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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f2f2f><colcolor=#ffffff> 폭스홀 Foxhole |
|
개발 | Clapfoot |
유통 | Clapfoot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험블 번들 |
장르 | MMO, 전략 시뮬레이션, 샌드박스, 오픈 월드, 탑다운 슈터 |
출시 |
앞서 해보기 2017년 7월 27일 정식 출시 2022년 9월 28일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관련 사이트 | | | | | | 실시간 전장 상황판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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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탑다운 슈터 방식의 대규모 실시간 멀티플레이 전략 게임. 게임 이름인 Foxhole은 여우굴이라는 뜻으로, 개인 참호를 가리키는 전쟁 은어이다.귀여운 그래픽과는 달리, 가장 현실적인 전쟁 게임을 모방하고 있다. 이러한 게임의 특성은 여러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우선 수백~수천명이라는 경이로운 숫자의 플레이어들이 한 서버에 모여서 전투를 이룬다는 점이다. 서버와 월드가 잘게 쪼개져있는 다른 전쟁게임과 달리, 폭스홀은 오로지 하나의 맵에 모든 플레이어가 모여 전쟁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같은 특성 덕분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지역에서는, 양 측에서 모인 수백명의 플레이어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실제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1]
또한 폭스홀의 맵은 그 크기가 어마어마 하며, 해상과 지상 등 독특하고 다양한 지역들을 포함한다. 어느 한쪽 지역은 끝임없는 소모전으로 치열한 전장상황인데 반해, 다른 지역은 여유롭게 트럭 한두대만 지나다니는 평화로운 지역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방대한 맵과, 거기서 비롯되는 공간의 거리감은 실제 전쟁처럼 몰입감을 더해준다. 물론 맵이 거대한 만큼이나, 빈 지역이나 방어가 허술한 지역을 서로 뚫고 막으려는 유저들의 플레이도 재미를 더해준다.
폭스홀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것을 유저가 직접 해야한다는 것이다. 폭스홀에서 자동으로 생성되는 것은 단 하나, 바로 맵 곳곳에 주기적으로 자원이 생성된다는 것 뿐이다. 그것을 제외한 하나부터 열가지, 모기 털끝과도 같은 섬세한 부분들을 모두 유저 개개인이 하나하나 수행해야 한다. 자원을 채취하고, 채취한 자원은 운반하고, 그것을 정제하고, 정제한 자원으로 물자를 생산하고, 생산한 물자를 전방까지 수송하고, 수송한 물자를 전선에 보급하는것 모두 유저들이 스스로 수행해야 한다. 즉, 인게임 내의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AI나 시스템에 대한 의존없이 유저들이 직접 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 전쟁을 수행하는 것 같은 매우 현실적인 느낌을 즐길 수 있다.
모든것을 유저가 직접 수행하기 때문에, 다른 전쟁 게임처럼 정해진 플레이도, 방식도 없다. 유저가 세운 전략과 플레이가 곧 새로운 게임 방식이 된다. 마찬가지로 병과 시스템이랄 것이 없는 게임이므로[2] 자신이 무엇을 할까 생각하냐에 따라 생산병, 보급병, 운전병, 전투병, 공병, 의무병, 포병, 정찰병, 수병 등등 기본적으로 무궁무진한 방식으로 제한없이 다양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보통 대규모 pvp 게임을 생각하면 1명의 고수가 깽판치는 모습을 꿈꾸기 쉽지만, 이 게임에선 숙련자, 초심자 차별없이 완전히 똑같은 캐릭터와 탑다운 시점으로 인한 짧은 시야, 무게 패널티 등으로 인해 혼자서 무쌍을 찍는 상황은 별로 없다. 즉 개인의 피지컬과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봤자, 본 게임에서는 그저 전선에서 죽어나가는 병사1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이 곧 본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에 해당한다. 실제 전쟁에서 개개인이 얼마나 무능력한지를 깨닫게 됨과 동시에 수명, 수십명이 뭉쳐서 협동하고, 작전을 세워 공략했을 때 그 누구보다 강력해 질 수 있는 것을 깨닫게 되는 쾌감은 타 게임에서는 거의 느껴볼 수 없는 수준의 경험이다.
수십명이 뭉쳐서 협동하고 작전을 수행할 때도, 거의 1/3에 해당하는 인원들은 보급, 정찰, 수송 등의 군수지원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는데, 이는 누군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자원해서 하는 플레이이다. 자신의 기여로 작전과 전투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다는 것, 이러한 만족감은 많은 유저들이 해당 게임에 빠져들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해외 유저가 많은 만큼, 대부분 플레이어들은 아시아 유저처럼 게임의 승리에 병적으로 집착하진 않는다. 역할극을 좋아하는 서양유저 특성상 넓디넓은 맵에 그저 하나의 톱니바퀴 역할로써 무언가를 하는 행위 또는 그 과정 자체를 더 즐기는 편이다. 그렇기에 마음 편히 하고싶은 역할을 정해 즐기면 된다. 어차피 밴먹을 정도의 트롤행위를 제외하곤 전부 팀의 승리에 기여된다. 영어가 주언어로 쓰이기 때문에 아시아권 유저들은 번역기를 돌려서라도 소통해야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이악물고 중국어만 쓰는 중국인들은 절대 환영받지 못하는 게임이다. 아주 가볍게 무시당하며 음성채팅으로 시끄럽게 굴기라도 하면 바로 옆에있는 팀원에게 총살당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팀킬을 한 이유마저 영어로 그들끼리 공유하니 일부러 팀킬을 유도하는 행위도 그들에겐 무용지물.
2. 건물
자세한 내용은 Foxhole/건물 문서 참고하십시오.폭스홀에는 용도에 맞는 수많은 건축물들이 존재하며, 플레이어가 직접 건축 할 수 있다. 폭스홀의 건축물은 크게 2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처음부터 아예 새롭게 건축할 수 있는 종류의 건축물, 여기에는 방어 포탑과 참호 같은 것들이 있다. 다른 하나는 플레이어가 새로 건축할 수는 없지만, 맵에 존재하는 중립 건축물에 추가 건축을 하게 되면 자신의 소유가 되는 건축물, 여기에는 생산 건물과 주요 거점(Base)등이 있다. 건축물의 세부 분류는 다음과 같다.
참호, 폭스홀의 시대적 배경은 2차 대전과 유사하기 때문에 참호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참호 벽에 붙게 되면, 외부에서 날아오는 총탄에 대해서 방호를 제공하며, 외부의 포탄과 파편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다. 물론 참호가 모든 공격에 대해서 방호를 제공할 수는 없으며, 양측 서로 참호를 뚫기 위해서 박격포, 곡사포, 수류탄, 총류탄, 가스탄 등 각종 곡사무기를 동원한다. 만약 방어선이 뚫려 상대가 참호로 침투하게 되면, 참호는 매우 취약해지며, 이 때는 서로 총검을 이용한 백병전 양상을 띄게 된다. 물론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 유저들은 교통호, 대전차호, 대피호 등 다양한 참호 건축양식들을 개발하게 되었다.
베이스 캠프, 말 그대로 유저들의 스폰 포인트 역할을 하는 건축물이다. 앞서 언급한대로 맵에 존재하는 중립 건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도, 혹은 추가로 건축할 수도 있다. 전자의 경우,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해당 지점에서 바로 스폰할 수 있는 스폰 포인트로써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해당 스폰 포인트에서는 외부의 유저들이 즉각적으로 투입될 수 있다. 후자의 경우, 야전 베이스라고 부르며 이러한 종류의 베이스같은 경우는 직접 스폰포인트로써 작용 할 수는 없지만 플레이어가 야전 베이스까지 이동해서 수동으로 스폰포인트 등록하기를 누르면, 리스폰시 해당 베이스에서 부활할 수 있다. 베이스 캠프는 스폰포인트 외에도, 주변 건축물들의 부식을 방지해주거나 일정 범위 내의 AI를 활성화시키게 해 주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방어 건축물, 쉽게 방어 포탑이라고 생각하면 편리하다. 용도에 맞는 다양한 방어 건축물들이 존재한다.
생산 건축물, 자원 정제소, 차량 공장, 생산 공장 등이 이에 해당한다. 생산 건축물들은 전부 중립 건축물로 존재한다.
중립 구조 건축물, 맵 곳곳에 존재하는 다리와 도개교등이 이에 해당한다. 중립 구조 건축물은 어떠한 경우에도 한쪽 팩션에 소유될 수 없으며, 특정 팩션의 편의에 의해서 건축되거나 파괴된다. 예를 들어 한쪽 팩션의 후방 보급기지는 섬에 존재하는데, 이 섬과 육지를 잇는 유일한 다리가 하나 존재한다고 가정해보자. 한 팩션은 이 다리를 빠르게 건축하고 지키려 할 것이며, 반대 팩션은 어떻게든 이 다리를 파괴하여 보급에 지장을 주려 할 것이다.
3. 장비와 탈것
자세한 내용은 Foxhole/장비와 탈것/워든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Foxhole/장비와 탈것/콜로니얼 문서 참고하십시오.
폭스홀에는 매우 다양한 장비와 탈것들이 존재한다. 건물을 건설하고, 화물을 운반하고, 자원을 채취할 때 등 다양한 활동에서 장비의 힘이 필요하다. 보병 작전시에도 폭스홀의 맵은 매우 넓어 차량의 기동성에 많이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폭스홀에서 장비의 클래스는 크게 6가지로 나뉜다. 업데이트가 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거나 새로 생기는 장비들도 많다.
비전투차량은 건축, 수송, 자원채취, 보급 등에 관련된 차량들로 트럭, 크레인, CV, 하베스터(자원 채취용 차량) 등이 여기에 속한다. 비전투 차량은 대부분 팩션 공용이라 성능 차이가 없다. 비전투 차량이긴 하지만, 자주용 목적으로 경기관총이 부착된 차량도 몇개 존재한다. 물론 장갑이 없는 일반 트럭에 총기를 붙여놓은 것이기 때문에 전투용으로 사용하기는 힘들며, 보급시 마주치는 게릴라 부대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견인포는 동력이 없이 플레이어가 도수 운반하는 형태의 장비이다. 흔히 인력거 라고도 부른다. 대체로 동티어 대에서 화력이 강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특히 차량에 비해 은신능력이 좋아서 부쉬나 엄폐물에 숨을수 있고 밤일 경우에는 초근접 해야 보여서 매복 전술에 특화되어 있다.[3] 하지만 도수 운반이기 때문에 매우 느리고 전면 포방패가 장갑의 다라서 측/후면은 운용인원이 그대로 노출되는 큰 약점이 있어 매복과 수비상황 외에는 사용이 제한된다.[4] 무장은 기관총, 대전차포, 직사포,야포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며 [5] 장비의 무게가 무겁기 때문인지, 최소 2명의 운용인원이 필요하며, 혼자서 장비에 탑승해도 장비를 움직일 수 없다.(사수 자리에서 제자리 사격은 가능하다)
경장갑 차량은 전투목적 차량으로, 장갑차로 보면 된다. 아머드 카와 하프트랙이 대표적이다. 이때부터 장갑이 적용되어[6] 보병 소화기에 저항성이 생기지만 중기관총도 꽤 아프고 대전차 공격에는 순식간에 녹는데다 대전차 지뢰를 격발시킨다. 차륜형 또는 궤도형이 존재하며, 차륜형은 높은 최고속도와 도로 기동성을, 궤도형은 험지주파력을 가졌다. 중기관총이나 소구경 포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전쟁 초중반부터 등장하며, 초반에 나오는 만큼 다소 나사가 빠져 있지만 전차가 나오기 전까진 이들이라도 활용해아 한다. 전차가 풀리고 나면 보조 및 게릴라 대응 같은 2선급 무기로 쓰인다.
전차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탱크이다. 전쟁 후반부터 등장하는 강력한 장비로 공격과 방어에 두루 쓰인다. 대부분의 공격에 높은 저항력을 가지며, 대전차 무기를 사용해야만 전차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7] 무장은 중기관총부터 대구경포, 로켓, 화염방사기 등등 매우 다양하며, 일부 전차는 주무장 외에 부무장도 가지고 있다. 경전차, 중형전차, 순항전차, 구축전차, 중전차, 초중전차 등 가장 다양한 클래스가 존재한다. 전차의 종류가 많은만큼 각자의 개성과 장단점도 뚜렷해서 어느정도 이해도가 있어야 수월하게 몰수 있다.
해상장비는 해상에서의 이동, 물류운송, 보급 또는 공격을 가능하게 해주는 장비이다. 폭스홀의 지형에 바다와 강이 존재하긴 하지만 대부분의 전투는 지상에서 벌어지므로, 지상 장비만큼 다양하지는 않다. 특히 해상 전투 선박은 건보트와 apc가 전부.
기차는 육로에서 많은량의 물자를 운송하는 장비이다. 표준궤와 협궤가 존재하는데 표준궤는 본격적인 큰 기차라면 협궤는 단거리 자원채취, 시설 내부 운영으로 쓰인다. 표준궤는 로지용으로 사용할수도 있고, 무장열차, 열차포같은 전투용으로 쓸수도 있다.
4. 무기, 탄약, 도구와 의약품, 군복
자세한 내용은 Foxhole/무기/워든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Foxhole/무기/콜로니얼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Foxhole/탄약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Foxhole/도구와 의약품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Foxhole/군복 문서 참고하십시오.
무기는 워든과 콜로니얼, 두 팩션간에 약간의 차이가 존재한다. 각 무기는 각자 나름의 목적이 있고 장단점이 존재한다. 어떤 무기는 특정한 상황에서 이상적이지만, 다른 상황에서는 최악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SMG는 높은 발사속도를 가지고 있어 근거리 전투에 특화되어 있지만, 정확도가 낮아 장거리 전투에서는 매우 취약하다. 또한 각 무기는 특정한 피해 유형의 데미지를 입힌다. 특정 피해 유형이란, 대인/대전차/대건물 등을 의미하며, 각 피해 유형에 따라 구조물과 장갑에 대한 피해량이 급격하게 달라진다.
무기는 각각 특정한 무게를 가지고 있다. 폭스홀에서 무기의 무게는 다른 특성 못지 않게 중요하다. 기관총은 상당한 무게가 나가며, 따라서 기관총 외의 다른 장비를 같이 휴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예비 탄약 또한 많이 휴대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보조해야 할 수도 있을 정도이다. 중화기(중기관총, RPG 등)은 손에 들고있을 때 슬로우 효과가 부여되기 때문에, 중화기를 소지하고 이동할 때는 맨손이나 부무장 상태로 움직여야 한다.
탄약과 도구/의약품은 두 팩션 모두 동일하다.
군복은 각각의 팩션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가 있으며, 해당 팩션에 해당하는 군복만 입을 수 있다.
5. 핵심 시스템
5.1. 게임(전쟁) 모드
자세한 내용은 Foxhole/게임(전쟁) 모드 문서 참고하십시오.폭스홀은 수백~수천명이 한 맵에 모여 실시간으로 싸우는 대규모 전쟁게임이다. 전쟁게임인 만큼, 기본적인 게임 형식은 점령전을 따른다. 서로 적대하는 2개의 세력으로 나뉘어져서 한쪽이 상대의 주요 거점을 모두 점령하면 해당 게임을 승리하는 방식이다. 한쪽 세력이 게임에서 승리하게 되면 해당 게임은 초기화되고, 약간의 휴식기(서버 정비 + 패치)를 거친 뒤에 다시 처음부터 새로운 게임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한 게임이 진행되는 평균 시간은 짧게는 10일에서 길게는 20일정도이며, 이러한 주요 점령전 게임을 월드 컨퀘스트(World Conquest)라 한다. 길게는 수 주가 걸리는 한 게임이 끝나게 되면, 다음 게임 시작 전까지 2~3일간의 잠깐의 휴식기가 존재하는데 이 때 진행되는 게임을 저항 페이즈(Resistance Phase)라고 한다. 저항 페이즈는 앞서 설명한 점령전(월드 컨퀘스트)를 매우 좁은 맵에 옮겨놓은 미니게임과 같은 양상을 띈다.
이 외에도 할로윈데이와 같은 기념일에만 열리는 특수한 게임도 존재한다. 자세한것은 해당 문서 참고.
5.2. 팩션
자세한 내용은 Foxhole/팩션 문서 참고하십시오.앞서 언급한 것처럼, 폭스홀의 게임 방식은 점령전이기 때문에 팩션(팀 세력)이 존재한다. 워든(Warden)과 콜로니얼(Colonial)이라는 두 팩션이 존재하며, 플레이어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게임 시작시, 한번 팩션을 선택하면 해당 게임이 끝날 때 까지 팩션을 바꾸거나 옮길 수 없다. 이는 스파이나 염탐을 금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조치이다. 따라서 반드시 팩션을 선택하기 전에,(자신이 활동하는)폭스홀 커뮤니티에, 어느 팩션에서 주로 활동하는지 물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해당 게임동안은 혼자서 외롭게 게임을 해야 할 지도 모른다.
두 팩션은 원래 사용하는 무기, 장비, 테크트리 등이 완벽하게 동일했으나, 팩션간의 차이가 존재하여야 재미를 불러온다는 제작진의 뜻으로 차이가 존재하게 되었다. 두 팩션이 가지는 무기와 장비 클래스는 동일하지만, 세부적인 부분에서 서로 다른 차이점이 있다. (속도, 무장, 연비 등등) 그 차이가 가져오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5.3. 계급과 분대
자세한 내용은 Foxhole/계급과 분대 문서 참고하십시오.폭스홀은 RPG 게임이 아니며, 플레이어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하든(돈이 많든, 피지컬이 뛰어나든) 상관없이, 폭스홀 내부에서는 일개 병사1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다. 더군다나 매 전쟁이 끝나면 초기화 후에 다시 전쟁이 시작된다. 즉 한달 주기로 전쟁이 반복되기 때문에 자신의 경험치나 숙련도, 능력치가 축적된다던가 하는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유일하게 축적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계급이다. 딱히 기능은 없지만 외부로 보여지는 숙련도 비슷한 것으로, 단지 이 게임을 얼마나 오래했는지와 같은 표식과 비슷한 느낌이다. 계급이 높거나 낮다고 해서 어떤 행동이나 플레이에 제한이 걸린다던가 하는 것은 일절 없다. 다만, 앞서 말한것과 같이, 플레이어 하나하나는 매우 약하며 존재감이 떨어져서, 큰 작전이나 임무를 수행하려면 수~수십명의 플레이어들을 모집/지휘/통솔 해야 하는데, 이 때 계급이 높으면 수월해지는 효과는 있다. 외부로 보여지는 계급이 높으면, 플레이타임이 높다는 뜻이므로 어느정도 숙련도를 믿고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이 99%인 해당 게임에서는 특히 중요한 부분이다. 계급이 높으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을 자연스레 규합하여 작전을 진행 할 수 도 있다.
분대/연대는 인게임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그룹 시스템으로, 서로 내부 채팅등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자세한 것은 내용 참조
6. 인게임 주요 시스템
6.1. 자원
자세한 내용은 Foxhole/자원 문서 참고하십시오.폭스홀에는 크게 4가지의 원료(Raw Resources)과, 이것을 가공해서 나오는 7가지의 재료(Materials)가 존재하며, 어떠한 군수물자를 만드느냐에 따라 소모되는 자원의 양과 비율이 달라진다. 원료는 다음과 같다.
Salvage , Components , Crude OilI , Sulfur
원료는 그 상태로 사용할 수 없으며, 반드시 재료 형태로 정제를 한 후에 사용할 수 있다. 재료는 보통 뒤에 Materials라는 접미사가 붙는데, 이를 mat으로 줄여서 맨 앞 글자의 이니셜과 함께 -mat 이라고 줄여 부른다. 예를 들어 Basic Materials은 B-mat으로 줄여 부르는 식이다. 원료를 정제 해서 나오는 재료는 다음과 같다.
Basic Materials , Refined Materials , Explosive Materials , Heavy Explosive Materials , Concrete Materials
아래 2개의 재료는 오직 차량과 기계를 가동할 때만 연료로써 사용된다.
Diesel , Petrol
언뜻 보면 종류가 많아 복잡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실제 인게임에서는 복잡하지 않고 매우 직관적으로 자원 시스템이 설계되어 있다. 스타크래프트의 미네랄과 가스처럼 중요하고 핵심적인 물자는 한 두 개로 통일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 게임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스타에서 미네랄과 같은)자원은 B-mat(비맷) 이다. 군수물자 생산, 수리, 건축 등 인 게임에서 벌어지는 모든 생산적인 활동에 필요하며, 가장 중요하고 전쟁 초기부터 끝까지 핵심적으로 작용하는 자원이다. 그 다음은 R-mat(알맷) 으로 비맷과 더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주로 게임 중반부터 등장하는 고테크 군수물자와 기갑장비에 다량 소모되며, 스타로 비유하면 가스과 같은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자원이다.
나머지 E-mat , HE-mat , C-mat 은 특수한 화기, 포탄, 건축물에서 소모되는 자원으로 전략물자를 생산할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앞선 자원들에 비해서는 중요도가 다소 떨어진다. 이 자원은 부족하거나 없어도 전쟁을 유지할 수는 있지만, 앞선 B-mat, R-mat이 없다면 전쟁 자체를 수행 할 수 없기 때문이다.
Diesel , Petrol 은 기기와 차량을 운용하는데 연료로써 필요하다. 폭스홀은 맵이 매우 넓어, 자원의 생산 보급 등에 다양한 종류의 차량이 반드시 필요하며, 전쟁 중반부에서는 기갑전력의 활용이 전쟁의 승패를 판가름 지을 수 있다. 따라서 폭스홀에서는 이러한 연료들을 잘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디젤은 추위에 얼어붙은 장비와 신체를 녹일 수 있게 해주는 연료로써도 사용된다. 두 연료는 모두 쓰임새가 비슷하지만, 패트롤이 더 높은 효율을 보유하고 있다. (장비의 속도가 빨라지는 등)
1.0 인페르노 업데이트와 함께 시설이 업데이트 되었다. 시설은 공용 로지타운 에서 사용하는 비맷, 알맷등과 호환이 전혀 되지 않는 독자적인 자원을 사용한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 Construction Material
- 흔히 C멧이라 부른다. 시설의 비멧 포지션이라 보면 되고, 메터리얼 팩토리에서 샐비지로 만들수 있다. 시설에서 각종 포탄의 재료와 몇몇 저렴한 차량의 개조에 사용된다.
- Assembly Material
- 1티어부터 5티어까지 존재하는 재료이다. 티어에 따라 1티멧, 2티멧 등으로 부른다. 1~2티어는 메터리얼 팩토리에서, 3티어 부터는 메탈워크 팩토리에서 만든다. 메탈워크 팩토리 하나로 3~5티어 맷을 전부 제조할수 없어서, 5티맷까지 만들려면 메탈워크가 2개 필요하다. 주로 차량 제작과 개조에 쓰이며, 가장 비싼 5티어 멧은 배탱같은 고급 전차 생산에 쓰인다.
- Processed Construction Material
- PC멧이라 부른다. 시설의 알멧 포지션이라 보면 되고, 메탈워크 팩토리에서 만든다. 파이프와 시설 업그레이드, SC맷의 재료 등으로 다양하게 쓰인다.
- Steel Construction Material
- SC멧이라 부른다. PC멧에서 한번더 정제한 고급 자원이다. 후반에 제작이 가능하고 각종 고급 시설 업그레이드와 5티어맷, 고급 차량 개조에 쓰이는 중요한 재료이다.
6.2. 제작과 보급
자세한 내용은 Foxhole/제작과 보급 문서 참고하십시오.전쟁은 곧 자원과 보급의 싸움이라는 말이 있듯이, 전쟁에서는 엄청난 양의 물자가 소모된다. 대규모 실시간 전략/전쟁을 표방한 폭스홀 또한 마찬가지이다.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폭스홀의 모든 요소들은 유저가 직접 수행해야 한다. 전쟁에서 소모되는 물자도 이에 속한다. 한명의 유저가 리스폰에 필요한 자원(티켓), 소총, 탄약, 방독면, 붕대, 총검, 라디오... 등등 모든 물자 하나하나 전부 유저가 직접 생산하고 운반해야 한다. 이렇게 완전히 수동으로, 유저가 직접 움직여야 하는 게임 시스템이 생소로울 수도 있겠지만, 폭스홀에서는 그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실제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급이겠지만, 실제가 아닌 게임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느끼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폭스홀에서는 보급의 중요성을, 그 어떤 게임보다도 절실히 느낄 수 있다. 폭스홀에서 치러지는 대부분의 전투에서, 한쪽 팩션이 패배하거나 밀리는 이유는 거의 보급차이에서 생긴다. 유저들은 전투에서 수십명씩 분 단위로 갈려나가는데, 유저가 스폰할 수 있는 자원(티켓)이 부족하거나, 탄약과 자원이 바닥나거나, 적의 장갑차량/탱크/가스공격에 대응 할 수 있는 자원이 떨어지게 되는 상황이 부지기수로 발생한다. 때문에 아군은 후방에서 생산한 물자를 이악물고 전선에 보급하려 할 것이며, 적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급을 끊고 방해하려 한다. 실제로 이러한 플레이가 폭스홀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작용한다.
폭스홀에서 제작은 다음과 같은 방식을 따른다. 우선 게임이 처음 시작될 때, 랜덤하게 맵 곳곳에 자원 광산이 위치하게 된다. 유저들은 이 광산에서 자원(Raw Resources)을 채취할 수 있다. 이렇게 채취한 자원은 후방기지에 위치한 정제소로 옮겨서, 일정 비율로 재료(Materials)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든 재료들을 이용하여, 후방기지에 위치한 공장에서 탄약과 무기를, 차고에서는 탈것과 탱크 등 운용 장비를 만들 수 있다. 재료(Materials)는 폭스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건축, 수리, 제작 등 생산적인 모든 행동에 요구된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전부 유저가 일일이 수행해야 하는 것이며, 실제 게임에 접속해보면 후방 기지에서 AI처럼, 하루종일 자원을 채취하고 정제하는 유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유저들은 개인적인 목적으로 자원을 채취하는 것이 아닌데도 그러한 플레이에 상당한 재미를 느낀다고 한다.
6.3. 기술연구
자세한 내용은 Foxhole/기술연구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세부적인 시스템
7.1. 시간과 날씨
폭스홀에는 낮과 밤이 있다.게임에서 24시간은 현실의 1시간이다. 게임 내 한 시간은 2.5분이다.
게임 내 시간은 지도의 왼쪽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침은 오전 6시부터 시작하며 저녁 6시부터 밤이 시작된다. 밤 동안 시야는 낮에 비해 줄어든다. 캐릭터의 시야는 밤이 깊어질수록 줄어들고 자정에 가장 작으며 동이 틀 때부터 다시 커지기 시작한다.
야간에는 시야의 반경이 오전 6시나 오후 6시에 31m, 자정에는 14m이다.
- 날씨
-
개요 : 게임의 분위기를 바꾸는 날씨시스템. 현재 구현된것은 눈, 비가 있다.
솔직히 활성화되면 짜증난다.리젼에 따라 조금씩 다를수가 있고, 언제 생기고 사라지는지는데브 마음정확히 알수없다.[8] 상술했듯 날씨가 생기면 분위기가 크게 바뀌는데, 전용 필터가 있다. 또 날씨가 험해지면 바람이 자주 바뀌어 포병의 명중률이 떨어진다. -
눈 : 추운 지역이 대부분인 워든이 강하다. 굉장히 성가신 날씨라, 진격이 더뎌진다. 우선 참호나 건물, 차량등의 보호를 받지않는 보병은
얼어죽는다! 생각보다 빨리 죽어서, 방한복이 준 필수이다. 방한복을 입어도 결국에는 얼어죽는게 문제지만. 또 시야가 감소해서, 낮이 되도 40m밖의 보병과 비동력 장비[9]가 보이지 않고, 밤이되면 필터때문에 식별자체가 힘들어진다. 혹한때문에 버려진 차량이 얼어서[10] 모닥불을 만들어 녹여줘야 한다. 이 모닥불은 추위를 녹여줘서 이곳저곳에 많이 짓는게 강제되는데, 비맷35개와 연료로 디젤이 필요해 자원소모가 증가한다. 눈보라가 심해지면 차량의 속도도 느려진다. 본인이 고통을 즐긴다면 좋아할만한 날씨
(...) - 비 : 비교적 온화한 지역인 콜로니얼이 강한 날씨. 눈보다는 덜하지만, 불편함은 있다. 보병상태로 비를 맞으면 무게가 점점 증가해서 결국엔 어기적 어기적 걸어다녀야 된다. 우의를 입으면 비에대한 저항성이 증가하는데, 실내에서 있으면 무게패널티가 서서히 사라진다. 또 와치타워등 인텔수단의 식별거리가 짧아져 각종 게릴라 공격이 증가한다.
7.2. 전쟁 진척도
7.3. 시야
- 옵션에서 2가지 카메라를 사용할수 있다. 시야가 짧은 탑뷰라 멀리보는게 중요하다.
- 택티컬 : 최근에 새로생긴 카메라 모드인데, 12시와 6시로 마우스 줌을 땡기면 망원경이 없어도 꽤나 멀리 보인다. 대략 50미터는 보이는데, 주먹으로도, 각종 무기 조준시에도 이렇게 보인다. 직사각형인 모니터를 최대한 정사각형처럼 보정해주는 모드로, 대각선으로 볼필요가 없다. 시야가 꽤 넓지만 작은 목표를 조준하기 어려울수 있고, 카메라가 동적이라 어지러울수 있다.
- 레거시 : 고전 모드. 카메라가 정적이라 캐릭터를 중심으로 잘 움직이지 않는다. 시야는 택티컬보다 훨씬 짧으나 안정적이라 정밀조준에 좋다. 대각선으로 봐야 조금이나마 멀리 볼수있다.
- 여담으로, 기갑 승무원들은 시야가 천차만별이다. 운전수는 40m도 보지 못하고,[11] 사수는 장비가 오픈탑이면 50m 정도, 클로즈탑이면 그보다 짧은 45m정도 보인다. 관측수는 망원경을 사용해 120m까지 볼수있다. 전차의 생과 사를 책임지는 운전수 시야가 짧아서, 전투에 들어가면 사수나 관측수가 어느정도 조정해줄 필요가 있다.
7.4. 차량 관련
기본 조작법이동: WASD
브레이크: 스페이스바
차량승하차: Q
차량 좌석 메뉴 : SHIFT + Q
시트변경: Z
특정시트로 전환: Ctrl + 1/2/3/4
경적사용(해당되는 경우): 좌클릭
부스트사용(해당되는 경우): 좌측 쉬프트
상호작용(예: 게이트 열기): E
모드변경(해당되는 경우): F
차량 잠금: L[12]
제작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모든 차량은 종류에 따라 차고지, 혹은 조선소에서 비맷과 알맷을 이용하여 플레이어가 직접 망치를 이용해 제작하여야 한다.
건설용 차량(CV)과 크레인,그리고 보트는 플레이어가 직접 망치로 만들어야 하며 보트는 해변에서 만들 수 있다.
차량은 대규모 생산 공장(Mass Production Factory)에서 더 적은 자원으로 생산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한 묶음에 차량 3대가 만들어진다.
피해와 수리
차량이 피해를 입으면 망치와 비맷을 이용해 바로 수리할 수 있다.
차량의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차량은 수리할 때까지 움직일 수 없다.
차량은 충돌시 피해가 없다. 그러니 차량끼리 부딫혀도 서로 데미지는 없다. 또한 수륙양용차량이 아닌경우 깊은 물속으로 들어갈 시 차량은 파괴된다.
차량의 체력이 모두 떨어지면 폭발하며 이 때 차량 안의 모든 플레이어는 사망한다. 다만 폭발시 주변에 피해를 주진 않기에 위험할 때 바로 바깥으로 나와 도망 칠 수 있다. 차량의 잔해는 잠깐의 시간이 흐른 뒤 사라지며 차량 안에 있던 물품들은 잔해의 밑에 상자로 남는다.
장갑 시스템
장갑을 가진 차량은 장갑시스템을 가진다. 장갑은 상대방의 사격을 튕겨내 피해를 막을 수 있게 해주며 상대방의 사격을 도탄시키면 피해를 받지 않고 장갑을 관통당할 때 피해를 주게 된다.
장갑이 높은 차량일수록 사격을 막아낼 확률이 높아진다. 장갑을 뚫고 피해를 줄 시 차량의 장갑수치를 감소시키며 다음 사격에 관통될 확률이 증가한다. 탄환의 종류별로 다른 장갑관통 수치를 지니고 몇몇 탄환은 장갑에 관통 보너스를 가지고 있으며 가까울수록, 사격각이 직각일수록 더 높은 확률로 장갑을 관통한다.
도탄된 사격은 튕기는 소리와 함께 불똥이 튀며 확인이 가능하다. 장갑수치가 깎일경우 숨펑 소리가 나며 이펙트가 따로 있다.
장갑은 차고에서만 수리가 가능하며 상대진영의 노획한 차량은 장갑을 수리할 수 없다.
부품 시스템
탱크등 장갑을 가진 몇몇 차량은 특정 위치에 피해를 입을 경우 부품 시스템에 피해를 받아 궤도나 포탑이 먹통이 될 수 있다. 장갑으로 도탄된 사격은 부품에 피해를 주지 못하며 차량의 승무원은 특정 부품이 비활성화되면 왼쪽 상탄에 아이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엔진은 후방 피격시 손상된다. 연료가 매우 빠르게 소모되며 엔진 밑바닥에 기름 웅덩이가 생기기 시작한다. 오직 탱크에만 존재하는 부품이다.
포탑은 포탑 피격시 손상된다. 사격이 불가능해지며 포탑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른다. 포탑이 손상돼도 기관총은 사격이 가능하며 포탑이 2개인 차량은 한쪽이 손상돼도 다른쪽은 사격이 가능하다.
궤도는 측면 피격시 손상된다. 이동및 회전속도가 매우 감소하며 차량이 움직일 때 궤도가 흔들린다.
손상된 부품을 수리하는 방법은 망치로 차량체력을 모두 수리하거나 차고에서 수리하면 된다.
몇몇 무기는 부품에 피해를 더 주는데 대전차 접착폭탄은 궤도에 맞출경우 높은 확률로 궤도를 못쓰게 만들며 대전차 지뢰는 100% 확률로 궤도를 부순다.
연료
폭스홀에는 두가지 종류의 연료가 있다. 디젤과 페트롤이 있으며 페트롤은 생산에 손이 더 많이 간다.모든 차량은 차량 메뉴에서 연료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보관
차량을 차량 메뉴에서 포장하고 크레인으로 들어 올린 후 플랫베드나 화물선으로 운송할 수 있어 더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체력과 장갑이 완전히 수리가 되고 차량 인벤토리가 비어있을 경우 창고 또는 항구에 보관할 수 있으며 대규모 생산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상자도 보관할 수 있다.
잠금
L키를 이용해 잠글 수 있으며 다른 플레이어가 이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잠긴 차량은 렌치를 이용해 잠금을 풀 수 있다.
7.5. 바람
-
게임 내에는 바람이 존재한다. 날씨와는 영향을 받는 사이지만,[13] 서로 다르다. 바람은 포병에서 매우 큰 영향을 주는데, 포탄이 바람의 영향을 받아서 실거리와 다른 곳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바람의 방향이나 세기는 랜덤으로 시간에 따라 바뀌며, 이는 각종 방어타워의 깃발에서 확인할수 있다.[14] 포병의 난이도를 높히는 주범이 바람이다.
바람의 티어는 일반적으로 왼쪽부터 1 ~ 5티어가 있다. 깃발이 요동칠 수록 바람이 강하단 뜻 - 바람은 박격포 부터 시작해서 120mm, 150mm, 건보트, 스톰캐논 까지 모든 곡사 화기가 받는다. 작은 포탄일수록 바람의 영향이 더 작지만, 스톰캐논 같은 경우는 기본 단위가 세자리 수다. 또 거리가 멀수록 바람의 영향도 커진다.
- 그러므로 포탄을 원하는곳에 빠르게 맞추기 위해선 바람을 감안해야 한다. 바람의 세기, 방향을 보고 바람의 반대 방향으로 적당히 조준하면 얼추 맞는다. 그러나 이건 경험을 해봐야 감이 잡힐 것이다.
- 바람은 전술적으로도 우위를, 또는 그반대를 줄수도 있는데 순풍이면 평소보다 멀리, 역풍이면 평소보다 짧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 바람은 언급했듯 틈틈히 바뀌니, 처음엔 잘 맞더라도 이후에는 이상하게 맞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각도와 미터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 바람의 영향을 감안해서 조준을 잘 해놔도, 포병에는 기본적으로 탄퍼짐이 존재한다. 탄퍼짐은 포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큰 대포일 수록 퍼짐도 크다. 그러니 평균을 내서 신중히 조정하는 것이 옳다.
7.6. 건물 관련
7.7. 맵과 지도 관련
7.8. 병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Foxhole/병과 문서 참고하십시오.
[1]
현실적으로 수천명을 한맵에 집어넣을수는 없으므로 리전이라는 구분점은 존재하지만, 지역의 개념일 뿐 서버는 공식서버 단 하나다. 단, 비공식적으로 상시동접이 4~5천명을 넘게되면 1서버의 모든 전투리전이 꽉차게 설계되어 2서버가 열린다. 즉 2서버는 사람이 몰리는 시즌에만 열리는 개념이다.
[2]
유저들이 스스로 정한 병과의 역할과 로드아웃은 대략적으로 있으나, 게임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없으며 그게 플레이어들에게 강요되지도 않는다.
[3]
다만 발사를 하면 포연이 보여서 위치가 드러난다.
[4]
제대로된 엄호 없이 견인포를 공격에 투입하면 그대로 적에게 노획될 가능성이 매우높다.
[5]
사실 40mm면 몰라도 68mm, 75mm등의 대구경 포를 꼴랑 보병 2명이서 끌고다니며 운용하는데 어색한건 사실. 추후에 리메이크가 될법한 클래스.
[6]
엄연히 장갑이라 20mm, 30mm 같은 약한 공격은 가끔 도탄시킬수 있다. 물론 제일 약한 AC는 그런거 없다.
[7]
대전차 무기를 쏴서 장갑을 관통까지 해야 피해를 줄수 있다. 예외로 스티키 밤이나 지뢰같은 몇몇 무기는 장갑을 무시하고 피해를 준다.
[8]
대부분 일주일 이내로 지속하다 사라지는데, 좀있다 다시 생기기도 한다.
[9]
대전차포 포함
[10]
이상하게, 야전포와 자전거등도 모조리 얼어붙는다.
[11]
평균적인 전차의 사거리인 40m도 못본다. 운전수가 적전차를 볼수 있으면 굉장히 많이 접근했다는 뜻.
[12]
차량이나 특히 전차를 몰때는 무조건 락을 해놓는 습관을 들여라. 락을 안해 놓으면 난입한 보병이 당신의 차량, 심지어 전차를 타고 가버리는 참사가 나며, 이는 종종 발생하는 시나리오다!
[13]
비나 눈이 오면 바람 또한 강해지거나 더 자주 바뀐다.
[14]
와치타워, 필박스. 벙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