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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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문서에서는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고증이나 연출이 잘못된 점들을 설명한다.2. 공식 홈페이지
- 천서진은 여성이므로 아들이 아닌 딸인데, 공식 홈페이지의 등장인물 소개글에 ‘넘사벽 엄친아’라고 기재되어 있다.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고 싶었다면 ’넘사벽 엄친딸‘로 기재해야 맞는 표현이다.
3. 시즌 1
3.1. 1회
- 47층에서 추락하던 민설아의 얼굴을 심수련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다 인상착의를 기억할 정도로 생생히 목격한다. 그러나 인간의 동체 시력은 자신보다 훨씬 빠르게 지나가는 대상의 디테일한 점까지 포착할 정도로 발달해 있지는 않으므로 실제로는 불가능하다.
-
전화를 받는
조상헌 의원의 휴대폰 화면이 전화가 막 걸려왔을 때의 화면이다.
민망할 때 하는 행동
- 오윤희가 딸 배로나와 다투다 "판·검사, 의사 될 머리로 왜 자꾸 노래하려 그래, 왜? 엄마 사는 거 보고도 몰라? 자격증 있어야 먹고 살아!"라고 절규한다. 사법시험 폐지 이후로 판· 검사로 임용된 법조인들은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이지만, 의사들은 자격증이 아닌 의사'면허' 소지자이므로 적절한 예시가 아니다. 물론 오윤희가 그 사실을 잘 몰랐다거나, 그냥 울분에 차 소리치다보니 뭉뚱그려 말하다 그렇게 됐다는 설정이라면 큰 오류는 아니다.
- 위 오류가 등장한 그 다툼에서, 오윤희는 배로나가 '밤의 여왕 아리아'를 가창하는 모습을 보고 본인이 청아예술제에서 같은 곡을 가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던 화려한 과거를 회상한다. 그런데 그녀가 박수갈채를 받기 직전에 부른 부분은 '밤의 여왕 아리아'의 마지막 부분이 아닌 중반부다. 따라서 곡을 완창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은 것인데, 현실적으로 자연스러울 수가 없는 부분이다.
3.2. 2회
- 청아예술고등학교 성악과 모집요강이 '이탈리아 가곡 1개와 독일 가곡 1개'라는 마두기 선생의 말을 들은 배로나가 자신은 독일어를 못한다며 난처해하는데, 자신이 1회에서 오윤희와 천서진에게 선보인 '밤의 여왕 아리아'가 바로 독일어 곡이다(...). 물론 '밤의 여왕 아리아'는 워낙 유명한 곡이라 가사를 통으로 외워서 가능했던 것이고, 독일어를 못하는 것과는 별개라는 설정이라면 가능하긴 하다.
- 실제 예중, 예고, 대학교 실기고사 입학 시험장에서는 교복을 포함해 학생의 신분을 나타낼 수 있는 복장은 착용할 수 없도록 사전부터 규제를 하고 있다.
- 작중의 시간적 배경은 2019년인데 날짜가 2020년 기준이다.
-
민설아는 청아예고 성악과 입시 수험장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1막 중 아리아 'Sempre Libera'를 가창하고, 수석으로 합격한다. 이 곡은 오페라에 속한 아리아일 뿐, 독립적인 가곡이 아니다. 그런데 성악과 모집요강에는 입시 곡이 이탈리아 가곡 2곡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모집요강의 입시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곡을 가창한 민설아는 실격되어야 한다.
- 청아예고 성악과 합격자들 명단에 성별이 구분되어 있지 않다. 그런데, 실제로 성악과 성적은 성별이 구분되어 공개된다.
- 청아예고 합격자 발표일에 배로나의 집 앞에서는 비가 왔는데 같은 날 주석경 외 4명이 폐차장에서 민설아를 린치할 때는 비가 오지 않았다. 두 경우 모두 서울이었다. 다만 시간대나 지역이 서로 다를 수도 있다. 도중에 비오고 그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다.
3.3. 3회
3.4. 4회
- 심수련이 민설아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동시에 주단태가 심수련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 경우엔 주단태의 폰에 연결음이 "통화 중~"이라고 떠야 하지만, "연결이 되지 않아~"라고 떴다.
- 민설아가 추락해 헤라상에게 떨어졌을 때, 날개와 사방으로 피가 튀었고 고개는 하늘을 향해 있었다. 그런데, 고상아가 최초로 발견했을 땐 민설아의 고개가 돌려졌고, 날개 부분엔 피가 없다.
- 보통 추락사한 사람의 시신은 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산산조각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무려 47층에서 수직으로 추락해 사망한 민설아의 시신은 피를 많이 흘렸을 뿐, 몸의 일부가 분리되거나 하진 않았다. 과학적으로 현실에서 불가능한 현상이지만, 방송 심의 규제상 몸이 산산조각나는 끔찍한 장면을 보여줄 수 없는 공중파 드라마이기에 불가피하긴 하다.
3.5. 5회
- 민설아 다이어리에서 민설아가 2015년, 즉 13살 나이에 입양되었다 했다. 그런데, 민설아는 2004년생이므로 2015년 기준으로 12살이다.[1]
3.6. 6회
-
천서진은 유명 성악가이자 사설 성악 레슨 강사인데도 청아예고에서 교사 및 음악부장으로 재직하며 성악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사립학교 교사라 하더라도 사립학교법 제55조(복무)제1항에 따라 사립학교 교원의 복무에 관하여는 국립학교ㆍ공립학교 교원에 관한 규정[2]을 준용받는다. 따라서 성악가 및 사설 성악 레슨의 강사로 활동하면서 예술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자신의 재력과 지위를 이용해 상류층 내에서 몰래 불법 겸직을 하고 있다는 설정이라면 상관없긴 하다.
순옥킴 세계관에서 이 정도 불법은 불법도 아니다
3.7. 9회
- 천서진의 차가 재규어 I페이스에서 재규어 XE로 바뀌었는데, 자동차 번호가 동일하다. 그러나 차를 새로 구입했을 때, 이전과 동일한 번호판을 부착할 수는 없다.
3.8. 10회
- 유제니가 헤라팰리스에 입주한 배로나의 집에 놀러오면서 옆집으로 이사했다고 말했는데, 유제니의 집은 배로나의 맞은 편인 4503호이고 배로나의 옆집은 4501호다.
3.9. 12회
- 민설아가 폐차장에서 헤라 키즈들에게 린치당하고 탈출한 밤, 로건 리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것이 회상을 통해 드러난다. 그런데, 그 당시 로건 리는 서울과 시차가 14시간인 뉴욕에 있었음에도 밖이 어둡다. 시차를 고려한다면 시간대가 아침 혹은 낮이어야 한다.
3.10. 14회
3.11. 15회
-
교무실에서부터 배로나를 따라오던 오윤희가 사라졌다.[3]
은근슬쩍 사라지기
- 천명수가 천서진에게 “이 시간부로 너, 청아재단 이사에서 제명이야“라고 선언함으로써, 천서진이 청아재단의 이사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런데, 사립학교법에 따르면 교직원은 학교법인의 이사로 재직할 수 없다.
-
미방송분에서 일탈한 배로나가
전소미의
What You Waiting For를 부르는 데, 이 노래는 8월 2일에 발매되었다. 그런데, 당시 시기는 아직 1학기였다.
배경만 2020년 4월이지 2020년 12월이라서 상관없다
3.12. 17회
- 편의점에선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있던 배로나가 집에 올 땐 하얀 티셔츠를 입고 있다. 또 맥주를 집기 전과 집어들고 갈 때 가방의 위치도 다르다.
3.13. 18회
- 강마리가 천서진, 주단태의 얘기를 듣고 떠들어대는데, 하필이면 리틀 헤라클럽 앞에서 한다. 게다가 목소리도 크다.
3.14. 19회
-
헤라클럽 사람들이 버스에서 탈출해 이동 중에 발견한 똥물에서 김이 난다.[4]
똥물이 뜨거웠나?
3.15. 21회
- 심수련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오윤희가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이후 시즌 2 13회에서는 주단태를 제외한[5](오윤희를 포함한) 모든 범죄자들이 솜방망이 처벌을 받음으로써 모순이 되어버렸다.[반박]
4. 시즌 2
4.1. 4회
- 유제니가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할 때, 2년 동안 당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시즌 2의 배경은 제니를 포함한 헤라 키즈들이 고등학교 3학년으로 올라간 때이고, 그녀가 학교폭력을 당하기 시작한 건 배로나와의 교류가 헤라 키즈들에게 발각된 최근이므로 2년이 아닌 몇 개월 혹은 몇 주라 주장하는 게 적절하다.
4.2. 5회
- 강옥교가 천서진에게 본인의 재단 지분이 30%라고 언급하는데 실제 재단 법인에는 지분의 개념이 없다.
-
주단태가 주석경에게
학폭이면
자소서에도 기록될 것이라고 말하는데, 자기소개서는 본인이 직접 본인을 소개하는 글이므로 당연히 학교폭력 사실이 기록될 일은 없다.(...)
저는 학교폭력 가해자입니다학교폭력 사실이 기록되는 서류는 생활기록부이다.
4.3. 6회
- 오윤희가 배로나의 산소에서 수면제만 복용하여 자살하려고 하는데, 수면제를 복용하여 자살에 성공하려면 술과 같이 복용해야 한다.[7]
4.4. 7회
-
하은별은
배로나의 머리에 트로피가 꽂힌 걸[8] 모르는데, 하은별이 보는 환각에서는 배로나의 머리에 트로피가 꽂혀 있다.
관련 영상 환각은 자신의 기억을 바탕으로 재생산된 일종의 망상이므로, 하은별의 환각에서는 머리에 트로피가 꽂힌 배로나가 나타날 수 없다.
4.5. 8회
4.6. 10회
- 오윤희가 하윤철에게 배로나가 그의 친딸이라고 고백하는데, 시즌 1 10회에 묘사된 과거회상 장면[10]을 보면 이 커플이 처음 이별한 시기는 천서진과 하윤철이 모두 대학생일 때로 유력히 추정된다. 그런데 오윤희는 78년생(하윤철, 천서진과 동갑)이고, 배로나는 04년 4월 8일생이므로 그녀가 배로나를 임신한 건 26살일 때이다.[11] 아마 작가가 배로나의 친부를 배호철에서 하윤철로 뒤늦게 변경한 듯.
4.7. 11회
-
심수련이 주단태의 판교 별장 지하로 연결되는 발판을 열쇠로 열었으나, 정작 문에는 잠금을 위한 어떠한 장치도 없다.
-
심수련이 나애교의 사망 시간은 밤 10시라며 그전까지 모두가 준비해야 한다고 했는데, 정작 자막에는 22:00 나애교 사망 1시간 전이라고 표기되어 었다.
??? 사망했는데, 사망 1시간 전???[12]
- 주단태가 체포되던 날, 그의 자택 현관 쪽 카펫에 그의 발자국으로 추정되는 진흙 자국이 발견되었다. 그는 수면제를 탄 술에 취해 잠들었으므로 이는 오윤희와 천서진의 계략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 두 여자들은 주단태가 비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밖으로 이동해 나애교를 살해한 것으로 꾸몄기 때문에 그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진흙 자국을 내는 것은 비상식적이다. 왜냐하면 경찰 입장에서는 비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밖으로 이동해 나애교를 살해한 주단태가 그녀를 살해하고 다시 집안으로 돌아올 때 비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돌아왔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타당하기 때문. 그런데, 경찰은 이에 대해 아무런 의심조차 하지 않는다.
4.8. 12회
- 천서진이 주단태의 지문이 복사된 손가락 모형으로 그의 갤럭시 Z 플립을 온 스크린 지문인식으로 잠금해제하고, 나애교에게 문자를 보낸다. 그런데, Z플립은 온스크린 지문인식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 조호영이 똘마니들을 데리고 나애교의 별장에 들이닥쳤는데 하는 대사가 "모두 별장으로 간다" 였다. 하지만 "모두 창고로 간다" 가 옳다. 왜냐하면 뒤에서 심수련이 지켜보고 있었고, 오윤희가 주단태의 핸드폰으로 창고로 오라는 메시지를 전송했으니까.
- 천서진은 주단태를 재우기 위해 그에게 줄 술에 꽤 다량의 수면제를 탄다. 이를 알 리 없는 주단태는 그 술을 마시고, 다음날 아침 두통만 호소할 뿐 멀쩡히 깨어난다. 그런데, 실제로라면 주단태는 중태에 빠졌어야 한다.
4.9. 13회
-
대외적으로는 2022년에 사망 처리된 나애교의 생몰년도가 2020년 5월 19일로 나와있다.[13] 진실이 밝혀진 것도 아닌 것이, 로건 리가 나애교 살인 혐의를 뒤집어 쓴 것으로 봤을 때 대외적 사망 시기는 2022년이 맞다. 다만, 묘비를 제작할 때 심수련이 날짜에 관해 따로 부탁했을 가능성도 있다.
-
2004년생으로 알려졌던 민설아의 출생년도가 묘지에는 갑자기 2005년으로 나와있다. 실제 출생년이 2005년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것이, 연말에 태어나
빠른년생이라고 할 수도 없을 뿐더러 결정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2004년 11월 2일생인 주혜인의 주민등록증에는 2004년생으로 나와있었다. 소품팀의 오류거나 호적상 등록된 출생년도로 예상된다.
- 심수련이 20층에 있는 로비에서부터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엘레베이터가 1층부터 올라간다.
- 주단태가 차 오른쪽에 폭탄을 놓았는데 차량이 왼쪽으로 날아가는 게 아닌 위로 날아간다. 시즌 3 1화에서 밝혀진 옥에 티이다.
- 형사공판임에도 공소제기를 당한 자를 피고로 지칭힌다. 미국은 피고나 피고인이나 Defendant가 법정 용어인 것과 달리, 한국은 민사소송 또는 민사소송법이 준용되는 행정소송 등에 있어서는 피고라는 용어를 사용하지만 형사소송에서는 피고인이라고 지칭한다.
5. 시즌 3
5.1. 1회
- 본방송 한정으로, 심수련이 헤라팰리스 펜트하우스에서 유동필이 있는 쪽으로 걸어오는데 오른손으로 가방을 들고 있다가 유동필에게 가까워지자 왼손으로 들고 있다. 재방송에서는 심수련이 오른손으로 가방을 든 장면이 삭제되었다.
- 주단태가 이규진에게 방치승이 부러뜨린 하윤철의 칫솔칼을 가져오라고 한다. 이후, 하윤철과 싸우다 솔이 있는 칫솔칼로 자해공갈을 한다. 즉, 칫솔을 부러뜨렸으니 자해를 하려면 솔이 없는 손잡이 부분으로 해야하는데 솔이 있어서 옥에 티다. 거즈로 대충 고정시켜서 손잡이 부분으로 찌른 거라고 해도 그냥 손잡이만 구해서 찌르는 게 더 효율적이다(...).
- 서울음대 입시에서 수시(학종)가 언급된다. 실제 서울대 음대 성악과 입시 절차는 정시모집 '나' 군으로만 선발하며, 작내 기준이 되는 2023학년도 기준 성악과에서 26명을 선발하고, 수능 성적을 51퍼센트 반영한다. 2023학년도부터 서울대에서는 정시모집에서 내신을 반영하긴 하지만, 음악대학은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수능 성적, 실기평가, 면접만을 반영한다.
5.2. 2회
- 진분홍이 배로나의 핸드폰을 훔쳐 하은별의 호주머니에 넣고 배로나의 폰에 전화를 건다. 그런데, 진분홍은 배로나와 접점이 아예 없었으므로 배로나의 전화번호를 알 가능성이 전무하다. 물론 주단태 혹은 흥신소를 통해 알아냈을 수도 있지만 그 과정이 없다.
- 시험장에 입실할 때, 학생의 이름을 호명하는데[17] 현재 대입에서 면접 등의 절차는 모두 블라인드로 진행된다. 따라서, 수험번호나 학교에서 자체 배부한 순서 번호로만 호명할 수 있다.
- 유제니가 실기시험을 응시하는 와중에 주석경이 스케치북에 적힌 내용을 보여주며 유제니의 정신을 흔들어 시험을 포기하게 유도한다. 이때 시험감독이 주변에 없고, 유제니와 그녀의 반주자가 이를 목격했는데도 별다른 항의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하은별이 실기시험을 응시하던 도중 그녀의 호주머니에서 배로나의 휴대폰이 울리자 시험감독이 난데없이 등장한다. 심지어 하은별의 반주자가 진분홍과 하은별 앞에 있으면서 진분홍이 하은별 옷 주머니에 휴대폰을 집어넣는 걸 봤는데도 제지하지 않았다. 다만 화장실에서 주석훈을 마주친 심사위원이 아버지를 언급하는 등 이 심사 자체에 주단태가 개입되어 있다는 정황이 농후하기 때문에 이 역시 주단태가 손을 썼을 가능성이 높다.
-
오윤희가 피부관리샵 YUNIS를 개업하는데, 의사면허 없이 피부케어샵을 개업하면 불법이다.
뭔 불법 경제활동이 이렇게 많아
5.3. 3회
- 주혜인의 어머니 이름이 김정빈에서 김미숙으로 변경된다. 또한 주혜인과 민설아가 바꿔치기 된 병원이 시즌 1에서는 창도대학병원이었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미래산부인과로 바뀌어서 나온다.
- 주단태(실제 이름은 백준기)가 일본에서 진짜 주단태의 부모를 살해했을 때가 1995년 10월인데, 작중에선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수사를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일본은 1995년 4월 이후 살인사건은 공소시효가 폐지되어서 주단태는 생이 마감되지 않는 이상 평생을 수배자로 살아가야 한다. 물론 나중에 비슷한 예로 다시 갇히긴 한다.
- 청아예고 학폭위에 전교생 및 전 학부모들이 참석했으며 심수련이 공개적으로 가해자에 대한 학폭위 결과를 선언했다. 그런데, 본작 세계관에 등장하는 가상 학교인 청아예고에서의 학폭위는 실제 학교에서의 학폭위와 그 괴리가 심하다. 펜트하우스 세계관 학폭위와 현실 학폭위의 차이
5.4. 4회
- 주단태가 헤라상 옆쪽 벽에 시체를 1구 더 집어넣었는데 벽이 파손 하나 없이 멀쩡하다.
- 아무리 유동필이 자수를 했다고 할지라도 대한민국 법률상으로 시체가 발견되지 않으면 살인죄로 처벌하기 어렵다고 한다.
5.5. 5회
-
내신 성적이 형편없는 것으로 설정됐고, 마지막 희망인 청아예술제에서도 입상에 실패하고, 심지어 서울음대 면접 날에는 주석경 학폭위에 참석했기 때문에 면접을 응시하러 갔을 가능성이 전무한 이민혁이 어찌된 일인지 서울음대 수시에 최종합격한다. 물론 이규진이 마련한 인플루언서 특별 전형으로 합격한 것일 수도 있다.
카운터테너로 전향해서 여성 파트를 소화해서 합격한 건가?[18]
5.6. 7회
- 배로나가 진분홍과 엘리베이터에서 싸울 때 진분홍의 가방이 떨어질 때에는 핸드크림이 떨어져 있지 않지만, 확대가 되어서 진분홍이 하은별의 약을 주울 때 핸드크림이 생겼다.
5.7. 8회
- 하은별이 먹는 기억을 지우는 약은 시즌 2와 시즌 3 초반에는 알약이 아닌 주사약의 형태였으나 이후에는 어찌 된 것인지 알약으로 나온다. 아마, 처음에 기억을 지울 때는 주사를 놓고, 그 상태를 유지할 때에는 약으로도 충분한 듯하다.
- 심수련과 주단태의 차 실내가 원래는 베이지 색이었는데 이번화에서 각각 갈색, 회색으로 바뀌었다.
- 주석경이 기도원을 탈출할 때, 창문을 깨고 바로 탈출했는데 이때 창문에 글씨는 없었다. 그러나 심수련이 뒤늦게 와 주석경이 탈출한 걸 발견했을 때는 창문에 글씨가 비교적 정확하게 작성되어 있었다.
-
심수련이 돌을 쥐고, 주단태의 손을 내리칠 때, 손에 쥔 게 흙으로 바뀌어 있다. 굳이 배우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쥘 때부터 흙으로 해도 되는데 그 이유는 불명이다. 돌을 부숴버린 것처럼 연출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돌을 내리쳐 가루로 만드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옥에 티라고 보는 게 맞을 듯.
주단태 손이 돌보다 단단했다면 또 모른다다만, 충분히 단단하지 않은 모래바위 조각이라면 가능하므로 하필 심수련이 집어든 게 모래바위 조각이라고 하면 설명이 가능하다.
- 헤라팰리스 100층 헬퍼 룸에 있었던 쓰레기통 글씨가 제각기 다르다. 하나는 'HERAPALACE'지만 다른 하나는 'P.H'로 나온다.
5.8. 9회
- 주석경이 하고 있던 흰색 붕대가 갑자기 그냥 반창고로 바뀐다.
-
주석경이 주석훈에게 안길 때 머리가 풀려 있었는데, 다음 장면에서 클로즈업될 때는 머리가 묶여 있다.
울면서 묶었나 보다
- 조비서가 주단태의 과거 행적에 관한 영상이 나오자 급하게 끌려고 하는데 오류음이 ATM의 클릭음이다.
- 주단태가 천서진에게 보낸 편지에는 이사장 취임 축하가 아닌 센터장 취임 축하로 되어 있었다.[19]
5.9. 10회
- 주단태(실제 이름은 '백준기')의 정신병원 환자기록에 나이가 만 51세로 나왔다, 작중에서 1976년 8월 13일생으로 2023년 기준 만 46세~47세이며 둘 중 하나를 기입해야 맞다.
-
배로나가 하윤철이 자신의 친아빠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서사가 나오지 않았다. 그 이유로는 엄마가 행복해 보여서... 였다는데. 하은별 또한 배로나가 자기의 이복자매라는 것을 오윤희가 구해줬을 때 눈치챘다고 하는데 이도 말이 안 된다.
정작 천서진은 자살할 때까지 몰랐다.
5.10. 11회
- 10회에서 주석경이 주단태가 감금돼 있는 일본의 정신병원에 등장할 때는 풀메이크업 상태였으며 원피스와 목걸이, 빨간 가방, 구두를 착용한 상태였다. 그런데 11회에서 주석경이 쌩얼에 점퍼와 청바지, 운동화, 큰 가방을 착용한 상태로 바다에 뛰어들어 주단태가 탄 배를 같이 타고 일본으로 밀항하는 장면이 나왔다. 부산항에 있었을 때 메고 있던 어두운 색의 큰 가방에 원피스, 구두, 화장품, 목걸이, 빨간 가방 등을 보관해 놓아서 일본에 도착한 후 환복하고 화장을 했을 수도 있다.
- 고상아가 일본의 호텔 혹은 리조트에서 공금횡령 혐의로 체포될 때, 일본 경찰이 고상아에게 일본어로 ‘본비홀딩스 대표 고상아씨 맞습니까?‘ 라고 질문했다. 이에 고상아는 ‘에?’, 이민혁은 ’뭐.뭐라는 거야?‘ 라고 했고, 이민혁처럼 그녀도 일본어를 구사할 수 없는지 이민혁의 질문에 ’몰라!‘[21]라고 대답했는데, 이후 일본 경찰이 고상아에게 ‘당신을 청아그룹 공금횡령 혐의로 체포합니다.’ 라고 했을 때 고상아는 ‘뭐.뭐라고요? 공금횡령? 내가 왜요?’ 라고 한다. 즉 일본 경찰의 첫 번째 말은 못 알아듣고 두 번째 말만 알아들었다는 건데, 일본 경찰의 첫 번째 말을 못 알아들은 사람이 두 번째 말은 알아듣는 것은 말이 안 된다.
- 천서진이 기억을 잃고 택시기사에게 ‘삼성동 헤라팰리스’로 가달라고 말했는데, 작중 헤라팰리스의 주소는 ‘삼성동‘이 아닌 ‘삼정동’이다.
- 약 때문에 치매 증상이 발현된 천서진이 헤라팰리스 분수대로 들어간다. 하지만 원래 분수대에는 전류가 흐르고 있으므로 들어가자마자 감전되어야 하는데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았다.
- 천서진이 샹들리에가 떨어지는 걸 보며 비명을 지르는데, 실제로는 인식하기도 전에 떨어지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공포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렇게 연출한 듯하다.
5.11. 12회
-
샹들리에에 복부가 깔린 천서진이
그것도 지 혼자 뻘짓하다 그렇게 된 건데배로나를 지키려다 계단에서 굴러 머리와 목을 다친 하윤철보다 더 일찍 회복한다(.....).
-
부산 시민들이 주단태가 부산으로 밀항했다는 뉴스를 보고 경악하는 장면에서 '
부산대 입구' 정류장이 스쳐지나간다. 그러나 부산대 입구라는 정류장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22] 영어 명칭 역시 'Pusan National University' 가 아닌 'Busan University' 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 부산대학교는 국립대학교이므로 'National'이 교명에 포함되는데다 '부산'의 로마자 표기법이 Busan으로 개정되긴 했지만, 부산대의 영어 명칭은 관습을 존중하여 Pusan으로 계속 표기하고 있다.
- 심수련이 강마리에게 로건 리와 일주일 뒤에 약혼한다고 알렸는데, 심수련과 로건 리가 카페에서 만났을 때[23] 심수련은 이주일 뒤가 약혼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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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서가 주단태에게 폭탄을 가져다 주는 장면에서 주단태가
신문을 보고 있는데, 주단태를 끌어들이기 위해 단독 기사처럼 1면을 차지한 심수련과 로건 리의 가짜 약혼식 기사에 밀린 것처럼 보이는 단신 하나를 볼 수 있다. 그런데 그 단신 내용이 무려 인류의
화성 착륙이다(...)
갈끄니까
- 조호영이 경찰에 주단태를 신고하고 이를 엿들은 주단태가 조호영을 살해하는데, 후에 클로즈업된 조호영의 휴대폰에 전화 거는 중이라고 적혀 있다.
- 로건 리는 폭탄사고의 흔적으로 얼굴 양쪽 뺨에 흉터가 있다. 그런데 심수련과 로건 리의 약혼식 바로 전 키스신을 보면 로건 리가 심수련한테 ‘너무 예뻐요’ 라고 할 때는 로건 리의 뺨에 있던 흉터가 원래보다 매우 옅게 보이며, 장면 중간중간에 흉터가 원래보다 살짝 옅게 보인다.[24] 이후 둘의 약혼식 장면에서는 흉터가 선명하게 보인다.
- 주단태가 펜트하우스에 들어와 새 양복, 새 구두, 새 안경을 착용하는데, 심수련은 이미 주단태에게서 펜트하우스를 뺏어서[25] 다시 입성했기 때문에 주단태의 옷가지와 물건들을 남겨뒀을 리가 만무하다. 또 수배되어 도망친 주단태가 이를 갖고 있었을 리도 만무하고. 아마 로건의 옷인 듯하다.
- 심수련의 자동권총인 발터 ppk의 매 사격 전마다 슬라이드를 후퇴전진시킨다. 자동권총은 사격시 차탄이 자동으로 약실에 장전되기 때문에 불필요한(미사용된 약실의 차탄을 배출시켜버리는, 즉 총알 한발을 그냥 버려버리는) 동작이다.
- 주단태가 심수련에 의해 가슴에 총알을 두 발씩이나 맞았음에도 잠시 기절한 후, 멀쩡히 살아나 심수련과 싸움을 한다. 또, 머리에도 총알을 맞았음에도 기어이 폭탄 리모컨 스위치 버튼을 누른다.
- 민설아와 비슷하게 100층에서 수직 낙하한 주단태도 시신이 그 형태를 알아볼 수 없게 산산조각 나야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드시 방송 심의 규제상 공중파 드라마에서 보여줄 수 없는 연출이다.
- 헤라팰리스가 붕괴할 때, 허리가 휘듯이 붕괴되는데 실제로 고층건물이 폭탄 테러로 붕괴할 때는 그냥 아래로 붕괴된다. 또한, 그렇게 붕괴해놓고 단지 내에만 피해가 제한되어 더더욱 모순이 되었다.[26][27]
- 미방영분에서 유제니가 이민혁에게 입영 통지서를 전달했는데 정작 방영분에서는 강마리가 유치장에 갇힌 이규진과 고상아에게 전달하는 장면이 나왔다.[28]
5.12. 13회
- 처음에는 인원초과가 뜨지 않던 엘리베이터(주석훈과 이민혁도 같이 타고 있었으나, 소녀와 말티즈를 구하기 위해 잠시 내렸다.)가 한 소녀가 말티즈를 데리고 타고 바로 이민혁이 다시 타자마자 아직 주석훈이 다시 타지 않았음에도 인원초과가 뜬다. # 그렇다는 건 소녀와 말티즈의 무게의 합이 주석훈의 무게보다 높단 것이다(...).[29]
- 천서진이 하은별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마신 와인을 전부 토해내서 약 효과가 한참 뒤에 발현되는데, 즉효가 나타나는 약을 먹고 토하면 반대로 금방 효과가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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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철이 추락 와중 1층에 있는 쓰레기 봉투에 부딪힌 후, 땅에 굴렀는데도 중상을 입는다. 옥에 티가 되지 않으려면 쓰레기 봉투가 아닌 딱딱한 폐기물이 가득한 곳이어야 했거나 아예 쓰레기 봉투에 부딪히는 장면이 없어야 한다.
자세히 보면 플라스틱 서랍장이 쓰레기 봉투에 감싸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착시현상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실제로 서랍장은 더 뒤쪽에 있다. 영상 그래도 포대의 모양새를 보면 딱딱한 물체가 들어있기는 한 것 같지만 어색하긴 하다. 하반신부터 충격이 가해지고 머리를 부딪혔기 때문.
- 14회 예고편 음악과 토막영상 음악이 전혀 다르다. 토막영상은 백지영의 'Let me be'가 삽입되었다. 사실은 11회부터 방송에서는 그냥 음악이 삽입되었지만, 인터넷에서 시청하는 예고편은 전부 Let me be로 변경되었다.
5.13. 14회
- 배경이 된 서울중앙지방(고등)법원은 전국 법원 중에서도 당사자 및 민원인의 법정동 출입시 보안검사가 엄격해서, 하은별이 목을 찌르는 날카로운 모양의 목걸이를 착용하면 목걸이를 잠시 빼거나 출입을 제지 당할 가능성이 크다.
- 법정 참관인들의 구성이 동일한 것으로 보아 하은별의 증인신문과 판결선고가 같은 날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판결선고는 형사의 경우 변론종결 즉일선고가 원칙이지만 현실적으로 판결문 작성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공판의 변론이 종결된 후 따로 선고기일이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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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희의 기일이 다르다.
심수련이 오윤희의 죽음을 계기로 나애교처럼 각성한 것이 오윤희 사망 후 7개월 후라고 나왔는데 그럼 오윤희의 죽음은 2022년 12월경이여야 한다. 그러나 심수련 실종 뉴스 보도 자막에서는 2023년 2월 16일이 오윤희 사망 상황이라 나왔으며 배로나의 귀국 후 첫 공연 때는 9월 10일이라고 나온다.(...)
오윤희 삼둥이설
- 심수련이 죽은 하윤철의 눈을 감겨 줄 때 한 손으로 한 눈만 감겨줬는데 두 눈이 다 감겼다.
- 주석훈이 배로나를 기다릴때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를 듣는데, 이 때 앨범의 커버가 MAP OF THE SOUL : 7 ~ THE JOURNEY ~로 실제 앨범 커버와 다르다.
5.14. 540일간의 기록
- 인터뷰 중 유제니 담당배우 진지희가 하이킥을 언급하는데 자막이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나갔다. 하지만 진지희는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했고, 이후 VOD에서는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수정됐다.
[1]
배우
조수민은 성인임에도 초등학생 시절을 맡아도 위화감 없었다.
[2]
국가공무원법 제64조(영리 업무 및 겸직 금지)
① 공무원은 공무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소속 기관장의 허가 없이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 [3] 주석훈이 나타나자 자리를 비켜준 듯? [4] 사실 해당 장면 메이킹 필름을 보면 촬영시기가 늦가을(11월 경)이었기 때문에 배우들이 저체온증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 배려한 것이다. 해당 장면 촬영 종료 후 배우들은 저체온증에 걸리지 않을려고 수건으로 말리고 핫팩, 패딩 등으로 몸을 감쌌다. [5] 주단태도 솜방망이 같지만 사실 무기징역 이상은 줘봤자 집행이 안 되므로 의미가 없다. [반박] 방청석에 있던 심수련도 자신이 헤라클럽 사람들을 감금하고 총으로 협박해 강제로 받아낸 자백영상을 그것도 법정에서 대놓고 증거물로 내놓았다. 재판을 받은 다른 사람들은 그 전에 경찰에 자수를 한다거나, 경찰조사에 이어 교도소에 갔다오거나 하는 등 자신들이 저지른 죄에 대해 처벌을 받는 전개가 분명하게 묘사가 되었다. 그러나 심수련은 본인이 복수라는 이름으로 저지른 수많은 범죄들에 대해서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으면서, 자신이 지은 죄는 생각도 안하고 아무런 죄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도 모자라, 본인이 가해자를 너그러이 용서할 줄 아는 떳떳하고 올곧은 인물인 것으로 포장하며 헤라클럽 사람들을 가차없이 심판했다. 심지어 복수하는 과정에서도 무고한 사람을 끌어들이거나 제 손에 피를 묻히는 것까지도 서슴치 않는 것으로 볼 때 복수 방식 또한 정당하다고 할 수 없다. 대체적으로 심수련이 이 드라마에서 몇 없는 선역으로 평가되었으나 결과적으로 복수를 위해 물불 안가리고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이미 시즌 1부터 선역이라고 할 수 없으며 다른 악역들의 행적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 심수련이 아니어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 것은 그 목적이 복수라고 해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짓이며, 자신이 복수하는 과정에서 지은 죄가 있다는 것을 자각했다면 본인 스스로 경찰서에 가서 자수라도 해야 되는데 심수련은 단 한번도 그런 행동을 보인 적도 없기 때문에, 죄값을 치르지도 않고 행복하게 살려고만 하는 것 또한 심각한 모순이다. [7] 심의상 그런 것일 수도 있다. [8] 하은별은 트로피로 배로나의 어깨를 긋기만 하고 떠났는데, 이후 심하게 부상당한 배로나를 목격한 주단태가 그녀의 머리에 트로피를 꽂은 것이다. 하은별은 천서진을 통해 이 사실을 한참 뒤에 알게 된다. [9] 정확히 말하면 칠판에 수능 221일 전, 실기시험 187일 전이라고 적혀있다. 2022년에 시행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짜는 2022년 11월 17일이므로 221일 전은 4월 10일인데 그날이 일요일이다. 실기시험 날짜는 10월 14일이라는건데 시즌 3에서는 1회 기준 수능 62일 전, 실기시험 37일 전으로 9월 16일이 배경이다. 즉 시즌 3 기준으로는 실기시험일이 10월 23일이다. [10] 대학생 시절의 천서진은 오윤희, 하윤철 커플이 학교에서 데이트하는 것을 목격하고 오윤희에게서 하윤철을 뺏기로 다짐한다. 그래서 천서진은 둘 사이를 이간질할 목적으로 천명수에게 하윤철을 청아 장학생으로 추천하고, 이에 분노한 오윤희는 장학금을 받은 그와 다투게 된다. 다툼 이후 술집에서 하윤철과 대화하던 천서진은 그에게 입을 맞추고, 때마침 이를 오윤희가 목격하게 된다. [11] 임신 기간이 대략 9개월에서 10개월 사이임을 고려하면. [12] 또다른 자막에서는 "새벽 4시에 나애교 사망시간 5시간 후"라고 적혀있었기 때문에 나애교 사망시간은 밤 11시라고 보는 게 맞다. [13] 이 날짜는 진짜 나애교가 심수련 대신 사망한 날짜다. [14] [15] 다만, 현직 이사장이 금품을 지급받고 학교 운영권에 막강한 권한을 쥔 이사장직을 넘기는 건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학교법인은 교육 당국의 허가 없이 매각이 가능한 셈이다. # [16] 유동필이 개최한 대학 합격기원 파티 에피소드에서 실기시험 7일 전이라는 현수막이 걸렸는데 시즌3 기준 실기시험일은 2022년 10월 23일이므로 파티 개최일은 일요일이다. 물론 일부러 유동필이 여유 있게 일요일로 잡았을 확률도 있다. [17] 예시 : 하은별 학생, 들어가실게요. [18] 하지만 이후 8회에서 성악실력이 옛날보다 좋아진 것으로 보아 서울음대 시험날에 통과한 듯. [19] 이 편지는 주단태가 아닌 하윤철이 쓴 것 같다는 추측이 많이 나온다. 시즌 2 청아예술제를 하기 전 하은별, 그리고 배로나에게 적은 메세지의 글씨체와 비교를 해보면 윤철의 글씨체와 비슷하다. 아마도 주단태와 천서진이 서로 싸워 분열하게끔 머리를 굴린 듯하고, 사랑해라는 말은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 [20] 백준기(가짜 주단태)가 탄 어선은 태극기까지 새겨져 있었다! [21]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지만 수갑이 채워져 순간 당황해서 ‘몰라!’ 라고 대답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이 경우라면 ‘몰라! 엄마가 본비홀딩스 대표냐는데, 민혁아?’ 라고 했어야 맞다. [22] 부산대학교 근처 주요 버스 정류장은 '부산대앞 부산은행', '부산대학교정문', '부산대학교후문', ' 부산대역' 총 네 곳이다. 서울에서는 홍대입구, 건대입구, 서울대입구 등 'OO대입구' 형식의 지명이 흔하다 보니 제작진이 실수한 듯. [23] 카페에서의 심수련의 옷차림이 심수련이 강마리와 얘기했을 때의 옷차림과 같은 것으로 보아 강마리와 심수련이 대화한 날과 심수련이 로건 리와 카페에서 만난 날은 서로 같은 날이다. [24] 또, 로건 리와 심수련의 약혼 사진에도 흉터가 안 보인다. [25] 주석경을 이용해 심수련의 인감을 훔쳐낸 주단태는 펜트하우스를 자신과 석훈이의 명의로 변경했고, 천서진이 주단태와 협력하여 심수련에게 로건 리 감금 및 고문 누명을 씌워 심수련이 로건 리 가족에 의해 잠시 납치되었다. 그래서 그때 주단태가 다시 펜트하우스로 입성하긴 했지만, 송회장에게 펜트하우스를 담보로 빌린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펜트하우스는 다시 심수련의 집이 되었다. [26] 실제 사건인 9.11 테러/세계무역센터의 붕괴와 비교해 보면 건물이 아래로 와르르 내려앉으면서 붕괴되었으며 그 주변의 건물까지 큰 피해를 입었다. [27] 다만 이 건물은 20층과 펜트하우스에만 폭탄이 설치되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뉴스 보도 화면에서, 폭발 후 헤라팰리스의 상가층이 잘만 서 있을 뿐 아니라 멀쩡한 창문도 여럿 보였기 때문에, 그냥 옥에 티가 맞다고 볼 수 있겠다. [28] 참고로 이때 이민혁이 유제니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이민혁:몰랐어? 유제니:응...몰랐어.니가 이렇게 또라이인지. 세계일주는 무슨!
[29]
왜냐하면 인원초과가 뜨지 않았을 때와 인원초과가 떴을 때의 차이는 소녀와 말티즈, 주석훈의 유무니까. 이민혁은 인원초과가 뜨지 않았을 때와 떴을 때 둘 다 있었기 때문에 이와는 무관하다.
[30]
전작인
황후의 품격은
사형 판결이 나왔고 집행까지 되었다.
[31]
사형제도가 폐지되었다는 설정을 적용했을 수도 있다.
[32]
과거에는 '판사봉' 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되기는 했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법정에서 법봉을 사용하는 연출은 많아 그리 문제는 아니다.
[33]
실제로 하은별은 1기 20화에서 수면제를 와인과 같이 복용해 자살하려다 천서진이 병원으로 신속하게 보내 살아났다.
[34]
반면 2기 최종회에서 천서진이 주단태를 재우기 위해서 술에다 수면제를 탔는데, 그는 두통만 살짝 호소할 뿐 멀쩡했다.(...) 현실에서도 이런 경우가 많다보니 그나마 죽으려면 최소 이 정도라는 거지 수면제만 복용해서는 택도 없다.
[35]
다만
사랑의 학교에서는 10월에 새학년을 시작했다. 아니면 1년간 나름의 적응 기간을 가진 뒤 입학하려는 계획일지도.
① 공무원은 공무 외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소속 기관장의 허가 없이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 [3] 주석훈이 나타나자 자리를 비켜준 듯? [4] 사실 해당 장면 메이킹 필름을 보면 촬영시기가 늦가을(11월 경)이었기 때문에 배우들이 저체온증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 배려한 것이다. 해당 장면 촬영 종료 후 배우들은 저체온증에 걸리지 않을려고 수건으로 말리고 핫팩, 패딩 등으로 몸을 감쌌다. [5] 주단태도 솜방망이 같지만 사실 무기징역 이상은 줘봤자 집행이 안 되므로 의미가 없다. [반박] 방청석에 있던 심수련도 자신이 헤라클럽 사람들을 감금하고 총으로 협박해 강제로 받아낸 자백영상을 그것도 법정에서 대놓고 증거물로 내놓았다. 재판을 받은 다른 사람들은 그 전에 경찰에 자수를 한다거나, 경찰조사에 이어 교도소에 갔다오거나 하는 등 자신들이 저지른 죄에 대해 처벌을 받는 전개가 분명하게 묘사가 되었다. 그러나 심수련은 본인이 복수라는 이름으로 저지른 수많은 범죄들에 대해서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았으면서, 자신이 지은 죄는 생각도 안하고 아무런 죄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도 모자라, 본인이 가해자를 너그러이 용서할 줄 아는 떳떳하고 올곧은 인물인 것으로 포장하며 헤라클럽 사람들을 가차없이 심판했다. 심지어 복수하는 과정에서도 무고한 사람을 끌어들이거나 제 손에 피를 묻히는 것까지도 서슴치 않는 것으로 볼 때 복수 방식 또한 정당하다고 할 수 없다. 대체적으로 심수련이 이 드라마에서 몇 없는 선역으로 평가되었으나 결과적으로 복수를 위해 물불 안가리고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이미 시즌 1부터 선역이라고 할 수 없으며 다른 악역들의 행적과 전혀 다를 바가 없다. 심수련이 아니어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 것은 그 목적이 복수라고 해도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짓이며, 자신이 복수하는 과정에서 지은 죄가 있다는 것을 자각했다면 본인 스스로 경찰서에 가서 자수라도 해야 되는데 심수련은 단 한번도 그런 행동을 보인 적도 없기 때문에, 죄값을 치르지도 않고 행복하게 살려고만 하는 것 또한 심각한 모순이다. [7] 심의상 그런 것일 수도 있다. [8] 하은별은 트로피로 배로나의 어깨를 긋기만 하고 떠났는데, 이후 심하게 부상당한 배로나를 목격한 주단태가 그녀의 머리에 트로피를 꽂은 것이다. 하은별은 천서진을 통해 이 사실을 한참 뒤에 알게 된다. [9] 정확히 말하면 칠판에 수능 221일 전, 실기시험 187일 전이라고 적혀있다. 2022년에 시행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짜는 2022년 11월 17일이므로 221일 전은 4월 10일인데 그날이 일요일이다. 실기시험 날짜는 10월 14일이라는건데 시즌 3에서는 1회 기준 수능 62일 전, 실기시험 37일 전으로 9월 16일이 배경이다. 즉 시즌 3 기준으로는 실기시험일이 10월 23일이다. [10] 대학생 시절의 천서진은 오윤희, 하윤철 커플이 학교에서 데이트하는 것을 목격하고 오윤희에게서 하윤철을 뺏기로 다짐한다. 그래서 천서진은 둘 사이를 이간질할 목적으로 천명수에게 하윤철을 청아 장학생으로 추천하고, 이에 분노한 오윤희는 장학금을 받은 그와 다투게 된다. 다툼 이후 술집에서 하윤철과 대화하던 천서진은 그에게 입을 맞추고, 때마침 이를 오윤희가 목격하게 된다. [11] 임신 기간이 대략 9개월에서 10개월 사이임을 고려하면. [12] 또다른 자막에서는 "새벽 4시에 나애교 사망시간 5시간 후"라고 적혀있었기 때문에 나애교 사망시간은 밤 11시라고 보는 게 맞다. [13] 이 날짜는 진짜 나애교가 심수련 대신 사망한 날짜다. [14] [15] 다만, 현직 이사장이 금품을 지급받고 학교 운영권에 막강한 권한을 쥔 이사장직을 넘기는 건 불법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학교법인은 교육 당국의 허가 없이 매각이 가능한 셈이다. # [16] 유동필이 개최한 대학 합격기원 파티 에피소드에서 실기시험 7일 전이라는 현수막이 걸렸는데 시즌3 기준 실기시험일은 2022년 10월 23일이므로 파티 개최일은 일요일이다. 물론 일부러 유동필이 여유 있게 일요일로 잡았을 확률도 있다. [17] 예시 : 하은별 학생, 들어가실게요. [18] 하지만 이후 8회에서 성악실력이 옛날보다 좋아진 것으로 보아 서울음대 시험날에 통과한 듯. [19] 이 편지는 주단태가 아닌 하윤철이 쓴 것 같다는 추측이 많이 나온다. 시즌 2 청아예술제를 하기 전 하은별, 그리고 배로나에게 적은 메세지의 글씨체와 비교를 해보면 윤철의 글씨체와 비슷하다. 아마도 주단태와 천서진이 서로 싸워 분열하게끔 머리를 굴린 듯하고, 사랑해라는 말은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 [20] 백준기(가짜 주단태)가 탄 어선은 태극기까지 새겨져 있었다! [21]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지만 수갑이 채워져 순간 당황해서 ‘몰라!’ 라고 대답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런데, 이 경우라면 ‘몰라! 엄마가 본비홀딩스 대표냐는데, 민혁아?’ 라고 했어야 맞다. [22] 부산대학교 근처 주요 버스 정류장은 '부산대앞 부산은행', '부산대학교정문', '부산대학교후문', ' 부산대역' 총 네 곳이다. 서울에서는 홍대입구, 건대입구, 서울대입구 등 'OO대입구' 형식의 지명이 흔하다 보니 제작진이 실수한 듯. [23] 카페에서의 심수련의 옷차림이 심수련이 강마리와 얘기했을 때의 옷차림과 같은 것으로 보아 강마리와 심수련이 대화한 날과 심수련이 로건 리와 카페에서 만난 날은 서로 같은 날이다. [24] 또, 로건 리와 심수련의 약혼 사진에도 흉터가 안 보인다. [25] 주석경을 이용해 심수련의 인감을 훔쳐낸 주단태는 펜트하우스를 자신과 석훈이의 명의로 변경했고, 천서진이 주단태와 협력하여 심수련에게 로건 리 감금 및 고문 누명을 씌워 심수련이 로건 리 가족에 의해 잠시 납치되었다. 그래서 그때 주단태가 다시 펜트하우스로 입성하긴 했지만, 송회장에게 펜트하우스를 담보로 빌린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펜트하우스는 다시 심수련의 집이 되었다. [26] 실제 사건인 9.11 테러/세계무역센터의 붕괴와 비교해 보면 건물이 아래로 와르르 내려앉으면서 붕괴되었으며 그 주변의 건물까지 큰 피해를 입었다. [27] 다만 이 건물은 20층과 펜트하우스에만 폭탄이 설치되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뉴스 보도 화면에서, 폭발 후 헤라팰리스의 상가층이 잘만 서 있을 뿐 아니라 멀쩡한 창문도 여럿 보였기 때문에, 그냥 옥에 티가 맞다고 볼 수 있겠다. [28] 참고로 이때 이민혁이 유제니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