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냐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2022년 | → | 2023년 | → | 20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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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3. 정규시즌
3.1. 4월
4. 시즌 후 총평5. 시즌 후3.1.1. 4월 4일 : 대구 삼성전 [ND]3.1.2. 4월 9일 : 대전 SSG전 [패배]3.1.3. 4월 15일 : 수원 kt전 [승리]3.1.4. 4월 21일 : 대전 LG전 [패배]3.1.5. 4월 28일 : 대전 NC전 [패배]
3.2. 5월3.2.1. 5월 4일 : 잠실 두산전 [승리]3.2.2. 5월 10일 : 대전 삼성전 [승리]3.2.3. 5월 16일 : 대전 롯데전 [ND]3.2.4. 5월 21일 : 잠실 LG전 [패배]3.2.5. 5월 27일 : 창원 NC전 [승리]
3.3. 6월3.3.1. 6월 3일 : 대전 삼성전 [ND]3.3.2. 6월 9일 : 대전 LG전 [ND]3.3.3. 6월 15일 : 사직 롯데전 [ND]3.3.4. 6월 21일 : 대전 KIA전 [승리]3.3.5. 6월 27일 : 대전 kt전 [승리]
3.4. 7월3.4.1. 7월 2일 : 대구 삼성전 [패배]3.4.2. 7월 9일 : 대전 SSG전 [승리]3.4.3. 7월 22일 : 창원 NC전 [ND]3.4.4. 7월 28일 : 인천 SSG전 [ND]
3.5. 8월3.5.1. 8월 3일 : 대전 두산전 [승리]3.5.2. 8월 9일 : 수원 kt전 [패배]3.5.3. 8월 15일 : 창원 NC전 [ND]3.5.4. 8월 20일 : 대전 kt전 [패배]3.5.5. 8월 26일 : 광주 KIA전 [패배]
3.6. 9월3.6.1. 9월 1일 : 잠실 LG전 [패배]3.6.2. 9월 7일 : 대전 SSG전 [ND]3.6.3. 9월 15일 : 대전 LG전 [패배]3.6.4. 9월 21일 : 대전 KIA전 [승리]3.6.5. 9월 27일 : 대전 삼성전 [승리]
3.7. 10월1. 개요
2023년 한화 이글스의 투수 펠릭스 페냐의 활약상을 담은 개별 문서.2. 시즌 전
2022년 12월 13일, 1년 8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는 소식이 공식발표됐다.한화의 불안한 수비력으로 인해 땅볼 유도보다는 삼진 위주로 마운드 운영방식을 바꿀 예정이라고 한다.
2.1. 스프링캠프
노시환과 함께 스프링캠프 공동 MVP를 차지했다.2.2. 시범경기
3월 19일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고, 2회까지는 잘 막았으나 3회에만 5실점하며 무너졌다.[1]3. 정규시즌
3.1. 4월
4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투구수 |
5 | 1 | 3 | 0 | 0 | 5.48 | 14 | .250 | 23 | 21 | 4 | 13 | 1 | 0 | 420 |
지난해, 그리고 올해 연습경기에서 키움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점을 고려한 것인지 키움과의 개막 2연전에는 등판하지 않는다.
3.1.1. 4월 4일 : 대구 삼성전 [ND]
4월 4일 대구 삼성과의 시즌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까지는 호투했으나 3회 박정현과 노시환의 실책성 플레이가 나온 이후 무너지면서 4이닝 5실점으로 멸망했다. 팀 타선이 6회초 동점을 만들며 패전은 면했으나 키움과의 개막 2연전에서 스미스의 부상, 김민우의 부진 등으로 불펜 소모가 심해진 가운데 이닝 이터로서의 역할을 전혀 해주지 못했다.3.1.2. 4월 9일 : 대전 SSG전 [패배]
4월 9일 대전 SSG전에서 1회부터 불안한 제구로 최지훈의 2루타와 최주환의 볼넷, 그리고 이어진 에레디아의 적시타로 1실점했고 4회에 박정현의 송구 실책과 5회 폭투 2개와 최정의 적시타로 추가 2실점하며 5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3.1.3. 4월 15일 : 수원 kt전 [승리]
4월 15일 수원 KT전에 선발로 등판해 강백호에게 솔로 홈런을 맞은 것이 흠이었으나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으로 5이닝을 소화했고 팀 타선도 페냐가 내려가기 전까지 4점을, 이후 3점을 더해 총 7점을 뽑아내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최종 성적은 5이닝 4피안타 3탈삼진 1실점 2사사구로 대구 삼성전과 대전 SSG전에서 보였던 부진을 잘 털어내었다.3.1.4. 4월 21일 : 대전 LG전 [패배]
4월 21일 대전 LG전 5이닝 2실점으로 선방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3.1.5. 4월 28일 : 대전 NC전 [패배]
4월 28일 NC전에 선발등판했다. 3회까지 무실점으로 순항하다가 팀 타선이 2점을 지원해 주자마자 2아웃을 잘 잡아놓고 김주원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해 멸망했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몸 맞는 공과[2] 안타를 허용하고 나서야 힘겹게 이닝을 끝냈다. 사실 마지막 땅볼도 시프트에 걸리지 않았다면 추가 실점으로 이어질 안타성 타구였다. 결국 4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용병투수란 작자가 이닝도 못 먹고 불펜만 소모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만루홈런을 맞는 과정에서, 볼넷으로만 출루를 허용했으며 그 와중에 병살로 이닝 종료가 가능했지만 본인의 엉뚱한 송구로 아웃을 하나밖에 잡지 못하는 등 심각한 모습을 노출했다. KBO 전체로 본다면 페냐 역시 하위권 용병 수준이라 다른 팀이라면 교체 이야기가 나올 정도지만 팀 사정상 이미 스미스를 교체했고, 아마 반등 가능성이 1도 없을 오그레디가 아무래도 교체될 가능성이 높으니 현재로썬 좋든 싫든 끝까지 페냐를 봐야 하는 상황이다.3.2. 5월
5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투구수 |
5 | 3 | 1 | 0 | 0 | 2.03 | 27 | .750 | 31 | 26 | 1 | 11 | 2 | 5(1) | 483 |
3.2.1. 5월 4일 : 잠실 두산전 [승리]
5월 4일 두산전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5피안타 2실점 4사사구 10탈삼진으로 잘하긴 했으나 5회와 6회에 폭투가 있어[3] 여전히 불안한 모습은 존재했다. QS를 달성했고, 후속 투수들이 1실점으로 버티면서 승리투수가 됐다.3.2.2. 5월 10일 : 대전 삼성전 [승리]
5월 10일 삼성전에 선발 등판했다. 6회까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다 7회에 강민호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며 1실점했다. 그동안 5무원이라 불리며 5이닝을 겨우 처리하던 모습과 달리 7이닝 HQS[4]를 기록하며 호투 후 강재민과 교체됐다.4일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4월 전후로 꽃가루 알레르기와 감기가 심해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고 하며 몸상태가 호전돼 제 실력이 나오는 것 같다고 밝혔는데, 5월 들어 2게임 연속 호투하는 모습이 기대감을 가질만 한 듯하다. 교체 외인인 산체스가 호투하는 가운데 오그레디가 1할 5푼이 붕괴될 정도로 부진하면서 살아남을 가능성도 커졌다.
3.2.3. 5월 16일 : 대전 롯데전 [ND]
5월 16일 대전 롯데전에서 1회 실점하긴 했으나, 6회까지 더 이상 실점하지 않으면서 6이닝 1실점으로 QS를 기록했다. 팀은 8회말 동점은 만들었으나 10회초 강재민이 결승 피홈런을 허용하며 졌다.3.2.4. 5월 21일 : 잠실 LG전 [패배]
5월 21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으로 QS를 기록했으나 팀 타선이 단 1점밖에 내지 못하면서 패전을 기록했다.3.2.5. 5월 27일 : 창원 NC전 [승리]
5월 27일 창원 NC전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4탈삼진 4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QS를 달성하면서 5월 등판 전 경기 QS를 달성함과 동시에 타선에서 5점을 지원해줘 4승을 거뒀다.4월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전 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끌어주는 이닝이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몇몇 팬들은 쫒겨날 위기에 봉착하니 제대로 각성했다면서 행복수비에 적응했다고 자조섞인 칭찬을 하기도 했다. #
3.3. 6월
6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투구수 |
5 | 2 | 0 | 0 | 0 | 2.27 | 25 | 1.000 | 31⅔ | 24 | 2 | 5 | 3 | 4(2) | 488 |
3.3.1. 6월 3일 : 대전 삼성전 [ND]
6월 3일 대전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QS+를 기록했으나 2-2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와 ND를 기록했다.[5] 팀은 8회 불펜이 무너지며 패배.3.3.2. 6월 9일 : 대전 LG전 [ND]
6월 9일 대전 LG전에 선발 등판했다. 팀의 3연패를 끊어내는 것이 관건이었는데 결과는 6이닝 5피안타 3탈삼진 3실점(3자책) 을 기록하며 QS를 기록했다. 3회 단 한번의 위기가 3실점으로 이루어진게 아쉬운 부분. 그래도 7경기 연속 QS를 기록했고, 타선이 뒤늦게 역전하며 승리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팀이 경기 막판 집중력을 보이며 끝내기 폭투로 승리를 했다. 팀은 3연패 탈출.3.3.3. 6월 15일 : 사직 롯데전 [ND]
6월 15일 사직 롯데전에서 5.1이닝 2실점으로 승리 요건은 갖추고 내려갔으나 박상원의 방화로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팀은 연장 혈투 끝에 1점 차로 진땀승을 거두었다.[6]3.3.4. 6월 21일 : 대전 KIA전 [승리]
6월 21일 대전 KIA전에서 6.1이닝 3실점(2자책) 3탈삼진을 잡으며 QS를 기록하며 시즌 5승을 수확했다. 4회 투수 앞 땅볼 송구 실책과 폭투 그리고 5회 내야안타와 몸에 맞는 볼로 위기를 자초했으나 추가실점을 막아내었고, 7회 야수 실책 후 1사 만루의 위기도 있었지만 후속 등판한 김범수가 병살타로 실점을 막는 등 행운도 따랐다. 이 날은 타선 역시 7득점이나 지원하면서 페냐의 승리를 도왔다.3.3.5. 6월 27일 : 대전 kt전 [승리]
6월 27일 대전 KT전에서 7이닝 1실점(비자책) 9탈삼진을 잡으며 QS+를 기록하며 시즌 6승을 수확했다. 경기 초반 손톱이 깨지는 작은 부상이 있어 3회까지 계속 3루를 허용했고 그중 3회엔 점수까지 내줬지만, 그 이후론 별다른 위기 없이 깔끔하게 틀어막았다. 타선도 에이스 고영표를 상대로 3점을 뽑아내는 저력을 보여주며 페냐의 승리를 도왔다. 방어율도 3.05까지 내리면서 어느새 2점대 방어율을 노릴 수 있게 됐다.3.4. 7월
7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투구수 |
4 | 1 | 1 | 0 | 0 | 1.80 | 25 | .500 | 16 | 2 | 2 | 7 | 4 | 4(1) | 377 |
3.4.1. 7월 2일 : 대구 삼성전 [패배]
7월 2일 대구 삼성전에서 6이닝 2실점 10탈삼진을 잡으며 QS를 기록했지만, 타선이 원태인과 삼성 불펜에 막히며 아쉽게도 패전을 기록했다.3.4.2. 7월 9일 : 대전 SSG전 [승리]
7월 9일 대전 SSG전에서 7이닝 무실점 6탈삼진 경기를 펼치며 QS+를 달성, 시즌 7승과 팀 승리의 발판이 돼줬다. 최근 12경기 중 11경기에서 QS를 기록할 정도로 페이스가 좋아졌고, 한 때 4점대 후반이던 ERA 역시 2점대 후반으로 크게 낮아졌다.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둔 10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면서 전반기 등판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3.4.3. 7월 22일 : 창원 NC전 [ND]
7월 22일 창원 NC전에서 6이닝 3실점(2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 12번째 QS를 달성했으나, 불펜진들의 방화로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3.4.4. 7월 28일 : 인천 SSG전 [ND]
7월 28일 인천 SSG전에서 6이닝 2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13번째 QS를 달성했지만, 주현상이 최주환에게 홈런을 허용하는 바람에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다.[7] 그래도 이닝이터의 역할을 다해주며 한화 선발진의 기둥이 돼주고 있다.3.5. 8월
8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투구수 |
5 | 1 | 3 | 0 | 0 | 5.93 | 17 | 0.250 | 27 1/3 | 25 | 2 | 10 | 7 | 3(0) | 451 |
3.5.1. 8월 3일 : 대전 두산전 [승리]
8월 3일 대전 두산전에서 6⅓이닝 1실점(1자책)의 투구를 보여주며 시즌 14번째 QS를 달성해 팀의 1선발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다만 7회 3개를 포함해 총 7개의 사사구를 내주어 조금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5월부터 15경기 동안 14QS를 비롯해, 이 기간 ERA 2.01로 전체 1위를 거둘만큼 리그에서도 손 꼽히는 에이스로 올라섰다.
3.5.2. 8월 9일 : 수원 kt전 [패배]
그러나 9일 수원 kt전에서 4.1이닝 77구 6피안타 3사사구 3K 8실점(8자책)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1회부터 노시환과 채은성이 백투백 홈런을 작렬하는 등 5점을 먼저 지원해줬지만 사구만 2개를 내 줄 정도로 제구가 매우 불안했고, 결국 5회에만 6실점[8]을 해버리면서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이로 인해 노시환의 3홈런 5타점 원맨쇼는 빛이 바랬고, ERA도 2.69에서 3.19로 폭등했다.3.5.3. 8월 15일 : 창원 NC전 [ND]
8월 15일 NC전에 선발 등판해 6.1이닝 3실점 1자책을 기록했다. 6회까지는 잘 던졌으나 노시환과 김인환의 실책이 겹치며 실점이 늘어났고 뒤를 이어 등판한 장시환이 3:3 동점을 허용하며 승패 없이 물러나게 됐다.3.5.4. 8월 20일 : 대전 kt전 [패배]
8월 20일 kt전에서 6.1이닝 3실점 2자책으로 나름 좋은 피칭을 보여줬지만 패전 위기에 놓였고, 타선이 쿠에바스에 막혀 1점도 내지 못하며 또 패전 투수가 됐다.3.5.5. 8월 26일 : 광주 KIA전 [패배]
8월 26일 광주 KIA전에서는 4이닝 9피안타 6실점 6자책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실 3회까지는 무난한 투구 내용을 선보였지만 4회에 갑작스레 오른손 엄지 손가락 부분에 출혈이 발생했다. 이 영향으로 흔들렸는지 6개의 안타를 맞으며 5실점을 헌납, 패전 투수가 됐다.3.6. 9월
9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투구수 |
5 | 2 | 2 | 0 | 0 | 4.33 | 20 | 0.500 | 27.0 | 1 | 11 | 11 | 0 | 1(0) | 457 |
3.6.1. 9월 1일 : 잠실 LG전 [패배]
9월 1일 LG전에서 5이닝 4실점 4자책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1회부터 김현수의 볼넷과 오스틴 딘의 내야안타로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문보경을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1회를 넘겼고 4회에는 1실점했고, 5회 김현수의 2타점 3루타와 오스틴 딘의 희생플라이로 3실점을 내줬다.3.6.2. 9월 7일 : 대전 SSG전 [ND]
9월 7일 SSG전에서 4회까지 잘 버티다가 5회 김성현 타석에서 폭투로 1실점했고, 투수 땅볼 이후 2루 송구 실책으로 추가로 1실점했다. 6이닝 3실점(2자책점)으로 패전은 면했고 채은성의 결승타로 팀은 승리했다.3.6.3. 9월 15일 : 대전 LG전 [패배]
9월 15일 LG전에서 5이닝 4실점(3자책점)을 기록했고, 이후 7회초 시작 직전 강우콜드가 선언돼 그대로 패전투수가 됐다.3.6.4. 9월 21일 : 대전 KIA전 [승리]
9월 21일 대전 KIA전 선발 등판해 5이닝 8피안타 1피홈런 5탈삼진 1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실점이 많았지만, 모처럼 타선이 폭발하면서 8:14로 승리해 시즌 9승을 달성했다.3.6.5. 9월 27일 : 대전 삼성전 [승리]
9월 27일 대전 삼성전 DH 2차전 선발 등판해 6이닝 2피안타 5탈삼진 2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DH 1차전 불펜 소모가 큰 상황에서 부담을 가지고 등판했지만, 삼성 타선을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로 가볍게 막아내며 7월 9일 SSG전 이후 약 10주 만의 무실점 QS를 기록했고, 0:4로 팀이 승리하며 KBO 리그 데뷔 첫 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kakaotv(441346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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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대전 삼성전 페냐 HL |
3.7. 10월
10월 월간 기록 | ||||||||||||||
<rowcolor=#fff> 경기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ERA | 탈삼진 | 승률 | 이닝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QS(QS+) | 투구수 |
3 | 1 | 1 | 0 | 0 | 4.38 | 14 | 0.333 | 12.1 | 12 | 2 | 2 | 1 | 1(0) | 210 |
[kakaotv(44142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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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대전 NC전 페냐 HL |
3.7.1. 10월 2일 : 대전 NC전 [승리]
10월 2일 NC전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1승과 19번째 QS를 달성했다.3.7.2. 10월 7일 : 수원 kt전 [패배]
10월 7일 KT전에서 3.1이닝 6자책을 기록했고 팀이 17:0으로 패하며 시즌 11패를 기록했다.3.7.3. 10월 14일 : 대전 롯데전 [ND]
10월 14일 대전 롯데전 시즌 마지막 등판하여 3이닝동안 무실점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50분간 경기가 중단된 뒤 올라온 4회초 안타를 내준 후 장시환과 교체되었다. 장시환, 김범수가 실점없이 이닝을 끝내며 최종 성적은 3이닝 무실점.4. 시즌 후 총평
최종 성적은 32경기 출장 177.1이닝 147탈삼진 11승 11패 ERA 3.60, FIP 4.10 whip 1.17 WAR 3.53을 기록했다. 4월에는 5이닝조차도 소화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방출설까지 돌았지만,[9] 그 이후 좋은 피칭으로 올 시즌 한화의 이닝이터이자 1선발로서의 임무를 다해주었다. 그럼에도 상대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많은 사사구 허용과 체력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페냐의 올해 피안타율은 2할 초반대로 굉장히 낮지만 볼넷 59개, 사구 18개 도합 77개의 사사구를 허용했기 때문에 ERA에 비해 FIP가 월등히 높게 나오게 되었다. 또, 6회 이후에 체력과 악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그 이전엔 좋은 투구를 이어갔다 하더라도 제구가 크게 흔들려 추가적인 실점을 내주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도 팬들 사이에서의 재계약 여론은 긍정적인 편이며, 분석되자마자 털리는 모습을 보여준 산체스와는 달리 장기적으로 꾸준히 잘 던져줄 수 있는 투수라는 점은 증명되어 팀과 본인 모두에게 성공적이었던 시즌이라는 것이 중론이다.5. 시즌 후
내년 나이가 34세가 되지만 2022시즌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재계약에는 긍정적으로 분위기로 보인다. 일단 한화 구단 측은 선수들이 출국하기 전부터 계약 진행이 다소 늦을 수도 있다는 점을 전달, 다른 외국인 투수들을 물색해 보고 최종 계약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그리고 총액 105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2024시즌도 한화에서 뛰게 되었다.
[1]
작년에도 키움 상대로 약했다.
[2]
그것도 위협구만 한 타자에게 두 번.
[3]
심지어 6회 2아웃 상황에 2구 연속 폭투를 해 볼넷으로 출루한 로하스가 3루까지 가도록 허용했다. 강승호를 삼진으로 잡지 못했다면 추가 실점이 있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4]
하이 퀄리티스타트, 7이닝 2자책점 이하.
[5]
마지막 이닝이었던 7회 대타 윤정빈에게 동점 홈런을 맞은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6]
5월부터 현재까지 유일하게 QS를 달성하지 못한 경기로 남아있다.
[7]
아이러니하게도
그 동점 홈런을 허용했던 주현상에게 승리가 기록됐다.
[8]
이 중 2점은 이태양의 분식회계.
[9]
이 부진은 사실
꽃가루 알레르기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해에는 시즌 중반 이후 대체 용병으로 들어와 알지 못했었다. 페냐 본인도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지 처음 알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