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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명일방주 오퍼레이터 및 등장인물 작중 행적 |
<colcolor=#fff> 판초 살라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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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colbgcolor=#010101> 국적 |
[[볼리바르(명일방주)| |
소속 |
[[볼리바르(명일방주)| |
종족 | 페로 |
신장 | 불명 |
성별 | 남성 |
일러스트 | |
언어별 표기 |
Pancho Salas |
[clearfix]
1. 개요
명일방주의 등장인물.2. 특징
전직 볼리바르 군인. 에르네스토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한때 '진정한 볼리바르인' 세력에서 주전파로 활동했으나 상대 세력의 모함을 받아 부하들을 전부 잃고 투옥 된 전적이 있어 볼리바르에 적잖이 실망했다고 한다. 어찌어찌 탈옥해 도솔레스로 와서 칸델라의 객장으로 지냈지만 이 도시도 썩어 빠졌다 생각해 휘하의 분파를 모아 반란을 일으킨다.여담으로 광석병 중증 환자다. 보스전과 이후 컷신에서 보면 왼쪽 어깨에 광석이 크게 자라있는 겄을 확인할 수 있다. 5지역에서 나온 숙주 병사 수준이다. 볼리바르는 다른 사람들의 일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편이고 지위도 높았기에 광석병으로 인한 차별은 크지 않았을 걸로 추정되나, 그것보다도 그 큰 광석이 어떻게 옷으로 감춰졌는지 그게 신기할 지경.
3. 작중 행적
판초의 진정한 목적은 단순히 도솔레스를 무너뜨리는 것 뿐만 아니라 볼리바르의 완전한 독립이었다. 판초도 원래 계획대로라면 독립을 꿈꾸는 '진정한 볼리바르'의 지원에 힘입어야 했지만 진정한 볼리바르인에게도 배신당했기에 사실상 다른 외세의 힘을 필요로 했던 모양이다. 문제는 판초가 선택한 대상이 다름아닌 볼리바르를 식민지로 점령한 라이타니엔이었다는 점이다.[1] 라이타니엔은 지원해준 걸 핑계로 판초한테 도솔레스 땅과 수익금 등을 요구하거나 아니면 오리발을 내밀며 도솔레스에 있던 (관광객 등) 자국민들을 학살했다라는 핑계로 판초를 배신하는 등 독립은 커녕 오히려 볼리바르를 완전한 식민지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었다. 심지어 도솔레스는 볼리바르의 중립지대나 다름없는 곳이라서 도솔레스를 직접 공격하는 것은 다른 세력들이나 그들의 배후에 있는 강대국들에게 침공의 명분을 제공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었다.다소 골 때리는 일이지만, 판초 입장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깔끔하고 훌륭한 역량을 가진 지원 세력은 다름아닌 칸델라 산체스 시장이었다.(...) 물론 칸델라한테 지원을 얻었더라도 패배하면 먼저 시비를 건 꼴이라 컬럼비아나 라이타니엔이 도솔레스에 전쟁을 걸었을 것임은 자명한 일이나, 만약 칸델라의 지원을 통해 이겼더라면 결과적으로 컬럼비아나 라이타니엔의 간섭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었을테니 볼리바르의 독립에는 큰 도움이 됐을 것이다. 국제정세적으로 봐도 컬럼비아는 이미 볼리바르 내전에서 개쪽을 당해 연립정부의 유지에 급급한 실정이고, 라이타니엔은 현재 볼리바르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강대국이긴 하지만 위치킹의 막장 통치의 여파를 수습하느라 바쁘고 눈앞의 카시미어를 견제하느라 볼리바르가 도솔레스 아래에 하나가 되면 이곳까지 칠 능력이 없었을 것이다. 때문에 칸델라도 만약 판초가 진작에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했더라면 당연히 군대와 자금을 지원해주고, 제대로 전쟁에서 이겼다면 아예 판초 편에 섰을 거라며 판초의 모자란 생각을 깠다. 치욕을 참고 라이타니엔한테 고개를 숙일 줄 알았다면 당연히 칸델라에게라도 고개를 숙인다는 선택지 역시 생각해냈어야 했는데, 칸델라의
에르네스토와 라파엘라의 오퍼레이터 레코드에서 재등장. 판초를 따르는 진정한 볼리바르인 분파들이 그를 탈옥시키려 하고 있었는데, 당연히 칸델라 시장 역시 이를 잘 알고 있어서 일망타진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이를 간파한 라파엘라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 그들의 시도를 저지하였다.
[1]
이 점을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자면,
동학 농민 운동 당시 힘이 모자랐던 조선이 하필 자기들을 식민지로 호시탐탐 노리던 중국과 일본한테 힘을 빌었다가 되려 곤혹을 치른 걸 생각하면 된다.
[2]
심지어 칸델라 본인 입장에서 도솔레스는 딱히 애착이 없는지라 망했더라도 어떻게든 다시 새로운 도시를 세우려 들었을 것이다. 실제로 그녀는 대놓고 사람들이 쾌락을 쫒는 한 도솔레스 같은 도시는 얼마든지 새로 세울 수 있다고 단언함과 동시에 자신은 도솔레스에 애정같은 건 전혀 없다고 말한 바가 있다.