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턱걸이
자세한 내용은 턱걸이 문서 참고하십시오.2. VIVIZ의 노래
자세한 내용은 PULL UP 문서 참고하십시오.VIVIZ의 노래. 미니 3집 < VarioUS>의 타이틀곡.
3. 할 수 있는 모든 업그레이드를 마친 상태 (full-up)
Fully upgraded의 준말. 말 그대로 모든 업그레이드를 끝난 상태로, 플레이어 개인의 레벨링 한계치에 도달한 것을 만렙이라고 한다면, 풀-업은 레벨링외 모든 수단을 동원한 스테이터스 상승치 맥시멈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RTS의 경우는 생산한 유닛 전체가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풀업이 실질적인 테크트리의 목표이다. 상성상 유불리가 없는 가운데 란체스터의 법칙 적용여부가 결정되는 마지막 관문으로 상대가 풀업된 유닛을 다수 갖추고 있는데 자신의 병력은 업글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이다. 같은 유닛이라도 노업과 풀업의 차이는 그야말로 넘사벽이니까. 당연하게도 같은 유닛끼리의 싸움에선 업그레이드가 높은 쪽이 유리하며, 업그레이드의 차이가 너무 심해지면 유닛 상성도 씹어먹을 수 있는 경우도 보인다.
예를 들어, 스타크래프트에서 공1업 질럿은 노업 저글링을 공격 2번으로 잡고, 풀업 저글링은 노업 파이어뱃을 1:1로 잡을 수 있으며, 시즈모드 상태의 시즈탱크는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2단계(3단계가 최고) 이상 할 경우 상대 탱크의 방업이 얼마건 간에 2방에 보낼 수 있다.[1] 잘 모르면 고작 +1 따위로 보이겠지만 그 '고작 1'짜리가 쌓이고 쌓이면 꽤 좋은데다, 전술한대로 일반적으로 같은 유닛은 보통 같은 업그레이드의 혜택을 동시에 받으므로 있고 없고의 차이는 꽤 크다. 예를 들어 같은 유닛이 10명이 있으면 10명이 다 +1을, 100명이 있으면 100명이 다 +1을 받는다. 따라서 풀업이 된 유닛부대는 낼 수 있는 최고의 화력과 몸빵을 낼 수 있는 강력한 전력이 된다.
풀업을 빨리 끝낸 뒤 충격과 공포의 화력과 몸빵으로 우위를 점하는 전략도 있다. 업테란과 업토스가 그 예.
4. 항공기의 지상접근경보장치(GPWS) 경보음 pull up
Whoop Whoop Pull Up! 문서로.5. 농구의 슛
Pull-up jumper. 드리블을 하다가 스톱한 후[2] 던지는 점프슛이다.
점프슛 자체는 모든 슛의 기본이지만, 이동하다가 순간적으로 정지한 후 수직으로 점프해서 던지는 기술이니만큼 이걸 드리블하면서 자유자재로 구사하려면 신체 밸런스와 순발력, 신체의 탄력이 모두 필요한 고급 기술이다. 슬램덩크의 서태웅이 주구장창 던지는 점프슛이 바로 이것.
이걸 마스터한다면 바로 한 팀의 주득점원이 될 수 있지만 외국인선수에 대한 의존도가 나날이 깊어지는 21세기 KBL에서는 제대로 던지는 선수를 보기가 드물다.
슛(농구)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