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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8 12:09:39

풋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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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기 운영3. 스쿼드4. 아이템5. 선수카드
5.1. 도시락
6. 강화 시스템
6.1. 잠재력훈련 - 심화훈련
7. 앨범 시스템8. 사건 사고
8.1. 개인훈련 버그 사건8.2. 확률공개 서명운동 사건8.3. 운영자계정 발각사건 (1차)8.4. 운영자계정 발각사건 (2차)8.5. 운영자계정 댓글사건8.6. 인영이의 선물 중복 지급사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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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데이 갤러리

NHN블랙픽에서 개발하고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축구 시뮬레이션 웹게임이다. 야구9단 제작진이 만들었다. 모델은 송종국 정인영.2015년 8월 21일부로, 개발사인 블랙픽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1] 운영을 넵튠으로 이관하고 개발만 담당하기로 했다. 2016년 3월 1일부로 영업정지 조치가 해제된 블랙픽으로 재이관됐다. 왜 이런 악덕회사의 영업정지가 풀렸는지 여전히 이해가 되지않는다.

2018년에 정인영과의 계약이 끝남에 따라서 모델이 홍재경으로 바뀌었다.

무수한 운영진의 실수와 방치 끝에 결국 2018년 11월 9일 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 경기 운영

매일 아침 10시부터 밤 12시까지 매시 정각 자동으로 같은 리그에 있는 사람들과 시뮬레이션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물론 개입하여 전술지시 및 선수교체도 가능. 모바일로도 개입할 수 있게 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풋볼매니저를 자동으로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2]

리그 구성은 루키-아마추어-세미프로-프로3부-프로2부-프로1부-챔피언쉽-프리미어 순서대로 하며, 모티브는 아마도 잉글랜드 프로축구+야구9단. 한 시즌은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주일간 진행 된다. 리그 당 12팀이 있고 총 경기수는 88경기이다. 각 리그 1,2위는 자동 승격이고 3위와 6위, 4위와 5위가 플레이오프 경기를 하여 승격과 잔류를 결정한다. 7위와 8위는 잔류하고 그 아래는 강등. 프리미어리그는 타 리그와 다르게 1,2위 잔류, 3위와 6위, 4위와 5위가 잔류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그 아래는 모조리 강등. 그리고 상위 리그로 올라갈수록 경기의 보상아 좋아져서 하위리그에서 승리한 경기보상보다 상위리그에서 패배한 경기의 보상이 더 좋은경우가 나온다. 물론 무턱대고 상위리그에 있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해당 리그에서 승도 제대로 못챙기는 것 보다는 그거보다는 한 단계 낮은 리그에서 안정적으로 승리를 챙겨가며 돈을 모아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최상위리그인 프리미어리그는 온갖 공포스러운(...) 덱들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프리미어에서 적어도 잔류 플레이오프권에 안정적으로 진입 할 수 있기 전 까지는 챔피언쉽리그에서 스쿼드를 강화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자. 그런 이유로 챔피언쉽리그의 시즌 막바지에 챔피언쉽 3~6위의 승격 플레이오프때 승격을 거부하면서 괴상한 라인업을 해놓고 일부러 잔류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리그컵은 아마추어부터 운영한다. 매주 일~화가 상반기, 수~금이 하반기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경기는 오후 1시, 오후 6시에 홈앤드어웨이 2차전으로 진행된다. 일월화/수목금 각각 요일별로 12강, 8강, 4강 경기가 진행되고, 화요일과 금요일 자정에는 단판 결승전이 진행된다. 토요일은 오후 1시에 상반기/하반기 통합컵이 진행된다. 상반기와 하반기 리그컵의 우승자가 같을 경우 상반기/하반기 우승자와 하반기 준우승자가 통합컵에 진출한다. 통합컵 우승 시 리그 결과와 상관없이 상위리그에 진출한다. 당연히 프리미어리그는 통합컵 우승 시 잔류.

개인 타이틀로는 득점왕, 도움왕, 베스트일레븐이 있다.[3]

주의 할 점이 실제 축구리그처럼 경고 누적/퇴장 시 출장 정지를 당한다. 경고 누적은 옐로 카드 5장. 경고 누적에 의한 퇴장(한 경기에서 두 장의 옐로우 카드를 받는 것)은 옐로 카드를 두 장 받은 것으로 간주한다. 출장 정지는 1경기이고 2회 이상의 경고 누적이나 퇴장을 한다고 해도 출장 정지 기간이 늘어나지는 않는다.그러나 그 주의 할 점이라는 건 경고 누적이나 퇴장으로 인한 출장 정지 이후 선수가 주전덱으로 바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출장 정지를 받게 되면 해당 선수는 자동적으로 2군으로 이동되고 그 자리는 1렙에 모든 능력치가 19인 '유스선수'로 바뀌게 된다.[4] 가장 치명적인 점은 후술할 팀컬러와 케미스트리가 깨지게 되는 것이다. 유스선수의 국적/리그/팀은 NHN 엔터테인먼트/풋볼데이/풋볼데이 이다. 유스선수를 제외하고는 어느 선수와도 팀컬러와 케미를 맞출 수 없다. 따라서 아이템 중 기부증명서를 이용해 누적 옐로 카드를 미리 없애주거나 매시간마다 접속해서 바로 유스선수를 교체해주어야 한다. 참고로 유스선수는 레벨을 올릴 수도 강화를 할 수도 없는 게임 내에서 가장 안 좋은 선수.

3. 스쿼드

실축같이 포메이션을 짤수 있지만 어느 정도 선택할 수 있는 포메이션이 한계가 있는 편이고 선수의 소화 포지션도 제한적이다.

스쿼드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팀컬러와 케미스트리이다. 팀컬러는 선수들 조합이 어떠냐에 따라 나오는 것으로 흔히 ~덱이라고 한다. 팀컬러는 최대 2개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같은 리그, 같은 국적, 같은 팀이면 올스텟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가서 서로 다른 팀의 유명선수들만 모아놓은 것 보다는 같은 리그, 같은 팀의 무명선수들만 모아놓은 게 훨씬 쎄다. 팀, 리그, 국적 뿐만 아니라 키가 큰 장신선수가 몇 명 이상 모이거나 바르셀로나 유스출신 선수가 몇 명이상 모여도 적용가능한 특이한 팀컬러도 있다. 팀컬러는 해당 선수에게만 적용된다. 예를들어 분데스리가 7(모든 능력치 +2)이라는 팀컬러를 적용한다고 하면 내 덱에서 분데스리가 선수 7명만 모는 능력치가 2 증가하고 그 외의 선수들은 능력치 변화가 없다. 혹 이때 분데스리가 선수가 8명이라면 레벨과 경험치가 높은 순서대로 7명에게 팀컬러가 적용된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엔 같은 팀 선수 18명 모으는 게 제일 좋다. 같은 리그 선수 18명이면 모든 능력치 +8, 같은 팀 선수 18명이면 모든 능력치 +12. 총 모든 능력치 +20. 이 두 팀컬러가 게임 내에서 가장 좋은 팀컬러. 같은 국적 팀컬러가 앞의 두 종류의 팀컬러 다음으로 좋기는 하지만 9명까지만 적용되는 팀컬러라서 초보 때 이후로는 거의 쓰지 않는다. 그러나 2016년 3월 29일 업데이트 된 국대 팀컬러 패치로 국대팀으로도 클럽팀컬러와 동일한 능력을 받을 수 있게되었다.

케미스트리는 선수들 간에 공통점(리그,소속팀,국적)이 같을 때마다 하나씩 굵어져서 총 3단이 된다. 이때문에 선수들도 최대한 공통점이 많은 선수를 가까이 배열해주는 게 좋다. 케미가 굵을수록 패스 등의 팀워크가 향상되며 선수가 "주전으로" 뛴 경기가 300경기가 되면 굵기가 한 단계 증가하고, 700경기가 되면 케미스트리 라인이 형광색으로 빛나게 되는데 흔히 형광케미라고 한다. 주의할 점은 케미스트리 라인을 공유하는 두 선수 모두가 300경기/700경기를 달성해야 굵기증가/형광케미가 활성된다. 케미스트리가 알게모르게 경기에 끼치는 영향이 있기때문에 케미스트리가 굵을수록 성적도 자연히 높게 올라가는데 사실상 같은 팀덱으로 맞추고 오랜시간 경기를 돌리면 케미는 걱정할 것이 안 된다. 같은 팀이면 리그와 팀이 같기 때문에 최소 케미 2단계 이며 300경기 이후 전 선수 3단계가 가능하기 때문. 후술하겠지만 임대권이라는 캐쉬아이템으로 경기수를 한번에 올려서 케미를 채우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덱을 짤때는 자신이 우선 원하는 팀이 있다 하더라도 얌전히 1000깡을 해서 주전과 서브멤버를 합쳐서 같은 리그, 같은 팀의 18명을 모으면 그 덱으로 우선 결정하자. 일단 돈이 있어야 카드를 뽑고 원하는 팀의 덱을 맞출텐데 돈을 잘 받는 상위리그로 가려면 주전과 서브를 다 같은 팀컬러로 맞춘 팀, 통칭 18덱이여야 상위리그로 올라가기 쉽기 때문이다.

게임출시가 2년이 다가오는 현재 게임의 진행방식이 게이머들의 개인적인 역량에 좌우되는 것이 아닌 카드의 능력치에 의존하는만큼 신규유저들이 기존유저들의 수준을 역전하기 힘들지만 그나마 어느정도의 수준에 미칠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자면

1. 클럽창단을 한다. 이때 한팀에서 원하는선수 3명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데 그나마 모으기쉬운 팀(골드카드가 별로없거나 아예없는 하위팀)을 선택할지 아니면 최종적으로 완성하고 싶은 팀(유명한 선수가많고 골드카드도 많은 상위팀)을 선택할지는 자유지만 첨언하자면 하위팀을 선택한다고 해서 그 팀이 우선적으로 모인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완성하고싶은,혹은 골드카드가많은 팀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3명중에 하나는 골키퍼를 선택하는 게 좋다. (매우 중요하다!) 이유는 나중에 덱을 짤 때 불편하기 때문. 풋데에서는 후보 선수 중 한 명을 골키퍼로 해야하는데, 이게 같은 팀 18명을 모을 때 굉장히 걸리적거린다. 결국엔 선수 영입권 같은 걸 받기 전에는 주구장창 선수 뽑기만 돌려야 한다. 차라리 미드필더는 다양한 포지션에 설 수 있어 없어도 팀컬러를 맞추는데는 그닥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골키퍼 하나가 없으면 정말 미칠 지경이다.

2. 클럽창단을 했으면 이제 gp를 벌수있는 컨텐츠를 통하여 gp벌이를 한다. 경기결과확인, 리그톡, 친구도전(리그가 올라갈 수록 등록할 수 있는 친구수가 늘어나며, 최대 31명), 친선경기(데일리매치와 월드투어. pvp의경우는 gp를 지급하지않음), 풋볼타임(오후2시와 10시에 경기에 개입하면 그냥 관전하는 것 만으로도 5000gp를 준다. 토요일은 10000gp), 잠재력카드판매(하루 3개 제한, 프로1부 이상) 등이있다.

2.5. 상점에서 900원짜리 클럽확장권을 판매하는데 이 걸 10개 사는 게 좋다.클럽 최대 보유 선수수가 기본 100명인데 300명까지 확장해준다. 하기싫으면 안사도 되지만 확장 안하고 하다보면 지옥을 볼 것이다...

3. 상점에서 1000깡을 한다. 이때 제일많이 모인팀을 2~3팀정도 제외하고 방출하거나 파트너훈련을 한다. 나중에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팀이나 상위팀의 경우는 카드를 모아둔다.

4.윗단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특정 팀이 10~15명정도 모이면 그 팀을 주축으로 모으도록하자. 모으는 카드를 제외한 다른 카드를 도시락으로 만들어 먹여서 레벨업도 시켜둔다.

5. 모으고있는 하위팀이 18명이 모였으면 반은 성공한것이다. 선수단의 렙을 총합 89(챔피언십리그 레벨 제한)
(랩갭풀림)가될때까지 올리면서 강화도 시켜주자.

6. 5단계까지 왔다면 챔피언쉽리그 ~ 프리미어리그를 왔다갔다 할것이다. 이제는 주말에 있는 라이브/셀렉션카드 기간을 주축으로 9000깡에 도전하면서 원하는팀을 모은다.

7. 풋데의 노예가 된다.

8. 강화와 룰렛조작질에 자괴감 / 분노감 / 허무감 / 등 온갖 감정을 느껴본다.

9. 현질의 길에 접어들거나 or 해탈하거나

10. 탈퇴한다

4. 아이템

다른 축구게임처럼 체력, 컨디션, 부상에 관한 아이템은 기본이고, 옐로카드를 없애주거나, 심지어 퇴장으로 인한 출장정지를 없애주는 아이템도 있다.
멀티 비타민 → 선수의 컨디션을 1단계 올려준다.
딸기맛 껌 → 선수의 체력을 20% 채워준다.
기부 증명서 → 선수의 경고누적을 1회 없애준다.
아드레날린 → 선수의 컨디션을 최대로 높여준다.
홍삼 액기스 → 선수의 체력을 100% 채워준다.
봉사 증명서 → 선수의 경고누적을 3회 없애준다.
응급처치 키트 → 선수의 부상을 회복시킨다.
슈퍼패스 → 선수의 출장정지를 없애준다.
타우린 드링크 → 15경기 동안 선수의 체력과 컨디션을 100%로 유지시켜준다.

아이템을 얻는 방법은 주로 친선경기 보상과 서포트팩 구매(1500gp)가 있으며 아이템조합으로도 얻을 수 있다. 타우린드링크의 경우 현질로 구매해야하는 패키지에 들어있으며 아드레날린, 홍삼 액기스, 봉사증명서를 단일로 5개씩 조합해서 얻을 수도 있다.

5. 선수카드

풋볼데이에서 뽑을 수 있는 선수카드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 대한민국 K리그 클래식,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프랑스 리그앙 소속 선수들이다. 서비스 초기에는 4와 리그앙, 프리메이라 리가 , 에레디비시에 선수만 수집가능했다. K리그 2014시즌 개막과 함께 K리그 로스터가 추가되었고, 14-15시즌 부터는 프리메이라 리가와 에레디비시에의 나머지 구단이 추가되면서 지금과 같은 로스터를 구성하고 있다.

풋볼데이에서 선수들은 각각 레벨이 잡혀있는데, 일반적으로는 8레벨이 되면 더이상 레벨을 올릴 수 없지만. 잠재력돌파라는 것을 이용해서 초기 레벨이 4인 선수들은 같은 선수카드를 조합해서 최대 레벨이 9까지 키울 수 있다. 그러나 앞에껀 13-14 기준이고 지금은 그런거 없다. 그냥 8레벨이 최대인 노멀카드와 9레벨이 최대인 실버카드로 나눠지고, 밑에 후술될 10레벨이 최대인 골드/셀렉션/라이브/레어/에이스카드가 존재한다.

그리고 각 선수마다 올릴수 있는 최대레벨에서 추가로 +99% 의 경험치를 올려야 비로소 성장이 끝난다. 보통 풋볼데이에서 선수들을 얼마나 키웠는지 말할때는 (현재 레벨. 그 레벨에서의 경험치) 로 이야기한다.[5] 또한 선수카드는 기본적으로 소화할수 있는 포지션이 있는데 100경기나 200경기를 해야 다른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카드들이 있다. 하지만 노말카드, 실버카드를 제외한 상위급 카드들(골드, 라이브, 레어, 셀렉션, 에이스)는 경기 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뚫려있는 포지션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정리하면,
등급 초기레벨 최대레벨
노말 1, 2, 3 8
실버 4 9
골드, 에이스 5, 6 10
라이브, 셀렉션 3, 4, 5, 6 10
레어 5 10
월드컵 2, 3, 4, 5, 6 7, 8

상점에서 구매가 가능한 카드팩은 다음과 같다.
카드팩명 통칭 가격 용도 특이사항
일반선수팩 1000깡 1000gp 1~3레벨 위주의 선수들이 많이 나오며, 초반 덱 모으기때 많이 사용 최근엔 앨범작, 도시락재료 모으기로도 많이 사용.
프리미엄팩 9000깡 9000gp 3레벨 이상의 선수들이 나온다. 주말에는 라이브/셀렉션카드 판매가 이뤄진다. 가장 기본적으로 상위카드를 얻기위한 카드팩으로 풋데의 중심이 되는 카드팩.
선수 스페셜팩 A-B 1.5깡 15000gp 3레벨 이상의 선수들이 나오는데, 리그별로 4개씩 나눠서 A-B 두개로 나눠져있다. 5번 구매 할때마다 C급 훈련카드를 하나씩 선물로 준다. 본래는 노쓸모 카드팩이었으나 심화강화와 강화권 업데이트 후 강화권 획득확률이 좋아서 각광 받고 있다.
클럽에이스팩 에이스팩 300골든볼[6] 에이스카드를 상점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카드팩이다. 단, 골드카드도 함께 나오는데 골드카드가 나올확률이 훨씬 높다. 심화강화 업데이트 이후엔 에이스등급의 강화권을 얻을때도 사용할 수 있다.

당연히 상점에서 9000gp로 구매할 수 있는 선수 프리미엄 팩(통칭 구천깡, 9000깡)에서는 일반선수팩(통칭 천깡, 1000깡)보다 레벨을 10까지 올릴 수 있는 골드 카드가 나올 확률이 좀더 올라간다. 일반선수팩은 1레벨부터 6레벨사이의 모든 선수들이 랜덤으로 뽑히지만 프리미엄팩은 3레벨부터 시작하므로 1~2레벨의 수많은 선수들이 룰렛에서 제외되기때문. 단 당신이 현질을 감당할 수 있는 재력의 소유자이거나 gp벌이를 쉽게 할 수 있는 상위리그소속 플레이어가 아닌 이상 구천카보다는 얌전히 1000깡을 하면서 후일을 기약하는 것이 좋다. 상위권 구단이 아닌 중위권 이하의 구단을 운용할 경우 3렙이상에 못지않게 1~2렙선수들이 많기때문에 1000깡을 뽑는 게 필수다. 9000깡이 비록 고렙카드가 뽑힐 확률이 높다고해도 그게 당신이 뽑고 싶은 선수일 가능성은 그리 없으며(...) 당신이 전혀 모을 생각이 없는 하위귄팀의 이름모를 3레벨 선수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가령 45만gp를 카드뽑기에 투자한다고 해도 구천카로는 50명의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반면 천카로는 450명의 선수카드를 뽑을 수 있는 것이다. 어느쪽이 더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지는 말할필요도 없지않는가.[7] 게임 런칭 초창기에는 지금보다는 고급선수를 획득할 확률이 높았다는 증언이 많지만... 갈수록 확률은 안좋아지고 있다.[8] 9000깡을 깔 형편이 되고 나서도 1000깡은 그만두면 안되는데 그 이유는 선수들의 레벨을 올릴때는 필요없는 선수들을 파트너훈련으로 소모해 경험치를 쌓아야하는데 이러한 재료용 선수들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당연하지만 9000깡보다는 1000깡이 훨씬 경제적이기 때문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선수 획득량이 9배니까. 골드카드 급이 아닌 이상 선수 한명당 경험치 증가량은 거의 비슷하다. 따라서 당신이 헤비 현질러라도 레벨올리기할때는 얌전히 천카깡을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2015년 말에 업데이트 된 앨범작업을 위해서라도 1000깡은 이제 모든 유저에게 필수다.

확률형 아이템 자율 규제에 따라 2015년 6월 25일자로 각 팩에서 얻을 수 있는 선수의 등급 확률이 공개가 되었다. 링크

골드카드 선수는 시작할때부터 5레벨 이지만, 단 은 시작할때부터 6레벨이다. 그러나 14-15시즌 카드부터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루이스 수아레스도 6레벨 골드카드가 되면서 14-15시즌카드에서는 총 4명이 시작부터 골드카드가 되었다. [9]
골드카드의 목록은 풋볼데이/골드카드 일람을 참조.

또한 매주 금요일, 그 주에 실제 축구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를 뽑아서 10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는 라이브 카드도 출시된다. 획득가능기간은 각주 금요일 15시부터 일요일 15시까지.[10][11] 그리고 라이브카드와 기존 선수카드는 서로 다른 카드로 취급되므로 특정 선수의 라이브카드가 나온 주라고 해도 그 선수의 기존버전카드가 뽑힐 수 있다는 점에도 주의. 라이브카드의 장점은 두 가지 인데, 첫째는 기존 카드 등급과 상관없이 초기레벨1~4의 선수라도 1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두 번째는 기존 카드가 보유한 포지션 외에 새로운 포지션이 가능해 질 수있다.[12] 일반적으로 이 라이브카드가 많은 덱이 상급덱으로 취급된다. 다만 골드카드완 달리 특정기간이 지나면 영영 뽑지못하기때문에 결국 유저들간의 경제력혹은 운빨격차를 나타내기도 한다.
파일:external/images.hangame.co.kr/h-1.png 파일:external/images.hangame.co.kr/h-2.png
이런식으로 일반카드와 사진이 다르다는것도 특징이다. 레벨과 포지션 아이콘이 검은쪽이 라이브카드.

15-16시즌에 와서 라이브카드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는데, 기존의 카드와 라이브 카드가 상반신 사진이었던 반면에 15-16시즌 라이브카드는 전신 사진이다. 그리고 주요팀인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뮌헨등의 라이브카드의 히든[13]들이 최고치를 점점 갱신하고있는데 이는 풋볼데이가 과금러들의 지갑을 계속해서 털기위한방법으로 누구나 예상하고있다. 또 카드의 출시에 있어서도 매우 대충한 기색이 많은데 새로운 라이브카드를 출시할 때 전에 출시했던 같은선수의 라이브카드에서 능력치가 2~3개정도 변화를 시키고 히든을 상승시키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또한 라이브카드의 출시의 경우 매번 형평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매번 밀어주는팀들은 조금만 활약하거나 껀덕지만 보이면 마구 발매해주는 반면에 중하위권팀들은 헤트트릭을 해도 안나오는 경우도 다반사. 덕분에 상위덱이라 불리는 주요팀과 중하위덱의 간극은 자꾸 벌어지고, 열받은 중하위덱들이 건의게시판을 자기들좀 챙겨달라고 점령한 상태다.

그.러.나
(헤비 현질러가 아닌 대다수의 일반)유저들에게 뽑기라는 최소한의 즐거움을 주던 라이브카드는 더는 없다. 라이브카드 대신에 기본 능치가 풀강 10렙카 이상인 대신에 출전만 시키려고 해도 재계약비가 무지막지하게 드는 일반 유저에겐 계륵같고 헤비 유저들에겐 꿀맛같은 11레벨 라이브+ 카드들이 나오고 말았다. 이걸로 풋볼데이는 완벽히 좆망겜 확정.
파일:external/images.hangame.co.kr/11.png 파일:external/images.hangame.co.kr/newrare.png
이게 국가대표 선수카드 이게 레어카드[14]
그리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월드컵카드[15]가 출시. 아예 다른 "월드"라는 리그와 각 나라별 팀으로 아쉽게도 프로팀에 팀케미가 맞지 않는다. 간단히 말하자면, 바르샤 17덱에서 네이마르 월카가 떴다고 바르샤 18덱이 완성되는 게 아니란 소리다. 각 나라별 카드를 각각 다른선수로 18명을 모으면 각 나라별로 10레벨까지 키울수 있는 특별카드인 레어카드 가 나온다. 희소성이 높고 당시 골드카드가 아닌선수들이 선정되어서 (예 : 잉글랜드는 다니엘 스터리지, 스페인은 사비 알론소.) 해당 팀을 육성하는 사람들이 해당 선수를 얻기위해 수백만GP를 쏟아부었다(...) 신규유저들에게는 팀컬러를 쉽게 모을 수 있는 빠른 적응을, 기존 유저에게는 쉽게 얻을 수 없는 희소성 있는 카드를 제공한 나름 괜찮았던 이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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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매치 기간이라던지, 시즌을 잠시 쉬는 기간이라서 라이브카드가 나오기 어려운 기간에는 셀렉션 카드가 출시. 그 주의 경기에 뛰어난 활약을 펼쳣거나 저번시즌 큰 활약을 펼친다고 선정되는 라이브카드와 골드카드와는 달리 조금 독특한 기준의 선정방식으로 선정된다. 선정 방식은 셀렉션카드가 나오는 주마다 다르다. 유저들이 후보선수로 많이 사용하는 선수라던지, 이적 후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라던지, 숫자 2와 관련된 선수라던지. 또한 발매 선수도 라이브카드보다 많다. 보통 20명 정도. 셀렉션 카드 특유의 붉은 색감에 동일 선수의 골드카드,라이브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얻으려 하는 경우도 많다.

이 것 또한 상위팀 몰아주기라는 비판이 아주 강력한데 특히 2016년 4월 만우절을 기점으로 나온 심화강화 횟수에 따른 주제를 가진 셀렉션카드가 매우 그랬다. 수많은팀을 내줄 것 처럼 공지해놓고 결국은 또 내줄팀만 내주고 내준팀 중 최상위팀에 위치하는 팀들은 선정기준에 의문이 갈만큼 괜찮은 선수들이 나왔지만 중하위팀은 상위팀의 심화강화 재료에 이용된 중복선수들 위주로만 잔뜩 나왔다. 가뜩이나 중복이 아닌 카드가 절실한 팀들한텐 중복이나 대충 내주고, 또 챙겨주는 팀만 챙겨줬다는 평. 열받은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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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시즌부터는 이전에 나온 카드들과 변경점이 있다. 우선 강등되는 클럽의 선수들은 더이상 획득할 수 없고, 은퇴하거나 풋볼데이에서 나오지 않는 리그로 가는 선수들도 더이상 획득할 수 없다. 그리고 13-14카드와의 차이점을 두기 위해서 카드의 일부 부분에 차이를 준다. 14-15 시즌에 나오는 일반카드, 실버카드, 골드카드, 라이브카드 모두 위 이미지처럼 레벨과 포지션 부분의 프레임이 약간 바뀐다.(15-16도 마찬가지며 그 이후도 계속 그럴 것 같다.), 시즌 상관없이 팀컬러 조합도 가능하다. 13-14 아스날 선수 7명과 14-15 아스날 선수 11명이여도 아스날 18덱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은퇴를 하면 카드를 삭제시키는 타 축구 게임과 달리 한 선수를 최대로 육성하는데 시간과 돈이 상당히 든다는 것을 배려한 것인지 라이센스가 없어져서 사진도 사용할 수 없고 동일 이름도 사용할 수 없지만 이름을 어중간하게 바꾸고 사진을 없애면서 카드를 유지시키기로 한 것이다.

14-15 시즌부터는 이전의 기존 4레벨 카드(통칭 잠돌카)와의 차이점을 두게 된다. 13-14 시즌카드는 4레벨 카드를 9레벨까지 키우려면 똑같은 선수를 한 번 더 뽑고 파트너 훈련을 해서 잠재력 돌파를 해야 9레벨까지 키울 수 있었다면, 14-15시즌부터는 4레벨 카드는 일반 카드가 아닌 실버 카드라는 개념으로 등장시킨다. 처음부터 9레벨까지 키울 수 있게 되어있기 때문에 만일 13-14시즌에 잠재력 돌파를 하지 못한채 그 선수를 9레벨까지 키우려면 14-15시즌에 새로 뽑아서 다시 키우는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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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3일 새로운 종류의 카드가 발매되었다.
명칭은 에이스카드. 현역 선수 중 과거 클럽을 대표할만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시즌을 대상으로 발매하며 (과거 해당 시즌 및 클럽 소속) MAX 레벨은 10이다. 기존 카드들과 차이점은 전용 특수훈련. 카드를 획득할 때부터 2가지 전용 A등급 특수훈련 보유하고 있다. 첫 번째 특수훈련은 에이스의귀환, 홈경기일 때, 모든 능력치 +2. 두 번째 특수훈련은 필드의지휘자 해당 선수와 동일 역할 (공격수 / 미드필더 / 수비수와 골키퍼) 에 위치한 모든 선수의 모든능력치 +3. 에이스카드가 경기 도중 역할이 바뀌면 바뀐 역할에 속하는 다른 선수들의 능력치가 상승한다. 예를들어 ST 포지션에 있던 에이스카드선수가 경기도중 CM 포지션으로 이동하게 되면, 능력치 상승 영향을 받는 대상은 공격수에서 미드필더로 변경된다. 또한 동일 역할에 여러명의 에이스카드가 있다고 해서 필드의 지휘자로 인한 능력치 상승 효과가 중복되지는 않는다.

에이스 카드를 획득하는 방법도 기존카드와 다르다. 기존(노말/실버/골드)카드와 라이브/셀렉션카드는 천깡 또는 구천깡을 통해 얻을수 있었지만 에이스 카드는 에이스 팩을 까서 얻을 수 있다. 에이스팩의 가격은 300골든볼. 골든볼 또한 에이스카드가 등장하면서 새로 생긴 게임머니인데, 기본적으로 MAX 10레벨 카드(골드/라이브/셀렉션/레어/에이스)를 50골든볼과 교환해 얻을 수 있으며 이후 여러 이벤트를 통해서 골든볼을 뿌렸다. 매 1개월 단위로 획득 가능한 에이스카드 명단 및 개수는 갱신되며, 이미 발매된 에이스카드도 이후 다시 명단에 추가될 수 있다. 2016년 4월 현재는 상위권팀 위주로 팀당 4에카 로테이션 체제로 정립되었으며, 그 밑에 팀들은 대부분 1~3에카, 단 에이스카드 중 은퇴한 선수가 존재하는 팀들은 신규에카를 출시해준다. 구매 가능 기간은 매월 1일 10:00부터 말일 23:59 이다. 1일 00:00부터 10:00까지는 에이스팩이 상점에 존재하지만 구매는 불가능하다. 여기서 함정은 에이스팩에서 에이스카드만 등장하는 게 아니라는 점. 에이스팩을 까면 에이스카드가 나올수도 있지만 골카가 나올수도 있다. 공개된 확률에 의하면 당연한 점이지만 에이스팩에서 에이스카드 나올 확률이 골드카드 나올 확률보다 낮다. 그래서 유저들은 300골든볼은 50골든볼이라고 한다. 어차피 에이스팩 돌려봤자 쓸모없는 10렙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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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시즌 카드 프레임.
13-14시즌에서 14-15시즌으로 넘어갈 때의 잠돌카드가 없어지고 실버카드가 생기는 것과 같은 큰 변화는 없었다. 그저 지난 시즌 활약도에 따른 골드/실버/노말 등급변화만 있었다. 이해할 수 없는 골드카드 승격/유지때문에 까이고 골카 프레임이 치즈같다고 까인다. 이전 시즌의 골드카드들보다 히든 능력치가 크게 하락해서 쓸모없는 골드카드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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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에 업데이트 된 VIP등급제로 인해 위시권이라는 개념의 아이템이 생겼다. 공식명칭은 선수카드선택권이며, 본인이 원하는 모든시즌의 에이스카드를 제외한 모든 등급의 선수카드 중 한명을 뽑을 수 있게되었다. 에이스카드쪽도 에이스등급에 존재하는 모든 원하는 선수 중 한명을 뽑을 수 있는 에이스위시권이 따로 출시되었다. 이게 출시된 이유는 풋볼데이가 상위카드를 모아서 전력을 상승시키는 게 중요한 만큼 라이브카드나 셀렉션카드의 수집이 매우 중요한데 사실상 확률이 극악이어서 50만원을 현질[16]했는데도 자기가 원하는 위시카드를 먹지 못했다던지, 아무리해도 위시를 먹을 수 없었다는 성토들이 계속 올라왔고, 풋데에서 무마시키는 참에 발표한 VIP업데이트에 추가시킨 핵심아이템이 바로 이 위시권이다. 위시권은 원래 VIP등급 5, 6, 9, 11 등급때 한번씩 먹을 수 있으며, 에이스위시권은 13, 15 등급때 획득이 가능하다. VIP등급은 후술하겠지만 승수/출석/결제금액으로 운영되는 점수로 승수와 출석은 각각 0.5~1.7점/4점이라 큰 영향을 못주고, 100원에 1포인트라는 결제금액이 큰 영향을 주는데 15등급은 무려 750점... 이다.

원래는 VIP등급을 통해서만 먹을 수 있었지만, 그 뒤로 풋데가 운영자계정 발각사건 및 2016년 3월 클럽에이스팩 오류사건 등 막장, 쓰레기 운영테크를 타면서 남발하게 되었다. 그래서 뭔 업데이트 중에 오류만 터지면 위시권 달라고 눕는 글이 게시판을 뒤엎는다. 2015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인영이 이벤트와 선물로도 풀었다. 앞으로도 위시권은 1년에 1 ~ 3장은 그냥 심심하면 남발할듯...

서론이 길었지만 앞에서 설명했듯이 위시권=선수카드선택권은 자신이 원하는 등급의 모든 선수를 (단, 에이스카드는 에이스위시권으로만) 얻을 수 있다. 15-16시즌에 풋볼데이를 시작한 유저도 위시권이 있으면 13-14의 라이브카드를 얻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하위버전으로 노멀/실버/골드 선수선택카드권이 있는데, 이 위시권은 해당등급 이하의 카드들을 다 얻을 수 있다. 즉, 골드로는 골드 이하 등급의 모든 카드를, 실버는 실버와 노멀 등급의 모든 카드를, 노멀은 노멀등급의 모든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위시권이 뿌려지면 그날 풋볼데이 게시판은 뭐받충으로 도배가 되는데, 뭐받충은 뭐받을까요충의 줄임말... 게시판을 어지럽게 만들고 축알못을 인증하는 사람들이다.

선수카드는 풋볼데이의 가장 필수적 요소임에도 아직 많은 문제가 있는데

첫번째는 아직까지도 번역이 상당히 괴상하다. 위에 있던 선수중에서 하메스를 제임스 로드리게스로 표기하는것은 기본이고, 시몽 미뇰레는 제대로 영어식으로 읽어서 사이먼 미그놀렛(...)이 되어있다. 결정적으로 올리비에 지루지루드(...)로 표기하더니, 그리즈만은 뜬금없이 독일어식 표기를 도입했는지 그리에츠만(...)으로 번역했다. 이에 비해 로빈 반 페르시는 의외로 판 페르시 라고 정확히 표기되어있다. 독일어 선수 번역은 오류가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 여기까지 보면, 스페인어와 프랑스어는 제대로 번역하지 못하고, 독일어와 네덜란드어는 꽤 잘 번역하고 있다는점이 눈에 띈다.

두번째로는 은퇴선수 문제가 있다. 위에서도 약간 서술했지만, 은퇴하면 선수카드가 사라지지 않고, 선수의 사진이 삭제되어 얼굴없는 석고상화되며(...) 별명이 이상하게 바뀌는데, 푸욜→카터, 긱스→리건 등이 대표적이며 최근에는 에이스카드를 위주로 별명이 많이 형성된다. 히바우두→왼발의 마술사, 마리오 예페스→슈퍼마리오가 대표적이다. 에이스카드의 경우는 은퇴하면 카툰화 시켜줘서 그나마 알아볼만하지만, 라이브/셀렉션카드 등급부터 석고상화 되기 때문에 별명을 보고 잘모르면 어떤 선수인지 알아볼 수가 없다... 자기들이 비싸게 판 상품을 후속조치조차 안해주는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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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카드의 은퇴후 사진 라이브카드의 은퇴후 사진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으니 참조 은퇴선수 별명/이미지/라이센스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

세번째로 가장 큰 문제는 역시 확률 문제다. 원하는 선수를 먹을 확률이 극악으로 적으며, 발매된 카드의 숫자가 많아지면 더욱 문제가 된다. VIP등급때 후술하겠지만 정말 현질을 있는대로 붓고도 원하는 카드를 못먹었다는 자가 속출하는데, 반대로 10만gp도 안쓰고 먹었다는 자도 있을 정도로 확률이 극과극을 달린다. 풋데내에서 확률개입을 계정마다 하는지에 대한 의문도 속출한다. 그나마 VIP등급 업데이트와 위시권이 생긴 이후로 이런 불만을 조금 줄어들었고, 자율형 확률아이템 규제에 따라서 본인들도 긴장했는지 약간은 확률을 상승시킨 것 같다. 그러나 여전히 극악의 확률이 문제가 되고 있는중.

5.1. 도시락

선수 레벨을 올리기 위해 파트너 훈련을 할 때 해당 선수가 4~5레벨이 될때 까지는 어느정도 경험치가 잘 오르지만
레벨이 좀 높아지면 그냥 선수를 파트너훈련을 한다 해도 경험치가 엄청나게 안오른다. 그러자 유저들은 어떻게 하면 고렙 카드의 경험치를 잘 올릴 수 있는지 연구하다가 5레벨 이상의 카드를 먹이면 경험치가 상당히 잘 오르는걸 발견하게 되었고, 또 어느 정도의 카드를 먹여야 경험치 올리는 게 가장 효율적인가에 대한 연구를 해보니 레벨 5에 경험치 11%~13%일때, 통칭 5.11~5.13 카드가 가장 효율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선수들을 레벨업 시킬때 보통 먹인다는 표현을 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레벨업을 시킬때 사용하는 5.11~5.13카드를 도시락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보통 도시락을 만들때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3레벨에 경험치가 90%대인 선수카드나 4레벨 카드를 사용해 만든다. 이 위키를 읽고 있다면 도시락 만들겟다고 1~2렙카드를 레벨업 시키지는 말자. 선수 육성할 때의 효율을 최대로 만들기 위해서 만드는 게 도시락이다. 도시락의 효과는 상당히 엄청난데 실제로 5레벨에 경험치가 30%~40%인카드에 도시락을 먹일시 경험치가 쭉 오르면서 레벨업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풋볼데이를 많이 하는 유저가 밝힌 팁에 따르면 선수의 해당 레벨때의 마지막때, 즉 99%일때 도시락을 먹이면 경험치가 오를때 99%일 때의 레벨때 도시락을 먹으면 올라가는 경험치의 %만큼 그 다음레벨에서도 그만큼 오른다 (확인 됨)

그리고 막타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이건 마지막 10.98일때 본인이 아슬아슬하게라도 99를 찍을만한 98.7이상의 능력치가 있을때 사용된다. 마지막 10.98일때 도시락을 5.11이 아닌 6.11 이상을 먹일 경우 마지막 막타로 능력치가 평균치보다 10%정도 더 오른다.

6. 강화 시스템

컨텐츠 부족을 피부로 느끼는 유저들때문에 강화 시스템이 생겼다. 초반 유저들은 쌍수들고 환영했으나 지금은 유저들이 탈퇴해버리는 이유가 되었다.
세부사항은 여기로

6.1. 잠재력훈련 - 심화훈련

풋볼데이에서 2015년 컨텐츠로 야심차게 준비한 내용이다. 이름은 잠재력 훈련으로 그럴싸한데 그냥 타게임들의 카드강화개념이다. 일단 초기에는 관련공지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선수카드를 동일한 선수카드로 강화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잠재력카드거래소도 같이 업데이트 돼서 내가 뽑았지만 나의 강화에는 쓸모없는 카드를 팔 수 있게도 해두었다. 판매된 카드는 선수카드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잠재력 훈련카드로만 사용이 가능한데 확률같은거 필요없이 gp만 있으면 구매후 100%강화가 가능했다. 선수카드 등급별로 필요한 카드갯수가 다르고, 잠재력카드거래소의 하한가가 달랐다.
카드등급 거래소 하한가 강화시 필요한 카드갯수
골드 40만 15장
실버 6만 21장
노멀 1만 31장

여기서 라이브/셀렉션/에이스카드의 경우 기존에 존재하는 베이스가 되는 해당시즌 노멀/실버/골드카드의 거래소 가격을 따른다.[17] 그러나 10레벨 카드의 경우엔 전부 강화시 필요한 카드갯수는 골드등급을 따랐기 때문에 이 시기엔 실버나 노멀카드가 베이스인 라이브/셀렉션/에이스카드가 매우 큰 각광을 받았다. 기본적으로 강화비가 매우 저렴하게 들어서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알짜배기 선수를 추천해주는 게 관례가 되었다.

1강부터 5강까지 올라갈 수록 카드옆에 로마숫자가 해당등급만큼 표시된다. 5강까지 가면 플레이스타일이라는걸 결정할 수 있는데, 이름만 그럴싸하지 사실은 그냥 해당하는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능력치를 조금 더 몰아주는 것 뿐이다. 특별히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단, 플레이스타일을 바꿀때마다 10만gp씩을 강탈해간다.

잠재력카드 판매는 하루에 3개까지밖에 올릴 수 없었으며, 당연히 호날두, 메시같은 선수들은 금방금방 동이 났으며, 라울, 델 피에로같은 에이스카드밖에 없는데 인기가 드높은 선수들은 가격이 금방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그러나 인기팀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카드는 항상 어느정도 이상의 매물이 유지되었다.

여기까지는 크게 문제가 없었다. 확률싸움에서 벗어나서 노력해서 gp만 벌 수 있다면 누구나 강화가 가능했으며, 유저들은 몇개월도 안 돼서 금방금방 5강까지 컨텐츠를 잘 따라왔으나...

2015.12.23 업데이트 공지
자세한 내용 공지는 여기로

심화강화 공지가 떴다!!
2015년 크리스마스 이브... 풋볼데이는 설레는 이벤트를 기대하는 유저들의 뒷통수를 제대로 갈기는데... 게시판 생생토크를 통해 공개한 내용 댓글부터 읽어봐라!! 링크제목에도 걸어놔서 알겠지만 댓글부터 읽어보면 된다. 유저들의 엄청난 반발을 안은 업데이트가 이뤄진다.

바로 심화강화다. 그동안 5강체제의 강화를 벗어나 최대치를 10강까지 올리는 심화강화였다. 거기다가 문제는 드디어 풋데의 주특기인 확률게임이 다시 등장했다는 것. 위의 공지링크에 자세한 내용이 써있지만 이번 강화는 저번 잠재력훈련과는 차원이 다른내용이었다. 각단계별로 강화에 필요한 카드는 1장씩이지만 확률 개념이 더해졌다.

그 확률은 당연하게도 카드별로 차등이 이뤄졌고, 그리고 잠재력카드거래소에서 구입한 것과 룰렛으로 획득한 것 간에도 차등이 이뤄졌는데, 그 차등의 간극이 안드로메다 수준... 예를 들어 5강에서 6강으로 가는 것만 해도 순수하게 얻은 골드카드 이상의 등급카드가 재료이면 100% 확률이지만, 거래소에서 산 골드카드로 강화하려면 20%의 확률... 9강에서 10강으로 도전할때는 35%와 3%라는 차이를 보여준다. 당연히 유저들은 충공깽... 즉 이말은 내가 A라는 선수카드를 강화하려면 룰렛에서 그 A라는 선수카드를 뽑을때까지 대답없는 룰렛과 확률게임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그 낮은 확률을 뚫고 A를 뽑아내도, 이걸로 강화에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다. 오로지 에이스카드로 강화할 경우에만 10강까지 100%로 이뤄진다. 덕분에 다시 골드카드등급을 베이스로 한 라이브/셀렉션/에이스카드가 다시 각광을 받는다.

이런 상황을 예상했는지 풋볼데이측에서는 잠재력훈련권을 바로 업데이트한다. 훈련권이란 말그대로 강화재료가 되는 노멀-실버-골드-에이스의 선수카드와 똑같은 개념인데 단 특정선수를 지칭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선수카드의 심화훈련 재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룰렛으로 얻은 다른선수카드와 똑같은 강화확률을 가지게 된다. 이걸로 좀 숨통이 트이나 싶었지만 강화권 또한 나올 확률은 극악(...) 유저들의 대반발과 무과금운동까지 열풍이 불었었다.

이때부터 그동안 병풍취급받았던 1.5깡이 각광을 받게되는데 이유는 리그별로 A-B팩이 나눠진 만큼 획득가능한 선수 자체도 1000깡이나 9000깡보다 훨씬적고 그만큼 강화권의 등장확률도 높았던 것이다. 어찌됐든 결국 유저에게 룰렛의 확률고통과 강화의 확률고통으로 이중고를 안겨준 풋데운영진이 유저입장에선 매우 악마로 보였을 것이 틀림없다. 이후 15강 ~ 20강을 예상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그래도 진정한 풋데의 초헤비현질러들은 이 것도 나오자마자 약 한두달만에 올 10강을 다 끝내버렸다.

7. 앨범 시스템

15-16 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콘텐츠로, 카드깡을 통해 뽑은 선수들을 박제(?)하여 TP를 획득하고, 획득한 TP를 통해 서브팀컬러를 설정할 수 있는 콘텐츠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정해진 단계 순서대로 획득이 가능하다는 점이 좀 특이한 부분. 아무리 2, 3, 4단계 덱을 다 모았어도 1단계 덱을 완성 못하면 획득가능 TP는 0이다.

위험한 것은 선수관리탭에서 중요선수를 묶어두지 않고나서 앨범에 들어가 선수를 실수로 다 박제(?)한다면 도시락이든 뭐든 다 사라진다는 점이 있다. 따라서 선수를 안버리려면 조심하도록 하자. 로스터 업데이트로 이적한 선수의 경우 로스터 업데이트 후 이적한 선수 보상받기를 클릭하면 지정된 TP가 들어온다.

모인 TP를 통해 서브팀컬러를 설정하는데 최대 5개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한 서브팀컬러당 4단계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앨범을 다 모아도 10000TP가 조금 넘는 수준이라 4444를 채우는건 일반앨범을 채우는 것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이벤트와 스페셜앨범을 노려야한다. 스페셜앨범은 그주에 나오는 라이브/셀렉션카드를 모아서 박제(?)하는 시스템... 결국 이 것도 다 유저들 돈 빼먹으려고 만든 시스템. 그러나 서브팀컬러의 존재는 전력상승에 큰 영향을 준다. 상대의 덱이 내 덱보다 안좋은데도 계속 진다면 서브팀컬러를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무시하고 안하다가는 낭패본다.

8. 사건 사고

8.1. 개인훈련 버그 사건

2014년 8월 21일, 원래 8월 22일에 업데이트 할 예정이었던 GP로 선수들의 경험치를 올릴 수 있는 개인 훈련 기능을 수월하게 완료되었다는 이유로 하루 일찍 업데이트하는 패기(...)를 부렸고. 그 결과는....

1. max10레벨 카드가 11레벨, max9레벨 카드가 10레벨이 되는 버그
2. 1%씩 개인 훈련시 스탯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버그
3. 더 이상 키울수 없을 만큼 육성한 이후(8.99나 9.99, 10.990에서도 육성을 하면 조금씩 스텟이 상승하던 버그

첫 번째버그로 인해 팀원의 레벨총합이 올라가서 팀을 최선으로 꾸릴수 없는 문제가 생기고, 두 번째버그로 인해 1레벨 선수의 스텟이 동레벨 8.99 선수와 맞먹을 정도의 스텟이 완성되는 문제가 생겨버려서 풋볼데이 자유게시판 등은 버그이야기로 한바탕 난리를 치렀고. 풋볼데이는 부랴부랴 개인훈련을 막았고 자유게시판은 당연히 백섭이다 라는 의견과 개발진의 실수인데 백섭을 하면 안된다 라는 의견으로 대립했지만 관련 공지에서는 버그들을 하나씩 처리하면서 백섭은 막으면서 마무리를 하는듯...했으나 다른 버그들은 순식간에 고쳣지만 비정상적으로 능력치가 상승한 선수를 다른 선수 파트너 훈련에 소모한 경우에 대한 처리 방법은 공지가 뜬 이후 몇시간이 지나도 고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사건이 일어난지 수 일이 지난이후에도 아직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심지어는 이미 고쳣다고 이야기한 1%씩 개인 훈련시 스탯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버그의 카드가 오류가 수정이 안된 채 그대로 남아있는 카드의 사진들도 나오는 상황이다. 한마디로, 버그를 제대로 처리한 것도 아닌데다가 사건에 대한 사과문조차 올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8월26일,드디어 사과 공지가 떳는데, 내용을 요악하자면 모든 유저들에게 피해에 대한 보상으로 10만GP를 지급하고, 개인훈련등의 업데이트는 8월29일에 될 예정이며, 비정상적으로 능력치가 상승한 선수를 다른 선수 파트너 훈련에 소모한 문제의 처리가 늦는 것은 모든 풋볼데이 유저의 히스토리 내역을 찾아보며 확인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내용이다. 유저들의 전반적인 의견은 다른건 모르겟고 보상이 너무 짠거 아니냐(...)는 의견정도 이외에는 큰 의견이 없으니 상당히 잠잠해진 셈이다.

8.2. 확률공개 서명운동 사건

앞서 언급했지만 풋볼데이는 자신의 덱에 맞는 선수를 룰렛으로 뽑아야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져있는데, 사실상 그 확률이 참으로 극악이어서 많은 유저들이 gp를 몇백만씩 투자하고도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얻지 못하는 사태가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곤 했다.

그 정점이 되는 사건은 바로 만수르 3억gp증발 사건인데... 뭐 일단 요약하자면 만수르라는 계정의 유저가 골드 아게로를 먹기위해 아프리카 방송으로 중계했으나, 3억gp를 투자했음에도 골드 아게로를 먹지 못한 사건이다.[18] 이 사건 이후로 풋볼데이가 룰렛의 확률을 의도적으로 조작하고 있다는 의혹이 심심치 않게 올라왔고, 특히나 라이브카드 시스템이 정착되고, 룰렛을 이용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면서 사람들의 확률에 대한 의혹과 원성이 더욱 높아져가고 있었다. 심지어 일부유저는 자신의 결제내역을 공개한 뒤 분노를 표출하고 덱을 갈아버리고 탈퇴하는 일도 종종 생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2014년 한해가 흘러가고... 2015년이 오면서 풋볼데이측도 이런 유저들의 불만에 대응책이라도 마련하려는건지 2015년 1월 22일, VIP업데이트를 발표하겠다고 생생토크를 통해 공지한다. 링크 그러나 처음 공지한지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다되어 3월이 되었음에도 VIP업데이트가 구체화되는 기미도 보이지 않자, 일부 과금러 유저들을 중심으로 크게 반발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병후[19]를 중심으로 하는 VIP업데이트 촉진을 추구하는 과금러파와 무과금러파들의 충돌이 매일같이 자유게시판과 공략게시판을 중심으로 일어났고, 일부 과금러들이 자신의 결제 내역을 공개하기 시작하는데, 그 규모는 일반 유저들의 예상치를 넘어간다.

카드하나를 먹기 위해 선물하기[20]까지 동원해서 현금 100만원 이상을 투자하거나, 몇천만이 넘어가는 gp를 소진했음에도 본인이 원하는 위시카드는 먹지못했다는 사례들과 네이버 마일리지 내역으로 보여주는 결제 증거자료들이 속속히 올라오면서 분위기는 과열되고 헤비과금러들을 중심으로 무과금운동 열풍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와중에 한 유저가 서명운동을 시작했고, 그 주요내용은 풋볼데이의 카드뽑기 확률을 공개하고 투명성을 보장하라는 내용이었다. 당시 이 유저를 중심으로 많은 유저들이 게임물심의위원회에 확률과 관련된 자료를 보내고, 룰렛조작에 대한 고찰의 글들이 매일 이슈가 되면서 올라왔었다. 서명운동까지 일어나면서 헤비과금러들을 중심으로 풋볼데이 본사에 모여서 탄원하러 가겠다라는 결의까지 생겼으나...

사행성 웹게임 풋볼데이 도박성을 시정하고 룰렛확률 공개하라!
위의 주소에 아직 그당시의 서명운동 자료가 남아있다.
이 글안에 있는 사진자료가 당시 과금러들의 울분을 대변한다.

결국 2015년 3월 27일, 풋볼데이가 VIP업데이트 등급 업데이트를 확정공지하면서 이 사건은 일단락된다. 이때 VIP업데이트가 발표되면서 에이스카드가 함께 업데이트됐으며, 선수선택권(=위시권)이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초기발표안이 과금점수가 고작 200원에 1점이라는 과금러들을 무시할만한 점수제를 내놓아서 하루동안 과금러들은 또다시 엄청난 분노와 함께 수많은 항의 문의와 분노의 고객센터 전화질[21] 그리고 결정적으로 헤비과금러들이 카페까지 개설하면서 실제로 블랙픽 본사까지 찾아갈 계획까지 구체적으로 세우는 일이 발생한다. 이후 부랴부랴 공지가 수정되고 다음날 바로 100원에 1점으로 대폭 과금러들을 위한 방향으로 바뀌었고, 여기서 일단락 나게된다.

이후 VIP등급은 한동안 그상태로 있다가 2016년 4월이 돼서야 25등급까지 확장된다.

그리고 이 사건의 가장 큰 의의는
이 뒤에 벌어지게 될 '운영자 계정 댓글사건'의 증거가 되는 댓글이 들어가는 관련글을 남기게 되었다는 점이다. 당시 거기에 댓글을 남긴 이미 운영자 계정임이 발각된 '디스이즈밀란'을 비롯해 '씹는자' 'A몰라A'같은 닉네임은 같은 운영자 계정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회사입장에서 서명운동을 비판했다.

8.3. 운영자계정 발각사건 (1차)

2015년 6월 5일, 주먹인자기라는 밀란덱 유저가 버그게시판에 '디스이즈밀란'이라는 유저의 덱이 이상하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로인해 자유게시판에서는 한동안 논란이 벌어졌고 결국 풋볼데이 운영진은 '디스이즈밀란'이라는 계정은 운영자 계정임을 밝혔다. 공지 공지내용에선 '디스이즈밀란'계정은 테스트용계정이며 각종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있었으나 실수로 라인업을 교체하지않고 리그에 참가하게 되었고 불공정한 경쟁에 대해 사죄한다고 밝히고 있다. 다만, 신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과거의 '디스이즈밀란'의 행보를 보면 계속 운영되었을 테스트계정이었을 것이다.

6월 5일 오후 이에 대한 보상공지가 올라왔으며 보상을 받은 뒤엔 잠잠해진듯 하지만 테스트용 계정의 일반유저 코스프레에 대한 해명과 일반 리그 참가로 인한 유저들의 피해(VIP포인트, 승강전 등)를 감안한 향후 보완책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고 있음에 대해 반발하는 목소리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결국 이 사건은 기사화되기까지 했다. 이 사건의 여파로 덱은 좋으나 성적이 좋지 않은 계정이 발견될 경우 운영자 계정이 아니냐는 의심을 얻게 되었다.

8.4. 운영자계정 발각사건 (2차)

2015년 8월 4일 또 다른 운영자계정으로 추정되는 계정이 발각되었다![22] 게다가 운영자와 일부 유저간의 친목질로 의심되는 정황까지 포착되면서 유저들의 항의가 격화되는 상황이다. 거기에 더해 계정이 보유하고 있는 게임 내 화폐인 gp와 골든볼의 수준도 비정상적으로 높다.[23]
이는 지난 '디스이즈밀란' 사건 당시 풋볼데이 측에서 해명했던 추가적인 테스트계정 부정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사실이기에 많은 유저들이 공분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디스이즈밀란' 사건 이후 유저들이 요구했던 모든 운영자 계정의 공개와 후속조치에 대한 공지가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풋볼데이 스스로 자초했다고 할것이다. '디스이즈밀란' 사건과 같이 기사화되었다

8월6일 오후에 올라온 61화 생생토크에 담긴 내용에 따르면 60화 생생토크에 올라온 계정은 디자이너의 개인계정이라고 하였으며 계정에서 확인된 비정상적으로 많은 골든볼과 gp는 실제 게임에 적용된 것이 아니라 별도의 이미지 변집기를 이용하여 보유할 수 있는 최대한의 수치로 변경하여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관리자의 권한으로 비정상적인 gp와 골든볼을 획득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운영자측과 밀접한 관계로 추정되는 한 유저의 덱을보면 후덜덜한 수준의 덱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디스이즈밀란'계정때처럼 거래소 현황과 같은 빼박증거가 있지않은 상황에서 정황증거들 밖에 없는만큼 풋볼데이 유저들은 생생토크에 담긴 내용만으로는 이 것이 정말로 개인이 결제해서 완성한 덱인지 아니면 운영측의 권한을 빌려서 얻은 덱인지 좀처럼 확신이 서지 않고있다. 그러나 클럽하우스번호와 굳이 공지스샷을 포토샵으로 화폐부분까지 편집할 이유가 없다는 부분은 일반인 리그에 참여중인 운영진 계정이 있다는 것에 큰 설득력을 준다.

유저들은 속히 해명글과 함께 진정성있는 사과를 요구했지만, 풋볼데이 운영자측은 자유게시판과 공략게시판 등 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는 게시판 관련 글들을 삭제하며 여론 탄압에 주력하는 한편 일관된 유저들의 요구에 모르쇠로 답변했다. 이에 성난 유저들은 게시판을 넘어 해외축구 기사 댓글란 등에 풋볼데이의 부당한 처사를 알리기 시작하며 불의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건의게시판에서는 무현질 서명운동이라는 제목으로 유저들의 글이 올라왔으나 현재 8월 6일자 글들은 대부분 삭제처리 된 상태이며, 8월 5일부터 계속 사과를 요구하며 글들은 대개 삭제 또는 정지처리되고 있는 중이다.

8.5. 운영자계정 댓글사건

2015년 8월 6일 오후에 운영자계정 발각사건(1차)의 장본인인 '디스이즈밀란'이 과거 게임공략 게시판에 남긴 댓글이 발견 되었는데 그 내용이...
테스트 계정이라는 풋볼데이 측의 주장과는 정반대의, 완벽한 일반유저의 어조와 태도를 보이고 테스트 계정이라 하더라도 운영진 측이 유저를 어떻게 생각하고있는지 보여주는 셈이니 정말이지 답이 없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무현질이 답'이라는 댓글은 '디스이즈밀란'이 디다 선수카드를 비정상적인 방법조작으로 강화했음을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다. 위시카드를 가지고 유저들을 비꼰 댓글의 경우도 '디스이즈밀란'이 비정상적인 경로로 밀란의 라이브카드를 획득한 걸 보면 기가 찰 노릇이다. 본인은 위시카드를 골라먹으면서 정상적인 플레이와 현금투자로 위시카드 획득에 실패한 유저들을 보면서 비웃는 꼴이라니...

네이버 축구기사에는 저 발언을 복사한 글이 도배되고 있으며, 웹툰 만화가 조석이 풋볼데이를 광고했다는 이유로 뜬금없이 마음의 소리 베플에 풋볼데이 관련 글이 계속 올라가는 병크가 이루어지고 있다.네이버에 의해 댓글이 삭제되었었다.

8.6. 인영이의 선물 중복 지급사건

2015년 10월 27일, 같은 달 28일 15시부터 11월 4일 14시 59분까지 기간 한정으로 구매 가능한 캐시템인 인영이의 선물 30일 세트 아이템 발매 공지가 올라왔다.

아래는 공지 내용 그대로의 아이템 설명.
- 이벤트 기간 동안 [상점]에서 <인영이의 선물 30일세트> 상품 한정판매!
- 상품 구매 시 30일 동안(구매일 포함) 매일 1회 [게임 홈]에서 <인영이의 선물> 1개 획득 가능
- <인영이의 선물> 구성 : 골든볼 40개 + 딸기맛 껌 30개 + 멀티 비타민 30개 + 프리미엄팩 1개
(30일동안 매일 획득 시 총합 1,200 골든볼 + 딸기맛 껌 900개 + 멀티 비타민 900개 + 프리미엄팩 30개)
- 가격 : 9,900 캐쉬

공지 발표 이후 게임 내 자유게시판에서는 혜자 창렬이냐 키배가 벌어졌다. 대세는 혜자로 굳어졌고 적지 않은 유저가 구매한 것으로 보였다. 그 와중에 소수 유저들은 오류가 날거라는 예언(?)을 했다. 솔직히 예언이라고 하기도 그런게 풋볼데이가 새로운 컨텐츠를 내놓거나 이벤트를 하면 무조건 오류가 나서 유저들은 새로운 컨텐츠=오류 후 아이템 보상 이라고 생각한다. [26]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판매 시작 후 며칠간은 오류가 없었다. 그러나...
11월 2일 00시 <인영이의 선물>이 계속 받아지게 된다. 정상적이라면 1회 수령 이후 메인 홈의 선물 받기 버튼이 비활성화되어야 하는데 게임페이지에서 새로고침을 하면 다시 받을 수 있었다. 30일분 아이템이 미리 받아지는 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무한개의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다. 00시 이후 몇몇 유저가 이 상황을 자유게시판에 올렸고 그 이후 너 나 할 것 없이 선물 무한 수령을 받았다. 이때 아니면 언제 에이스팩 실컷 까보겠냐며 수만에서 수십만의 골든볼을 모아놓고 에이스팩을 깐 사람이 많았다. 그 와중에 충격적인건 10000골든볼 가량 쓰고도 위시에카를 못 먹었다는 사람도 나왔다. 더 낭패인 건 나도 에이스팩 한 번 원 없이 까보겠다고 사건 이후에 인영이의 선물 30일 세트를 구매한 사람이다. 이 사람들은 또 다른 오류로 아예 인영의 선물을 받을 수 없었다. 이같은 상황이 계속되다가 새벽 1시 경, 인영의 선물 중복 지급이 끝나게 되었고 얼마 있지 않아 게임서버 전체가 닫히고 아침 7시까지 약 6시간의 점검이 진행됐다.
대대적 점검 이후 새로운 공지 내용
전략

◈ 인영이의 선물 30일 세트 오류 관련 안내 ◈

■ 현상 : 11월 2일(월) 00시부터 1시간 동안 인영이의 선물 30일 세트가 1일 1회가 아닌 중복 지급되는 오류 현상 발생
■ 내용 : 오류 현상 원인 파악 및 수정 완료


◈ 중복 지급으로 인해 추가 상품 획득한 감독님 처리 안내 ◈

■ 대상 : 중복 지급으로 인해 추가 상품 획득하신 감독님
■ 내용 : 해당 현상의 오류 시간동안 상품을 중복 지급하여 추가 상품을 획득하여 이용한 자산은 전량 회수 처리 예정
※ 대상 감독님들은 회수 처리를 진행하는 기간동안 게임 이용 불가하며, 처리 완료 후 추가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략

그 이후 중복 지급된 아이템을 회수중이며 답답해할 유저들을 위해 진행상황을 공개한다는 새로운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는 11월 2일 오후 4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올라왔다.
전략

◆ <인영이의 선물 >중복 지급 회수 현황 안내 ◆

▶ 대상 : 2015년 11월 2일 <인영이의 선물>을 중복으로 지급받으신 감독님 중, 중복 지급된<인영이의 선물>을 사용(개봉)하지 않고 [선물함] 또는 [보관함]에 보유하고 계셨던 감독님

▶ 내용 : 현재 게임 이용 불가능한 감독님 중 위 <대상>에 해당하는 감독님들의 중복 지급된 <인영이의 선물> 회수 처리 완료 (16:00)
※ 위 <대상>에 해당되시어 중복 지급 아이템 회수 처리 완료되신 감독님들께서는 다시 게임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 향후 진행 : 중복 지급된<인영이의 선물>을 사용(개봉)하신 감독님들에 대한 획득 자산 확인 및 회수 작업 진행 중
※ 중복 지급된<인영이의 선물>을 사용(개봉)하신 감독님들은 아직 게임 이용이 불가능하시며, 처리 완료 후 추가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략
전략

◆ <인영이의 선물 >중복 지급 회수 현황 안내 (2차) ◆

▶ 대상 : 2015년 11월 2일 <인영이의 선물>을 중복으로 지급받으신 감독님 중, 중복 지급된<인영이의 선물>을 개봉하셨으나 내용물을 아직 사용하시지 않아 전량 회수 가능하신 감독님

▶ 내용 : 현재 게임 이용 불가능한 감독님 중 위 <대상>에 해당하는 감독님들의 중복 지급된 <인영이의 선물> 및 중복 지급 <인영이의 선물>로부터 개봉된 골든볼 및 아이템 회수 처리 진행 중 (11월 3일 20시 완료 예상)
※ 진행 상황에 따라 단축 또는 지연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진행 완료 시 위 <대상>에 해당되시어 아이템 회수 처리되신 감독님들께서는 다시 게임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 향후 진행 : 중복 지급된<인영이의 선물>을 사용(개봉) 하시고, 포함된 아이템도 사용하신 감독님들의 획득 자산 확인 및 회수 작업 진행
※ 중복 지급된<인영이의 선물>의 내용물을 사용하신 감독님들은 아직 게임 이용이 불가능하시며, 처리 완료 후 추가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이후로도 게임 이용이 불가능하신 일부 감독님들에 대해서는
현재 중복 지급된 <인영이의 선물>로 부터 획득하신 아이템을 사용하신 이력에 대한 확인 및 회수 작업을 함께 진행중이며,
최대한 신속하게 확인 및 회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정확한 작업을 위하여 시간이 소요되는 점 부디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용 불가 기간동안 수령하시지 못한 <인영이의 선물>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지급 등의 방법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으시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후략


[1] '등급분류를 받은 게임물과 다른 내용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1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관련기사 [2] 원래 함께 지원되는 풋볼데이PLUS라는 어플서비스가 있었지만 현재는 서비스가 중단됐다. [3] 특히 시즌 끝에는 베스트일레븐 한명당 추가 보상금을 주고, 일정 수 이상이면 업적도 달성한다. [4] 웃긴건 한 경기에서 경고 2장을 받아서 퇴장당한 경우는 2군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그냥 경고 2장만 누적으로 쌓인다. [5] 예를 들자면 마리오 괴체의 레벨이 8이고 경험치가 99%이면(8.99 괴체)라고 말한다. [6] 에이스카드를 얻기위해서 사용되는 또다른 게임머니다. 50골든볼=1골드/셀렉션/라이브/레어/에이스카드 [7] 1000깡도 확률은 낮지만 실버카드의 유명선수나 골드카드인 고급선수를 뽑을 수 있다. [8] 물론 어디까지나 운에 따르는 게임이라 될놈될의 사례도 많이 증언되긴 하지만 그 될놈될도 계속 지속되지는 않는다. [9] 다만 2014년 05월 30일에 야야 투레 라이브 카드가 레벨 6을 돌파한 이후로 라이브카드에서는 6레벨을 돌파하는 선수가 서서히 생기고 있다. [10] 명단 공개는 금요일 14시이며, 보통 축구포메이션 442처럼 공격수 2명, 미드필더 4명, 수비수 4명, 골키퍼 1명이 발매되는데, 경우에 따라서 공격수 3명, 미드필더 5명, 수비수 2명, 골키퍼 1명 이런식으로 발매 되는 등 포지션별 TO가 매주 같지는 않다. [11] 챔피언스리그나 유로파리그같은 빅매치가 있던 주에는 별도로 그 경기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한 선수의 라이브카드도 따로 출시된다. [12] 항상 새로운 포지션이 가능하게 출시되는 것은 아니며 역으로 기존에 가능한 포지션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기존 포지션이 없어지는 경우 대부분 새로운 포지션을 주긴는 한다. [13] 숨겨진 능력치들을 말한다. 히든들이 보통 포지션의 레벨업때 등급을 결정하는데 큰 요인이 된다. 풋데에서는 공식적으로는 히든의 존재를 부정했지만, 암묵적으로 인정되고 공략게시판에도 히든관련글들만 수천가지가 넘는다. [14] 출시 이전에 프레임 색깔은 에메랄드가 아닌 플래티넘색이었는데 노말카드와 구분이 잘 되지 않다거나 심미성이 떨어진다는 등 유저들의 항의로 위와 같은 색의 프레임으로 출시 되었다. [15] 정확한 게임 내 표기는 국가대표 선수카드 [16] 풋볼데이의 월 최대 결제한도가 50만원이다. [17] 당연히 에이스카드만 존재하면 골드등급의 하한가 방침을 따른다. [18] 물론 이 사건은 만수르라는 유저가 3억gp를 어떤 경로로 손에 얻었나에 대한 버그/복사의혹이 더 큰 사건이었지만 풋데운영진은 gp획득 경로가 정상적이라고 답변한 바가 있다. [19] 풋볼데이 자유게시판의 유명인이다. 현재도 활동중... 풋데를 하는사람치고 병후를 모르는 유저는 없을 것이다. 이 당시 아이디는 김영삼 [20] 한 주민등록번호당 월 결제한도가 50만원이었기 때문에 그 한도를 채운 사람들이 더 결제하기 위해 쓰는 편법이었다. [21] 중요한건 풋데 고객센터에 전화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고객센터가 제대로 구축되어있지도 않다. [22] 해당 게시물 하단 댓글을 내리다 보면 나와있다. [23] 골든볼 275500개와 GP 38275530. 특히 골든볼 27만개의 경우 현금으로 8천만원 이상 투자해야 나올 수 있는 수치이다. [24] 아카이브 [25] 아카이브 [26] 우선 같은 문서의 이 항목부터 개인훈련 컨텐츠 오픈 후 생긴 오류. 이것 외에도 9월 에이스팩을 깠더니 엉뚱한 선수가 나오질 않나. 추석이벤트 시작하니까 하루에만 사과공지를 두 번 올리질 않나. 그 이벤트 끝나기 전에 오류 한 번 또 내주시고. 추석이벤트 때 받은 에이스 팩이 판매금지기간동안 까지질 않나. 그 외 자잘한 사건사고가 궁금하면 이 링크로 풋선왕조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