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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6:23:03

표예림 학교폭력 피해 폭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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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학교폭력 피해 폭로
2.1. 가해자들의 신상 공개2.2. 가해자들의 실생활 타격
2.2.1. 가해자 군무원 남혜영2.2.2. 가해자 미용사 장은지2.2.3. 가해자 임가인2.2.4. 가해자 최아윤(개명 전 최소민)
2.3. 신상공개 후 가해자들의 반응2.4. 기타 반응2.5. 표예림의 국민동의청원2.6. 2차 가해 채널 등장 및 자살 시도
3. 학교폭력예방법 관련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4. 악의적 후원금 논란 및 악플러들의 공격5. 영화감독 박모씨와의 갈등6. 자살로 인한 사망7. 관련 기사8. 관련 영상

1. 개요

2023년 미용사 표예림과 다수의 동창생들이 표예림의 학교폭력 피해를 폭로한 사건.

2. 학교폭력 피해 폭로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표예림은 2003년에 경상남도 의령군 소재의 의령초등학교에 입학하여 2005년에 의령남산초등학교(55명 중 가해자 30명)로 전학갔다. 2009~2012년에 의령여자중학교(96명 중 가해자 47명)를 다녔고, 2012~2015년에 의령여자고등학교(84명 중 가해자 43명)를 다녔다.


2023년 1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자신에게 초중고 도합 12년간 학교폭력을 가한 가해자들에 대해 폭로했다. 네이트 판(2월), 보배드림(3월)


2023년 3월 2일 MBC 실화탐사대에서 이 사건을 다루며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이후 MBC 뉴스데스크에서 후속 보도를 이어갔다.

표예림은 폭로 이후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폭로의 계기는 똑같이 학교폭력 여성 피해자의 복수를 다룬 드라마 < 더 글로리>를 본 후였다고 본인이 밝힌 바 있다. 이 때문인지 가해자들은 더 글로리의 주연 배우인 송혜교에 빗대어 "네가 표혜교냐", "너 드라마 보고 뽕차서 이러는거지"라는 등 비아냥대는 반응을 보였다. 가해자 3인방은 "기억이 안 난다.( 미용사)", "걔 예전부터 이상한 애였다. 스토커처럼 굴고 조사 받고 있지만 무혐의 뜰 거다.( 군무원으로 일하는 가해자)", "하도 대답이 없어서 목베개로 치다가 솜이 터지자 화장실로 가서 털어줬다.(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는 가해자)"라며 오히려 피해자를 조롱했다.

이로 인해 더 글로리 속 박연진, 전재준 등의 모습[1]과 겹쳐 보인다며 여론이 더 안 좋아지기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사건의 윤곽이 드러나고 그 외 동조자들과 방관자들이 묵인해 왔던 증거들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면서 가해자들의 생활에 타격이 가기 시작했다. 더욱이 후술할 누군가에 의해 해당 가해자들의 신상이 공개되자, 그 타격은 현재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다.


2.1. 가해자들의 신상 공개


그러다가 2023년 4월 13일, 한 사람이 표예림의 동창생이라며 표예림에게 학교폭력을 가한 가해자 4명의 신상 정보를 포함한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조회수가 500만 회를 넘겼으나 후에 채널이 삭제되며 같이 사라졌지만, 복사본이 존재한다. 한국어(원본의 재업로드) 영어 일본어

영상 내용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2.2. 가해자들의 실생활 타격

가해자들은 이로 인해 상당히 많은 타격을 받고 있다. 또한 개명한 후의 실명이 공개된 가해자도 있으므로 당연히 앞날에 큰 타격이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2.2.1. 가해자 군무원 남혜영


⭐⭐ 2016년도에 술처먹고 수액을 놓는, 의료법 위반행위를 한 것이 있다. 영상은 인스타그램 교권지킴이에 있다.

⭐⭐ 인플루언서 한 분이 교권지킴이에 있는 남혜영 의료법 위반행위 영상을 보고 국방부에 신고를 하였는데, 육군수사단에서 조사결과 의료법 공소시효가 7년이 지나서 처벌이나 구속송치가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이를 인스타에 공유하자마자 사람들이 분노의 댓글을 쏟아내었다.

⭐⭐ 남혜영 의료법 위반을 신고한 분은 본인이 국방부에 남혜영 의료법 위반 신고자라고 언급을 하였고, 남친이고 나발이고 데리고 와라 했는데, 웃긴 것은 남혜영과 따까리들이 시비를 안걸고 있다.( 신고자분 인스타 봤는데 몸이 남자라도 시비 잘못 걸면 찾아가서 사람 황천 보낼 포스임 )

⭐⭐ 남혜영 의료법 위반 관련, 나락보관소 / 슬픈시바견 / 케랑이 채널에서 언급이 되었는데, 영상이 지금은 삭제되고 없다.

⭐⭐ 나락보관소 채널에서 남혜영 의료법 위반사건이 언급되었을때 그 파급력이 실로 대단했는데, 남혜영으로 추정되는 댓글이 "영상 내리세요"하면서 시비를 걸었다가 댓글이 고정되고 탈탈 털렸다.

⭐⭐ 남혜영 의료법 위반을 신고한 인플루언서에게 39사단에서 수료했던 군인 한명이 제보를 넣었는데, 남혜영 땜에 탈영하고 싶었다는 말을 전했다고 한다. 그런데 추후 궁금한게 있어서 해당 군인에게 더 자세하게 물어보려고 했는데, 계정을 닫아서 더 정보를 얻지는 못했다고 함.

⭐⭐⭐ 교권지킴이 영상에 보면, 술먹고 수액주사 맞은거 단체사진이 있다.
그런데 남혜영 의료법 위반을 신고한 인플루언서에게, 단체사진중에 해당되는 한명이 교권지킴이 채널에다가 영상 내려줄수 있냐고 부탁을 했다 한다.
인플루언서 분이, 이 녀석이 어디까지 나오는지 보려고 호구처럼 응해주니까, 교권지킴이 채널의 반응을 보고 추후 힘든 싸움을 할 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함( 법적 싸움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잘못한 건 팩트인데 지가 명예가 있다고 생각하나? 생각이 드셨다 함 )


공무원 임용 규정상 임용 전에 확정되거나 공소시효가 지나지 않은 범죄 등의 행위가 아닌 이상 합격자를 면직시키거나 징계할 법적 근거가 현재로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남혜영이 면직되는 등의 피해는 받지 않고 있지만 사회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

육군 제2작전사령부[2]에선 4월 20일 남혜영의 처분에 대해 "해당 내용에 대한 부대의 별도 입장은 없다" 입장을 밝혔다. # 그러면서도 법적으로 아무 것도 해 줄 수 없어서 안타깝다는 첨언을 했는데, 군당국도 실형이나 벌금형을 선고받은 재판 결과가 안 나온 상황이라 면직처분을 내리는 명분이 없어서 그렇다. 기사에서는 온라인 상에서 유포된 소문만으로 진상조사 등을 벌이거나 공식 입장을 내놓는 데 부담감을 느꼈을 것이라 풀이했다. 다만 신상이 공개되며 근무하는 부대가 대중들에게 알려져 공무원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징계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 카라큘라의 시청자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공무원 품위유지의무 위반으로 민원을 제기하였음을 밝혔다.

그렇지만 이 사건과 가해자들의 신상정보를 알게 되어 군 내에서도 빨리 퍼지게 되었다. 아무리 군 사회와 공무원 사회가 폐쇄적이고 제 식구 감싸기가 심하다지만, 이 사건은 가해자의 죄질이 도를 넘은 사건이라서 같이 일하는 동료들 사이에도 남혜영을 안 좋게 보는 동료들도 존재할 것이다.

더군다나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현재 국방부에 본인을 질타하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는 데다가, 직접 부대에 항의 전화나 민원도 엄청나게 내려 오고 있다고 하는데 국방부에서 내려온 민원이든, 부대로 오는 민원이든 이걸 받아서 처리하는 사람들이 바로 남혜영이 속한 부대의 간부들과 동료 군무원들이다. 안 그래도 바쁜 간부들과 군무원들은 자신들의 동료 군무원 하나가 학교폭력 사건을 터트린 트롤 짓거리 때문에, 안 해도 될 일까지 처리하게 되었으니 그 원인 제공자인 남혜영에 대해 미운 감정이 안 생긴다는 보장이 없다.

또한 요즘 병사들과 장교, 군무원들의 학력 수준과 지적 수준도 급격히 오른데다가 병사들 사이에는 군 부조리와 가혹행위에 대해 치를 떨고 가해자에 대해 인간 취급을 안 하는 분위기가 상당히 형성되어 있는데 군 부조리와 가혹행위 가해자와 진배없는 남혜영은 부대 내에서 병사들과 장교들에게 적지 않은 멸시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2023년 4월 22일 남혜영은 보배드림과 네이트판에 자신의 실명을 공개하고 입장문을 썼다. 자신의 실명이 담긴 경찰 수사결과 통지서까지 스크린샷으로 첨부했다. 네이트판 보배드림 보배드림 아카이브 입장문 캡처본 게시물 입장문 캡처본 게시물 아카이브 해당 게시물의 아카이브[3] 입장문 내용은 변명과 모순으로 가득하고 사실상 자신의 가해를 인정하는 내용임과 동시에 신상이 폭로된 당사자가 자신도 맞고, 밑에 후술할 한 고소건 외의 다른 사건에서는 자신이 폭력을 행사했다는 점을 인정하였다.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노는 무리 중 하나였고 그로 인해 피해 입은 사람들에게 미안하다.[4] 학창 시절 재미 삼아, 이유 없이 폭행한 적은 없다.[5] 다만 “핸드폰을 보고 돌려달라고 하자 발로 찼다"라고 진술된 사건은 사실이 맞다.[6] 기억하기론 표예림은 소외된 채로 늘 어둡게 앉아있었고 그 모습과 상반되는 문자가 그의 핸드폰으로 온 것을 본 나는 반 앞에서 그 문자를 큰 소리로 웃으며 읽었다. 그때 표예림이 반항하며 핸드폰을 낚아챘고 이에 나는 표예림을 발로 차 폭행한 사실이 있다.[7] 이후 내가 고3 때 내가 왕따를 당해 표예림에게 사과했고 용서받았다. 2015년에 일어난 일이라 이 일을 뒷받침할 메시지는 없다.[8] 2023년 1월, 2013년 11월에 다이어리로 표예림을 폭행했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이 사건은 폭행에 대한 증거 불충분, 즉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되었다. 이 판결로 학교폭력 상황이 끝날 것이라 예상했다.[9] 현재도 많은 사실무근의 진술서들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악의적으로 지어낸 진술서를 제출한 동급생이 있어도 따지지 않겠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리 없다는 것은 나 또한 알고 있는 부분이다.[10] 지금 일어나는 일에 대한 원인은 나의 학창 시절 때문이 맞다.[11] 피나는 노력으로 군무원이 되었다. 이 일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잃어본 적도 없다. 사람을 위해, 나라를 위해 일하며 긍지와 자부심을 잃지 않고 나태해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온갖 악플, 악성 메시지, 협박, 직장에 항의 전화로 일상이 붕괴되고 있다. 과장하여 나를 모함해 억울하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응급구조사가 될 것이다.

글이 올라간 보배드림의 반응은 '좌표 잘못 찍었어', '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가 베스트 댓글로 뽑혔다.

카라큘라와 디스커버리 법률사무소 변호사들의 힘으로 검찰 송치 근황이 공개됐다.[12] 관련기사 #

하지만 군검찰에 송치되었다고 한다. #

2024년 2월 기준으로 여전히 군무원 신분이라고 한다. # 이로 인해 무혐의 처분이 떴거나, 아니면 수사에 진전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13]

앞서 서술되었듯 군무원 임용 전 사건이라 39사단은 물론이고 2작사에서도 그녀를 징계하기 어려워 보인다, 재판에서 유죄가 뜬다면 당연퇴직이야 되겠지만 이는 공무원법에 나와있는 것이지 군에서 징계하는 것이 아니다.

2.2.2. 가해자 미용사 장은지

가해자들 중 먼저 타격을 받았으며, 그 타격도 현재까지 가해자들이 받았다고 알려진 타격 중 가장 크다. 장은지가 일하고 있던 미용기업으로부터 해고 통지를 받았고, 미용실 측에서 이미지 실추에 따른 법적 조치를 별도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미용업계에서도 이미 신상이 다 나온지라 재취업이 힘들것으로 보인다.

미용실의 경우 항의 전화 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피해가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표예림은 해당 미용실에 대한 항의 연락을 자제해줄 것을 부탁했다. 원했던 것은 가해자들의 처벌에 대한 것이지, 가해자의 학교폭력에 대해 모르던 미용실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2.2.3. 가해자 임가인

자신이 임가인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네이트판에 입장문을 올렸다. 네이트판 네이트판 아카이브 해당 입장문에서 임가인 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남혜영과 달리 표예림에 대한 폭행 사실을 극구 부인하고 나섰다.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주장된 야간자율학습 시간 중 일어난 폭행은 미술학원을 다녀야 했던 관계로 애초에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하지 않았으니 내가 한 일이 아니다. 다른 친구들도 다른 이유들로 야자에 참여한 적이 없다. 샤프로 찌르거나 변기통에 머리를 박게 한적도 없다. 표예림이 4월 18일에 업로드한 가해자에게 연락이 왔다며 올린 3월 28일 통화녹음 영상 속 상대방은 내가 아니다. 영상에서 보여진 바와 달리 아이도 없고, 결혼도 아직 하지 않았다. 표예림과 같은 학교였던 적은 없고 대화를 나눈 기억도 없다. 난 학창시절엔 공부보다는 놀기를 좋아하던 학생이었다. 억세고 강한 어투를 친구들도 재밌어한다 착각하고 타인이 불쾌하게 느낄만한 언행을 사용하기도 했다. 온갖 악플, 악성 메시지, 협박으로 일상이 붕괴되고 있고 이것이 너무나 버겁고 힘들다. 이에 밖에도 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 느껴 현재 신상이 공개된 다른 한명과 함께 지내고 있다. 인민재판의 피해가 얼마나 큰지 느꼈다. (+글 수정으로 덧붙임: 난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다. 이게 진실이다. 여론몰이를 할 생각은 없었기에 표예림에 대한 법적대응만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내 삶과 내 주변인의 피해가 너무나도 크기에 입장문을 올리려 한다.)

2.2.4. 가해자 최아윤(개명 전 최소민)

네티즌들이 최아윤은 필라테스 강사로 근무하고 있으리라 추정했고, 해당 필라테스 업체를 찾아내어 수많은 항의를 쏟아내고 있다. 이후 해당 업체 측에서 해명문을 발표하여 이전 원장에게서부터 2월 28에 매매를 확정지었고 당시 원장이 한국에 있지 않았던 관계로 최아윤으로 추정되는 사람만이 실무자로 근무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센터 매매가 이루어진 상태이고 명의 변경과 가게 소셜 계정들을 전해 받는 과정 중 이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최아윤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4월 19일부터 지목된 필라테스점에서 일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2.3. 신상공개 후 가해자들의 반응

가해자들 중 미용사가 직장을 잃는 등의 몰락의 길을 걷자, 가해자 한명이 겁이 났는지 표예림에게 전화를 걸어 접촉하였고, 표예림은 해당 녹취록을 18일에 본인 SNS에 공개하였다. 그러나 해당 녹취록에서도 "나는 모든 게 기억은 안 나지만 일단 한 행동은 미안했다."가 주된 주장이고 마지막에 가서는 "어려서 몰랐던 철없던 시절이었고 나는 억울하다."는 식으로 사과[14]를 보이면서 가해자들에 대한 여론은 더더욱 안 좋아졌다.

현재 신상이 공개된 가해자 중 남혜영과 임가인이 표예림에게 명예훼손에 관한 내용증명을 보내왔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가해자의 실명, 신상, 일체 내용 삭제와 그에 대한 사과글 게재 및 사과문 우편 통지를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나 표예림의 말에 따르면 영상을 올린 이는 표예림 본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도 없거니와 그럴 이유도 없다고 한다. 표예림 개인의 의견만이 아니라, 실제 법적으로도 해당 실명 공개건에 표예림 본인이 관여한 바 없다면 법적 책임을 질 의무가 없다.


2.4. 기타 반응

충격적인 사건이거나 사건의 규모가 컸던 사건들 중 사실이 아닌 경우도 있어서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의심할 수 있다.[15]

하지만 표예림의 경우 위에서 언급된 다수의 진술, 당시 상담 이력 등의 증거, 폭로 이후 가해 사실이 없다면 나올 수 없는 발언으로 보이는 녹취 메시지 등이 나왔고 가해자가 근무하기로 했던 미용실의 계약 해지와 법적자문을 구한다는 반응, 가해자들의 제대로 된 해명도 없어 신빙성을 높여주고 있다.[16]

최초 언론에 공개되어 동창생들과 주변인들의 증언 등이 공개됐을 때 어렸을 적 사소한 장난 취급이 아니라 진지하게 당시 본인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 다소 늦었더라도 사과를 했더라면 신상공개까지 넘어가지 않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조롱을 하거나 무시하는 등의 행위를 함으로서 가뜩이나 학폭에 관련된 문제로 인해 분노하는 사람들을 자극한 꼴인데다가[17] 그 이후에도 정신병이 있는 사람으로 몰아세우려는 모습, 자신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를 강조하는 등 분위기 파악이 안되는 행위로 인해 아예 학폭 자체가 없었던 게 아니라면 여론을 되돌릴 수 없을 상황이 된 것이다. 대부분 가해자들이 하는 실수를 그대로 답습한 게 가장 큰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4월 22일 동창생 계정이나 가해자 OOO이라는 계정[18]으로 올라온 영상들이 있었는데 해당 계정은 본인도 아니며 자신의 이름과 동창생이라든가 가해자 XXX이라는 계정으로 가해자가 아닌 사진을 업로드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려는 행위에 대해 경고했다.

4월 24일 커뮤니티를 통해 가해자 동생이라는 계정에서 언급한 의혹에 대해 일부 해명했고 해명 영상도 제작했다고 밝혔고 스스로 생을 포기하려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사과했다.

2.5. 표예림의 국민동의청원

표예림은 이후 학교폭력 공소시효 사실적시 명예훼손 등을 폐지해 달라고 국민동의청원을 올린 상태이다. #

표예림의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19일 국회 회부 기준인 5만 명을 달성했다. #

2.6. 2차 가해 채널 등장 및 자살 시도

4월 22일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는 소식이 카라큘라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 자칫하면 정말 큰일날 뻔 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도 표예림은 SNS의 글을 눈치 챈 팔로워가 빠르게 신고하면서 살 수 있었다고 한다. 카라큘라 말에 의하면 응급실에서 조금만 늦었으면 과다출혈로 죽을 수 있었다고 한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 # # 표예림은 이번 자해 소동을 일으키게 된 주 원인에 대해 한 채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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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표예림가해자동창생'의 영상 중

며칠 전 '표혜림가해자동창생'이라는 채널에서 악의적으로 날조된 자료를 이용하여 표예림을 거짓말쟁이 정신이상자라며 비난하고, 표예림의 부모에 대한 조롱까지 하는 등 도를 넘은 2차 가해를 벌여 왔고, 법적 처벌을 하겠다며 내용증명까지 보냈으며, 이로 인해 부담감과 스트레스가 쌓이다 결국 이런 사단이 난 것으로 보인다.

표예림은 자신의 부모님을 모욕하는 영상의 조회수가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 충동적으로 자해를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후 표예림은 해당 영상물이 모욕죄에 성립하는지 확인하겠다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이를 안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전직원들이 부산[19]으로 급히 달려가 그녀가 이송된 병원에서 상황을 파악중이며 심신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재빨리 표예림의 상태와 2차 가해 사실을 알린 이도 카라큘라다. 그리고 글 말미에 "가해자 여러분, 당신들이 짐승이 아니고 사람이라면 당장 2차 가해를 멈춰주세요"라는 말을 남겼다.

2023년 현재 학교폭력 가해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연쇄살인자 등과 같아서 그야말로 인간 말종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래서 그 사건을 저질렀다는 사실만으로 대중들에게 인식이 안 좋은데, 변명과 같은 글을 자신의 신상이 공개되고 피해자가 자살 시도를 한 이제서야 올린 점부터가 이미 설득력을 잃었다. 애초에 본인이 신상을 올릴 생각이 있었다면 언론에 나와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게 차라리 나았을 것이라는 여론이 있었다.
카라큘라에 따르면 군무원 A가, 나머지 가해자 3명이 표예림에게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려고 하는 것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사 다른 세 명의 가해자들은 현재 직업을 잃어버리더라도 최소한 자영업이나 프리랜서로 근무할 수 있고 하다못해 결혼을 해서 전업주부라도 할 수 있지만, A는 그게 안 되기 때문이라는 듯.

그리고 위 영상의 카라큘라 영상의 고정 댓글의 대댓글로 한 시청자가 글을 올려 A씨가 공무원 신분으로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하였기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국방부에 조사를 요구했고, 육군 39사단 감찰참모부로부터 "해당 사안에 대해 부대에서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군사경찰에서 수사중인 사안이다. 다만 수사내용의 경우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제21조 2항에 의거 답변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다만 A가 저지른 학교폭력은 공소시효가 지났음을 감안하면 퇴직까지는 가지 않을수도 있으나 표예림의 폭로 과정에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표예림을 조롱한 행위[20] 등으로 인해 공무원의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한 것은 밝혀졌기 때문에, 최소 견책의 징계를 당할 수 있으며, 공무원의 경우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한 경우 승진에 누락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군무원의 징계에 대한 자세한 나용은 대한민국 군무원 참조.
그리고 2번째 영상이 올라왔고 그 영상물에선 해당없는 저희 부모님을 공개적으로 모욕했으며, 절대 해선 안되는 행위임을 잘 알지만 영상의 조회수가 올라가는 걸 멈출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라 판단해 충동적으로 자해하였습니다.

후 그 영상물보단 저에게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 "스스로 제가 없어지더라도 법이 개정되길, 그리고 이 영상으로 인해 저희 부모님께 더 이상 스스로 못박는 짓을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자필작성하여 자해를 해 sns스토리에 올렸고 그로 인해 누군진 모르는 한 팔로워님의 112신고로 인해 구급차에 이송 이후 응급실에서 24시간 동안 처치 후 2일의 경과관찰 추가 검사가 필요하나, 저 역시 책임져야 할 사업장이 있고 인터뷰가 있고, 모교 방문 스케줄 등의 이유와 불면증으로 인해 자의 퇴원하였습니다.
표예림 유튜브 커뮤니티

이후로는 자신과 비슷한 일을 당한 피해자의 소식을 전하는 영상이나, 그들의 행동에 공감하는 의견 등을 올리면서 조용히 활동하고 있었으나, 6개월 후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

3. 학교폭력예방법 관련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

파일:표예림 국회 방문.png
국회 방문 사진 #[21]
2023년 7월 12일 표예림은 국회를 방문해 김영배 의원을 만나서 학교폭력 공소시효에 관한 탄원서를 제출했다.

2023년 9월 1일 표예림의 영향이 컸는지 학교폭력예방법 관련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발의되었다. [2124182]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김영배의원 등 11인)

발의한 개정안은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의 학교폭력으로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등에 해당하는 범죄의 공소시효는 피해학생이 성년에 달한 날부터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관련 기사[22]

하지만 발의한 법안은 2024년 5월까지 2차 계류통지가 된 상태이다. 생전 표예림은 이 법안이 계류됐다는 소식에 1인 시위 등 여러 노력을 했었다. 표예림이 사망한 후 법률 대리인인 '천호성' 변호사는 이 법안이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10월 26일 실화탐사대에서도 이 내용을 한번 더 다뤘다.

4. 악의적 후원금 논란 및 악플러들의 공격

표예림은 2023년 4월, '가해자들이 고소할 경우를 대비해 법률 자금 등 방어 목적으로만 쓸 것'이라면서 계좌를 공개하고 후원금을 받았다. 모든 사용 내역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도 했으며, 향후 10년간 어떠한 법적 공격이 없을 시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악플러들은 '결국 돈을 목적으로 한 폭로였냐'라면서 학폭 폭로 자체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며 악플을 쏟아냈다.

특히 당시 표예림이 '10년'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였는데, 악플러들은 그 단어 하나만 물고 늘어지며 '후원금을 10년 뒤에나 돌려주겠다는거냐' 라면서 악의적으로 몰고갔는데, 실제로는 가해자가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 수 있는 공소시효가 10년이라 그렇게 언급한 것일 뿐이었다. 악플러들은 마치 10년 뒤에 후원금 사용 내역을 공개하겠다 라는 식으로 악의적으로 왜곡해 먹튀라고 몰아갔다.

이 일에 대하여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까지 악의적인 공격에 합세하자 표예림은 입장문을 작성하였다. 또한 표예림은 후원 계좌를 닫았고, 그때까지 모인 금액 전부를 고소 비용으로 쓰며 내역을 공개하며 해명하였다.

이후 2023년 5월, 표예림은 자신이 받은 후원금 전액과 사비를 보태 푸른나무재단 250만원을 기부하면서 먹튀 의혹을 정면으로 해명했다.
<colbgcolor=#fff,#191919> 표예림 입장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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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이 논란이 되고 있다는 문제가 불거져 말씀드립니다. 전 "표예림동창생"이라는 영상이 올라오기 전 이미 제 영상에서 가해자들 중 가장 심했던 아이들의 신상을 말한 적 있고 그 명 수가 5명입니다. 해서 저는 앞으로 그 얘들에게 향후 10년간 소를 제기당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니 당연히 걔네가 고소가 들어오면 후원을 부탁할 수 있겠지만 걔네가 바보가 아닌 이상 국민분들이 관심이 사라질 시점에 저에게 소를 제기할 가능성이 높다 판단되어 후원계좌를 열었고 법률적 검토도 끝난 상황이며, 현재 1원도 쓴 적 없습니다. 하지만 이 후원계좌로 인해 사건의 본질이 흐려진다 판단하였기에 후원계좌는 닫을 겁니다. 그리고 이 후원금도 결국 제 돈이 아니기에 본 목적은 향후 10년 즉 공소시효 만료날까지 가해자가 저를 공격할 경우 보호의 목적으로 가지고 있으려 했지만 많은 분들이 저를 믿지 못한다고 하시니 지금 바로 가해자에 대한 민•형사소송을 준비하는 비용으로 사용하겠습니다. 내역은 투명하게 변호사를 통해서 공개하겠습니다. }}}}}}}}}

5. 영화감독 박모씨와의 갈등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표예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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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살로 인한 사망

표예림 문서 참조. 학교 폭력 피해와 상술한 박모씨와의 갈등이 극에 2023년 10월 10일 달해 결국 자살을 선택하였다.[23]

남동생인 표민재씨도 누나의 1주기를 맞은지 얼마 안된 2024년 10월 17일에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또 전해졌다. 유족은 사망 원인에 대해서 무분별한 추측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였다. # #

7. 관련 기사

8. 관련 영상




[1] 작중에서 가해자 5인방이 피해자 문동은이 복수를 시작하자 비아냥거리는 내용이 나온다. [2] 39사단의 상급부대이다. [3] 모바일 버전을 아카이브하여 글씨가 작으므로 읽기가 불편할 수 있으니 열람 시 화면을 키우는 것을 권함. [4] 본문 중: 우선 저는 학창 시절 소위 말하는 “노는 무리”가 맞았습니다 / 표예림뿐 아니라 모든 동창생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5] 본문 중: 하지만 저는 학창 시절 제가 단순히 재미 삼아, 이유 없이 누군가를 해하거나 짓밟은 적이 없습니다. [6] 본문 중: “핸드폰을 보고 돌려달라고 하자 발로 찼다"라고 진술된 사건은 사실이 맞습니다. [7] 본문 중: 중학교 시절입니다. 저는 핸드폰을 걷는 당번이었고 제출한 표예림의 핸드폰은 전원이 꺼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당시에는 문자가 오면 화면에 크게 내용이 표시되었고 저는 그 문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표예림의 학교생활과는 상반된 내용의 메시지를 보게 되었고, 저는 그 내용을 교실 내에서 웃으며 큰 소리로 읽었습니다. 그러자 표예림이 교실 앞으로 뛰쳐나와 저를 몸으로 밀치며 제가 들고 있는 본인의 휴대폰을 낚아챘고 저는 모든 반 친구들이 보고 있는 상황에 이런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너무 싫고 부끄러웠습니다. 저의 바보 같은 자존심과 위화감을 조성하고 싶은 마음에 표예림을 발로 찬 게 맞습니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소외된 채로 학창 시절을 보내는 친구임을 당시에도 인지하고 있었고 늘 어둡게 앉아있던 표예림을 기억합니다. [8] 본문 중: 고등학교 3학년 때 무리 안에서 왕따를 당한 일이 있습니다. 그대로 성인이 된 이후, 학창 시절 내내 소외된 채로 지내고 크고 작은 피해와 상처를 받았을 표예림이 생각났습니다. 해서 표예림에게 연락을 해 진심을 담아 사과를 했으며 "너 사과로 내가 정말 괜찮아질진 모르겠지만 연락해 줘서 정말 고맙다”라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2015년의 일이라 메시지가 없습니다. [9] 본문 중: 후에 증거불충분,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판결이 났고 저는 이 상황이 끝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10] 본문 중: 악의적으로 지어낸 진술서를 제출한 동급생이 있다고 해도 그 부분에서 따져 묻지 않겠습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 리 없다는 것은 저 또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1] 본문 중: 지금의 모든 일에 불씨가 된 것은 저의 잘못된 학창 시절이 맞습니다. [12] 다이어리와 같은 조건의 물건을 제작해서 표예림과 체격이 유사한 여성들에게 부탁해서 최대한 유사한 조건을 만들어 사과에다 내리 찍는 실험까지 했다고한다. [13] 2023년에 표예림이 사망한 탓에 진전이 어렵긴 할 것이다. [14] 해당 녹취록의 내용에 따르면 정말 미안해서 사과하려 한 것이 아니라 적당히 핑계를 대서 무마하려는 모습이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보인다. 표예림은 그 점을 직접 지적했으나 가해자는 계속 핑계만 대면서 둘러대며 회피하려고만 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만 냈다. [15] 세모자 사건, 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이 대표적이다. 이 사건들은 당시 수많은 갑론을박과 음모론이 양산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세모자 사건의 경우 방송 이후 단박에 무너져버렸지만 한강 의대생 사망 사건은 2년이나 지났음에도, 소수이긴 하지만 여전히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남아있을 정도. [16] 다만 미용실의 경우 법적 자문은 브랜드 이미지 실추에 관련된 것으로 책임소재를 누구에게 물을 것인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양측 모두가 대상이 될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일 것으로 보이고 가해자들로 지목된 인물들의 해명도 꽤 시일이 지난 지금까지 나오지 않은 것 또한 변호사와 상담 후 해명을 하기 위해 시간이 걸리는 것일 수도 있다. [17] 안 그래도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을 발단으로 시작한 2021년 연예계와 체육계의 학교폭력 폭로 사건으로 인해 학교폭력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치솟고 있는 상황이였다. 그런 상황에서 더 글로리가 흥행하면서, 또 한번 학교폭력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했고 실제 더 글로리의 모티브가 된 사건인 청주여중 학고폭력 사건(고데기 고문 사건),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이 재조명되는 와중이였다. 그런데 하루가 멀다 하고 그 상황에 또 정순신 아들 학교폭력 가해 사건, 은광여고 학교폭력 자살사건( 권경애 학교폭력 소송 불출석 패소 사건), 황영웅 학교폭력 논란 등의 학교폭력 사건이 터졌고, 거기에 가해자가 피해자를 상대로 오히려 법적대응을 하고 사죄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서 2023년 기준 학교폭력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연쇄살인, 집단살인, 극악무도한 테러 등 어떤 강력 범죄와도 동등하게 인식될 정도로 최악으로 치닫게 되었다. [18] 최초 가해자를 지목한 계정이 아닌 제3의 계정으로 보이며, 조회수 이슈 등을 위해 반짝 등장하는 경우일 수도 있다. [19] 표예림의 미용실도 부산 소재로, 엄연한 사업장이기 때문에 주소와 대표자명이 공개 정보이다. [20] 언론사 인터뷰를 할 때 군무원 가해자가 A가 표예림에 대해 "그 애 예전부터 이상한 애였다. 스토커처럼 굴고 조사 받고 있지만 무혐의 뜰 거다." [21] 여담으로 사진은 담당 변호사가 촬영했다고 한다. [22] 성범죄는 포함되지 않는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특례에 따라 이미 피해자가 성년에 달한 때부터 진행하도록 되어있고 심지어 일부 중대 성범죄는 살인죄와 동일하게 공소시효를 아예 적용하지 않게 규정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23] 표예림 씨가 운영하는 미용실에는 추모 꽃다발이 놓이는 등 많은 추모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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