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 이름 | |
겉도는 판테온 차일드가 되어서도 츄리닝과 삼선은 버릴 수가 없었다. |
방랑자 판테온 츄리닝 주제에 이도류라니... 방심할 수 없다. |
암속성 | 보조형 | |
판테온 ☆5 | |
바람 부는 대로 구름처럼 흘러가리. 무엇을 선택하든 후회만 남을 뿐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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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없는 자아에 어울리는 이름을 찾다가 차라리 만신전의 이름을 붙이자며, 판테온이라는 이름으로 대충 결정.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여유로운 염세주의자. 실없이 웃는 버릇이 있으며, 반가의 자제 같은 고상한 말투를 사용한다. 불운했던 계약자의 기억이 본인을 초탈하게 만든 듯. 철저한 아웃사이더를 자처하고 있으며, 포르투나가 영 거슬린다. 딱히 추구하는 것도, 원하는 것도 없어 종잡을 수 없는 차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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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차일드 | |
일러스트 | 꾸엠 |
성우 | 이호산 |
스킬 (TIER 1, LV 1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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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dcdc,#222222>어둠의 일격 | 대상에게 92의 기본 공격 (자동) |
죽음의 칼 | 대상에게 312 대미지를 주고 무작위 아군 1명에게 5초 동안 크리티컬 공격 확률 +65% |
데빌스 아미 | 공격력 높은 아군 2명에게 18초 동안 크리티컬 공격 확률 +70% 및 크리티컬 공격 대미지 +50% |
매운 맛을 보여주지 |
무작위 적 3명에게 1817 대미지를 주고 공격력 높은 아군 2명에게 29초 동안 크리티컬 공격 대미지 +50% 및 크리티컬 공격 확률 +100% |
리더 버프 | 모든 아군의 크리티컬 공격 확률 +20% |
1. 개요
모바일 게임 《 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암속성 보조형 차일드 중 하나.이름의 유래는 로마 시대의 건축물 판테온(πανθεος).
2. 성능
오로지 크리티컬만 일변도로 강화해주는 크리티컬 특화 보조형 차일드. 초창기부터 있던 차일드이기에, 최근에 출시되는 보조형 차일드가 못해도 2~3개의 역할(디버프 해제, 아군 강화, CC 등)은 할 수 있는데 반해 노멀, 슬라이드, 드라이브 전부 다 크리티컬 강화 버프만 걸어준다. 때문에 사용처가 매우 한정되어 있는 차일드이다. 과거 모건덱이 럼블을 점령했을 당시에는 럼블에서도 많이 쓰였으나 메타가 많이 바뀐 2019년에는 PVP에서 쓰이는 일은 거의 없다.PVE에서도 애매한데, 일반 던전(스토리)는 그냥 도트 딜러로 밀어버리는게 더 낫고, 레이드는 크리티컬 방어가 높으며 피버 딜링에 전혀 관여하지 않기 때문에 레이드에서조차 쓸모가 없다. 그러나 월드 보스 레이드에서는 파티에 들어갈 자리도 여유롭기에 공격력 높은 2명의 코어 딜러들의 딜링을 크게 증폭시킬 수 있어 반드시 들어간다. 즉 사실상 월보용 차일드가 된 셈. 참고로 4성 멜포메네가 얻기 쉽고 6돌이 3.5돌판테온과 맞먹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해서 판테온이 한돌이 낮고 멜포가 고돌일시엔 멜포를 데리고 가자.
AI가 좋지 못한 것으로 유명하다. 슬라이드 뿐 아니라 노멀 스킬에도 버프가 달려있기 때문에 탭을 상당히 자주 치는 편이다.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언제나 그렇듯 가난한 자취생의 패션은 논외 대상... | |
일러스트 |
3.2. 어펙션 시나리오
3.2.1. 어펙션 D - 행운유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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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91919>주인공 | 히아아악! |
아침부터 가위에 눌렸다! 이불 속에서 꿈틀대는 이건 뭐야? | ||
판테온 | ...... | |
주인공 | 너, 너, 너 왜 내 이불 속에 들어 앉은 건데! | |
판테온 | 잠을 자려면 이불을 덮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직 새벽 날씨가 서늘합니다. | |
주인공 | ...문제의 요지를 모르는 거냐, 아니면 모른 척하는 거냐? | |
판테온 | 침대가 조금 좁긴 하지만 바짝 붙어 자면 될 겁니다. | |
주인공 | 이 녀석이 오해받을 소리 하네! | |
주인공 | 됐고, 얼른 내 침대에서 내려가. 애당초 왜 내 침대 위에서 자려는 건데? | |
판테온 | 딱딱한 바닥에서 자면 등이 배깁니다. | |
주인공 | 내 알 바 아니거든. | |
판테온 | 매정하시기는...... | |
주인공 | 그러면서 피식거리지 마. 왠지 엄청 놀림당한 기분이란 말이야. | |
주인공 | 그리고 새벽 날씨는 무슨... 해가 중천에 떴거든. | |
판테온 | 하하.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으면 해가 떠도 새벽인 게지요. | |
판테온 | 그러니 누워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
주인공 | 묘하게 꼬인 말이네. | |
판테온 | 해서, 같이 좀 누웁시다. | |
주인공 | 어림없는 소리! 내 방에서 당장 나가. | |
판테온 | 허... 동류라 생각하여 마음을 나눌까 했거늘, 어찌 이리 야박하신지... | |
주인공 | 당연히 아니지! 어딜 봐서 내가 회의주의자라는 거야? | |
판테온 | 본인은 회의주의자가 아니라는 겁니까? | |
주인공 | 어딜 봐서 내가 회의주의자라는 거야? | |
판테온 | 듣자하니 마왕후보생이면서도 차일드를 모으는 일에도 흥미를 갖지 않고 | |
판테온 | 툭하면 리자 아가씨의 눈을 피해 숨어버리기 일쑤이며... | |
주인공 | 그건 내가 회의주의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냥 좀 게으른 것뿐이라고... | |
주인공 | 마왕이 되는 건 너무 귀찮은 일이란 말이야. 애초에 저 서큐버스들만 아니었으면, | |
주인공 | 인간들과 대충 섞여 살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을...지도... | |
판테온 | 하하. 저와 동류 취급받는 것이 그리도 싫습니까? | |
주인공 | 회의주의자라니... 스스로 칭하기엔 너무 우울한 말이잖아, 그거... | |
판테온 | 우울하다라... 그저 남들보다 조금 더 여유롭게 사는 것뿐입니다. | |
판테온 | 바람 부는대로 흘러가는 구름처럼 사는 것이지요. 얼마나 자유로운 삶입니까? | |
주인공 | 저렇게 말하니까 괜히 부러워지는군... | |
판테온 | 그러니 같이 누워 낮잠이나 즐기십시다. | |
주인공 | 이 녀석이 또 은근슬쩍! 그리고 아까는 새벽이라며! | |
판테온 | 하하. 말이야 붙였다 뗐다 하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 |
주인공 | 이 너구리 같은 녀석... |
3.2.2. 어펙션 B - 계란유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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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91919>미성숙한 판테온 | 하아... |
미성숙한 판테온 | 딱히 갈 곳도 없는데 내가 편의점 앞에 앉아서 뭐하는 거람? | |
판테온 | ...... | |
미성숙한 판테온 | 저 사람도 딱히 갈 곳이 없는 모양이네. 한 시간째 계속 앉아 있는 걸 보니... | |
판테온 | ...바람이 서쪽으로 부는군. 그럼 서쪽으로 한 번 가볼까? | |
주인공 | 동작 그만. | |
판테온 | 군이 여긴 어쩐 일로...... | |
주인공 | 너야말로 이런 데서 뭐하는 거야? | |
미성숙한 판테온 | 어, 저 남자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어디서였더라? | |
뭐야, 판테온의 계약자잖아? 아니 그럼 이 녀석, 지금까지 자기 계약자랑 같이 있었던 거야? | ||
주인공 | 야, 인마. 너 네 계약자랑 뭐 하고 있었어? 계약자랑 함부로 만나면 안 되는 거 몰라? | |
판테온 | 아, 저 청년이 제 계약자였습니까? | |
주인공 | 얼렁뚱땅 넘어가지 마! | |
판테온 | 걱정할 만한 일은 없었습니다. 저나 저 청년이나 서로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 |
주인공 |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 |
뭐야... 그건 그거대로 이상하잖아. 자기 계약자를 옆에 두고 그저 가만히 있었다니... | ||
미성숙한 판테온 | ...분명 어디서 본 것 같은데... | |
주인공 | 으으... 쳐다본다. 날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어. | |
판테온 | 이렇게 된 김에 재계약을 맺으시는 건 어떻습니까? | |
주인공 | 재계약? 으음... 역시 차일드의 입장에서는 재계약을 맺는 편이 낫겠지? | |
판테온 | 뭐, 저야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 |
주인공 | 이럴 줄 알았다, 이 회의주의자야. | |
판테온 | 그건 제 계약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왜냐하면... | |
하며 판테온은 갑자기 계약자를 향해 휘적휘적 걸어갔다. | ||
판테온 | 군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 |
주인공 | 어이, 갑자기 그런 걸 물으면... | |
미성숙한 판테온 | 내 소원이라니... 그게 무슨... | |
판테온 | 있을 것 아닙니까? 복권 당첨이라든가, 대기업 취직이라든가... | |
미성숙한 판테온 | 소원... 소원이라... | |
미성숙한 판테온 | 역시... 소원 같은 건 없는 것 같은데... | |
주인공 | 끄응... 자기 차일드랑 아주 판박이구만. | |
판테온 | 하하... 그렇습니까? 이거, 아쉽게 됐군요. 아주 좋은 기회였을지도 모르는데... | |
미성숙한 판테온 | 그렇지 않을걸. 난 엄청난 불운을 타고나서 말이야... 얼마 전에 그런 기회가 있었던 것도 같은데... | |
미성숙한 판테온 | 결국, 날려버리고 말았거든.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그냥 개꿈을 꾼 것 같지만... | |
계약의 순간을 말하는 건가? | ||
판테온 | 자, 그렇다는군요. 이제 어쩌시겠습니까? | |
주인공 | 어쩌기는 뭘 어째. 좋은 기회 날린 거지. 서큐버스들한테는 무조건 비밀로 해야겠군. |
3.2.3. 어펙션 S - 동상이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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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91919>주인공 | 제발 한 조각만 주라~ |
다비 | 싫~어~ | |
주인공 | 너 진짜 치사하게 이러기냐? | |
다비 | 흥! | |
주인공 | 양심 없는 녀석. 그 동안 네가 내 집에서 얻어먹은 게 얼마인지 알아? | |
다비 | 아~ 몰라, 몰라~ 다비는 하나도 안 들리거든~ | |
판테온 | 군의 방에서 아주 먹음직스러운 냄새가 나는군요. | |
주인공 | 판테온? | |
다비 | 건드리지 마! 이건 다비 거란 말이야. | |
주인공 | 너 혼자서 한 마리를 다 먹겠다는 거야? | |
다비 | 흥! 1인 1닭이라고 모나 언니가 그랬어. | |
주인공 | 그 녀석은 어디서 그런 소리를 들은 거야? | |
다비 | 모나 언니가 정성껏 모은 쿠폰으로 시킨 치킨이라고! 게으름뱅이들한테는 절대로 안 줄 거지롱~ | |
주인공 | 모나 녀석은 언제 또 쿠폰 같은 걸 모은 거야? | |
포르투나 | 어머~ 치킨이라고? 나도 그거 정말 좋아하는데 말이야. | |
다비 | 이익~! 왜 이렇게 자꾸 몰려오는 거야! | |
포르투나 | 이런 건 어때? 주사위를 굴려서 행운의 숫자가 나오는 사람이 치킨을 먹는 걸로. | |
다비 | 다비 혼자 다 먹을 거라니까! | |
주인공 |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포르투나. 네 주사위는 무조건 7만 나오잖아. | |
포르투나 | 무슨 말이야? 내 주사위는 아주 평범하다고. 그렇지, 판테온~? | |
판테온 | ...... | |
포르투나 | 자~ 자~ 맛있는 치킨이 식어버리기 전에 어서 굴려 보자고~ | |
포르투나는 더 말릴 새도 없이 주사위를 바닥에 던졌다. 주사위는 데굴데굴 굴러 판테온 앞에 멈췄다. | ||
포르투나 | 판테온의 행운의 숫자는 뭘까? | |
주인공 | 보나 마나... | |
포르투나 | 럭키 세븐입니다~! | |
주인공 | ...겠지. | |
판테온 | 그... 갑자기 속이 좋지 않군요.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
포르투나 | 어머? 이렇게 좋은 기회를 포기하겠다는 거야? | |
다비 | 예~! 어서 가라~ 멀리 가 버려라~! | |
주인공 | 뭐... 입 하나가 줄면 우리야 좋다만, 괜찮은 거야? | |
판테온 | 괜찮습니다. | |
주인공 | 흐음... | |
포르투나 | 정말로 가 버렸네. 판테온의 행운을 시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 |
포르투나 | 수줍음 많은 판테온 씨. 나만 보면 자꾸 피하려고 한단 말이지~ | |
주인공 | 그게 정말이야? | |
포르투나 | 응. 전에도 주사위 점을 봐주었는데, 그 이후로 저런다니까. 점괘가 마음에 안 드는 걸까? | |
주인공 | 그 점괘... 당연히 럭키 세븐이겠지? | |
포르투나 | 당연히, 라니. 내 주사위는 누구에게나 평등하다고. 뭐, 럭키 세븐은 결국 판테온 본인의 운 아니겠어? | |
주인공 | 게으른 회의주의자한테는 최악의 점괘일지도... |
3.3.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 ||
E | 드라이브 스킬 | <colbgcolor=#ffffff,#191919>이젠 작별입니다. |
D | 첫번째 이야기 |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는 구름처럼 사는 것이지요. |
D+ | 약점공격 | 하하… |
D++ | 크리티컬 | 바람이 부는군요. |
C | 마음의 소리 1 | 구름처럼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요. |
C+ | 피격 | 이런… |
윽! | ||
윽...! | ||
C++ | 사망 | 하하... 이것 또한 삶이지요… |
으윽... | ||
B | 두번째 이야기 | 바람이 서쪽으로 부는군. 그럼 서쪽으로 한 번 가볼까? |
B+ | 전투 시작 | 이길 자신은 없습니다만… |
B++ | 온천 | 뜨… 뜨거워서 그런지 혈압이… |
A | 마음의 소리 2 | 소원이라… 그런 것이 있다 한들 무슨 소용일까요? |
A+ | 슬라이드 스킬 | 힘을 써 볼까요? |
A++ | 승리 | 운이 좋았나 봅니다. |
S | 세번째 이야기 |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All | 마음의 소리 3 |
군에게는… 제게는 없는 의지가 보이는군요. 눈곱만큼 작기는 하지만… 하하. |
전투 시작 (보스 전용) |
꽤 지루한 기다림이었습니다. | |
어서 오시지요. | ||
<colbgcolor=#dcdcdc,#222222> D~C | 앨범 말풍선 | 여유를 가지시지요. |
B~A | 군은 사실 마왕이 되고 싶은 것이 아닙니까? | |
S | 군이 마왕이 되는 것이 내 유일한 목표가 될 수 있을지도… |
온천 대사 리스트 | ||
<colbgcolor=#dcdcdc,#222222> 호감도 Lv.0 | 온천욕 대화 Ⅰ | <colbgcolor=#ffffff,#191919>뜨… 뜨거워서 그런지 혈압이… |
호감도 Lv.10 | 온천욕 대화 Ⅱ |
여기서 군을 만난 것도 인연이겠죠. 하지만 영원한 인연은 없는 법. 그러니 서로에게 매일 필요가 있겠습니까? |
호감도 Lv.20 | 온천욕 대화 Ⅲ |
저는 군을 믿고 있습니다. 믿을만해서 믿는다기보다… 당장 믿을만한 이가 군밖에 없기 때문이긴 하지만… |
호감도 Lv.30 | 온천욕 대화 Ⅳ |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있자니 죽다 살아난 것처럼 기분이 상쾌하군요. |
호감도 Lv.40 | 온천욕 대화 Ⅴ |
모두 경쟁하느라 정신이 없군요. 부질없는 일이지요. 어차피 모든 것이 순리대로 흘러갈 것을… 어떤 예정이냐고요? 글쎄요. 하하. |
호감도 Lv.50 | 온천욕 대화 Max |
오늘도 보좌관들에게 잔소리를 들은 모양입니다. 기가 죽은 모습을 보니 안쓰럽기 짝이 없군요. 힘 내십시오. 군은 생각한 것보다 훨씬… 괜찮은 후보생입니다. |
온천욕 종료 |
아쉽군요. 이곳만큼 저와 어울리는 곳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
|
혼불 대화 |
제 이름은 판테온. 흐르고 흐르다 보니 이곳까지 이르렀군요. |
5. 스킨
5.1. 온천
판테온(온천) | |
일러스트 |
6. 여담
-
드라이브 이펙트는 컵라면을 몇 차례 벤 뒤 터지
면서 내용물이 흘러나오는 이펙트다.컵라면 주제에 계란 반쪽과 새우가 들어있다
- 월아의 계약자와 더불어 주인공을 군이라고 호칭하는 특이한 어법을 구사한다. 정황상 일본어 [ruby(君, ruby=きみ)]의 오역으로 추정되는데, 이 스크립트가 아직까지 수정이 안 된 것도 모자라 온천욕 대화에까지 그대로 쓰였다. 주인공이 딱히 이상하게 생각하는 묘사가 없는 것을 보면 콘셉트도 아닌 듯하고, 그냥 스크립트 검수에 별 신경을 안 쓰는 것 같다.
- 유저들 사이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판테온의 영향으로 "빵테"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그 외에는 한 유저가 왜색이 짙은 판테온을 까면서 쳤던 드립인 "나카무라 료이치"라는 별명으로도 종종 불린다.
7. 둘러보기
데스티니 차일드 5성 보조형 암속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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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버에만 있는 차일드 | |||||
[1]
行雲流水. 떠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 일정한 형태가 없이 계속 변화한다는 뜻과 거침없이 자연스럽다는 뜻이 있다.
[2]
鷄卵有骨. 계란이 곪았다. 일이 공교롭게도 틀어졌다는 뜻이다. 일본에서는 갖은 고초를 겪어서 몹시 힘들고 괴롭다는 뜻의 간난신고(艱難辛苦)를 제목으로 삼았다.
[3]
同床異夢. 같은 침상 위에서 다른 꿈을 꾼다. 같은 것을 보고 서로 다르게 생각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