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3-30 04:28:16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구분 명칭
프로 1군 한국프로농구 한국여자프로농구
2군 한국프로농구 D리그 한국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혼합 한국프로농구 컵 대회 박신자컵
국제 동아시아 슈퍼리그 |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 | FIBA 대륙간컵( FIBA 월드컵)
아마추어 종합 농구대잔치 | 전국체육대회 |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실업 - 전국여자실업농구대회
대학 한국대학농구리그 |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중고교 춘계연맹전 | 협회장기 | 연맹회장기 | 주말리그(+ 주말리그 왕중왕전) | 추계연맹전 | 돈보스코 농구대회
사회인 전국직장인농구리그
장애인 한국휠체어농구리그
3X3 KXO리그 WKXO리그
3X3 프리미어 리그 | 3X3 챌린저스 -
<colbgcolor=#444444><colcolor=#ffffff> 폐지 <colbgcolor=#444444><colcolor=#ffffff> 혼합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
대학 대학농구연맹전
}}}}}}}}} ||



파일:external/image.sportsseoul.com/2015080401000209400013051.jpg

1. 개요2. 방식3. 연도별 경기 결과4. 문제점5. 역대 우승 구단
5.1. 구단별 우승 횟수
6. 기타7.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프로농구 소속 프로 구단과 대한민국농구협회 소속의 대학 구단 및 상무 선수단이 참가하여 최강을 가렸던 대회. 농구 팬 사이에서 불리는 약칭은 프로암. 혹은 천하제일농구대회 2000년대 후반 농구 인기의 몰락에 따른 타개책으로 도입한 컵 대회이다. FA컵? 과거 실업 구단과 대학 구단이 함께 맞붙던 대회인 농구대잔치가 KBL의 출범 이후 실업 구단의 이탈로 인해 사실상의 대학부 대회로 축소되었는데[1], 이런 점에서는 프로-아마 농구최강전이 형식상 과거 중흥했던 농구대잔치의 후신으로 더욱 적합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대회 스폰서는 KB국민카드.

2014년 한 해를 거른 후, 2015년 8월 제3회 대회가 개최되었다. 타이틀스폰서는 KCC로 변경되었다.

1회 대회는 고양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이후의 대회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2. 방식

프로 10개 팀과 상무는 모두 참가하며, 대학팀은 한국대학농구리그에서 상위 5위권에 해당되는 팀이 참가하게 된다. 대회 방식은 16강 단판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러 우승팀을 가리는 것으로 한다.[2] 프로팀의 외국인 용병 선수들은 대회 엔트리에 등록할 수 없고 순수 한국인 선수들로만 대회를 진행하게 된다. 혼혈 한국인 선수는 출장이 가능하다. 사실 용병 끼고 하는 거나 다름없다 즉 프로팀한테는 시범경기라 보면 된다. 대신 대학팀은 플옵 같이 임한다는점

2015년 대회부터는 프로팀간 경기시에는 외국인 선수를 포함하여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KBL의 외국인 선수 출전 규정과 동일하게 2, 3쿼터에서는 두명의 외국인 선수를 동시에 기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학 및 상무팀과의 경기에서는 종전대로 외국인 선수들은 출전할 수 없다.

경기시간은 오후 2시, 4시, 6시로 나뉘어 있으며 입장권은 종일권으로 계산한다. 즉 2시에 입장한 사람은 4시, 6시 경기를 보기 위해 또 다시 티켓을 안끊어도 된다는 얘기. 원한다면 6시간 동안 농구관람이 가능하다.

3. 연도별 경기 결과

4. 문제점

5. 역대 우승 구단

연도 우승 결승전 점수 준우승 대회 MVP
2012 상무 65-61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윤호영(상무)
2013 고려대학교 75-67 상무 이종현(고려대학교)
2014 대회 열리지 않음[4]
2015 고양 오리온스 93-68 고려대학교 이승현(고양 오리온스)
2016 상무 84-71 창원 LG 세이커스 김시래(상무)

5.1. 구단별 우승 횟수[5]

팀명 우승횟수 연도
상무 2회 2012, 2016
고양 오리온스 1회 2015
고려대학교 1회 2013

6. 기타

7. 관련 문서



[1] 상무가 계속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한 대학부만의 대회는 아니다. 하지만 대학농구리그 시즌이 종료된 이후 겨울방학의 동계훈련이 시작하기 직전의 짧은 비시즌기에 치러지는 대회의 일정상, 최근에는 농구대잔치의 출전을 포기하는 학교도 많을 정도로 대회의 의미와 규모 자체가 축소되고 말았다. [2] 정확하게는 단순 16강 토너먼트로 볼 수 없다. 예시: http://www.kbl.or.kr/proama_2015/proama02.asp [3] 하지만 과거 농구대잔치 시절에도 대학팀이 프로팀을 상대로 대등한 승부를 벌였던 것은 80년대 중앙대 90년대 고려대, 연세대와 같은 일부 강팀에 국한되었다. 1회 프로암 대회에서는 비록 모든 대학팀이 1라운드에서 광탈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회 대회에서는 고려대 경희대가 충분히 프로팀을 상대로 싸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4] 2014 FIBA 스페인 농구월드컵과 인천 아시안게임으로 인해 일정상 개최가 불가능했다. [5] 횟수가 많은 팀부터 적되, 같은 횟수일 경우 더 최근에 경험한 팀부터 기록한다. 굵은 글씨는 각 팀별로 가장 오랜 기간 연속으로 우승한 경우를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