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코 아르마니

CA 리버 플레이트 2023-24 시즌 스쿼드

1 아르마니 (C) · 2 보셀리 · 3 푸네스 모리 · 5 크라네비테르 · 6 가토니 · 7 수아레스 · 8 팔라베시노
9 보르하 · 10 란시니 · 11 콜리디오 · 13 E.디아스 · 14 곤살레스 피레스 · 17 디아스 (3C) · 18 G. 마르티네스
19 에체베리 · 20 카스코ㆍ24 M. 아쿠냐 · 25 레데스마 · 26 페르난데스 (VC) · 29 알리엔드로
30 F. 마스탄투오노 · 31 시몬 · 32 루베르토 · 33 페첼라 · 36 솔라리 · 37 라바니뇨

감독

마르셀로 가야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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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 아르마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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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베스트팀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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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CA 리버 플레이트 No. 1
프랑코 아르마니 Franco Armani
출생		1986년 10월 16일 ([age(1986-10-16)]세)
		산타페주 카실다
국적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키 189cm / 체중 88kg
포지션		골키퍼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선수	페로 카릴 오에스테 (2006~2008) CS 데포르티보 메요 (2008~2010) 아틀레티코 나시오날 (2010~2018) CA 리버 플레이트 (2018~ )
국가대표		19경기 ^{( 아르헨티나 / 2018~2024)}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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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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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의 CA 리버 플레이트 소속 축구 선수. 현재 남미 리그에서 뛰고 있는 골키퍼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2. 클럽 경력

2006년 프로에 데뷔했고, 2010년까지 자국 리그에서 뛰다 콜롬비아의 강호 아틀레티코 나시오날로 이적한게 된다. 이후 남미 정상급 골키퍼로 성장해 8시즌 동안 주전으로 활약했고, 이 기간 2016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비롯해 1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8년 1월 자국 명문 리버 플레이트로 이적하며 아르헨티나로 돌아왔고, 엘 수페르클라시코로 치러진 2018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에도 선발 출전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022년 2월 17일, 리버 플레이트와 2024년 12월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2024년 4월 18일, 리버 플레이트와 2026년 12월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4년 월드컵을 앞둔 시점부터 이미 손꼽히는 실력을 갖추고 있었으나 부동의 주전 세르히오 로메로의 애국자 기질과 아르헨티나의 쓸놈쓸 정책이 맞물려 윌리 카바예로 등과 함께 철저히 외면당했었다. 그러다가 2018년 월드컵에서는 로메로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23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주전으로 기용된 노장 카바예로가 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큰 실수를 저지르며 패배의 원흉이 되자 3차전 나이지리아 전에 전격 선발 출전, 본인의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며 프랑스와의 16강전에도 카바예로 대신 선발 출전하였지만 프랑스의 유효 슈팅 4개를 모두 골로 먹혀버리는 처참한 활약을 보이면서 팀의 탈락에 일조했다.

2019 코파 아메리카에서도 최종 승선하며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였지만 매 경기마다 형편없는 실수를 보여주면서 관중들을 놀라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체로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뛰쳐나간다던지, 압박도 없는 상황에서 패스미스를 범한다던지...~~그런데 실점은 거의 없다는~~

2022 월드컵 남미예선에서도 당시 소속 팀의 코로나 이슈로 인해 차출되지 못했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대신하여 선발로 출전하였으나 마르티네스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거의 미친 활약을 보이며 팀을 우승까지 이끈 덕분에 앞으로 아르마니의 입지는 세컨드 키퍼로 떨어질 것이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이후부터 마르티네스가 월드컵 예선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여 무패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입지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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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결국 2022 월드컵 본선에서 서브 골키퍼로 대표팀 명단에 발탁되었고, 비록 경기는 한 경기도 나서지 않았지만 아르헨티나가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순간을 함께 맛보며 4년 전의 아픈 기억을 털어냈다. ~~등번호가 1번이라 선수단 중 제일 먼저 우승 메달을 목에 건 것은 덤이다~~

4. 플레이 스타일

현재 남미 리그를 통틀어도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로 평가받을 정도로 뛰어난 골키퍼의 자질을 갖추었다. 동물적인 반사신경을 보유해서 여러 슈퍼세이브들을 만들어낸다. 특히 각을 좁히는 세이빙 능력이 뛰어나서 1대1 상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가끔식 정줄을 놓는 실수를 한 번씩 보여준다. 특히 클럽팀보다 국가대표팀에서 실수가 더 자주 나오는 편이라, 뛰어난 실력을 보유했음에도 국가대표 팀에서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에게 밀려 세컨 키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