 이벤트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얻는 성능으로 재등장하게 되었다.

작년의 시점에선 코로플의 딸과 유저들의 인기 캐릭터가 따로 놀았다면, 이번 시엘라는 유저 지지와 코로플의 푸시를 동시에 받는 케이스가 되었다. 작년 시점 코로플의 딸이던 샬롯에게서 라이더스를 인계받은 것은 덤. 여러 모로 작년의 오스크롤과는 대비되는 행보다.

리더 스킬은 뇌100업이라는 심플하지만 속성 대미지가 중시되는 현 메타에선 상당히 쓸모있는 효과. 여기에 라이더스의 지형효과까지 끼얹어지니 속성 맵에서 대단히 뛰어난 면모를 보이게 된다. 오토스킬들은 강력하긴 하지만 강화효과 조건부와 스택 조건부로 강화무효화에 취약한 사양으로 맞춰졌다. 애초에 정령이 없으면 무기력해지는 경향이 있는 왕관 캐릭터들이기에 시엘라만의 약점은 아니다.

스킬 1은 라이더스를 소환하는 작년의 스킬 3에 해당하는 스킬. 작년과 마찬가지로 스타트 업 스킬이기도 해 게임 시작시에 리더라면 자동으로 정령을 소환하는 기능이 붙어 있다. 이 경우 SP는 소모하지 않으니 가능하다면 리더로 출전시키자. 소환 연출 중에는 댄저 무효의 완전무적을 얻으므로 차지가 필요했던 작년과 달리 위기회피용으로 쓸 수도 있다. 그러기엔 SP소모가 높지만...

1스에는 드라고닉 소울을 거는 효과도 붙어 있다. 사실 드라고닉 소울만을 걸기 위해서 스킬 1을 쓰는 일은 별로 없지만, 스타트 업 스킬로 시작하자마자 주어진다는 의의가 있다. 드라고닉 소울에 딸린 무제한 상배도 여전하다.

높은 무조건부 피댐감 오토와 드라고닉 소울의 방어 버프로도 모자라서 라이더스가 도발 성능을 가진데다 시엘라가 입은 피해를 50% 대신 받아주므로 강화무효화만 당하지 않는다면 매우 높은 생존능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오버힐까지 있으니...

스킬 2는 클래스 체인지 이후에도 곱연산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유명한 분산 속성과 버서커 특유의 방어 무시 속성, 더불어 확정 크리티컬까지 붙어 있는 초호화 스킬이다. 이렇다 보니 당연히 딜은 대단히 뛰어나다. 잉곳 무기 채용도 가능하고 킹 키메라 석판도 채용 가능하니 증댐의 여지는 많이 남아있다. 여기에 파티 인원에게 버프도 돌리고 본인의 드라고닉 소울도 켜고 시엘라의 특권인 오버힐까지 끼얹을 수 있는 다 가져가라 도둑놈 스킬.

본래 버서커의 단점인 SP 수급능력도 라이더스가 해결해준다. 통상공격만 250%의 강화가 가능한데, 버스트 게이지 상승 50% 버프까지 붙어서 엑셀 버스트로 수급도 가능하고 딜도 가능하다. 폭주를 염두에 둔 것인지 오토 3의 HP 조건부가 50%로 다른 교체 캐릭터보다 느슨하지만, 없지는 않다는 것에 주의. 물론 오토3에 생존옵션이 달린 것은 아니니 대단히 치명적인 약점이라 볼 수는 없다.

공격 면에서 아쉬웠던 드래곤 마스터 시엘라와 방어 면에서 아쉬웠던 엑스 세이버 시엘라의 단점을 모두 메워낸 강력한 캐릭터로, 이 정도면 무결점에 가깝다고 봐도 된다. 물론 강화무효화에 취약하다는 왕관 캐릭터 공통의 결점만은 어쩔 도리가 없지만, 이건 그 동안 나왔던 시엘라 전원의 결점이기도 하다.

단점이 아닌 아쉬운 점이라면 크리티컬 확정 스킬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회심 대미지 강화를 오토로 지니지 않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소아라 모티브의 회심 대미지 50% 효과를 아주 잘 받는다. 모티브에도 회심 대미지 증가가 들어가지 않을까 예상되는 바인데, 이렇게까지 대놓고 밀어주는 캐릭터인데 설마 모티브 무기가 망하겠냐 싶긴 하지만, 이미 한 번 온천 시엘라가 경험한 일이므로 방심할 순 없다.

9.2. 아이샤

아이샤 직업 마도사 타입 서포트
출현시기 18.6.00 ~ 18.6.0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500
Lv 100 1958 199 1011 124 71 11
한계돌파 2030 219 1047 148 91 11
클래스 체인지 후 대마도사 속성
Lv 100 3967 203 1515 197 84 15 2500
한계돌파 4342 227 1695 225 112 15
리더스킬 파티원 전원이 주는 화속성 대미지가 업 (효과치 100)
오토스킬 이동 속도 · 공격 속도 + 50 % 킵 아웃 에리어 효과 중 방어 + 100 %, 피격 데미지 감소 50 %, 상태 이상 무효 정령 소환 중에 공격 액션 스킬 강화 화속성 데미지 15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인카네이트 카자 80 화염의 화신, 정령 카자를 소환한다.

<부여 효과>
대미지 배리어 (60 초 / 2 회)
킵 아웃 에리어 (HP 자동 회복, 공격 · 회심 + 100 %, 이동 속도 + 50 %)
※ 소환 중에는 지형 효과 (불꽃)가 발동한다.
※ 카자의 공격은 적에게 화염 속성 대미지를 주고 독 · 슬로우 · 연소 · 동결 · 감전 · 암흑의 순서대로 가장 걸리기 쉬운 상태 이상을 걸 수 있다.
※ 킵 아웃 에리어는 넘어지면 사라진다.
컨클루전 60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필드를 전개한다. 또한 적에게 화염 속성 대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를 걸 수 있다.
※ 상태 이상, 스테이터스 다운인 적에게 속성 대미지 300 %

<동료에게 부여 효과>
화속성 대미지 UP (60 초 / 100 % / 체인지 후 캐릭터의 경우 추가로 200 % UP)

<자신에게 부여 효과>
대미지 배리어 (60 초 / 2 회)
킵 아웃 베리어
※ 킵 아웃 베리어는 넘어지면 사라진다.

<필드의 부여 효과>
공격력 UP (5 초 / 150 %)
회심 대미지 UP (5 초 / 50 %)

CV : 이노우에 마리나
"아이샤다, 왕관의 힘을 쓰도록하지"
선택받은 업화 > 홍색 이론

서폿 딜량 섬멸 어느 하나 빠질 곳 없는 극강 마도사
무투가 때의 애매함을 지우고 나온 아이샤

9.3. 쥬다

쥬다 직업 아처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18.6.00 ~ 18.6.00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속성
Lv 1 0000 00 000 00 00 9 2000
Lv 100 2042 157 902 111 159 11
한계돌파 2114 177 938 135 179 11
클래스 체인지 후 그랑 아처 속성
Lv 100 4176 158 1331 160 214 15 2000
한계돌파 4551 182 1511 188 242 15
리더스킬 파티원 전원이 주는 수속성 대미지가 업 (효과치 100 )
오토스킬 이동 속도 + 50 %, 차지시간 감소 50 % 액션 스킬 체인 데미지 업 (효과 값 / 물리 200 / 속성 200) HP 60 % 이상으로 공격 · 방어 · 회심 액션 스킬 강화 + 150 %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에트 포르티아 오스이 80 물의 현신, 정령 오스이를 소환한다.

<부여 효과>
대미지 배리어 (60 초 / 2 회)
상태 이상 배리어 (60 초 / 10 회)
스틱스 방울 (60 초)
※ 소환 중에는 지형 효과(물)가 발동한다.
※ 오스이의 공격은 적에게 물 속성 대미지를 준다. 또한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보조 효과를 부여 할 수 있다.
모르스 케르타 20 자신의 최대 HP의 15 %를 소비하여 적에게 물 속성 대미지를주고 공격 · 방어 · 속성 내성 · 상태 이상 내성 · 약점 무기 내성 아래 순서에서 가장 걸리기 쉬운 상태 이상을 걸 수 있다.

<부여 효과>
대미지 배리어 (60 초 / 2 회)
상태 이상 배리어 (60 초 / 10 회)
스틱스 방울 (60 초)

CV : 코야스 타케히토
"나는 쥬다, 운명에 맞선다면 손을 빌려주지"
선택받은 장송 > 후회없는 관

그 동안 단 한 번도 흥한 적 없는 스킬 체인 시스템을 들고 온 쥬다. 그러나 쥬다의 스킬 체인은 다르다. 2스로 전통적인 자해스킬을 가져온 대신 SP 소모가 20으로 대단히 가벼운 데다, 그렇게 체력을 소모할 때마다 왕수가 옆에서 계속해서 회복시켜주기 때문. SP 수급도 원호 공격인 스틱스 방울과 왕수가 다 해주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체인을 쌓기 대단히 편하다. 다만 문제는 왕수의 HP 회복이 1500 정량으로 정해져 있다는 점. 쥬다의 HP가 1만을 넘으면 2스를 쓸 때마다 1500 이상의 HP를 소모하는 바람에 점점 피가 깎이게 되는 문제가 있다. 쥬다에겐 전통의 HP 60% 조건부 오토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더불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스킬 체인은 CC 후 곱연산에서 합연산으로 바뀌는 요소 중 하나다. 그러므로 쥬다의 경우 클래스 체인지를 하지 않는 것이 추천된다. HP가 지나치게 높아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스킬 체인도 곱연산으로 세팅 여하에 따라 DPS가 확 오르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이 방법이 알려진 뒤로 킹크 가챠 내 함정캐 취급이었던 쥬다의 주가가 확 오를 정도. 신캐는 무조건 CC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자. 물론 타운 성장도가 지나치게 낮다면 차라리 CC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현재까지 무기는 제국 전기 2의 엘리스 무기를 빼앗아오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쥬다님의 모티브 무기가 구린 것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므로 큰 기대는 하지 말고 발매를 기다리자.

[1] 오우거는 반만 맞는 게 코로프라 자체의 리메이크가 없었지 유저 인기 투표로 리메이크 캐릭터를 뽑는 카무이 학원을 통해 한번 리메이크된 전적이 있다. [2] 파르메와 샬롯은 자신들의 신년 일러스트가 적용되었다. [3] 유키무라는 신년 이벤트와는 무관한 신년 이로의 개인 스토리에서만 나온다. [4] 슈슈와 이로멜로는 차지 시간 감소가 필수라는 평을 받았는데 깔맞엔 차지감이 없고 크라니도 자체 상태이상 배리어가 있는 캐릭터에게 엉뚱하게도 기절/혼란 면역을 줬다. HP의 지속적인 소모가 있는 캐릭터에게 도트힐을 주긴커녕 HP 조건부 옵션을 준 건 덤. [5] 다른 캐릭터들도 깔맞 무기의 오토 1은 체력 조건부인데 오우거 무기만 100%고 나머지 캐릭터들의 무기는 80%다. 즉, 다른 캐릭터들의 깔맞은 79%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만 해줘도 되지만 오우거의 깔맞은 아예 맞지 않아야 패시브가 적용된다는 얘기다. 덤으로 오우거는 도트힐이 없기 때문에 가뜩이나 자체 성능도 안좋은데 깔맞와의 궁합까지 나빠서 더더욱 함정 캐릭터로 치부되는 것. 코로플에 이어 무기에게마저 버림받은 왕림 사실 주인과 궁합이 안 맞아서 그렇지 오우거의 깔맞 무기 자체는 쉐어 오스크롤 등 자체적으로 도트힐을 가진 랜서라면 오히려 편하게 쓸 수 있는 좋은 무기다. [6] 슈슈와 크라니는 원판과는 달리 속바지로 묘사되었다. 원판은 각각 팬티와 블랙홀이었다. [7] 정확히 말하면 마나의 캐릭터 심볼의 효과인 염속댐 반감이 아쿠아 실드에도 적용되어서 그렇지 물리 대미지와 딱히 중첩되지는 않는다. 역으로 생각하면 뇌속엔 주의해야 하는 게 캐릭터 심볼의 효과중엔 약점댐 증폭도 있는데 수속 심볼인 마나는 당연히 뇌속댐이 증폭되어서 들어간다. 어쨌든 아쿠아 실드라는 명칭은 그냥 이름일 뿐이다. [8] 한판에서는 여름 아랑이 무투가이면서 이 저스트가드를 보유했다. 물론 에이지는 아랑의 아다다다닷! 을 시전하지 않는다. 그냥 얌전하게 방어할 뿐 [9] 차지 너클 후 !가 뜨면 터치. 버스터 스핀과 마찬가지로 슈퍼아머가 주어지며 버스터 스핀과 달리 전방만을 타격하지만 연타력은 훨씬 높아 콤보차지를 쌓는데 좋다. 에이지의 경우는 차지 너클이 차지 카운터로 폼체인지 되었기에 빼둔 듯. [10] 원래대로라면 차곰 루비가 첫 출시였어야 했지만 문제가 좀 생겨서 한판에는 신년 에이지와 함께 장착되었다. 콤보차지 1단째에서 추가로 통상공격 15타를 치면 만족하며 액강 100%와 피댐감 20%, 통상공격 100%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 [11] 소환수가 둘인게 아니라, 펠이 로키 위에 타고 있어서 실질적으로는 로키 혼자서 싸우는 것이나 다름없다. [12] 본인의 리더스킬을 적용받거나 2단 콤보차지를 받을 경우 추가로 댐감을 받아 댐감 90%를 손쉽게 달성한다. 그리고 꼭 리더스킬을 받지 않아도 댐감 20% 정도는 석판과 순수스탯으로 어떻게든 커버되는 수준이기도 하고... [13] 1단 차지의 10타를 5타로 줄여주고 2단 차지의 15타도 10타로 줄여주기 때문. [14] 틀린 말은 아닌 게 랜서 클첸 등장 전까지 신년 오우거 이후 등장한 랜서 신캐가 포스타 포함 단 한 명도 없었다... [15] 랜서 클래스 체인지 기념으로 딜런이 나오면서 비로소 6개월 가량의 시간을 거친 후 1위에서 내려갔다(...) [16] 참 아이러니한 점은 2016 차곰에선 오우거가 남캐 중 투표수의 1위를 차지하여 들어갔다. [17] 해당 캐릭의 속성 수치를 적는 곳 [18] 아이리스는 가장 빠른 피스풀 기록을 보유한 마도사이며, 라온은 타임 챌린지 최단기록 마도사다. 그러나 이 둘은 서로의 강점인 던전을 맞바꾸면 성능상 단점이 드러나 젬병이 된다. 반면 크라니는 섬멸, 폭딜에 전부 특화되어 성능발휘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마도사 중 15성 평균적으로 최고의 전투력을 지녔단건 이것을 의미. [19] 특히 록온 빔 캐릭터에겐 이동속도가 중요하다. 1스의 SP 소모량이 극심한데도 마도사 일반평타 베이스라 SP 수급력이 아주 좋은 편이 아니기도 하고... [20] 크라니의 경우 HP 조건의 적용이 쉐어 오스크롤과 달리 발동 전에 처리되기 때문에 55% 시점인 2스 4회째 연사시에도 오토 2가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21] 연출은 겐코츠를 푹 고아서 국물을 낸 다음 라면을 만드는 모션인데 겐코츠는 온천욕을 즐기는 것 마냥 음표를 띄운다. [22] 꼭 넘을 필요는 없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마후유 무기에 체력 100% 조건 오토가 달려있기에 이 세팅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마후유 무기의 오토스킬을 그냥 없는 취급한다는 것이다. 액강 30%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고, 신년 크라니는 공격력에 비해 액강이 훨씬 적은 편이라 더더욱 그렇다. [23] 이건 의외로 오리지널 포스타 시절 크라니의 세팅과 많이 닮았다. 오리지널 크라니는 도트힐이 달린 소오나 크라이브 무기를 끼고서, HP 스탯을 찍지 않거나 악세서리를 사용하는 형식으로 HP를 깎아서 도트힐 1틱 = HP 1회 소모량이라는 같은 식의 세팅을 만들었다. 그때와 달리 이 방법이 실용적이지 못한 것은, 일단 현 하고프 메타상 플레이어, 몬스터 할 거 없이 체력이 대폭 높아지고 이에 따라 피격당할 수 있는 상황도 늘어난 탓에 도트힐 세팅 및 피격 회피의 허들이 훨씬 높아졌고, 애초에 딜 옵션이 많이 붙어 갓무기라 불렸던 크라이브 용창과 달리 마후유 지팡이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장작이라 불렸을 정도로 실용성이 낮은 무기이기 때문. 마후유 지팡이는 체력이 3자릿수였던 작년 기준으로도 도트힐량이 너무 적다 평가되어 버려진 무기였다. 거기다 포스타 시절 크라니는 스탯이 모두 따로 찍는 형태의 소울보드였으니 체력을 안 찍는 게 가능했지만, 신년 크라니는 서로 얽힌 소울보드를 갖고 있다보니... [24] SP 절반 소모로 마족 특공 암속 공격. 본인이 가진 암속이 훨씬 높은 크라니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는 무기스킬이다. [25] 심지어 카멜레온 벽넘기 편법같은 것도 쓰지않았다. 정직한 루트로 이정도 기록까지 냈던건 비비기 장인이 쓰는테트라와 아이샤 정도. [26] 이 타이밍을 좀 쉽게 설명하자면 파생공격시 생기는 별 이팩트가 가장 밝은 순간이라 생각하면 된다. [27] 공속을 올리면 파생공격이 더 빨리 끝나 파생연계스킬의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지지만, 이로멜로의 경직 또한 짧아져 차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약간 더 길어진다. 아이러니하게도 파생차지스킬은 더 쉬워지는 셈. [28] 전 캐릭 통들어 첫 상태이상 무효 리더스킬이다 [29] 상태이상인 적에게 추가 대미지 혹은 특정 종족 상대로 추가 대미지 등을 뜻함. [30] 한국에선 검담비의 현재 SP치나 차곰담비의 최대 SP치 보정치 등. [31] 곱연산을 노리고 SP 소모증가 페널티를 부담할 필요가 없다는 소리. 물론 액강 30%라는 수치는 여전히 적지 않다. 그냥 2 옵션의 액강 10, 3옵션의 액강 20을 포기하고 다시 10/30을 노릴 필요까진 없다는 의미다. 하지만 2옵션 액강 10에 3옵션 액강 10/30이 출동하면 어떨까 [32] 설정상 시엘라의 가문이 운영하는 농장에서 키우는 체리인데 체리 덕후인 프레이야가 상당히 좋아하고, 온천 시엘라 우각 스토리에서 다른 사람이 알아보는 묘사가 있는 등 상당히 유명한 것으로 보인다. [33] 바르테리오스의 뿔의 마력에 용의 나라의 용들은 이성을 잃고 혼란에 빠졌지만, 프레이야와 시엘라는 둘 사이의 유대감이 강해서 큰 영향은 받지 않았다. [34] 세이야 = 카즈마 / 시엘라 = 아쿠아 / 리제롯테 = 메구밍 / 다크니스 = 오스크롤. [35] 시엘라의 복장이 몸에 딱 달라붙는 보디슈츠 스타일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몸매가 매우 강조 되는 편인데, 우각 구도가 친절하게도(?) 등라인부터 허벅지까지의 뒷모습을 조명하는 중에 둔부를 특히 강조해서 야 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덕분에 등장한지 얼마 안되어서 일러스트를 엄한 쪽으로 변조하거나 합성한 게 인터넷에 돌아다니기도 했다. 여담으로 개인 스토리에서도 밝혀지듯 저 복장은 프레이야의 마력으로 만든 복장이라고 한다. 좋은 취향이다 [36] 특히 버스터 스핀과 차지가 병행한 특성상 2단 버스터 스핀으로도 속댐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37] 공속이 빠를수록 롤링 어택이 짧아진다. [38] 덕분에 귀무사의 잡기에는 면역이다. 다른 DA에는 당하지만 그래도 에너지 배리어가 있으니까 [39] 타격 + 뇌속 + 용족특공. 안정성은 나기가 더 좋아도, 에이지는 소환수의 존재와 사용감이 좋은 저스트 카운터, 그리고 결정적으로 훨씬 범용성이 좋은 환수특공까지 소유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멀티 15성에서도 환수종이 많이 나와 에이지가 활약하기 좋은걸 생각하면... [40] 즉 무기 오토 1과 2를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는 캐릭터 [41] 저 9개 옵션들이 그야말로 무작위로 나온다. 회심 8%만 3번 나와서 회심 24%가 나오거나, 뇌속 15%만 3번 나와서 뇌속 45%도 가능하다는 말. [42] 실제로도 나기의 차고 넘치는 수급옵션이 SP를 무한정 빨아대는 이 퀘스트 기믹을 어느 정도 완화시켜주고, 잡몹이 적은 보스급 위주의 퀘스트인데다 마지막은 거대 보스를 상대하는 등 나기에게 상당히 적합하다. [43] 아래쪽의 캐릭터들 설명을 잘 보자. 창공의 용기사 이후로, 트러블 트래블러까지 자체적으로 고배율 도트힐을 보유한 캐릭터는 단 둘뿐이며 그에 해당하는 아이샤와 엠마도 고유 버프 취급이라 아군 도트힐을 받을 수 있다! 릴리의 자체회복은 애초에 배수가 안 되니 넘어가자 모티브 무기를 포함해도 제국2 사이퍼와 트러블 소아라가 전부. 즉, 2017년 4월 기준으로 강자들 중에는 아군 도트힐을 반기는 캐릭터가 절대 다수다. 이것이 또 돋보인 것이 창염의 템페스트 협력배틀. [44] 15,16년도의 크리스마스 재작년의 성야, 작년 발렌타인 시리즈는 외형은 화려하지만 당첨캐릭이 매우 적거나 없는 수준이었다. 작년 할로윈 가챠와 비슷하지만 이쪽이 더 고성능인 상황으로, 아마 클래스 체인지 기념을 겸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45] 이속 버프 및 딜 유틸 버프를 걸어줄 캐릭을 넣으면 더 좋다. [46] 옛날 같으면 보관소에 잘 보관해두고 복각시에 복각 주얼 받으라고 할 텐데 요즘은 그냥 골드로 때우는지라... 그래도 HOXY... 라는 생각이 든다면 잘 보관해두자. [47] 사실 경험치 증가가 제일 높은 조합은 오리지널 아마타에 셰어하우스 시즌 1 지급 무투가 무기 감자튀김 조합이지만 아마타 자체가 너무 오래전 + 비인기 캐릭터이고 그 아래에 위치한 랭크가 용사전직1편 지급 소아라깔 쌍검 탐정츠키미, 감자튀김 도율, 그리고 이 발렌타인 마도사 무기를 낀 파나 이다. [48] 리메이크시 직업이 바뀌는 것은 2015년 카무이 학원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보다 이전에 나왔던 2014년 크리스마스 2015년 신년 기념캐들은 모든 캐릭터가 기존과 동일한 직업으로 리메이크 되었었다. [49] 윙오하의 루카와 레인은 2스킬이 조작여부에 따라 다른 스킬로 바뀌는 매커니즘을 지니고 있었다. 루카의 미조작 2스는 뇌속성이 붙은 단타 빔스킬, 조작 2스는 무속성 조작가능 돌격스킬이다. 그리고 1스킬 역시 무속성 공격이다. [50] 마도사 클래스 체인지를 예고하는 사진에선 처음엔 아이리스였다가 루카의 등장이 확실시 되자 아이리스에서 루카로 변경되었다. [51] 정확히는 판넬의 사양자체는 발렌이 2스킬 사용 중에도 판넬이 작동한다는 점 외엔 원본과 전혀 다르지 않다. 하지만 원본은 마도사가 수급이 매우 불편한 평타를 달고 있던 시절에 출시된지라 수급을 이 판넬에 전적으로 기대야했기 때문에 평범한 수준의 수급으론 만족스러울 수가 없어서 평이 좋지 않았다. [52] 단 타운작의 차이에 따라 유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 [53] 일본판은 그냥 초 해피 트리거인데 한국판에서는 고대가 붙었다. [54] 버프는 해제되지만 강화무효화 상태는 되지 않는다. 차곰 네모를 비롯한 다른 폼체인지 롤링 어택도 마찬가지 사양. [55] 흡혈량은 대미지의 1% [56] 사실, 치마 길이 자체는 오리지널보다 약간 더 길지만 이번 치하야는 몸을 날릴 일이 별로 없는 아처에서 그럴 일이 많은 무투가로 바뀌었기에 부각되는 것이다. [57] 완전히 고유는 아닌게 무장강림때 나왔던 심포니 BGM의 재탕이다. 원판 치하야는 물론이고 무라쿠모도 쓰기에 밸런타인 치하야만의 고유 특성은 아니다. [58] 사실 연방측 캐릭터는 총 3명(사이퍼, 애쉬, 에리스)이지만, 쥬다와 사이퍼, 아이샤와 에리스의 대조 효과도 노리고 더불어 4인 가챠로 머릿수를 맞추기 위해서인지 애쉬는 NPC로만 나왔다. [59] 특히 아이들이 인체실험으로 살인기계인 개념병으로 변해버리고 그들을 매장시키는 장면은 13세,3세 이용가 스토리에 크게 동떨어져 있다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60] 제국1 쥬다나 설이로멜로의 파생공격을 생각하면 편하다. 다만 이펙트도 4배, 범위도 4배. 대신 무적이 없다. [61] 최근 등장한 op 변신사 캐릭터는 적어도 sp관련 보조 기능이나 자체적인 수급보조를 들고왔다. 카를로스의 격파힐이나 베르너의 익시드 드라이브등...뒤집어 말하년 수급을 해결 못하면 아무도 안쓸 직업이라는 것 [62] 하고프에서는 이전에 아니게라 콜라보 포스타인 타지의 성우를 맡았다. [63] 요약하자면, 차지샷은 차지 유지 기능을 사용해 난전에서 근접해 연사하는 용도로, 롤링 샷은 1:1 싸움이거나 저격 수급이 필요할 때 멀리서 공격을 피하며 쏘는 용도로 볼 수 있다. [64] HP/SP 회복 봉인이나 능력치 저하 등은 스테이터스 이상 회복 기능이 달린 1스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강화무효화 디버프는 해제하지 못한다. 컨트롤 링크와 연계된 오토 3이 모두 무효화되므로 대단히 취약한 편에 속한다. [65] 영어로 아나그램을 하면 Obniar > Arbion, 즉 스토리의 흑막인 성왕가의 후계자다. [66] 버서커 특수액션인 엑셀 버스트가 흡수힐이라 완전한 힐없찐은 아니다. 그러나 엑셀 버스트는 흡혈힐 구조라 역상성 혹은 방어막을 갖춘 적을 상대론 회복이 불가능하며, 다들 알다시피 버스트 게이지를 채워야 간신히 쓸 수 있다. 피 떨어졌다고 딱 써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뜻. [67] 한국한정캐를 제외하면 최상위권이다. 하지만 한국에는 담비, 도율, 라온이 있다. [68] 나기는 출시 직후에는 SS였으나 대 보스전등 후에 재평가를 받아 골든 SS랭크를 받았다. [69] 처음엔 엠마 역시 로이드처럼 동귀어진을 하려 했으나 마환수가 파괴되기 직전에 엠마는 남으라는 한마디를 남기며 날려보내고, 주인공 일행이 구해주면서 살아남는다. [70] 이중 도트힐이 얼마나 괴랄한 지 제대로 보여준다. [71] 18th 포스타 류젠느와 동일 성우. [72] S랭크하면 높아보이지만 그간 나온 교체 가챠 캐릭터 무기 중 S+ 미만이 없었다. 제국2 쥬다 평가를 바닥으로 쳐박은 모티브도 안젤라 깔보다 높은 등급인 S+였다... [73] 2천년이나 된 거목이 꺾여 쓰러질 정도로 심하게 부딪혔다. [74] 첫번째 사마환수를 처치하는 도중 본인이 희생하여 큰 타격을 주기 전, 주인공 일행에게 나머지 사마환수의 처리를 부탁한다. [75] 이때 취잉~ 하고 버프가 걸리는 소리가 들린다. 피오나를 쓰는데 익숙해지면 이 소리를 듣고 차지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76] 애초에 이런 평타강화와 폼체인지 등의 인플레이션을 해소하기 위해 클래스 체인지를 한 것이라서, 최소한 클래스 체인지가 한창일 때 상위직의 기본 액션을 바꿀 일은 없어보인다. [77] 사실 요즘 들어서 2스킬에 배리어가 달리는 경우가 적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일이다. 이유는 주력 스킬에 배리어가 달리면 스킬난사 메타 특성상 배리어가 사실상 항시 지속되는 것처럼 되어버려서... 피오나는 차지 강화를 쓰는 일이 많아서 스킬난사 빈도가 비교적 적기에 이렇게 해준 것으로 보인다. [78] 본래는 120초마다 해줘야 하는 정도이지만, 먹구름은 강화무효화가 판을 치기 때문에 파동에 맞을 때마다 한번씩 다시 해줘야 한다. [79] 공속상승은 일반공격 6번을 빨리 채우도록 도와주며, 차지속도 상승도 차지가 필수적인 피오나에게는 필수급 옵션. [80] 강화연장은 소드 마스터의 차지 포스와 연관성이 있다. 차지 포스는 강화연장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30초마다 차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완화해주는 것. 그러나 밸런스 문제인지 버스트 드라이브에는 적용되지 않기에 판단은 각자 몫이다. [81] 2스킬 사용량이 70이나 되는데도 풀돌 + 타운작이 안 받쳐주면 풀SP로도 2스 세번을 쓰지 못한다. 버스트 드라이브로 폭딜을 쏟아붓는 타입이기에 2스를 연속 3번 쓸수 있는 SP 210을 달성하는 게 중요하다. 이 탓에 1030과의 상성도 최악 수준. [82] 어째 한국판은 탐정을 탐험으로 오역을 해 놨다... [83] 안젤라는 쿨이 있어도 릴리보다 화력은 다섯 배쯤 세다. [84] 오우거는 데뷔 당시를 빼면 강했던 적이 없다. 2016 차곰과 2018년 신년에서는 코로플이 오우거라는 캐릭터에게 악감이 있나 싶을정도로 심각한 저성능으로 나왔으며 오리지널의 신기해방 역시 망했다고밖에 볼 수 없을 정도로 나쁘게 받았다. 릴리 역시 데뷔때는 강했지만 성야부터는 저성능으로 나오고 오리지널의 신기해방 역시 그다지 좋지 않았다는 점에서 오우거와 공통분모가 있다. [85] HP 조간과 차지액강을 받아 900/3초인 셈. 소아라의 경우 은신도 있어서 회복 타이밍을 재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86] 다만 생존력에는 큰 도움이 된다. 오래된 무기지만 공격력 의존 2초 도트힐이라 유사즉방처럼 쓸 수 있다. [87] 소아라의 개인 스토리 중 우정각성 스토리에서는 둘이 등장하는데 카를로스가 심히 초라하게 나온다. 소아라가 베즈토리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서 던전을 돌았으나 허탕을 친 뒤 좋은 생각이랍시며 한 게 드래곤으로 변신할 수 있는 지인인 카를로스에게 물건을 받는 것이었고 안그래도 돈이 쪼들렸던 카를로스는 소아라가 승부를 거는 것을 보고 은혜를 원수로 갚으려 한다며 분노한 채로 싸우지만 캐트라에 의해 제지되고 설교를 소아라와 함께 듣는 결말을 맞이하면서 흐지부지된다. [88] 오리지널 무투가 루셰는 2015년에 나왔었고, 토와는 2016년, 루미에는 2017년, 시엘라는 2018년에 출시되었던 캐릭터다. 그야말로 하고프 역사를 돌아보게 만드는 라인업 시엘라 총알리메의 시작 [89] 사실 제국전기 2 가챠라는 전례가 있지만, 한국에서의 인식은 영재반의 그림자로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90] 골든SS라는 것은 그 직업 내에서 최상위권을 다투는 것은 물론 전 직업을 포함해도 최상위권까지 볼 정도로 굉장히 강력하다는 뜻이다. 한 가챠라인에 골든SS가 이렇게 많은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91] 몇몇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자면, 입구쯤에 노점상이 있고, 거기서 좀 들어가면 있는 중심의 북 (남캐들이 북을 쳐댄다), 그 오른쪽에는 양산 아래에 휴식 스팟이 있다. 섬 왼쪽 위와 아래쪽에는 온천이 있어 캐릭터들이 입욕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노란 온천 옆에 스테이지에서는 올라가서 노래부르는 캐릭터와 객석에서 환호하는 캐릭터들이 보인다. 루셰가 객석에서 만세부르며 방방 뛰는 시점이 있는데 매우 귀엽다 그리고 그 스테이지 위쪽에는 페어 캐릭터가 스노보드를 타고 흔들흔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모든 구성이 수시로 바뀌고 되돌릴 수 없으니 잘 봐둬야 한다. [92] 그나마 캐릭터성이 사는 구간은 가챠캐릭들이 료칸에서 지내는 내용이 끝이다. [93] 아오이의 섬이 선보인 온천시설이 결국 겉뿐인 화려함만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까진 좋았으나, 문제는 이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분노한채 갓댐 타령만 하면서 난동부리는 모습만 보였기에 평가가 좋을 수가 없다. 최종적으로는 이로 인해 인피니티 X를 뿌리고 온천신을 분노케해 아오이의 섬 온천을 몽땅 파괴해버린 결과까지 불러왔는데도 여전히 욕만 하면서 난동 피우기만 반복하고 있었기에 민폐 캐릭터라 불러도 할 말이 없는 상황. 오죽하면 아오이의 섬 사람들이 연회를 망친 칭느님을 보고 비슷한 외모로 칭느님 행세를 하는 가짜로 취급하면서 구속하려 했을 정도. 거기다 캐릭터성이 좋은 것도 아닌데 아오이의 섬을 살릴 유명 리뷰어라면서 갑자기 튀어나와 이번 스토리의 중심을 차지한 것도 혹평 요소다. [94] 그나마 그런 의미의 '접대'를 모르는 순수한 캐릭터들만 모아놨기에 망정이지, 고에몬이 칭느님을 기분좋게 만들랍시고 지시한 내용은 스킨쉽을 유도하는 것 뿐이라, 주변에 애슐리가 있었다면 바로 목이 따였을 것이다. 게다가 고에몬이 방해가 될 것 같다며 프레이야와 애슐리를 떼어놓는 장면까지 있어 불쾌감을 더한다. 고에몬이 아무리 민폐 캐릭터라고 해도 이건 좀 도가 많이 지나쳤다는 게 대부분의 평. [95] 정작 스토리는 13장까지 있다. 절반이 넘는 내용을 위의 문제점으로 날려먹은 것. [96] 일판에선 순력이지만, 번역하자면 순찰이란 의미랑 같다. [97] 사실 오스크롤의 경우는 일러스트와 목소리도 있지만 캐릭터성 + 성우 버프가 컸고 성능 자체는 처음부터 그렇게까지 좋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다. 향후 오스크롤 리메이크가 대부분 망한 것도 그 오리지널의 요소를 살리려 한 탓이 크고. 반면 시엘라의 경우는 캐릭터성이나 아쿠아 성우 버프보단 예쁜 모델링과 압도적인 성능 덕분에 받는 인기라는 점이 매우 크다. 목소리나 일러스트도 크게 호평받은건 같지만. [98] 9db에서도 모티브보다 잉곳무기의 적성도를 최고치로 놓고 있고, 패미통도 마찬가지다. 유저 평가도 동일. [99] 참고로 판넬 캐릭터를 소환하고 앞으로 추적시켜서 흡혈/수급하는 이것은 포스타 리제롯테가 처음 선보인 기능이다. [100] 17년 신년 루셰 항목에도 취소선이 쳐져있긴 하지만 두번째 피격 음성이 참 여러의미로 대단하다. 심지어 비명 한개, 신음 한개, 대사 한개로 신년 루셰와 동일한 구성이다.(1 - 흐아! / 2 - 히이으~흐! / 3 - 이런 거…! / 전투불능 - 여러분, 조심하세요….) [101] 다른 3명과 동행하는 NPC (프레이야, 애슐리, 오도로)는 기존 음성을 재활용하는 일반 NPC 취급. 거기에 세츠나도 목욕 타올을 두른 새로운 스탠딩 CG를 선보이거나, 메인 캐릭터들이 같이 묵는 숙소에도 저 3명은 들어가지 않는 반면 세츠나는 5번째 인원으로 같이 지내는 등 취급의 차원이 다르다. [102] 퀘스트 출격 대사도 "다음 온천은 어디죠?!" 이고, 본인 스토리도 다양한 온천을 둘러보는 이야기다. 거기다 온천 마니아 사이에서 전설로 내려온다는 칭느님에 대해서도 유일하게 알아보며 사인을 받아 가보로 간직하려는 등 뼛속까지 온천덕후임을 지속적으로 인증한다. [103] 사실 이번에 크게 부각된 것이지 미코카쿠시 이벤트 때에도 겉보기와는 달리 토와가 세츠나에게 많이 기대고 어리광부린다는 것은 알려져 있었다. [104] 적어 보일지도 모르지만, 수호결계 <음>의 액강 100%만 합쳐져도 4000이다. 정신통일까지 걸면 6000이고 여기에 액강 50% 무기까지 쓴다면 7000으로 CC에 타운작을 받은 캐릭터들도 풀힐해줄수 있는 수준이다. [105] 아이돌 캐릭터들은 상태이상에 걸리거나, 상태이상을 걸거나 하는 등의 다소 까다로운 조건들을 요구했었다. 그나마 가장 조건이 널럴한건 기본 버프만 걸리면 발동하는 차곰 오스크롤이었는데, 이쪽은 서포트보다는 공격 및 자가버프 스킬에 가까워서... [106] 당연히 현재 조작중인 캐릭터에게만 버프가 걸리기에 또다시 토와와 조작중인 캐릭터가 아닌 다른 캐릭터로 교체하면 버프의 효과를 보지 못한다. 그래도 30초의 쿨타임이 지나면 다시 바로 뛰쳐나와서 걸어주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은 편. [107] 추가로, 킹크 샬롯의 경우에는 즉방도 방어 패시브도, 방어 버프도 하나도 없기에 오로직 배리어 1장과 소환수 어그로에만 몸을 맡겨야 하기 때문에 소환 해제시 차지 3스킬로 재소환하는데 빈틈이 생겨서 죽기 십상이었기 때문에 소환을 유지할 필요가 매우 높았다. 반면 토와는 소환 연계 오토도 없고 자체 방어옵션도 나름대로 갖추고 있는 편이라 소환수가 없을 때 순삭당하는 상황과는 거리가 멀다. [108] 피속성 대미지 감소의 경우는 별 쓸데없어 보이긴 해도 25%는 꽤 높은 수치라 특수한 가치를 지닌다. 토와 본인이 리더스킬로 15%를 가지고 있는데다 권성/워로드 파티 스킬의 15%도 합치면 속성 대미지도 굉장히 크게 깎아먹게 된다. [109] 구세대 장신구보단 많이 좋지만 대마도사는 CC 계산식으로 합연인 데다 상위직 전용으론 더 좋은 옵션을 가진 장신구가 많다. 액강 40%라든가 차지감 30%라든가. [110] 고대활 장비 이전 기준. 고대활을 착용하면 8자리에 달한다. [111] 미소녀 게임화된지 오래긴 하지만 사실 2016년이나 17년 초반까지만 해도 하고프는 여성향에 어필할만한 매력적인 남캐들을 자주 만들었고, 팬층도 이에 맞춰 남캐를 좋아하는 성향이 생각보다 적지 않았다. [112] 일본의 경우 대부분의 매출이 애플에 쏠려 잡기가 쉬운 반면, 한국의 경우 매출을 잡기가 쉽지 않다. [113] 실제로 하고프가 한동안 이런 예쁘장한 남캐를 낸 적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혼란스러워하는 플레이어들이 은근 있다(...). [이유] 이번 마환수의 공략은 타격수, 즉 전기구를 마환수에게서 뽑아내야 하는데 1개를 뽑아내는데 필요한 요구 히트량이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3형제 중에 높은 타격수를 강점으로 가지는 캐릭터는 없으며 다단히트가 우수한 온천루셰나 발렌타인 치하야쪽이 오히려 더 적합하다. 가뜩이나 마환수를 2번이나 쓰러뜨려야 클리어인데 다단히트가 앞서 언급한 2명보다 뛰어나지 않은 이 3명으로 멀티를 돈다고 생각하면 클리어타임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날 것이다. [115] 이벤트 퀘스트 막바지에 진실이 하나 드러나는데 이들의 아버지인 선대 왕은 노엘을 차기 국왕으로 점찍어두고 있었다. 해서 딜런과 비셔스에게 노엘을 잘 보필하라고 당부해 놓았었다. 즉 차기 국왕인 노엘은 완전한 날개 장신구를 달고 있는 것이며, 이를 보필할 딜런과 비셔스는 날개를 반쪽씩 나누어서 달고 있었던 것이다. [116] 농담 같긴 하지만 사실 남캐 비율이 높은 이벤트라도 성능이 확실하고 매력적인 여캐가 같이 붙어 있으면 매출이 뽑힌다는 건 다름 아닌 제국전기 1이 증명했다. 반대로 여캐만 있어도 성능이 망하면 매출이 줄어든다. 작년 할로윈이 좋은 예. 다만 그래도 할로윈은 마르 덕후들을 호구 잡아서 매출 최악까진 안 찍은 반면 남캐의 경우는 가차 없다는 것이 차이. 속된 말로 캐빨 보험이 듣지 않는다. 쥬다가 그렇게 인기가 많았어도 제국전기 2에서 4인중 최약체라 평가받을 정도로 좋지 않자 매몰차게 돌아선 것이 그 방증이다. [117] 딜런이 등장하기 전엔 2018년 최강의 랜서가 신년 오우거였다는 드립도 있었을 정도였다. 랜서가 오우거 혼자였으니까(...) [118] 이런 문제를 코로플도 인지했는지 업데이트와 함께 연무장에서 공격해주는 적을 추가하였다. [119] 그리고 어차피 딜런도 그렇고 가디언도 저스트가드를 중시하기 때문에 공속의 필요성은 적은 편이고, 이속은 버프에 달려 있으며, 공격력은 딜런이 이미 350%(...)나 갖고 있어 효율이 극악이 됐을 것이다. [120] 킹 키메라의 약점부터가 딜런의 관통/염속성이다. 단일 대미지도 높으면서 2스킬 특성상 데인저러스에도 강한 편이기에 딜러로서도 활약하며, 킹 키메라가 자주 움직이니 적을 묶어두는 도발이 각광받게 되었고, 버프 서포트 및 탱킹으로 아군도 편히 돌게 해주기 때문에 딜런의 특성 모두를 최고조로 발휘할 수 있는 사실상 딜런 레이드. 일판 기준으로는 킹고릴라/지네 레이드 때 한판의 차담비에 맞먹는 위상이며, 킹 키메라가 타격 내성인만큼 담비/도율이 힘을 못 쓰기에 한판에서도 딜런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 [121] 플레임 디퓨저를 잃으면 연동 오토와 2스의 위력, 스택형 버프를 모두 잃는다. 2스의 버프를 잃는 건 전자에 비하면 덤이지만, 그렇다고 잃는 게 적은 것도 아니다. [122] 이전에 18번째 포스타 프로젝트에서 혁명군 출신인 치타를 연기한 적이 있었다. 무라세 아유무(슈라, 레쿠토)나 하나에 나츠키(우마루스, 바이퍼), 코야스 타케히토(제갈, 빌프리트, 쥬다)처럼 중복 배역으로 캐스팅된 많지 않은 사례 중 하나. [123] 상술했다시피 문제점이 특정 스탯이나 유틸리티의 부족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가진 스킬 설계상의 결함이기 때문. [124] 바람을 이미지한 노엘의 스킬을 볼 때 원래 명칭은 세찬 바람을 의미하는 영단어 거스트(gust)로 추정되나 의미모를 가스트로 번역되었다. [125] 4단계(최대)시 15초, 3단계 30초, 2단계 60초, 1단계 90초. 4단계에서 다시 추가하면 지속시간이 리셋된다. 15초밖에 되지 않는 4단계를 유지하기보단 3단계 상태로 다니다가 보스방 직전에 키워주는 게 편하다. [126] 대왕지네 보물박스에서 나오는 챠지시간 감소 25% 악세를 달고, 축복도끼 슬롯스킬에 챠지시간 감소 15%를 달아주면 축복도끼를 달고도 겨우 5%밖에 늘어나지 않는다!! [127] 평타 뿐만 아니라 스킬에까지 상태이상을 부여해주는 버프. [128] 개선장군할 때 그 개선. [129] 모든 수상은 전부 유저 투표에 의한 결과. 스킬 연출상 1위는 이제는 사라진 스킬 3의 힘으로 아이샤가 받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